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공장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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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산업혁신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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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1. '18년 하반기부터 올해 8월까지 도내 1,577개사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여 목표 대비 약 80% 달성하였으며, '22년까지 스마트공장 2,000개 구축의 당초계획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2. 스마트공장 구축 초기단계에는 제조 공정상 생산정보를 수집, 모니터링하는 기초단계가 대부분임. 최근 3년간 도내 스마트공장 구축 비율도 기초단계가 93%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7%가 고도화에 해당됨
이는 그간 정부의 지원 정책이 스마트공장 저변 확산에 중점을 둔 결과로 판단할 수 있음
이에 따라, 도에서는 본 사업이 양적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난해 정부와 협의를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체계를 구축 단계에 따른 차등 지원으로 개편하여질적 고도화 기반을 마련하였음
이러한 지원체계 개편은 올해 1차 국비협약 대상에 선정된 377개사 중 159개사가 고도화 단계로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앞으로 고도화 유도 및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또한, 가치사슬로 연결된 기업 간 공동·협업시스템을 만드는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사업과 업종을 대표하는 「K-스마트등대공장」구축을 적극 지원하여 제조혁신 선도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며,
「5G활용 스마트공장 규제자유특구 사업」과 「혁신데이터 센터」 등의 사업을 통해스마트공장 고도화 유도 및 체계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임 -
추진상황
ㅇ 제조업 혁신성장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계획 수립('18. 8월)
ㅇ'18년 242개, '19년 548개, '20년 686개, '21년 101개 스마트공장 구축(또는 구축 중) -
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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