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산막 공업지역 악취 실태조사.... 결국, 정부가 나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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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3.09 | 조회수 | 405 |
양산 산막 공업지역 악취 실태조사.... 결국, 정부가 나섰다.
- 경상남도의회 한옥문 의원 악취실태조사 지속적 요구와 강력건의가 결실 맺어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한옥문(양산1, 미래통합당) 의원이 양산 북정공업지역에서 발생된 악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 환경부에서는 지난 3일에 발표한 `20년도 악취실태조사 추진계획‘에 전국 4개소 지역에서 실시하는 대상에 양산시(북정․산막공업지역)가 선정되었다.
○ 이번 조사는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20. 3월부터 12월까지 악취실태를 조사하고 주요 악취발생원 규명, 발생악취 확산예측 등 정밀조사 수행과효과적인 악취관리방안을 제시할 계획으로 산막일반산업단지 및 북정동공업지역의 고질적인 악취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되었다.
○ 한옥문 의원은 2019년 1월, 제360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북정동 공업지역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도의 대책 수립을 촉구하였다.
○ 또한, 2019년 3월에는「경상남도 생활악취 방지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생활악취로 인해 고통받는 도민이 없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한 악취검사를 4회,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 경남도, 업체 등 관계기관 의견수렴 등을 실시하고양산시악취민원 해소를 위하여 경상남도와 정부에악취실태조사를 건의하였다.
○ 한옥문 의원은 환경부의 악취실태조사 지역 선정에 대하여 열심히 의정활동한 보람을 느낀다면서, “산막 공업지역에 대한 악취조사와 대책수립으로악취로고통받는 지역 주민의 생활불편이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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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200306(보도자료)(양산 북정공업지역 악취 실태조사)(한옥문).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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