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5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폐회중)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25년 7월 31일(목)
장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황태수) 인사청문 실시의 건
2.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황태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1.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황태수) 인사청문 실시의 건
2.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황태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 05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5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반갑습니다.
기획행정위원장 백태현입니다.
지역 의정활동 등 연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황태수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라이즈 및 글로컬 30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 예산이 대폭 확대되어 우리 위원회 요청으로 경상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를 개정하여 청문 대상 기관이 되었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경남의 평생교육 진흥과 인적자원 개발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오늘 인사청문을 통해 후보자의 업무 수행 능력과 자격, 정책 비전, 그리고 도덕성에 대하여 철저한 검증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황태수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실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황태수) 인사청문 실시의 건
우선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인사청문 요청 및 회부사항 등에 대한 경과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요청 및 회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7월 18일 도지사가 제출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서가 접수되어 같은 날 우리 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경상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인사청문요청서가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쳐야 하고, 3일 이내에 경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이에 따라 7월 31일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인사청문을 실시하고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진행 순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황태수 임용후보자의 선서 후 자기소개와 직무수행계획을 들은 다음 질의 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청문 결과 집계 등을 위하여 정회하고, 결과 정리가 완료되면 회의를 속개하여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며 능력·자격과 정책 비전 검증을 먼저 실시하고, 그 후 도덕성 검증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은 위원님별로 제한되지 않으나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가급적 20분 이내 발언을 종료해 주시고 한 번 질의를 하셨으면 다른 위원님께도 발언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회의는 경상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모두 공개됩니다.
다만 개인의 명예나 사생활 침해, 법인이나 개인의 적법한 금융 또는 상거래 정보 유출, 국가기밀, 법령상 비밀, 재판·수사 중 사건에 영향을 주는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과 후보자 모두 회의를 비공개 요청할 수 있으며 후보자께서 회의 중에 비공개 요구를 하는 경우에는 비공개 사유에 대한 소명과 위원님들의 논의를 거쳐 위원회의 의결로 회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도록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후보자님과 위원님, 오늘 회의는 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회의는 공개로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황태수 임용후보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7조의2와 경상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실시하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5년 7월 31일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 황태수
존경하는 백태현 위원장님과 박동철 부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후보자 황태수입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330만 경남도민을 대표하는 위원님들 앞에서 인사검증을 받게 되어 한편으로는 영광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가 여기 기획행정위원회에서만 6년 의정활동을 하였고, 세월이 흘러 11년 후에 진흥원 원장 후보자로서 도의회에 인사청문 절차를 밟게 되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평생학습은 그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이라는 철학을 갖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평생교육은 단순한 학습 기회를 넘어 도민의 삶의 짊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인프라라고 믿습니다.
특히 지금의 경남은 청년 유출, 고령화, 지역 소멸 위기 등 다양한 구조적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인재와 학습이라는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남에 모든 도민이 언제 어디서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의 위상과 역할을 드높이고자 합니다.
저는 오늘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평생학습, 행복한 경남이라는 기관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저의 직무수행계획과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미션은 경남의 미래를 선도할 지역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고도화입니다.
비전은 바로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평생학습, 행복한 경남 실현입니다.
진흥원이 추구하는 핵심가치는 혁신, 상생, 공감, ESG 네 가지입니다.
하나, 혁신.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창의적 사업 추진, 신산업 인재 육성.
둘, 상생.
대학·지자체·기업·연구기관에 협력 생태계 조성.
셋, 공감.
도민이 체감하는 교육서비스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넷, ESG.
지속적 발전 가능성과 책임 있는 진흥원 운영입니다.
이러한 미션과 비전을 둘러싼 대내외 외부 환경을 보면 우선 인구구조의 변화가 매우 크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령화는 물론, 청년 인구의 유출과 지역대학의 위축은 지역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디지털 역량 격차 해소와 교육의 접근성 확대가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평생학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모든 도민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 생태계를 갖추는 것이야말로 경남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흥원에 4대 전략방향에 맞춰 실질적인 실행 전략과 과제를 정리했습니다.
첫째, 지자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체계입니다.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현재 경남에 많은 대학들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진흥원에서 위수탁 운영하는 라이즈센터는 2023년부터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2030년까지 경남 도내 19개 대학과 협력하여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경남도는 대학자율혁신지원, 지역전략산업 연계 특성화 대학 육성, 지역연구 특성화 육성, 지역혁신·성장지원 평생교육 체계 마련, 창업 및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정주 환경 조성 등 5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 주도의 차별화된 대학 지원 및 교육혁신으로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육성, 지역 내 취업·창업을 통한 지역 발전을 견인해 내겠습니다.
진흥원의 라이즈센터는 위 분야별 사업들의 실행계획을 수립, 사업 관리 및 성과 중심의 성과평가체제를 구축하여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성과를 공유·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글로컬 대학, 의대교육혁신, 지역협력 기반 늘봄 지원사업 관리, 중앙부처 협력사업 등을 도내 대학과 연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도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 실현입니다.
모든 도민이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체계를 만들겠습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계를 확대하고 영유아부터 노년까지 이어지는 단절 없는 평생교육 로드맵을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도민이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도록 ‘경남 평생학습 배움온’ 플랫폼을 개선하고 AI, 챗GPT 등 디지털 기반 맞춤형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생애 전 주기에 걸쳐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장애인, 고령층, 농산어촌 거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학습, 강좌 나르미, 소외계층의 교육사다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경남인재 양성을 위한 건강한 남명학사 운영.
경남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워내는 건강한 학사를 운영하겠습니다.
학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서 공부하는 지역인재들이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따뜻하고 안전한 학사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지역청년들이 경남지역의 문화, 전통을 알아가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기업탐방, 지역기업 인사담당자 특강 등을 운영하여 지역으로 돌아와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도내에 다양한 기관과 인재풀을 공유하고 지역 우수기업, 우주항공, 원전에너지, 방산, 조선, 기계자동차 등 경남도 10대 전략산업 현장과 연계되는 견학 실습형 교육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지속발전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혁신 구현.
마지막으로 기관 운영에 있어서 지속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이겠습니다.
진흥원이 ESG 기반, 즉, 환경, 사회적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 성과 중심의 평가, 관리체계를 도입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겠습니다.
예산과 조직, 인사를 포함한 내부 운영 전반에 대해 중장기 재정 안정화전략을 수립하고 개방형 열린 거버넌스를 통해 도민·시민 참여와 의사결정 피드백을 제도화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진흥원의 중장기적 관점에서 라이즈사업 조직 확대, 예산이 대폭 증가되어 향후 교육부 및 경남도의 운영 방침에 따라서 사무실을 현 진흥원에 추가 확장, 분원 등 진흥원 전체 청사 이전도 검토를 장기적으로 고려하겠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경남도청 집행부부터 열심히 설득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도의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위원님들, 지도 편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진흥원이 경남의 미래교육과 인재정책, 평생교육을 아우르는 정책 싱크탱크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저는 기관을 운영하면서 다음 세 가지 원칙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하나, 도민 중심 행정.
정책수립부터 평가까지 도민 참여 확대, 도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겠습니다.
둘, 책임 있는 경영.
결과로 말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관을 운영하여 수치와 성과를 설명할 수 있는 진흥원을 만들겠습니다.
셋, 현장 실행 우선.
보고서보다 실행, 실적보다 체감도를 중요하게 여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움은 사람을 성장시키고, 성장은 지역을 살립니다.
도민이 체감하는 평생학습, 경상남도, 도의회 정책방향으로 인재양성 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는 경남의 모든 도민이 삶의 어느 시기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결국 평생교육은 일과 삶이 지속되는 포용사회로 가는 것입니다.
경남의 인재는 경남이 책임지겠습니다.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평생학습 함께 실현하겠습니다.
장시간 저의 진흥원 직무수행계획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모두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앞서 설명드린 대로 능력·자격과 정책비전 검증을 먼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제 위원님.
전직 도의원도 3번 하시고 그러면서 모두 발언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우리와 같은 위원회에서 위원장님도 하시고 부의장까지 역임을 하신 경력, 그리고 또 교통문화연수원장, 기업체 대표, 그리고 또 경영학 박사, 이런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계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여러 가지 자질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마는 그런 탁월한 식견을 가진 후보자로서 먼저 함께 하게 된 걸 본 위원은 뜻깊게 생각하고 오늘 이 자리는, 조금 전에 후보자님께서 진흥원을 이끌어갈 그런 각오와 포부를 밝히는 모두 발언에 녹아있습니다만 우리 위원님들께서 후보자로서 이런 자질 검증, 또 도덕성 등을 통해서 더 적격한 원장 후보로서의 자리에 가기 위한 자리라고 생각하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성실하게 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 많이 공부를 아마 하셨으리라 저는 믿습니다만 라이즈사업이 5년간 사업비가 근 1조원에 육박해 있습니다.
정확하게 9,846억원입니다.
이러한 거대한 사업인데 후보자께서 라이즈사업이 어떤 사업을, 라이즈사업이 대체 어떤 사업이며 앞으로 운영 방향과 또 어떤 진흥원에 대한 역할을 한번 먼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진흥원에서는 약 2년간 시범사업을 거쳐서 올해부터는 본사업으로 라이즈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에서는 그동안 지역의 대학, 19개 대학을 최종적으로 선정해서 872억원이라는 예산을, 국비가 진흥원에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체계적으로, 효율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대학하고 지자체하고 기업하고 연구기관이 서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역할은, 저희는 아마 진흥원에서는 그 역할이 잘되게끔 견인차적인 역할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라이즈사업에 대한 그런 예산뿐만 아니고 앞으로 운영방침, 이런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리라 생각하면서 제가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너무 길어서 편의상, 약칭으로 그냥 진흥원으로 지금부터 호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흥원에 본래의 어떤 목적은 평생교육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본래의 평생교육에 대한 그런 소홀함이 없잖아 있다고 지금 도민들은 많이 우려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에 평생교육 사업이, 예를 들어서 타 시도에 비해서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후보자님께서 파악한 것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 관계에서 타 시도에 비교해 보면 조금 예산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타 시도 제가 그동안 분석한 내용을 보니까 특히 경북이라든지 충남 이쪽을 보았습니다마는 다른 데는 직원이 좀 많이 있고, 다른 사업을 또 많이 갖고 있어요.
저희처럼 남명학사를 갖고 있다 이런 것도 아니고, 다른 업종의 사업들을 많이 갖고 있다 보니까, 시민대학을 운영한다든지 박사 과정을 운영하든지 온라인 통합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렇게 해서 저희보다는 예산이 훨씬 많아요.
많지만 저희는 그동안 평생교육을 3~4년 자체 추진하면서 제가 봐서는 안정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 또 이번에 라이즈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다 보니까, 아마 아실 겁니다.
