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농어민 지원 의안 봇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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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11.21 | 조회수 | 355 |
-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방침 철회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 건의안 2건, 농산물 가격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조례안 3건 농어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안 대거 발의 -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빈지태)는 21일(목) WTO 개도국 지위 포기선언으로 충격에 빠진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 및대정부건의안 채택 등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 빈지태 위원장은“한국 농업의 미래를 위한 대책 없는 WTO 개발도상국지위 포기 방침 철회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통해 WTO 개도국 포기 선언을 철회하고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한 실효적이고 적극적인 농업 대책을 우선적으로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 옥은숙 의원은“경상남도 주력 양식품종 육종연구 추진 대정부 건의안”을통해 수입활어의 증가와 소비감소, 사료비 상승 등의 삼중고를 겪고 있는도내 양식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양식품종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경상남도 주력 양식품종(조피볼락, 참돔, 숭어)에 대한 국립수산과학원 육종연구센터의 유전육종 연구를 촉구했다. ○ 또한, 최소한의 농가소득을 보전하고 가격 안정 지원을 위해 빈지태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경상남도 주요 농산물 가격 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 김석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에 유망한 특화작목의 생산·가공·판매 및 융복합을 위한 종합적인 연구개발 및 육성체계 구축·지원의 내용을 담고 있는“경상남도 지역특화작목 연구 개발 및 육성 조례안”과 ○ 황재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실효성 있는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원순환 활성화 정책 추진의 내용을 담고 있는“경상남도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과 2019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를 원안 가결했다. - 경상남도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안(황재은 의원 대표발의) - 경상남도 주요 농산물 가격 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빈지태 의원 대표발의) - 경상남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안(김석규 의원 대표발의)
○ 농해양수산위원회 빈지태 위원장은“올해는 양파·마늘 가격 폭락, 잦은태풍 발생, 적조발생,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농어업인에게는 정말 견디기 힘든 한해였다”라면서,“앞으로도 농어민과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어민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 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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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농어민 지원 의안 봇물.hwp   사진-농해양수산.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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