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9회 경제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 제2차 (1) 2023.11.09

영상자료

2023년도 경상남도의회(행정사무감사)
경제환경위원회회의록
경상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경남테크노파크, 경남로봇랜드재단

일시 : 2023년 11월 9일(목)
장소 :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경남테크노파크 소관
나.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10시 01분 감사개시)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경남테크노파크 소관
○위원장 김일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 및 재단법인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와 재단법인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감사를 부탁드리며,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우리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먼저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 소관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증인 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을 할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정환 원장님께서 선서를 하실 때 답변하실 관계자들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정환 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2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9일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지능형기계분부장 이은웅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조선해양본부장 엄정필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윤리경영실장 조찬홍
○위원장 김일수 착석해 주십시오.
다음은 간부 소개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 원장님께서 전체적인 보고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안녕하십니까?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김정환입니다.
존경하는 경제환경위원회 김일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경남의 지속한 성장 동력 창출과 우리 재단의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현황은 업무보고 책자 마지막 쪽에 있습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입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입니다.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입니다.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입니다.
조선해양본부장 엄정필입니다.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입니다.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입니다.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입니다.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입니다.
경영지원실장 김상열입니다.
윤리경영실장 조찬홍입니다.
(간부인사)
지능형기계본부장은 오늘 국외 출장으로 손세진 로봇산업팀장이 대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준비된 업무보고서로 경남테크노파크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1425##409_5_경제환경행감_2차 1 주요업무보고(경남테크노파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고요.
그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본부별 순서대로 하되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을 위해서 나오시는 본부장님들께서는 금방 원장님께서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셨습니다만 본부별로 혹시 추가 설명이 필요한 사업이 있으시면 설명을 해 주시고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은 질의 중에라도 가능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청하는 자료는 빠른 시간 내에 전 위원에게 배부해 주시고 파일도 같이 송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승철 정책기획단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정책기획단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권혁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혁준 위원 단장님, 반갑습니다.
권혁준 위원입니다.
테크노파크에 공유 재산이 있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공유 재산이라고 하시면 현재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권혁준 위원 테크노파크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유 재산.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저희 기관이 보유한 재산은 토지와 건물이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토지가 있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권혁준 위원 그 토지와 건물의 현황이 어떻게 되는데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앞서 저희 원장님께서 말씀드린 것처럼 경남 권역에 42개동 건물이 현재 있습니다.
그 건물에 대한 소유권이 현재 TP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보고 자료 5페이지에 보시는 것처럼 저희가 토지가 있습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토지가 208억원으로 되어 있는데 208억원에 관련된 어떤 지역이랄까, 지역 그다음에 면적이랄까 여러 가지 단위별로 있잖아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권혁준 위원 그런 게 제시가 안 되었기 때문에, 단지 208억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하여튼 공유 재산에 관련된, 제가 질의를 오래 하면 안 되니까 공유 재산에 관련된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알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를 했기 때문에, 어느 부서에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업무보고와 관련된 질의를 하겠습니다.
7페이지에 보면 장비 현황이 있습니다.
정책기획단에서 하는지 잘 몰라서 그런데, 이 장비 현황을 보면 올해 10월 기준이거든요.
그런데 테크노파크에 175종에 441대가 있다 말입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맞습니다.
○권혁준 위원 이렇게 많은 장비를 보유하는데 이 장비를 보유할 때 어떤 방법으로 보유합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일단 저희가 장비를 보유하는 방법은 정부에 신규 사업을 제안을 하고요.
○권혁준 위원 정부에 한다는 건, 일단은 테크노파크에서 필요한 장비를 갖추기 위해서 어떤 상신이나 이런 걸 할 것 아닙니까?
입찰을 한다든가 수의계약을 한다든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 아닙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권혁준 위원 그 방법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일단 저희가 예산 확보는 정부 예산과 사업을 통해서 예산을 확보하고요.
그다음에 확보된 예산을 기반으로 장비 구축을 할 때는 조달로 띄우고 있습니다.
조달을 띄우기 전에는 저희가 금액 1억원 이상 장비에 대해서는 지역에 있는 장비도입심의위원회 절차를 먼저 거치고요.
그다음에 중앙에 있는 중앙 장비도입심의위원회를 또 거칩니다.
그래서 그 2개 과정을 통해서 장비 도입에 대한 적정성을 판단하고 중앙 장비도입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적정이 판단되면 저희가 조달을 통해서 장비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조달을 통해서 하는데, 예를 들어서 3,000만원 미만이랄까, 그 이상은 조달청에 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저희가 모든 시스템은 조달로 다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 금액에 따라서,
○권혁준 위원 금액에 따라서 다를 것 아닙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금액에 따라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방 장비도입심의위원회와 중앙 장비도입심의위원회 1억원 이상 장비,
○권혁준 위원 금액에 따라 금액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장비 구입 가격을 저희가 보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 구입 가격이 3,0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기본적으로는 조달을 거치게 되고 있고요.
1억원 이상이 되는 장비는 지방 장비도입심의위원회 그다음에 중앙 장비도입심의위원회 두 번의 심의를 거쳐서 최종적으로는 조달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심의를 거치는데, 심의위원회가 있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지방 장비도입심의위원회가 별도로 있고요.
그다음에 중앙은 중앙에서 구성된 장비도입심의위원회가 또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그러면 지방 심의위원회하고 중앙 심의위원회하고 그것도 제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175종에 대한 장비가 올해 10월 기준인데, 그러니까 이전에 구입한 것 아닙니까, 전부 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맞습니다.
○권혁준 위원 그러면 이전에 구입한 장비 리스트가 다 있을 것 아닙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장비 리스트에 구입한 시기와 그게 명확하지 않거든요.
장비의 시기와 장비 구입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있을 거예요.
그것도 자료 요청합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알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일단 여기까지 하고 나중에 부서별로 따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단장님 업무가 맞나요, 금방 질의한,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지금 이 업무는 저희 기업지원단에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렇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위원장 김일수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 뒤쪽에 부서별 주요 업무가 있습니다.
거기를 보시면 답변하러 나오시는 분들의 업무들이 배정되어 있으니까 그걸 보시고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지금 정책기획단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님.
○권요찬 위원 최근 언론에 보면 내년도의 정부 R&D 예산이 대폭 삭감되기 때문에, 특히 대학 연구실이나 이런 부분에 있는 연구 인력들의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힘들 것 같아서 연구 개발하는 것이 전반적으로 다 힘들어지는 것 같은데, 혹시 그런 여파가 우리 경남TP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인지?
해당이 되는 것 같습니까?
어떻게 되는 것 같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저희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비켜나갈 수 없는 상황이고요.
현재 저희가 확정적이지 않지만 10월 말 기준으로 정부에 당초 책정된 사업에 있는 예산들을 한번 조사를 했습니다.
감액된다고 일단 구두로써 통보받은, 각 중앙에 있는 전담 기관을 통해서 확인을 했고요.
저희가 올해 대비해서 내년에 17% 정도 예산이 감액되는 걸로 현재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보수적으로 저희가 잡아 놓은 상태라서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중요한 건 기업체들의 지원 사업도 상당히 문제가 되고요.
저희 조직은 앞서 보고드린 것처럼 순수 사업비로 인건비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은 하지만 지금 현재 국회의 어떤 정무적인, 도와 함께 예산 확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지금 현재 가시적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이 사업들이 들어오면 크게 문제는 없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예측을 하시니까 그나마 다행스럽긴 한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게 우리 경남TP에서 너무나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용역 부분 같은 건, 지금 저희 책자상에 보더라도 이거 다 한눈에 파악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용역이라든지 이런 걸 받아서 수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럼 이 많은 부분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대략 잡더라도 17% 정도 예측을 하신다고 하는데 그 정도만 하더라도 이게 어마어마할 건데, 그럼 전체적으로 이걸 다시 새롭게 계획을 수립을 한다든지, 아직 정확하게 결론은 안 나왔지만, 그죠?
이런 부분을 다시 세팅을 시킨다는 게 쉽지가 않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비를 당연히 하고 계시겠죠, 그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저희가 내부적으로 원장님 이하 부서장들과 협의를 지금 계속하고 있는데, 확정적인 안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구상하고 있는 안은 하나 정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말씀드리기는 좀 뭐 하지만 저희가 특정 부서의 경우에는 예산들이, 사업들이 좀 더 정부 정책에 따라서 늘어나는 부서가 있고요.
또 특정 부서는 정부 정책에 따라서 지금처럼 R&D가 감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부서에 늘어나는 사업들은 실질적으로 그 사람 수만큼, 인력이 있는 만큼 인건비를 잡을 수 있는 구조가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특정 부서에 어떤 사업이 늘어나고 예산이 늘어나는 부서에는 우선 인력 배치를 먼저 할 계획이고요.
당연히 그 인력 배치는 예산이 부족한 부서의 인력을 좀 조정해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런 다각적인 방법을 지금 고민하고 있고, 원장님 이하 저희 부서장들이 고민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필요하시면, 저희가 어느 정도 안이 서게 되면 삭감되는 예산 수준과 안에 대해서도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사실 이런 부분들은 의회에서도 많은 지적이 그동안 있었거든요.
우리 TP가 너무 과다한 업무 수행이 아닌지, 너무 문어발식 확장을 하는 것은 아닌지 그런 부분에 대한 우려를 계속적으로 표해 왔었는데, 이게 자체적으로 그동안 어느 정도 받아들여져서 어느 정도 내부적으로 대비를 하고 있었더라면 이런 부분이 오더라도 충격이 좀 덜할 것인데,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갑자기 만약에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과연 대처가 가능한 건지.
우리 왜 그런 말 있지 않을까?
공룡이 왜 죽었는지.
워낙 비대하다 보니까, 거대하다 보니까 변화에 적응을 빨리 못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만약에 문제가 되었을 때 우리 TP가 굉장히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시점에라도 우리가 내부적으로 변화하지 못하면 외부적인 어떤 환경 요건이 갖춰졌을 때 혹시 다음에는, 이번에는 예를 들어 17% 예상을 하시더라도 다음에는 50% 감축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어떻게 변화가 생길지 모르지만 이런 부분에 대비해서 선택과 집중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야 될 시기가 아닌가 싶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 보신 게 있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위원님 말씀이 너무 지당하신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금번에 17% 정도의 예산이 감액되는 것도 상당히 보수적으로 잡은 상태에서 고민했던 것이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50% 이상까지 감액될 수 있는 상황도 있고 심지어는 90%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저희가 과연 어떤 자구책, 이 인력과 위원님께서 보신 것처럼 문어발식으로 확장된 저희 조직을 어떻게 효율적이고 그다음에 강하게 운영할 건지에 대해서도 저희가 심도 있게 고민해서 위원님께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답변 자료라든지 자료를 한번 만들어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경남이 상당히 넓은 지역에 18개 시군이 있는 건 충분히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저희 기본적인 기능은 도의 정책 그리고 중앙 정부의 정책처럼 균형 발전을 꾀하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최소한의 어떤 저희 기관이 탄력적이면서 강력한 지원 체계가 될 수 있도록 소규모로 운영할 수 있는 것까지 해서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어쨌든 TP의 핵심은 인력이지 않습니까, 그죠?
연구원들을 포함한 인력이 모든 일을 거의 다 한다고 해도,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력이 중요한데, 이 인력에 대한 직접적인 예산 지원이 문제가 된다면 TP 존립 자체에도 굉장히 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 충분히 대비는 하고 계시겠지만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경각심을 가지고 내년뿐만 아니라 향후 미래를 보면서 한 번 더 정립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 만약 삭감되었을 때 어떤 대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자료를 제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런 걸?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지금 당장은 조금 힘들고요.
저희가 최종 예산,
○권요찬 위원 확정이 되든지 다 했을 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별도로 한번 위원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어쨌든 현재까지라도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인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인지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자료가 아니더라도, 계략적인 거라도 있으면 한번 말씀을 해 주시고, 이 자리 아니더라도 추후에 설명을 한번 해 봐 주시고, 혹시 자료로 내실 게 있으면 자료를 주시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지금 당장 드리기는 좀 뭐하고요.
추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제가 이 행감 자리에서 이런 말씀 한마디 드리는 것만 해도 하나의 근거를 남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맞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저희 기관을 그만큼 걱정하시고 또 고민해 주신다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요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요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준비가 되는 대로 저희들 상임위에 보고를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일수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지금 정책기획단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 중이고요.
우리 요구자료는 4페이지부터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자료는 17페이지부터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본부장님들 질의응답이 끝나면 전체적인 토털 질의는 우리 원장님께 별도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강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우리 정책기획단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17개 사업이 있네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17개 사업 중에 안에 내용을 보면 국비와 도비가 같이 포함돼서 사업이 진행된 게 있고 국비만 진행된 게 있고 또 도비만 진행된 게 있고 또 순수 시비만 진행된 게 있습니다.
왜 이렇게 사업 자체가 사업비가 이렇게 되어 있는 건지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는 경남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획부서입니다.
그래서 일부 저희 과학과 관련된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가 매칭되어 있는 구조가 있고요.
그다음에 경남도만의 어떤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신사업전략기획운영사업이라고 순수 도비 2억원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 TP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고 경상남도 전체에 있는 지역혁신기관, 연구소를 포함해서 대학과 연구소들이 새로운 신사업을 기획할 때 저희가 도와드리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업들 같은 경우는 순수 도비가 운영되고 있고, 이런 사업 같은 경우는 중앙정부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도 자체적으로 경상남도의 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의지를 가지고 하고 있다는 의견을 받고 있고요.
그 외의 사업들은 저희가 순수 국비로라든지 또 정책지정형이 있습니다.
저희가 거점기능 지원 사업, 산업기술단지 지원 사업과 같은 사업들은 국비와 도비가 섞여 있지만 정책지정으로 또 중기부에서 지원하는 사업도 있어서 저희가 중기부, 산업부 그다음에 도 전체를 아우르다 보니까 약간 혼재되어 있는 그런 구조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게 한 가지 순수 시비만 들어가 있는 창원 사이언스랩 연구기획 사업은 시비만 또 들어가 있거든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시비만 가지고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테크노파크가 왜 관여가 됩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조금 배경을 말씀드리면 저희가 창원 사이언스랩을 하기 전에는 창원 INBEC이라는 사업을 할 때 그때 당시가 조선업 위기라든지 창원시에 산업위기가 상당히 많이 와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TP에 신사업 기획 기능이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창원시에서 별도의 예산을 가지고 창원시만을 위한 기획비를 주셔서 기획사업을 하게 됐던 거고요.
그게 지금까지 흘러오면서 사이언스랩이라는 구조에 맞춰서 지금 제목을 변경했고, 거기에 맞춰서 창원시만을 위한 신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그래서 타 지역에 있는 시군에는 좀 죄송스럽지만 창원 사이언스랩은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다 보니 시비만 지금 들어와 있는 상황입니다.
○강용범 위원 창원시비를 가지고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이 기획을 한다 이 말입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해서 사업을 하고 있다 이 말입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보면 전부 업무보고 사업내용은 들어가 있는데 추진사항이 안 들어와 있거든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아,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별도로,
○강용범 위원 전체적으로 보면.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강용범 위원 지금 된 건지 안 된 건지, 얼마만큼 추진이 된 건지 결과물이 하나도 없단 말이에요.
우리 위원님들이 봐서는 지금 도대체 이게 당초 업무보고인지 행감에 필요한 자료를 받아서 볼 건지가 지금 내용이 없어요, 알맹이가.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정말 죄송합니다.
○강용범 위원 부진하면 부진하다고 우리가 질타를 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이고 이유를 물어야 될 부분이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결과론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별도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별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앞으로는 행감 자료에 업무보고라든지 행감 요구자료에도 결과물이 좀 나와주게 표시를 해 주면 좋겠습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정책기획단에서 하는 일 중에 신사업전략기획운영사업 있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 부분에서 우리 경남 10대 전략사업으로 해서 10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국책사업으로 10가지 사업 중에 우리 경남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몇 개 됩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저희가 2013년부터 운영을 해 왔고요.
도비로 많게는 3억원, 적게는 2억원씩 받아왔습니다.
저희가 올해 기준으로 해서 총 78개의 과제를 기획했었고요.
그중에 약 30개가 못 되는 사업에 정부 예산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약 6,700억원 규모 정도로 저희가 예산을 확보해서 사업을 하고 있고, 금년 같은 경우는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라고, 저희 경남에 반도체가 전무한 것은 위원님들께서도 알고 계실 겁니다.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와 그다음에 물류로봇, 김해에 저희가 물류로봇 실증 사업이 현재 선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신사업 기획이 보시는 것처럼 투입 대비 효율은 상당히 뛰어난 사업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우리 TP에서 실무자로서는 그렇게 눈에 보이는 게 있겠지만 우리가 보는 입장에서는 현재 이 전략산업 중에 반도체나 2차전지나 디스플레이나 바이오나 로봇산업, 로봇 시장은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우리 경남도가, 그렇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강용범 위원 가시적으로 우리 경남도에 로봇산업이 들어와서 표 나게 툭 튀어나온 사업이 있습니까?
없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강용범 위원 현재 R&D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걸로, 본 위원이 볼 때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거시적으로 막 이렇게, 아까 우리 권요찬 위원님 말씀대로 너무 많이 펼쳐는 놨는데 눈에 확 띄게 들어오는 건 없다 이 말이죠.
거기에다 아까 추가로 더한다면 원전, 방산, 아까 10대 전략 이것 외에도 경남의 주력산업이 뭔지 헷갈릴 정도다 이 말이죠, 주력산업이 뭔지.
도대체가 주력산업이 뭔지, 설명을 들어보면.
물론 여러분들이 하는 일 각 본부 부서마다 각각 중요한 역할들을 다 맡고 있지만 누가 딱 경남 하면 한 두 가지 정도 머릿속에 떠올라야 되는데 너무 복잡하다는 거예요, 지금 이게.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질의했던 대로 반도체나 2차전지나 디스플레이나 바이오나 로봇에 대해서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도, 아까 2011년도부터 우리가 시작을 했다면 벌써 10년이 넘었잖아요, 그죠?
12년 차로 지금 넘어섰는데 눈에 가시적인 게 보이지 않는다는, 일부 한두 개 조그마한 게 보일 뿐이지.
그래서 뭔가 한쪽으로 주력산업을 만들어가는 게 좋지 않겠나, 본 위원이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정확하게 지적을 해 주셨고요.
정확하게 의견을 주시고 또 질의해 주셨는데요.
제가 궁색한 답변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아무래도 산업을 거의 다 보면 저희 경남이 기계산업 도시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 기계산업은 포괄적인 개념의 기계산업인데, 저희가 또 들여다보면 조선, 자동차, 항공, 심지어는 최근에 방산, 그리고 원전, 풍력, 그리고 거기에 기반이 되는 나노소재, 또 거기에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다 보니까 거기에 ICT 융합.
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문어발식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넓어진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관련돼서 또 저희 지역의 기업들도 변화를 해야 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특히나 김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전국적으로 자동차 부품업체가 경기도를 제외하면, 수도권을 제외하면 1위의 지역에 있고요.
또 경남 내로 보면 저희 김해 같은 경우도 부품기업 수가 많이 있습니다.
1위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이 기업들이 기존의 내연기관으로 가기에는 한계가 있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새로운 미래 신산업을 찾다 보니 디지털트윈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나오고, 또 반도체도 저희가 경남이 반도체를 한다는 건 조금 어불성설 같기는 하지만 그렇지만 그걸 활용하는 기업들은 또 대기업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 경남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약간 문어발식 확장이 된 건 없지 않아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이고 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 도와 함께 해서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조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는 게, 물론 우리 산업통상국이 아직 행감에 안 들어왔는데, 왔을 때도 우리 위원들이 테크노파크와 서로의 협조 관계, 지난번에도 다른 위원님들이 다 말씀드렸지만 너무 확장돼 가지고 여러 개 벌이기만 벌여놓고 가시적인 성과만 안 나타나면, 아까 10년이 넘었는데도 가시적 성과가 안 나타났듯이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도저히 발버둥 쳐도 안 되는 부분은 잘라내고 집중 투자할 부분은 집중 투자하고 이렇게, 그것도 앞으로 미래를 보고 갈 수 있는 산업들 쪽으로 전환을 하면서 고정적인 관념만 가지지 말고, 자꾸만 벌여서 성과만 눈에 보이게 하지 말고.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바라고, 2022년도 신사업전략기획운영사업 추진실적 보고서를 보면 신규 사업 기획 및 국책사업 유치활동 실적을 기획현황으로 설정하였는데, 그렇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왜 신사업 선정이 기획만으로만 목표를 세운 이유가 뭡니까, 선정이 안 되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위원님, 저희가 기획만으로 목표를 세우지는 않았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총 78개 과제를 현재 기획하였거나 올해 같은 경우는 5개를 포함해서 기획 중에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약 23개 정도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요.
그 과제를 선정을 목표로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28개 사업이 선정됐는데요.
저희가 기본목표는 사업 선정이 목표인데 아무래도 정부 정책의 다변화, 그리고 내년 같은 경우는 R&D 예산의 급감 이런 것들이 되다 보니 주변 환경에 따라서 저희가 기획한 개수에 비해서 선정된 게 좀 낮은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저희 기관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2억원이라는, 아까 위원님은 질타를 하셨는데, 2억원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다, 그렇지만 부족한 건 사실이다, 그래서 좀 더 노력하겠다 이런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 현재 28개에 대한 기본적인 선정이 된 것 내용은 저희들에게 자료를 제출할 수 있나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바로 드릴 수 있도록,
○강용범 위원 그렇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조금 전에 제가 질의한 그런 말에 대해서도 우리 산업통상국과 협의를 해서 좀 줄여나갈 부분은 줄여서 핵심적으로 가야 될 전략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걸 말씀드리면서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허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동원 위원 단장님 반갑습니다.
저도 지금 R&D 예산이 많이 삭감이, 국비가 반영 안 돼서 걱정이 되는데, 우리 권요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잘 준비를 해 주시고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지금 규제자유특구 관련해서 수산부산물은 특구가 지정됐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지금 현재 아직 지정 확정은 안 됐습니다.
현재 저희가 3차 컨설팅이 15일에 예정돼 있고요.
그게 통과되면 거의 확정된 걸로 이해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비공식적으로는 중기부를 통해서는 이 과제가 상당히 우수한 특구로 판단을 하고 있고 그리고 빠른 시간 내에 중앙정부의 국무총리실까지 보고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린수소 모빌리티는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그린수소 모빌리티는 현재 1차 컨설팅이 완료돼서 그 컨설팅 의견에 따라서 저희가 수정작업을 통해서 지금 2차 컨설팅을 준비하고 있고요.
수산부산물과 비교해서 차수가 한 단계 늦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지금 현재 컨설팅 과정에서의 의견은 위원님께서 아시는 것처럼 수산부산물은 저희 참치 업계 대기업이라 할 수 있는 동원과 사조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린수소 모빌리티 같은 경우는 현재 이걸 추진하기 위한 큰, 좀 뭐랄까, 앵커기업이 현재 부재한 상태라서 여기에 대한 확보 전략, 그리고 저희가 제안하고 있는 이 모빌리티가 소형 모빌리티라서 자전거 쪽이라든지 이런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아무래도 지방정부 차원에서 어떻게 이걸 공공용으로 할 수 있느냐 이런 부분도 얘기를 하고 있어서 지금 컨설팅에 대한 답변과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앵커기업이 부재한 상태에서 이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진은 조금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니에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그래서 저희가 추진을 하면서 지역에 수소 관련된 범한과 같은 큰 기업, 그리고 두산에너빌리티 이런 쪽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같이 접촉을 하면서 컨설팅 대응을 하고 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글로벌혁신특구 내용 좀 설명해 주시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글로벌혁신특구는 해외 인증을 또는 해외에 새로운 신산업을 갈 때 규제라든지 또는 인증체계가 없는 것을 저희 지역에서 그런 신사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인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글로벌화된 특구를 만들어보자는 개념이었고요.
저희 지역은 디지털트윈 분야에 자동차 쪽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자동차 한 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히 오랜 기간과 테스트 비용이 지금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최신화된 기술인 디지털트윈 위에 가상의 공간에 실제 자동차와 관련된 부품을 올려서 그 부품에 대한 인증과 테스트를 하는데, 현재 이것은 글로벌적으로도 인증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외 유수 기업들과 저희가 협력해서 인증체계를 받는, 새로운 체계를 만든다는 형태로 저희가 제안을 했고요.
현재 중기부에서는 11월 중에 서류검토를 거치고 12월 초에 발표평가를 하는 걸로 현재 진행을 하고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우리 윤석열 정부가 다른 정부에 비해서 강점이 저는 이런 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규제를 혁파하고 규제 제로에서 기업의 활동을 보장해서 경쟁력을 가지게 하려는 정책이 저는 다른 정부에 비해서 굉장히 강점을 가진 정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경남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다양한 규제자유특구를 많이 개발하고 시도하시는 게 굉장히 적절하고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해서 이외에도 다양한 규제자유특구를 많이 개발해서 우리 경남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요.
지금 대형 선박 무탄소 규제자유특구 지정이 돼 있잖아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암모니아 선박...
○허동원 위원 그래서 유럽이나 이런 데서는 탄소 배출 관련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지금 다 국제 경제는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지금 한화오션이 관련 참여 앵커기업으로 나와 있는데, 지금 들리는 이야기로는 연구인력 때문에 연구는 수도권에서 하고 여러 규제자유 관련해서 사업은 여기 경남에서 한다 이런 이야기도 있어요.
그런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그것은 조선해양본부장이 잘 아는데요.
저도 알고 있는데, 아마 정책기획단이 잘 모를 것으로... 지난번에 언론보도 나왔던 그것...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충분히 들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계신데, 그래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맞습니다.
인지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되죠.
○허동원 위원 그래서 어떻게 대응하실 방안을 갖고 계세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이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화오션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저희 지역에 있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알고 대답을 해야 되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그때 한화오션에서 나온 것은 여기 거제에 있는 인력을 빼 가는 게 아니고 서울사무소, 남대문에 있고 경기 시흥에 있는 그 인력을 한화 본사, 그러니까 대우조선해양이 한화로 넘어가면서 서울 장교동에 한화 본사로 집중시킨다는 의미이지 여기 거제에 있는 인력을 빼 간다는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때 도하고 저희들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그래서 거제 R&D 부서,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130명 정도가 거제 R&D 부서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분들이 근무를 이전할 그런 계획은 없다 그렇게 보고를 받았고요.
그래서 어쨌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여기 있는 인력을 빼 가든 안 가든 계속 앞으로 이런 무탄소 선박이든 규제자유특구가 되면서 일을 하려면 R&D 인력도 중요하고 개발하는 인력이 중요한데, 이런 인력들이 잘 양성될 수 있도록, 이 경남에서.
그리고 여기 있는 인력을 빼 가거나 이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도 지금 관심을 갖고 도와 계속 협의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을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하고 있고요.
○허동원 위원 빼 가는 문제보다는 저는 오히려 유치하는 관점에서 봐야 된다고... 규제자유특구는 우리 경남 거제 쪽에 있잖아요, 그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허동원 위원 그러면 이 한화오션이 글로벌 기업이긴 하지만 오히려 이런 연구와 또 규제자유 그런 것들을 경남 내에서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제도적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지원해서 우리 경남에서 규제자유와 관련된 기술 개발이 되고 활용이 되고 선도적으로 이 산업이 가야 될 거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좀 더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셔야 되는 거지, 보수적으로 여기 있는 인력이 나가는 건 아니니까 괜찮다, 저는 그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맞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니까 집은 우리가 지어놓고 그 안에서 경남도민, 연구자나 이런 사람이 들어와서 살 수 있도록 우리가 해야 되는 거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원장님이나 단장님께서 그런 관점에서 선제적으로 좀 더 진보적으로 접근해서 한화랑 이야기를 해 주시고, 결국 이 제도를 통해서 우수한 연구인력을 우리 경남으로 가져올 수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우리 기술을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거고.
그래서 그렇게 한번 접근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지금 선박 연료라든지 이런 것들이 탄소를 절감하고 탄소 제로 연료 활용해야 되는 문제에 와 있는 것 같아요.
EU 같은 경우는 2026년까지 탄소 제로를 가는 것 같은데, 지금 우리 LNG 벙커링이라든지 암모니아 벙커링 관련해서 우리 TP에서 아직도 하고 있죠?
마무리됐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그것은 조선해양본부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아직 하고 있고요.
지금 공사 이런 것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결 배관 공사가 내년 1월에 완공하고 이후에 시운전해서 LNG 벙커링 이송시스템 이런...
○허동원 위원 아, 그러면 나중에 그것은 조선해양 쪽에 여쭤보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마무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강용범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는데, 국가가 가려고 하는 미래첨단산업, 우리 경남이 첨단산업단지 지정 하나도 못 받았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맞습니다.
○허동원 위원 국가가 가려고 하는 산업 신성장동력하고 경남이 가려고 하는 10대 성장동력하고 매칭이 잘 안 돼요, 그죠?
그래서 국가의 첨단산업단지라든지 특성화대학 지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소부장특화단지 이런 것들을 하나도 우리 경남이 지정을 못 받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물론 나중에 산업통상국하고도 행감 때 이야기를 해야 되겠지만 우리 TP에서 R&D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우리 경남이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한다든지 또 대학과 연계해서 특성화대학으로 지정이 된다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 경남 TP에서 R&D 쪽으로 보충을 해 주셔야, 오히려 선도적으로 끌고 가 주셔야 우리 경남의 여러 가지 미래성장동력 산업을 견인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관점에서, 물론 내년에 R&D 예산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도비라든지 이런 걸 최대한 확보해서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국가첨단산업 방향, 또 우리 경남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잘 매칭시켜서 효율적으로 정부 예산을 끌어오고 지정을 받고 해서 산업을 키우는 그런 R&D 기획을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간단하게 답변을 좀 드려도 될까요, 위원님?
○허동원 위원 예.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저희가 2021년도에 소부장특화단지로 AI기반 초정밀가공장비가 지정은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첨단전략산업 지정 안 된 건 정확하고요.
특히나 저희가 반도체라는 걸 저희도 올해 신청을 하긴 했지만 지정 안 된 건 정확한 사실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경남이 이끌어가는 첨단전략산업을 저희가 저희 도와 함께 이번에 한번 새롭게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 기본계획도 저희가 지금 수립 중에 있어서 이런 것들이 지속되고 또 성과가 나오려면 아무래도 예산보다는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하고자 하는 첨단산업에 대해서 저희가 준비를 할 테니 위원님께서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좀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다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니까 바이오라든지 로봇이라든지 반도체라든지, 반도체는 지정이 돼 있으니까 어쨌든 아직 남아 있는 영역이라도 우리 경남이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할 수 있도록, 로봇 같은 경우는 저는 굉장히 한번 열심히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많은 R&D나 기획을 좀 부탁드립니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허동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식 위원 이용식 위원입니다.
먼저 자료 제출 요구하겠습니다.
각 지역에 실증센터가 있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실증센터의 뭐라 할까, 사업 실적 그것 좀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부서가 아닙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일수 지금 정책기획단에 대해서...
○이용식 위원 그러네요.
마음이 급했네!
○위원장 김일수 그러면 다음에 담당 부서에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고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단장님 나오신 김에 한 가지만, 요즘 산업을 떠나서 제일 중요한 게 인력인데, 우리 TP가 인력 양성 사업을 한 지도 꽤 오래됐잖아요, 그죠?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향후 계획이라든가 지금 현재 산업인력 관련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간단하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이 자리에서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기는 좀 뭐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저희가 인력 양성 사업을 해 왔고 또 오랜 기간 동안 위원님들 포함해서 도에서도 인재 유출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해 왔습니다.
