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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기념 사업 관련

  • 회기정보

    제383회 2차    원본파일 회의록 영상

  • 질문일

    2021.3.10

  • 질문의원

    성연석(진주2, 더불어민주당, 의회운영위원회)

  • 질문요지

    - 1919년 3.1독립운동 직후 전국의 유림들이 파리평화회의에 전하기 위하여 130여분의 연서로 장문의 대한독립을 주창했던 일명 “파리장서”운동이 지역에서 일었습니다.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마을에 서명자 3인이 목숨을 걸고 서명한 곳이 있습니다. 이에, 독립을 상기하여 기념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은?

  • 관련부서

    행정과

  • 답변자

    도지사

  • 답변요지

    ○ 파리장서 운동은 1919년 3.1운동 이후에 전국의 유림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된 세계만국 평화 회의에 독립청원서를 보낸 사건으로,
    ○ 진주 출신 하겸진, 하봉수, 이수안, 하재화 선생께서 파리장서에 서명하셨고 이 중 진주시 수곡면 출신은 세 분으로(하겸진, 하봉수, 하재화)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 해부터 수곡면에 파리장서비 건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음
    ○ 진주시 수곡면 파리장서비 건립은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계승하고 경남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측면에서 상징적 의미가 있는 사업임
    ○ 최근 지역의 독립운동을 기리기 위해 시군별로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사업과 연계하는 등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음
    ○ 道에서는 진주 파리장서비 건립사업 뿐 아니라 각 시군별 현충시설 건립사업과 함께 형평성 있는 지원방안을 검토하겠음

  • 추진상황

  • 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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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담당관실 : 055)211-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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