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박정열 문화복지위원장, “경상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활성화” 간담회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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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9.15 | 조회수 | 344 |
경남도의회 박정열 문화복지위원장, “경상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활성화” 간담회 가져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정열 의원(국민의 힘, 사천1)은 15일15시에 경남서부청사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 경상남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 김경연 협회장 등 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계자를 만나 경상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 관광진흥과장으로 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직무보수교육 실시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 경진대회 개최 ▲문화관광해설사 근무복, 활동비 등 지원 ▲문화관광해설사 단체 상해보험 가입 등 주요사업에 대한 성과 설명이 있었으며 토론회에서는 간담회를 정례화하자는 요청도 있었다.
김경연 협회장은 “경상남도 역사문화관광에 애정과 관심이 높은 박정열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남의 역사문화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열 위원장은 “코로나19 일상에 따라 계속 변해가는 관광트렌드에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광산업 추진체계의 확립에 해설사 여러분들의 공이 매우 크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동안 묵묵히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관광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관광욕구를 만족시키는 전문해설가이자 자원봉사자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부탁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경남의 역사문화관광 발전과 문화관광해설사의 처우 개선 등에 애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243명으로 경남의 문화 관광 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 경상남도 문화‧관광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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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보도자료(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 박정열 위원장.hwp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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