또 현장에서는 인재가 없다는 얘기를 계속하고 또 반대로 인재들은 취업할 곳이 없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도권으로,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은 분명한 사실이고요.
또 앞서 허동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 사업은 저희가 하고 있는데 우수연구인력들은 또 수도권에서 연구를 하고 있고.
그래서 최근에 저희 도와 함께 하고 있는 것은 첫 번째로 현장인력은 저희가 소부장특화단지로 지정받으면서 폴리텍대학과 함께 많은 인재가 양성되어서 지역에 있는 중견기업에 취업을 하고 있고, 그래서 현장인력들은 어떻게든 저희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고급이라고 표현하는 연구인력들인데요.
이 부분은 실제로 정말 숙제와 같은 부분입니다.
저도 자녀를 키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조금 이율배반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나갔던 연구인력이라도 저희 지역으로 다시 들어오게끔 하기 위해서 지금 도와 함께 중앙에 있는 연구대학과 별도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대학들을 통해서 네임 밸류 있는 대학을 유치함과 또 지역에 있는 대학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서 인재를 좀 더 양성시키고 정착시킬 수 있는, 그리고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최근에 글로컬대학 평가를 했고 조만간에 지정이 되고 또 라이즈로서 저희 도가 지금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체계들을 통해서 저희 TP가 가지고 있는 산업과 연계해서 고급인재가 정주하고 또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더 고민과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너무 큰 숙제이긴 합니다만 그 어느 것보다 더 중요한 R&D 과제로 생각을 합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고요.
이어서 기업지원단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나와 주시고요.
업무보고 책자 20페이지부터 있고요.
요구자료 8페이지부터 내용이 있습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안녕하십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기업지원단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겠습니다.
유형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형준 위원 단장님 수고 많습니다.
업무보고 2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2페이지에 제조혁신형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사업 관련해서, 이 사업이 2019년 6월 시작해서 올해 12월로 끝나는 사업이잖아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맞습니다.
○유형준 위원 이것 관련해서 간단하게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기본적으로 창업과 연계되는 프로그램은 창조경제혁신센터라든지 창업보육센터 그리고 중기부에 창업사관학교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조 창업이 이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창업 활성화라든지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하고 그리고 일부 시제품 제작을 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으로서 저희가 5년간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마지막 연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이게 계속 사업의 필요성은 지금 느끼는 거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계속 사업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고요.
저희가 중기부에 계속 이야기하고 있고 중기부 창업지원단에 이야기하고 있고 내년도에는 전문 랩으로서 지역 내에 일반 랩과 연계해서 추가적으로 후속 사업으로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고요.
내년에도 저희가 종료되는 시점에 작업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럼 계속 사업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제가 알고 있으면 됩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기본적으로 계속 사업이, 평가를 아직 안 받았기 때문에 확정이라는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저희가 기본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에서 창업지원단하고 연계 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사업비가 확보되어서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 21페이지요.
마산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 사업 관련해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올해 12월에 끝나는 사업입니다.
이것도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본 사업은 지역이 아니라 전국에 7개 자유무역지역구가 있습니다.
그중에 마산이 기본적으로 수출이나 이런 부분에 50% 이상 성과를 도출하고 있고요.
다만 이 사업이 기재부 사업 평가에서 올해 예산이 내년도에 삭감이 되었는데, 후속 사업으로 산업부와 그리고 자유무역관리원 기타 이런 쪽하고 연계해서 지금 사업을 다시 다른 방향으로 기획을 하고 있고요.
중기부에서 자유무역단하고 그쪽 과장님들 플러스 그리고 지역 내에 있는 국회의원하고 같이 연계해서 지금 사업이 소생할 가능성이 있는 걸로 파악되고 있고요.
이 사업도 마찬가지로 추가로, 지금 본 사업은 중단되는 걸로 되어 있지만 그 연계 사업으로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저희 경남 같은 경우에는 마산자유무역 관리 지구에 약 120여 개의 기업이 있는데 수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형준 위원 다른 사업도 다 중요하겠지만, 특히 이 사업은 계속 사업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 드렸고요.
또 설명 들어보면 그게 가능할 것 같네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실은 그제 우리,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제가 알기로는 정부 간에는 끝난 걸로 되어 있고요, 올해 사업으로.
지금 단장 말은 국회를 통해서,
○유형준 위원 다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국회를 통해서 국회의원님들한테 이런 자유무역지역에 있는 기업들하고, 그 협회가 있잖아요, 마산자유무역지역 협회.
○유형준 위원 예.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거기에서 지금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부에도 설명하고 있고 국회도 설명하고 있어서 국회에서 반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를 저희들은 갖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형준 위원 제가 마산에 살고 있어서가 아니라 마산자유무역지역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겠지만 엄청 중요한 지역입니다.
마산 지역의 경제가 거기서 다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정말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에 어쨌든 여러 가지로 고생이 많으시지만, 지금까지 거기에 경상남도든 창원시든 이렇게 보면 새로운 기업만 자꾸 유치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그것도 중요해요.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중요한데, 제가 볼 때 중요한 건 현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좀 더 거기서 생존할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갖고 더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질의 드렸고요.
어쨌든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도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요.
어제, 그제 실은 자유무역 관련해서 중기부 그쪽의 담당 과장님 이하 자유무역의 활성화 방안 고도화 추진 용역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중앙에서.
그거 관련해서 실제 참여해서 이런 부분들도 계속 어필했고, 아까 원장님 말씀처럼 지금 예산은 단절되어 있지만 국회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고 본 사업의 중요성, 그리고 자유무역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형준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산수출자유지역, 저희들 머릿속에는 정말 상징적인 곳 아니겠습니까.
신경 좀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주봉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봉한 위원 주봉한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ESG 경영관리 체계 구축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ESG 경영 조례안을 발의해서,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그리고 또 전문가들을 모시고 토론회도 개최해 본 바가 있습니다.
해 본 바에 의하면 그 첫 번째 내용이 아주 영세한 중소기업들은 ESG 경영을 하고자 해도 재원이 없어서 못 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해서 우리 지사님께서도 이걸 관심을 가졌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기업들이 지금 이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이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컨설턴트들을 이용해서, 컨설턴트들이 이 기업에다가 컨설팅을 해서 인식을 시켜줄 필요가 있다, 그런 내용들이 우리 토론회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나왔고, 그다음에 지금 보니까 여기 재원이 총 사업비가 2억원 정도밖에 안 되어 있거든요.
이 정도 금액 갖고는 많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좀 증액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탄소 중립 기후 변화 대응뿐만 아니라 인류와 기업이 지속 가능 경영을 달성하기 위한 장기적인 주제 및 테마로 점차 변화가 되어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위원님 말씀, 맞는 말씀 감사하고요.
일단 조례 제정에 있어서 주봉한 위원님이 많은 역할을 하신 부분에 대해서 무엇보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ESG 경영에 대한 부분은 실제 2021년부터 도 순수 자체 예산은 얼마되지 않지만 추진했고요.
그 이후에 기업들의 사회적인 변화에 ESG 경영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2023년도에는 기존 예산 대비 실제 재원이 부족한 부분이 있고, ESG 컨설팅 받은 기업이 공정 개선이라든지 기타 인증 지원이 필요하다는 부분이 있어서 추경 1억원 확보를 해서, 위원님들이 노력해서 1억원을 확보해서 실제 공정 개선도 4개사를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ESG 인증 지원도 올해 13개사를 추가로 모집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바에서 ESG 경영 인식 전환을 위해서 위원님들도 상반기 포럼 때 오셨고 하반기 때도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회적 이슈에 대비해서 저희가 계속적으로 기업들의 필요성에 대한 강조를 하고 있는 거고요.
추가적으로 2023년부터는 도에서도 ESG 플랫폼을 구축하고 인식 전환, 컨설팅, 그리고 공정이라든지 인증 지원에 대한 예산 확보·확대, 그리고 ESG 경영을 제대로 잘 실천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포상까지 진행해 주는 프로그램을 지금 그림을 다 그려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예산 확보를 추가적으로 더 해서 ESG 경영이 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예산 확보함에 있어 위원님들의 많은 노력·협조 좀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덧붙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봉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주봉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계현 위원 단장님 수고 많습니다.
장비 유지 관리를 단장님이 하고 있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장비 유지 관리는 기본적으로 해당 부서에서 하고 있는 거고,
○유계현 위원 전체 관리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실제 장비의 전체적인 모니터링이라든지 관리는 기업지원단장 소관 하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제가 코라스 담당 경영 책임자다 보니까 전체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렇습니까.
본 위원이 서면 자료를 통해서 한번 받아봤거든요.
전체 가동률을 보니까 66.4%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그렇습니다.
○유계현 위원 국가 연구 장비 가동률을 보면 국가적으로 전체로 보면 40%인데 우리 경남은 31% 정도 그렇게 되고 있고요.
부분적으로 보면 나노융합본부 같은 경우에는 가동률이 한 33.2% 그다음에 조선해양본부는 보니까 54.9% 정도로 대체적으로 보면 가동률이 좀 떨어진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세부적인 부분은 나중에 나노본부장님이 이야기하겠지만, 실제 우리 나노 산업 관련해서 나노 산단 구축과 관련해서 예타 사업을 진행했고 그 사업으로 장비를 구축한 상황이었는데요.
실제 그때 당시에는 나노라는 부분이 산업이 아니고 기술적인 부분이다 보니까 지역 내에 있는 대학 그다음에 연구소하고 해서 연구 장비를 좀 많이 구축한 부분이 있고요.
그런 측면에서 수요가 일부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수요 파악이 좀 부족하지 않았느냐 저희가 판단은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저희가 그 장비를 활용해서, 원래 목적했던 장비를 활용해서 연구 장비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한다면 실제 국가 연구 장비의 가동률 아니면 테크노파크에서 가동률 66.4%를 상회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그렇게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단장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아까 원장님께서 홍보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하는 설명은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실질적으로 그러한 정보 부분을 다 파악을 하지 못한 요인도 있을 수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 것도 있겠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충분히 그런 부분도 있고요.
저희들 나름대로 앞서 원장이 업무보고에도 했지만 장비 플랫폼을 구축해서 지역 내에 있는 18개 기관하고의 장비, 그 장비들을 등록을 시키고, 그리고 특히 부서장들 같은 경우에는 명함 뒤에도 나와 있지만 장비, 기업 지원 그다음에 인력 양성 이런 부분을 큐알코드로 해서 실제 기업들한테 명함을 줄 때 기업들이 그 큐알로드로 들어가면 ‘아, 이런 장비들이 있구나!’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다 일일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좀 확대하고 시작을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장비뿐만 아니고 기업 지원에 있어서도 신규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끔 최대한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 그렇게 봐 주시면,
○유계현 위원 좀 더 노력할 필요가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장비 사용료도 보면 꼭 이게 우리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용률이 높고 이렇게 하다 보면 결국은 수익도 올라갈 수 있고 그게 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보는데, 또 그걸 가지고 유지 관리도 할 수가 있고.
그런데 사용료도 보면 그렇게 높지는 않은 상태라고 봅니다.
가동률을 결국 높이면 수익도 올릴 수가 있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 부분도 병행해서 노력을 해 주시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기계를 사용하면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다 사용료를 받고 있습니까?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실제 장비 사용일지가 있기 때문에 장비를 활용하는 시간만큼만 저희가 책정을 하고 있습니다, 장비사용료.
○유계현 위원 시간만큼은 다 받고 있습니까, 예외 없이.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그렇습니다.
다만 저희 규정 내규에 의해서 입주 기업이나 이런 부분에 일부 감액할 수 있다는 조항에 근거해서 일부 조금은 감액해서 지원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러면 지원단에서 계획을 하든지 연간 장비 운용을 어떻게 하겠다 하는 계획을 세운다든지, 안 그러면 주기적으로 어떻게 한다든지 체계적으로 좀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매년 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연 단위로 하고 있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작년에도 저희가 장비 이 부분에 대해서 있었기 때문에, 장비 고도화 계획이라고 해서 실제 현재 상태가 어떻고 그다음에 향후에 어떻고 그리고 구축하는 장비를 어떤 장비를 갖다가 연속해서 구축해야 되는지 부분에 대해서 장비 고도화 계획을 작년에 수립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러면 장비를 사용했으면 사용대장 같은 거 기록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수기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시스템으로도 확인이 가능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비일지를 갖다가 저희가 장비별로 다 있기 때문에. 장비대장에 대한 부분이 다 있어서 그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걸 데이터베이스화해 놨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실은 저희가 완전 데이터베이스는 아니고요.
장비를 신청하려고 할 때는, 아까 전에 시스템에 들어가서 장비 신청이 있기 때문에 흔적이 다 남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흔적이 남더라도 그걸 전체적인 차원에서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그런 체계가 안 갖춰져 있다고 그러면 그러한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알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리고 보면 불용 장비가 꽤 많이 있습니다, 그렇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유계현 위원 물론 불용 장비를 결정하기까지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결정을 하겠는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장비 불용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기본적으로 저활용 장비, 유휴 장비 이렇게 구분해서 부서 내 수요를 파악하고요.
그리고 수요 파악한 거에 대해서 혹시나 재활용 장비는 우리 TP 내에서도 본부들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본부 내에서 그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이전하는 수요조사를 합니다.
그런 수요조사에서 누락되거나 없는 경우에는 저희가 중앙에 있는 제우스 시스템을 통해서, 장비나눔 시스템이 있습니다.
장비나눔에 장비를 등록시키는데 거기에 등록하기 전에 실제적으로 자체 장비심의회를 합니다.
그 장비심의회는 내부 해당 부서와 그리고 외부 위원으로 구성해서 장비심의회를 하고, 거기에서 이 장비는 실제 내부적으로 수요도 없고 유휴하고 저활용 장비이기 때문에 다른 공공에, 세금으로 구축한 장비이기 때문에 다른 기관 아니면 다른 기업들이 요구하는 어떤 그게 있는지 제우스 시스템에 올려서, 실제 제우스 시스템에서도 2단계로 합니다.
1차 공고한 이후에 2차 공고까지 하고, 그런 상태에서도 그 공고 절차에 대해서 필요... 어떤 장비가 없다면 저희가 내부적인 규정에 의해서 그다음에 매각 폐기 처분까지 하는데요.
매각하기 전에는 온비드 시스템에 올려서 1차·2차 한 상태에서, 그럼에도 그게 없으면 저희가 폐기 처분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고가의 장비를 구매한다는 게 국가 예산이 상당히 투자가 되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사용 운용 계획을 가지고 우선 구매를 할 필요가 있고요.
그게 그렇게 많이 사용이 안 될 경우에는 단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절차를 거쳐서 적절하게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알겠습니다.
장비에 대해서는 무엇보다도 기본적으로 지역 내에서 필요하다는 수요가 가장 기반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장비를 구축하는 단계 전에 수요조사가 면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 TP 내 본부들하고 연계해서 수요조사가 면밀하게 될 수 있도록, 그 절차부터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잘 운영 관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기업지원단입니다.
권혁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혁준 위원 단장님, 중소기업 R&D 사업화 지원 사업의 결과서를 보면 사업지원단 기획 관리 능력 향상이라 했는데, 이건 회사를 어떻게 합니까?
어떻게 모집합니까?
선별을 어떻게 합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위원님, 앞에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어떤 사업 말씀하십니까?
○권혁준 위원 기업지원단 업무보고에 보면 중소기업 R&D 사업화 지원 사업이라고 있어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권혁준 위원 22페이지에 보면 중소기업 교육을 지원해 주는데, 중소기업 선별을 어떻게 해서 지원해 줍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중소기업 R&D 지원 사업은 앞서 위원님들이 국책 사업이나 R&D 예산 삭감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는데요.
저희 기업지원단에서 하고 있는 건 지역 중소기업들, 정책기획단에서 하고 있는 R&D 기획은 대형 국책 사업을 의미하는 것이고, 저희 기업지원단에서 하고 있는 건 중소기업이 R&D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자체 R&D 기획 능력이 부족해서, 실제 기획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템은 좋지만.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의 수요를 파악하고요.
그다음에 공급자·수요자 매칭을 통해서 기획을 해 줄 수 있는 부분을 매칭해 주는 컨설팅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R&D 과제 기획 전담인력 양성은 실제 개별적인 전담인력 예산을 가지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R&D 기획 워크숍 세미나라든지 그런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거기에 참여하는 기업들한테 설명하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혁준 위원 내용적으로 그런데, 말씀은 알겠는데요.
이 기업을 선별할 때, 기업에 지원해 주는데 이 기업들에게 신청을 받습니까, 아니면 공고 모집을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기업의 신청을 받습니다.
○권혁준 위원 신청을 받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그래서 실질적으로 연초에 R&D가 보통 부처에 뜨기 때문에 저희가 12월에 기업들한테 R&D 기획 공모 절차를 가집니다.
그래서 연초에 컨설팅될 수 있게끔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그럼 연간 몇 번 합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이것은 한 번 만에, 예산 대비 기업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실제 12월에 공고 들어가서 1월 초순·중순경 하면 과제가 보통 끝나버립니다.
○권혁준 위원 그런데 2022년도 지원 사업을 보면 44개 회사가 있는데요.
그 회사마다 지원해 주는 금액이 다 다르거든요.
그런데 금액이 다른 이유는 뭡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금액은 기본적으로 컨설팅하는 비용에 따라서 일부 상이한 부분이 있고 거의 유사하게 500만원 내로 지원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약간 상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이런 지원 교육을 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라든지 성과를 낸 프로젝트가 있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실제 저희가 5년간 이 사업은 도비 사업으로 진행했고요.
5년간 실제 247개 과제에 대해서 지원을 했고 56개 과제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247개 기업에 컨설팅을 했는데 다 선정될 수 있는 사항은 아니었고요.
56개 해서 328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이 R&D 자금을 가져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올해는 저희가 5억원 수준으로 진행했고 10건 해서 60.3억원 정도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실제 컨설팅은 35개사를 했는데 10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하면 적지 않느냐고 할 수 있는데, R&D 하는 데 있어서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그럼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렇게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R&D 하는 교육은, 중소기업이라 하면 조금 전에 신청을 받는다고 했잖아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권혁준 위원 그러면 제조 종목 어떤 종목이든 관계없이 무조건 신청하면 다 받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실제 제조업을 근간으로 하는 기업들은 저희가 다 받을 수가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전부 다 받아서,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권혁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앞서 우리 주봉한 위원님께서 ESG 경영에 대해서 말씀을 일부 예산 부분하고 하셨지만, 제가 지난번에 포럼에 참석하면서 ESG 경영을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인식화가 안 되어서, 일부 선진국에서는 이 용어가 나온 게 무려 20년 전이라고 제가 검색을 해 보니까 나옵니다.
검색을 해 보니까 환경, 사회, 지배적 구조에 대한 그런 건데요.
이게 계속 탄소 배출, 온실 가스로 인한 우리 지구 평균 온도가 상승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기후 변화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상승되는 부분을, 특히 이런 걸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부분이 EU 지역이잖아요, 그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강용범 위원 우리 수출품을 이렇게 하려면 거기에 대한 ESG 경영이 접목이 안 되면 수출을 할 수가 없잖아요.
제가 그날 포럼에 가서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앉아서 보니까 중소기업이 과연 이 ESG 경영을 접목해서 과연 제품을 생산하겠느냐 하는 걸 절실히 느꼈어요.
인식화가 안 되어 있어요.
아직 대기업도 인식화가 안 되어 있는데 소규모 중소기업이 과연 ESG 경영이 인식화가 되어 있겠느냐.
그래서 그날 업무보고 때나 지난번에 보면 일부 컨설팅을 통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회사를 찾아가서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또 찾아오기도 하고, 이렇게 한다라고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설명을 듣기도 했는데요.
현재 우리 도내에 ESG 경영을 통한 수출 품목에 대한 회사가 어느 정도 파악이 되어 있습니까, 중소기업이라든지 대기업이.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그 부분은 정확하게 파악된 건 지금 없고요.
저희도 위원님 말씀처럼 명확하게 파악해야 되는 부분인데, 아직까지도 ESG 경영에 따라서 탄소 배출 그다음에 그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어느 정도 가이드가 되어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다만 향후에 탄소국경세, 탄소거래세 이런 부분들도 존재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저희가 진행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ESG에 대한 부분은 무엇보다도 대기업의 EU 수출에 대한 자동차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나중에 밴드사까지 체크가 되는데, 실제 제가 판단하는 ESG에 대해서 당장 중소기업·소기업은 저희가 정부 정책의 탄소 중립이나 이런 부분과 연계되어서 계획을 수립해서, 현재 상태에서 A라는 기업이 어느 정도 탄소 배출 그다음에 폐기물 처리 이런 부분이 있다면 향후에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에 의해서 교육을 하고 향후에 어떤 방향으로 줄여나가겠다는 이런 부분이 인식이 되어서 계속적으로 나가야 된다는 부분인 것 같고요.
실제 수출과 연계된 부분에 대해서는 앞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정확하게 어느 단계에 어떤 기업이 그런 부분에 규제가 되어서 못 나간다 그런 것까지는 파악이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런 부분까지도 우리 도가 파악을 좀 해서 거기에 대해 중점적으로 그런 기업에 대해서 우선순으로 컨설팅에 대한 교육을 시켜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대기업과 협력사 간의 관계도 보통 보면 내 마음에 들도록 요구 조건을 걸어서 협력 하청, 하도급을 줍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강용범 위원 아직까지 우리나라 기업 구조 자체가 내 마음에 안 들면 끊어버리고 또 다른 중소기업을 택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물론 ESG와 관련된 걸 교육을 하거나 지원을 하려면 대기업에서 솔선수범해서 자기 하도급에 대한, 협력사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겠지만 우리나라 기업 습성상 그렇게까지는 나는 안 가겠다고 보거든요.
그럼 열악한 중소기업이 ESG 경영을 접목한 제품을 만들어 내겠느냐는 걱정스러움이, 우려가 좀 됩니다, 향후에.
거기에 대한 대기업과 협력사 간에 ESG 경영에 대한 동향 분석도 좀 해 봐야 되고, 아까 그런 기업체 숫자도 파악을 해 봐야 되고 우선순위로 컨설팅도 해야 된다는 그런 얘기를 좀 하고 싶습니다.
거기에 대한 우리 본부장님의 말씀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부분 앞서 얘기한 대기업과 협력사 간의 ESG 추진 상황이라든지 동향 분석에 대해서는 저희가 도하고 협의해서 한번 체크리스트, 다 할 수는 없겠지만 한번 해 보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우선순위에 대해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ESG에 대한 지원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실은 예산적인 부분이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까, 대기업하고 밴드 회사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인 부분이 진행이 되고 있어서 중소기업의 어떤 인식 전환 부분에 어느 정도 예산을 가지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데요.
그런 부분도 예산이 어느 정도 수반이 된다면 한번 검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한번 검토하는 게 아니고 실행해 나가야 됩니다, 지금부터.
실행해 나가지 않으면 제품을 만들어서 수출 못 합니다.
앞으로 중립세라든지 이런 게 시행이 되면, 언제 된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사전에 대비를 해서 가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동원 위원 중소기업 해외 지사 지원 사업, 성과 좀 말씀해 주시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중소기업 해외 지사화 사업은 실제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선정을 하고 저희 도비 일부 매칭해 주는 형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올해 목표가 40개사의 해외 지사의 지원이었는데 43개를 올해 지원해서 진행했습니다.
○허동원 위원 해외 지사라고 하면 해외 지사 기능을 하는 뭘 운영을 하든지 해외 지사를 내든지 사무소를 내든지, 이 사업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어떻게 하고 있는 겁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코트라하고 중진공에서 해외 지사가 필요한 기업이 선정이 되면,
○허동원 위원 그럼 43개사의 해외 지사가 설립이 되었다는 말입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해외 지사가 설립된 게 아니라 해외의 어떤 거점을 확보하는 건데, 공간적인 부분을 그쪽에 가게끔 하는 부분이라고,
○허동원 위원 그러니까 43개?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허동원 위원 1억4,000만원으로?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저희가 올해는 43개사에 그거 하는 부분을 진행했다는 말씀입니다.
○허동원 위원 43개사의 해외 지사를 하는데 1억4,000만원으로 하셨다고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허동원 위원 그 자료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이게 무슨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이 됐을까 하는 걱정이 좀 됩니다.
그냥 명목상 현지에다가 해외지사다, 아니면 파트너 하나 연결시켜주고 해외지사다 이런 식으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나, 부실의 우려가 좀 있는 것 같아서 자료를 요청드립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 사업은 올해 종료됩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지금 저희가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 사업은 도에 예산을 말씀드리고 있고요.
지금 잠정적으로는 예산이 일부 확보돼 있는데 작년 대비 감액은 좀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니까 신규로는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 사업 안 하고, 그죠?
그런데 기존에 더 업그레이드하는 교육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스마트 재직자 인력 양성 사업이 있고요, 스마트 IT전문인력 양성하고 ICT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1개의 꼭지 사업인데 3개의 트랙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IT전문인력 양성은 저희가 실질적으로 장기교육, 비트컴퓨터라고 장기교육의 프로그램이고, ICT 관련되는 부분은 지금 대학교하고 연계해서 실제 단기교육을 진행해서 외부 사람들이 스마트공장과 연계된 ICT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부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허동원 위원 하여튼 지금 스마트공장 관련해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스마트화 시키는 그런 작업들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인력 양성 부분에 좀 관심을 갖고 하셔야 될 것 같아서, 이 앞에 보니까 인력 양성에 대한 예산이 거의 삭감돼 있어서 잘 진행되는지 한번 점검을...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아마 이번 추경에 예산 5,000만원 삭감이라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 당초 목표가 앞서 스마트공장 3개 트랙으로 진행되는 인력 양성 사업에 목표를 상회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인력 양성했던 부분을 다른 부분으로 활용하는 측면을 계획했는데 실제 목표를 상회했기 때문에 그 예산 부분은 다르게 지금 재원 확보를 위해서 추경에서 삭감한 걸로 제가 파악됐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리고 보완해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면 중소기업에 기술 R&D 지원 사업이 5억원이잖아요, 그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허동원 위원 그런데 2022년도는 2억5,500만원이었던 것 같아요, 그죠?
올해는 5억원이라는 얘기입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아닙니다.
작년까지도 당초예산은 3억원이었고요.
올해도 3억원이었고 추경에 2억원을 더 확보해서 5억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면 작년 예산도 5억원입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허동원 위원 그런데 작년에 44개사에 2억5,500만원이 아니고 5억원입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5억원입니다.
○허동원 위원 아, 그래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허동원 위원 그런데 이것 업체당 500만원, 700만원, 1,000만원 이렇게 지원하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허동원 위원 그런데 이게 R&D 기획하는 비용이 500만원, 700만원, 1,000만원 이렇다는 얘기입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R&D 기획하는 부분.
○허동원 위원 아, 기획하는 게.
그럼 기획을 해서 R&D는 실제로 누가 합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R&D는 기업체가 하는 겁니다.
○허동원 위원 기업체가 직접 합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기업체가 다른 부처라든지 지역 내에 있는 기관들이 공모해서,
○허동원 위원 공모를 해서 합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공모해서 따오게끔 하는 부분에 전 단계에 저희가 진행하는 것...
○허동원 위원 그래서 아까 45개를 기획해서 10개가 선정됐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올해는 35개사를 기획해서 10건이 됐다고,
○허동원 위원 10건이 선정됐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허동원 위원 그러면 이 사업한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2019년부터 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면 상당히 많은 기업을 R&D 기획하고 또 선정이 되고 했겠네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지금 현재까지 35억원 투입이 돼서 실제 56개 과제에 328억원 정도 R&D를 기업이 수주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면 R&D를 수주하고 그 이후에 R&D의 결과에 따라서 어떤 특허를 낸다든지 또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한다든지 이런 성과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허동원 위원 그런 것들에 대한 관리나 추적은 되어 있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위원님 말씀처럼 제가 온 상태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간에 인풋 대비 아웃풋이 있고 거기에 따른 아웃컴이라는 부분이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저희가 작년부터 체크리스트는 하는데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좀 강화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강화하도록 하겠다는 답변은 무슨 뜻입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지금 명확하게 다 분석되지는 않았다라는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추적관리를 조금 더 심도 있게 하겠다는 부분입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좀 이야기를 해 주세요.
예를 들면 R&D 기획할 단계부터 이 R&D 끝나고 나서 특허를 낸다든지 매출 성과를 내는 것에 대해서는 보고를 하게 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관리를 좀 해 봐야 되는 것 아니에요, 예산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성과라든지 사후관리는 안 돼 있다 이 말이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지금 저희가 하는 것은 공식...
○허동원 위원 모른다 이거잖아요, 그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허동원 위원 그리고 또 알 방법도 없다 그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저희가 메일로 후속적인 성과가 도출됐는지 체크는 했는데,
○허동원 위원 답변을 안 한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명확하게 체크가 안 된 부분에 대해서...
○허동원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이런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알겠습니다.
사후관리 철저히 해서, 아니면 R&D 컨설팅 한 이후에 R&D 선정된 것에 협약을 하는 단계에서 몇 년간 추적관리를 하겠다는 부분을 명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리고 제가 시간을 많이 뺏을 수는 없지만 ESG 관련해서 한 말씀 더 드리면, ESG가 환경만 있는 게 아닙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허동원 위원 거버넌스라든지 지역사회와의 관계, 봉사, 사회공헌 척도 점수, 또 노사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것들, 자꾸 환경 이야기만 하는데 그 외적인 것에 대한 ESG에 대한 이해라든지 그런 것들이 병행되어서 정책이 만들어져야 될 것 같다는, 오늘 이야기가 다 그런 쪽으로만 이야기가 되는 것 같아서 보완해서 말씀드립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단장님, 보충해서 한 가지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 사업을 아까 세 가지 관례로 하고 계신다 그랬고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위원장 김일수 대상자는 대학생부터,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재직자까지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재직자까지?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위원장 김일수 그럼 일반인도 있습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일반인들도 같이.
○위원장 김일수 그러면 이 사업을 통해서 교육을 받으신 분들 진로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진로는 재직자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자체 내에서 활용하는 측면이고요.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위원장 김일수 갖춰진 시스템을 활용하는 쪽으로 재직자들은 교육을 받을 것이고, 대학생들은?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대학생들은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고요.
저희가 모니터링하는 부분은 앞서 R&D하고 마찬가지인데, 이 사업은 지금 3년간 추적관리를 하게끔 도하고 해서 올해부터는 협약서에 그 내용을 명시하고, 지금 명확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언제부터 한 겁니까?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실은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진행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지금 사업은 올해부터는 협약서에 그 문구를 명시해서,
○위원장 김일수 이전의 사업은,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이전에도 지금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관리는 하고 있는데, 미취업자에 대해서 개별적인 담당자를 통해서 확인하고 있는 것...
○위원장 김일수 경남 기업에 취업을 하거나 그렇게 하신 분들이 있나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있어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위원장 김일수 혹시 공급 기업 쪽으로 가신 분도 있나요?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그것은 분석을 했는데, 한 번 보기는 봤는데 실은...
○위원장 김일수 그것 정리 좀 하셔서 자료로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김석종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자동차본부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귀득 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반갑습니다.
미래자동차...
○위원장 김일수 인사하십시오.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미래자동차본부 자료는 업무보고 자료 23페이지부터 있고요.
요구자료 11페이지부터 있습니다.
미래자동차본부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식 위원 이용식 위원입니다.