라이즈 사업 내용에 보면 평생교육부분이 있습니다.
평생교육 부분이 제가 예산안을 확인해 보니까 약 80억원 정도가 예산이 또 있어요.
그래서 평생교육 예산은 도 예산보다도 라이즈 예산 자체에서 각 대학에 이렇게 80억원 나와 있구나, 그래서 좀 안정감을 갖고 참 예산이 많이 증가되어서 정말 도민들의 평생교육에 기여하는데 너무 좋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평생교육 관련 예산이 운영비 제외하고는 36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평생교육이용권, 바우처 사업을 제외하면, 26억원을 제외하면 10억원 남짓 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역 불균형 등을 어떻게 이제 해소할 것인가, 그런 계획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죠.
그래서 제가 곰곰이 생각했는데 우리 도는 좀 안 맞다, 왜 생각을 그렇게 하냐면 광역시는 권역이 좀 좁습니다.
도는 넓다 보니까 시민대학이 만일에 창원에서 시민대학을 도에서 열게 되면 거창이라든지 함양에서 오시기도 힘들 것 같고 이런 것은 안 맞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차라리 지역 특성을 반영해서 평생교육 학습을 좀 넓혀서 먼 지역에 대해서는 평생학습사업을 더 넓혀서, 저희가 하는 게 지금 사업들이 배움온 사업도 있고 강좌 나르미를 확대한다든지, 저소득층이라든지 장애자들, 노인들에 대해서 혜택을 주는 이런 사업을 해야 되지 시민대학은 저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볼 때는 아마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차라리 다른 사업, 평생학습을 넓혀서 우리 도민들이, 특히 군에 있는 분들이 혜택을 봐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도에서도 대학협력과라든지 교육인재과 과장님들 계시고, 또 주무관들 훌륭한 그런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우리 진흥원에서 도에 또 협조를 요청하거나 해서 그런 좋은 사업 등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수혜자들한테 소홀함이나 빈틈이 없는 그런 정책들을 잘 펼쳐나가 주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님, 어쨌든 오늘 후보자로서 여러 가지 인재평생교육원을 위해서 어떻게 하겠다 이래 말씀을, 모두 발언을 하셨는데요.
조금 전에 조영제 위원님께서도 질의가 있었는데, 경남도민 평생학습에 관련 되어서 이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그럼 홈페이지를 해서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AI라든지 챗GPT라든지 이와 관련해서 본 위원은 퍼뜩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래서 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우리 후보자님이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에 창원 CECO에서, 저도 사실 챗GPT에 대해서 관심은 많았습니다만 평상시에 시간적으로 이거 준비하다 보니까, 그래도 시간을 내서 오늘 같은 이 질의가 나올 줄 알고 제가 앞 주, 그 앞 주에 CECO에 갔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렇게 교육을 받았는데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깜짝 놀란 부분이 제가 휴대폰에 넣어놨어요.
넣어놨는데, 제가 지금 ‘황태수가 지금 뭐하고 있습니까?’ 하면 딱 안에 황태수 그동안에 오늘 지금 상황이 다 나와 버려요, 현실이요.
그 정도로 정보가 빠르고 앞으로 석사·박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안에 내용이 다 되어 있습니다.
이거를 디지털화해서 저희가 배움온이 있습니다.
배움온은 무료고 언제 어디서나 장소와 관계없이 경남 전역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게 배움온입니다.
거기에 탑재를 해 놓은, 프로그램을 넣어 놓으면 아무나 배울 수 있어요.
AI 문제, 챗GPT 문제는요.
이게 돼 버리면, 그래서 이제 앞에 산업도 그렇고 또 우리 일상생활이 AI, 챗GPT 모르면 좀 시대에 뒤떨어졌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이 챗GPT하고 AI가 중요하고, 이런 사업들을 저희 진흥원에서 평생교육 분야에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현재 경남 우리 평생학습 배움 플랫폼이라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도민이 전체 지금 322만 정도 되는데 퍼센트로 따지면 0.24, 0.2%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도 활성화해야 되지만, 홍보를 해서요.
그다음에 우리 후보자님께서 말씀하신 AI라든지 금방 챗GPT 이걸 또 홍보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야 우리 도민들이 알고 또 이걸 접할 수 있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우리 배움온 플랫폼이 활성화가 제대로 안 돼 있는데 이것과 연계해서 같이 하려고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 두 가지를 같이 우리 도민들한테 접목을 시켜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 도민들이 여기에 접근해서 수강 신청도 하고 그다음에 우리 평생교육원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그 방안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 분야, 저도 깜짝 놀랐는데 저희들이 평생교육법과 도의회에서, 조례에 의해서 업무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하고 있는 업무의 그 범위가 한 기관을 보면 181개 정도의 기관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기타 법령에 돼 있는 것은 1,300개가 넘어요.
그러다 보니까 1,500개가 넘는, 평생교육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도의 기관으로써 이렇게 하고 있지만 일반들이, 사설 기관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서도 지금 현재는 배움온을 많이 다 하고 있습니다.
아, 배움온이라고 한다, AI라든지 챗GPT 이런 걸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런 교육과정을 현재 포함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적극 홍보를 잘하겠습니다.
있는데 이 홍보가 제대로 안 되고 있거든요.
좋은 정책을 우리가 개발했다고 하더라도 우리 도민들의 참여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18개 시군이 있습니다.
그렇죠?
특히 외곽지대에 있는 우리 농촌 지역은 이렇게 더 뭐가 늦습니다,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18개 시군에, 거기에 홍보를 해서 우리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냥 이렇게 말로 ‘우리가 홍보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되는 게 아니고 적극적인 어떤 참여할 수 있도록, 도민들이 322만,
저희들이 배움온에 보면 케이-무크(K-MOOC)라는 게 있습니다.
그것 보면, 자세히 홈페이지 보시면은 교육과정에 지금 연계하고 홍보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시군 홈페이지에도 실제로는 배너에 보면 연계가 돼 있습니다, 사실은.
그게 컴퓨터를 많이 다루는 분들은 빨리 홍보가 되는데, 일반인들은 그런데, 실제로는 18개 시군에 다 배너에 들어가 있어요.
이게 연계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고 방금 조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다른 방법으로 더욱더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아까 모두 발언에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남명학사,
그렇죠?
알고 계시죠?
우리 젊은 층들이 많이, 타지역으로 인재 유출이 많은데 이 유출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 남명학사 창원관, 서울관이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서울관 여기에 우리 도민들의 자녀들을 지금 현재 우리 도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왜 그렇게 생각하냐 하면 서울에,
맞습니다.
우리 청년 정책 유출, 완전히 반대 현상을 가지고 있거든요.
지난해에 서울 남명학사관에 조사를 해 본 결과 한 절반 정도가 고향 와서 하겠다, 절반 정도는 서울에서, 서울 경인 지역에서 거주하겠다 이렇게 지금 답변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도에서 추진하는 방향하고 좀 뭔가 어긋난 것 아닌가, 만약에 임명이 되신다면 여기 혹시 생각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은 공감하는데 저희들이 남명학사 부분은 서울관은 2018년도에 개관했고 창원에는 1998년도, 20년 차이 납니다.
서울은 깨끗한 시설을 가지고 있는데 학생들이 졸업 후에 우리가 투자를 했는데 전부 다, 90% 이상은 서울에 취업해 버리고 지방에 잘 안 내려온다 이 뜻 아닙니까?
넓게 보면 애향심입니다.
이게 제가 와서 느낀 것은 유턴 정책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을, 주말을 이용하든지 버스를 관광 이런, 일반 관광이 아니고 일반 기업체 견학 있지 않습니까?
우주항공에 견학한다든지 조선업에 한다든지 K방산에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지역을 많이 왔다 갔다 순회를 하고 교육을 시키고, 특히 인사 담당자들께서 우리 지역에 이런 좋은 기업들이 있으니까 졸업 후에 이쪽으로 오라고 이렇게 홍보를 많이 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들이 지난해까지는 조금 적었는데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정말 올해는 좀 많이 했어요.
많이 해서 그렇게 하다 보니까 한 10% 정도, 인식도 조사한 결과가 한 10% 정도 업됐어요.
경남에 오겠다는 마음이 지금 현재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조사 결과를 보고 앞으로는 안 되겠다, 앞으로는 지역의 문화 행사라든지 사천의 에어쇼라든지 우주항공청을 방문하고 로봇랜드도 방문하고 계속 지역에 와서 앞으로 고향에서 근무하고 싶은 이런 애향심을 꼭 갖게끔 이런 걸 하는 게 첫째고, 그다음 둘째는 아까 타 기관 이 부분은 제가 답변할 관계까지는 아니고 그 부분들은 의회에서 많이 검토 좀 해 주시고 또 집행부와 의논하겠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서울 남명학사관에 있는 우리 젊은이들이 컴백할 수 있는, 조금 전에 좋은 말씀 하셨는데 그런 연구를 좀 해 주셔서 본 위원이 남명학사 서울관을 폐지하라 이런 건 아니고 거기에 운영하는데 이렇게 역행하니까 거기에 따른 우리 대책을 세워야 된다 그걸 제가 질의를 하고자 했거든요.
연구를 많이 하셨는데 어쨌든 답변에 감사드리고 만약에 임명이 되시면 사실 그냥 거기에 준할 것 아니라 우리 경남 전체, 연구원장으로서만 있을 것이 아니고 전반적인 어떤 큰 그림을 좀 그려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은 한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자리보다 사실 공공기관의 수장을 검증하는 자리이자 책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묻고자 하는 거니까 불쾌하지 않을 선에서만 잠깐 여쭤보고 싶습니다.
앞서서 채용 공정성에 대해서 우리 교육진흥원에 문제가 있었던 사례 알고 계십니까?
남명학사 파트, 어디 말합니까?
그 부분은 지금 약 2년이 넘은 일인데 2년, 그러니까 그 직원들이 5월에 다 퇴직을 했습니다.
퇴직을 하고 제가 채용 관계를 확인해 보니까,
후보자님, 제 질의는,
어떻게 5명 중에 4명이 동일한 인물에게 최고점을 부여하고 자격이 아주 검증되지 않은 분이 들어오신 사례가 되어서 도민들께서 의문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게 의문이 아직 해소되었다고 본 위원은 보지 않습니다.
여기서 제가 봤을 때 내부 시스템의 구조적 허점이 있었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후보자께서는 신임 기관장으로서 책임 있는 시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다음의 조직 내부 문화라든지 관리 체계에 대해서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계시는지, 그리고 이런 문제가 다시는 발생치 않을 방법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러한 원칙과 기준도 없다는 말로 평가해도 될까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명확하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하나 더 질의드릴 게 있는데요.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 굉장히 추상적으로 들렸거든요.
