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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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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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
20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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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원
박해영(창원3, 국민의힘, 건설소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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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지
□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관련
❍ 창원국가산단이 지난 50년간 경남 경제에 기여한 내용
❍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것이 경남 경제에 갖는 중요성
❍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일정 및 변경 가능성
❍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준비 현황
❍ 창원국가산단을 문화·산업 융복합 공간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계획에 대한 경상남도의 의견과 청사진 -
관련부서
산업단지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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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도지사, 도시주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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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행사 관련
❍ 창원국가산단이 지난 50년간 경남 경제에 기여한 내용
- 창원국가산단은 1974년 4월 1일 지정되어, 경공업 중심이었던 대한민국 산업구조를 중화학공업으로 전환하고, 기계산업 발전을 통해 경남과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었음.
- 1975년 입주기업 44개사, 근로자 수 1천 1백명, 생산액 15억원, 수출액 60만달러
- 1922년 입주기업 2,922개사, 근로자 수 11만 7천명, 생산액 51조 6천억원, 수출액 154억달러로 성장함.
- 창원국가산단은 기계산업, 원전산업, k-방산의 핵심 거점으로 100만 대도시 창원이라는 거대 산업도시의 탄생과 330만 경남시대를 열게 한 마중물 역할을 하였음.
❍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것이 경남 경제에 갖는 중요성
- R&D 기반 혁신역량 집적화, 지식기반 제조업 경쟁력 강화,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 ICT 생태계 조성 등 미래형 융·복합 산업단지로의 대전환 필요
- 도, 창원시, 산단공 등과 함께 미래 50년 비전을 마련하고 있으며, 발굴한 사업은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 예정
❍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일정 및 변경 가능성
- 기념행사는 4월 23(화)부터 4월 27일(토)까지 개최 예정이며, 향후 주요 인사의 참석 여부와 일정계획에 따라 기념식 개최일정은 다소 변동 가능성 있음.
❍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준비 현황
- 경남도, 창원시, 산단공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기관별 추진 업무를 분담하였으며, 행사 기획 단계부터 업무협의를 통하여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음.
- 도는 기념행사 총괄 및 주요인사 초청, 정부포상, 신규사업 발굴
- 창원시는 미래비전 수립, 지역행사·축제 연계와 기념 상징조형물 건립
- 산단공은 기념행사 추진, 공간재편 마스터플랜 수립하여 뜻 깊은 행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
❍ 창원국가산단을 문화·산업 융복합 공간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계획에 대한 경상남도의 의견과 청사진
- 문화와 산업, 여가가 어우러져 근로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미래형 융·복합 산업단지 공간으로 조성 계획중임.
- 복합 청년친화형 집적공간인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타운을 조성하고, 상업시설과 호텔 등을 도입하는 R&D 커넥트 허브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음.
- 정부에서 창원국가산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만큼 우리 도에서는 중앙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미래 50년을 잘 준비하겠음. -
추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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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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