미래자동차와 관련돼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한번 살펴봤는데요.
이 내용에 쭉 보면 여러 가지 사업계획이 많이 나와 있네요.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로 해서 4단계는 초안전 주행플랫폼 실용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활용 가상환경시험 기반구축까지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네, 그죠?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그렇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리고 거기에 대한 수혜기업도 상당히 많이 있고 신규 고용창출도 107명이나 창출했다고 알고 있는데,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단지 구축 사업에 대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미래자동차 핵심 부품이 뭡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미래자동차의 핵심 부품 쪽은 전기차 쪽으로 가는 부분에서는 일단 자동차가 엔진 그리고 조향, 제동, 현가, 차체 이런 큰 분류로 나누어지는데,
○이용식 위원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전기자동차 미래자동차는 사실 배터리, 모터 아닙니까, 그죠?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그렇습니다.
○이용식 위원 배터리, 모터인데,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내용으로 볼 때는 첨단운전지원시스템의 기반인 소위 말하는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부분이 지금 빠져 있거든요.
여기 전략사업 추진내역에는.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위원님, 저희들 업무보고 자료 23페이지에 4단계에 해당되는 부분이 자율주행 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초안전 주행플랫폼 실용화 이 내용 아닙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그래서 이 주행플랫폼, 자율주행을 하기 위해서 디지털트윈을 활용해서 이런 초안전 주행플랫폼, 자율주행 쪽을 저희가 하겠다는 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 내용이 그 내용이다?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그렇습니다.
○이용식 위원 사실상 이게 앞으로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미래자동차는 전기자동차를 플러스해서 자율주행이 사실상 앞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그런 목표 아닙니까, 그죠?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쭉 보면 사실 자율주행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기업체 중에 앵커기업이 뭡니까?
현대죠, 현대!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우리 국내 쪽에...
○이용식 위원 현대자동차 아닙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이용식 위원 현대자동차에서는 소위 레벨3을 격상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가 전체 내연기관과 관련되는 부품 소재 업체들은 많은데 이 자율주행과 관련된 부분에서 정말 열악하거든요.
그러면 울산과 같은 경우에는 사실 현대자동차 대형 생산업체가 있기 때문에 울산에는 미래자동차 관련된 클러스터를 구축해서 지금 상당히 앞서가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현대자동차와 연계되는 그런 기업이 있습니까?
미래자동차와 관련된 업체 중에서.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미래자동차 중에서 자율주행 쪽만을 말씀드리면 결국 이 자율주행 쪽이 핵심 되는 부분이 제어하고 인지, 판단, 통신 이 4개가 핵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저희가 이미 국산화 내지는 다 되어 있고요.
그래서 제어나 센서 이런 부분이 저희 경남에서는 상당히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 전 세계적으로도 경북 경산에 오토노머스에이투지라고 자율주행 쪽에서 큰 게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저희 경남 쪽은 씨티엔에스라는 회사가 이런 자율주행 쪽에 어느 정도 하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보면 이 자율주행이 아까 네 가지, 제어와 인지와 판단을 하고 통신을 하는 부분에서는 AI나 소프트웨어적인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저희 경남이 미흡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러니까!
그런데 우리는 우리 도 경남의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단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우리 단지의 경쟁력은 뭡니까, 그러면?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이 단지의 가장 큰 부분은 지금 저희가 개발하는 부분, 그리고 주행성능이나 이런 성능 검증하는 부분, 이러한 부분에서 개발기간과 비용을 단축하기 위해서 가상의 환경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상환경과 디지털트윈에 대한 부분들, 김해 미래차 클러스터 단지에 모든 집약을 해서 개발 프로세스와 성능 검증 프로세스에 이러한 가상환경을 적용하겠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 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래서 이게 사실상 전반적으로 우리 경남에도 거의, 특히 우리 양산 같은 경우는 더합니다.
자동차 내연기관과 관련된 업종들이 근 60% 정도 되거든요.
2차 밴드, 3차 밴드 이렇게 해서 하고 있는데, 이것이 신사업, 즉 말하자면 미래자동차와 관련된 쪽으로 급속하게 업종 전환이 사실은 필요합니다, 지금.
이 터닝 포인트를 위해서는 미래자동차에 우리가 역량을 집중시켜야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방금 이야기한 자율주행차, 또 배터리, 모터 이쪽으로 좀 더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어줘야 되는데 너무 미흡한 것 같고, 또 여기에 우리의 경쟁상대는 어디입니까?
울산 쪽이거든요, 그렇죠?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이용식 위원 울산에 버금가서 울산에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그런 정책이나 시스템을 빨리 구축해 나가야 안 되겠습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좀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저희가 가장 핵심이 되는 모터, 파워트레인에 대한 장비를 저희가 거의 한 70~80억원을 가지고 구축했기 때문에 그 장비에 대해서 현대차부터 기존 업체까지 충분하게 지원할 수 있는 장비 구축이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로는 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이라든지 업종 다각화, 그다음에 이걸 양산으로 가기 위한 실증, 다양한 기술 지원 사업도 시군과 경남도와의 매칭사업으로도 해서 지금 약 170개사 정도는 저희가 기업 지원을 해서 업종 전환에 상당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단순하게 노력해서는 사실 경쟁에 이길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자료에도 보시다시피 기술개발 패키지나 또 사업화 지원 패키지 이 내용을 보면 전부 전기자동차에 대한 전장 개발이 대부분이다, 지금 보면.
그렇죠, 지금?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전장도 있고 저희 자동차, 우리 경남의 가장 큰 특징이 프레스나 소부장에 기반을 둔 가공이 뛰어난 업체들도 많습니다.
그런 업체들이 전기자동차의 열관리 쪽에 배터리를 감싸는 케이스에 냉각을 위해서 수로를 파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한 업체들...
○이용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를 테면 이런 고급일자리를 창출 하고 여기에 있는 우수 인재들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소부장과 같은 산업보다는 자율주행과 관련된 업체를 키워야 되고, 거기에 대해서 연구개발비도 좀 더 투자해서 역량을 집중시켜야 되겠다, 그것을 내가 주문하고 싶습니다.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4단계 사업을 진행하면서 타 지역에서 기업 유입 및 우리 관내에 있는 인력을 좀 더 자율주행 쪽으로 할 수 있도록 사업을 따오는 시점에서부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래요.
젊은 청년 인재들이 외부로 유출 안 되고 여기에 안주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그런 고급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야 되거든요.
거기에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이용식 위원 그러고 또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재사용 배터리와 관련돼서 지금 어느 때보다 많이 이슈화되고, 특히 우리 양산에 배터리 사용과 관련된 구축사업을 지금 하고 있지요?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그렇습니다.
○이용식 위원 여기 올해 예산을 보니까 한 51억원 정도 편성돼 있던데 지금 공정이, 추진하고 있습니까?
공정률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저희가 이 사업을 6월 달에 협약을 했습니다.
6월 달에 협약하고 7월에 사업비 교부를 받는 시점에서 저희가 배터리 팩 진단 장비를 사기 위해서는 과기부에서 하는 중앙장비심의위원회를 통과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심의를 통과했고 지금 조달 발주를 내어서 장비가 한 대 구축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만 재사용 배터리 양산 쪽의 건축이 2025년도 건축이기 때문에 어포더블로 살 수 있는 장비를 먼저 올해 내서에 설치해서 사용할 예정으로 돼 있고, 그다음에 재사용 배터리를 가지고 저희가 기업에, 양산에 이노메카닉스와 창원에 씨티엔에스 이런 쪽에서 재사용 배터리를 가지고 이노메카닉스는 전동스쿠터에, 씨티엔에스는 전기이륜차, 그리고 이플로우라는 창원에 있는 회사는 카고 바이크, 이러한 소형 모빌리티 쪽에 적용하는 사업을 지금 현재 저희가 지원하고 있고, 이러한 부분에 BMS라는 배터리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기연구원과 함께 이 업체들에 컨설팅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가 건축과 관련해서는 올해 건축 설계가 이번 달부터 착공이 되어서 2025년도 9월 달까지 준공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건축과 장비, 기업 지원, 그다음에 기타 네트워킹 활동을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러니까 양산에 지금 추진하고 있는, 가산일반산업단지 재사용배터리 사업화실증센터를 추진하고 있는 공정률이 어느 정도 되느냐 이겁니다.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지금 이게 여러 가지 사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용식 위원 자꾸 말을 돌리지 말고,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한 30%,
○이용식 위원 가산산업단지가 지금 구축이 안 돼 있는데 자꾸 예산을 잡아놓고, 지금 어느 정도 추진하고 있느냐니까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시니까, 참 나!
그래서 내가 알고 있나 모르고 있나를 질의드리는 겁니다.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가산에 2025년도에 되다 보니까,
○이용식 위원 그런데 지금 예산은 잡아놨는데 어떡할 겁니까, 이 돈은?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그래서 그 돈을 저희가 앞에 말씀 올린 기업체, 그러니까 건축은 안 되었지만 재사용 배터리를 하는 기업들에 대한 기술 지원은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한 업체당 5,000만원씩 해서 이 돈을 계속 지원하고 있고, 또 장비도 재사용 배터리가 팩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이 팩에 대해서 안전성과 잔존용량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장비도 올해 심의를 다 거쳐서 사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자! 일단 인프라는 아니더라도 기술적인 면과 경영지원을 위해서는 지금 추진하고 있다 이 말이죠?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사업을.
○이용식 위원 위원장님, 방금 말씀하신 그 업무 추진내역 자료 요청합니다.
그 자료 준비되겠죠?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알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렇게 준비해 주시고.
사실 재사용 배터리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한시가 급하거든요.
한시가 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추진해야 되는데 아직도 이 건축이 올라가지 않고, 건축은커녕 땅도 아직 준비가 안 돼 있는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참 답답합니다, 내가.
답답해서 내가 이야기하는 소리고, 그런데 또 한 가지는 제주도에 우리와 유사한 재사용 배터리 센터가 있죠?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제주TP 안에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혹시 한번 가 봤습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제주도까지는 아직 못 가 봤습니다.
○이용식 위원 가 보지 않았습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이용식 위원 지금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하고 우리하고 이게 같다고 봅니까, 사업 개요가?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제주TP가 전국적으로 그쪽에는 특별자치도가 되다 보니까 전기차를 많이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일단 저희 사업하고 유사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유사한 면이 있는데 사실상 완전히 다릅니다.
원장님, 우리 본부장님 제주 배터리센터에 한번 갔다 오도록 출장명령 한번 해 주세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그래야 되겠네요.
이게 국비 사업인데 만약에 똑같은 사업이면 정부에서 주지 않을 겁니다, 100%.
○이용식 위원 그렇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여기 주고 저기 주고 그럴 리가 없고요.
분명히 뭔가 다른 내용이...
○이용식 위원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자 하는 경남의 주요 사업내용은 뭐냐 하면 배터리 시스템 장비 구축하고 또 재사용 배터리 적용모델 시제품 제작하는 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거든요.
그렇죠?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러니까 그 시제품을 만든다는 건 결국 뭡니까?
이 제품을 사용해서 이륜차라든지 전기오토바이라든지 또 다른 E-모빌리티에 적용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인데, 알겠죠?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제주도에서 지금 하고자 하는 일은 배터리 수거하고 재자원화입니다, 재자원화.
그것이 다르거든요.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아마 재활용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렇죠.
그게 다르단 말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자동차 2차전지는 다 쓰고 나도 한 80%의 리튬이 남아 있거든요.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기 때문에 남아 있는 그 리튬을 다시, 소위 우리 배터리 충전해서 다시 쓰듯이 그렇게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금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제주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센터의 사업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그 내용은 제가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용 후 배터리가 나오면 말씀하신 것 잔존용량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저희가 하는 것처럼 다른 모빌리티로 해서 재사용을 하고, 아예 가치가 없는 것은 모듈 파쇄를 해서 원소재를 만들든지 블랙파우더로 만드는 재활용 쪽을 지금 제주와 경북 포항 쪽에서 재활용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는 재활용보다는 재사용 쪽을 먼저 하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씀을 올리자면 지금 사용 후 배터리가 나오면 수거·보관기능이 상당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전국 4대 권역에 각각 4개만 있는데, 그래서 지금 저희가 도청하고 같이 환경부에도 부산·울산을 통틀어서 우리 양산에 건축하는 센터에 부산·울산 쪽 수거센터 역할과 보관 역할을 같이 하는 것을 지금 생각하고 있고, 그다음 추가적으로 사용 후 배터리는, 올해 8월부터 모든 검사가 안 된 배터리는 유통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을 올해 제주TP가 가장 1호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장비하고 이 공간이 만들어지는 그 시점에 바로 그 안전성 검사를 받아서 이러한 소형 모빌리티에 유통될 수 있는 부분에도 저희가 같이 노력하겠다는 계획이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예, 그래서 어쨌든 일찍 출발한 전기차의 수도 제주 아닙니까, 그죠?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이용식 위원 일찍이 전기차를 도입했기 때문에 아마 앞서나가는 것은 우리가 이해를 해 줘야 되고, 우리도 좀 더 발전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정책 변화를 조금 주더라도 이것도 함께 같이 연구 개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고, 또 앞으로 이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인도라든지 베트남이라든지 전기오토바이의 엄청난 수요가 지금, 그런 시장 개척하는 부분도 연계를 해서 생산과 시장 판로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알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권혁준 위원 이 부분은 식사 후에도 계속합니까?
이 부서 오전에 마칩니까?
○위원장 김일수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오후에 연속으로 하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예.
○위원장 김일수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지금 중식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본부장님, 오전에 마치면 좋은데 오후에 다시 한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감사중지)
(14시 01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일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미래자동차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위원장 김일수 권혁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혁준 위원 식사 많이 했습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권혁준 위원 오전에 이용식 위원 질의한 부분에 제가 추가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재사용 배터리 산업은, 가산산단이 제 지역구입니다.
거기에 보면 E-모빌리티 산업이라고, 맞죠?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권혁준 위원 거기에 참여하는 기업이, 수행 기관이 경남테크노파크하고 그다음에 부산TP하고 전기원, 부산산학융합원 그렇게 참여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한 197억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지연되는 이유가 뭔가 하면, 제가 얼마 전에 가산산단에 방문해서, 산단 조성이 1년 늦게, 지금 1년 연장됐어요.
원래 올해 준공하려고 했는데 내년에 준공을 합니다.
내년까지 될지 안 될지 모르는데, 지금 재사용 배터리 추진 현황을 보면 2023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신규 추진 적합 사업 선정이 2022년 4월 29일에 되어 가지고,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공모 선정이 올 4월 11일에 했다 말입니다.
그런데 이거 추진 계획에 보면 2025년 8월에 완공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지금 현재 가산산단의 조성이 아직 완공이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아까 전에 이용식 위원님이 질의한 것처럼 이런 많은 예산을 들여서 아직 가산산단 입주도 안 되고 아무것도 안 된 상태에서 굳이 이렇게 예산을 잡아서, 그냥 허공에 붕 뜬 상태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위원님, 건물이라는 공간은 없지만 저희가 지금 현재는 내서에서 재사용 배터리를 가지고 E-모빌리티에 적용하는 업체들에 대한 지원은 계속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추진 계획을 보면 2024년도 내년 9월 해 가지고 2025년도 완전히 완공되는 걸로 되어 있다 말입니다.
그런데 가산산단 자체가 내년에 완공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에 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장비 구입하고 여러 가지 추진한들 아직 기반 구축도 안 되고 아무것도 안 됐는데 이런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금 이렇게 하는 상태는, 어떻게 앞으로 추진할 것입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일단 양산시 쪽에 한 번 더 확인은 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저희가 건축하려는 부지 쪽에 필지 분할을 해서 토지가, 저희가 들어가는 분야는 바로 건축을 할 수 있는 걸로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한 번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이게 산업통상국에서 내가 받은 자료인데 이것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될 겁니다.
지금 전혀 백지 상태잖아요.
아직 준공 검사도 안 끝나고 아무것도, 한창 공사 중인데도 공사가 굉장히 지연되고 있어요.
가산산단이 암맥이 많아서, 돌들이 많아서 돌 깨는 작업한다고 거기서 시간 소요 다 되고 생각보다 많이 지연되고 있거든요.
이 사업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을 달리 해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질의를 드립니다.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일단 저희 건축 부지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한 번 더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진상락 위원님.
○진상락 위원 제가 이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산단 조성이 도에서 추진되는 과정을 보면 하루 이틀 만에, 1~2년 만에 되는 게 아니거든요.
조금 전에 권 위원님하고 이용식 위원님이 한 이 부분에 대해서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성이라는 이게 절차라든지 모든 게 예산도 수반이 되어야 되고 해서, 또 분양률에 따라서 공간이 조성되고 안 되고 하는 부분도 있고 한두 개 업체만 참여한다고 공단이 되는 것도 아니거든요.
이걸 좀 깊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질의 드리고 싶은 건 미래자동차 부품 실증 지원 사업 중에 앞에 위원님들께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해 주셨는데, 제가 짚어보고 싶은 건 이게 지금 예산이 11억원이잖아요?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 사업 내역에 대해서 자료 한번 주시고요.
사업 집행 내역에 대해서 주시고요.
여기에 핵심 부품 중에 전기 자동차 관련해서는 전체 예산 금액에서 얼마를 차지합니까?
지원 금액이?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거의 전체 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 전체 사업에서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도 다 여기에 포함됩니까?
전기 자동차와 관련된 겁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위원님, 미래자동차 부품 실증 및 사업화,
○진상락 위원 중에 전기 자동차 관련되어서는 얼마나 됩니까?
거의 다입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걸 왜 내가 짚어보느냐 하면 한동안 세계적으로 전기 자동차가 급속히 성장을 하다가 지금 기름값이 오르고 그다음에 충전율이라든지, 저도 전기차를 쓰고 있는데, 그다음에 각 지자체에서 지원금이 많이 줄었거든요.
그래서 어젠가 매스컴에 의하면 재고율도 많이 생기고 외국에도 전기차가 재고율이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이 시장이 과연 성장을 할 수 있는 쪽에 우리가 방향을 잡아서 하느냐에 대해서 한번 묻고 싶거든요.
예를 들어서 나중에 사양길로 접어드는 전기차가 되었을 경우에는 이 사업이 잘못 사용되는 것 아니냐는 뜻으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위원님, 두 가지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하나는 제가 전기 자동차 100%라고 말씀드렸는데, 죄송합니다.
미래 자동차 100%,
○진상락 위원 미래?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미래 자동차,
○진상락 위원 미래면 어떤 종류입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자율 주행까지, 그러니까 친환경과 자율 주행까지가 포함된,
○진상락 위원 하이브리드도 들어갑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하이브리드는,
○진상락 위원 지금은 대세가 하이브리드가 대세잖아요.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그래서 두 번째로 위원님 말씀을 올리면 지금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건 법규와 같이 연동되어 움직입니다.
지금 탄소 중립에 대한 유럽이나 이쪽이 법적으로 2030년, 2035년 탄소 중립에 따른 내연 기관 신차 판매를 못 하는 걸 강제 규정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은 경제도 어렵고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일단 수소차는 빼고 전기차가 좀 침체는 있습니다마는, 결국 가야 되는 방향은 내연 기관을 빼고 나면 또 수소 인프라 부분을 빼고 나면 결국은 동력원을 전기로 갈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침체기는 있지만,
○진상락 위원 지금 현재 계속 침체될 수 있는데?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전기차에 대한 게 개발을 하고 완전한 손익분기점에, 회사들도 투자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서 많은 수익은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 유념을 하면서 거기에 대한 방안도 좀 고민을 하겠지만 계속 조금 개발은 해 나가야 됩니다.
○진상락 위원 내년에도 이 사업을 그대로 이어가는 겁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그렇습니다.
내년이 마지막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도하고 시군 매칭 사업이 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자료 좀 주세요.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하나만 확인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수소 버스용 충전소 실증 사업이 올해 마지막이네요?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결과를 간단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지금 이 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이 되는 사업이고 저희 TP는 참여로 있으면서 3년간 수소와 관련된 기업 현황 조사하고 올해 마지막으로 기술 지도 사업이 저희 TP에,
○위원장 김일수 왜 내용이 그런지를 제가 이해를 못 하겠는데요.
수소 버스용 충전소는 일반 충전소 가지고 큰 탱크에 충전이 안 되기 때문에 별도로 한 거잖아요?
그런데 왜 이상하게 내용은 기업 현황 조사하고 이런 걸로 되어 있어요?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수소 충전소 사업에 참여 기관이 여러 군데가 있는데 그중에 저희가,
○위원장 김일수 그러니까 어쨌든 대형 차량 충전소를 지금 시험을 한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맞죠?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거기에 따른 충전소,
○위원장 김일수 그러면 거기에 대한 충전소 부품 테스트 한 거에 대한 결과물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12월까지 마지막이니까 결과는 나올 것 아닙니까?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예.
○위원장 김일수 이 사업에 대한 결과를 자료로 요청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미래자동차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마치겠습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지능형기계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 출장가셨던 우리 본부장님이 오셨네요.
이은웅 본부장님 자리해 주시고요.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입니다.
출장 갔다가 좀 늦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피곤해서 답변 못 하시는 것 아닙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알겠습니다.
지능형기계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형준 위원님.
○유형준 위원 본부장님 고생 많습니다.
반갑습니다.
업무보고 2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스마트 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 관련해서요.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유형준 위원 이게 총 사업 기간이 2022년 4월 해서 2024년 내년 12월에 완료되는 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이때까지 진행 상황에는 문제없습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지금까지 저희가 기업 지원하는 부분 그다음에 연구 개발하는 부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에 문제없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요.
단지 인프라 구축하는 차원에서 테스트타워를 짓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저희가 제일 처음에 기초 설계할 때는 70억원을 가지고 했는데 그 이후에 물가가 좀 오르고 그래서 상세하게 건축비를 계산해 보니까 20억원 정도 더 증대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와 거창군과 협력을 하는 과정에서 2개월 정도 늦어짐에 따라서 일정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유형준 위원 딜레이 된다는 뜻입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유형준 위원 그럼 내년, 후년까지 가야 된다는 뜻이네요, 길게 잡으면.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유형준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스마트 승강기 사업이 충북도에도 하고 있죠?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스마트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건 저희만 하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그럼 충북도에서 하는 건 어떤 사업입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산업부의 다른 사업 꼭지를 활용해서 연구 개발 및 기업 지원하는 사업이고, 스마트 특성화 사업으로는 저희 경남에서만,
○유형준 위원 전국에서?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전국에서 저희만 지원해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제가 알기로는 충북도에서 하는 것도 우리하고 비슷한 사업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구나!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유형준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경남 스마트 승강기만의 강점을 생각해 보면 내세울 만한 강점이 어떤 게 있습니까?
우리 경남 스마트 승강기 강점.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저희가 지금 연구 개발을 하고 있는, 또 특화시키려고 하는 스마트라는 그런 기술을 엘리베이터에 적용해서 중소기업형 스마트 승강기를 만드는 것이 저희 지역에,
○유형준 위원 그게 정책 방향으로,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유형준 위원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그렇습니다.
초기에 이렇게 방향을 잡은 것은 저희 경쟁 지역인 충북과 그다음에 충남과 저희 경남이 있는데, 그쪽에는 기업도 많고 대기업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 기술이나 생산 쪽에서 또 마케팅 쪽에서는 저희가 경쟁 열위에 있기 때문에 우리만 독특하게 나아갈 방향은 무엇이냐라고 생각해 봤을 때 중소기업형 R&D를 기반으로 해서 산업을 육성시키자 그런 결론을 얻었습니다.
○유형준 위원 제가 질의 드리는 건 모든 사업이 다 마찬가지인데, 나의 강점을 살리는 그게 결국은 이길 수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경남 승강기 강점을 살려주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유형준 위원 승강기 사업 금방 말씀하신 대로 현대엘리베이터, LG OTIS 이런 큰 기업에 비해서 우리가 걸음마 단계로 봐도 과언이 아니죠.
우리가 거기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는 것도 전혀 아니고.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책 방향을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승강기 쪽으로 정책 방향을 잡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유형준 위원 아무튼 승강기 산업은 제가 볼 때, 우리나라에서 한 개밖에 없는 승강기대학교가 거창에 있잖아요.
그래서 거창을 중심으로 우리 승강기에 관한 기술력을 꾸준히 확보해 나가면 언젠가는 대기업도 따라잡을 수 있는 시간이 오지 않을까.
그래서 좌우지간 경남을 넘어서 한국을 대표하는 승강기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혁준 위원님.
○권혁준 위원 본부장님이 안 오시면 어느 분하고 내가 질의를 해야 되나 고민을 했는데 마침 와 주셔서 반갑습니다.
승강기 올 10월에 포럼을 했네요, 승강기 포럼, 그죠?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권혁준 위원 지난 달에 승강기 포럼을 했다고 되어 있는데, 기술 개발 산업에.
여기 대상자는 어느 분들하고 포럼을 했습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그 포럼의 근간은 저희가 스마트 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약 14개 기술을 개발하는 28개사를 대상으로 했고요.
우리 고유의 중소기업형 승강기를 만들 때 어떤 기술을 어떻게 융합시킬것이냐 그런 화제를 가지고 저희 자체적으로 한 행사입니다.
○권혁준 위원 그럼 그분들은 우리 경남도 내에 있는 분들입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기업들은 저희 지역 내에 있는 승강기 기업들하고요, 그다음에 ICT 기업들 그다음에 거기에 발제해 주는 그런 분들은 KITA하고 전국에 있는 유명 인사를 초청했습니다.
○권혁준 위원 승강기 구축 사업에 최고 중요한 게 제어 장치라든가 권상기라든가 로프라든가 그다음에 여러 가지 부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실제로 보면 국내에서 현대가 점령률이 굉장히 높잖아요?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권혁준 위원 과거에는 일본 미쓰비시가 많이 들어왔다 말입니다.
제가 어떤 경험을 한번 해 봤는데, 현재 국내에 있는 미쓰비시 승강기가 굉장히 많이 있어요, 아직까지도.
그런데 그걸 유지 관리하는 쪽을 보면 제가 아파트 회장을 한 4년 했는데, 도의회에 오기 전에.
전부 다 미쓰비시 승강기가 많아요.
그걸 현대를 불러서 현대 쪽으로 넘겨주려고 했는데 그 프로그램 자체를 현대에서 못 받아요.
저걸 모르니까 가지고 오고 싶어도, 일본인들이 어떻게 한 건지 미쓰비시는 그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알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현대에서 그걸 못 뺏들어 오는 거라.
가져와 가지고 자기는 유지하고 관리하고 다 하고 싶은데, 그 정도 실력이 안 된다는 뜻이에요.
우리 국내 승강기도 앞으로 이걸 좀 고민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요.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권혁준 위원 우리가 얼마 전에 몽골에도 갔다 왔지만 사실 몽골도 지금 승강기 굉장히 저거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많이 진출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도 그렇게 가지 않느냐 이런데요.
우리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그 프로그램을 빨리 습득하는 게 최고 과제이다.
그래야만이 우리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한국 승강기가 앞장설 수 있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이건 실제 상황이니까 참고 부탁드리고요.
제가 승강기라든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실제로 제일 중요한 건 로프의 하중이라든가 이런 전단력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물론 국내 로프 제조업들이 잘하고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세계적인 기업들인데, 그중에서도 아직까지 중국산이라든가 정품이 아닌 그런 것들이 많이 들어온다 말입니다, 로프가.
이런 것도 굉장히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승강기를 많이 이야기했지만...
승강기 지원 사업 공동 목표가 로프나 플랫벨트, 이유가 뭡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우선 아파트 승강로에 볼륨을 작게 해서 아파트에 활용도를 높이는 측면이 있고요.
그다음에 승강기를 운영하는 에너지를 절감하는 방안이 있고, 그다음에 재료비를 절감하는 방향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게 안전, 지금 위원님 고견 주신 안전이 가장 중요한데, 안전과 관련해서는 브레이크라든지 아니면 로프라든지 그런 쪽을 저희가 중점적으로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승강로 사이즈를 절감시키는 것, 그게 곧 원가 절감이니까, 그런 차원에서 플랫벨트 타입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요.
로프도 역시 마찬가지 8㎜, 10㎜, 12㎜ 쓰는 걸 8㎜ 쪽으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지금 로프를 구입해서 오면 테크노파크에서는 심강이라든지 그런 거 보고 바로 작업에 들어가죠.
예를 들면 테크노파크에서 승강기 별도로 텐션 작업이나 이런 걸 합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저희는 그런 건 하진,
○권혁준 위원 수익 공사 이런 건 안 하죠?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권혁준 위원 그대신 로프 회사의 연구실이라든가 그런 분들하고는 교류를 자주 할 것 아닙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저희는 사업을 전체 주관해서 하는 것이고 R&D에 참여하는 기업들한테 방향을 코멘트해 줘서 좋은 기술, 좋은 재료 그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아무튼 테크노파크가 승강기 관련되어서 경남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세계에서 알아주는 테크노파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허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동원 위원 오랜만입니다.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허동원 위원 로봇 관련해서 8일에 해외에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고성군에 농산물단지유통센터에서 산업용 로봇이 오작동, 사람을 상자로 인식해서 사망 사고가 발생을 했어요.
혹시 기사 보셨습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기사는 제가 직접 보지는 못했고요, 저희 직원한테 잠깐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고성에 파프리카 농장 그쪽에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런데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보면 산업의 로봇 밀도가 압도적으로 높잖아요?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허동원 위원 그리고 로봇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사망 사고가.
올해만 4건의 사망 사고가 있었고요.
사실 이런 것들이 잘 이렇게, 이 로봇이 산업에서 우리 사람들에게 편익을 주기 위해서 활용되어야 되는데, 사망 사고 외에도 지난 10년 동안 355건 정도의 여러 가지 사건 사고가 많았어요.
이렇게 로봇이 사람에게 뭔가 안전에 위험을 주는 산업 설비로 인식이 되고 있는 것은 로봇 산업 발전에도 굉장히 악영향을 주고, 지금 중대재해법이 발의되어 있잖아요
이게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 되나요, 안 되나요?
이것도 사업장이기 때문에 중대재해법에 적용, 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허동원 위원 되죠?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50인 사업장 이상,
○유형준 위원 내년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다 적용됩니다.
○허동원 위원 내년부터는?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허동원 위원 그래서 이걸 굉장히 저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되겠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로봇이라는 건... 본부장님,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로봇의 필요성은 절대적으로 지금 필요하고요.
어떤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냐 또 어떤 방법으로 구축을 할 것이냐,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이냐 이 세 가지로 접근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조 로봇과 관련해서는 안전 펜스를 의무적으로 치게 되어 있고요.
대신에 서비스 로봇이나 아니면 다른 협동 로봇은 약간 덜하기도 하지만, 제조 로봇 같은 경우는 안전을 위해서 안전 펜스를 치게 되어 있고 그렇게 보호를 하고 있고요.
또 구축하는 차원에서 시스템 전체를 보고, 공장이나 사람의 동선이나 이런 것들을 같이 보고 시스템 쪽으로 구축을 해야 될 것 같고, 사용자 측면에서는 안전 의식 교육도 좀 시키고 그래서 안전하게 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허동원 위원 그리고 사망 사고가 대부분 센서 오작동, 로봇이 사람을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고 자기가 작업을 해야 되는 물품 대상으로 보고 어찌 보면 공격을 한 거예요, 그죠?
그러니까 AI 지능형 시대에 와서 로봇이 이렇게 센서라든지 오작동이 많아서 사람에게 안전이나 위해를 주는 시설로 인식이 되고 그러면, 내년부터 당장 5인 이상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 되면 로봇이 사람을 가해서 중대재해를 일으켰을 때 누가 처벌을 받아야 됩니까?