경상남도의 지금 핵심 사업은 잘 아시다시피 우주항공과 우주항공 MRO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해서 지역 전략 사업의 중점 사업을 저는 항공이라고만 생각을 하는데 다른 거나 혹은 MRO 관련돼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그 외에 방산업도 있고 조선업도 있고 에어 스페이스도 있고 여러 가지, 조선업, 두산중공업도 있고 여러 가지가 많은데 저는 우주항공에만 이렇게 국한돼 하는 것보다는 전 산업에, 우리 도민들이 10대 전략 산업 안에, 외에도 앞으로는 모빌리티라든지 미래의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모빌리티라든지 또 로봇 산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도 있고,
그래서 본 위원이 이야기를 드린 건데 지역 전략 사업에서 인재 양성을 전략 과제로 세우셨으니까 그중에서 지금 우리 도가 가장 역점 중에 있는 우주항공하고 MRO에 관련돼서 견해를 한번 여쭤보고자 한 겁니다.
그런 견해는, MRO 사업의 발전 방향성이라든지 지역 대학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주시겠습니까?
우주항공 MRO라든지 우주항공의 지역 대학과 연계하는 방향성에 대해서 혹시,
글로컬과 라이즈에서 가장 역점적으로 두고 있는 부분이 우주항공과 우주항공 MRO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후보자님의 의견을 한번 듣고자 여쭤본 겁니다.
라이즈를 통해서 저희들이 이 분야는 좀 관심을 갖고 이 분야 대학하고 지역하고 연결을 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후보자님.
이것은 본 위원이 그냥 조금 우려 사항으로 이야기를 드리는 건데요.
아까 금방 말씀하셨듯이 저희 존경하는 백태현 위원장님께서 이야기를 하셨지만 거의 지금 규모가 1조원, 5년 동안 1조원 규모지 않습니까?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조현신 위원님.
제가 아까 조인종 위원님 질의 내용하고 조금 일맥상통하는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사실은 지나간 학생 10명 중의 8명이 거의 수도권에 머문다는 그런 통계가 있습니다.
있고, 아까 이에 대한 대책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셨냐 하면 경남 기업 탐방 이야기를 하셨죠?
그렇죠?
그다음에 경남 지역 기업과 인턴십을 제공하겠다, 또 후보자님께서는 경남 비전 캠프 개최라는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런 사업들은 진흥원에서 이미 다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이런 사업인데 사실은 오늘 이 자리에 오셨으면 조금 기존 하고 있는 사업 외에 다른 복안 이런 걸 좀 제시를 해 주셔야 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학생들만 있고, 사감이라든지 조리사 다 있습니다마는 거기에서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사람, 꼭 상주하라는 것은 아닌데 외국의 사례를 보면 거기 남명학사처럼 거기에 공무원 내지는 지역을 잘 아는 인사 담당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홍보 차원에서 거주를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해서 한 달에 한 번, 분기에 한 번이라도 거기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경남의 전 산업을 알리고 또 정주 문제라든지 환경 문제라든지 여러 분야를 이렇게 알리는 것도,
조금 구체적인 대안 제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무 수행 계획서를, 제가 직무 수행 계획서를 보니까 사실은 남명학사는 경영이 아니고 관리입니다, 관리.
경영이 아닙니다.
관리입니다, 관리.
관리적인 측면에서 핵심은 뭡니까?
비어 있는 공간이 없어야 되겠죠.
그게 재사율입니다.
그렇죠?
지금 그 재사율이 몇 퍼센트나 되는지 아십니까?
몇 퍼센트 되는지 아십니까?
지역에는, 여기는 방학에는 50% 왔다 갔다 합니다.
있는데 재사율의 핵심이 뭐라 생각하십니까, 재사율의 핵심이.
거리 아닙니까?
그렇죠?
강북에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 점을 조금 간과하시면 안 되고, 하여튼 이 점에 대해서 조금 면밀한 검토와 어떤 복안이 좀 있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제가 좀 가져 봅니다.
후보자님.
이 조례 검토를 좀 하고 왔습니까?
그러면 지금 후보자 임용이 되더라도 임기 1년입니다, 1년.
그것 알고 계십니까?
그렇죠?
그렇죠?
그런데 어떻게 2014년 7월 4일, 일주일도 안 걸립니다.
물론 그때는 인사청문회 제도라는 게 없었습니다.
그렇죠?
없었습니다만 어떻게 그게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장에 이렇게 전격 발탁이 되어질 수가 있습니까?
6월 30일 아닙니까?
내가 이걸 검토를 해 봤다니까.
2014년도 6월 30일까지 임기였는데,
그러면 제가 그때 출마를 이제 9대, 10대 때 안 하기 때문에 저는 마음을 1월부터 거의 비운 상태입니다.
3년 임기를 1년도 못 채우고 11개월 만에 사퇴를 했어요, 사퇴를.
2년인데,
사퇴를 해서 어떻게 됐습니까?
그것은 개인적인 신상이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내년 6월까지 임기인데 행여나 앞선 전례처럼 내년에 지방선거에 다시 출마할 그런 교두보를 삼고자 하는 그런 마음은 혹시 있는 게 아닙니까?
명확하게 밝혀주십시오.
제가 내년에 출마를 하려고 하면 지금쯤 아예 후보자로 나와선 안 됩니다.
그러면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조영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게 보면, 쭉 이걸로 봐서 내가 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서 어떻게 강점이 있다든지 이런 게 파악이 참 잘 안돼요.
본인이 생각했을 때 우리 평생교육진흥원장이 됐을 때 본인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제가 학력이 10대, 20대에 부족한 게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해병대 하사관을 지원해 갔다 와서 마음을 단련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느 부분이든지 간에 관심이 많고 배우고 또 가르치고 이러는 부분들을 제가 좋아하고 어떤 업무를 하게 되면 기획이라든지 마케팅이라든지 컨설팅 이런 것을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그렇게 해서 또 사업을 해 왔고 그래서 저는 그게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우리 황태수 위원님, 황태수 후보님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렇게 나쁘게 평을 하는 사람은 사실은 없는 것 같아요, 보니까요.
다들 아주 좋게 평을 하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평생교육이라는 정체성.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된다고 봅니까?
보니까 평생교육의 수요 변화 대응 방안에 대해서 자료를 받아보니까 프로그램 현황을 보니까 어린이들이 17%, 청소년이 11% 이런 게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저는 이걸 자료를 받기 전까지는 평생교육 하면 나는 성인들만 대상으로 하는 줄 알았어요, 사실은.
여기 자료를 받아보니까 이렇게 17%, 11%가 있더라는 소리입니다.
이게 이렇게 되면 우리 교육청에서 애들을 하는 어떤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그렇죠?
이것하고 중복되는 개념은 없습니까?
내용이 어떻습니까?
제외해서 학력을, 어르신들 학력 보완 교육이라든지 성인 문해 교육이라든지 직업능력 교육이라든지 또 인문 교양 교육, 문화예술 이런 교육들을, 저희들이 모든 형태의 조직을 모아 놓고 교육 활동을 하는 것을 평생교육이라고 합니다.
유아 부분들은 또 어린이들, 어린이집, 유치원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은 조금은 그래도 등록 조건이 14세 이하는 동의를, 법정 대리인이 필요하거든요.
그걸 규정을 둬 놨습니다.
이걸 앞으로 교통 정리를 좀 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그래서 5년 전에 2020년도에 시군하고 도하고 중복된 게 많이 있어서 도에서의 업무와 시군의 업무를 분리를 했습니다.
아직 교육청까지는 못 했는데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점차적으로 한번 검토를,
그런 부분도 앞으로 되시면 신경 좀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실제 그래서 강좌 나르미 이렇게 하고, 저희들이 찾아뵙거든요.
요즘 보면 우리 노인분들 대상으로, 식당 가면 요즘 키오스크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렇죠?
저희도 교육과정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해 교육 안에 보면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사용이라든지 기초 생활하고 일상생활이 되는 데 지장이 없도록 그런 과정을 다 넣어 놨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런 것은 큰 문제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보 격차가 해소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윤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준영 위원입니다.
진흥원은 경남에 라이즈 전략을 추진하는 고등교육 혁신 플랫폼이자 도민의 평생학습권을 실현하고 지역 대학·산업·지자체 협력하는 정책 조정기관으로도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기관장에게는 정책 기획력, 행정 실행력, 협업 조정 역량이 필수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후보자께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게 후보자께서는 본인의 경험이 진흥원의 운영에 어떤 방식으로 연계가 될 것이라고 그렇게 보십니까?
또 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서 시군과 교육청과 도정에 대한 경험도 있고 라이즈사업도 제가 보니까 현재 대학하고 지자체하고 기업하고 연계된 사업이, 동반 성장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정책을 조율할 수 있다, 앞으로.
대학하고 정책을 조율하고 이것이 바로 일반행정이 아니고 이거는 종합행정이구나 이런 생각을 제가 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이 도에, 그다음에 도의회에, 교육청에, 대학에 인적 네트워크를 제가 잘 합리적으로 이용하면 진흥원 운영을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운영 전략 부분에서는 라이즈사업은 어떤 일을 다 사업을 잘하고도 정주를 안 하면 안 돼요, 이게.
지역에 사람을, 학생을 대학 졸업시켜서, 좋은 교육시켜서 서울에 가버리면서 그동안에 아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라이즈사업은 정주하는 데 포커스를 둬야 되겠다고 이런 생각을 제가 많이 했습니다.
그다음에 평생학습 정책 분야는 앞으로 더욱더 사각지대, 취약계층 쪽으로 저는 최대한으로 골고루 혜택이 가게끔 평생교육학습을 꼭 실행해야 되겠구나 이런 부분들을 제가 많이 느꼈습니다.
그다음에 남명학사 부분 아까 말씀하셨는데 여러 가지로 서울관에 좀 문제점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만 앞으로 운영 전략을 잘하면 저희 진흥원이 잘 운영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흥원장이라는 자리가 도정 전략을 실현하고 도민의 삶을 중추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자리라는 점을 다시 한번 명심해 주셔서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민의 삶의 변화에 대해서 많이 느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님, 어쨌든 후보자님 되신 거 축하드리고,
먼저 후보자님께서 처음에 모두 발언하신 내용하고, 직무수행계획서 내용을 보면 굉장히 많은 걱정을 하시고 계신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그죠?
말씀하신 내용 중에 한 가지 여쭤볼게요.
평생교육 배움온 플랫폼 관련해서 개선을 하시겠다, 이렇게 양쪽에 다 이렇게 표현이 되어 있어요.
플랫폼의 문제점이 뭐가 있어서 개선을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잘 안 들려서,
그래서 그 부분들을 앞으로 심리안정 쪽으로 많이 넣어서 사람들이 자살을 적게 하고, 우울증이 안 생기게끔 이렇게 해서 이 부분들을 강하게, 좀 다양하게 준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종류가?
