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농해수위, 스마트팜 혁신밸리 및 민물고기 연구센터 현안사업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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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11.04 | 조회수 | 341 | |
도의회 농해수위, 스마트팜 혁신밸리 및 민물고기 연구센터 현안사업 점검 - 기후위기, 인구감소 등으로 고통받는 농어업인 어려움 해소 대책 강력 촉구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옥은숙)은 4일 밀양시 소재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민물고기 연구센터를 방문하여 현안사업 점검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무분별한 해외 농수산물 수입 및 지구 온난화와 저온현상 등 전국곳곳에 발생하는 기후 위기로 사면초가와 같은 어려움에 빠진 농어업인들을 위해 현실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총 예산 903억원을 투입하여 2019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내년도에 완성될 예정이다. 농해수 위원들은 경남도가 많은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한 만큼, 스마트팜 혁신밸 리가 청년 농업인 육성의 요람으로 성장하고, 기후변화에 적응을 할 수 있는 품종육성으로 졸업생들이 경남 농업의 패러다임을 주도적으로 선도 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오후에는 민물고기 연구센터를 방문한 농해수 위원들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경청하였다. 올해 유례없는 폭염으로 고수온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을 위해 고부가가치 어종 연구와 개발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기존의 치어 방류 사업, 토종 어종 보존 연구 사업 등은 어업인 소득 증대에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경남도만의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신품종 개발을 주문하였다.
옥은숙 위원장은 “도내 농어업 분야는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가장 심각하게 받았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은 많이 부족하다.”라고 하면서 “예산 여건이 어렵다면, 신품종 개발과 혁신적인 기술지원이라도 농어업인에게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모든 의정 역량을 쏟아붇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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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농해양수산위원회 현지확인).hwp 농해수 현장방문1.jpg 농해수 현장방문2.jpg 농해수 현장방문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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