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이송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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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도지사, 소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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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도내 ‘응급환자 이송 현황’은 어떠한지?
(답) 지난 5년간 10만건부터 많게는 12만 4천여건까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는 하루평균 341명을 이송했고 창원, 김해, 양산, 진주 순임
중증환자는 최근 3년간 56,142명으로 13.7%를 차지했고 심혈관, 뇌혈관, 심장정지, 중증외상 순이었음
❍ 응급환자가 재이송된 사유는?
(답) 전문의 부재, 병상부족, 환자 또는 보호자의 변심 등이 있고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판단하는데는 한계가 있어 병원 이송 후 의사의 판단에 따를 수 밖에 없음
또 외곽 지역인 군 지역의 경우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것도 큰 원인임
❍ 병원에서 수용을 거부했을 때 대책은?
(답) 정확한 의미로 수용 거부라기 보다 수용이 어렵다는 표현이 맞고 응급환자 분류체계를 개선하는 중임
❍ 응급의료지원단의 컨트롤타워 역할은?
(답) 구급대와 병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초기 단계로 발전해 가는 단계이며 24시간 근무체계로 전환이 필요함
❍ 남부권 소방병원 유치 계획이 있는지?
(답) 충북 음성에 서울대 병원와 협력해서 2025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중임. 지리적인 여건을 볼 때 필요성에 공감하나 추가 추진계획은 없어 향후 분석 후
부산, 울산, 경북과 협의해서 검토하고 건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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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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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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