강의 종류가 어느 정도 되시냐고요.
강좌 수는 556개입니다.
아예 없습니다.
구축을 한다는 이야기는 기존에 구축된 게 없다는 이야기잖아요.
기존에 진흥원에서 한 일이 없다는 표현으로 들려요.
이런 표현은 그렇게 일반적이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후보자님이 보실 때 인재평생진흥원에 문제점이 좀 많이 보였나요?
많이 보인 게 있어서 이런 표현을 하셨나요, 아니면 그냥 일반적으로 하신 건가요?
추가라고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다른 것들은, 예를 들어서 라이즈사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인재양성 체계 구축.
지역전략산업 인재양성 모델 분석, 지산학 협업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이렇게 표현을 하셨어요.
없는 걸 후보자님이 원장님이 되시면 그때 이렇게 하시겠다는 표현을 지금 하신 거예요.
전체적인 지금 있는 현상을 너무 비판적으로 보시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이 내용을 보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후보자님 답변이 그러시니까 더 이상 걱정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후보자님께서 후보자로 선정이 되고 난 다음에 지역 언론에서 이런저런 걱정들을 좀 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실 게 있나요?
있으시면 하시고, 없으면 안 하셔도 됩니다.
지금 아까 초두에 질의드린 게 평생교육 중심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후보자로 지원을 하셨고, 그래서 어떻게 선정이 되어 졌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이건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으니까요.
진흥원의 주 사업은 누가 뭐라 그래도 라이즈사업이란 말이죠.
라이즈사업을 빼버리면 실제로 후보자님께서 오늘 이 자리에 오실 이유도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요.
라이즈 관련해서, 라이즈사업이 이제 아까 다른 위원님께서 질의도 하셨습니다만 라이즈사업에 대한 이해는 하고 계시다고 생각을 하고요.
라이즈사업을 통해서 경남 도내 대학들, 고등교육을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이냐 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요.
후보자님께서 경남의 고등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그 당시에는 산업 자체가 제조업 위주로 가다 보니까 많이 차이 났지만 앞으로 저희가 10대 전략사업하고 같이 연계해서 고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자기 적성에 맞게끔, 예를 들면 이과든 문과든 자기가 좋아하는 기업체하고 대학하고 학생들하고 연결이 돼야 해요, 제가 볼 때는.
연결되어서 공고 졸업하면 거기다 회사 취직되게끔 이런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제가 볼 때는요.
그런 게 조금 아쉽다, 제 생각입니다.
혼자 생각으로 해 봤습니다.
그 부분들이 대학 입학할 때 지역에,
그러시죠?
금방 말씀하신 내용이 그대로 도제학교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흥원에서 해야 하는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라이즈센터에서 어떻게, 진흥원에서 어떻게 유도를 하느냐에 따라서, 선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대학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여기에는 동의를 하십니까?
잡으면 그게 다시 라이즈에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운영위원회가 우리 국장님 소관인데 운영위원회에서 또 1년 기본계획을 잡습니다.
교육부의 지침에 의해서 그해에 라이즈사업에 조금씩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하다 보니까 저희는 라이즈 운영위원회에서 해 놓은 것을 저희가 라이즈 전문위원회 있거든요, 저희가 갖고 있는 게.
그 내용에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경남교육을 어떻게 하겠다, 이거는 어떻게 하겠다 하셔 놓고, 지금 답변은 하라는 대로 하겠다, 그냥 일만 하겠다 이런 답변이라는 말이죠.
교육부에서 시키는 대로 하고, 도에서 시키는 대로 하겠다 이런 답변처럼 들린단 말이죠, 지금.
아직 올해 1년이 안 됐습니다만 이제 7개월, 8개월째 하고 있는데 이 결과에 의해서, 그 결과물이 도로 보고가 됩니다.
보고되면 교육부에서 또 다시 지침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왜 계획을 새로 안 잡겠습니까?
라이즈사업이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다라는 이야기를 드리고요.
그런 면에서 후보자님께서 우리 경남에 있는 대학은, 다른 말로 제가 다시 여쭤보면 현재 경남에 있는 대학들이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가기를 원하십니까?
경남에 있는 우리 대학들이 앞으로 갈 길이 어느 방향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십니까?
직원들의 임기나 이런 부분들이 너무 짧아도 곤란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업 자체가 한 번 시작하면 몇 년씩 가는 사업들이잖아요.
평생교육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하셨으니까 제가 한 가지만, 제가 다른 데서도 이야기 많이 합니다만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이 있잖아요, 이거 아시죠?
학습관, 학습센터.
경남에 인증된 기관의 대부분이 창원·양산·김해·진주 이렇게 큰 도시 위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죠?
그죠?
그 부분은 저희가 올해, 국가에서 시행하다가 올해 처음 저희가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데, 그래도 다행히 거창은 네 곳이 있습니다.
다른 데 지금 함안이 한 군데 있고,
그거는 참고로 해 주시고, 혹시라도 임명이 되신다면 꼭 그 부분에 대한 문제점은 해결방안을 좀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러면 중간에 제가 정책비전 하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 원장에 취임하면 본 진흥원 경영평가를 현재 하위등급인 ‘라’등급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까지 올리겠다고 목표를 설정해 놨습니다.
이미 등급이 낮은 기관은 어느 정도 개선해도 크게 점수 상승에 어려움이, 잘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임기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현재 라등급인 평생교육진흥원을 가등급으로 격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는 것은 구체적인 정책기획이나 성과 창출 모델을 갖고 있는 걸로 생각하는데 그에 따른 방안이 별도로 있으십니까?
그래서 ‘아, 그때 이랬구나.’이래서 그래서 이제 올해부터는 지난해부터 그 사업을 보니까 최근에 디지털, AI, 챗GPT, 이런 사업도 강화하고 평생교육이용권 이런 걸 활용을 잘 하고 취약계층에 대해서 강좌 나르미 사업도 많이 하고,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무료로 하는 배움온 이런 것도 강화시키고 이렇게 하다 보면 라이즈사업도 올해부터는 정착하고 안정이 되면 가등급이 되지 않을까.
꼭 내년에 된다는 거는 아닙니다만 그런 계획을 갖고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딱 각 기관이, 어쨌든 그런 각오로 진흥원을 만일에 원장에 취임하시면 많이 보살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용식 위원입니다.
지금 이렇게 한번 쭉 들어 보니까 다양한 경력도 가지고 있고, 또 성실하고 많은 노력을 해 왔는데, 실질적으로 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같은 연관되는 그런 경력은 사실상 부족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그래서 제가 공직 계통의 공무원 입장, 도의회 입장, 여러 가지 관계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제가 좀 유리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각 분야에 두루두루 라이즈사업이라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앞으로 열심히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인정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존경을 하고, 지금 평생교육원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전에 후보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극히 교육원이 평가를 어떻게 하느냐, 안정화 돼 있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평가 부분에 있어서는 2023년도, 또 2024년도 부분에 있어서 오히려 한 단계 내려가는 그런 상황인데 이 자료를 보고 말씀하신 것인지 그 부분에 있어서 말씀해 주시죠.
조직적으로도 저희가, 임기제 아시죠, 전문임기제?
그리고 저희가 남명학사에도 대부분 다 임기제 이 부분이 있다 보니까, 직원들이 안전하고 전문성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안정성과 전문성에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들은 물론 노사관계를 아는 전문가가 판단해야 합니다만 앞으로 집행부와도 의논해서, 지금은 2년 단위입니다.
전문임기제 2년 하다 보니까, 예를 들자면 제가 와서 깜짝 놀란 거는 2년 전부터 시범사업을 했는데 직원이 지금 2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장이라.
전문성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8월 24일에 퇴직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부분은 뭔가 잘못된 것 같다, 기간제로 바꾼다든지 종료시키고, 아니면 노무사에 제가 정확한 판단은 받아보지는 못 했는데 그런 부분이 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은 연속성을 주기 위해서는 직업에 안정성이 있어야 하고, 또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지금 라이즈사업에 직원들이 문제가 있고, 남명학사도 그렇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위수탁 계속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사실상 이런 출자·출현기관이라든지 어떤 라이즈센터라든지 이런 센터를 별도 기관으로 두는데 있어서는 결국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서 그런 거거든요.
그래야 그 존재 가치가 인정되는 것이거든요.
나중에 제가 개선을 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개혁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방금 황태수 후보자님께서 이미 그것을 파악하고 계시네요.
그런 부분들은 좀 개선을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본 위원도.
그다음에 도와 도교육청, 의회와의 소통이 잘 돼 있다, 이런 부분이 제가 라이즈사업하는 데 특히 정책을 조율하고, 그다음에 하나의 종합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제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사실상 우리가 어차피 협업을 해야 하니까 장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노력을 하고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보완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완을 하실 겁니까?
우리 전문가풀이 있습니다.
보면 서울 같은 경우는, 아, 서울이 아니고 지금 현재는 세종시에 와 있지만 교육부에 보면, 인재풀에 보면 라이즈에 관련된 게 지금 그동안에 각 전국 대학을 봐서는 약 8,000명, 9,000명 정도가 인재풀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모집 광고도 내서 전문가를 모집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한 130명 정도 이렇게 있는데 그 분들이 전문위원회에서, 6개 분야입니다.
저희들이 전문위원회 분야가 6개 분야에 라이즈 사업이 됐을 때 그 전문가를 예를 들자면 이번에 1차 할 때는 9명이었습니다.
처음에 9명이 5일간 그 전문가들이 들어와서 중앙 라이즈에서, 센터에서, 지금 2분의 1입니다.
전체 9명 중에서 2분의 1 이상이 참여해야 됩니다, 현재 돼 있는 게.
저희들이 또 참여하고 이렇게 해서 전문위원들의 인재풀에 대한 전문가풀을 잘 관리하고 공무원 했다고 오고 사업했다고 여기 전문위원 이렇게 해서는 안 되고 저희들이 모집할 때 그런 전문 인력들을 정말 적소에, 6개 분야에 10명 이상씩 갖추고 있거든요.
그 부분들을 저희들이, 제가 관리를 제일 잘해야 이게 라이즈 사업이 성공을 하겠다 제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은.
물론 나의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는 인사정책을 통해서 커버해 나가겠다 그런 뜻이네요.
그렇죠?
그러면 지금 현재 어느 정도 진흥원에 대해서 업무 보고도 받아보고 지금 파악을 했을 것인데 가장 개선해야 될 점이 뭐라고 봅니까?
지금 일을 한 7~8개월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대학에 지금 나가 봐야, 저희들이 팀에서 라이즈센터장하고 나가 다녀봐야 됩니다.
다녀보다 보면 문제점도 찾아내고 이러는데 그동안에 대학에 자체 교육하고 노하우가 있어서 저희들이 매일 그걸 받아봅니다.
활동했던 그 실적표를 받아봐요.
