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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산업 및 마늘 우량종구 관련

  • 회기정보

    제411회 3차    원본파일 회의록

  • 질문일

    2024.3.7

  • 질문의원

    이경재(창녕1, 국민의힘, 건설소방위원회)

  • 질문요지

    □ 종자산업 및 마늘 우량종구 관련
    ❍ 전국 종자산업 시장에서 경남이 차지하는 비중, 그리고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장기적 계획은?
    ❍ 경남도 종자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품종 육성과 종자보급 사업이 중요한데, 이를 위한 농업기술원의 노력은?
    ❍ 주아 재배 종구, 생장점 배양 종구 등 마늘 우량종구의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노력은?
    ❍ 마늘 무병종구 증식보급 사업을 추진중이나, 농가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됨. 지금까지의 공급 현황과 향후 증식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방안은?

  • 관련부서

    작물연구과

  • 답변자

    농업기술원장

  • 답변요지

    ◦ 경남의 종자산업은 2022년 기준 820억원으로 전국의 9.4% 수준임. 제3차 종자산업육성 5개년 계획에 따르면 2027년에는 전국 종자산업규모는 1조 366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
    이에 농업기술원은 세계 종자시장의 흐름에 맞춰 중장기적으로 디지털 육종기술을 도입하여 맞춤형 우량 품종 육성으로 방향을 전환하고자 함.

    ◦ 농업인에게 우수 종자(묘)를 보급하고자 2009년부터 현재까지 171억원의 예산으로 종자생산기반을 구축하였고, 올해는 양파 종자 채종시스템 구축 예정임.
    또한 2024년에는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신품종 육성 연구를 추진중이며 신품종 조기 보급 사업도 수행 중임.

    ◦ 도내 마늘 생산 농가는 종구퇴화와 불량 수입종구 문제로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음.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은 2021년부터 조직배양 무병종구를 생산・보급하고 있음.
    이와 함께 마늘 종구 갱신 주기 판단을 위한 생산성 검증, 주아 활용 기술 개발,우량종구 판별 연구도 수행 중임.

    ◦ 마늘 조직배양 종구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3.4톤을 생산 공급하였으며 2025년에는 경남 재배면적의 78%까지 갱신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농업기술원 자체 생산시스템으로 매년 1.8톤의 종구를 보급하고 있으나 공급량이 다소 부족한 상황임.
    종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마늘 주산지인 창녕에 농촌지도기반 조성사업을 지원하여 자체적으로 조직배양 종구를 생산하도록 하고,
    마늘 우량 종구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 추진으로 창녕, 합천 등 마늘 주산지의 자체 우량종구 공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함. 향후 관계기관간 협의로 보다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겠음

  • 추진상황

  • 조치결과

    답변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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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담당관실 : 055)211-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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