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교육청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 원안 가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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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11.26 | 조회수 | 424 |
○ 경상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26일 2019년도경상남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 경상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6조 1,906억 원보다 657억 원(1.1%)이 증액된 6조 2,563억 원으로 출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7건의부대의견을 붙인 원안을 가결했다.
○ 경상남도교육청의 추경예산안 주요 감액 사업은 돌봄 전담사 인건비 △67억원,공기청정기 임대료△88억 원, 초·중·고등학생 학기 중 급식비 △58억 원,일반예비비 △128억 원 등이며, 주요 증액 사업은 교원 등 공무원 인건비 203억원,어린이집교사 처우개선비(누리과정 지원) 49억원, 학교 대용량 직수 정수기 설치비 8억원, 내진성능평가 용역비 27억원, 소방 및 전기안전시설 개선비 30억원,학교 신·증설 건축비 및 학교부지비 105억원, 학교 교육환경 시설개선 사업비494억원 등으로 시급한 사업에 예산을 반영했다.
○ 예산심사를 펼친 위원들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 시설에서의 미세먼지 저감을위한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요구했으며,교육청의 명시이월액(4,606억 원)이 과다하고 방학기간에 공사가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할 때 예산 이월이 일부 불가피하더라도 이월액 감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김영진 위원장은“이번 추경예산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추경인 만큼 신규 사업에대해서는 긴급성과 적정성, 회계연도 내 집행이 가능한지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면서“예산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사업을 집행하여 이월사업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상남도교육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7일 열릴 제368회 정례회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붙임 : 부대의견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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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 교육청 소관 예결위 사진.jpg 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교육청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 원안 가결.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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