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관련 교육과목 개설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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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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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
2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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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원
송순호(창원9,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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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지
ㅁ 기후위기선언은 우선 현재 기후위기가 비상사태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인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에 따른 대응이 나오고 행동이 뒤따라 나오게 됩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인정과 인식을 위해 공무원의 연수에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따라서 경상남도인재개발원에서 시행하는 공무원 연수나 교육에 기후위기 관련 과목 개설이 필요할 것으로 보는데 이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입장과 개설을 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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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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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인재개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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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기후위기에 대한 공무원의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하고 있음
❍ 인재개발원에서는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무원의 인식변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저탄소와 기후변화 이해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음
❍ 2019년부터는 기후변화를 포함하여 에너지, 혁신 등의 분야까지 포괄하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음
❍ 또한 그린 뉴딜정책 추진과 연계하여 경남형 뉴딜사업 관련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중장기 교육과정에 포함할 예정임
❍ 향후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그린뉴딜을 포함한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음 -
추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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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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