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HOME 의회홍보 보도자료
통합검색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김현철 의원,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2.03.21 조회수 210

김현철 의원,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 해양생태계 복원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

김현철 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사천2)이 어족자원 감소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상남도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을 대표발의하고, 3. 18.(금) 해당 상임위를 통과하였다.

 

이 조례는 3. 25.(금)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즉시 시행된다.

 

최근 바다 속 해양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와 해양 오염으로 인해 바다 사막화 현상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바다 사막화란 해조류가 사라지고 석회조류가 번식하여 암반을 하얗게 뒤덮는 현상으로, 연안 생태계를 파괴하여 수산생물의 서식지를 감소시킨다.

 

이는 어족자원의 감소와 어종의 다양성 훼손으로 이어져, 어민들의 소득을 줄어들게 하고 인간의 삶에도 영양을 미치게 된다.

 

2015년 한국수자원관리공단은 남해안 19개 시·군의 연안 수심 10m 이내를 대상으로 초분광 항공영상 촬영을 이용해 바다 사막화 면적을 산출한 결과, 남해안 전체 암반면적 8,234ha 중 33%에 달하는 2,737ha에서 바다 사막화 현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분석했다.

 

김현철 도의원은 해양 생태계의 균형성 확보와 수산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여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이번 발의된 조례에는 수산자원의 종합적·체계적 관리에 관한 사항과 인공어초, 바다목장, 바다숲 조성 등 수산생물의 서식지를 회복하는 사업 등이 담겨져 있다.

 

김의원은 “바다는 생명의 보고이며, 인류는 삶의 대부분을 바다에 의지해 살고 있다. 이미 훼손된 바다의 회복도 중요하지만, 더 이상 오염되지 않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할 시기다.”라며, “이번 조례가 어려움에 처한 어민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해양수산위원회 오도근 주무관(055-211-71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202203211342247220587-72480fa2df329cfdb98a09ce853383c23d2285fcdfc774681bf8a5c67f4453ab3d2d702f70db85fd 보도자료(경상남도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김현철 의원.hwp    바로보기
202203221100017169262-85afd4cc11142025a250ae7b04cb424392d4852b1fe56540b999d2620364c596555e3094d6982abd 보도자료(경상남도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김현철 의원.hwp    바로보기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이종호 의원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
이전글 송오성 의원,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피해기업 지원 촉구 대정부 건의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