로봇이 처벌을 받아야 됩니까?
아니, 이런 것도 정말 법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 같고요.
이게 정말 심각하게 이 산업에 대해서, 산업 육성을 담당하고 계시니까 우리 본부장님께서 좀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될 것 같은데요.
이것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찾으셔야 될 것 같은데.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그렇지 않아도 안전이 가장 중요한 시점인데, 이것은 한국의 로봇 산업을 전체 기획하고 관리하는 산업부하고 그다음에 한국로봇산업진흥원하고 또 로봇연구소하고 같이 이야기를 해서 향후에 재발, 이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한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아까 위원장님께서 제조 로봇 관련된 경우에 열도 감지하는 센서를 같이 하면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작은 하나의 미세한 차이인데, 그죠?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허동원 위원 그런 안전에 대한 고민을 하시면 경남의 제조 로봇의 경쟁력이 훨씬 더 커지지 않겠습니까, 그죠?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허동원 위원 정말 사소한 거지만 로봇이 우리 사람에게 이렇게 위험을 주는 걸로 인식이 되면 정말 저는 곤란하다고 생각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사망이나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적으로도 각별하게 관심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계현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서면질문해서 자료를 받은 것 가지고 질의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 본부에서 중소기업에 대해서 로봇이나 기계 등을 설치하거나 대여를 해 주는 사업을 하고 있죠.
그런데 이 자료를 한번 받아보니까 제조로봇 플러스 사업은 81%, 그다음에 맞춤형 제조로봇 공정 연구 및 보급 사업은 85%, 이게 창원과 김해 지역에, 특정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조로봇 플러스 사업 같은 경우에는 18개 시군 중에서 7개 지역, 그다음에 제조로봇 공정 연구 및 보급 사업은 5개 지역에 한정돼 가지고 이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특정지역에만 이 사업을 하고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일정한 프로세스가 있는데요.
절차가 있는데, 내년도에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전년도 9월 달에서부터 10월 약 두 달 내지 석 달 동안 저희가 저희 지역 내에 있는 5,000개의 기업에게, 로봇이 소요되는 기업에서는 수요를 받고 있습니다.
어떤 로봇이 필요한지,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그래서 그 5,000개 기업으로부터 들어온 자료를 가지고 기초지자체에... 우선 그런 자료를 가지고 있고요.
그러나 이 로봇 플러스 사업은 재원이 국비와 도비와 기초지자체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전체 총괄하고 있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구에 있는 키리아진흥원에서 이 사업을 2월 달에 전국으로 공고를 내고, 그러면 저희는 이 공고가 나면 저희 자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5,000개 기업의 수요조사를 받은 그 근거를 가지고 그 이전에, 올 들어오기 전에 각 기초지자체에 저희가 통보를 해 드립니다.
여기저기 기초지자체의 수요가 이렇게 왔습니다, 그러니 내년에 매칭 예산을 좀 잡아주십시오라고 그렇게 우선 협조 요청을 하고요.
그래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2월 달에 공고를 하면 저희는 3월 달에 다시 재공고를 합니다.
공고를 해서 거기서 지원한 기업들 자체평가를 해서 거기서 선정이 된 기업들을 총괄해서 저희가 진흥원에 다시 신청을 하고요.
그래서 진흥원의 평가를 받아서 5월부터 11월까지 이 로봇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는 우리 창원이나 김해 지역에 있는 업체만 이렇게 신청을 많이 했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유계현 위원 그러면 다른 지역에서는 신청이 많지 않습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이제까지 저희 데이터에 의하면 그렇게 신청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유계현 위원 물론 창원이나 김해 지역에 제조업체들이 많으니까 신청도 당연히 많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마는 그 외 지역도 신청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혹시 또 지자체에서 대응을 잘 하지 못해서 이 사업 진행이 잘 안 된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러한 사례도 많이 있습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우선 이 사업에 대한 홍보는 전체적으로 열심히 저희가 하고는 있는데 기초지자체에서 예산 수립하는 과정에서 다른 데 좀 밀리지 않았나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기존에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서너 개 지역 말고 진주나 사천이나 양산이나 함안 이런 데를 더 다녔습니다.
다녔는데, 지금 함안에서도 추경을 통해서 참여를 하고 싶다는 말씀도 하셨고, 양산이나 이렇게 의견을 주시고 계십니다.
○유계현 위원 우리 제조업 현황을 요즘 보면 어저께도 많은 얘기들이 있고 했는데, 지금 인력 구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앞으로는 자동화하는 방향 쪽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인데, 글쎄, 제가 과문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업체에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다는 걸 그렇게 많이 듣지는 못해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이렇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우리 중소 제조업체에서 이러한 사업에 대해서 다 잘 알고 있는가, 그리고 알면서도 그 요구를 안 했는가 하는 부분은 다시 한번 짚어봐야 되겠습니다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우리가 몇 년간 데이터를 보면 특정한 지역에만 집중되어 있고 그 외 지역은 전혀 실적이 없다 보니까 이것은 우리가 한번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안 된다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다른 지역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또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고, 지자체에도 대응할 수 있게끔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유계현 위원 물론 예산 자체가 한계가 있으니까 무한정 이 사업을 진행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마는 다른 타 지역에서도 이러한 혜택들을 받을 수 있게끔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각별한 노력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그러고 지금 창원하고 김해 이런 쪽이 많이 나오는데, 그 원인을 저희가 분석해 보면 국가에서 표준공정이라는 명칭을 써서 가장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공정에 로봇을 활용하면 효과가 많이 나는 공정을 만들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또 국한하다 보니까 한쪽으로 치우치는 영향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저희도 더 노력하고 홍보도 열심히 해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또 많은 지역에서, 넓은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그리고 또 사업부서에서 사업 중에 뿌리산업에 대한 자동화 과정의 공정을 개선하기 위한 그런 사업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유계현 위원 그 사업결과는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진행해 보면 자동화 공정 그 사업에 대해서 업체에서 현재 요구가 있거나 또 우리 부서에서 지원해서 자동화 과정에 도움을 준 그런 사례라든지.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그런 것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제조로봇 플러스 사업으로 해서 자료를 드렸지만, 약 44개 기업을 저희가 사업을 추진해서 지원해 드렸고, 또 뿌리기업 공정 연구 및 보급 사업은 저희가 세 가지 꼭지로 사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하나는 지금 당장 바로 로봇을 적용하기는 어려운 그런 공정은 어떻게 로봇을 적용하는 게 좋을 건지 그런 걸 연구하는 첫 번째 꼭지가 있고요.
두 번째는 로봇 부품, 감속기나 모터나 그런 걸 다시 개선하고 효율 증대를 지원해 주는 그런 꼭지가 있고, 또 아직까지 표준공정으로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로봇을 우리가 조금만 연구하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그 세 가지 꼭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하여튼 많지 않은 인원을 가지고 전 업체에다 지원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하여튼 지원 사업이라든지 그런 공정 개선 같은 사업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정말 내 업체다 하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임해 주시고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감사합니다.
○유계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추가질의하실 겁니까?
권혁준 위원님.
○권혁준 위원 본부장님, 제가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승강기 말고 에스컬레이터 있잖아요, 부품 구축 사업.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권혁준 위원 그 현황에 대해서 잠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에스컬레이터 사업은 저희가 우선 국내 대기업이 약 80% 정도 전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부품 소싱은 지금 해외에서 저렴한 재료를 소싱해서 조립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에스컬레이터와 관련된 연구개발이나 기반구축은 국내에는 아주 미약한 걸로 알고 있고요.
○권혁준 위원 그렇죠?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그래서 저희는 지금 승강기 안에 사실은 에스컬레이터가 들어가는 그런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승강기에 대한 토털솔루션 기반구축을 저희 지역에, 가능하면 거창이나 우리 지역에 구축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이와 관련해서 지금 행안부하고 같이 이야기를 한 2년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말까지 저희 기초사업의 드래프트를 만들어서 행안부하고 같이 협의를 한번 해 보기로 했습니다.
○권혁준 위원 사실 에스컬레이터 부품은 전부 다 수입이잖아요, 거의.
대부분 수입인데, 앞으로 이게 국산화가 되기 위해서는 아마 우리 테크노파크가 큰 역할을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추진현황을 물어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빨리빨리 내년부터는 추진이 잘되도록 노력 좀 해 주세요.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종료해도 되겠죠?
○권요찬 위원 하나만...
○위원장 김일수 하나 하시겠습니까?
권요찬 위원님.
○권요찬 위원 한 가지 사업만 제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기반구축 사업이 구체적으로 센터를 만들거나 이런 건 아니죠?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우선 그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길게 하지 말고 짧게 설명하시면 됩니다.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예.
이 사업은 로봇에 대한 재제조, 중고로봇을 새 제품으로 만드는 그런 사업인데요.
그와 관련된 인프라는 김해에 센터를 구축하는 것으로 지금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전체 사업비를 봤을 때는 센터를 구축하거나 이런 사업은 아닌 것 같아서.
전체 사업비가 7억원 맞죠?
5년 동안 7억원밖에 안 되는데, 나머지 계속 해마다 1억7,000만원 정도씩 쓰고 하면 그런 비용은 나중에 들어갈 건가?
어쨌든 그럼 센터를 구축하고 그다음 이 중고로봇 재제조를 하기 위해서 기반구축을 하는데, 지금 제가 질의드리는 핵심은 2022년도에 제가 보니까 연구원이 한 네 분 정도 과제를 맡아서 수행을 하신 것 같아요.
2023년도에 보니까 한 7명 정도 붙어서 과제를 수행하시는데, 이걸 이런 식으로 업무 분산을 시켜서 할 만한 그런 예산의 비용이 아닌 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1년에 예산 해 봐야 1억6,000만원 정도밖에 안 되는데 왜 이렇게 많은 연구원들이 분산해서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지?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저희가 사업을 장비 부분에, 이 전체 사업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을 지원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세 가지 트랙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주관기관은 한국로봇사용자협회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해하고.
저희는 네트워킹이나 인력 양성이나 그런 것들을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장비가 들어올 때 인프라 구축, 장비와 관련되면 저희 장비와 관련된 사람이 들어가서 협력을 해 주고 또 네트워킹과 관련해서는 네트워킹과 관련된 사람이 인볼브해서 해 주고 그러다 보니까 연도별로 약간 차이는 있고, 인원이 4명에서 많으면 5명까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지금 정확하게 과제 수행기간이 1월 달부터 12월 달까지 1년 동안 매달려서 2023년도 같은 경우에 지금 7명이 과제 수행을 하고 있거든요, 과업을.
그런 데 비해서 지금 사업내용을 보면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이것은 말할 것도 없는 것이고, 성과 해 봐야 기술교류회 및 세미나 2건, 재제조 로봇 홍보 1건 이렇게 밖에는 안 나와 있어요.
이것 말고도 많은 일을 하시고 계시겠죠.
일곱 분이나 붙어서 이렇게 1년 동안 과제 수행을 하시는데.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전체 이 사업의 주관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한국사용자협회에서 참여를 하고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도 참여를 하고 저희도 참여를 하고 있는데, 저희 쪽에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가능하면 많은 인원들이 골고루 협력할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 인원을 가능하면 많이 잡았습니다.
○권요찬 위원 제가 오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똑같은 말씀 반복일지 모르겠는데, 이것 선택과 집중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것 얼마 안 되는 예산, 전체 예산해 봐야 얼마 안 되는데 이걸 5년 동안 나눠 가지고 하면서 실제로 연구원들이 지금 이 사업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이 한 가지 과업만 수행하는 것도 아니고 보통 7개에서 10개 정도 과업을 수행하는 과정에 하나씩 끼워 넣어놨더라고요.
그러면 과연 이 정도 예산을 가지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10개 정도 과업을 수행하면서 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을 왜 수행하는지 저는 근본적인 의문이 좀 생기거든요.
그래서 이 짧은 시간에 모든 걸 다 말씀드리고 들어볼 수는 없겠지만 제가 그런 우려가 듭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런 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하고 있는 과업을 안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앞으로는 이런 부분을 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위원님 고견을 적극 반영해서, 저희 인력도 많지 않은데 선택과 집중을 해서 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요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쳐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능형기계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항공우주본부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옥주선 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항공우주본부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없으십니까?
○진상락 위원 할 사람 없으면 간단하게...
○위원장 김일수 하시겠어요?
○진상락 위원 예.
○위원장 김일수 진상락 위원님.
○진상락 위원 지금 우주항공청 설립 특별법 관련해서 진전이 어디까지 돼 있습니까?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일단 우주항공청 설치에 대해서는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국가 행정기관이 설치되는 것이기 때문에 도 주관으로 사실은 과기부가 입법을 제안해서 지금 현재 아시는 것처럼 국회에 계류가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저도 도청에서 활동하는 노력을 옆에서 보고 있는데, 잘 아시겠지만 지금 현재 과방위 안건소위에서조차도 일단 성안이 안 되면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고, 특히 그런 부분을 조기에 법제화를 위해서 지사님이...
○진상락 위원 그 내용은 알고 있고, 그러면 올해 이게 안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일단 올해 꼭 안 된다고 해서 이 법 자체가 무효화되거나 그러지는 않을 수 있지만,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것 언제까지 우리가, 지금 이게 대통령 공약사업이고 우리 사천에 하도록 돼 있는데, 그러면 법이 통과가 돼야만 그 후속 절차를 밟습니까?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우리 도에서!
도에서 할 일이.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아닙니다.
일단 우주항공청 설치에 대한 부분은 어차피 법이 통과가 돼야만 설립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외 항공우주산업을 육성하는 부분은,
○진상락 위원 설립이 안 되면 아예 그 전에는 도에서 할 일이 없네요?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물론 그 전이라도, 우리 도에서도 잘 계획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일단 법제화가 되기 전이라도 우주항공도시라든지 또 입지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도에서 계획을 갖고 지금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또 거의 준비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내년도 예산 관계는 지금 어떻게 편성해 놨습니까?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일단 우주항공청과 관계되는 부분에 대한 예산 편성은 아무래도 법이 안 되기 때문에 국비 반영도 그럴 것이고, 그런데 그 외 저희가 지금 기존 하고 있는 부분들이나 아니면 우주항공청이 경남에 왔을 때 우리 경남이 우주항공에 대한 어떤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은 충분하게 예산을 반영해서 하고 있고 또 미래에 대한 준비도 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중앙에서, 이게 국회에서 늦어진다고 해서 지금 손 놓고 있으면 안 되고, 거기에 대비해서 미리 준비를 해서 통과되면 속도를 더 낼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될 것 같은데요.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그래서 일단 우리 경남도도 우주항공청이 오는 경남을 준비하기 위해서 우주 부분에 대한 우주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미래항공우주발전 기본계획도 현재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접해 있는 기초지자체들도 필요한 계획들을, 우주항공청을 맞이하기 위한 그런 계획들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되는 것은 내가 보기에 기정사실인데, 시간이 좀 소요될 것 같은데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우리 도에서 철저히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저희들도 열심히 힘을 보태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허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동원 위원 본부장님 오랜만입니다.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허동원 위원 지금 우주항공 관련 법이 지지부진하지만 기본계획 같은 건 잘 세우고 있죠?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제가 도정질문을 했는데, 이 우주항공산업이 진주·사천의 사업이 아닌 서부경남의 전체 발전을 견인해서 경남의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기본방향을 제가 이야기했어요, 그죠?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알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사천에 우주항공 기본계획 용역하시고 계시죠?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허동원 위원 또 진주에 우주항공 기본계획 용역하고 계시죠?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허동원 위원 또 경남에서 우주항공 기본계획 용역하고 계시죠?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허동원 위원 또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도 용역하고 계시죠?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허동원 위원 뭐가 다릅니까?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우주항공 클러스터 계획이 아니고 우주 분야에 대한 어떤 특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우주항공 클러스터 계획 같은 경우에는 사실 정부가 작년부터 우주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준비를 한 것이고요.
○허동원 위원 아니, 사천에서 3억원 받아서, 3억원입니까?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허동원 위원 사천에서 3억원, 진주에서 2억원 받아서 용역하시면 사천을 중심으로 뭘 해야 한다, 그렇게 답을 내야 될 것 아닙니까?
진주에서 받은 것은 또 진주를 중심으로 해야 된다 그러실 것 아닙니까?
그리고 경남의 기본계획은 진주·사천을 중심으로 나와야 된다, 이 결론이 날 것 아니냐고요.
한 기관에서 몇 분이... 지금 현재 정원이 몇 명입니까?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저희는 23명입니다.
○허동원 위원 23명에서 이 용역하시는 분이 몇 분입니까?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저희가 용역을 직접 하는 부분도 있고 또 필요한 부분들은 위탁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요조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 인력을 동원해서 뛸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용역기관을 선정해서 진행을, 전문기관을 선정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저는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이렇게 한 기관에서 사천과 진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용역하면서 경남 전체 균형발전의 기본계획을 짜고 계신다는 이 프레임 자체에 대한 깊은 우려가 있습니다.
제가 사실 이것 보고 좀 깜짝 놀랐는데, 저는 정말 우주항공청이 사천으로 오는 것은 기정사실로 우리가 받아들이고, 그런데 이 산업은 전체 우리 서부경남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본계획이 짜져야 된다고 나는 생각하거든요.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허동원 위원 그런데 사천이나 진주에서 각각 3억원씩 돈을 줘 가지고 용역을 할 때 지자체에서는 바라는 게 있을 것 아닙니까?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일단 기초지자체가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 것은 사실 처음입니다.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시작하고 또 지역이 항공산업에 참여하면서도 그동안 기초지자체별로는 사실 그 기본계획들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진주·사천에 국가산단이 조성되고, 특히 사천이야 그전부터 항공 분야에 대한 투자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진주 같은 경우에는 후발로 또 특정한 아이템을 선정해서 우리가 항공이나 우주 분야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장기적인 플랜을 계획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요청으로 저희가 기본계획에 참여하고 있고, 경남도 기본계획은 주기적으로 저희가 계속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도 예산으로.
그래서 그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언제 용역이 다 나옵니까?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일단 아마 내년 상반기 정도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위원님께서 관심을 갖고 계시는 미래항공·우주산업 발전 기본계획 경남의 전체 프레임에는 저희가 큰 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어떤 특정한 지자체가 요구한다고 해서 그 내용을 반영하는 게 아니고 경남도가 갖고 있는 장기 플랜에서 지역별로 어떤 역할을 분담할 것인가 하는 그런 부분을 지역의 수요를 반영해서 계획을 수립하는 부분이고, 저희가 특히 기본적으로 계획을 갖고 있는 기본 생각은 사천·진주가 인프라가 많이 돼 있고, 또 고성 같은 경우에는 무인기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이 3개 지역이 우리 경남에서는 우주항공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하고, 그다음에 사천이나 또 의외로 김해에 아무래도 대한항공이 부산에 있다 보니 이런 부품 업체를 서포트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역을 배후로 하는 경남 전체를 보는 그림을, 계획을 수립하고 있지 특정 지자체가 요구한다고 해서 그런 부분에 집중화되는 그런 계획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래서 저는 우리 테크노파크의 항공우주본부는 경남 전체의 관점에서 해야 되는데 특정 지자체의 용역을 받아서 똑같은 내용의 기본계획을 짜고 있다는 자체에 대해서 심히 걱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용역을 받았으면 받은 의뢰인들의 어떤 요구사항도 있을 수 있고, 그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우리 경남 전체 기본계획을 짜고 하는 것에 저해가 되면 안 된다, 상충이 되면 안 된다.
조금이라도 그런 것에 구속되거나 귀속이 되어져서는 안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좀 유념해 주시고요.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측면은 저희가,
○허동원 위원 이것 사실 경남연구원 같은 데 줘도 되는 것 아니에요, 이런 것 사천이나 진주 의뢰하는 것은.
꼭 우리 항공우주본부에서 이런 용역을... 이것 사실 연구 용역인데, 산업 지원도 아니고.
굳이 항공우주본부에서 이 용역을 하고 있는 이유를 저는 솔직히 조금 이해하기 힘듭니다.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기초지자체가 저희들한테 요구를 하게 된 것은 사실 저희가 전체적으로 산업 계획을,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반대로 생각하면 경남의 계획을 오히려 지역에 잘 고루고루 넣을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되기 때문에 아마 저희들한테 요구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항공MRO 인력 양성 지원 사업 5억원이죠, 그죠?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허동원 위원 그런데 5억원을 지원해서 그동안, 이게 2021년부터 시행이 된 것 같습니다.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그렇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래서 한 10억원 정도 지원해서 70명 해서 38명 취업을 했습니다, 그죠?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허동원 위원 생각보다는 너무 적은 것 같아요.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일단 저희가 사실 1년에 2개 기수를 졸업시켜서, 저희가 2021년 하반기부터 했기 때문에 5개 차수 125명을 양성해서 한 60% 정도를 취업하는 그런 목표로 진행을 했습니다.
저희가 일단 지원은 한 185명 정도, 지금 현재 마지막 회차가 진행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교육은 한 123명 해서 수료가 78명 됐습니다.
그중에서 취업은 53명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금 상황이 되어 있고, 일단 마지막 차에 37명이 진행되기 때문에 여기에 따라서, 하반기에는 특히 KAEMS에서 채용 계획이 많기 때문에 좀 더 높은 취업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주로 대상자가 누구입니까?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여기는 MRO 정비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이 되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전문대학 정도의 항공 과정을, MRO 과정을, 정비 과정을 마친 그런 자원으로 뽑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면 도내에 어떤 대학이 있습니까?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일차적으로는 2개 도립대학이 정비과를 가지고 있고 사천에 한국폴리텍 항공대학이 있고 그다음에 동원과기대 그다음에 창원에 있는 창신대학 이런 정도가 항공과를 보유하고 있어서 정비 인력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오히려 정비나 이런 쪽은 경남항공고등학교가 있잖아요?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허동원 위원 항공고등학교 고졸 취업과 연계를 해서 우리 도에서 조례도 만들고 했는데요.
오히려 이런 경남항공고등학교와 연계를 해서 MRO 인력 양성 사업을, 거기에는 학생이 많거든요.
그리고 1년에 5억원씩 예산이면 굉장히 큰 예산입니다.
거기는 또 나름대로 교육 인프라도 잘되어 있고 그리고 고졸을 취업시킨다는 명분도 있는 것 같고, 그죠?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허동원 위원 오히려 그렇게 연계를 해서 MRO 인력 양성하는 게 더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일단 위원님 주신 말씀도, 현재 사실은 기본적으로 라인에 직접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현장에서 요구하기 때문에 그런 중심이었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 주신 내용도 포함을 해서 내년부터는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서 진행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항공MRO도 있지만 우주 산업 인력 양성도 관심을 좀 가지시고, 물론 기본 계획을 짜시리라 생각은 하는데 그쪽 인력 양성 분야도 관심을 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리고 우리가 아까 해양 쪽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탄소 제로 이런 이야기가 국제사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늘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비행기에서, 항공기에서 나오는 탄소가 어마어마하거든요.
그 탄소를 줄이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고, 그중에 대안이 바이오항공유라는 게 있습니다, 그죠?
이거 관련해서 우리 본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게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연료나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운항적인 관점에서 검토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우리 자료 19번에 보시면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탄소복합체 개발이 있습니다.
운송 수단 중에서 항공기의 ㎏당 배출량이 상당히 높은 것은 이미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항공계도 앞으로 미래 기술, 미래 환경과 관련된 기술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기 위해서 저희가 올해부터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항공유를 경량화시킴으로서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노력들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결국 조선 산업이 경쟁력을 가지는 것도 이런 국제사회의 친환경 선박이라든지 연료, 고기술 선박을 필요로 하는 사회가 되다 보니까 우리의 조선 산업이 다시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잖아요.
그래서 항공 분야에서도 연료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기술을 선점해서 선도해 가는 게 굉장히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우주항공본부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선제적인 연구 용역이라 든지 기술 개발이라든지 또 국가 공모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접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예, 유념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어쨌든 양쪽 왔다 갔다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아닙니다.
○위원장 김일수 조금 더 참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항공우주본부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요.
다음은 조선해양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정필 조선해양본부장, 발언대에 나오셨네요.
조선해양본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조선해양본부장 엄정필 조선해양본부 엄정필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없으십니까?
허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동원 위원 아까 이야기하다가 말았는데, LNG 벙커링 사업이 지금 완성이 다 끝났습니까?
○조선해양본부장 엄정필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LNG 벙커링 사업 관련해서는 크게 두 가지가 있거든요.
하나는 뭐냐 하면 사업화를 하기 위해서는 선급의 형식 승인이 필요한 부분이 하나 있고요.
선주를 설득하기 위한 트랙레코드를 확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선급의 형식 승인을 얻는 부분은 이미 장비가 거의 들어와서 현재 직원들이 그 장비의 오퍼레이팅을 하기 위한준비 단계에 있고요.
트랙레코드를 확보하기 위해서 해상에다가 지금 설비를 구축하는데요.
앞으로의 향후 진행 상황을 말씀드리면 우선 진입로 공사는 끝이 났고요.
거기에 들어가는 테스트를 위한 장비 설비는 11월 말까지 제작이 완료되고 설치가 시작될 거고요.
그리고 나면 거기는 실제로 LNG를 흘려주기 때문에 내년 1월까지 육상 부분하고 해상 부분에 LNG가 안전하게 흘러갈 수 있게끔 이러한 작업을 진행하고요.
내년 3월경부터는 실제로 기업들이 개발한 기자재를 가지고 테스트를 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지금 벙커링 기술에 있어서 국산화율은 얼마나 됩니까?
○조선해양본부장 엄정필 실제로 LNG선에 대한 국산화율은 60~70% 정도 보고 있고요.
LNG 벙커링 선박이나 연료 추진 선박에 대한 기자재 국산화율은 굉장히 낮게 보고 있습니다.
20% 정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허동원 위원 그럼 어느 국가와 기술 교류를 주로 하고 있습니까?
○조선해양본부장 엄정필 저희들은 지금 현재 기술 교류를 제일 많이 하고 있는 데가 네덜란드에 보면 TNO라고 하는 네덜란드 국립응용연구소가 있습니다.
거기하고 전략적 제휴를 맺어서 저희들이, 그쪽은 사실은 유럽 쪽에 있는 테스트나 이런 개발들에 대한 지원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연구소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있는, 저희들이 사실은 처음 시작할 때 기술적인 도움도 받았고 그분들이 직접 오셔서 장비에 대한 검토 그리고 테스트를 같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허동원 위원 협력과 기술 이전, 국산화 이런 것들이 원활하게 잘되고 있습니까?
○조선해양본부장 엄정필 현재 개발되고 있는 국내에 LNG 관련 기업들이 50개 정도가 있습니다, 우리 선박에서는.
그중에서 이번에 해상 테스트베드가 만들어지면, 현재 8개 업체 정도가 그걸 지금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허동원 위원 암모니아 혼소 벙커링은 지금 어느 정도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까?
그게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까?
○조선해양본부장 엄정필 아닙니다.
○허동원 위원 그건 좀,
○조선해양본부장 엄정필 암모니오 혼소 규제 특구 사업은요, 올해부터 재정 지원 사업으로 하고 내년 연말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상황은 선박에 대한 설계 부분이 끝났고요.
지난 8월에 강재절단식을 했습니다.
강재절단식은 우리 건축 분야에서는 시공식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박에 대한 건조가 되고 있고요.
엔진의 개발은 올해 12월에 마칠 예정이고요.
그리고 내년 7월, 8월경에 선박 건조가 완조되면 거기에 개발된 기자재들을 장착을 할 겁니다.
하고 나면 10월경부터 해서 저희들이 1차, 내년 연말까지 목표를 500시간 실증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착된 암모니아 혼소 추진 선박이 내년 연말까지는 500시간 정도 실증을 해서 그 기본 데이터를 가지고 법률 제정 이런 부분에 저희들이 뒷받침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래서 LNG 벙커링이라든지 암모니아 혼소 벙커링, 선박 개조 플랫폼 구축 이런 사업들은 조선 산업의 경쟁력을 위해서 굉장히 필요한 사업들이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여튼 우리 본부에서 잘 챙겨서 국산화율도 더 높이시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인력 양성에 대한 이야기도 우리가 현지에 한번 가 보기도 했지만, 조선 산업의 인력이 차질 없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잘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해양본부장 엄정필 예, 명심해서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조선해양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나노융합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겠습니다.
임재하 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나노융합본부 임재하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나노융합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권요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요찬 위원 안전성평가지원센터 이건 지금 공정이 얼마나 되어 있죠?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올해 3월부터 사업이 시작되었고요.
올해 목표는 설계이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인 토지라든지 이 부분은 다 구축되어 있는 지역에 저희들이 될 예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토지 부분은 완료됐다고 보시면 되고 건물에 대한, 건축물에 대한 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설계?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권요찬 위원 물리·화학적 특성 평가 전용 공간 이건 어떤 내용이죠?
이 센터하고는 상관없는 거죠?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저희 기구축되어 있는 센터 내에 물리·화학 특성 실험실을 구축할 예정이고요.
○권요찬 위원 기구축되어 있는 센터?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저희 나노융합본부 내에, 지난 예타 사업으로 해서 센터가 구축됐지 않습니까?
○권요찬 위원 예.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그 안에 크린룸이 있습니다.
크린룸 공간 내에 물리·화학 특성 실험실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권요찬 위원 이것과는 별개다, 그죠?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권요찬 위원 그러면 이건 공사 진행이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까?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공사라기보다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권요찬 위원 설치죠?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권요찬 위원 공간 설치.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공간을 다시 리어레인지를 하고요, 장비 올해 3대 발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평가지원센터에도 이런 공간이 들어가는 겁니까?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권요찬 위원 나중에 센터가 완공되면 이런 공간이 필수로 들어가는 거다, 그죠?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권요찬 위원 제가 전반적으로 한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보면 경남 나노융합산업 클러스터를 실현한다 이렇게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의미는 공간적인 어떤 그런 클러스터화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기술적인 집약을 이야기한 겁니까?
이게 어떤 내용이죠, 의미가?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공간과 기술 두 개를 같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권요찬 위원 그러면 어느 지역에다가 이걸 집적화시킨다는 의미죠?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일차적인 목표는 밀양이 나노국가산단이 있기 때문에 산단 내에 저희 연구 단지가 있습니다.
연구 단지 내에 일차적으로 저희 센터가 입주를 했고요.
두 번째 안전성평가지원센터가 입주를 하게 되면 기업 지원을 위한, 완전하지는 않지만 일부 클러스터화가 되고 연구 단지까지 가게 되면 나노 기술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클러스터화가 공간적으로는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요.
기술적으로 보면 저희들이 전국에 12개 인프라 협의체와 공동 R&D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해서 경남 지역에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체제를 현재 구축 진행 중에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요찬 위원 금방 본부장님이 말씀하실 때 기업 지원에 관한 시설들이 다 갖춰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어느 기업을 지원하시겠다는 겁니까?
아니, 클러스터화 시킨다는 건 그 안에 기업이 들어가야지 그게 완성이 되는 건데, 지원할 기업이 없는데 지원 연구 시설만 들어가서 되겠습니까?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일차적인 목표는 밀양 나노국가산단을 활성화시키고 입주율을 높이는 부분이 중요할 것이고요.