그 실적표에 따라서 저희들은 또 체크를 하고 진도 사항을 이렇게 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좀 잘해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은 보입니다마는 사실상 지금 우리가, 방금 말도 하기 전에 이미 라이즈 사업에 너무 공부를 많이 하셨는가 봐요, 보니까.
거기에 각 로컬 사업별로 뒷받침해 줘야 될 부분이 라이즈 사업이거든요.
전략 산업이, 업종이.
모빌리티 사업도 해야 되고,
그러니까 이러한 우리 주력 산업과 관련된 그런 인재를 양성해야 되는데, 그렇죠?
제가 보면 미국에서 아마존이라든지 또, 뭡니까?
지금 큰 업체 생각이 제가 안 나는데 큰 대기업들의 플랫폼들을 보면 저희들이 알 수가 있어요.
특히 주식을 잘하시는 분들 많이 아시는데 그 부분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지역에, 위그선, 예를 들어 위그선도 저희들 앞으로 해야 됩니다.
위그선, 수상에 배가 날아다니는 위그선도 해야 되고 미래에 예측되는 인재를 미리 육성해야 됩니다.
그 부분을 저희들이 앞으로 계속 연구를 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청년들이 사실상 여기에 정착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고민한 것 있습니까?
현재까지는 서울에 유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젊은 층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앞으로 많이 개발해야 안 되겠습니까?
노력을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 부분.
그 정도 듣고 진흥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우리 조직 내에 소통, 그리고 인사 운영 방침은 어떻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성격이 밝고 이렇지만 앞으로는 티타임이라든지 또, 제가 좋아하는 것은 작은 등산입니다, 큰 등산도 아니고.
등산을 한다든지 또 남자 같으면 제가 족구를 좋아하고 사이클을 좀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면 성격에 맞는 직원들하고 같이 이렇게 티타임도 하면서 또 제가 특강도, 재테크라든지 이런 특강도 지금 평생교육하는 것도 가끔 이렇게 자리를, 회의에서 자리를 마련하고 이러다 보면 지역의 융화 관계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제가 쉽게 생각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노조 대표가 있습니다.
대표하고 자주 관계를 해서 소통을 자주 하면 아마 그런 문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SG가 인바이러먼트(Environment), 환경이라든지 또 아까 소셜, 사회적인 책임이라든지 ESG, 거버넌스, 이런 청렴성과 공정성이 ESG에 전 다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지난해부터, 제가 보니까 올해, 내년까지 ESG 계획을 지금 내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으로서는 직원들이 동참해서 바다의 날에 봉암다리에 가서 바다 정화 운동을 한다든지 환경 캠페인도 하든지 또 농촌 일손 돕기도 하고 있고 또 헌혈 작업도 하고 이런 부분들은 ESG를 실천하기 위해서, 여기 한상현 위원님도 도의 자문위원으로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적 네트워크가 많다는 것은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협치 내지는 비즈니스 하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 또 나쁜 쪽으로 볼 때는 여러 가지의 청탁과 부탁과 압력 이게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가 글로컬 사업 심의하는 것보다 라이즈 사업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상 아주 사업이 많기 때문에 더 좀 이렇게 엄격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여러 가지 많은 인적 네트워크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공정하게 그걸 차단할 것인가 그 부분에 있어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좋은 지적을 하셨는데 아까 인재가 저희들 같은 경우는 아직 200명까지는 안 됩니다마는 랜덤입니다.
그 분야에 10명 이상 돼 있으면 거기서 랜덤으로 합니다.
누가 들어올지도 몰라요, 이게.
어느 누가, 저도 모르고 아무도 몰라요, 그것은.
어느 대학하고 어떻게 할지도 몰라요, 그것은.
또 중앙에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2분의 1이 서울에서 전문가풀이 내려옵니다.
그분들하고 같이 합치기 때문에, 거기서 또 저희들이 결정할 때 만일에 아홉 분이 했으면 제일 높은 점수, 낮은 점수를 빼버리고 평균 평가된 게 70점 이상이 돼야 이게 합격이 됩니다.
수행 사업 계획에 인정을 하고, 70점 중에서 다 되는 건 아닙니다.
점수가 제일 높은 사람이 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많이 걸러져서 이게 인적 네트워크에 의해서 되는 그런 사업은 저는 아니고, 그래서 제가 이 시스템이 참 잘 돼 있구나, 제가 재미가 있어서 사실은 이걸 조금 깊이 들어가 보니까 그런 걸 제가 느꼈습니다.
시스템이 참 잘 돼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무슨 말인지 알겠죠?
또 한 가지는 지금 우리 진흥원장으로서 2년이거든요.
그렇죠?
2년 임기 중에, 2년 임기 중에 만약에 진흥원장이 되신다면 꼭 이루고 싶은 목표 한 세 가지만 말씀해 주시죠.
봤는데 눈물이 나요.
어른들 한 80대, 90대, 70대 넘은 분들이 시화전을 해 놓은 걸 보고 제가 눈물이 나는 것도 많았어요.
그 당시에 못 배운 한이 돼서 이것을 공부해 보니까 이문이 남는다는 그런 내용도 있어요.
공부를 하니까 알아지니까 장사를 하다가 이문이 남는다고, 공부하니까 이문이 남는다고 이렇게 80대 어르신들의 그 답변을 보고 제가 깜짝 놀랐어요.
아, 이 문해 교육도 좀 강화해야 되겠구나, 어르신들 한을 풀어주는 것, 제가 볼 때는요.
그다음에 못 배움에 대한 그런 것도 좀 느꼈고, 평생교육하고 아까 남명학사는 조금 안정이 돼 있었는데 라이즈 쪽은 정말로 아직 1년이 안 돼서 제가 뭐라고 말씀 못 드려도 평가를 해 보고 아까 공정하고 전문가 입장에서 명확하게 이것은 스탠더드 표준화 시스템을 확실히 구축해 놔야 되겠구나, 그렇게 되면 사실 운영은 문제가 없다,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제가 두루두루 생각을 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약에 진흥원장이 되신다면 사실상 정말 참 자주 말씀하시는 라이즈 사업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저는 이 정책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 지역을 키우고 또 지역에 안주할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청년 정책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또 사회가 원하는 그런 전문성, 창의성, 다양성을 두루 갖출 수 있는 그런 인재가 우리 라이즈 사업을 통해서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다, 그 부분을 좀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이 아니라 10분, 중식 시간이 남았는데 그러나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 시간을 갖기 위해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09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계속하여 능력, 자격과 정책 비전 검증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치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님.
20% 정도 줄었던데 그러면 어떻게 하신 건가요?
어떤 노력들을 하셨습니까, 그때 당시에.
아마 그게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원장으로 가시게 되면 저는 여기 교육이라는 또 중요한 우리 과제들이 있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한쪽에 치우친 가치관을 가지신 분만 아니라면 가셔서 열심히 해 주셔서 우리 도민들, 또 우리 지역 인재들을 길러내시는 데 역할을 해 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 그런 생각이거든요.
후보님께서도 지금 이 준비를 해 오시면서 좀 느끼신 바가 혹시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평생교육이라는, 우리 평생교육의 아이템도 이게 작은 부분이 아니고 역할을 오전에 말씀하셨지만 팔순 넘은 어르신이 배우고 나니까 이문이 남더라 이런 말씀도, 저도 그분들 발표회장에 가서 시를 적어서 하시는 것을 보고는 참 감동 깊었었거든요.
그런 교육에 있어서의 역할도 작지 않은 기관인데 여기에 또 1년에 2,000억원, 5년 동안 1조원라는 돈이 보태져서 라이즈까지 이걸 보태려고 하다 보니 너무 좀 버거운 게 아닌가 싶어서 앞에 제가 행감 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하는데 지금 우리 라이즈센터에, 원장님.
정원하고 현원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지금은 현재 1센터 2팀에, 1센터 3팀에 15명인데 내일 이후로 20명이 보강될 겁니다.
그런데 지금,
경북하고 강원도하고 전남하고 그 정도입니다.
원장님의 임무는 거기에 대한 아우트라인을 분명히 세워주시는 게 저는 원장님이 하셔야 될 일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걱정스러운 부분 하나는 지금 정부가 바뀌었는데 글로컬하고 라이즈가 지난 정부의 어떻게 보면 주 국정 과제였는데 지금 이제 바뀐 대통령께서는 지역대학 서울대를 10개 만들겠다는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저는 그걸 들을 때 조금 걱정되는 바가 우리는 서울대학을 30개 만들려고 했었어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게 지금 서울대학 10개로 줄어져 버린 거거든요.
그게 지금 글로컬 30하고 어떻게 보면 지금 정부에서 조금 이 과제가 바뀌는 것은 어차피 현 정부에서 하는 방침이기 때문에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모르겠는데 그 부분이 제가 제일 걱정스러워서 창원대 총장님한테도 우리 비공개회의 석상에서 창원대 너무 그렇게 하시지 마라 지금 내실을 다져야 되지 너무 이렇게 판을 키우는데, 창원대의 파이를 너무 키우려고 하시는데 그러다가 이거 거꾸러지면 어떡할 거냐 했더니만 다 걱정 없다고, 이게 거꾸러지면 대한민국이 없어지는 거지 이런 말씀도 하시고 하던데 저는 정부가 지금 이렇게 바뀐 상황에서 과연 이런 부분들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지속성을 가지고, 지금 라이즈 같은 것도 5년을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것도 지금 틀이 잡혀서 가는 거면 이게 모르겠지만 이제 걸음마 뗀 단계인데 이게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원장님이 챙겨야 되실 일들이 참 많습니다.
지금 라이즈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우리가, 10%가 또 우리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고요.
이게 적은 예산들이 아닌데 그러면 거기에 대한 우리 집행부에서도 정말 5년 동안 어떻게 장기적으로, 그리고 또 5년 이후도 어떻게 해줄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의 노력들을 원장님이 조금 큰 비전을 가지시고 일 이런 것 챙기는 부분들은 밑에 분들이 좀 챙기시면 되는 거고 큰 그림을 좀 챙겨 주십시오.
그 부분을,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하려고 그러면 원장님 혼자 힘만으로는 안 되시는 거고 지역에 있는 대학에 계신 분들하고 모임을, 그분들이 원하시는 것, 그리고 또 저는 걱정이 글로컬이고 라이즈고 이것 서류를 보다 보면 인문학에 대한 지원은 하나도 없어요.
지금 지역에 있는 대학들이 인문대학 있는 데가 거의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외국의 유명한 대학들 찾아보면요.
거기에 제일 유명한 것은 대학에서는 인문학이 제일 유명해요.
