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시.도의회 동남권신공항유치특위 현장 방문 및 공동기자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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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0.02.11 | 조회수 | 286 |
제 목 : 동남권 하늘길 여는 신국제공항은 밀양이 최적지
경남, 대구, 경북 도의회 동남권신공항유치특위(경남위원장 이병희, 대구 박돈규, 경북 김영기) 위원 등 50여명은 2010년 2월 11일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신공항 예정지인 밀양, 가덕도 등 현장을 방문하여 입지예정지를 둘러보고 밀양 하남 현장에서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3개 시․도 특위 공동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 등은 3개 시․도 특위가 지난 12월 4일 국토부를 방문하여 12월 예정인 용역결과 발표를 촉구하고 정치적 논리를 배제한 환경 및 경제우위의 논리로 동남권의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할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를 적극 건의하였지만 입지 적지 등에 관한 용역결과발표를 계속 연기한 후 입지선정 평가위원회를 구성, 재검토 후 결정키로 하고 특히 6.2 지방선거 이후 입지를 발표하겠다는 의사를 표명 하였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일부 수도권에서 신공항 설치 무용론까지 대두되어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 위기감 마저 다가오는 현실이 우려되어 3개 특위가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3개 시도 특위는 동남권 1300만 인구의 염원이 담긴 신공항 밀양유치에 확고한 다짐을 하고 조속한 입지결정 및 건설 조기 착공을 위해 향후 공동 대처방안을 논의함은 물론 대구·경북·울산 등 타 영남권 주민 접근성과 입지적 우위성 등에서 탁월한 조건을 갖춘 밀양 유치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더불어 3개 시․도민들의 염원을 담을 서명부를 작성, 동남권 1300만명의 신공항 밀양유치 지지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그간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해 국토해양부에 3개 시․도의회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신공항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밀양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였으며, 조해진 국회의원실 등 경남출신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경남 출신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 신공항 밀양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 줄 것을 건의한 바 있으며, 밀양시 특위와도 공동전선을 구축 신공항 밀양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차 용역을 토대로 올해 신공항입지선정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최종 입지를 결정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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