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1, 4 다이옥산 검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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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환경산림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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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1. 발생원인
- 양산 공공하수처리시설 구역 내 폐수배출업소에서 배출된 1,4-다이옥산이 양산 공공하수처리시설을 거쳐 낙동강 본류에 유입된
후 확산되어 상류 취수장인 물금(부산) 및 양산신도시 취수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2. 폐수배출업소 관리대책
- 관계기관 합동조사로 1,4-다이옥산이 고농도로 배출된 것이 확인된 양산시 사업장과 동일 업종의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
※ 폐유, 폐유기용제, 폐드럼류 대상 지정폐기물재활용처리업
- 도내 전체 폐수배출업소(5,665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기간('20.9.~'20.12.) 운영
- 도내 공공폐수처리시설 14개소와 낙동강 본류 유입 공공하수처리시설 7개소에 대하여 분기별로 1,4-다이옥산 검출 조사 실시
3. 정수장 운영 강화를 위한 대책
- 월1회 정수에서만 실시했던 1,4-다이옥산 검사를 원수에도 추가하여 일일검사로 강화
- 낙동강 본류 7개 정수장에 대하여 미량유해물질 제거를 위한 시책 추진
·정수에 대한 법정 수질검사 외에 원수에 대해서도 1,4-다이옥산 검사토록 수질 모니터링 강화
·매년 활성탄 성능검사를 실시하여 효율이 저하된 활성탄 교체주기 단축 조정
·오존 주입농도를 수질상황에 따라 상향 조정하는 등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 강화
·입상활성탄에 비해 미량유해물질 제거 효율이 높은 분말활성탄 접촉조가 설치되지 않은 도내 4개 정수장에 대하여 분말활성탄
접촉조 설치 추진
-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합동점검을 통해 정수장 운영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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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양산지역 1,4-다이옥산 검출에 따른 종합대책 수립·시행('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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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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