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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급체계 관련 경남도 대응과 전망, 빅데이터 활용 방안

  • 회기정보

    제374회 2차    원본파일 회의록 영상

  • 질문일

    2020.6.9

  • 질문의원

    빈지태(함안2, 더불어민주당, 의회운영위원회)

  • 질문요지

    ㅁ 농산물의 수급체계, 농작물의 생산량에 대한 계획과 수급량 조절을 위한 경남도의 대응과 이후 전망, 빅데이터 활용 현황

  • 관련부서

    친환경농업과

  • 답변자

    농정국장

  • 답변요지

    ㅁ 생산량 계획
    - 우리 도는 생산자단체 주도형으로 수급안정책 추진을 통해 생산된 농작물이 적정가격을 보장받아 농가소득으로 연결되는 수급체계를 만들어 가는 것임.
    - 농작물 생산량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수급조절 기능강화를 위해 지적정보와 지리정보시스템(GIS) 정보를 기반으로 한 실측조사*를 통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있음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늘∙양파 재배면적 실측조사 도입
    - 생산량 예측을 위해 작물별 생산비와 경영비, 10a 당 생산량과 농업총수익(조수익)등 경남도 자체 소득분석 자료 확보 대책으로
    도내 주요품목*의 작물특성에 맞는 농산물생산실태 조사를 완료('20.3월)하여 생산량 예측자료로 활용하고 있음
    * 주요품목 : 풋고추, 들깻잎, 시금치, 딸기, 시설호박, 양상추, 파프리카, 부추, 마늘, 양파
    ㅁ 수급량 조절
    - 주산지 농협중심의 통합마케팅을 조직하고 주산지 협의체와 의무자조금단체 등 생산자단체 중심으로 수급안정화 추진
    - 올해는 수급이 불안정한 마늘 수급조절을 위해 마늘 산지폐기를 시행하여 272ha(전국1,506ha)면적을 감축하여 3,808톤(전국 2만1천톤)의 생산감축 효과를 유발하였음
    - 마늘 채소가격안정제사업으로 44억원(전국 363억원)을 지원하여 농가와 농협 간 사전 약정체결로 6,600톤(전국 54,775톤), 환산면적으로는 471ha를 시장격리 하였음
    - 정부수매 1,357톤(전국 10천톤)과 농협수매 2,050톤(전국 15천톤), 총 3,407톤(전국 25천톤)을 수매로 시장격리 추진중
    - 수출확대, 직거래, 온‧오프라인을 통한 소비촉진 등을 통해 수급안정화를 도모

    ㅁ 빅데이터 활용 현황
    - 우리 도는 전국 최초로 맞춤형 빅데이터 가격예측 정보시스템을 구축(20.3월)하여 활용하고 있음
    - 전국 32개에 분산된 도매시장의 경락가격을 가격예측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농가에 제공하며 농가는 예측된 가격정보를 활용하여 생육단계나 출하시기를 조절하여 적정가격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음
    - 마늘은 현재까지 경락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일부의 빅데이터 정보만이 제공되고 있음
    - 마늘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7월부터 도매시장에서 경락거래가 이루어지면 경락가격 및 예측가격 등의 가격정보가 농가에 제공되어 수급 조절이 원활하게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됨

  • 추진상황

    ㅁ 최저생산비 보장 조례제정 완료, 최저생산비 차액지원사업 추진, 분산출하 유도하고 홍수출하를 방지로 자율적 수급조절위한 위한 농산물가격정보예측서비스 실시
    ㅁ 생산자 단체 주도의 수급안정책 추진 및 경남농협 중심의 통합마케팅 조직 확대

  • 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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