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수 의원 ‘경남교육청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 제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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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2.03.23 | 조회수 | 356 | |
김지수 의원 ‘경남교육청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 제정 - 지금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 미디어 정보를 바르게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길 기대
김지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2)은 가짜뉴스와 같은 무분별한 정보가생산 유통되는 부작용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이 미디어 정보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교육청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가 지난 3월 22일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고밝혔다.
이 조례는 3월 25일 제3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 예정이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내용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여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순기능도 있지만 가짜뉴스와 같은 허위 왜곡정보 등의 부작용이 사회적문제로 대두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많은 상황이다. 관련 법이 부재한 상황에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 교육청 차원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교육과정 및 관련 프로그램개발, 협력체계 구축 등에대한 직접적인 근거가 마련되었다.
김의원은 “지금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공부가 바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다”고 밝히면서,“코로나 19에 따른 원격수업 확대 등으로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학생들이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만한다”고강조했다.
한편,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보급률과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디지털 강국이지만 학생들에게 출처가 불분명한 허위 과장 정보에 노출되는 시간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조례안의 통과 이후 경남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행정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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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경상남도교육청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김지수 의원.hwp   김지수 도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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