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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동의원의 도정질의와 의원의 품격
작성자 김** 작성일 2014.12.06 조회수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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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의장님께 드립니다

의장님~
경남도민의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를 이끄시는 의장님께 인사 올립니다
최근 도의회 본회의 회의 장면을 보고 너무나도 실망스러워 몇자 올리오니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박삼동의원의 도정질의를 보고 이것이 우리 도의회의 수준인가 싶어 개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도의원은 도민을 대표하기에  도청이나 경남교육청의 관계자들도 예의를 갖추어 성실한 답변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의원도 도민의 대표로서 지녀야 할 품위가 있어야 하나 최근 332회 2차 본회의에서 박삼동의원의  경남교육감을 상대로 한 도정질의는 의원의 품위를 의심하게 함과 동시에 경남교육감에 대한 인격적 모독으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여  도민으로서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

첫째 도정질의는 질의와 동시에 답변도 충분히 이루어져 도민이 진실을 알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삼동 의원은 교육감을 상대로 한 도정질의에서  
"예, 아니오 로만 답해달라, 예스냐 노냐? "
어떻게 도정질의에 대한 답변을' 예, 아니오' 로만 답할 수 있겠습니까?

도정질의는 질문과 동시에 답변도 이루어져 그 잘잘못에 대한 판단을 도민이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예, 아니오로만 답하는 도정질의가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둘째, 경남교육감은 도민이 뽑은 교육의 수장으로서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삼동의원은 교육감의 발언을 자르고
'예스냐, 노냐 ? 동료의원들과 집행부가 바쁘니 예, 아니오 로만 답하라, 교육감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거짓말이었다"
등 교육감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경남교육감은 340만 도민이 뽑은 선출직이며 자라나는 학생들과 교육가족의 존경을 받아야 하는데 그날은 우리 모두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흔히 의원들을 부를때  "존경하는 000의원님"하고 극 존칭을 하여 예우하는데 도민의 교육수장에 대하여는 기본조차 지키지 않는 의원들을 어떻게 호칭하여야 할까요?  

존경하는 의장님~
경남도의회가 민의의 전당으로서 도민에게 존경받는 의원, 품격넘치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답변, 답변내용을 보여줌
답변 경상남도의회 의정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진정하신 건에 대하여 해당 도의원에게 진정 내용을 전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의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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