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기계산업 재도약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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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2.08 | 조회수 | 654 |
| “경남 기계산업 재도약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 경상남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 경남테크노파크 -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경제연구회(회장 정광식 의원)는 12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경남과학기술진흥센터 국제회의실(창원 팔용동 소재)에서「경남 기계산업의 성장한계 극복과 경쟁력 강화로 새로운 재도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그간 국가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던 경남의 기계산업이, 2008년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글로벌 저성장 장기화, 엔화가치 하락에 따른 기계제품 가격쟁쟁력 약화, 중국의 경기회복 지연으로 인한 수출 감소 등 성장한계 상황에 직면하였다. ▶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경남 기계산업의 위기상황에서 한번 더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핵심 역할을 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경남의 기계산업이 재도약하기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총괄과 천영길 과장의 기조강연, 산업연구원 박광순 선임연구원과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코리아 김경재 이사의 특강에 이어, 경남발전연구원 송부용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 정광식 회장, 경남테크노파크 이태성 원장, 한화테크윈 임재영 상무, 한국전기연구원 임근희 책임연구원, 재료연구소 실용화연구단 이영선 단장이 기계산업 고부가가치화 전략으로서 첨단기계소재 산업 육성, 창원산단 구조고도화를 위한 설계엔지니어링 센터 구축, ICT와 연계된 기계장비 공급구조 조기 구축 등 여러 가지 발전방안을 가지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 정광식 경상남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 회장은“성장한계에 직면한 기계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제조업의 근본적 혁신이 필요하고, 고부가가치 서비스가 융합된 선진국형 기계산업으로 전환해야 된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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