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경상남도의회가 지난 8월 28일부터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66회 임시회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열었습니다.

2. 제366회 임시회 제2‧3차 본회의

경상남도의회는 8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제2차 본회의와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도정에 대한 질문을 진행했습니다.

3. 제36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경상남도의회는 9월 6일 제4차 임시회를 개의해 5분 자유발언과 함께 32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4. 제36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제366회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심사와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5. 경상남도의회 특별위원회 의정활동

경상남도의회는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자치분권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열고 의정활동을 실시했습니다.

1.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8.28.)

>>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8월 28일 제366회 임시회 개회식을 같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안건처리 및 도정에 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자막> 경상남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

3명 의원 도정질문 실시 및 4건 안건 처리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8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 처리로 제336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회의 결정의 건 등 4건을 의결하고, 도정에 대한 질문으로

먼저 건설소방위원회 김윤철 의원은 매년 되풀이되는 농산물 수급불안정에 따른 가격 폭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산물 생산조정과 최저가격보장을 위한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과잉 생산된 농산물 처리 대책과 최저가격보장제 추진에 대한 경남도의 계획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정부,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박정열 의원은 부산과 울산, 경북, 호남, 대전 등을 아우를 수 있고 남부내륙고속철도를 이용하면 1시간 내 접근할 수 있는 사천시가 제2신공항 후보지로 가장 적절하다고 피력하고 사천공항을 확장하거나 사천시 서포면 일원에 신축하는 방안에 대해 도정질문 했습니다.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제2신공항 후보지는 도민의견을 잘 수렴해서 절차에 따라 선정하면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교육위원회 강철우 의원은 도립 거창대학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수 채용과 평가 시 전문성 비중을 보다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도립거창대학 시설 개선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집행부는 교원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며 인사 관리 기준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쳤습니다.

2. 제366회 임시회 제2, 3차 본회의(8.29.~30)

>> 제366회 임시회 제2, 3차 본회의

지난 8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제2차 본회의와 제3차 본회의에서 8명의 의원이 집행부에 대한 도정질문을 실시했습니다.

<자막> 경상남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제2차‧3차 본회의 개의

총 8명 의원, 도정에 대한 질문 진행

경상남도의회는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도정질문을 진행했습니다.

먼저농해양수산위원회 옥은숙 의원은 경남도내 어린이들이 사는 지역이나 부모의 직장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양질의 급식 및 간식을 제공받도록 경상남도가 각 시‧군과 함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역할 및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와 통합‧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유사 기능을 가진 기관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현장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체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별 어린이집 급식의 차별이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경제환경위원회 김진부 의원은 지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남도내 내진 보강 대상 저수지에 대한 안전점검과 내진보강 작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경상남도의 계획을 질의했습니다.

그러자 집행부는 44개 저수지에 대한 내진성능 평가를 오는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2024년까지 내진 보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소방위원회 이상인 의원은 경남도내 전기차 보급률이 전국 보급률보다 낮은 이유는 전기차 충전시설 부족과 관리실태 소홀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경상남도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관리 실태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에 집행부는 시‧군과 함께 실태점검 등을 통해 고장, 파손 사항을 파악하고 관리 주체인 환경부와 한전에 통보해 개선하도록 조치해오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심상동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투입하는 예산이 매년 늘고 있는 반면 미세먼지 농도는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경상남도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집행부 답변으로 매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 중이며,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의회는 제36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도정질문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이옥선 의원은 로봇랜드와 로봇산업, 연구개발 센터, 기타 시설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없다고 지적하며, 경상남도의 대책 마련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에 집행부는 테크노파크와 로봇랜드 재단에서 이원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일원화 요구가 있었으며, 여러 절차적 문제로 인해 로봇랜드의 성공적 개장 이후로 미뤄왔으나 앞으로 이 부분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교육위원회 김경수 의원은 창원, 김해 양 시의 가교역할을 할 비음산 터널은 광역교통 상황을 고려해 시급하게 진행돼야 할 사업이라며 집행부의 추진 의지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비음산터널은 경상남도 전체 광역교통에 꼭 필요한 터널이라며 창원시가 특례시로 지정되면 비음산 터널 논의에 진척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농해양수산위원회 정동영 의원은통영 해상풍력발전단지가 건설되면 경남 어민들은 목숨이 달린 생명의 터전을 잃게 된다며, 어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상남도가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계속 조성하려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에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풍력에너지는 태양광과 함께 꼭 필요한 친환경 미래 에너지이지만, 어떠한 에너지 사업도 해당지역 주민들과의 협의나 동의, 참여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수는 없다며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는 등 우려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경제환경위원회 박준호 의원은 경남의 생활체육 예산이 타 시·도에 비교해 우위에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확대하고 체육대회와 관광산업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집행부는 정부의 생활체육 육성 정책 방향에 맞춰 근거리 생활체육시설 확충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현황과 계획을 밝혔습니다.