그 인문학에서 졸업한 학생들이 로스쿨 가고 의대, 전문 의대 대학원 가고 해서 의사 되고 변호사 되고 해서 그런 인문의 기초를 가지고 그 지역에서 한 단계 올라가서 역할을 하는 건데 우리는 그런 건 필요 없고 당장 대학 가서 기술 연마해서 뭐 하겠다 이런 지금 받침들이 계속 간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우리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시고 있어요.
보면 비중들이 그런데 그것을 성인에만 집중시킬 게 아니고 지역 청년에게도 그런 부분들의 역할을, 지금 그것은 세금으로 할 수 있는, 세금으로 해야지 딴 걸로는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의 역할을 조금 만들어 주십시오.
그것 만들어 주시는 역할을 저는 원장님 정도 이렇게 하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지역의 의견들을 모아서 우리 지역 인재들을 만드는 데 그 역할을 좀 해 주실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렇게 조금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노 위원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이것 하나만 더 그러면, 우리 지금 젊은 학생들,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들 취업률에 대해서도 신경을 참 많이 쓰시는데 어떻게 보면 이게 원장님한테 말씀드릴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취업률이, 대기업에서는 우리 지역 학생들을 좀 안 뽑으려 하더라고요.
그런 역할에도 원장님이 라이즈나 글로컬 이렇게 하시면서 대학 총장님들하고 또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니까 지역에 여론을 만드셔서, 우리 지역에 좋은 기업들 많지 않습니까?
그런 데서 우리 지역 청년들 좀 채용할 수 있게끔 그 역할도 좀 해 주셔야 됩니다.
다음 박동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몇 가지 간략하게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전에는 능력 및 자격에 관한 부분이 좀 있기 때문에 그것 위주로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노치환 위원님께서 이제 막 말씀하셨습니다.
라이즈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위해서 2024년도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건의 사항이 있었습니다.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을 한 곳에서 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질의를 했고요.
그다음에 우리 평생교육과에서는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혹시 그 내용 한번 보신 적 있습니까?
맞죠?
평생교육진흥원의 원장님 임용 자격 요건이 개정되었습니다.
혹시 내용 알고 계십니까?
도에서 하는, 시에서, 지자체에서 하는 그 내용이 딱 추가돼 있습니다.
우리 평생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그다음에 지자체의 발전 전략과 연계한 지역 인재 양성에 관한 것이 우리 평생교육진흥원장님의 임용 자격 요건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또 이렇게 하는 것이고 이 부분은 또 예산적인 측면에서도 대단히 큰 금액을 차지하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또 질의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직까지 라이즈센터에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의 분리에 관해서는 생각 정리를 하신 것은 없다, 그렇죠?
예산이 지금은, 처음에는 20억원이 저희들이 직접 우리 진흥원 평생교육 쪽으로, 진흥원 쪽으로 와 있었는데 이걸 분리했어요.
35억원 해서 별도로 분리돼 있습니다, 예산 자체가.
그리고 또 갑자기 라이즈 사업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우리 도가 아니면 평생교육진흥원이 준비할 충분한 여력은 조금 어렵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경남도의 대학협력과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파악이 되거든요.
앞으로 원장님이 되시면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개선해 나가실 건지 좀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사례를 보니까, 전국적으로 보니까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데가 있고 또 별도 법인이 하는 데도 있고 두루두루, 아마 시행이 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앞으로 추이를 보면서 저희들이 하는 게 좋을지, 인재 양성 부분은 저희가 확실하거든요.
그 외에 다른 부분도 테크노에서 하듯이 기술 쪽에 첨단산업이 많기 때문에 과연 어느 게 맞을지, 더 합리적일지 아마 도에서도 판단을 하실 것 같고, 저도 그런 부분들을 겪으면서 도에 항시 보고를 드리고 의논드리겠습니다.
또 위원회에도 직접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다음 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라이즈사업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공부를 조금 후보자님께서 하셨는지 제가 여쭤보고 싶어서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글로컬 대학 30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지방대학을 글로벌한 로컬대학으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 경남이 3개 학교가 됐습니다.
이번에 글로컬 대학을 준비하고 있는 경남에 있는 유력한 대학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겠습니까?
공대, 뭡니까?
연암공대하고 예비 지정이 2개 돼 있습니다.
그게 아마 9월 중에 발표 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3개가 선정이 돼 있고 2개 대학이, 물론 연암공대는 공동입니다.
울산과학대입니까?
울산과학대하고 공동으로 돼 있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경남대학교가 글로컬 대학 30 안에 드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지역적 과제로 보이거든요.
왜냐하면 마산이 점점 인구소멸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또 거기에 있는 굉장히 큰 백화점이 폐업을 하게 되는 상황에서 경남대학교가 글로컬 30에 지정되지 못하면 지역의 가속화를 더 가속시키는, 그렇기 때문에 경남도와 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경남대학이 글로컬 30에 들 수 있도록 큰 노력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잠깐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도하고 의논하겠습니다.
후보자님,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혹시 들어봤습니까?
이것이 어떤 기구인지, 이 위원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한번 아시면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경남라이즈위원회 말씀하시지요?
줄여서 지역라이즈위원회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것은 스물두 분이 위원이 되셔서 도지사님이 위원장인데 공동위원장님은 진주경상대 총장님이 있고, 학계하고 경제계하고 이런 분들이 돼 있는데 학계에서 20명 이상의 위원이 들어 있고, 우리 도의원도 한 분, 언론도 한 분 이렇게 해서 22명이 하면서 이거는 상설기구입니다.
그래서 심의·의결의 최고 기관입니다.
이 위원회는 경남의 고등교육 정책의 심의·의결을 위한 최고 의결기관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조금 누락이 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2년마다 만일에 새롭게 위원들을 한다 하면 라이즈센터가 분리되지 않는 이상은 반드시 평생교육원장님도 여기에 위촉되셔서 우리 고등교육에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멤버로 활동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보이거든요.
어떠십니까?
저희가 맡아야 될 업무가 전문위원회거든요.
전문위원회에서, 오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평가를 해야 합니다.
평가위원회를 운영하다 보면 제가 심의·의결에 참여해 버리면 의사결정에 제가 볼 때는 문제가 있다고 아마 빼놨다고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생각을 했거든요.
의사결정 문제가,
최고 심의·의결기구의 멤버가 사실은 평가를 받는 집단에서 위원들이 동시에 중복적으로 평가도 하면서 평가 받기 때문에 이것이 저는 이게 체계가 맞는지에 대한 어떤 궁금증이 사실은 있거든요.
그리고 또 배제하기도 사실 어렵고.
제척 사유, 기피 사유, 회피 사유는 아시지 않습니까?
특히 대학에 지금 하는데 그 대학 출신 명예퇴직 하셔서 그분이 들어오시면 좀 안 맞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항시 저희가 공정하고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 앞으로 제가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위원회에서 해야 일이 제대로 됩니다, 제가 볼 때는.
제가 잘 이해했습니다.
이것도 캠퍼스를, 대규모 캠퍼스를 조성하기는 어렵지만은 각 시도별로, 도는 아니죠.
각 시군별로 필요로 하는 아주 핵심적인 인력을 키워야 되겠다 하면 이번에 사천 같은 케이스는 아주 괜찮은 모범적인 케이스라고 제가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떤 지역에 가면 항만 물류에 관한 그런 캠퍼스들이 사실은 지속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신항과 관련해서도.
그렇고, 혹시 만일에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도에서 인지가 된다면 어떻게 원장님으로서 그런 필요성에 대한 문제 제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충분히 해 나가실 수 있겠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그다음에 인제에도 글로컬에 보면 물류 쪽에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아마 저는 현재 돼 있는 상태는 맞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혹시나 추가로 새로 선정되면 그전에 제가 미리 알고 말씀하신 부분을 참조하겠습니다.
원장님, 아까 원장님께서 모두 말씀을 하실 때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미션과 비전을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원장님으로서, 그러니까 우리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어떤 기구의 미션과 비전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인사청문회 자리이기 때문에 원장님의 미션과 비전은 어떤 것인지 한번 간략히 말씀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씨앗이 크다고 큰 나무가 되고 아름다운 나무가 되고 큰 나무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씨앗이 작더라도 큰 나무가 되고 아름다운 나무가 꽃이 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시작은 미약하지만 평생교육이 정말 도민들 전반적으로 구석구석에 특히 검암산 쪽이라든지 저쪽이 많이 낙후돼 있습니다.
그쪽 분들에 대한 혜택이 제가 자료를 보니까 너무나, 물론 전체 인구로 보면 10개 군이 지금 사십 몇만 명밖에 안 돼요.
인구수는 적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동부권·중부권·서부권 이런 계획 차원에서도 특히 멀리 서부권 있는 분들이 혜택을 많이 받게끔 저희가 평생교육을 잘 운영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능력·자격 정책비전 검증에 있어서 추가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영제 위원님.
조금 전에 앞선 동료 위원께서 글로컬 대학 선정에 대해서 말씀을 주셔서 제가 보충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실제 라이즈사업 자체가 어떻게 보면 정말 많은 예산이 투입된 그런 사업에 비중을 두다 보니까 라이즈사업에 대해서 오늘 많은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그 속에는 글로컬 대학이 있지 않습니까?
아시다시피 글로컬 대학이라는 것은 대학 자체로서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할 것이고 나아가서 지역과 연계한 파트너십을 이루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루는 그것이 주목적입니다.
잘 아시죠?
그래서 앞선 지역에 3개 대학은 무난하게 통과해서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마는 사립의 명문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의 경남대학이 지금 예비선정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하정수 과장님과 지난 윤인국 국장님께서 애를 많이 쓰고 계십니다.
또 김성규 국장님 새로 부임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우리가 지혜를 모아야 하고 힘을 합쳐야 합니다.
사실 지역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냐 하면 대학에 종사하는 사람뿐만 아니고, 그 뒤에서 이야기가 나오는 게 글로컬 대학이 선정되냐, 되지 않냐에 따라서 그 학교의 미래의 운명이 걸릴 정도로 심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후보자께서도 더, 물론, 도 자체에서도 과가 있습니다.
있는데, 더 유념해 주시고요.
나중에 선정이 되었을 때 다시 또 예산을 집행하고 이러한 과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런 차원에서 하정수 과장님, 대신 묻겠습니다.
지금 9월에 발표가 납니까?
곧 나죠?
그래서 지금 준비는 잘 돼 가시죠?
지금 작년 버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해서 연암공대하고, 그다음에 경남대가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같이 지금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가지고 나가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들리는 이야기들은 두 대학 이상이 공동으로, 예를 들어서 협업하는 그런 부분에 인센티브가 좀 주어진다 이렇게 모두들 알고 있는데, 단독적으로 한 만큼 더더욱 경남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끝까지 다해 주십사 하는 뜻에서 추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른 위원님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능력·자격과 정책비전 검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어서 도덕성 검증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후보자님, 그대로 공개 진행해도 아무 상관이 없겠죠?
