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혁신도시 특별위원회 현지 의정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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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0.11.03 | 조회수 | 254 |
<경남혁신도시 특별위원회 현지 의정활동> 제 목 : 한국세라믹기술원 당초계획대로 혁신도시 이전 및 관련기업 방문으로 의사소통의 진전 ▲ 경남도의회 경남혁신도시의 성공적 정착과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용근, 이하 경남혁신도시특위)가 11월 3일 경남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이전을 촉구하고 관련기업 유치 지원을 위하여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관련기업인 (주)일우PPC, (주)로미지엔테크를 방문하였으며, 경남개발공사 분양TF팀도 참가하였다. ▲ 경남혁신도시특위 위원들은 한국세라믹기술원을 방문하여 경기도 이천에 있는 분원의 규모와 기능 확대 논란에 대한 경과설명을 듣고 향후 당초 이전 계획안에 따라 차질 없는 이전을 촉구하고, 관련기업 2곳도 방문하여 기업이전의 필요사항 및 세부 지원 사항 등 의견을 나누고, 가능한 이전지원을 약속하며 진주혁신도시로의 이전을 권고하였다. ▲ 관련기업의 이전 애로사항으로는 부지 분양액으로 인한 기본시설 부담과 전문 인력 수급문제, 물류이동비 등이 논의 되였다. 앞으로도 경남도의회 경남혁신도시특위는 계속하여 그 외 이전 공공기관과의 소통을 통하여 이전이 조기에 차질 없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전 공공기관과 관련된 기업 및 세종시 이전 계획 기업 유치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한편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지난 10월 5일 경남개발공사와 진주혁신도시 내 부지 2만 4500㎡를 136억원에 매입하기로 계약 체결한 바 있다. 서울에 소재한 한국세라믹기술원은 현재 5본부 1분원 1실 13팀(290명)의 조직으로 2011년 6월 공사업체를 선정 계약하고 2012년까지 공사 착공 완료하여 250명이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된다. 특히 경남지역 특색에 맞는 지역 세라믹산업 발전방안으로 경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기반 융합소재 세라믹산업 육성 사업과 세라믹기술원에서 진행 중인 신성장동력 기반 융합세라믹 상생구조 구축사업과 연계 가능성을 검토 반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육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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