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 현지 연구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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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5.31 | 조회수 | 413 |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푸른경남연구회(회장 박준호 의원)는 5월 31일,고성 갈모봉 산림욕장을 방문하고, 도 산림녹지과 및 전문가들과 함께 고성군임업인 산림소득 향상 방안 등에 관하여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 푸른경남연구회 소속 도의원들은 70a 면적에 30~50년생 편백·소나무·삼나무등이 우거진 행복길, 명상길 등 다양한 코스의 등산로가 있어 연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갈모봉 산림욕장을 찾았다.
○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휴양림 조성 시 숙박·체험·교육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을개발하여 관람객이 시설 이용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과 주차장 확보, 진입도로 개선 등 기반시설 조성 등을 요청하였다.
○ 갈모봉 산림욕장은 현재 자연휴양림으로 계획 중에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어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임업인과 임업여건을 향상시킬 수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입업인들로부터 임도 및 작업로 확대, 임산물 유통체계 개선, 과도한 규제 등 임업소득 창출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 등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집행부와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준호 회장은 “국내에서 산림분야 사업의 비중은 높은데 투자나 예산지원은농업에 비해 많이 차이가 난다”면서 “임업인의 사업 여건 개선으로 산림소득이향상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푸른경남연구회는* 지난 5월 2일 밀양에서 임업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산림분야 현지활동, 소나무 재선충 방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전개하고 있다.
* 박준호(회장), 예상원(사무국장), 빈지태, 이옥철, 성연석, 김호대, 박문철 의원 7명으로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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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 고성군 임업후계자와의 간담회(신영욱, 김호대, 이옥철, 박준호, 빈지태, 성연석 의원).jpg 2.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신소득 작물 설명.jpg 경상남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 현지 연구활동.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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