그러면 먼저 제가 하나, 혹시 모친이 지금 사시는 데가 어딥니까?
연세가 많은 걸로,
건강하십니까?
그리하고 가족들이 2남 4녀인데, 딸들이 가끔 와서 반찬 챙겨드리고 이렇게 합니다.
요양원은 아예 안 가시려고 하니까, 자식 딸집에 모시려고 해도 시골에 혼자 계신 게 마음 편하시다고 제가 자주 갑니다.
그동안에 자주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해를 못 하는 게 금방 물어봤는데 요양원에 계시는 것도 아니고 어머님이 직접 거기 계시는데, 기본적인 활동도 할 수 있는 분인데도 불구하고 그게 매월 55만원 중에서 50만원이 후보자님 통장으로 자동이체로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그 돈이 어디로 뭐하는지 제가 한번 살펴보니까 그거는 자료에 안 나타나더라고요.
그게 이유가 뭡니까?
시골에 생활을 하려고 하면 적어도 80만원 정도, 100만원 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친이 병원에 간다든지 하면 병원비가 더 많이 들어가면 100만원 넘어갈 때가 있는데, 제 통장을, 봉양통장을 어머니가 하나 가지고 계십니다.
제 통장하고 어머니 통장하고 2개를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 통장을 어머니 통장에서 제 앞 통장으로 50만원 들어가고, 제가 또 개인적으로 50만원을 넣어서 100만원 넘게 맞춥니다.
여기 제가 복사를 해서 왔습니다.
언제든 누가 보시든 매달 제가 20대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부모님,
제가 50만원, 어머니 통장에서 제 통장으로, 제 통장에서 어머니 통장으로 들어간 거 보시면 어머니가 통장을 두 개 다 갖고 계십니다, 시골에서.
그래서 딸들이 오면 어머니 돈을 저 돈을 찾아서 병원비도 쓰시고 합니다.
위원장님 보시면 정확합니다.
이체로 넣어주고 어머님 통장도 그 통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50만원으로 모자라요.
시골에 가스 넣고 기름 넣고,
수도비 같은 경우에 늦게 어머니 앞으로 이체가 돼 있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놔두고 있습니다.
제가 엄마를 봉양을 해야 합니다.
자산이 많은데 그거 가지고 다른 이야기가 아니고, 혹, 이번에 수해지구 피해복구 지원금을 다만 얼마라도 낸 사실이 있습니까?
그런데 금액이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다른 데 있었으면 틀림없이 그게 기재가 되었을 텐데, 봉사활동이라든지 기부활동이 하나도 안 되어 있는 거라.
저는 기부하고 봉사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도 여러 가지 사회단체, 정치단체, 지역에서 회장, 고문, 자문 이런 일들을 많이 맡고 있습니다.
또 제가 그동안 살면서 얼마나 사회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지 제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라오스에 의료봉사도 제가 다녔습니다.
5년 정도 의사분들 내과, 안과, 이런 분들하고 내과, 소화과, 안과, 그랬는데, 치과도 갔습니다.
그래서 라오스 가면 한센병원이 있습니다.
그쪽하고 소학교에 가서 직접 했는데, 제가 그거를 처음에 다녀왔는데, 아마 지금 위원장님께서 제가 알기로는 한·동남아 친선의원연맹 회장님으로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라오스 2년 전에 여기서 제가 알기로는 교류 협력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진해에 박성욱 회장님이 주관이 됐는데 제가 거기 초창기 멤버입니다.
제가 초창기 멤버가 다들 자금을 내서 도에서도 소방장비라든지 의료장비를 지원한 걸로 그때 뉴스를 2년 전에 들었는데, 제가 처음에 의약품이라든지 치료 목표를 갖고, 세월이 조금 지났습니다만 그래서 도하고도 제가 돌다리 하나 정도는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있었고, 그다음에,
이게 거의 후보자님이 지금으로부터 10년 전까지는 사회활동을 많이 안 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자료 제출하는 것도 그 10년 동안의 자료를 제출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 앞에 10년 이후에는 정말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물어보는 것은 10년 동안 어떻게 기부금이, 그렇다고 재산이 확 줄어든 것도 아니고 재산은 꾸준하게 기본적인 그건데,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답변은 더 이상 제가 그렇다고 하고 하셨으니까 만일에 더욱더 사회지도자가 되셔서 사회활동을 하시면 누구보다도 우리가 봉사활동이라든지 기부는 생각하셔야 된다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고, 조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아마 후보자님도 언론을 통해서 신문 같은 데 기재가 돼 있던데요.
우리가 인재평생교육원장으로서의 자질이, 아까도 자질 문제를 확인했습니다만 덧붙여서 언론들이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보셨죠?
그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자료가 좀 누락된 사항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재차 3회 정도 이렇게 요청해서 우리가 책자를,
제가 인정합니다.
앞으로도 어떤 그런 게 있으면 우리 의회에서 자료나 보고사항이든 하면,
이런 것도 다 자료가 누락된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바로 우리 전문위원한테 전달하지 않았습니까?
그죠, 금방?
이런 거는 자세가 오늘 후보자로서의 자세가 아니다, 본 위원은 그리 생각합니다.
그래서 원장이 되시면 이런 과거에 내가 뭘 했고 이런 거 다 버리시고,
조현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확인만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지와공간 운영을 2016년부터 해 왔습니다.
거기에 등기부 등본을 보면 사업 목적의 하나로 재능기부 봉사, 재능기부 봉사 재단 사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사업의 목적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제가 다음에 또 질의를 드리겠지만 그런데 이게 2014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토지와공간을 경영하시면서 사회봉사 활동이 전무합니다, 사회봉사 활동이.
있는데 하여튼 토지와공간 이 사업을 영위하면서 한 10년간은 사회봉사 활동이 전혀 전무하다고, 답변도 또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이게 조금 제가 의문스럽고, 그다음에 또 뭐냐 하면 우리가 자기소개서에 기입되는 거기에 나열된 학력 있지 않습니까?
학력들은 제일 먼저 우리가 정확성이 담보가 돼야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강의를 했고 그다음에 또, 평생교육원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강의를 했고, 또 보육 거기에서도 강의를 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죠?
그렇죠?
제가 정규 과정 아니면,
왜 증빙 자료가 없냐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경남대학 찾아가서 자료를 내라 하는데 지금 정규 과정이, 정규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있는데 쉽게 말하면 대학에서 이 부분, 이 사안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관련 증빙서가 발급이 되지가 않았기 때문에 첨부가 안 됐다는 이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확인을 하겠습니다.
아마 우리가 보통 보면 공직자는 어디 출마를 하거나 그다음에 공기관에 이렇게 지원을 하고자 할 때 학력 사항은 정확하고 명확한 근거가 제출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관련 자료를 최종적으로 제출하는 것은 최종 학력 이것만 졸업 증명서면 증명서 이렇게 우리가 제출을 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게 학력 사항을 한번 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이력을 쭉 보고 자기소개를 보면, 자기소개서를 보면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테마적인 어떤 그런 사업 이런 것보다는 제너럴, 전반적인 업무를 이렇게 많이, 경영이라기보다도 이렇게, 뭐 경영을 했습니다.
그렇죠?
그렇죠?
있는데 이런 걸 보면서 참 대단하신 분이다, 이렇게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이력서만 보면 그런데 함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경남정보대학교 공업경영과를 1979년도부터 3월, 1984년부터 2월까지 다녔습니다.
그런데 다닌 것은 분명히 해병대 만기 하사로 전역을 하셨더라고요.
그러면 아마 그 군 복무 기간이 제가 볼 때는 한 30개월 이상은 됐을 것 아닙니까?
왜냐하면 그래서 이게 왜냐하면 ’79년도에 경남정보,
그런데 이게 왜 경남정보대학교의 공업경영과를, 이 기간 때 군대에 갔다 왔고 그다음에 이 학교를 다녔고 졸업을 했고, 이것은 안 맞는 것 아닙니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제가 선거에 관련된 자료는 그게 맞다고 평상시에 알고 있고 일반, 이게 공무원 자리는 아닌데 그렇지만 기관장 자리가 명확하게 해야 된다는 건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는데 일반인들이 경남공업전문대학, 제가 볼 때는 모를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하여튼,
그것은 저도,
그런데 이걸 졸업장을 경남정보대학교에서 받은 것도 아닌데 경남정보대학교에서 받은 것처럼, 아, 거기서 졸업한 것처럼 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는.
안 그렇습니까?
그 당시 학교명이 이게 아니거든요.
선거법상은 위원님 말씀이 맞아요.
30개월, 그러면 이 학교하고, 그러면 이 학교 다닐 때 군대 가버렸는데 무슨 공부할 시간이 어디 있었습니까?
그러면 전문대학교라는 이야기라.
안 그렇습니까?
그렇게 해서 군대 갔다 와서 졸업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 당시에는 제가 볼 때는 경남공업전문대학교,
그런데 어떻게 부동산에 대해서 그렇게 공부를 하게 됐습니까?
어떻게 해서 이게 동일산업도 하시고 부동산도 하시고 또 교통, 그래서 어떻게 부동산을 그렇게 하시게 됐어요?
공부를 하셨고 또 그와 관련업도 이렇게 영위를 하셨고, 특별한 계기가 있었고 아니면, 그 점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십시오.
그때부터 제가 그것을 했고 그 뒤에 대학원을 그쪽으로, 경기도로 간 이유가, 강남대학입니다.
지역에는 그때는 부동산에 대한 개념이 그냥 투기 개념이라든지 이렇게,
시간이 없기 때문에, 향후 우리나라 부동산 전망은 어떻습니까?
(일동웃음)
전망은 어떻습니까?
쉽게 말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제가 동일산업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30대입니다.
30대 초반입니다.
그렇죠?
엔지니어 쪽으로 제가 큰 사람이 아니고 저는,
관리입니다, 이게.
그런데 30대 초반에, 그게 ’93년도입니다.
그렇죠?
’93년도인데 사원 200여 명을 가지고 전자부품 공장을 했다,
대단하다.
그런데 이 경영을, 이 경영 회사의 사이클을 쭉 제가 보니까 ’93년도부터 ’95년도까지입니다.
이 경영 기간이 굉장히 짧은 데 비해 붙임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이게 아웃소싱을 함으로써 수익률이 33% 증가됐다.
그게 사실입니까?
가내수공업이,
제가 경영 능력은 더 앞입니다.
사실은 제 명의가 안 됐다뿐이고 그 당시는 나이가 젊었다 보니까, 해양수산업도 제가 사실은 했어요.
그 당시에 했는데, 양쪽 사업을 했는데 나이가 젊다 보니까 제 명의가 좀 그래서 그 당시에는 통용된 시절에 제가 늦게 사업자 등록이 된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그래서 그 당시에는 전자의 수공업은 이게 사람이, 작업자가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것을 수공업을,
그래서 제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그 당시의 기업은 안 있습니까?
