지속가능한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공익적 농민수당 도입방안 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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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5.22 | 조회수 | 441 |
지속가능한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공익적 농민수당 도입방안 토론회 개최 - 농업·농촌을 되살릴 방안으로 농민수당의 필요성은 모두 공감 - - 빈지태 경남도의회 농해수위원장 “농민수당의 도내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 경상남도의회 빈지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함안 2)은 22일(수) 도의회1층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공익적 농민수당 도입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농해양수산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전농부산경남연맹과전여농경남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한 토론회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으로 전국적으로 도입 여부가 검토 중인 농민수당에 대해 관련 기관․단체 및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위한 것이다. ❍ 토론회 좌장은 김윤식 경상대학교 식품자원경제확과 교수가 맡았으며,박형대 민중당 전남농민회 위원장이 “농민수당 도입의 필요성과 방안”에대해, 이춘선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 부회장이 “농민수당과여성농민”에 대해 주제발표 했다. ❍ 이어진 토론에서는 빈지태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과 한현기 전농부경연맹 정책위원장, 소희주 전여농 진주시 부회장,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이 참여하여 지정 및 전체 토론 후 토론장을 찾은농민 및 관련 단체와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 이날 토론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농업·농촌을 되살릴 방안으로 농민수당의 필요성은 모두 공감하며 농민수당의 도입 및 대상자 선정 방안수당 지급에 따른 재정 부담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농업정책 수립의 이해당사자이지만, 참여와소통 부족 등으로 항상 소외되었던 여성농민을 입장을 듣고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빈지태 위원장은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값싼 수입농산물과 일부대농의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중·소 농민들은 농업 소득으로는 살아 갈 수 없어 농토를 팔고 부채를 탕감하고 농촌을 떠나는지경에 이르렀다” 며 -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수행하고 있는 농민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위한 정책인 농민수당의 도내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한편, 농민수당은 기초자치단체인 전남 해남군, 함평군에서 조례가 제정되어 시행을 준비 중이며, 광역시도에서는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에서 추진되거나 논의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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