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수출규제에 대비한 도 차원의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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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농정국장/해양수산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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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일본의 농산물 수출규제에 대비 주력 수출품목인 파프리카, 토마토 등 농산물 안전성 사전대비 추진
❍ 일본의 수출 의존도를 줄여 나가는 방안으로 수출국 다변화 전략 추진
❍ 농식품가공 수출업체 집중 육성을 통한 수출기반 조성
❍ 금년 7월 현재, 대일 수산물 수출은 1억 8천 244만불로 전년 동기 1억 8천 208만불 대비
36만불 증가하여 수산물에 대한 피해는 현재 없음
❍ 한·일 간의 갈등이 악화될 경우, 검역강화 등 비관세 장벽으로 인한 굴, 참치, 피조개 등
주력 수출품종의 수출 감소 피해가 우려됨 -
추진상황
❍ 일본의 농산물 수출규제에 대비 주력 수출품목인 파프리카, 토마토 등 농산물 안전성 사전대비 추진
- aT도쿄・오사카지사와 연계하여 현지 소비동향 검역강화 등 피해사례 모니터링 강화
- 도, 농업기술원, aT, 농협, 유관기관, 수출농가 등 민관정협의체 구성 신속한 정보공유와 대응체계 구축・운영
- 시군, 수출업체, aT와 협업하여 파프리카 등 ID등록 농가를 중심으로 농약안전성 교육 및 현장 컨설팅 강화
※ ID등록 농가 및 수출업체 농약안전성 교육 실적 : 8회 505명(농가 495, 수출업체 10)
※ ID등록 농가 및 수출업체 농약안전성 교육 계획 : 10. 17./밀양/ 일본수출채소류 농약 안전성 교육
❍ 일본의 수출 의존도를 줄여 나가는 방안으로 수출국 다변화 전략 추진
-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과 유럽시장, 캐나다, 호주, 러시아 등 신시장 개척 해외 마케팅 및 수출상담회 추진
- 세계 최대의 식품시장인 중국과의 파프리카 검역협상 타결 대비 대대적 홍보판촉전 추진을 통해 중국 프리미엄 시장 집중 공략
❍ 농식품가공 수출업체 집중 육성을 통한 수출기반 조성
- 수출전문업체 200개소에서 2022년 250개소로 추가 발굴 및 육성
- 수출전문업체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안전성조사비 지원, 수출농업단지 현대화・규모화 지원, 수출농가 포장재비 지원 사업 예산 확대
- 농식품 가공공장 신축・증개축 및 시설장비 현대화, HACCP 시설 구축 등 수출 인프라 구축 22억원 지원
- 수출전문업체의 체계적 육성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수출확대에 노력하겠음
❍ 수산물 수출규제 대응 대책 추진
- 수출 수산물 안전성 검사 등 위생관리 강화
- 북미, 아세안 등 해외 수출시장 개척으로 수출 다변화 추진
- 「수산물 수출애로 상담센터」및「일본 수출규제 대응 농수산분과 위원회」운영으로
정보공유와 현장 애로사항을 지원 함
- 수산물 수출․가공시설 집중 육성으로 수출기반 경쟁력 강화
- 안정적 수출지속을 위해 중국, 유럽, 아세안, 중동 등 대체시장 수출품목 개발에 주력 -
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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