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한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일자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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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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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
2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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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원
이영실(비례대표, 정의당, 의회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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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지
ㅁ 지역별 성 평등 지수 지표에 따르면 경남은 아직 의사결정, 경제활동 면에서 여성의 대표성이 많이 부족함.
- 현재, 도내 4급 이상 공무원 및 관리자 중 여성 비율 현황과 각 위원회별 여성 참여율은 어떠한가?
- 여성이 경제활동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어떤 직종에서 어떠한 처우를 받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는가?
- 여성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위해서 경남도의 주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 경남도 내 출자출연기관의 성별 및 고용형태별 임금과 근로시간 현황은? -
관련부서
여성정책과(정책기획관, 인사과, 예산담당관, 일자리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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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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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현재, 도내 4급 이상 공무원 및 관리자 중 여성 비율 현황과 각 위원회별 여성 참여율은 어떠한가?>
❍ 도내 4급 이상 공무원 여성비율 현황은
도내 18개 시군을 포함한
4급 이상 공무원은 295명이며 그중 여성 공무원은 25명으로, 여성 비율은 8.5%임
❍ 5급 이하 여성 공무원 증가 추세 등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양성평등 인사 정책으로
4급 이상 관리자급 여성 공무원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음
❍ 도내 관리자 여성 비율 현황은
2018년 기준 도내 관리자* 2만 9,000명 중
여성 관리자는 5,000명으로 여성 비율이 16%임
❍ 올해부터 “지방공기업 여성 관리자 목표제”*를 추진하는 등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여성 관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는 2020년 1월 기준 180개가 있으며,
전체 3,273명의 위원 중 여성 위원은 963명으로 29.4%이고, 위촉직 위원 2,629명 중 여성위원은 914명으로
여성 참여율은 34.8%임
❍ 올해 말까지 여성참여율 40% 달성을 목표로,
위원 위촉 시 ‘여성인재 DB’를 활용하여
여성위원 참여율을 제고하고,
법적 관리대상이 아닌 위원회도 여성 참여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 경남도 내 출자출연기관의 성별 및 고용형태별 임금과 근로시간 현황은?>
❍ 2019년 말 기준, 도 산하 12개 출자‧출연기관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324만원으로
그 중 남성은 357만원, 여성은 292만원임
임금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직급과 경력에 따른 것임
❍ 또한, 고용형태별로는
정규직의 경우 월 평균임금은 365만원,
공무직은 248만원, 기간제는 240만원임
- 고용형태별 임금의 차이는 기관별 담당업무의 특수성, 고용기간, 교대근무, 시간지정근무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것임
❍ 근로시간은 대체로 일평균 8시간이며, 주 52시간 내에서 근무하고 있음
❍ 앞으로 출자출연기관의 성별과 고용형태별 임금 격차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
추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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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답변종결
누리집 담당부서
- 의사담당관실 : 055)211-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