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위 호남권 의회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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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1.03.16 | 조회수 | 233 |
<동남권신공항 건설 백지화 절대 불가, 입지는 밀양이 최적지!> 경남도의회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해 호남권 의회 방문 1,320만 영남권 주민의 염원이 담긴 신공항건설 입지 선정이 3년째 표류하는 가운데 대통령은 올 상반기내, 장관은 3월내에 입지결정을 한다고 하여 유치를 위한 영남권 민심의 갈등은 증폭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현 정부여당의 중진급 의원은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고 중앙정치권에서 서서히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백지화론이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점에 대통령 공약사업이며 동남권의 미래를 담보하는 신공항은 기필코 건설되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로 경남도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조기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갑)가 3월 16일(수) 광주광역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를 방문하여 의장을 면담, 신공항 동남권 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밀양 입지 선정 지지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호남지역 20여개 시민단체가 ‘호남 시민단체 밀양 신공항 지지 선언식’을 열고 신공항 밀양 건설 촉구 성명서를 채택한데 힘입어 경남도의회 차원에서 호남권의회의 밀양유치 지지협조를 요청하고 호남과의 상생을 모색하기 위하여 계획한 것이다. 광주광역시의회 윤봉근 의장 및 전라남도의회 이호균의장은 밀양의 접근성 등 비교우위에 동의하며 납부권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동남권 신공항 밀양 건설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약속했다. 그간 경남. 대구, 경북, 울산 4개 시.도의회가 공동으로 밀양 신공항 유치활동을 전개한 것과 더불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호남권 의회의 공감과 협조까지 얻게 되어 동남권 신공항 건설 필요성 및 밀양 유치 지지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신공항 건설 재검토 및 무효화’ 를 거론하고 있는 수도권 중심의 편협 된 시각 및 정치적 이해가 깔린 중앙정치권의 의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리라 본다. 경남도의회 동남권신공항유치특위는 향후 신공항 입지 선정이 완료될 때까지 신공항 건설을 둘러싼 각종 논란을 예의주시하여, 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물론 성공적으로 밀양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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