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병원 휴업사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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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서면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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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하동군 보건소의 보건의료원 전환 관련
❍ 보건소의 보건의료원 전환(설치)는
- 지역내 종합병원 및 지역응급의료기관이 없는 보건소 중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병원요건을
갖춘 후 해당 시군 조례로 보건소를 보건의료원으로 전환하는 절차가 필요.
❍ 하동군 소재 새하동병원 운영중단에 따른 하동보건소의 보건의료원 전환에 대한 도 입장은?
- 하동군보건소의 하동군보건의료원 전환을 위해서 우선, 하동군의 보건의료원 전환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주민의견 수렴, 의회 동의와 더불어 최소 1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함
- 이에, 하동군에서 하동군보건의료원으로 전환에 필요한 면밀한 수요 분석으로 보건의료원
신‧증축 및 새하동병원 인수 중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이고 적합한지 보건의료원 타당성 조사
및 적정성(규모, 인력)에 대한 연구용역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판단
- 우리 도는 하동군에서 보건의료원 전환에 필요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요청할 경우, 중앙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행.재정적 지원 등 적극적 검토할 계획임
□ 의료 취약지에 대한 특별한 지원과 취약지역 응급의료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은?
❍ 현재 도내 응급의료 취약지역*은 14개 시군으로,
취약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15개소, 당직의료기관 3개소가 지정
❍ 우리 도는 '20년부터 국비지원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 자체 취약지 응급의료 기능 상향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새하동병원 휴업(9.13) 이후 응급의료 공백 장기화가 예상되어
신규 당직의료기관으로‘중앙의원’을 지정(10.6)하였고,
- 하동군 내 응급상황 발생 시 효율적 대처를 위해 하동군 등 6개 기관*이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구축 업무협약(11.16)을 체결하였음
❍ 또한 하동군 내 유일한 당직의료기관인‘중앙의원’이
안정적으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 향후 병원급 시설기준을 갖추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도와 하동군이 행정·재정적으로 적극 지원 노력하겠음 -
추진상황
❍ 도 자체 취약지 응급의료 기능 상향 사업 추진
- 먼저, 취약지 응급의료기관의 지역응급의료센터급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4개소(기존3, 신규1)에추가 의료인력에 대한 인건비 6억원(개소당 1.5억원)을 지원하였음
- 아울러, 응급의료 취약지역 중 군 지역의 응급의료기관 7개소에
적자보전을 위한 운영비 7억원(개소당 1억원)을 지원하였음
❍ 하동군은 하동중앙의원을 군내 유일한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하동군 응급의료에 대응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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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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