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의 과거 현재 미래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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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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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
202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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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원
성연석(진주2, 더불어민주당, 의회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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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지
- 국립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통합하여 경상국립대학교로 개교합니다.
80년대 이 대학 재학생들이 민주사회를 갈구하다가 퇴학을 당하고 지내다 35여년만에 3분이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차후에도 절차를 밟아서 신청하는 분이 늘어나리라 봅니다.
이에, 경상남도에서 진주시와 협의하여 당시의 뜻을 잇는 공간을 마련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가 소통하는 사랑방으로 제공하는 것은 어떨까요? -
관련부서
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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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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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6월 민주항쟁의 중심인 진주지역에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상징적인 공간이 필요하나, 진주시와 지역 유관단체가 중심이 되어 범시민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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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 '87년 6월 당시 민주항쟁의 열기를 다시 일으킨 곳이 진주지역이기에 이를 기리기 위해 ‘20년 11월 도비로 경상대 민주광장에 ‘6월 항쟁’ 표지석을 세웠음
- 참고로, 도는 민주성지 경남의 민주정신을 보존하고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창원시가 추진중인 ‘민주주의 전당’ 건립을 지원하고 있음. 건립 확정부터 국비지원을 받기까지 창원시-지역정계-민주화 관련단체가 건립추진위를 발족, 범시민적으로 추진한 결과임 ※ '09년부터 기념관 유치활동 전개, '18. 8. 자체건립 추진(시장 공약), ‘19. 2. 건립추진위 구성 및 예산지원 건의 -
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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