그리고 경남의 전통적인 산업인 기계, 조선, 자동차 부분에 나노 기술이 접목되어서 더 부가가 높고 더 가치 있는 그런 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저희 본부가 지원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문제는 기업 유치는 우리 TP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행정에서 해 줘야 되는 건데, 그걸 여기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 건 아닌데, 그런 부분이 복합적으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기업 유치에 대해서 지자체의 계획이라든지 이런 거와 같이 연계를 시켜서 이 사업을, 센터라든지 이런 걸 설립을 하고 이렇게 들어가는 겁니까?
안 그러면 독자적으로 그거와 상관없이 이건 이 일정대로 진행을 시키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까?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당연히 전자가 맞고요.
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저희 센터도 유치되었고 특히 나노와 같은 하이테크놀로지 기술 기업군이 들어오려면 그와 관련된 지원 체제가 잘 구축되어 있어야만이 아무래도 경남 지역에 입주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기본적으로 기업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서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그럼 본부장님 논리대로 해석을 하자면 지금 기업 입주가 안 된 게 어떻게 보면 당연할 수도 있겠다, 그죠?
기반 시설 갖춰놔야지 기업들이 들어올 것이다 이렇게 만약에 생각을 하신다면 지금 입주가 안 되는 게 당연한 것이고.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제 표현이 너무 강하게 표현된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입주를 위해서 지원을 하기 위해서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저희들이 100% 있어야만이 입주가 되는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는 쪽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권요찬 위원 어쨌든 제가 봤을 때 장기적인 목표가 클러스트화 시킨다고 목표는 명확하게 서 있는데, 거기에서 핵심적인 부분들이 결국 기업 유치가 되어야 되는 것인데, 수요가 없는 상황에서 지원해 주는 기관들이 아무리 많이 들어선들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이게 물론 나중에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게 가능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는 순서상 안 맞다는 거죠, 이게.
최소한 동시에라도 이루어진다라든지 이런 것 정도면 괜찮은데, 지금 아무것도 없는데 지원 시설이 들어가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많이 걱정스러워서 전체적으로 클러스터화 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원천적으로 어떤 문제점은 없는지, 과연 실현 가능한 것인지 이런 부분을 한 번 정도 더 평가를 해 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순수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알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그런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되니까 그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한번 점검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알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요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권요찬 위원님이 말씀하신 이야기 여러 군데서 들으셨죠?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아, 예.
○위원장 김일수 그렇죠?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위원장 김일수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합니다, 사실은.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고요.
또 위로한다고 분양이 얼마나 됐고 이런 이야기도 하는데 실상은 그런 것 같지 않고, 특히 나노 관련 업종 크게 없는 것 같고.
하시는 사업 중에 나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면적 기능성 필름 이런 사업 있잖아요?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위원장 김일수 이건 올해 마지막이네요?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마지막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시제품하고 다 나왔습니까?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위원장 김일수 그럼 이걸 생산을 할 기업도 만들어졌습니까?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이 과제는 기반 구축을 하기 위한 생산·연구나 설비 구축인데요.
타 지역에 있는 기업 네다섯 군데가 이 장비를 이용해서 생산을 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타 지역에 있는?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위원장 김일수 그분들 왜 안 온대요?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일단 저희들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고요.
그 기술 지원과 그리고 시제품에 대한 상용화 성공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
○위원장 김일수 이 필름이 어떤 필름입니까?
어디에 쓰는 필름입니까?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스마트 윈도 같이 유리창에 붙였을 때 낮에는 햇빛이 잘 투과된다든지 아니면 반대로 햇빛을 막아준다든지 밤에는 다시 그 기능이 바뀌는 그런,
○위원장 김일수 이게 그럼 국내에서는 처음 개발한 거예요?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기술에 대해서는 원래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아니, 제품으로.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제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확인 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렇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는데.
이렇게 떠들어 가면서 몇 년 동안 해서 만들 만큼 그런 게 없는 것 같은데요.
하여튼 확인 좀 해 주시고요.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위원장 김일수 어차피 우리 지역에서 이렇게 했으면 지역의 업체를 생산 업체, 생산 기업이 지역에 같이 있어줘야 안 되겠습니까.
지금까지 그 내용대로 하더라도.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예.
○위원장 김일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노융합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에너지바이오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용환 본부장님 발언대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안녕하십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에너지바이오본부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형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형준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습니다.
업무보고서 37페이지, 풍력너셀 테스트베트 구축 사업 관련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현지 의정 갔을 때 설명을 듣긴 들었습니다마는 궁금한 게 몇 개 있어서.
사업 기간이 2020년 1월에 시작을 해서 2024년 내년 12월에 마무리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때 현장 갔을 때 그냥 지하하고 기초 공사만 되어 있던데 이게 내년 12월까지 완료되는 건 이상 없습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건축 공정으로 치면 현재 50% 정도인데요.
○유형준 위원 바닥 공사밖에 안 되어 있던데?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밑에 바닥 공사가 워낙 공사량이 많은 공사가 되어서 상단에 저희들이 건물을 세우는 건 내년 4월 안에 다 완료되는 걸로 그렇게,
○유형준 위원 위에 건물이 다 올라간다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그런데 실질적으로 공장동 건물이라서 바닥 공사가 실제로 기간이 많이 걸리고요.
공장동 건물 올라가는 건 충분히 4월 안에 할 수 있는 걸로 일정 잡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그때 설명 들을 때 이게 아시아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 그러니까 우리 국내에도 없고 아시아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라고 했는데요.
하여튼 그거 관련해서 전문 인력도 많이 필요할 것 같고 또 우리나라 대학교에서 이걸 가르치는 곳도 없을 것 같고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이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인원 모집 그런 건?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관련해서 지난 주에 도의 에너지산업과하고, 주관하는 데가 산업부의 재생에너지보급과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담당 과장님한테 보고를 드렸고요.
저희들이 크게 세 파트로 지원 요청을 드렸는데요.
너셀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국가 R&D 사업을 좀 진행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고요.
또 중소기업 부품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환경 또 예산을 지원해 달라고 말씀드렸고, 인증 관련된 부분들 그러니까 에너지공단에서, KS 인증인데 이 인증 체계에 좀 넣어달라는 세 가지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에너지보급과장님께서 긍정적으로 답변을 주셨고요.
거기에 대한 후속 기획을 도내에 있는 시스템 업체, 두산에너빌리티, 유니썬 또 한진산업 플러스 40여 개 부품 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준비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완공 후에 활용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유형준 위원 현재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곳이 없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풍력 시스템 너셀 자체를 테스트하는 환경들을 조성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국내에 말씀드린 대로 전기연이나 재료연에 박사급 전문 인력들이 이 기기를 돌리는 기본적인 교육을 받아야 돌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오셨을 때도 제가 말씀드렸던 게 시스템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들을 장비 발주할 때 교육까지 포함시켜서 저희들이 발주가 나가 있는 상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형준 위원 이게 내년에 건물이 다 들어서고 구축이 완료되면, 우리가 관심이 있는 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하냐, 고용 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그다음에 실적 성과를 언제부터 얼마나 낼 수 있는지 그게 관건인데,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테스트베드를 운영하는 인력들은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추가 고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또 그 장비를 활용하기 위해서 외국에서 들어오는 분들이 거기에 들어올 예정이고, 또 중소기업들도 부품 테스트나 R&D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필요한 인력들, 또 궁극적으로는 이걸 기반적으로 해서 풍력 산업 자체가 활성화가 돼야 그 효과는 본격적으로 나타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그러니까 인원이 대략 얼마 정도 필요합니까?
얼마 정도 인원이 들어가는데요?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지금 이거 운영을 위한 인력은 저희들 기존에 3명 정도가 있고 가장 기본적으로 3명 정도는 추가적으로 보완이 되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유형준 위원 아니, 인원이 얼마 정도 필요하냐고?
3명?
현재 3명으로 운영이 된다 말입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아닙니다.
플러스 3명 정도는 돼야, 최소 6명 정도는 돼야 너셀 테스트베드를 운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유형준 위원 6명 정도면 이거 운영하는 데는 이상 없네요.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사실 위원님께 드렸는데, 이 시스템을 가지고 저희들이 단순히 운영하는 건 6명 정도면 되는데,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잘 사용할 수 있는 그 기술 지원까지 가려고 하면 거기에 따른 전문 인력 수급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렸고요.
그것은 저희들이 R&D를 따면서 계속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형준 위원 성과 실적 관계도 바로 나오는 게 아니네요.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에너지 산업이 생각보다 투입 이후의 성과가 굉장히 오래 시간이 소요되는 산업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일단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아시아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인 만큼 잘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유형준 위원님 걱정하시는 게 뭔지는 아시겠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내년 4월에 완공되는데 만약에 요청하신 사업들 안 주면 어떻게 합니까, R&D 사업이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지금 저희들은 최대한 실증... 연간 이 시스템을 돌리면, 예를 들면 외산이 우선 먼저 한번 돌려서 실증 테스트를 하면 연간 실증비를 50억원 정도 사용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 유치를 위해서 저희들이 올해 초부터 글로벌하게 홍보를 좀 많이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서 저희들이 운영 방안을 좀 강구를 하고 있고요.
이 부분은 산업부에서 굉장히 잘 알고 계시고요.
저희 원장님께서도 산업부에 계속 요청하고 계셔 가지고,
○위원장 김일수 알겠습니다.
이용하는 데 필요한 인력 양성은 필요한 인원보다는 좀 여유 있게 하시는 게 어떻겠나 하는 제안도 드리고 싶습니다.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식 위원 유형준 위원님 질의한 부분에 이어서 저도 이게 참 너무나 궁금하기도 하고 계획에 좀 안일한 부분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너셀 부분과 관련해서 사실 지역에서는 엄청난 예산도 투입이 되고 인력 창출도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그렇습니다.
○이용식 위원 어느 정도의 기대 효과가 되겠습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이게 정량적 기대 효과는 저번에도 보고드린 자료 안에 있는 부분들이고요.
저희들이 사실은 이 테스트베드를 유치하면서 기대했던 우리 도내에 효과는 결국은 풍력 산업 활성화 그러니까 시스템 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나 유니썬이나 한진산업 이 3개 산업 플러스 부품 업체들의 산업 자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가장 근간이 되는 시설을 구축하는 걸로 콘셉트를 잡았고요.
그래서 이 지역은 이게 잘 운영되고 잘 돌아가고 제품이 잘 팔린다고 했을 때는 상당한 저희들이, 글로벌하게는 아시아 쪽에서는 풍력 생태계의 풍력 산업의 가장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러면 처음에 유치하고 계획을 하는 단계에 시장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파악이 되었습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국내 같은 경우는, 이게 테스팅 시장을 볼 거냐 아니면 풍력 시스템에 대한 시장을 볼 거냐라고 보면 되는데, 저희들이 10차 전력 수급 계획에 19기가 정도 풍력에 대한 목표가 나와 있습니다.
그중에 한 10기가 정도만 하더라도 50조원의 풍력 시장이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중에 20조원 정도가 풍력 시스템에 대한 시장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너셀 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해서 국내 풍력 산업을 육성을 안 시키면 국내 풍력이 보급될 때는 전부 외산이 다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그 외산이라는 게 그 생태계, 부품이나 이런 생태계들도 대다수 외산이기 때문에 시장 자체를 뺏기는 상황이라서 저희들이 준비하는 차원에 너셀 테스트베드를 산업부에서 준비를 한 것이고요.
○이용식 위원 그러니까 산업부에서, 요즘은 실질적으로 그렇잖아요.
어떤 시스템이나 장치를 도입하는 데 있어서 그 운영과 수익, 유지, 지속적인 발전 이런 부분에서 생각을 많이 해야 되는데 무조건 응모해서 선정되고 보자 하는 식이 참 많거든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예가 왕왕 있습니다.
적어도 TP 정도 되는 것 같으면 그 기획과 계획과 실행과 결과치에 또 그에 따른 수요 예상 이것이 정확하게 나와야 되는데, 그게 지금 나와 있습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에너지 산업이라는 게 굉장히 B2G,
○이용식 위원 허참, 두루뭉술하게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고, 어느 정도 데이터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그 부분은 저희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거,
○이용식 위원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그냥,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위원님께 제가 한번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예, 그렇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지금 풍력 산업이 신재생 에너지로서 각광은 받고 있지만, 풍력 그 시설을 설치하기가 쉽습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용식 위원 어렵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이용식 위원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의 민원, 지형적인 특성 이걸 고려해서 수요처가 없어요.
수요처가 없는데 그 수요를 어디 가서 가지고 이 기계는 어떻게 가동을 하고, 녹슬도록 놔둘 겁니까, 이걸?
그걸 정확하게 예측을 하고 시설을 응모하고 사실은 사업권을 가져와서 실행을 해야 되는데, 그것 없이 무대책이라, 지금 보니까.
지금 기존 하고 있는 업체도 내가 아는 분이 있는데, 수요가 없어요.
수요가 없다니까, 지금.
그런데 이렇게 거대한 장치를 설치해 놓고 나중에 어떻게 할 것인지 나는 걱정이라!
어쨌든 자료 준다니까 자료 좀 나한테 제출해 주시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은.
시장조사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식 위원님 걱정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좀 해 주십시오.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일수 질의하실 위원님!
권요찬 위원님.
○권요찬 위원 우리 보고서에 보면 수출형 SMR 첨단제조공정 기술개발 예타 기획이 반영됐다고 표기를 해 놓으셨는데 이게 우리 TP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 겁니까, 내용적으로?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저희들이 SMR 혁신제조 파트를 별도로 떼 가지고 예타 준비를 도의 예산을 받아서 올해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에 산업부에 예타 신청을 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그 사이에 정부에서 초격차 기술개발 예타 계획이 산업부에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 초격차 기술개발 예타 프로젝트가 총 다섯 가지로 한 1조원 규모 정도로 지금 현재 준비 중에 있는데, 차세대 핵연료, SMR 혁신제조, 원전 탄력운전, 원전 기자재 수출, 원전 계속운전 안전성 다섯 개 분야에 한 1조원 정도 규모인데, 저희들이 SMR 혁신제조 파트에 약 3,000억원 규모 정도로 도내 연구소 플러스 기업 중심의 기술 수요조사를 통해서 로드맵을 만들었습니다.
그 로드맵을 만들었던 부분을 정부 예타에 산입시키는 작업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고요.
그 부분 저희들이 완료되었고, 정부에서 1조원 예타를 가기 위해서 지금 마무리하는 작업에 있어서 SMR 혁신제조 예타 파트는 저희들이 다 책임지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이게 수출용하고 국내용하고 차이점이 뭐가 있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지금 현재 수출형이라고 해서 뭐, 특히 SMR 부분은 글로벌하게 잘 아시다시피 이제 시제가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수출형은 미국의 뉴스케일이나 이런 쪽 외국계 중심에서 기술을 가지고 제작하고 있는 쪽을 수출형이라고 표현이 되고요.
국내에 저희들이 혁신형 SMR 설계하고 있는, 플러스 제조하는 부분은 국내용으로 그렇게 해석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특별한 의미는 없을 것 같다 그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권요찬 위원 어쨌든 제작이라 그러나, 건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출용이든 국내용이든 어떤 기술적인 문제의 차이점이라든가 그런 게 근본적으로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그렇습니다.
○권요찬 위원 그럼 지금 우리 TP에서는 수출용 SMR 이쪽 부분에 앞으로 장기적으로 많이 개발하려고 생각하고 계신 거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지금 기술개발은 말씀드린 대로 SMR 혁신제조 기술개발에 저희들 지역 내에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하여 그 생태계에 있는 기업들 중심의 기술을 향후 개발해야 글로벌하게 SMR 제조 시장에 대응이 된다는 부분들은 올려서 그게 정부 R&D로 채택돼서 내려오면 기업들이 다 하면서 준비는 될 거고요.
또 지금 결국 뉴스케일 쪽 받은 부분이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하도가 내려가고 있거든요.
그렇게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하고 납품하는 경험이 쌓이면서 저희들이 이 강점을 좀 가질 것 같습니다.
○권요찬 위원 지금 TP가 관여하는 부분은 전체적인 건설 부분에 있어서 아주 일부분이지 않습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저희들이 관여하는 것은 없고요.
그러니까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을 대비하고, 또 실제로 원전은 잘 아시다시피 그동안 많이 어려웠고 새로 활로가 잡히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 국내 수요만 가지고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최근에는 저희들이 코트라하고 수출 쪽으로 기업들이 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찾고요, 3개 단도 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기술 지원해 주시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그렇습니다.
○권요찬 위원 기술 지원을 해 주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그 정도의 역량은 지금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시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그 정도 역량을 갖추시고 있다고 하니까 다행스럽고, 어쨌든 지금 SMR은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사실 여러 가지 단점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권요찬 위원 비용 대비 효율성이 좀 떨어진다든지 그런 부분, 여러 가지 단점도 있고 하니까 일단 그런 부분을 잘 염두에 두셔서 투자라고 하나, 기술 투자라든지 이런 부분을 할 때도 전반적인 상황을 잘 살펴서 어쨌든 우리 SMR이 잘되면 우리 TP도 다 같이 연관돼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그런 하나의 모태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십사 하는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요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하나 하겠습니다.
항노화메디컬산업 관련해서요.
우리 도에서 서북부경남 쪽에 있던 항노화를 산업부서로 업무를 옮긴 것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알고 계십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위원장 김일수 지금 여기 업무보고 36페이지 보면 항노화 관련해서 두 번째 줄에 ‘진주 등 서부권 중심의 천연물 산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건 예전에 서북부권에 항노화 산업을 산업화로 하지 않았을 때 사용했던 용어인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산업화로 들어온 서북부 권역에 있는 항노화 산업들 이것 우리 TP에서 여기도 한번 관심을 좀 기울여 주셔야 될 것 같은데, 혹시 그것 관련해서 어떤 고민이나 계획이나 해 보신 게 있으신가요?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최근에 도에 경제통상국장님 지시로 저희들 정책기획단에서 항노화 산업에 대해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분석을 하고 육성계획 프레임웍을 짜자, 짠 지 좀 오래돼서.
그 파트하고, 또 저희들 바이오메디컬 쪽 분야 의생명·의료기기 이 산업 파트도 육성계획을 좀 짜자 해서 지금 국장님 지시로 저희들이 그것 짜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다시 분석되고 정리되고 방향성을 좀 확립해야 되는 그런 시기가 아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예, 그러니까요.
의생명·의료기기 관련해서는 동부경남 쪽에 처음부터 가닥을 잡았었고, 그죠?
천연물 관련된 우리, 뭐라 그래야 됩니까, 한방 이런 쪽 관련해서는 서부 쪽으로 잡으셨는데, 한방 관련된 걸 도에서 산업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좀 언밸런스도 많이 났고요, 관심이 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쪽 한방 관련된 부분을 하시면서 조금 전에 제가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천연물 산업이라는 말을 통해서 진주의 바이오산업하고 섞지 마시고 별개로 기획을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예.
○위원장 김일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에너지바이오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방위산업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겠습니다.
노동우 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방위산업본부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형준 위원님.
○유형준 위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예.
○유형준 위원 K-방산 수출 관련해서 요새 언론에 종종 나오잖아요, K-방산 인기 때문에.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예.
○유형준 위원 그래서 이것 관련해서 우리 경남지역에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들이,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지 하고요, 또 그 수출 규모는 대략 얼마나 되는지 혹시 자료가 있습니까, 집계된 자료가?
없으면...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먼저 두 번째 그 규모를 말씀하셨는데요.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2022년 기준으로 현재 수출계약액이 176억달러로 집계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지금 수출 부분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2023년 기준으로 혹시 저희들이 추가로 확보되면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형준 위원 그것 자료를 별도로 지금 가지고 있는 건 없습니까?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저희들이 통계를 직접 내지는 않기 때문에 통계를 낸 자료를 보고 저희가 말씀드리는 부분인데요.
저희가 통계자료를 별도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형준 위원 경남지역에 어떤 업체들이 구체적으로 참여하고 있는지 그런 리스트 같은 것도 없어요?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그 자료도 같이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알겠습니다.
같이 제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형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강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용범 위원 K-방산, 요즘 K-방산 해서 여러 가지 언론에서도 그렇고 또 기업들도 많이 살아나고 있다고는 실질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TP에서 경남방산수출지원단을 운영하고 있고 또 우리 TP에 그만한 역량과 위상이 더 커질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데, 최근에 제가 귀동냥으로 들은 얘기입니다.
K-방산과 관련된 업체에서 수출을 하고 수출납품 대금이 제때제때 들어오지 않아서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TP에서 그런 사항 혹시 들은 게 있는지, 알고 있으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그다음에 지금 그냥 K-방산 해 가지고 수출계약을 할 때 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해서 업체가 피해를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는 우려성을 또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신중을 기해야 되지 그냥 K-방산 K-방산 막 뜨니까 막무가내식으로 해 가지고, 아까 2022년도에 176억달러 계약이 됐다고 하는데, 업체에서 간간히 그 소리가 지금 들어옵니다.
직접 운영하고 계시는 회사 수출대금, 납품을 해 놓고 대금이 안 들어온다,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는데 알고 있으면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예, 말씀하신 것처럼 우선 납품대금에 대한 지체 부분은 저희가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저희도 다시 한번 확인해서 확인되는 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고요.
두 번째 말씀하신 실제 수출계약 건은 늘어났지만 저가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부품업체가 물량은 늘어나는데 수익성은 조금 저조한 그런 현상이 있는 것으로 저희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지원대책을 저희도 같이 강구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방산 수출 생산성 향상이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유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추가로 증설해야 되는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습니다.
노후장비에 대한 금형이라든지 설비 이런 부분들을 조금이나마 업체들의 그런 수익성 저조에 대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고요.
사실 저가수주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체계업체하고의 어떤 공동노력이 좀 필요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그걸 업체에만 맡겨서 될 것이 아니고, 대기업에.
지금 협력사들이 힘들다는 거죠.
내 안 따라오려면 그만두라는 식으로 해서 끌고가다 보면, 너무 저렴하게 하다 보면 협력사는 밑에서 힘들어집니다.
인건비는 비싸죠, 재료값 비싸죠, 여러 가지 부분이 힘든데 대형 업체를 또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래서 굉장히 힘들고, 또 납품대금이 그때그때 안 됨으로 해서 협력사도 같이 어려움을 겪게 되고 또 부도 위기가 올 수도 있는 그런 부분들을 잘 협의도 해 주고 중간 역할들을 잘 해 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그런 계획들도 신중하게 우리가 세워야지 그냥 실적 위주로만, 대외적인 실적 위주로만, 이런 성과 위주로만 하다 보면 실제로 기업은 속이 썩어 들어가고 있는 것도 눈에 보입니다.
그런 일들이 간간이 지금 제 귀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 창원에 계시는 분들 협력업체들이.
그다음에 방산진흥센터가 언제 개소했죠?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아직 개소하지는 않았고요.
○강용범 위원 언제쯤 개소합니까?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금년 준공이 되어서 지금 현재 입주는 내년 3월 정도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고요.
준공식도 당초 12월 달 계획을 했다가 도하고 협의해서 입주기업하고 이런 것이 정해지는 아마 3월경으로 지금 검토가 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앞으로 향후 운영방안이나 이런 게 계획 세워진 건 아직까지 없나요?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지금 계획은 세워져 있습니다.
입주 시기는 그렇게 돼 있고요.
현재 저희들이 주요 방산 관련된 기관이나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들하고의 협의들을 하고 있는 중에 있고요.
이게 다 입주가 되고 방산센터가 건립되고 나면 전체적인 어떻게 보면 방산 관련된 하나의 출범이 될 수 있는 그런 토대가 마련되기 때문에 이걸 계기로 해서 많은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그런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TP가 노력할 예정입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자료가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다음에 방산수출지원단이 지난 7월 달에 구성이 됐습니까?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단장 1명에 전임연구원 1명 이렇게 총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예, 2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2명 가지고 수출지원단이라고 해서 이 업무가 사업추진이 가능한지?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지금 현재 금방 출범이 됐기 때문에, 지금 규모는 전체적으로 우리가 수출 지원하는 내용을 보면서 확대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는 부분은 단장님도 K-9 자주포 실제 수출을 담당하던 분을 저희들이 영입했고, 실무진도 중소기업에서 한 6~7개국에 이미 방산품목을 수출해 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을 영입했기 때문에 충분한 네트워킹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걸 활용해서 방산업체 중에 직접 수출을 하고 싶어도 이런 부분이 부족해서 못 했던 업체들을 저희들이 엄선해서 현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전체적인 게 아니고 그러면 대기업, 예를 들면 대기업은 노하우가 있겠죠, 인프라도 다 구축돼 있겠고.
그러면 그에 따르는 중소기업들이 방산업을 따로따로 각자의 부품들을 수출하는 데 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그렇습니다.
카이든 로템이든 여기에서 생산하는 FA-50, K-2, K-9에 장착이 되어서 납품되는 것은 사실 저희들이 지원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체계업체에서 중심으로 다 마케팅을 별도로 하기 때문에 그렇고요.
예를 들어서 독자적인 조준경이라든지 방호시설을 보호하는 MI필터라든지 독립적으로 수출이 가능한 업체인 경우에 여러 가지 마케팅 지원을 받지 못해서 수출길에 대한 활로를 열지 못하는 중소업체들을 저희들이 주로 타깃으로 삼아서 지원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그것도 지금 2명 가지고 막 시작이니까, 그렇지만 앞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또 인원 증원이 돼야 되겠지만, 조금 전에도 제가 우려했던 부분은 너무 성과 위주로 해서 지역에 있는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사장되지 않도록 테크노파크에서 조절을 잘해 주셔야 된다 그런 말씀 좀 당부를 드리고요.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예, 잘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우리 방산클러스터사업 결과보고서를 보면 18개 장비 중에 지금 여기 보니까 가동률이 한 50% 되는 게 11개 정도, 10% 미만이거나 가동이 없는 장비도 있습니다.
물론 굉장히 노화된 장비도 있지만.
이것 개선을 좀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은가 생각하는데, 본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지금 저희 방산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비에 대한 전체 가동률은 현재 90% 정도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콜라스(KOLAS) 인증 장비가 주로 전자기파 쪽인데요, 주로 방산 쪽 연구개발 활동하는 쪽에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는데 업체들 소요가 작년 대비 한 20% 증가할 정도로 소요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방산본부가 운영하는 콜라스 인증 장비에 대한 가동률은 한 90% 정도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여기 지금 분석률을 보면 그렇게 나오지는 않는데?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제가 그 자료 우리 기업지원단 쪽하고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보시고 다시 한번 파악해 보십시오.
제가 질의하는 게 틀린지 맞는지.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다시 확인해서 거기에 대한 개선점이 있으면 개선점을 찾아서 다시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동원 위원님.
○허동원 위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지금 방산부품연구원 국책사업하는 것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습니까?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방산부품연구원은 현재 방사청에서 방산부품연구원 설립에 대한 필요성, 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생산성본부 쪽에 현재 용역을 주고 있고요.
그 생산성 용역 보고가 금년 말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과는 별도로 방산부품연구원에 대한 설립 근거가 마련되어야 추진되기 때문에 그것은 현재 도에 김영선 의원 대표발의로 현재 방위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지금 국회에 제출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동원 위원 제가 방위산업에 있어서 앞으로 이 핵심은 드론을 이야기했습니다, 그죠?
물론 여러 분야가 있을 수 있지만 이제 탱크나 이런 시대는... 드론이 전쟁에 있어서 주요한 무기로 아마 사용될 가능성이, 지금 현재도 이스라엘도 그렇고 우크라이나도 드론 많이 쓰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드론을 방위산업으로 키워야 한다, 그 부분에 동의하십니까?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예, 저도 미래 추세를 봤을 때 그렇게 공감합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면 미래의 우리 방위산업의 먹거리, 이 드론에 대한 어떤 고민이나 준비하시는 게 있습니까?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지금 사실 드론과 관련해서는 방산 쪽에도 도내에 방산 관련해서 드론에 관여하는 방산업체가 한 8개 정도 중소업체가 현재 관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드론 관련해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도 고심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허동원 위원 내년에 드론 관련해서, 방위산업 관련해서 국책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 준비하는 건 없습니까?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지금 현재 드론 부분은 저희 TP 내에서는 항공본부에서 주로 드론 관련된 부분을,
○허동원 위원 아니, 방위산업으로.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추진하고 있고요.
방산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수출용 드론 개발하려는 방산업체들이 있습니다, 카이를 포함해서.
수출용 드론인 경우에는 사실 별도 어떤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TP하고 수출용 드론 개발하는 부분하고 같이 공동으로 연구개발 과제화하는 부분을 현재 업체들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허동원 위원 저는 이게 너무 칸막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우리 항공우주가 균형발전국이 저렇게 돼 있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이것 굉장히 협업이 중요한데, 그죠?
방위산업, 또 우주항공산업하고 드론이, 아까 이야기도 하셨지만.
그런데 빠르게 어떤 협업을 통해서 대응해 가면서 시장을, 이 기술력이라는 게 특히나 무기 분야에서 방산 분야가 엄청나게 중요하잖아요.
정말 빠르게 대응해서 기술도 개발하고 제품도 만들고 시장도 우리가 만들어가야 되는데 그런 고민이 좀 없어 보이는 부분이, 방위산업이 좀 제가 아쉽습니다.
우리 우주항공본부장님도 와 계시지만, 저는 무인기종합타운, 고성에 지금 조성이 되어 있거든요.
거기가 이 방산드론산업으로 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드론을 가지고 UAM이나 AAV 같은 여러 가지 이런, 도심교통이라든지 여러 가지 다른 걸로도 쓸 수 있지만 저는 우리 경남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방위산업이다!
그래서 이 드론을 방위산업으로 활성화하고 키워야 된다, 빠르게.
저는 그렇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예, 저도 고성 쪽에 무인기타운 조성하는 계획을 잘 알고 있고요.
도에서도 저희하고 같이 현재 시설은 1, 2단계 하면서 활주로 구성하고 시험시설까지 인프라가 구비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숙제는 이런 인프라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업들을 많이 유치해서 활성화하는 부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방산 관련된 기업들 중에 지금 드론 추가 개발하려고 하는 수출용 드론 개발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한 업체를 같이 발굴해서 그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같이 고민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허동원 위원 이것은 제가 원장님께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LH가 2단계의 산업단지 용지 부지 조성을 안 하고 있습니다.
안 하는 이유는 산업단지를 해 본들 거기 무인기 실증 인증할 그런 기업이 경기도에서 내려올 리가 없거든요.
그것 인증하려고 내려올 기업이 어디 있습니까?
와서 그냥 인증해서 데이터 가지고 돌아가면 되는데.
저는 빠르게 무인항공 시험인증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서 방위산업으로 빨리 전환해서 거기에 드론 무인기 이런 방위산업 전환을 빠른 속도로 키워야 된다, 경남의 방위산업 미래를 위해서.
저는 그렇게 지금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러려면 두 본부의 협업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다행히 이게 TP 안에 같이 있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충분히 그렇게 조절하고 해 나가시면 가능한 일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드론 방위산업, 방산드론 이쪽은 어차피 방산부품연구원을 지금 여러 지자체가 유치 경쟁을 하고 있지만, 창원으로 우리가 끌고 와야 될 거지만, 그와는 별개로 우리 경남 방위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도 방산드론산업은 어딘가를 좀 특화시켜서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야겠다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예, 전적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저도 공감하고 있고요.
드론 쪽으로 조금 더 잘 협업할 수 있도록 항공본부하고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원장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부위원장님 말씀 고맙고요.
아까도 너무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이것도 아주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도 처음 여기 와서 방산본부장이 하는 방산학회 이런 데도 가보고 또 엊그제 우주항공본부장이 하는 2023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국제컨퍼런스 이런 데도 제가 이틀 내내 가보고 했는데, 거기 있는 사업이나 여기 있는 사업이나 하늘에서 노는 건 비슷하더라고요.
