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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은 도의원, 도내 청소년 도박예방 교육 확대 필요성 지적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1.11.30 조회수 181

황재은 도의원, 도내 청소년 도박예방 교육 확대 필요성 지적

- 청소년 중 도박문제 위험집단 비율, 경남 청소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조사

- 내년 예산안에 반영된 도박 예방교육 대상학교는 전체 학교의 1.7%에 불과

 

황재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30일 개최된 경남도의회 제390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2022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현재 경남 청소년의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중․고등학생 위주로 실시되고 있는 실태조사와 예방교육을 초등학생을 비롯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황의원은 최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 실시한 ‘2020년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경남 청소년의 도박문제 위험집단군 비율이 3.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실태조사 대상에 있어서도 중․고등학생에 국한되어 있어 조사대상을 초등학생까지로 확대하고 고위험군 학생에 대해서는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산편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2019년부터 제주 도내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도박중독 문제에 적극 개입하여 도박문제 인식개선사업을 추진 한 사례를 들며, 경상남도교육청또한 학생들의 도박 예방을 위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효율적이고적극적인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고로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년 당초예산안에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예산을 편성하였으나 교육대상 학급은 도내 초․중․고교 중 285개 학급으로 도내 전체 학급의 1.7%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끝으로 황 의원은“최근의 학생들은 도박을 단순히 게임으로 인식하여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도박의 위험성에 노출되고 있다.”면서 “도박 중독 예방교육이 실질적인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초등학생을 비롯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범위를 확대하고 예방교육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황재은 도의원

(010-4046-415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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