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관광협회와 관광진흥과의 범법행위에 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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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1.08.22 | 조회수 | 1606 |
| 첨부 |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경남도의 예산을 받아 경남관광안내소를 위탁 운영하는 관광협회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협회는 몇십년간 직원들 연차수당은 물론 월차 잘못지급, 심지어 연말정산환급금까지 자기들이 다 알아서 타먹고 있습니다. 경남도청 관광진흥과에서 알고 있으면서 묵인.방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떻게 공무원들이 범법행위를 감싸주고 있는지 저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몇달전부터 경남관광협회에서 직원들의 연말정산환급금 및 연차수당(임금)을 해먹은걸 알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그냥 가만히 있을수 있나요? 이건 명백히 직무유기라 생각합니다. 자꾸 이의를 제기하니 경남도청 관광진흥과에서 제가 받는 수당(임금)도 13명의 직원들한테 나눠 주겠다고 직원 동의서를 받고 있습니다. 박봉에다 제가 자선사압가도 아닌데 말이죠.. 참 웃기는 도청입니다. 김두관 도지사가 아는지 모르겠군요.. 특히, 연말정산환급금은 세금과 관련 되기 때문에 도청이 협회의 탈루와 탈세를 방조하는 행위입니다. 8년 동안 한번도 연말정산자료 요구하지 않더니 자기들이 개인정보 입력하여 환급해 간것입니다. 정말 법치국가에서 그것도 공기관이 이런 불법 만행을 저지를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의회에서도 형식적인 조사만 하지말고 진상조사를 철저히 하여 관련공무원에 그 책임을 엄격히 물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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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ο 평소 도정발전과 경상남도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ο 민원인께서 진정하신 건과 관련하여 이는 관광협회에 안내소 운영을 위탁하고 있는 경상남도에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며, 경남도의 소관부서에 이첩하여 공정히 처리하도록 요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향후 11월 관광협회의에 대한 경상남도의회의 행정사무 감사 때 이에 대한 적절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오니, 그리 아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동 민원사항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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