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하 의원 도내 불법 투기, 방치 폐기물 전수조사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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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7.06 | 조회수 | 268 | |
장종하 의원 도내 불법 투기, 방치 폐기물 전수조사 촉구 -도내 불법 폐기물 투기, 방치 등으로 환경오염, 도민 피해 우려
장종하 도의원(함안1, 더불어민주당)은 2021. 7.6.(화)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불법 투기, 방치 되고 있는 폐기물에 대해 경남도의 강력한 행정조치와 실태조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적으로 폐기물 무단 투기, 방치로 환경오염, 부실 건축물 양산, 주민 피해 등 각종 문제점이 발생함에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경북 의성군 단밀면에 2016년 쓰레기 20만톤이 쌓여 CNN 등 해외언론에서 집중 기사가 보도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시킨 것은 유명한 일이다.
환경부가 2019년 전국 불법 투기, 방치 폐기물을 전수 조사한 결과 불법 폐기물 120만여톤이 적발되었고,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추가 폐기물 43만여톤이 집계되었다.
도내에서도 작년 한 트럭기사가 1990년대 초 한일합섬 공장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10만여톤의 건설폐기물을 창원과 함안 등지에 무단 매립하였다고 양심선언을 하였으며, 현재 일부 폐공장과 도에서 관리하는 하천부지 등 불법 폐기물이 방치되고 있음에도 폐기물 단속업무를 시군 사무라 관여하지 않겠다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라북도가 도와 시,군, 소방, 환경청, 환경공단이 참여하는 35환경기동반이 지난해 불법폐기물 전수조사를 시행 한 사례를 들어 경남도가 폐기물과 관련된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장종하 도의원은 “일부 사업자의 불법행위로 폐기물이 무단 투기, 방치 되면 도민의 세금으로 폐기물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도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남도의 적극적인 컨트롤타워 역할로 적극 행정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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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장종하 의원님 무단페기물 행정조치 촉구)수정.hwp 장종하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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