경상남도의회는 이날 4명의 의원의 도정질문을 끝으로 제36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쳤습니다.

3. 제36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9.06.)

>> 제36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경상남도의회는 제36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5분 자유발언과 32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10일간의 일정을 폐회했습니다.

<자막> 경상남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의

5분 자유발언 및 32건 안건처리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9월 6일 제36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집행부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으로

먼저 문화복지위원회 김진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신용카드 사용에 익숙해지기 전인 청소년기부터 제로페이 활용을 습관화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건강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황재은 의원은 농어촌 여성과 장애인 교육 정책은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대상이라며 경남도내 농어촌여성 인센티브 도입과 장애인 평생교육 등 이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김영진 의원은 창원 가로수길이 문화 특화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용호동의 심각한 주차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창원예술창작센터’를 건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해양수산위원회 이옥철 의원은 가야의 역사를 제대로 복원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경남의 기틀이 될 것이라며 가야사의 전담 연구기관인 가야사 연구원의 설립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제환경위원회 강근식 의원은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시민들이 관광활성화에 힘입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통영항 다목적부두 울타리 철거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신상훈 의원은 경남이 일본군 위안부뿐만 아니라 강제징용 등 전쟁 범죄 피해자가 많은 곳이지만 관련 역사관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역사를 배우고 기억을 공유하는 역사관을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위원회 박삼동 의원은 개인부담 없는 공립 유치원 확대 및 매입형 유치원 확대 등으로 초저출산에 대비한 경남 유아교육정책을 현실에 맞게 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실질적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조속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 32건을 원안 의결하고 제36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4. 제36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의정활동(8.23. ~9.6.)

>> 제36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경상남도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및 각종 조례안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자막> 각 상임위, 2019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조례안 심사 및 현지의정활동 펼쳐

지난 8월 28일, 의회운영의원회는 ‘제367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회의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과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와 함께 2019년도 수시분 경상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습니다.

현지 활동으로 지난 8월 23일, 창원의 경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조성 예정지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밀양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건립지를 방문해 부지 매입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확인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과 ‘경상남도교육청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상정해 심의했습니다.

농해양수산위원회는 경상남도 깨끗한 농어촌 마을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인의 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등 5건의 안건을 심의 하였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 9월 3일 에는 경상남도 농업자원연구원과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산하 민물고기 연구센터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재료연구소의 한국소재연구원 승격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등 8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지난 9월 3일 한일갈등에 따른 경남도내 기계 산업 피해 현황 등을 파악 위해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 및 공작기계산업 대표기업인 현대위아를 방문해 소재분야 산업 원천기술 개발 계획을 청취 및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건설소방위원회는소관부서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경상남도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조례안과 사천~김포 항공노선 감편 철회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를 비롯해 경상남도 유네스코 인류문화 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남도 한부모가족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5. 경상남도의회 특별위원회 의정활동

>> 경상남도의회 특별위원회 의정활동

경상남도의회는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자막>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자치분권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개최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9월 4일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상남도 2019회계연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 심사를 실시해, 공간통합 시설공유형 협업지원 등 국비 변경에 따른 8개 사업 42억 6600만 원을 감액한 한편,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4개 사업, 37억 600만 원을 증액한 수정안을 가결하고 18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습니다.