땅에서 노는 것만 방산이라고 따로 하고 있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은 거기도 카이가 와 있고 여기도 카이가 와 있고 이런 기업들이 많이 와 있어서 저도 많이 헷갈렸는데, 방산하고 우주항공 이게 분리돼 있는 게 아닌 것 같더라고요, 제가 가보니까.
실제 군에 계신 분들이 기업에도 예편해서 많이 들어가 계시고.
그래서 많은 분을 만나게 됐는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사천이든 진주든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경남육성계획이 기본적으로 고성이든 창원이든 경남 전체를 어쨌든 우주항공의 메카로 또 방산의 메카로 가자는 게 기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양 본부랑 잘 협의해서 저도 경남 전체가 우주항공 또는 방산의 메카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고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그때 부위원장님 의견도, 자문도 구하고, 저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래서 저는 우리 경남TP의 방위산업, 우주항공이 협업을 해서 거기에 어떤 기본적인 인프라만 깔아주면 아까 대한항공이든 카이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든 이런 앵커기업은 거기 옵니다, 앵커기업은.
왜냐하면 거기만큼 민원 없고 또 영공이라든지 여러 가지 영역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도 얻고 충분히 연구 R&D도 할 수 있고 또 창원하고 가깝기 때문에 인력도 확보할 수 있고요.
거기는 정말 경남의 미래 방위 드론 산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고 또 여러 가지 중소기업하고 연계 이런 것들도 충분히 가능한 지역입니다.
근데 이게 정말 중요한 시기의 문제거든요.
그래서 그 시기를 제가 뭐라고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만 이런 시기에 우리가 빠르게, 방위 산업이 필요한 게 전 세계적으로 국가 간의 경쟁이 심하고 전쟁이 많고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수요가 많아지고 중요해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경남의 방위 산업 미래를 위해서 한번 진지하게 우리 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허동원 위원 이상입니다.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자료가 와서 확인만 좀 하고 가겠습니다.
직원 중 이 자료 하나 받은 분 계십니까, 방산 혁신 클러스터 사업 연차 결과 보고서 제출.
방금 우리 직원이, 우리 상임위에서 한 부 드린 분 없나요?
아까 80%, 90% 가동이 된다고 했는데, 장비 가동률 부분에.
그 앞면을 보면 누가 보고서를 제출했는지 직인이 찍혀 있죠?
그렇죠?
총괄 책임자와 중앙 기관장.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예.
○강용범 위원 그 뒤에 한번 보십시오.
뒷면 한번 보십시오.
당해 연도 평균 가동률 61.3%로 이렇게 보고서가 제출되어 있죠?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예.
○강용범 위원 거기서 외부·내부, 내부·외부 이렇게 해서 가동률 해서, 가동률이 전혀 한 건도 없는 것도 한 건 있죠?
그래서 이걸 다시 한번 파악해 보시고 재점검을 할 필요성이 있다.
그런데 아까 본부장님이 파악했던 것하고 내가 자료 주는 것하고는 좀 차이점이 있죠?
아까 80, 90% 가동이 있다고 했는데 개별적 가동률이 그만큼 차이점이 있습니다.
있고, 또 가동이 안 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한번,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제가 잠깐만 말씀을 드리면요.
본부장은 그 자료를 못 본 것 같고 저는 다 봤는데요.
그게 방산 혁신 클러스터 사업으로 2020년에 완료가 되었는데 그때 상황을 자료로 제출한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제가 본부장한테 보고 받은 건 현재 방위산업본부가 가지고 있는 장비의 가동률이 어땠냐 해 가지고 쭉 자료를 보면 평균 90%라고 지금 나와 있어요.
그래서 저도 세부적인 장비 목록까지는 모르고 총괄 자료만 봤었는데,
○강용범 위원 다시 한번 데이터를 보시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그 부분 한번 정확하게 보고,
○강용범 위원 이 자료하고 본부장님이 파악한 자료하고 다시 분석을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이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이용식 위원 아니요.
○위원장 김일수 안 하시겠습니까, 예.
그럼 방위산업본부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보산업진흥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유섭 본부장님, 나오셨네요.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용식 위원님 질의.
○이용식 위원 이용식 위원입니다.
스마트 공장 확산 지원 추진 실적과 관련되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41쪽, 요구자료는 34쪽에서 37쪽인데요.
우리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과 관련된 지가 벌써 6여 년 됐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렇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2018년도부터,
○이용식 위원 그 정도면 자리를 잡아가야 되고, 예산 또한 우리 경남도에서 투입한 예산만 765억원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6,500억원 정도로 자료에 나와 있네요, 그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리고 이게 일반적으로 스마트팩토리 하면 과거의 공장 자동화 느낌을 아직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이용식 위원 그러나 공장 자동화 시스템하고 스마트팩토리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렇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일반적으로 정의된 프로그램에 의해 가지고 생산·공정이 그대로 생산되는 건데.
지금 이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되는 부분은 생산 설비하고 제품이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렇게 함으로써 결국은 코스트를 줄일 수가 있고 제품을 맞춤형으로, 맞춤식으로도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이렇게 되어서 많은 회사가 스마트팩토리 쪽으로 지금은 가고 있는데, 우리 경남도 내에 스마트팩토리 공장이 몇 개사가 있습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지금 공급 업체를 말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구축된 업체를 말하시는 겁니까?
○이용식 위원 구축되어 있는 업체.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구축되어 있는 업체는요.
저희 테크노파크가 2023년까지 구축한 거는 2,473개, 1단계인 2022년 전년도까지는 2,336개, 그리고 자기들이 2018년 이전에 600개 정도 구축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3,100개 정도 구축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용식 위원 아, 3,100개요.
자료에도 방금 말씀하신 2,300, 2,400여 개가 나오네.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그건 테크노파크가 직접 한 거.
○이용식 위원 아, 그렇습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이용식 위원 그래서 스마트팩토리 공장이 실제 적용되는 부분을 5단계로 구분하지 않습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기초 단계부터,
○이용식 위원 그렇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이용식 위원 사실상 그런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지금 우리 본부장님이 스마트팩토리의 회사가 2,300여 개가, 몇 단계에 와 있는 것을 데이터를 낸 겁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80% 정도가 지금은 기초 단계로 보시면 되고요.
○이용식 위원 기초 단계 해 가지고는 별 의미가 없는데 그걸 빨리 고도화를 시켜야 되는데, 지금 자료에는 전부 스마트팩토리가 되어 있는 걸로 이렇게 나와 있다 말입니다.
이것을 앞으로는 세분화해서 자료를 내놔야 되지 1단계·2단계까지는 기초 단계인데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공장 자동화 수준밖에 안 되는데, 안 그렇습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제가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용식 위원 예.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기초 단계가 지금 81.4%고 경남을 기준으로 할 때, 고도화1이 17.5%, 고도화2가 1.1% 정도 해서 향후에 올해 2023년부터 4단계 사업, 2027년까지는 주로 정부에서 정책이 고도화 단계 위주로, 기존에 기초 단계를 한 업체를 고도화 단계 수준으로 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려고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렇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이용식 위원 고도화 단계를 올리는 데는 사실상 많은 설루션이 필요합니다, 그렇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이용식 위원 제품이 생산되고, 불량품 또 여러 가지의 제품을 거의 데이터화해 가지고 그걸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서 그 설루션을 여기에 입력을 시켜야 비로소 3단계, 4단계로 고도화가 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려면 그 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 회사가 우리에게 있습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경남 지역에 ICT 소프트웨어 역량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요.
공급 기업들 중에서 빅데이터라든지 AI라든지 디지털트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의 업체들은 스마트 공장을 5년 동안, 6년 동안 진행해 오면서 이제 그렇게 역량이 좀 강화되어서 일부 고도화 단계까지 할 수 있는 업체가 있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서울 수도권에 있는 좀 좋은 업체하고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용식 위원 1단계·2단계·3단계 또 고도화로 올라가는데, 적어도 그런 설루션 개발하는 업체에 우리가 중점적으로 빨리 투자를 해서 그 업체를 빨리 양성을 시켜야 된다.
거기에 더 초점을 맞춰야만이 소위 말하는 저비용으로 전체가 레벨5까지 올릴 수 있도록,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위원님 말씀이 타당하고요.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서, 하나 말씀을 드리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스마트 공장 고도화 사업 안에 수요 기업 위주로 지원하게 되어 있는데요.
저희들이 과기부라든지 산업부의 스마트 산단이라든지 과기부의 다양한 사업들 그리고 중기부의 사업들을 가지고 AI를 적용한다든지 디지털트윈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든지 탄소 중립에 팩토리를 구축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의 다양한 사업들을 연계해서 지역에 공급 기업체 역량을 좀 높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잘 파악을 하고 계시고, 거기에 나름 계획을 가지고 있지요?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이용식 위원 그래서 앞으로 이 데이터를 낼 때도 좀 세분화해서 내주는 것이 좋겠다, 이 자료에.
그렇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뭉뚱그려서 전부 다 2,000 몇백 개, 3,100개가 스마트팩토리로 되어 있는 걸로 착각하지 않도록 해야지, 레벨 2, 레벨 3, 레벌 4, 레벨 5까지 올라오는 단계로 해 놔야지 예산을 요구할 때도 예산을 적정하게, 명분이 서는 예산 요구가 되잖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알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자료 기구표상에 볼 때 어째서 중요한 정보본부장님께서 부설로 되어 있습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요.
저희들이 여러 번 논쟁이 있었던 결과, 아까 원장님께서 잠깐 말씀하실 때 과기부에서 지역의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의 거점 기관을 지정하는데, 저희들 테크노파크는 중기부 소속입니다, 기존에는 산업부 소속이었고.
소프트웨어 쪽이나 ICT 쪽은 과기부 소관입니다.
그래서 과기부에서 지역의 권역 거점 소프트웨어 진흥 기관을 지정할 때 부대조건이 적어도 테크노파크 안에 있을 경우에는 부설 기관으로 하라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힘을 오히려 더 실어주기 위해서, 약간의 독립성도 부여하면서 힘을 더 실어주기 위해서 그렇게 부설로, 다른 본부와는 달리 그렇게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용식 위원 오히려 섭섭하지는 안 합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기다리고 하는 건 좀 떨고 하지만, 오히려 부설기관이 저희들 정보산업진흥본부가 다른 본부하고, 항공의 무인 항공이라든지 자율 운항 선박이라든지 자율 주행차라든지 저희 테크노파크에 있는 모든 본부하고 연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테크노파크 안에 부설 기관으로 있으면서 힘을 가지면서 전체 산업을 서포트하면서 이끌어 가는, 어떻게 보면 고부가가치 사업이라든지 그렇게 하는 관점에 있어서는 부설 기관으로서의 역할이, 권역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주는 게 과기부에서 그렇게 힘을 실어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용식 위원 아, 그건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이용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형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형준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습니다.
42페이지, 선도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하고 그다음에 43페이지, 경남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의 차이점을 찾아보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건 똑같고 선도형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은 국비 민자 사업이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국비, 예.
○유형준 위원 국비 민자고 그다음에 경남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도비·시비 사업 이 차이밖에 없어요.
근데 선도형 스마트 공장, 경남 스마트 공장 이게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제가 말씀을 드리면요.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 사업이 기존에 중기부에서, 정부에서 안이 50%는 국비를 지원하고 50%는 민간인 기업이 부담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 있는 선도형 스마트 공장 사업으로 50%를 지원하게 되고요.
그 지원한 업체가 성공을 하면 기업이 부담했던 50%에 대해서 20%를 지방이, 도와 시군이 부담을 분담해 주는 그러한 관점에서 2개 사업 꼭지가 별도로 관리됩니다.
국비 앞에 건 전체 국비 사업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정부의 중기부 산하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라는 곳이 있어서, 기정원 산하에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고요.
두 번째에 있는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순수한 도비로, 국비가 성공했을 때 기업체가 부담하는 50%에 대해서 20%를 지방 정부인 도가 10%, 시군이 10% 이렇게,
○유형준 위원 그 내용은 이해했고요.
선도형하고 경남하고 무슨 차이가 있냐고요?
그러니까 내용은 똑같은 내용입니까?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같은 기업입니다.
같은 기업에 기초 단계를 구축하든,
○유형준 위원 아, 이름만 다르고 그 안의 내용은 똑같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산 소스가 다릅니다.
○유형준 위원 아,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만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들이 현장 방문했던 기업, 제가 기업명이 생각이 안 납니다.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태림산업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아, 태림산업.
5G 활용 차세대 스마트 공장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5G 활용하는 스마트 공장 부분이 앞으로 확대가 되어지는 방향으로 가는 거죠?
그렇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날도 제가 사적으로, 사장도 공식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았고.
사적으로 잠깐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걱정이 되어서 물어봤더니 맞다고 이야기하던데, 지금 4G 기반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들, 그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위원장 김일수 로봇이든 이동 뭣이든 이게 5G로 갔을 때는 그대로 사용이 안 되죠?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맞습니다.
그게 유선이냐 무선이냐 차이도 있고요.
○위원장 김일수 여러 가지로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 걸로 보여지는데요.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맞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향후에 여기에 대해서 5G로 계속 확장해서 가실 거면 지금부터 들어가는 장비들이라도 5G, 4G 같이 쓸 수 있는 장비를 활용하셔야 되지 않겠나.
지금 단계별로 이렇게 가다 보면 사실 예산만 많이 들어가고 또 5G로 이동하는 데도 굉장히 망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일 거거든요, 기업들이.
그래서 이 부분은 꼭 한번 챙겨보셔서 정책적으로 뭔가 있으면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산업진흥본부에 대한 질의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영지원실과 윤리경영실이 남았습니다.
원래 시나리오로는 원장님께서 답변을 전체 하시는 걸로 했는데, 일단 원장님께서는 보충 답변이 필요하면 해 주시고요.
경영지원실장님 인사해 주십시오.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경영지원실장 김상열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경영지원실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혹시 하실 말씀 있으세요?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특별히 제가 드릴 말씀은 없고요.
이 자리를 빌려서, 사실 저희 사업 부서에서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다는 부분을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저희들이 그러다 보니까 좀 방대하다는 부분 표현도 있지만 또 거기에 맞춰서 우리 경영지원실에서는 사업 부서에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이라든지 또 직원들에 대한 복지라든지 업무 환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개선해 줘야 될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사실 좀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나중에 위원님들께서 사업 부서에 가시든지 하실 때 그런 부분을 감안하시고 우리 직원들도 좀 격려를 해 주시고, 직원들이 많은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1년, 2년 전입니까?
경영 그거해서 인원 감축도 하고 했었죠?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예, 올 초에 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올 초에 했습니까.
그게 혹시 장애가 됐나요?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그런 건 아닌데, 계속해서 사업이 늘어나고 특히나 장비라든지 건물이 늘어남에 따라서 거기 운영 인력들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당연하겠죠.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물론 저희들이 내실화라든지 효율화 부분도 필요한 부분이지만 또 상대적으로 필요하게 들어가는 인력들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그런 부분들은 원장님께 상의하셔서 저희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논의를 하시면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이제 생각나서 하나, 미안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용범 위원 테크노파크 시설에 대한 임대료 부분도 다 관리를 실장님이 하십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예, 총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하나 물어봅시다.
테크노파크 내에 창원시 산업진흥원이 들어가 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예,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임대료 부분에 대해서 최근에 조금 이야기가 있던데?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땅을 제공했는데 왜 우리한테 임대료를 받느냐?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 부분에 대한 거 창원시하고 정리되는 부분이 있으면,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임대료 미납 부분이 2,400만원 정도 미납되어 있습니다.
상반기까지는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으로 못 내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11월 달 들어서 창원산업진흥원의 인사총무팀장님하고 회계팀장님하고 협의가 되어서 이 부분을 연내에 납부하도록 하겠다라고 저희들이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원만하게 잘 해결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자기네들 불만이 뭐냐 하면, 저도 창원시 출신 도의원입니다.
땅도 제공하고 했는데 왜 임대료를 100% 다 받냐 이 이야기입니다.
땅 줬는데 왜 임대료를 다 받느냐는 이 이야기예요.
거기에 대한 사후 대책은 없습니까?
그냥 100% 우리가 요구하는 대로 계속 그렇게 받을 겁니까, 안 그러면 창원시하고 어떤 협의점을 좀 갖고 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창원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에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임대료라는 게 저희들 수입을 하기 위한 게 아니고 임대료를 가지고 저희들이 건물의 유지 보수 비용 또 건물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인력에 대한 인건비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에 재산을 취득할 때 시비가 들어간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유지 관리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저희들이 창원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에도 이야기를 했고 협조를 지금 얻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납득이 충분하게 됐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예, 됐습니다.
○강용범 위원 자꾸 거기에서는 우리 땅 주고, 창원시에 있는 시의원들하고는 “아니, 우리 땅 주고 했는데 왜 임대료 받느냐?”라고 그렇게 바람이 들어가니까 확실한 내용을 모르고 창원시 일부에서는 거기에 대한 반발이, 테크노파크에 대한 반발이 있더라고요.
그걸 또 저한테 이의 제기하는 사람도 있고 그걸 따져 보자는 이야기가 있고, 그래서 제가 오늘 생각난 김에 언뜻 지나가다가 한번 짚어보고 가는 겁니다.
일단 납득이 충분하게 되었으면 다행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들어가 주셔도 되겠습니다.
윤리경영실장님, 잠깐 나오실래요?
○윤리경영실장 조찬홍 윤리경영실장 조찬홍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고생이 많으십니다.
유일하게 도에서 파견 나가신 분이죠?
그러시죠?
○윤리경영실장 조찬홍 예, 지난 7월에 왔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살만 합니까?
(웃음)
○윤리경영실장 조찬홍 예.
○위원장 김일수 윤리경영실에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도 한 말씀 하시고 들어가시죠.
○윤리경영실장 조찬홍 제가 지난 7월에 와서 지금 한 5개월째 돼 가고 있습니다.
조금 부족하지만 우리 조직을 잘, 관련 직무를 잘 살펴서 저희 조직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질의응답을 모두 마치고요.
원장님께 최종 질의를 하는 시간을 잠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유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계현 위원 장시간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원장님께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항공모빌리티 산업과 관련해서 여기 자료를 보면 미래항공 기체 시제기 개발 그리고 항로 발굴 실증이 2026년까지 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거 계획대로 될 수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제가 알기로는 아무 문제없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게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죄송한데 앉아서,
○유계현 위원 예, 앉아서 하세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공약에 따라서 이 사업이 계속 우주항공 기본 계획도 만들어지고 하면서 사업이 시작되어서, 아까 관심 가지셨던 허동원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고성에 드론개발시험센터도 거의 준공된 상태이고요.
그거하고 또 AAM 실증센터는 올해부터 시작을 했고요.
또 기체도 동시에 개발한다고 해서 올해부터 시작을, 시제기 개발하는 걸로 됐고요.
또 항로 발굴은 항로 발굴대로 실증 사업을 경남 창원에서 해 보자고 해서 경남 도비로 별도로 올해부터 하는 걸로 되어 있어서, 이제 대부분 시작하거나 이런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된다, 안 된다가 아니라 저희들은 원래대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유계현 위원 시제기가 예를 들어서 2026년까지 이렇게 만든다고 계획이 되어 있고 또 항로 개발도 한다고 되어 있으니까, 그렇다면 시제기가 나올 정도가 된다 그러면 앞으로 양산하는 부분도 우리가 고려를 해야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국토부 차원이라든지 사전에 우리 경남도와 안 그러면 진주시와 서로 협의를 해서 한다든지 준비할 필요가 안 있겠나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신 부분이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저는 양산까지는 생각을 못 해 봤는데요.
그 부분은 일단 시제기부터, 시제기가 제가 알기로는 2인승인가요?
(피감사기관석을 보며) 2인승이죠, 이게?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2인승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양산이라는 건 또 다른 차원의, 2인승이 진짜 의미가 있을지 시장성을, 요즘에는 무인기 같은 경우 5인승, 6인승까지도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업체랑 같이 충분히 얘기가 안 되고 저희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으니까요, 그 부분도 고민을 갖고 하여튼 기업들하고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자,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일단 이미 현대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2025년부터 상용화할 계획 정도까지 일을 진행시키고 있고, 또 외국에 선진 업체에서도 이미 그 정도의 계획을 갖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선발 주자들이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보면 후발 주자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게 양산 체제로 가려고 그러면 앞으로 공장 짓고 대기업하고 서로 협력하려면 10년 넘게 안 걸리겠나 싶은데, 그럼 후발 주자로서 우리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겠느냐 그런 부분까지 우리가 감안을 해서 준비를 해 나가는 게 맞겠다 하는 생각이거든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제가 알기로는 우리 대기업들은 이미 양산이라고 생각하기는 좀 어렵지만, 하여튼 시제기 같은 거 다들 개발하고 있고 벤처 기업도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국내에도 몇 개 벤처 기업이 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
○유계현 위원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그쪽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같이.
○유계현 위원 우리 도에서도 그러한 부분까지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준비할 필요가 있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앞서 SMR 부분도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는데, 이 원전 부분만 생각하면 정말 우리 앞 정부에 대해서 엄청난 혈압이 오르는 부분인데, 어쨌든 지나간 부분이고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대비를 잘해야 된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오늘 아침 뉴스도 보니까 전기료를 10% 정도 이렇게 산업체에 올린다고 발표를 하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SMR 부분을 지금 단계가 어디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상용화될 수 있을 단계가 어디 정도 되면 가능하겠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어제죠, 원자력산업혁신대전이 열린 게.
어제 경남도하고 창원시 주관으로 원자력신문사 주최로 원자력혁신대전, 계속 경주에서 열리던 걸 이쪽으로 갖고 와서 처음 창원에서 열었다고 해서 제가 갔었는데요.
거기서도 두산 부사장이 와서 이야기를 해 주는데요.
SMR이 결국은 해외에 제일 먼저 만들어질 건데, 주로 기술 협력하는 미국의 뉴스케일이라고 해서 같이 많이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쪽하고 하는데, 저희들도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빨라야 2028년 정도가 아마 해외 최초로 건설이 되지 않을까.
국내는 어떻게 되냐 이랬더니, 국내는 2030년 정도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지금 그 가기 전까지는 기술을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설계 기술은 대기업들이 대부분 해외 기업하고 해서 협력을 하는데, 우리는 중소기업들이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제작을 잘해 줘야 되니까 그걸 해 주기 위한 게 우리 TP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그래서 아까 국가 사업에 예타로 반영해서 R&D 자금이 우리 경남의 많은 기업들한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역할을 하겠다는 이런 취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기술 개발을 잘하는 게 정말중요한 시점입니다.
○유계현 위원 그런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물론 수출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요즘같이 이렇게 에너지 단가가 높은 이런 단계에서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제일 먼저 우선 이걸 사업화할 필요가 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해외 수출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우리 국내에 시험적으로라도 먼저 시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까지 감안을 한번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알겠습니다.
○유계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형준 위원님.
○유형준 위원 원장님 장시간 너무 고생이 많으신데, 가벼운 질의 드리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유형준 위원 요구자료 143페이지에 경영 평가 결과를 보면 2022년에만 B등급이고 2020년, 2021년, 2023년은 A등급을 받았어요.
이 경영 평가는 어디에서 하는 거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중기부 경영 평가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유형준 위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하는 겁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유형준 위원 열심히 했다는 증거니까 이 자리를 빌려서 축하와 격려 말씀드리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2022년 이라는 건,
○유형준 위원 이때만 B등급 받고 나머지는 다 A등급 받았네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근데 2022년이라는 건 2021년도 것에 대한 결과이고 작년에 대한 건 올해 2023년이잖아요.
○유형준 위원 아, 1년 뒤에 평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그렇죠.
올해 제가 와서는 못 받았어요.
(직원 설명 중)
아, 위에 것 A등급이에요.
우리 올해 A 받았어요.
(○피감사기관석에서 – 축하드린다고...)
(장내웃음)
○유형준 위원 2023년 A등급인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2022년 빼고는 다 A등급이니까 축하드린다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아, 예.
B등급 받았다고 축하하는 줄 알고, A등급 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장내웃음)
○유형준 위원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아닙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번에 제가 평가 받으러 갔고, 제 일은 아니고 전임 원장님에 대한 일을 했는데 제가 와서 평가대상자가 돼서 직접 인터뷰도 하고, 심의위원들이 막 물어보더라고요, 이런저런.
이것 진짜 한 거냐, 어떻게 한 거냐 물어봐서 대답을 했는데 운이 좋게 이렇게 우리가 A등급을 받았더라고요.
○유형준 위원 그리고 요구자료 155페이지에 보면 사람에 따라서 연구과제가 너무 차이나요.
어떤 사람은, 우리 김승철 단장님 같은 경우는 15개더라고요, 세어보니까.
그 밑에 정지안 씨나 이유정 씨, 류혜린 씨 같은 경우는 1개밖에 없고 이 뒤로 가면 다 천차만별인데, 이것 직원들 간에 혹시 불만 같은 건 없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그게 왜 그러냐 하면요, 간부일수록 여러 개를 하게 되고요.
○유형준 위원 초보자일수록...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직원일수록 하나에 전적으로.
왜냐하면 이게 어차피 한 사람 참여율이 제한이 있어서 100% 이상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간부는 자기 밑에 있는 직원들이 하는 것 다 5%씩, 10%씩 참여하는 형태다 보니까 그게 다 쌓여서 100% 채우면 끝나는 거예요.
○유형준 위원 아, 그러면 이름은 다 들어가겠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그런데 밑에 직원은 내가 어떤 한 과제에 100% 다 들어가면 다른 과제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어떤 직원은 하나만 하고 있거나 50%, 50% 해서 2개를 하고 있거나 30:30:33 해 가지고 3개만 하고 있거나 이런 경우도 있고.
그래서 여기 보시면 본부장이 제일 많고요, 다음은 팀장이 많고 그다음에 직원들 순서 이렇게 과제 수가...
○유형준 위원 이제 충분히 이해됐고요.
연구과제 수행실적에 따라서 혹시 월급도 달라지고 그 영향이 미치는 것 아닙니까, 혹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그건 아니고요.
이게 어떤 효과가 있냐면 이걸 함으로써 일을 잘했다 해 가지고 나중에 직원들 평가받을 때, 상대평가 받을 때 그 평가로 성과급이 결정되는 것이지 여기 과제에 많이 들어갔다고 해서 월급에...
○유형준 위원 그러니까 제가 묻는 것은 여기 일을 많이 하고 한두 개 했다고 해서 월급에 영향을 미치는 건 없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그러다보니까 오히려 더 불만이, 이렇게 일은 많이 하는데, 이렇게 많이 들어가면 월급을 더 줘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이런 직원들의 불만이 나오죠, 저한테 거꾸로.
그런 문제가,
○유형준 위원 그러면 기본적으로 TP는 월급제입니까, 연봉제입니까?
밑에 직원하고 전부 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간부들은 연봉제로 제가 알고 있고요.
○유형준 위원 그럼 직원들은 월급제입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뒤를 돌아보며) 직원들은 호봉 이렇게 딱 정해져 있지 않나?
책임급 얼마, 선임급 얼마 이렇게?
(○피감사기관석에서 – 다 연봉제입니다.)
다 연봉제 형태로 돼 있고요.
그 외에 성과급이라고 해서 S, A, B, C 이렇게 평가받아서 성과급 별도로 받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연봉제를 직원들이 원해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현재까지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다고 저는...
○유형준 위원 아니, 제가 아는, 기본적으로 노조가 있는 회사는 연봉제를 안 하거든요.
그건 아시죠, 왜 그런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저는 연봉제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저희가 연봉이다 보니까 다른 건 아무것도 안 받거든요.
(웃음)
○유형준 위원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연봉제라는 게 능력제 아닙니까, 능력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맞습니다.
○유형준 위원 기업에서 보면 똑같은 사람이 있어도 얘는 100원 받고 얘는 50원밖에 안 받아요.
그게 할 말이 없어요.
왜? 너는 일 잘하니까 100원 주고 못하니까 50원 주고.
그런데 그게 부작용이 어떤 거냐면 일을 못해도 사장한테 잘 보이면 월급 더 받잖아요.
그게 연봉제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연봉제를 선호하지 않는, 노조에서는.
그런데 노조가 없는 우리... 전부 연봉제라 해서, 난 월급제인 줄 알았습니다.
연봉제네요.
좌우지간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는데, 연봉제의 단점이 일을 좀 못해도... 그런 게 좀 차이가 있어서 말씀드린 건데,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권혁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혁준 위원 원장님, 지난 조직개편으로 해서 정원이 많이 감소됐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한 10명 정도 감소...
○권혁준 위원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문제가 많이 있어서 그런지 2023년도 예산집행을 보면, 요구자료 38~47페이지 보면 집행률이 한 50% 안 되는 사업이 다수 있단 말입니다.
이런 사업기간에 올해 대부분 연내 집행을 못 하는 사업이 무슨 이유가 있을 겁니다.
집행을 위한 어떤 계획이 있나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제가 안 그래도 자료 제출한 내용을 한번 봤어요.
그랬더니 지금 우리가 182개 사업 중에서 집행률이 80% 미만인 게 63개더라고요.
그런데 어떤 사업은 금년 내에 집행해야 될 사업도 있지만 내년까지 이어지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그러면 금년 내에 완료해야 되는 사업이 어느 정도 되냐 보니까 한 40개 정도가 80% 미만이더라고요.
그 40개에 대해서 한번 분석을 해 보니까 왜 그러냐 했더니 대부분 인건비를 못 썼다기보다는 인프라 구축 사업이거나 이래서, 인프라 구축 사업이라는 게 아까도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설계하고, 실제 설계비뿐만 아니라 건물 착공비도 받아놨는데 설계가 진행되고 있으니까 아직 착공을 못 하고 있다거나 이런 경우가 좀 있었고요.
또 장비 같은 것도 장비구입비를 받아는 놨는데 장비가 연차적으로 들어오다 보니까 아직 하나 정도 들어왔거나 이제 발주돼 가지고 조금 이따 들어오거나 이런 경우도 있었고요.
기업지원사업도 아까 스마트공장 국비 먼저 집행하고 그다음에 지방비는 기업들이 잘하면 사후에 완료된 시점에 주듯이 완료돼야 돈을 주다 보니까, 선급금 형태로 주는 게 아니고.
이러다 보니까 또 결과물 다 검토하고 하려니까 연말 갈 때까지 집행을 못 하고 있는 그런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이게 사업 성격에 따라서 조금씩 집행률이 차이가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하여튼 지금 현재 사람이 모자라서 집행을 못 하고 그런 일은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연말까지 다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TP가 굉장히 많은 사업을 하는데 이렇게 인원을 감축하는 데 아무 문제없다 이 말이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그것은 아니고요.
사실 문제는 지금 사람은 줄이는데 또 도에서 중점적으로 중시하는 방위산업본부는 만들고, 새로 없던 본부도 만들고 또 이런저런 일을 시키시는 경우가 있어서 그러다 보면, 또 국비사업 최근에 따온 게 있고 하다 보면 사람이 또 필요한 부분이 생기거든요.
당연히 사람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은 지금 어렵습니다.
솔직히 얘기하면 어려운데, 지금 단기적으로는 어쩔 수 없이 저희들이 기간제 인력을 좀 뽑아서 활용하는 식으로 쓰고 있고요.
