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지원 대책과 활용 및 관리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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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서부권개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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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존경하는 임재구 의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음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우리 도의 실질적인 지원 대책과 행사 후 활용 및 관리방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음
<실질적인 지원 대책>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람객 유치와 홍보, 그에 따른 입장권 판매가 원활히 이루어져야 하므로 우리 도에서는 조직위와 협력체계를 구축함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총괄지원부서를 구성하고 산하‧유관기관, 단체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입장권 구매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 중임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내‧외 마케팅 활동 등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어, 생활방역체계 전환 등 상황의 변화에 대응한 치밀한 사전준비계획을 수립해 단계별
국내‧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는 등 엑스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또한, 행사기간 교통난 해소를 위해 행사장 진입도로 확장공사 사업비(10억)를 지원하고인근 거창‧함양‧산청군과 연계협력사업도 추진할 계획임
<엑스포 행사 후 활용 및 관리방안>
□ 엑스포 행사 후 활용 및 관리방안에 대하여답변 드리겠음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상림공원 내 제1행사장과,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를 제2행사장으로 활용하여 개최될 예정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타 엑스포와 달리 행사장 조성 시 기존 시설물과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후관리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음
제1행사장에 설치된 산삼주제관, 산지유통센터 등은 향후 전국의 산삼을 유통시키는 거점센터로 육성할 계획임
또한, 지난해 9월에 유치한산양삼특화진흥센터(99억)를 통해 산양삼과 항노화를 융합한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임
제2행사장인 대봉산 휴양밸리는함양 대봉산 일원 약 273ha면적에모노레일, 짚라인 등 산악레포츠 시설과 치유의 숲,
산림욕장 등 휴양체험시설 총 8개 사업이 단지화된 체류형 산림휴양테마관광시설이 있음
엑스포 행사 후에는 경남 서부권 항노화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경남서부권 6차산업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음
(보충질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상생협력 방안?
□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코로나19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시기가 연기됨에 따라 도내에서 같은 시기에 엑스포가 2개 열리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에 공감함
하지만, 일정을 무리하게 조정할 경우 갈등만 커지는 만큼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같은 시기 개최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함
시너지 효과를 만들기 위해 고성군, 함양군, 조직위 관계자와 3차례 실무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
엑스포 패키지 입장권 판매를 통한 상호 할인과 행사장내 상호 홍보관 및 판매장 설치‧운영,
개천예술제 등 인근 시군 축제 연계 관광상품 개발, 공연예술 프로그램 교차 공연,
경남여행주간 연계 홍보 활동 강화 등을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임
앞으로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고성군, 함양군, 조직위와 지속적으로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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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종합지원계획 수립 : 2020. 2.
산양삼특화산업 진흥센터 건립 : 2020년 ~ 2022년 -
조치결과
답변종결
누리집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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