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의령·함안교육지원청 대상 현지감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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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11.11 | 조회수 | 512 |
-의령·함안교육지원청 대상, 폐교 활용·사립학교 전담팀 구성 등 개선책 마련 요청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표병호)는 11일 의령·함안교육지원청을대상으로 의령교육지원청에서 현지감사를 실시하였다.
○ 현지 감사를 펼친 의원들은 의령·함안교육지원청의 사립학교 전담팀 구성,폐교 활용, 예산집행 등에 대해 개선책 마련을 요청했다.
○ 송순호 의원(창원9)은 함안지역은 타 지역보다 사립학교의 비율이 높아해당학교를 전담하는 담당을 신설할 것과, 학령인구가 적은 의령지역의다수의 학교 학생수는 20~30명의 소규모 학교이므로, 제한적 공동학구제등을 실시하여 작은 학교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강구해야 한다고주장하였다.
○ 강철우 의원(거창1)은 의령의 경우 폐교 27개 중 5개소에 예산을 투입하여관리하고 있고, 그 중 지산초등학교는 개인의 무단 점유로 대부 연체료가미납되고 있으니 공유재산 관리 매뉴얼에 따라 조치할 것을 지적하였다.
○ 표병호 위원장(양산3)은 의령교육지원청의 2019년 예산 집행실적의 경우예산현액 36억원 대비 집행액은 21억원으로 집행률이 55%로 낮은수준이므로예산 이월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 한편, 교육위원회는 12일(화) 남해·사천교육지원청, 15일(금) 창원교육지원청,18~19일 양일간 경상남도교육청에 대한 현지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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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령, 함안교육지원청 현지감사.jpg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의령·함안교육지원청 대상 현지감사 실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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