또 인원을 어쩔 수 없이 내년도에는 재배치하든지 해서 업무량 분석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1년 정도, 10명 줄인 상태에서 운영을 해 왔으니까 1년 정도 운영한 그 결과를 보고 내년도에 제가 한번 올해 했던 업무량 이런 걸 분석해서 부족한 쪽으로 재배치하는 이런 역할을 좀 해 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 하면 우리 도하고 의회에다 ‘사람 좀 증원해 주십시오.’ 요청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아무리 좋은 기계가 들어오고 현대화되더라도 결론은 사람이 다 하거든요.
결국 사람이 모든 걸 다 조정하잖아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맞습니다.
○권혁준 위원 참고하셔서 우리 TP에서 큰 사업을 하는데 계획에 따라 지장이 없도록 내년부터는 참고해서 업무 추진하기 바랍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감사합니다.
○권혁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식 위원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간단하게 할 말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웃음)
우리 TP는 사실상 도정 방향에 대해서 정책도 함께 참여를 하고 도정이 추진하는 정책과 기업과의 연결 이런 것들을 지금 하고, 어떻든 간에 일단 TP를 운영하는 데 있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라고 보고, 지금 우리 경남TP는 보니까 2실 7본부 1부설에 2단으로 돼 있네, 그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이용식 위원 그런데 외람되지만 전용환 바이오 관련 본부장님은 전공이 뭡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피감사기관석에서 – 박사 과정은 과학기술정책 전공입니다.)
과학기술정책입니까?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원래 학부는 경영학이었습니다.)
경영학이죠?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그러면 바이오하고는 상관이 없네, 그죠?
여기 주요경력에도 보니까 전부 정보통신 이쪽, ICT 쪽으로 아주 능력 있는 분으로 돼 있는데, 일단 그것 참고를 좀 해 주시고, 지금 우리 서부경남의 주력산업은 지난번 제가 도정질문에도 이야기했습니다.
서부 쪽의 주력산업이 뭡니까?
조선·항공, 또 우리 항노화 쪽, 중부로 보면 크게는 방산과 원전, 양산의 주력산업이 원장님, 뭐라고 생각합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양산에는 자동차부품 기업도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용식 위원 저렇게 신경을 안 쓰고 있다.
(웃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그다음에 의료, 양산대병원...
○이용식 위원 도정질문하는 것, 도정질문도 안 보고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바이오 쪽도 있고, 그다음에 최근에는 재사용 배터리 쪽으로 지금 양산에...
○이용식 위원 참 나!
배터리 가지고 먹고 살겠습니까?
참 말도 안 되는...
단디 들어보세요.
지난 도정질문 때 내가 도지사님한테 이야기했을 때 도지사도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일단 동부경남이 100만 명입니다, 양산·김해·밀양 합치면.
동부경남에 주력산업이 하나 있어야 된다.
그 주력산업이 뭔가?
바이오헬스산업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이용식 위원 이 바이오헬스산업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우리 TP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줘야 되겠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공간을 만드는데 그 공간이 또 사람을 좌지우지하지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이용식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일단 이 에너지바이오는, 정말 이것은 연관성이 없는 그런 업무를 한 본부장이 관장하고 있거든요.
우리 로봇랜드하고 똑같아요, 지금.
로봇랜드는 테마파크가 주인데 로봇까지 같이 엎쳐놓으니까 일이 아무것도 안 되거든요, 지금.
그래서 그런 걸 감안할 때 에너지본부하고 바이오본부를 구분하는 것이 좋겠다.
나중에 직제 할 때 연구를 좀 해 주시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이용식 위원 그 바이오와 관련되는 본부는 내가 굳이 양산은 이야기 안 하겠습니다마는 동부경남 쪽으로 하나 정도는 배려를 해야 된다.
지금 이 상황에는 보면 이 자료에 거의 전부, 창원 쪽에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데, 어차피 여기는 소재지니까 이해를 합니다.
이해를 하고, 이 내용을 쭉 보더라도 굳이 있는 걸 가져가진 않겠는데, 우리 지사님도 공공기관부터, 정부 이전 공공기관 외에도 우리 자체 내 출자·출연기관의 공공기관도 일부 이전 재배치하는 게 맞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11월 6일 날 지난 도정질문하고 연계선상에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도정질문 회의할 때 우리 지사님께서 직접 양산·김해에 바이오헬스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전달 안 됐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알고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알고 있습니까?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이용식 위원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 무겁게 받아들이면 좋겠고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이용식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는 반드시 제가 짚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우리 김승철 단장님!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약속 안 지켰죠?
어떻게 된 겁니까?
과정이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지금 실증센터 부분은?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피감사기관석에서 – 나가서 말씀드릴까요?)
예.
위원장님, 발언대로 좀,
○위원장 김일수 어느 분이,
○이용식 위원 김승철 단장님.
○위원장 김일수 예.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정책기획단장입니다.
○이용식 위원 추진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지금 현재 저희가 국회 정무적 활동을 위원님도 도와주고 계셔서 하고 있고,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예산은 일단 반영되는 것까지 어느 정도 구두로는 확인을 하고 있고, 내년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는 단계까지...
○이용식 위원 올해까지 하기로 했잖아요, 올해까지!
작년에 내가 도정질문 했을 때 올해까지 하기로 했는데 올해 또 내년으로 넘어간다 말입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깊은 사죄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아니, 그런데 어떤 내용입니까, 두 분 대화가?
○이용식 위원 예?
○위원장 김일수 어떤 내용이에요?
○이용식 위원 아, 여기에 보면 많은 연구와 실증센터가 있는데,
○위원장 김일수 무슨 실증센터 이야기입니까?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저희가 탄성소재 예타가 탈락되고 나서 후속 과제로 실란트 소재라는 걸 저희가,
○위원장 김일수 실란트, 예.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예, 그걸 기획했고, 올해 중반기 5월 달에 저희가 탄성소재 예타가 탈락되고 그 이후 6월 달에 저희가 후속 기획한 게 실란트 소재 그걸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예, 알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도정질문을 해서, 의원들이 도민을 대표로 본회의장에서 도정에 질문하고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한 것 같으면 그것은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지킬 자신이 없으면 못 지킨다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중간 과정에 이렇게 이렇게 한 그 과정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는 것이 또 예의죠.
저는 일부러 아무 말 안 하고 있다가 오늘 우리 감사장에서 되게 좀 호통을 치려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감을 잡고 준비는 하고 있으니까 이해는 하겠습니다마는, 제가 끝까지 예의주시합니다.
자리로 돌아가도 되겠습니다.
원장님, 그 부분은 좀 더 무겁게 받아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오산업과 관련해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제가.
제가 상황을 한 번 더 알아보고요.
지금 우리가 에너지바이오본부 하나로 돼 있는데 그걸 쪼개 가지고 바이오를 별도로...
○이용식 위원 그렇죠.
바이오본부를 해서, 우리가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해서 정부 공모사업에 갈 때도 그 한 과에 도시재생이라는 낱말이, 소위 그 고유명사가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에 따라서도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바이오헬스라는 본부가 있는 것하고 없는 것 이것은 엄청난 차이죠.
그래서 그 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십사...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그 부분은 도와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사람 증원 문제도 따를 수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한 공간이나 사무소, 또 지금 현재 실증센터 사업은 아직 우리가 지금 확보된 게 없기 때문에 국비 사업 확보 여부 이런 걸 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예.
그래서 아직 파악이 잘 안 되니까 그런데, GRDP 우리 도내 3위이고 인구 3위에 있는 소위 우리 양산에 이 많은 실증센터 하나 없고 본부 하나 없어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글쎄요.
저도 그래서 물어보니까 이번에 자동차 배터리산업화센터가 됐다고, 드디어 돼 가지고 양산에 한다고 보고를 받았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몇 가지 사업을 기획해서 하고 있는 걸로 아까, 항공용 실란트뿐만 아니라...
○이용식 위원 하고 있으면 됐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제가 이것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용식 위원님 하실 말씀 다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웃음)
원장님, 이용식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급작스럽게 이야기하시는 게 아니거든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아, 예.
○위원장 김일수 오랫동안 준비를 하신 부분이기 때문에 깊이 고민하시고 변화가 있다면 따로 보고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허동원 위원 예.
○위원장 김일수 예.
○허동원 위원 저도 원장님께 당부말씀하고, 작년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야기하고, 우리 원장님 오신 지가, 언제 왔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지금 세 달...
○허동원 위원 그렇죠.
아마 작년 7월 도정질문 때 우리 이시영 의원이 질문했던 내용인데, 경남TP에 엄청난 많은 예산이 투여되며 시제품 제작을 하고 있잖아요.
그게 제대로 사업화가 안 되고, 또 시제품 발주하는 과정도 투명하지 못하고, 또 계약하는 주체와의 부정도 굉장히 심각하다 이렇게 그때 도정질문을 했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에 후속적으로 그 관련해서, 도정질문 이후에, 그 이후에 행감 때도 제가 이야기를 했는데 개선사항이나 조치사항 이런 게 있는지 좀 궁금하고, 그다음에 지금 해외여행 다녀오신 공무원 국외여행 현황을 보면 이것 원장님께서 한번 챙겨봐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조금 의례적이고 관행적인 그런 국외연수가 좀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다녀와서 출장보고서라든지 성과관리 같은 것들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그런 것들을 우리 원장님께서 한번 잘 챙겨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동일인이 많이 가거든요.
1년에 한 50명 이상 가는 것 같은데 한 사람이 다섯, 여섯 번씩 가는 경우도 있고, 또 그 업무와 관련 없는 부서의 사람이 가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어찌 보면 이 해외여행 가는 게 직원들 간에 위화감을 조성할 수도 있잖아요.
특정인은 많이 가고, 특정인은 못 가고.
그런 것들도 우리 원장님께서, 저는 처음부터 경남TP가 관리하기에 너무 조직이 방대하고 업무가 많고 하는 일이 많다, 그래서 좀 분리했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원장님께서 경남TP에 오셔서 그 전에 도정질문 나왔던 내용들도 참고하셔서 의원들이 우려하고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해소해 주시고, 지금 이 국외여행 같은 경우도 한번 챙겨봐야 되지 않을까?
또 많은 일들을 용역 발주를 따오기도 하지만, 예산을 확보하기도 하지만 예산을 쓰시잖아요.
그러면 입찰도 하시고 계약도 하시고 또 하도급도 주시고 막 할 텐데, 그런 것에 대한 공정성, 투명성 이런 것들도 한번 원장님, 내년 행감 때 그런 부분이 이슈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걱정되는 데이터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 잘 챙겨서 그런 우려가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허동원 위원 답변하실 게 있으면 하시고요.
○위원장 김일수 잠깐만요.
답변하시기 전에, 해외여행입니까, 해외출장이나 연수입니까?
○허동원 위원 해외, 국외여행 현황 주신 것.
○위원장 김일수 국외여행이에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출장이죠, 출장!
○허동원 위원 국외여행 현황으로 돼 있네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개인적으로 간 걸 내지는 않았을 거고요.
아마...
○허동원 위원 아, 죄송합니다.
공무국외여행이라 돼 있어서...
○위원장 김일수 속기는 공무출장으로 다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원장님.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제가 오기 전에 있었던 시제품 제작하면서 발주나 이런 게 투명하지 않았다는 것 개선사항에 대해서 제가 솔직히 죄송하지만 아직 보고를 못 받았고요, 그 부분은.
그래서 제가 이번에 행감 준비하면서 작년에 지적됐던 내용들 이런 것 있으면 반드시 저한테 좀 보고를 해 달라고 했는데 그 얘기는 빠진 것 보니까 이건 뭐라 그래야 될 것 같고요, 이 부분은.
아마 이미 자료를 다 제출해서 문제가 없다고 담당 팀에서 판단을 한 건지 아니면 저한테 보고를 누락한 건지 모르겠는데, 그 부분은 제가 죄송합니다.
이 자리에서 답변을 못 드리고 나중에 자료로 따로 이 부분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공무국외출장 갔다 온 것은 제가 오고 난 다음에는 저한테 사인을 받으신 분들은 제가, 저한테 출장 갈 때 사인을 다, 본부장님들은 다 받더라고요.
직원들까지 다 일일이 받는지는 제가 모르겠는데, 받으면 대부분 국비 사업으로, 우리 자체 사업이 아니고 국비 사업으로 대부분 산업부나 아니면 중앙부처 누구랑 같이 간다, 또는 어디 관련 유관기관하고 같이 간다, 정보산업진흥본부 같은 경우는 나이파라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라고 주로 예산을 집행하는 기관이거나 그 위에 상급 중앙부처에 있는 사람들하고 같이 어떤 MOU 체결하러 간다, 전시회 하러 간다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무슨 사절단을 보낸다.
그래서 당연히 그러면 갔다 와야지 하고 사인을 했는데, 돌아가서 혹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자주 가고 그런 게 있는지 이런 것은 본부장들은 자기 밑에 직원들, 팀장은 자기 밑에 직원들 출장 결재해 주고 하니까 그걸 한번 다 체크해 보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일인이 자주 가는 경우는 아까 말한 업무 무관 부서에서 가는 건 문제가 있다고 저도 판단하고요.
동일인이 가는 경우는 그 업무 특성상, 아까 방산수출지원단이라고 새로 조직 만들었다고 그랬는데, 그분들은 자주 나갈 수밖에 없는 게 우리 중소기업들이 방산을 직접 수출할 수 있도록, 체계기업에다가 납품하는 그런 게 아니라 직접 수출하려고 하면 자꾸 해외에 나가서 다른 나라에 방산 관련된 기업한테 만나서 상담도 해야 되고 자기 제품을 홍보도 해야 되니까 같이 데리고 가는 그런 경우는, 업무하다 보면 많이 나가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있을 수 있다고 이해는 되는데, 업무 무관한 부서에서 가는 그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저도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돌아가서 반드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챙겨보고 부위원장님한테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다행히 부임하고 나신 이후는 없는 것 같아요.
(웃음)
하여튼 조직이 적은 인원도 아니고 하시는 업무도 많은데 잘 파악하시고 효율적으로 잘 관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예.
○위원장 김일수 시간이 우리가 생각보다 좀 많이 갔어요.
그래서 오랜 시간은 좀 그렇고요.
오늘 취임하시고 나서 처음 공식 자리에 오셨고 또 행감 자리이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한 3분 안쪽으로 소감이나 하실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사실 위원님들이 너무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다 제가 별표 쳐가면서 정리는 했는데 이걸 다 말씀을 못 드리고, 사실 다 말씀을 드리고 싶었거든요.
처음 권요찬 위원님이 정책기획단 할 때부터 인력 재배치, 효율화, 선택과 집중도 검토해 봐라 이런 말씀 잘해 주셨고, 허동원 위원님 글로벌 혁신특구, 수산부산물특구 하다가 윤석열 정부는 규제 혁파가 강점인데 이게 단지 그냥 규제자유특구를 개발하고 이런 데가 아니라 진짜 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선도될 수 있도록, 또 아까 인력 양성까지, 인력은 제가 오해하고 뺏기지 않았다 했더니 그게 아니라 여기서 인력도 양성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종합적으로 육성하는 방식을 고민해 봐라 이런 식으로 너무너무 많은 얘기들을 했는데, 이것 다 적어놨는데요.
제가 여기서 다 언급하기에는 너무 그래서 대표적 예로 앞에 것만 말씀을 드린 거고요.
오늘 말씀하신 이 내용들이 저도 오히려, 저도 지난 3년간은 공공기관장으로 있으면서 국정감사를 받으면서 제가 다 공부해서 대답하고 그렇게 했는데 오늘은 의외로 위원장님께서 배려해 주셔서 본부장님들이 답변을 하게 해 주셔서 저는 옆에서 오히려 공부가 너무 많이 됐습니다, 덕분에.
공부가 많이 돼서 아, 저런 부분이 있구나, 객관적인 시각에서 제가 듣는 입장이 되니까 디펜스하려고 그러지도 않고, 듣는 입장이 되니까 훨씬 더 좋은 공부가 많이 되었고요.
그래서 오늘 말씀해 주신 많은 조언, 도의원님들의 말씀을 잘 간직해서 우리가 바로 시정할 것은 바로 시정하고 또 바로 검토해 볼 것은 검토해서 나중에 대안을 만들어서 의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원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해서 다음에 자리 한번 하면서 보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마 저희들이 예정을 했던 시간보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만큼 이 자리에 계시는 경남테크노파크 가족 여러분의 역할이 크다라는 그런 반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요.
항상 자기가 일하는 자리의 여건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죠?
양해해 주시고, 좀 더 맡으신 임무에 충실하셔서 우리 경남도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남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 소관 사무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들과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집행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한 시정·처리·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하여 집행기관에 그 처리를 요구할 예정이오니 지체 없이 처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사하시고 퇴장해 주시고요.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약 2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8분 감사중지)
(17시 18분 감사계속)
나.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위원장 김일수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을 할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원기 원장님께서 선서를 하실 때 답변할 관계자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최원기 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9일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경영기획팀장 박은영
홍보운영팀장 김병근
랜드관리팀장 황성규
로봇산업팀장 이학용
교육콘텐츠팀장 신민정
○위원장 김일수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그러면 간부 소개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보고를 최원기 원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은영 경영기획팀장입니다.
다음은 김병근 홍보운영팀장입니다.
다음은 황성규 랜드관리팀장입니다.
다음은 이학용 로봇산업팀장입니다.
신민정 교육콘텐츠팀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경남로봇랜드재단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석에 있는 주요 업무보고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1426##409_5_경제환경행감_2차 2 주요업무보고(경남로봇랜드재단)#!
이상으로 2023년도 경남로봇랜드재단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 중이라도 자료 요청은 가능하겠습니다.
그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권혁준 위원님.
○권혁준 위원 권혁준 위원입니다.
로봇랜드재단 출연금 해서 제가 자료를 받은 게 있는데요.
이거 질의는 경영기획팀장한테 물어봐야 되나, 원장님한테 물어봐야 되나?
○위원장 김일수 원장님께 직접,
○권혁준 위원 원장님께 물어보면 됩니까?
○위원장 김일수 예.
혹시 답변이 모자라면 담당 부서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준 위원 로봇랜드 출연금 세부 산출 근거에 의해서 인건비 산출 내역을 보면 업무관리수당비가 있고 직책수당이 있는데, 업무관리수당은 어떤 것을 업무관리수당이라고 합니까?
○위원장 김일수 잠깐만요.
그러면 원장님께서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고요.
담당 부서장님께서 자기 업무가 나오면 답변석으로 나와서 답변을 해 주세요.
○경영기획팀장 박은영 업무 관련,
○위원장 김일수 답변석으로 나와서 해 주세요.
○경영기획팀장 박은영 안녕하십니까?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업무관리수당은 파견수당을 말...
○권혁준 위원 예?
○경영기획팀장 박은영 업무관리수당은 파견수당을 말합니다.
○권혁준 위원 파견요?
○경영기획팀장 박은영 예.
○권혁준 위원 파견하는 사람은 몇 명인데요?
○경영기획팀장 박은영 저희 파견은 지금 4명 있습니다.
도에 1명 나와 있고 창원시에 1명 나와 있고 그리고 교육청에서 2명 나와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그런데 출연금 산출 근거에 보면 2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12개월.
○경영기획팀장 박은영 아마 거기는 인건비가 전체 다 반영된 게 아니고 일부분은 저희 자부담 부분이 있어서...
아, 교육청은 저희 쪽에서 아니고 교육청에서 직접 지급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로봇랜드 인건비 산출 내역에 포함되어 있다 말입니다.
내가 자료를 받은 게, 자료 받은 것 중에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경영기획팀장 박은영 인건비 부분은, 출연금을 별도로,
○권혁준 위원 지금 정원 현황에 보면 정원 외 8명 별도, 기간제 네 사람, 파견 네 사람으로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제가 자료 받은 걸 보면, 산출 내역에 보면 업무관리수당 해서 두 사람이 되어 있거든요, 열두 달 해서.
○경영기획팀장 박은영 12개월 해서, 제가 한 번 더 확인해 보고 그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그리고 로봇랜드에, 이건 원장님이 답변해야 될 것 같은데요.
위탁 현황이 있잖아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권혁준 위원 위탁 현황을 보니까 25개 업체가 있어요, 로봇랜드 안에 위탁.
도급 업체 포함해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권혁준 위원 주로 보면 이게 다 로봇랜드 자체에서 관리를 해야 될 부분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25개 업체가 있는데, 계약 기간을 보면 올해거든요, 올해.
1년이거든요.
1년인데, 예를 들어서 남부건업이 있거든요.
남부건업이 뭘 관리하는 업체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남부건업은 청소하고요, 보안, 경비 이런 인력 지원하는 데입니다.
○권혁준 위원 이 업체가 부산에 있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창원입니다.
○권혁준 위원 부산에 있는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창원입니다.
○권혁준 위원 창원에 있어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권혁준 위원 남부건업은 제가 알기로는 부산·경남 해서 아파트 유지 보수 관리하는 쪽의 업체거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인력을 대는 용역사입니다.
○권혁준 위원 그러면 위탁 업체 현황에 25개 업체가 있는데, 이것 도급 업체 포함해서 이 계약은 어떻게 합니까, 전부 다.
25개 업체 계약은 어떻게 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계약은 재단에서, PFV에서 그전에 했었고요.
그래서 올해 말까지 계약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아니 그래, 말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데, 계약할 때 어떤 방법으로 계약을 하는지 수의계약을 하는지, 안 그러면 입찰로 하는지 여러 방법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고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전에 PFV 때 수의계약으로 했고요.
이번에는 사실은 저희가 입찰로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수의계약으로 하고 입찰계약으로 하는 방법은, 예를 들어서 수의계약은 금액이 2,000만원 미만이라든가 이럴 때 수의계약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2,000만원 이상이 되면 입찰 공고를 해서 하는데요.
그러면 수의계약을 했다고 하면 수의계약할 때 어떤 근거를 가지고 수의계약을 합니까, 이 업체를 선정할 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수의계약할 때는 유찰이 2회가 되면 그때 수의계약을 하고요.
○권혁준 위원 제 이야기는 유찰은 입찰로 했을 때 안 될 때는 1회·2회 해서 유찰이 돼 가지고 다시 수의계약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1회에 걸쳐서 수의계약을 할 때는 예를 들어서 3~4개 업체가 들어올 것 아닙니까, 수의계약할 때?
그럼 거기 심사는 어떤 방법으로 심사를 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심사는 심사 위원들이 있어서 심사 위원들이 와서 심사 판단을 합니다.
○권혁준 위원 심사 위원은 재단에 있습니까, 안 그러면 로봇재단 자체에 있는 거예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아니요.
외부 사람으로 해서 심사를 합니다.
○권혁준 위원 아니, 2,000만원 수의계약을 하는데 왜 외부 사람이 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저희가 2,200만원까지는 하는데, 아까 용역이나 여러 가지 1억원이 넘거나 이런 건 저희가 심사를 합니다.
○권혁준 위원 그러니까 수의계약은 2,000만원 미만일 때 하는데, 이런 걸 갖다가 2,000만원 미만 짜리를 수의계약하는데 이건 원장이 할 수도 있고 자체에서 할 수도 있는데 이런 걸 왜 밖에 위원회를 구성해서 하느냐고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경상남도하고 창원시 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를 통해서 사업자를 모집해서 가격 제안을 평가를 받고 그대로 지금 현재 이어왔고요.
부가세 포함해서 2,200만원은 여러 조건에 의해서 저희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그러면 원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수의계약이나 입찰이라든지 모든 것은 전부 다 창원이나 경남도에서 다 합니까, 수의계약은 전부 다.
자체에서 하는 건 하나도 없어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기본적으로 자체적으로 하는 게 있죠.
예를 들어서 장비 이런 거 사는 건, 소장비 사는 건,
○권혁준 위원 남부건업 같은 데 예를 들면 로봇랜드 내에 청사 유지 관리하고 이런 것도 창원시 조례에 따라서 하고, 이것은 저는 운영상 안 맞다고 생각하는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위원님, 여태까지 계약은 PFV에서 어떤 계약을 하다 보니까 지방계약법을 따르지 않았고요.
일단 소송 패소해서 계약을 그대로 이어왔고 그 계약이 끝나는 대로 저희가 지방계약법에 따라서 재단에서 정상적으로 하는데, 지금까지는 그전에 PFV가 그냥 계약을 하다 보니까 사실은 그런 거에 맞춰지지 않았던 사항입니다.
○권혁준 위원 이것도 상당히 문제가 있는 부분이고, 제가 도급계약 해서 받은 자료를 보면 다 같은 품목이라도 업체가 두 군데가 있는 데가 있습니다.
한 업체가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것도 나눠 가지고 하는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면 로봇랜드재단 홈페이지 유지 보수 이것도 보면 ㈜웹싱크 그다음에 동영미디어, 이것 하나 가지고 한 업체에서 할 수 있는데 나눠서 2개 업체에서 했다 말입니다.
여러 가지 전부 보면 그런 게 굉장히 많아요.
제가 볼 때는 이렇게 나눠서 준다는 건 어떤 특정 업체를 주기 위해서 이렇게 나누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한번 생각해야 될 문제가 있고요.
도급업체 이걸 제가 볼 때는 로봇랜드 자체 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이걸 수의계약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이걸 운영 과정에서 다시 이것도 파악을 해 봐야 될 부분이고요.
제가 좀 전에 이야기했지만 1개 업무를 가지고 2개 업체를 선정하는 부분도 생각해 봐야 되고요.
지금 보니까 거의 다 1년 계약이네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권혁준 위원 1년 계약이고, 올 12월에 거의 끝나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많은데, 여기 보니까 테마파크 내 공공관, 무인경비시스템 서비스 이건 보니까 한 4년 동안 계약이 되어 있네요.
2021년도부터 해 가지고 2024년도까지인데, 이게 품목별로 보면 계약기간이 다 달라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권혁준 위원 이런 관리가 제대로 돼야만 로봇랜드가 진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데,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 돈이 바깥으로 새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돈이.
앞전에 어떻게 계약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보니까 거의 다 2022년도로 계약을 많이 했네요, 1월 달에.
그런 부분이 많이 있는데, 이걸 다시 점검해서 위탁, 도급 이걸 잘 관리하면 로봇랜드 운영상에도 아주 도움이 되고 굉장히 이윤이 남을 수 있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이런 25개 품목 업체를 절반 정도로 줄일 수도 있습니다.
판단을 잘하셔서 이걸 운영에 반영이 되도록 제가 요청을 하고, 그게 만약 올해로 계약이 끝나는 시점 해 가지고, 보통 12월 달에 거의 끝나니까 11월 되면 공고하고 12월에 계약을 하잖아요.
그래서 이것 참고로 잘해서 한 번 더 파악을 하셔가지고 이걸 어떻게 했다는 것 나중에 현황을 다시 자료를 보고 좀 해 주세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위원님 명심하겠습니다.
하여튼 약간 얘기를 하자면 PFV가 지금 계약한 것을 저희 재단이 그냥 이어갈 수밖에 없었던 계약상황이고요.
이 계약들이 거의 올해나 내년까지 4년 계약으로 돼 있기 때문에 거의 다 끝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재단에서 꼼꼼히 살펴서 계약 종료 후에는 반드시 지방계약법에 따라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재단에서 선정 진행하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지금 보면 한국모바일인증㈜, LG유플러스, 그다음에 KT 이 3개 품목에는 한 회사에서 관리할 수 있는데 전부 3개를 다 나눠놨어요, 조금조금 전부 다.
한 품목을 전부 다 나눠놓은 거예요.
이래서 무슨 유지를 합니까?
원장님이 뒤에 와서 잘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도 체크를 잘하셔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런 것을 제가 와서 계속 하나로 합치고 해서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권혁준 위원 제가 볼 때는 앞에 도급 관리하고 유지할 때 조금 조금씩 나눠 가지고 이렇게 먹고 살아라 이런 식으로 나눈 것 같은데, 이것 점검 잘해서 사후부터는 이런 게 없도록 한번 챙겨보세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권혁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이게 계약기간 만료가 되면 재단에서 직접 계약을 할 수 있는 입장인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럼요.
재단에서 다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형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형준 위원 원장님 수고 많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유형준 위원 업무보고 20페이지 추진실적에 보면 여러 가지 사항이 있는데, 4번 항 맨 마지막 줄에 기업 연간회원권 상품 개발·판매 9구좌 및 기업 특판 강화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기업체 연간회원...
○유형준 위원 예, 기업 특판 강화 이쪽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좀 설명을,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이 기업 특판은 제가 와서 기업체에 무기명 연간회원권으로 해서 만든 건데요.
일단 한 구좌가 1년이면 그냥 소멸이 됩니다.
그게 200만원인데, 10명이 어느 기업에서 예를 들어 연간회원이면 익명이어야 됩니다.
누구 이름으로 해서 딱 되어야 되는데, 이것은 무기명으로 해서 연간회원 상품을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업체에 홍보하고 뿌려져 있고요.
그래서 지금 성과는 원래 제가 올 때 연간회원이 867명 정도 됐는데요, 그게 지금 딱 배가 돼서 1,670명인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두 배로 정확하게 지금 올라가 있는 상황이라서 굉장히 기업체나 산업체 내에 효과가, 이쪽 창원이나 경남지역에는 효과가 있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이 9구좌라는 것은 그럼 200만원짜리를 9개를 팔았다 이렇게 봐도 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러니까 9개지만 사실은 90명한테 판 게 되는 거고요.
그리고 또 기업체에서는 이 자체를 갖고 있음으로써 그 기업에 다니는 복리후생 차원이나 이런 게 올라가는 거고요.
저는 굉장히 좋은 상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이것 목표는 한 몇 구좌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사실은 제가 왔을 때 보니까, 연간회원이 굉장히 좋은 상품입니다.
충성고객이 생기는 거거든요.
오시게 되면 사실 거기에서 식음이나 상품이나 여러 가지 이용을 하게 되고, 그래서 저희가 볼 때는 로봇랜드도 연간회원이 최소한 5,000명 정도는 돼야 되는데 제가 왔을 때 한 800명 수준이라서 그걸 지금 계속 올려야 입장객이나 객단가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유형준 위원 아니, 제가 질의드린 것은 최소한 몇 구좌 정도, 목표는 있을 것 아닙니까?
한 몇 구좌 정도는 해야 되겠다 이런.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아, 예.
사실 올해 한 50구좌 생각했었던 거고요, 내년도까지 저희가 그걸 계속 해서 200구좌 이상은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올해 목표는 50구좌, 내년까지 해서 200구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유형준 위원 지금 설명 들어보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되고요.
이걸 잘하면 이것도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회사에 노동조합 위원장을 하다 보니까 생각이 떠오르는 게 있는데, 이게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라서 회사 입장에서는 돈이 들어가는데 이것 하려고 하겠습니까?
회사는 조금 부정적일 것 같고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방법이 있다면 참고로 노동조합이 있는 회사는 매년 교섭을 해야 됩니다.
임단협 교섭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게 노동자 입장에서 보면 조합원들한테 복지 차원에서 굉장히 괜찮다.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이 돼서, 회사 쪽에서는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니까 당연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협조를 잘 안 해 줄 것 같고, 그래서 만약 비즈니스 영업을 한다 하면 노동조합에 가서 설명을 잘하셔서 노동조합에서 회사에 요구하는 쪽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말씀 감사합니다.
하여튼 기업체 쪽이나 이런 쪽에 직원들 복리후생 차원에서 계속 저희가 영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형준 위원 참고하시고요.
그다음에 21페이지 보면 단기간 2~3년 내 입장객 68만 명 유치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단기간이 2~3년이네요, 2~3년.
2~3년 돼 있고 입장객 68만 명.
68만 명이 손익분기점이라는 뜻이죠?
