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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대중교통 불편해소 요청
작성자 조** 작성일 2017.03.27 조회수 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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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약 15년간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사실은 아래의 교통불편 해소 건으로 경남도청과 창원시청에 민원을 접수하였으나 너무도 원론적인 답변이고 해소 의지가 보이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용원동은 부산진해 신항 및 녹산공단 등 배후도시로 개발되어 부산 시민들이 많이 이주를 하여 현재는 주민수가 약 4만5천여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원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약 60% 이상이 부산으로 출퇴근하고 있고 자녀들을 부산으로 보내는 이웃도 많이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현재 용원은 교통의 섬(지옥)이 되어 부산에 출퇴근하는 주민들은 교통 불편을 참고 견디다가 자녀가 성장하면서 하나 둘 자꾸 부산으로 이사를 가고 있습니다. (최근 일대의 아파트 값이 약 20% 이상 폭락함.)

현재 용원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부산으로 출퇴근 하려면 용원-하단-사상 간 동아여객 시외버스 1개 노선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 외에 58-1, 58-2 부산버스를 타고 부산 하단동에 가려면 버스가 녹산공단 구석구석을 휘돌며 30분 거리를 1시간 이상 소요하여 도저히 출퇴근 이용이 불가한 실정임.)

이에 울며 겨자 먹기로 동아여객 버스를 이용하지만, 동아여객이 독점을 하여서인지는 모르지만 노후된 버스에 운전기사들의 불친절과 만원버스로 통로까지 서서 가는 승객들의 위험과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동아여객은 기업의 이익을 위함인지는 모르지만 출퇴근 시는 최소한 버스 운행이라도 늘려 주어 주민의 불편함을 없애주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교통 실정이 이러한데도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대중교통은 아무른 변화가 없는데 이는 경남도청과 창원시청의 무관심으로 인한 행정의 공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회에서는 경남도청과 창원시가 일개 회사(동아여객)의 이익만을 위하지 말고 4만5천여 명의 주민들을 위해 행정을 펼치도록 독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근의 양산시와 부산시는 서로 협의하여 각각 시내버스가 자유롭게 다니며 서로 환승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창원시도 부산시와 서로 협의하여 부산의 버스 노선을 용원에 유치하던지 아니면 최소한 용원에서 부산(하단) 간 운행하는 마을버스라도 신설하여 주시고 또한 환승이 가능토록 하여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창원대학교 스쿨버스를 아침저녁 1회씩이라도 용원에 운행해 준다면 현재 용원에 거주하는 학생 수가 몇 명일지는 모르지만 용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자녀들도 창원대학교에 진학을 꿈꾸며 차츰 지원을 많이 하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또한 검토를 요청합니다.
답변, 답변내용을 보여줌
답변 경남도의회 의정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진정하신 건에 대하여 해당 위원회인 건설소방위원회의 처리결과를 우편으로 발송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의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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