지난 8월 28일에는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완전한 지방 분권을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하고자 실질적인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조속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였습니다.

6. 주요단신

❍ 도민 공감 현장소통 간담회 건의사항 공감보고회(8.13.)

경남도의회는 8월 13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소통 간담회 건의사항 공감보고회’를 개최하고 도민의 뜻이 실현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제11대 도의회가 지난 6월 26일 고성군 간담회 시 주민건의사항을 검토한 결과 등 진행 상황을 공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은 앞으로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조례 입법과 예산안 심사 등에 적극 연계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 지역언론 정책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8.26.)

지난 8월 26일, 경상남도의회에서 지역언론 정책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장 이옥선 의원은 경남도 지역 언론정책과 도의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정 토론하였으며 앞으로 토론회를 통해 지역 언론이 처한 실태를 파악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조례 개정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 경상남도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 의장(창원 9.9.)/ 제1.2 부의장(진해, 진주 9.4.)- 건설소방(9.3.)/ 교육(창원동보보육원 9.2.)

운영특별, 기획, 문화(9.9) / 농해, 경제(9.10)

경상남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 부서에서 사회복지시설 과 독립유공자 가정 위문하여 온정을 전했습니다.

김지수 의장은 지난 9월 9일 명서 전통시장 방문해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하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위문품 현장에서 구입 하여, 의창노인종합복지관, 독립유공자 가정방문, 경상남도장애인 종합복지관등을 위문하였으며

9월 4일에는 김하용 제1부의장은 진해구 정혜원요양원, 메트로요양병원을

김진부 제2부의장은 진주실버센터, 둥지너싱홈 요양시설을 위문 방문하여 준비해간 위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교육위원회, 농해양수산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건설소방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는 각 지역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경상남도의회가 지난 8월 28일부터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66회 임시회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열었습니다.

2. 제366회 임시회 제2‧3차 본회의

경상남도의회는 8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제2차 본회의와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도정에 대한 질문을 진행했습니다.

3. 제36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경상남도의회는 9월 6일 제4차 임시회를 개의해 5분 자유발언과 함께 32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4. 제36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제366회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심사와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5. 경상남도의회 특별위원회 의정활동

경상남도의회는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자치분권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열고 의정활동을 실시했습니다.

1.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8.28.)

>>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8월 28일 제366회 임시회 개회식을 같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안건처리 및 도정에 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자막> 경상남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

3명 의원 도정질문 실시 및 4건 안건 처리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8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 처리로 제336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회의 결정의 건 등 4건을 의결하고, 도정에 대한 질문으로

먼저 건설소방위원회 김윤철 의원은 매년 되풀이되는 농산물 수급불안정에 따른 가격 폭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산물 생산조정과 최저가격보장을 위한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과잉 생산된 농산물 처리 대책과 최저가격보장제 추진에 대한 경남도의 계획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정부,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박정열 의원은 부산과 울산, 경북, 호남, 대전 등을 아우를 수 있고 남부내륙고속철도를 이용하면 1시간 내 접근할 수 있는 사천시가 제2신공항 후보지로 가장 적절하다고 피력하고 사천공항을 확장하거나 사천시 서포면 일원에 신축하는 방안에 대해 도정질문 했습니다.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제2신공항 후보지는 도민의견을 잘 수렴해서 절차에 따라 선정하면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교육위원회 강철우 의원은 도립 거창대학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수 채용과 평가 시 전문성 비중을 보다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도립거창대학 시설 개선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집행부는 교원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며 인사 관리 기준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쳤습니다.

2. 제366회 임시회 제2, 3차 본회의(8.29.~30)

>> 제366회 임시회 제2, 3차 본회의

지난 8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제2차 본회의와 제3차 본회의에서 8명의 의원이 집행부에 대한 도정질문을 실시했습니다.

