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상가는 시외버스요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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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2.11.14 | 조회수 |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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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 많어십니다. 창원, 특히 남산동에서 부산 사상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3년째 출퇴근 하는 사람인데 시외버스 요금이 심히 불합리 한 것 같아서 질문 겸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창원에서 사상까지는 3700 원입니다. 마산에서는 3400 원이고 장유에서는 1800 원 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외버스 요금은 거리 ( 국도+고속도로 ) 에 비례해서 정해지는거라 알고있는데 제가 타는 남산동이 아니라 백번 양보해서 창원 터미날이라고 하드라도 이해가 안되는 요금 체계입니다. 창원터널이 없을 당시에 마산을 거쳐 창원에 오던 방식이던지, 아니면 창원 터널 통행료 때문이었다면 당연히 조정이 되었어야 되고요. 요금도 지나치게 많이 받어면서도 남산동의 경우는 추운날에 언제 올지도 모를 버스를 기다리려고 줄을 몇십 미터씩 서서 기다릴 때도 많습니다. 그나마 손님 태우고는 훵하니 가버리고요. ( 1~2 분 기다리는 건 기사마음.... ) 1. 창원터미날 내지는 창원 남산동에서 부산 사상 시외 터미날까지의 요금 체계가 맞는지 개선할 것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2. 남산동 간이 정차장의 승객을 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 들쑥날쑥 자기들 편한대로 말고 ( 출근 시간에 20분 이상씩 기다린적도 있습니다. ) ) ( 부산의 사상에서는 대기 승객이 많어면 즉시 임시 차량 투입합니다. ) 남산동에서도 되도록 정해진 시간에 출발 하도록 지도/계도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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