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육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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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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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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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원
원성일(창원5, 더불어민주당, 의회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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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지
1.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지역을 포괄할 수 있는 제2의 “수소산업 전주기 실증센터”를 경남에 유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데 이에 대한 견해
2. 함양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사업이 주민반대로 무산에 따른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설치의 필요성이나 사업의 안전성 등을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해 사업이 추진되었다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되는 데 이에 대한 도지사님의 생각과 고성군과 양산시, 함안군 등 향후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설치 추진사업에 대한 도의 입장
3. 기존 부산, 울산, 경남의 장점이 있는 수소산업 세부 분야에 대하여는 각 지역에 맞게 특화 지원하고 광역 수소 고속(시외)버스 보급 선도사업, 수소산업진흥원 유치, 수소 시범도시 선정 등 정부의 대형 프로젝트에 대하여는 상호 불필요한 경쟁을 줄여야만 동남권이 같이 공생할 수 있다고 보는 데, 이에 대한 도지사님의 견해 -
관련부서
신산업연구과, 에너지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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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산업혁신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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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1. 지난해 우리 도에서 수소산업 전주기 실증센터 공모사업에 응모하였으나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하였음
- 그러나, 우리 도는 올해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공모사업 중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과 수소액화 실증 플랜트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수소 생산과 저장, 활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또한, 우리도 자체적으로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가스공사, 창원시와 협력하여 창원시 수소특화단지 내에 「미래 모빌리티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할 계획임
- 동남권 동반성장을 위해 우리 도는 지난 3월 구성된 「동남권 상생발전협의회」협력을 통해 공동과제 발굴 등을 추진 중으로,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사항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동사업 발굴을 통한 경제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2. 지난 1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후 발전용 연료전지 허가신청이 급증하고 있음
- 도내에는 소규모 연료전지 발전소 2개소가 거창에서 가동 중이며, 1개소는 공사 착수하였고,
창원, 밀양, 양산, 함안, 고성 등 9개소는 사업 준비 중에 있음
- 시군의 사업추진 희망에도 불구하고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에 대한 안전에 불안과 재산피해 우려로 민원은 증가되고 있는 실정임
- 하지만, 연료전지 발전은 수요지 인근 소규모 설치로 송전손실이 없어 효율이 높고,
수소를 저장하는 탱크가 없어 폭발 위험이 없으며, 연소과정이 없는 친환경 발전설비로서,
국내·외 설치된 연료전지 중 단 한건의 폭발 및 화재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 중에 있음
- 앞으로 우리 도에서는 연료전지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연료전지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설치 현장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는 등
안전성에 대한 홍보강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임
3.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에 대응 가능한 새로운 대한민국 경제 발전 축으로서의 광역경제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동남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논의를 지속 추진해왔음
- 이를 위하여, 우리 도는 부산·울산과 함께 「동남권 상생발전 협의회」를 구성하여 공동의 협력과제를 선정하여 추진 중임
- 그 중 우리 도의 제안으로 신규 검토 중인 동남권 수소경제권 공동사업은 동남권 수소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R&D 추진, 연구기반 공동 활용 등을 포함한 수소산업 동반성장 협력과제로,
- 지난 7월부터 ‘동남권 수소경제 전문가 워킹그룹’과 ‘실무협의회’를 발족하여 협의 중에 있음
- 울산의 수소생산과 부산의 수소선박 실증, 경남의 수소활용 등 지역별로 특화된 장점을 살려 불필요한 경쟁은 줄이고,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정부 공모사업 공동 건의 등을 추진해 나가겠음 -
추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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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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