<자막> 경상남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제2차‧3차 본회의 개의

총 8명 의원, 도정에 대한 질문 진행

경상남도의회는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도정질문을 진행했습니다.

먼저농해양수산위원회 옥은숙 의원은 경남도내 어린이들이 사는 지역이나 부모의 직장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양질의 급식 및 간식을 제공받도록 경상남도가 각 시‧군과 함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역할 및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와 통합‧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유사 기능을 가진 기관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현장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체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별 어린이집 급식의 차별이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경제환경위원회 김진부 의원은 지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남도내 내진 보강 대상 저수지에 대한 안전점검과 내진보강 작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경상남도의 계획을 질의했습니다.

그러자 집행부는 44개 저수지에 대한 내진성능 평가를 오는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2024년까지 내진 보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소방위원회 이상인 의원은 경남도내 전기차 보급률이 전국 보급률보다 낮은 이유는 전기차 충전시설 부족과 관리실태 소홀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경상남도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관리 실태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에 집행부는 시‧군과 함께 실태점검 등을 통해 고장, 파손 사항을 파악하고 관리 주체인 환경부와 한전에 통보해 개선하도록 조치해오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심상동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투입하는 예산이 매년 늘고 있는 반면 미세먼지 농도는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경상남도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집행부 답변으로 매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 중이며,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의회는 제36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도정질문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이옥선 의원은 로봇랜드와 로봇산업, 연구개발 센터, 기타 시설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없다고 지적하며, 경상남도의 대책 마련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에 집행부는 테크노파크와 로봇랜드 재단에서 이원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일원화 요구가 있었으며, 여러 절차적 문제로 인해 로봇랜드의 성공적 개장 이후로 미뤄왔으나 앞으로 이 부분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교육위원회 김경수 의원은 창원, 김해 양 시의 가교역할을 할 비음산 터널은 광역교통 상황을 고려해 시급하게 진행돼야 할 사업이라며 집행부의 추진 의지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비음산터널은 경상남도 전체 광역교통에 꼭 필요한 터널이라며 창원시가 특례시로 지정되면 비음산 터널 논의에 진척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농해양수산위원회 정동영 의원은통영 해상풍력발전단지가 건설되면 경남 어민들은 목숨이 달린 생명의 터전을 잃게 된다며, 어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상남도가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계속 조성하려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에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풍력에너지는 태양광과 함께 꼭 필요한 친환경 미래 에너지이지만, 어떠한 에너지 사업도 해당지역 주민들과의 협의나 동의, 참여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수는 없다며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는 등 우려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경제환경위원회 박준호 의원은 경남의 생활체육 예산이 타 시·도에 비교해 우위에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확대하고 체육대회와 관광산업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집행부는 정부의 생활체육 육성 정책 방향에 맞춰 근거리 생활체육시설 확충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현황과 계획을 밝혔습니다.

경상남도의회는 이날 4명의 의원의 도정질문을 끝으로 제36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쳤습니다.

3. 제36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9.06.)

>> 제36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경상남도의회는 제36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5분 자유발언과 32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10일간의 일정을 폐회했습니다.

<자막> 경상남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의

5분 자유발언 및 32건 안건처리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9월 6일 제36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집행부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으로

먼저 문화복지위원회 김진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신용카드 사용에 익숙해지기 전인 청소년기부터 제로페이 활용을 습관화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건강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황재은 의원은 농어촌 여성과 장애인 교육 정책은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대상이라며 경남도내 농어촌여성 인센티브 도입과 장애인 평생교육 등 이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김영진 의원은 창원 가로수길이 문화 특화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용호동의 심각한 주차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창원예술창작센터’를 건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해양수산위원회 이옥철 의원은 가야의 역사를 제대로 복원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경남의 기틀이 될 것이라며 가야사의 전담 연구기관인 가야사 연구원의 설립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제환경위원회 강근식 의원은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시민들이 관광활성화에 힘입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통영항 다목적부두 울타리 철거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신상훈 의원은 경남이 일본군 위안부뿐만 아니라 강제징용 등 전쟁 범죄 피해자가 많은 곳이지만 관련 역사관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역사를 배우고 기억을 공유하는 역사관을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위원회 박삼동 의원은 개인부담 없는 공립 유치원 확대 및 매입형 유치원 확대 등으로 초저출산에 대비한 경남 유아교육정책을 현실에 맞게 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실질적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조속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 32건을 원안 의결하고 제36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4. 제36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의정활동(8.23. ~9.6.)

