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항 모래부두의 모래먼지 비산에 대한 민원에 대한 도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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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해양수산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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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진해항의 모래부두는 1960년대 장천모래장으로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이래 현재 3개업체가 진해항 1부두에서 모래야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억원 정도의 사용료를 납부하고 있음
□ 모래부두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되면서, 모래작업장의 먼지, 소음, 모래운반차량 증가 등으로 민원이 많이 제기되어 왔음
□ 남해안 EEZ모래 채취가 한창 진행되던 2016년도까지는 하루 600여대의 차량이 운행되었으나,모래채취 제한 등으로 물동량이 급격히 감소되어 현재는 하루 50여대의 덤프트럭이 운송을 하고 있어 민원은 거의 발생되고 있지 않는 상황임
* 물동량(천톤) : ('16)2,454, ('17)1,253, ('18)806, ('19)552, ('20. 8월)245〈‘16년 대비 90%감소〉 -
추진상황
□ 우리도에서는 업체로 하여금 모래 먼지 방지민원 해소를 위하여 환경개선공사를 시행하도록 하여 ‘15년도에 방진벽, 세륜시설 등을 설치하였음
* 주요공사 : 방진벽, 폐수정화시설(집수정, 침사시설, 정화시설), 세륜시설
□ 모래야적장 분진, 출입차량 통행소음 등 해소를 위해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고, 항만이용자 협의회를 개최하여 민원사항을 전달, 지도하여 지속적으로 민원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음
□ 그간 모래부두를 진해항내 민가와 떨어져 있는 국방부 탄약부두 인근으로 이전하기 위해 국방시설본부와 협의하였고, 진해항의 모래부두 이전과 친수공간으로 전환을 위하여
해양수산부에 항만기본계획 반영을 건의하였으나, 군사보안, 모래부두 이전 부지 확보문제 등으로 반영이 되지 않았음
□ 우리도에서는 인근의 국가항인 진해신항 및 마산항을 포함하여 7개소의 지방관리무역항(진해항, 통영항, 삼천포항, 고현항, 옥포항, 장승포항, 하동항)의 물동량과 하역능력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모래부두 이전 등을 포함한 부두기능 재배치 방안을 마련하여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음 -
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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