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탄성소재 벨트 구축사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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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산업혁신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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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1. 남해안 탄성소재 벨트 구축 사업은 주요산업의 핵심소재로 각광받고 있는특수 탄성소재의 세계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리도와 부산, 전남을 연계한 초광역협력 사업임
❍ 탄성소재 수요기업이 집적되어 있는 우리도와 한국신발피혁연구원 등 R&D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부산, 고무 원소재 생산거점인 전남도가각 지역의 강점을 연계하여,
❍ 연구개발과 기반구축, 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한 탄성소재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임
❍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이며,총사업비는 2,220억 원 정도임
❍ 우리도와 부산, 전남은 작년 2월부터 실무협의를 거쳐 사업추진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고,기업 수요조사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 올해 4월부터 정부 예타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사전 예비타당성조사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음
❍ 우리도의 주요 사업은미래 수송기기용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구축, 주력산업 글로벌 기술 선점R&D 추진,탄성소재 사업화 지원 사업 추진 등임
❍ 사전예비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은 정부 예타 사업의 자료로 활용하여2021년 4분기 예타신청 계획임
2. 우리도의 탄성소재 산업비중은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크며, 그중에서도양산시의 산업기반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또한, 양산시에는 탄성 소재 관련대기업과 중견기업이 많이 소재하고 있음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생산기술지원센터 등기존에 구축된 인프라와도 연계가 가능하며,지리적으로도 부산과 기업 간 상생협력이 용이한 이점이 있는 지역이라 생각함
❍ 다만, 대규모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사전 예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수행하면서 탄성소재 벨트 구축사업의주요 거점사업 입지분석과 효과성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사업추진 및 지역의 산업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음 -
추진상황
❍ 남해안 탄성소재 벨트 구축 제안(부산시·전남도→경남도) : '20. 1. 17.
- 광역협력 예타사업 추진(R&D, 인프라 포함)
❍ 사업검토 및 관련기관 의견 수렴(경남TP, 한국재료연구원 등) : '20. 1.
* 경남은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산업 비중이 큰 편이나 관련 R&D실적이 전무한 실정,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해 탄성소재 관련 연구 필요
❍ 부산·경남·전남 3개 시·도 기획회의 : ’20. 2. 11.
* 탄성소재 R&D벨트 구축 사업 추진에 3개 시·도 원론적 합의
❍ 탄성소재 R&D벨트 추진방향 및 R&D 과제 발굴 협의(도-경남TP) : '20. 2. 17.
❍ 탄성소재 신규사업(R&D) 발굴 협의(도, 경남TP, 경남연구원) : '20. 9.
- 경남TP, 경남연구원 업무 분담 및 탄성소재 관련 우리도 강점분야(실용화) 검토
* (경남TP) 경남 탄성소재 산업현황 및 지역 수요기업군 조사
(경남연구원) 신규 R&D 과제 기획 및 3개 시도(경남, 부산, 전남) 기획회의 대응
❍ 경남 탄성소재 산업현황 및 지역 수요기업군 조사(경남TP) : ’20. 9. ~ ‘21. 4.
❍ 3개 시·도 및 연구기관,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추진 업무 협의 : '21. 3. 25.
❍「남해안남중권 발전전략 수립 공동연구」에 신소재벨트(탄성소재 및 희유금속) 조성 과제 반영 : ‘21. 4.
❍ 예비타당성조사 대비 연구용역 실시 업무협약 체결(3개 시·도 및 BISTEP) : ‘21. 4. 16.
❍ 예비타당성 조사 우대 신청(부결) : ‘21. 5. 17.
❍ 대선 지역공약 건의사업 제출(3개 시·도 공통) : ‘21. 7. -
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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