>> 제36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경상남도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및 각종 조례안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자막> 각 상임위, 2019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조례안 심사 및 현지의정활동 펼쳐

지난 8월 28일, 의회운영의원회는 ‘제367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회의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과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와 함께 2019년도 수시분 경상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습니다.

현지 활동으로 지난 8월 23일, 창원의 경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조성 예정지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밀양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건립지를 방문해 부지 매입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확인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과 ‘경상남도교육청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상정해 심의했습니다.

농해양수산위원회는 경상남도 깨끗한 농어촌 마을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인의 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등 5건의 안건을 심의 하였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 9월 3일 에는 경상남도 농업자원연구원과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산하 민물고기 연구센터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재료연구소의 한국소재연구원 승격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등 8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지난 9월 3일 한일갈등에 따른 경남도내 기계 산업 피해 현황 등을 파악 위해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 및 공작기계산업 대표기업인 현대위아를 방문해 소재분야 산업 원천기술 개발 계획을 청취 및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건설소방위원회는소관부서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경상남도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조례안과 사천~김포 항공노선 감편 철회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를 비롯해 경상남도 유네스코 인류문화 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남도 한부모가족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5. 경상남도의회 특별위원회 의정활동

>> 경상남도의회 특별위원회 의정활동

경상남도의회는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자막>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자치분권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개최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9월 4일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상남도 2019회계연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 심사를 실시해, 공간통합 시설공유형 협업지원 등 국비 변경에 따른 8개 사업 42억 6600만 원을 감액한 한편,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4개 사업, 37억 600만 원을 증액한 수정안을 가결하고 18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습니다.

지난 8월 28일에는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완전한 지방 분권을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하고자 실질적인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조속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였습니다.

6. 주요단신

❍ 도민 공감 현장소통 간담회 건의사항 공감보고회(8.13.)

경남도의회는 8월 13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소통 간담회 건의사항 공감보고회’를 개최하고 도민의 뜻이 실현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제11대 도의회가 지난 6월 26일 고성군 간담회 시 주민건의사항을 검토한 결과 등 진행 상황을 공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은 앞으로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조례 입법과 예산안 심사 등에 적극 연계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 지역언론 정책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8.26.)

지난 8월 26일, 경상남도의회에서 지역언론 정책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장 이옥선 의원은 경남도 지역 언론정책과 도의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정 토론하였으며 앞으로 토론회를 통해 지역 언론이 처한 실태를 파악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조례 개정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 경상남도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 의장(창원 9.9.)/ 제1.2 부의장(진해, 진주 9.4.)- 건설소방(9.3.)/ 교육(창원동보보육원 9.2.)

운영특별, 기획, 문화(9.9) / 농해, 경제(9.10)

경상남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 부서에서 사회복지시설 과 독립유공자 가정 위문하여 온정을 전했습니다.

김지수 의장은 지난 9월 9일 명서 전통시장 방문해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하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위문품 현장에서 구입 하여, 의창노인종합복지관, 독립유공자 가정방문, 경상남도장애인 종합복지관등을 위문하였으며

9월 4일에는 김하용 제1부의장은 진해구 정혜원요양원, 메트로요양병원을

김진부 제2부의장은 진주실버센터, 둥지너싱홈 요양시설을 위문 방문하여 준비해간 위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교육위원회, 농해양수산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건설소방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는 각 지역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