그때 설명할 때 68만 명 정도 되면 순익분기점에서 돌아선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것은 제가 오기 전에 아마 그냥 단순하게 지금 현재의 객단가에다가 입장객을 곱한 숫자로 보여지고요.
저희는 지금 60만 정도라도 BEP는 들어설 거라고 해서 저희가 지금 내부에서 굉장히 혁신을 하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좌우지간 이 앞에 업무보고 할 때 얘기 들어보면 예년에 비해서 비가 많이 왔다는 게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해서 목표는 도달하지 못했다.
그래서 비가 왔을 때는 또 이런 내용으로 해서 사람을 유치하겠다 해서 혹시 강구된 내용이 있습니까, 대책으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외부 환경의 야외테마파크는 날씨가 굉장히 절대적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작년에 비해서 44일인가 비가 더 왔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내년도에도 비가 와도 저희 로봇랜드는 실내공간이, 저희 공공관이 11개 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가 와도 즐길 수 있는 실내의 테마파크로 해서 좀 더 거듭나서 우천이나 이런 것에 구속받지 않고 더 입장객을 늘리는 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형준 위원 이게 예년에 비해서 올해는 비가 많이 왔는데 내년에 더 많이 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감안하셔서 대응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유형준 위원 그리고 어찌됐든 여기 향후 계획에 단기간 2~3년 내에 입장객 68만 명 이것은 제가 받아들일 때는 의지 표명이 전혀 안 돼서, 저 같으면 그냥 내년부터는 68만 명 유치하겠다 딱 이러면 누가 보더라도 좀 의지 표명되고 그럴 것 같은데, 오늘 이 자리에서 내년에 68만 명까지는 유치하겠다 이렇게 한번 의지 표명할 용의는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내년에는 사실 60만 명은 분명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왔을 때 전반기 1월에서 6월까지 보면 작년 대비해서도 마이너스 20%가 떨어졌는데, 7월부터 10월까지 해서 작년 대비해서 플러스 10%로 지금 올려놨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플러스마이너스 해서 전체 10월 말까지 7%가 지금 떨어져 있는 건데요.
분명히 여기 로봇랜드는 제가 감히 얘기하지만 캐파가 60에서 잘하면 70만까지 갈 수 있는 테마파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잠재적인 능력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내년도에 60만 올리고 그 후년에 조금 더 68만을 올리는 것은 콘텐츠도 계속 그 안쪽에 보강하면서 하면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유형준 위원 그래서 원장님 금방 말씀하신 대로 예를 들어서 여기 2~3년 내에 68만 명 이것보다는 내년에 60만 명, 후년에 68만, 70만 명 딱 이렇게 구체적으로 해 놓으면 저 같은 사람이 볼 때는 의지가 보인다.
그런데 실제로 또 열심히 하시니까 가능하리라고 저는 믿어요.
그래서 그런 것 좀 구체적인 의지 표명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유형준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 23페이지요.
컨벤션센터 관련해서 추진실적을 보면 1번, 2023년 경남 마이스 유치 설명회 참가를 했다고 돼 있는데, 제가 이 ‘마이스’라는 말을 몰라서 한번 쭉 찾아보니까 “국제회의, 전시회, 박람회 따위를 통하여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이르는 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말이 맞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맞습니다.
마이스협회도 있고요.
○유형준 위원 아, 그래요.
좌우지간 제가 몰라서 한번 찾아봤고요.
행사에 참가하게 되면 경남로봇랜드에 대해서 소개, 홍보 이런 걸 하는 거죠, 정확하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해서 저희 컨벤션센터의 장점을 알리고, 그리고 팸플릿이나 이런 걸 하고 또 상담도 해서 적극적으로 지금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이런 게 바로 입장객 유치하고도 직결되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렇게 딱 직접적으로 직결은 안 되더라도 컨벤션에 와서 테마파크하고, 테마파크 와서 컨벤션으로 그렇게 해서 시너지를 내려고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이 경남 마이스 유치 설명회가 매년 있습니까?
매년 있는 행사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매년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매년 참가했습니까?
지금까지 참가를 안 하다가 올해 처음 한 겁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제가 볼 때는 이런 행사를 계속적으로 좀, 이런 것 너무 로봇산업이라든가 이런 것에 국한되지 않고 컨벤션센터를 모든 이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홍보하고 마케팅하려고 했는데요.
이것 보니까 작년부터 다녔습니다.
○유형준 위원 그럼 작년, 올해 두 번째 참석했네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유형준 위원 이런 것은 당연히 마이스 유치뿐만 아니라 로봇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행사 같으면 무조건 참석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지금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유형준 위원 좌우지간 열정을 가지고 일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앞으로도 경남로봇랜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
○유형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유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식 위원 우리 최원기 로봇랜드원장님 오시고 사실은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부분은 눈에 띕니다.
좋은 결실이 하루빨리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지금 우리 로봇산업 지원기관 일원화 관련해서 추진하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추진하고 있는데, 일단 도에서 최종적으로 협의해서 결정은 될 겁니다.
○이용식 위원 어떻든 간에 우리 위원님들도 이런 이야기가 내내 나오는데,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이고 발전적으로 본 기관을 운영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원장님이나 우리 위원님들이나 다 똑같은 생각일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아주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인데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경상남도의 여러 가지 산업정책과 연계하고 융합 가능한 제조로봇의 고도화가 되고 있는 이런 시기에 전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로드맵을 그릴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경남테크노파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 경남로봇랜드재단도 아까 물류서비스 공동플랫폼을 국비를 유치해 왔듯이 저희도 굉장히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은.
있는데, 크게 볼 때는 TP가 이런 로드맵을 그리고 저희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아까 얘기했지만 로봇 관련된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을 하고 또 로봇랜드를 통해서 로봇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는 게 맞지 않나 해서 서로 지금 TP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예, 우리 경남로봇랜드가 소송에도 패소했고 또 현재 일원화 검토 이건 사실상 우리 직원분들의 피로감이 굉장히 클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렇게 되면 결국 이 업무에 탄력을 받을 수가 없거든요,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이용식 위원 그래서 이것을 잘 노력하셔서 슬기롭게 해서 공통분모를 잘 이끌어냈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고 싶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용식 위원 또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요구자료 9페이지, 업무보고는 39쪽입니다.
이 내용을 보면 지금 우리가 전시회 개최도 2회를 하고 또 로봇 관련 콘텐츠 개발 및 테마파크 설치 돼 있는데, 지금 미래로봇관, 체험콘텐츠, 식음로봇, 또 로봇퍼레이드 이렇게 해서 상당히 로봇이 많습니다, 이제.
그렇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이용식 위원 그래서 이러한 많은 로봇 자산을 좀 더 많이 홍보하고 많이 알리고 관람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우리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로봇랜드가 앞으로 발전적으로 가야 할 그런 게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발전적으로 가는 것은 분명히 로봇랜드는 테마를 분명히 로봇으로 잡고 가야 되고요.
거기에 뒤쪽의 로봇체험관은 공적인 기여를 하기 위해서 지금 로봇 문화 확산을 위해서 정진해야 될 것 같고요.
또한 그러기 위해서 사실 앞쪽에 있는 놀이시설 또한 22개가 있는데 거기에 콘텐츠를 조금 더 섬세하게 해서 여기서 에듀테인먼트 할 수 있게끔 교육도, 로봇에 대한 체험도 하고 또 와서 즐겁게 아이들이 가족들하고 놀 수 있는 그러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식 위원 예,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일단 로봇은 지금 아직 협상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접어두더라도 일단 이와 관련된 테마파크, 그죠?
이 테마파크는 저는 생각할 때 유니버셜스튜디오 쪽으로 좀 확산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
지금 사실상 우리가 뭔가 이런 놀이기구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나 비교가 안 되잖아요, 시설 측면에서 볼 때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는 놀이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래서 이와 관련된 부분에는 우리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그런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좋겠다.
그 큰 덩치를 이기려면 결국 콘텐츠밖에 대항할 것이 없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로봇랜드는 사실 세계에 없는 유일한 로봇을 테마로 한 테마파크입니다.
이렇게 넓게, 이렇게 교육적이면서 놀이기구도 다양하게 갖춘 나라는 전 세계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걸 잘 살려서, 로봇이라는 것으로 어떤 재미요소를 주고 문화를 확산하는 아주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했지만, 로봇이라는 게 아직까지는 좀 어색하고 굉장히 산업용 로봇 같고 이렇지만 이걸 자꾸 로봇랜드에서 아이들이나 고객들이나 오시는 분들한테 로봇을 자꾸 친근하게 느껴야 이게 문화 확산이고 그렇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식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해를 돕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이를테면 뭡니까, 스파이더맨이라든지 쥬라기공원이라든지 슈렉이라든지 이러한 콘텐츠를 먼저 개발하는 것이 오히려 대형 시설을 투자하는 것보다는 훨씬 효율적이고 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많이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이용식 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에 원장님이 전문가니까 좀 더 행정력을 집중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용식 위원 열심히 한번 해 봅시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이용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이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봉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봉한 위원 주봉한 위원입니다.
우리가 한 1년 전에 우리 상임위에서 재단에 한 번 갔다 왔는데, 이번에 내가 로봇세일페스타 행사에 참석 안 했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오셨습니다.
○주봉한 위원 그때하고 이번에 내가 가 본 결과 많이 발전된 모습을 봤고, 옛날에 우리가 갔을 때는 로봇이 별로 없었어요.
없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까 로봇도 많이 있고 그런데, 여기 지금 향후계획에 보면 입장객을 2~3년 내에 68만 명 유치하겠다 해 놨는데, 조금 전에 우리 유형준 위원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그걸 유치하기에는 내가 볼 때 상당히 힘이 들 거라고 봅니다.
보는데, 이걸 60만 명 정도 올 수 있게끔 하려고 그러면 거기에다가 무슨 숙소를, 자고 갈 수 있는 그런 자리를 하나 만들어야 안 되겠나?
학부모가 같이 와서 거기서 하룻밤 자고 갈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면 아무래도 관람객들이 많이 안 오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당연한 말씀이신 것 같고요.
일단 숙박할 수 있는 데가 지금 근처에 없는데, 최근에 그쪽에 카라반이라고 해서 아주 규모를 좀 크게 개인이 하는, 구산면 해양관광단지 제일 끝 쪽에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하고 같이 서로 업무 협약을 맺어서 같은 상품을 만들어서 하고, 주변에 숙박을 하려고 하는 글램핑장이나 이런 쪽하고 협업을 해서 그런 상품을 지금 만들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주봉한 위원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주봉한 위원 그런 걸 하나 해야, 첫째 여기 우리가 지금 접근성도 떨어지고, 안 그렇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주봉한 위원 그래서 하룻밤 자고 올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주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안 오겠나 싶은 그런 생각입니다.
그런 걸 좀 신중하게 연구를 한번 해 봐서 그렇게 하도록 한번 만들어 보세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하여튼 다시 말씀드리면 주변에 지금 그쪽 해안가 쪽으로 카라반이라든가 글램핑을 개인적으로 하는 것들이 지금 테마로 해서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해서.
그래서 그쪽도 저희 쪽 로봇랜드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상품을 만들어서 부모들은 거기서 비치로드나 이런 쪽에서 좀 걷고 휴양을 하고 아이들은 거기서 한 3분, 5분도 안 되니까 테마파크에 놀게 하는 아주 좋은 상품이 될 수 있겠다 해서 그런 걸 지금 구성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봉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주봉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답변 간략하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용범 위원 조금 전에 우리 주봉한 위원님께 원장님 답변은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지금 2단계 사업이 원래 들어가려고 했던 사업이 뭐예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숙박입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늘 이야기하지만 구산면 해양관광단지, 주관하는 창원시하고 협의해서 어쨌든 간에 우리 컨벤션센터 활용률도 높이고 하려면 우리 로봇랜드 자체 내에 대형 리조트 하나 정도는 들어와야 된다, 산업통상국하고도 협의해서.
이게 답변이 우리 로봇랜드원장님 입지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도의 산업국하고 여러 가지 협의를, 2단계 사업자하고도 여러 가지 협의를 거쳐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게 가야지, 주변에 있는 카라반 몇 개 그것 가지고, 우선 들어오기 전까지는 연계해서 우리가 테마파크를 좀 활성화한다 치더라도 장기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구상해서는 안 되고, 주변에 글램핑장 몇 개 되지도 않는 숙박 그것 가지고는... 그렇게 답변해선 안 되는 것이고, 우리가 어쨌든 2단계 사업이 어떤 사업자가 어떻게 유치될지는 모르겠지만 랜드 자체 내 2단계 사업에 3,000억원이 투입되는 데서 호텔 들어가고 리조트 들어가고 이렇게 복잡하게 들어가기로 된 게 이미 그것은 이제 다 무산됐을 것이고, 창원시하고 어떻든 협의를 봐서 건너편에 아까 글램핑장이 있는 거기 못 가서 펜션단지가 350개 객실이 들어온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창원시와의 협의 관계, 구산해양관광단지 내에 설치되는 숙박과 여러 가지 돼야 되고, 또 창원시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구산해양관광단지 내에 키즈카페도 있고 여러 가지 내용이 좀 있더라고.
거기에 대한 상황을 자료 받아본 적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주봉한 위원님께 말씀드린 건 단기계획이고요.
○강용범 위원 그렇죠.
그렇게 말씀하시라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아, 예.
○강용범 위원 그렇게 해서 지금 저도 상세한 자료를 내일 창원시에 요구를 해서 받아보려고 합니다.
창원시 해양관광단지 내에 우리 로봇랜드테마파크와 연관된 사업들이 뭐 뭐가 들어올지.
그러면 그게 같이 협의가 되면 굉장히 효과를 올릴 수 있겠죠.
그래서 여기 보면 새로 우리 김병근 홍보운영팀장이 롯데월드 워터파크에서도 근무했고 또 김해 롯데월드 워터파크에서도 근무를 하셔서 여러 가지 계절별 되는 그런 사업들도, 물론 물놀이장 조그마하게 그렇게 해서 하는 것보다 그 주변에 공간들이 많으면 다음에 다른 사업자들이 어떤 사업자가 들어올지 모르지만 그런 계획들도 병행해서, 모든 것이 인프라가 같이 구축돼야 됩니다.
키즈카페, 예를 들면 반려견 카페, 이게 장소 공간만 된다면 구산해양관광단지 사업하고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면 더욱더 효과성이 있다는 것이고, 또 이번 겨울철에 혹시 비수기철을 통해서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는 게 있나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테마파크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용범 위원 예, 테마파크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테마파크는 아무래도 겨울이니까 눈이나 얼음으로 하는 얼음 썰매라든가 이런 걸 소규모적으로 지금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렇고, 지금 계속 행사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11월 11일도 바로 내일모레인데 제가 롯데를 통해서 빼빼로를 무상으로 받아서 그것도 행사를 진행하고, 계속 11월도 저희가 입장객을 끝까지 맞춰서, 지금 목표로 삼고 있는 그 입장객을 달성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것도 비수기철을 이용해서 눈꽃 축제를 하든지 조그마한 얼음 썰매 타기를 하든지 그런 소규모, 우리 테마파크 안에서 할 수 있는 게, 구상할 수 있는 게 있을 것 같아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강용범 위원 그런 것을 통해서, 입장객 자료를 내가 보니까 9월부터 해서 12월까지도 입장객이 많이 들어올 때는 십몇만 명까지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테마를 구성해서 잘 운영을 하면 나머지 우리 목표까지도 한 달 반 정도 남았지만, 그렇게 마무리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아까 우리 이용식 위원님 로봇 산업과 관련해서 말씀을 참 많이 하셨는데 일리가 있는 말씀이라고 저는 생각을 가집니다.
지금 R&D 연구소에 입주율이 57%밖에 되지 않고 사실은 눈에 성과가 보이지 않습니다, R&D 연구소에서.
최근 우리 원장님께서 오셔서 실제로 R&D 연구소의 입주 기업들이 제품을 개발해서 실제 기업에 접목이 되어서 대표적인 성과를 올린 제품이나 그런 게 있나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일단 고용이 있습니다.
저희가 21개사의 입주 기업들이 있는데 거기에 총 296명이 지금 고용되어 있고, 그래서 평균 14명 정도가 신규 추가 고용이 되었고요.
성과로 보면 지식재산권 획득을 업체들이 하는 데 저희가 도움을 줬고요.
인증 획득도 저희가 도움을 줘서 그 업체들이 다 인증을 획득했고, 여러 가지 성과는 업체들이 내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로봇산업팀장 한 분 계시고 로봇팀 밑에 전문 인력이 몇 분 계십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총 8명입니다.
○강용범 위원 8명 중에 로봇과 관련된 전문 학위를 취득했거나 그와 관련된 걸 해서 좀 전문으로, 전문직으로 있는 분이 몇 분 됩니까?
전체적으로 거의 그런 관련된 직원들입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거의 다 로봇을 전공했고 다 석사 출신들이고요.
○강용범 위원 지금 현재 로봇산업팀 쪽으로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강용범 위원 거기에 대한 관련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현재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로봇랜드 원장을 테마파크 쪽을 전문으로 하신 분으로 우리 원장님을 선택해서 하지만, 로봇 산업과 같이 가기가 어려우니까 테마파크를 정상화시켜놓고 로봇 산업이 가는 걸로 하지만.
지금 테크노파크하고 로봇랜드의 R&D 연구소 센터에서 하는 것하고는 격차가 차이점이 좀 많이 나거든, 연구 자체를 볼 때.
그래서 그걸 아까 이용식 위원님 말씀대로 한번 개편을 할 필요성이 있다.
욕심 부릴 필요는 없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아, 예.
○강용범 위원 테마파크는 테마파크대로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면 되고 로봇 산업은 테마파크를 이용해서 많은 홍보가 되고 국민들이 로봇 산업에 대한 인식을 가져서, 사실 그 지역 주변에 로봇 산단을 만드는 게 주 목적이었거든요, 2단계 사업으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한 거지, 그냥 단순한 놀이 시설을 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가지고 온 건 아닙니다, 시작할 때.
그래서 그걸 염두에 두시고 우리 로봇재단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혼자 버거워서 힘들면 산업통상국하고 같이 협의해서, 내가 도저히 안 되는 부분은 안 되는 부분대로 따로 가면 됩니다.
그걸 굳이 엮어서 다 가려고 하면 힘들어질 것이고,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다양하게 한번 구상해 보자 하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산업통상국하고 전략산업과하고 TP하고 경남로봇랜드재단하고 정말 어떤 부분을 더 잘할 수 있는 건지 해서 계속 심도 있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2단계 부분도 지금 도의 산업통상국하고 연구원하고 저희하고 매주 금요일에 만나서 그 방향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고요.
최근에 일주일 전에도 산업통상국 국장님이 오셔서 직접 배를 타면서 안쪽에, 해안선 우리 쪽에 있는 제일 뷰 좋은 데나 이런 부분을 꼼꼼히 다 살펴봤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됐고요.
엊그제 민원 일어난 부분은 전략산업과 과장과 팀장이 나가서 어제 조사를 실시해서 일부분 좀 모순된 점이 있었던 건 잘 의논해서 문제가 없도록, 민원에 대한 문제가 빨리빨리 해결되어서 문제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봉한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주봉한 위원 예.
○위원장 김일수 예, 해 주십시오.
○주봉한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내가 숙소 이야기한 건 거기에 2차 사업으로 호텔이 들어간다 하는 것도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호텔은 지금으로서는 시기상조이고 해서 우선에 사람이 많이 오도록 할 수 있는 것이, 숙소의 범위를 크게 하지 말고 바닷가에 숙소를 만들어서 사람들이 올 수 있게 하겠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원장님, 그렇게 알아들었지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봉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권요찬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권요찬 위원 안 하려고 했는데,
○위원장 김일수 예.
○권요찬 위원 향후 계획에 보니까 로봇 콘텐츠의 지속 개선을 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잡아 놓으신 것 같은데, 계획이라는 건 구체적으로 예산이 수반되어야지 현실성이 있는 것인데, 혹시 2024년도에 구체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그 계획에 따른 예산을 신청해 놨거나 그런 게 있나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사실 콘텐츠 개발 쪽에 예산을 신청해 놨는데 공모 쪽으로 바뀌어서 저희가 계속 산업부나 이쪽에, 국회나 이런 쪽에 저희 로봇랜드의 그런 정체성이나 그쪽 뒤쪽에 로봇체험관 부분을 계속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체를 계속 사업으로 할 수 있게끔 지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어떤 내용으로 신청을 해 놓으신 거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아까 4개 로봇 콘텐츠 제작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다 국비를 받아서 하는 부분이거든요, 저희가.
그래서 올해 27억원으로 해서 지원을 받고 있는데, 사실은 내년에는 그 지원이 끊어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계속적으로 저희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산업부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장기적으로 전체를 놓고 볼 때 그런 부분이 있고, 만약에 테마파크만 한정해서 생각을 해 본다면 혹시 그 부분에 대한 로봇 관련 시설 투자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고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가 기본적으로 이쪽 테마파크에 순환 열차를 바로 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이나 나이 어린 친구들, 유아 친구들은 이쪽에서 공공관으로 걸어가기가 상당히 멉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계속 순환할 수 있는 열차를 두 대 정도 빠르게 도입하려고 지금 하고 있고요.
더군다나 로봇랜드의 대표 캐릭터가 지금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캐릭터를 좀 더 개발해서 내년에는 그 캐릭터가 인사 다니고 홍보하고, 또 그걸로 인해서 여러 가지 굿즈 상품이나 이런 것을 개발해서 객단가를 올리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그런 계획은 가지고 계신데, 제가 질의 드린 건 구체적으로 그런 예산 신청을 하셨는지, 계획만 가지고 계신 건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산은 지금 반영되어 있고요.
○권요찬 위원 반영이 되어 있다고요?
2024년도에 예산 신청을 하신 겁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저희가 돈을 좀 활성화를 많이 시켜서 출연금 신청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아, 출연금을 증액시켜서 거기에서 하시려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사실 올해 보면 작년보다 출연금이 8억6,000만원 정도 저희가 절감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좀 더 절감하면서, 또 최소한의 출연금으로 그러한 새로운 콘텐츠를 넣어서 좀 활성화를 시키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올해 하반기에 로봇 4종인가 지금 다 설치가 된 겁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다 됐고요.
저희 미래로봇관 거기에 로보타버스는 지금 시범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의 반응이나 여러 가지를 좀 보고 보완해서 12월 초에 바로 정상 오픈, 그랜드 오픈을 하려고 하고 있고 나머지는 다 되고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제가 반응은 어떤지 물어보려고 하니까 고객 반응을 보고 하신다고 하니까, 그럼 아직 안 보셨네요.
얼마 안 되었으니,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거기에 한화 콘텐츠 미래로봇관 자체는 인기가 좋습니다.
이번에 일주일 동안 고객들 반응을 봤는데요.
고객들의 반응을 보고 거기에서 조금 더 수정하거나 뭐 할 거를 보완하는 거고요.
나머지 거는 다 반응이 좋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스폿이라든지 고래 퍼레이드 피노키오라든지 그리고 AI 화가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저는 좀 의아했는데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아주 재미있어하고요.
AI가 로봇 화가여서 고객들을 그려줍니다.
○권요찬 위원 그렇게 꼭 필요한 부분은 투자를 과감하게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 안 하고 관람객 없다고 안 좋은 소리 듣느니 차라리 투자를 많이 하시고 조금 더 오기를 기다리는 게 확률적으로 더 높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 제가 개별적으로 가서 느낀 것은 그늘이 좀 부족했어요.
요즘 더위가 굉장히 늦게까지 가는데, 제가 10월에 가 보니까 그늘이 없어서 일부 있는 그늘 다 찾아서 돗자리 펴놓고 별로 보기가 좋지도 않았었고요.
그래서 그늘 부분을 확충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을 가졌었고요.
하나의 대안으로서 원장님 아까 말씀하신 부분 중에 실내 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문제는 그 부분에 들어갔을 때 크게 흥미라든지 재미를 제가 못 느꼈다는 겁니다.
가서 이왕이면 그늘도 있지만 그늘에 있는 동안에도 거기에서 로봇을 활용한 뭔가 체험이라든지 또는 뭔가 볼만한 거리가 있으면 거기에서 충분히 머물고 싶은 생각이 들 텐데, 제가 봤을 때는 세일 페스타 이후로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별로 그렇게 볼만한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늘을 활용하려면 일차적으로 그런 부분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요.
그다음에 1일 입장객을 몇 명 정도로 예측해서 주차장을 조성해 놨는지 모르겠지만 주차장은 확충할 수 있는 거죠, 급하게.
주차면수?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주차장은 지금 충분합니다.
○권요찬 위원 10월 연휴 때 가니까 주차 부족해서 굉장히 힘들던데, 주차시키기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래서 저희 안쪽으로 해서 직원 주차장이 내부에 아주 크게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아, 그래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그래서 그쪽을 좀 할애해서 고객들한테 제공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자가용으로는 2,800대 그리고 안쪽으로는 거의 8,000명, 1만 명 손님이 오셔도 주차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권요찬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은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권요찬 위원 어쨌든 시설 투자하실 부분이 있으면 과감하게 하시고, 어차피 욕 듣는 겁니다, 그죠?
욕 다 들어먹었으니까 그런 데 너무 기죽지 마시고 실투자 할 부분이 있으면 과감하게 하셔서 차라리 매출 증대를 일으켜야지 앞에 모든 것들이 상쇄가 되는 것이지, 자꾸 아끼고 눈치 보고 이렇게 하실 필요 없다 저는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알겠습니다.
○권요찬 위원 그동안도 수고 많으셨는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셔서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는 테마파크라도 일단 정상화시키는 데 최고의 주안점을 둬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일수 권요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허동원 위원님.
○허동원 위원 저도 해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논의를 우리 의회에서 소모적으로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원장님 정말 노력 많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경의를 드리고요.
근데 굉장히 저는 상황을 심각하게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소송 이후에 징계 이렇게 되어 있죠, 그죠?
현재 직원들도 징계 대상이 있습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징계는 지금 끝났고요?
형사 고발,
○허동원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렇게 되어 있죠.
그 결과에 따라서 내부 조직 여러 가지 분위기라든지 사기에 대한 문제도 있을 것 같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달리 물론 비를 이유로 말씀하셨지만 현재 올 연말이 되어도 55만 명을 넘기기, 60만 명이 될까요?
안 될 것 같죠, 그죠?
그리고 내년에 전체적으로 세수가 국비에서, 그죠?
로봇랜드의 R&D나 이런 게 2024년에 끝나는 사업이 몇 개 있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맞습니다.
○허동원 위원 올해로,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허동원 위원 그래서 그 사업이 지원이 안 되잖아요, 꽤 많은 예산이.
그리고 경남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사업비는 내년에 지원합니까, 똑같이?
지금 경남교육청에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17억원.
○허동원 위원 올해 17억원 지원했네요, 입장권으로?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허동원 위원 이 사업비 내년에 교육청에서 지원합니까?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17억원을 저희한테 다 지원하는 건 아니고요.
경남에 있는 학교나 이런 쪽에 했을 때 저희한테 30% 정도, 그 예산을 받아서 30% 정도 저희 로봇랜드를 학생 단체들이 찾아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허동원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아이들 입장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잖아요, 그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허동원 위원 그다음에 다양한 콘텐츠라든지 마케팅, 행사 이런 거 예산 올해로 다 종료되고, 그죠?
예산적으로 굉장히 이제 어렵고, 그래서 테마파크도 굉장히 내년에 운영이 쉽지가 않고 로봇연구센터에 입주율도 그렇게 좋지가 않고 컨벤션센터에... 지금 컨벤션센터은 어떻습니까, 현황이?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컨벤션센터는 현재 24건 지금 실적이 있고요.
올해 30건 할 것 같습니다.
작년에 22건 정도 행사 실적이 있는데요.
○허동원 위원 올해 몇 건이라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지금 현재 24건이고요.
○허동원 위원 그러니까 1년에 24개의 행사를, 회의를 개최했다는 거죠?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허동원 위원 그러니까 365일 중에 24건.
저는 2024년이 로봇랜드에서 최악의 해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이걸 우리 도나 여기서 이 로봇랜드를 끌어안고 참 이걸 어떻게, 권요찬 위원님은 이거라도 잘 지키자, 활성화하자 하는데 저는 잘 활성화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원장님이 아무리 탁월하고 아무리 이쪽의 전문 분야라도 참 쉽지가 않은 상황인 것 같다.
제가 이렇게 아주 부정적으로 말씀드리는 건 그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시고 내년을 준비해야 된다.
그런 걸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알겠습니다.
○허동원 위원 그리고 2단계 사업도 지난번에 이야기를 했지만, 아까 강용범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산업을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산업 단지.
그러면 아까 첨단 산업 특화 단지라는 이야기도 했지만, 저는 지난 행감 때 기회발전특구라도 지정을 해서 앵커 기업을, 요새 대기업이 로봇 산업에 투자를 하니까 그런 식으로 좀 뭔가 사고를 전환해야 되는 것 아니냐, 새로운 시대적 트렌드에 맞춰서.
그런 부분도 좀 검토를 하시면 좋겠다.
기존에 2단계에 리조트 만들고 호텔 만들고 해야 되니까 그렇게 가야 된다.
또 그에 벗어나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제가 보면 융합 믹스해서 만들어진 안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획기적으로 로봇랜드는 사고의 전환을 해서 다각도로 혁신적인 방안을 찾아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두 가지 말씀인데요.
내년엔 정말 최악의 해가 될 수 있으니까 그 최악에 대비해서 더 열심히 원장님께서 로봇랜드를 잘 챙겨서 내년을 준비해 달라는 말씀, 올해 열심히 하셨다는 거 인정합니다.
내년을 준비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장기적으로 로봇랜드 전체에 대한 그런 것들도 한번 산업통상국과 도의 공무원들하고 협의를 좀 잘, 진솔하게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알겠습니다, 위원님.
○허동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일수 허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위원장 김일수 오늘 처음 행정사무감사라는 걸 받으시는 거잖아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오늘 소감 한마디 부탁드릴까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처음에 취임할 때 테마파크 운영 기관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는데 다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하여튼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위원님들 말씀 정말 하나 하나 메모해 두었는데, 잘 반영해서 내년에 더 발전되고 나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너무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일수 저도 똑같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재단 가족 여러분들 모두 힘든 한 해였고 고생들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어쨌든 정리가 된다는 겁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계속 끌려왔던 일들이 이렇든 저렇든 정리가 되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진짜 원장님 이하 우리 직원분들의 능력을 보여주셔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너무 원장님 얼굴이 침통하고 이런 느낌이라 좀 그렇습니다만, 그러지 마시고 정말 이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라고 생각하시면서 경남로봇재단이 제대로 태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에 대하여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선배 동료 위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한 시정·처리·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하여 집행기관에 그 처리를 요구할 것이니 지체 없이 처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경남로봇랜드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8시 41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10인)
김일수 허동원 강용범
권요찬 권혁준 유계현
유형준 이용식 주봉한
진상락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수열

○피감사기관 참석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정책기획단장 김승철
기업지원단장 김석종
미래자동차본부장 박귀득
지능형기계본부장 이은웅
항공우주본부장 옥주선
조선해양본부장 엄정필
나노융합본부장 임재하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전용환
방위산업본부장 노동우
정보산업진흥본부장 조유섭
경영지원실장 김상열
윤리경영실장 조찬홍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
경영기획팀장 박은영
홍보운영팀장 김병근
랜드관리팀장 황성규
로봇산업팀장 이학용
교육콘텐츠팀장 신민정

○속기사
우순덕 김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