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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공기관 이전 관련

  • 회기정보

    제372회 1차    원본파일 회의록 영상

  • 질문일

    2020.4.20

  • 질문의원

    김성갑(거제1,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 질문요지

    ㅁ 도내 공공기관 이전 관련
    - 경남도의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및 센터는 대부분 특정 시군에 위치하고 있고, 향후 설치예정인 기관들도 마찬가지임

    - 도가 중앙에 공공기관 이전을 요구하고 있는 것처럼 향후 설립되는 공공기관, 특히 지역센터 등 설치 시 가산제도 도입(지방비 매칭 비율 조정 등) 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시군으로 분산 배치 검토 제안

  • 관련부서

  • 답변자

    기획조정실장

  • 답변요지

    ❍ 우리 도는 공기업 1개, 출자기관 2개, 출연기관 11개 총 14개 출자‧출연기관이 있으며,현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은 경남 관광재단(창원 창원컨벤션센터),
    경남 여성가족재단(창원 여성능력개발센터),경남 경제진흥원(창원 사회적경제혁신타운), 경남 평생교육진흥원(미정) 등 4개 기관임

    ❍ 현재 창원시 이외 지역에 있는 출자출연기관은김해에 경남사회서비스원,창녕에 람사르환경재단, 산청에 경남항노화 주식회사와 한방항노화연구원,합천에 문화예술진흥원 등이 있음

    ❍ 그리고, 법령 및 조례에 따라 설치‧운영하고 있는 각종 센터 대부분이 창원시에 소재하고 있음

    ❍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대부분의 출자‧출연기관과 각종 센터가 창원에 있으며,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을 고려하여 일부 출자출연기관과 센터가 창원시 이외 지역에 있음

    ❍ 과거 참여정부에서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한 것은수도권 블랙홀 현상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국가와 지방의 미래가 없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한 것으로,도내 출자출연기관 분산배치에 적용하기는 한계가 있음

    ❍ 도내 출자출연기관을 이전하기 위해서는먼저 도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고,공감대가 형성되더라도이전 추진과정에서 사회적 갈등과 비용이 발생하여지역균형발전을 저해할 수 있음

    ❍ 또한, 우리 도의 출자출연기관은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전하거나 분산 배치하더라도 지역균형발전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움

    ❍ 그래서 우리 도에서는 경남전체의 고른 발전을 위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고 있음

    ❍ 대표적으로 우리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서부경남 KTX(남부내륙고속철도)만 하더라도 경남의 새로운 발전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경남발전 그랜드 비전도 수립하고 있음

    ❍ 앞으로도 공공기관을 이전하거나 분산배치 하는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新산업을 발굴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음

  • 추진상황

  • 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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