이 사업은 보통 200명이 아니고 15명에서 한 20명 정도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어도 굉장히 활발한 그런 회사였습니다.
그러면 200명 같으면 그 당시 대기업이다,
임가공, 제조업 안에 제조업도 있고 임가공도 있거든요.
제조업 같으면 그 말씀이 맞는데 임가공도 있고 제조업도, 양쪽으로 해서 제가 했습니다.
임가공,
그러면 아까 학력 관계 그것은 인정을 하시는 겁니다.
그렇죠?
다음 이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했고 또 저도 이 자료를 한번 쭉 이렇게 보니까 모든 것이 다 두루뭉술합니다.
지금 두루뭉술해요.
정확한 게 없습니다.
일반 우리 사회에서는 통용되지만은 행정은 문서로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그런 것 같으면 지금 말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하는 것 같으면 전부 다 이게 증명되는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 후보자님께서, 방금 저도 검색을 하고, 뭡니까?
한번 보기도 했는데 이 토지와공간 주식회사, 이게 주식회사 토지와공간입니까?
토지와공간 주식회사입니까?
그렇죠?
왜 그렇습니까?
그때 2000년도에 일을 좀 많이 하고 그 앞에도 조금씩 하면서 코로나가 왔습니다.
저희들은 개발, 그다음에는 분양 이런 쪽으로 일을 제가 많이 하기 때문에 경기가 코로나가 왔으니까 사람이, 제가 현장을 PF 자금을 크게 해서 짓고 싶어도 경기가 지금도 안 좋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오래 갑니다.
오래 가고 법인은 살아 있고 또 언젠가 기회가 오면 PF 자금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일로 해서 앞으로 당분간 폐업을 해야 됩니다, 제가 볼 때는.
지금 현재 5년 전에,
그러면 2006년도에 이게 창업을 했다는,
많이 마음이 좀 힘들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잘할 수 있는 게 기획, 컨설팅, 마케팅 이쪽인데 법인을 하고 명함이라도 하나 있어야 되겠다, 처음에 생각을, 작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쉬엄쉬엄 몸도 추슬러 가면서 일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 하고 직원들도 많이 넣지 말자, 고마 편하게 하자, 그렇게 제가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고 지금까지도 편하게 합니다.
무리하게 절대로 안 합니다.
그렇죠?
그게 지금 전혀 없으니까.
화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많은 업체 중에서 한 분이 이사장입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 도에서는 교통 정책에 대해서도 지도 관리하고 또 교통의 버스 요금이나 이런 걸 조정하면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모든 업무는 거기에 예속돼서 행정적인 이런 자료는 좀 부족하다고 이렇게 이해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이미 후보자께서는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시정을 안 해서 왔다 이 말이거든, 그게.
안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알았던 것 같으면 이것은 정량적으로 데이터를 내서 통계로 하고 어떤 지수를 통해서 우리가 잘 됐다, 잘못했다,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야 되겠다, 뭔가 이런 발전적인 계획을 세울 수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또 한 가지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도 이미 지적을 한 것 같습니다마는 신고된 이 자산이 지금, 이 자료를 어디서 만들었습니까?
자료는 우리 진흥원에서,
저는 보지를 않았던,
그런데 없으면 없는 것이고 있으면 있는 것이고, 기부를 했으면 했고 안 했으면 안 한 것으로 해야 되는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기부를 했는데 이게 안 나오는 것 같으면 이 자료 자체가 허위고, 안 그렇습니까?
그것은 명확하게 좀 이야기해 줘야,
그러다 보니까 제가 평상시에, 제 주관입니다.
저는 기부하고 봉사를 드러내놓고 이렇게 자랑한다고 생각을, 제 개인 생각입니다.
안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제 개인적으로는,
저도 지금 적십자사에 회원이었고, 또 절에 얼마나 하겠습니까, 그 부분들이.
일단 정치하시는 분은 또 금액을 이야기할 수도 없습니다.
이해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 했습니까?
세금 많이 내는 건 제가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은.
아직까지,
어떻게 됐든 간에 우리 진흥원은 교육기관입니다.
그렇죠?
그렇죠?
그리고 인사청문회를 저희들도 몇 번 했습니다마는 이렇게 기부 내역하고 봉사활동이 깨끗한 적도 사실은 보기 드문 자료거든요.
그래서 나는 혹시나, 내가 말씀드리는 것이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자료가 잘못되신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요.
삶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조용히 앞으로 소리 없이 그동안에 많이 했습니다.
그것을 그러니까 우리가 못 믿는다니까, 말로만 그렇게 자꾸 정성적으로만 말씀하시니까 우리가 어떻게 평가를 하느냐 이 말입니다, 지금.
그것을 감안해서 어떻게 됐든 간에 공직자로서, 이것도 공직자거든요.
그렇죠?
무슨 의미인지 잘 알겠습니다.
다음 한상현 위원님.
지금 제출하신 것에 보니까 창신대학교, 창원대학교에 조교수로 부동산하고 경영학을 가르치신 걸로,
시기적으로 지금 다 외우지는 못하겠는데 7, 8, 9 제가 도의원 했습니다.
행정실에서,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이력서는 본인이 작성을 했어야 나오잖아요.
나온 그대로 작성돼 있지 않습니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그러니까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겸임,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특강을 하셨다는 거예요?
객좌교수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복단의 객좌교수도 2012년~2014년이거든요.
그러면 2012년에서 2014년이면 도의원을 하시면서 중국에 가셔서 강의를 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아니 이것은, 뭡니까?
저,
제가 자기들이 나오면 왔다 갔다 하면서 서로 토의하고 토론회하고 세미나하고 이런 행사를 많이 했지 우리가 평상시에 생각하는 그런 교수 이런 자리가 아닙니다.
이것은 국제화 활동 사항이지 경력에 넣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 객좌교수로 있었고 객좌연구원으로 2년을 있었습니다.
그러면 7, 8, 9대면 12년간 도의원으로 복직을 하셨던, 복무를 하신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국제화 활동하고 지금 직위, 직급에 보시면, 경력 사항에 보시면,
그것 같으면 할 수가 없지요.
우리도 봉사된 입장으로서 하는 건데 보수보다,
그것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간 외교 차원입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요.
이것은 그 어떤 누가 보더라도 시기상으로 12년간 도의원으로서 그리고 부의장과 기획행정위원장까지 하신다면, 지금 우리 위원장님 거의 매일 매일 나오시거든요.
이 업무가 이렇게 복합해서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저는 지금 들고요.
두 번째는 당적 지금 가지고 계시죠?
제가 만일에, 여러분이 저를 진흥원장으로 써주신다고 하면 제가 또 당적을 내려놓아야 됩니다.
그때 시작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제가 당적은 30년도 넘었습니다.
중간에 이렇게 유보시켜 놔야 됩니다.
정치 탈당 의사가 있다라는 거죠?
그러면 제가 지금 질의코자 했던 게 후보자가 됐을 때도 저는 사실상 탈당하고 여기에 후보로 올라오시는 게 맞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어서, 정치적 중립이 당연히 법적 요건은 완벽하게 아니더라도,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후보군에 올라왔을 때 이미 탈당 절차를 밟았어야 옳지 않았을까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김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죠?
그렇게 넓은 아량으로 양해를 하실 일이 있다면 해 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몇 가지 사실 확인 차원에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는 아실 건데요.
토지와공간 관련해서 제가 5년간 매출 관련 자료를 달라고 그래서 받았습니다.
그렇죠?
최근 5년간 토지와공간,
그런데 이게 우리 일반 매출이죠?
그렇죠?
주식회사니까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포함되거나 부가가치세 납부 의무가 있는 매출이죠?
당연히 없으면 안 됩니다, 부가세가.
되어 있는데, 2021년 전반기, 초 부분은 2020년도 후반기 부가가치세나 이게 같이 납부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사연이 뭔지 좀 알고 싶은데요.
공식적으로 제공한 자료에 부가가치세 부분이 표기가 되어져 있지 않다.
분명히 부가가치세는 부과가 되는 매출이 맞는 거죠?
후보님께서는 이번 원장에 원서 접수를 언제쯤 하셨습니까?
6월 10일에 그게 나왔거든요.
채용공고가 나왔는데,
25일까지였는데,
관계없습니다.
이거 표기가 잘못된, 제가 뭐라 했는데 이게 표기가 아직도 그대로 있어요.
사직한 게 아닙니다, 아직도.
날짜를 내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아직 안 했습니다.
이거는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안 됩니다.
내일 당장 하겠습니다.
인정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결례입니다.
잘못 됐습니다.
농사를 직접 짓고 계십니까?
답은 지금 짓고 있고, 저는 계속 지어 왔는데 어머니가 연로하시고 제가 바쁘다 보니까 조금 휴경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또 농협의 조합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경험도 있으시고 하신 분이 왜 답변을 그렇게 하십니까?
농업경영체 등록서에는, 등록확인서에는 후보자님이 농업경영체의 장이시고, 본인이시고.
공동경영자는 사모님밖에 없어요.
어머니는 없습니다.
그런데 왜 어머니 이야기를 또 갑자기 하세요?
아까 오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답변하실 때 정말 답변 생각하셔서 딱 하셔야 할 말씀만 좀 해 주십시오.
이거 지금 어머니 이야기를 하시는 순간 이게 애매해지는 겁니다.
물론 후보자님께서는 직불금이나 이런 거를 수령 안 하셨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지금 공직 후보자로 계시는데 본인이 직접 경작한다고 법적으로 해 놓으시고 어머니가 경작했다 이런 식으로 말씀이 나오시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냥 확인한다 그랬습니다, 분명히, 그죠?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밭은 그러면 본인이 경작하고 계신다는 말이죠?
너무 쉽게 생각하시면 곤란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확인하겠습니다.
후보자님, 박사 학위 논문 주거환경관련해서 논문을 쓰셨어요.
맞습니다.
최근의 이야기죠.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서요.
제가 졸업을 2006년도에 했습니다.
졸업을 2006년 2월에 했는데, 제가 직접 교수님하고 지도 교수님하고도 통화를 해 봤어요.
왜 이런 일이 생겼냐고 물어봤습니다.
원래 졸업을 하려고 하면 졸업하기 한 두 달 전에 논문이 완성돼 있기 때문에 그거를 학회지에다 게재를 해서, 등록을 해서 앞으로 학회지에 게재가 되어서 전국적으로 알려줘야 박사 논문이 통과되는, 그 당시의 관례입니다, 관례.
그러니까 그 논문을 게재해 놓은 그것이 앞이 되다 보니까 제 논문은 그 다음에 2006년도 2월에 졸업, 그게 카피킬러 돼 버리면 고마 앞에 논문이 60%, 70% 이렇게, 잘 몰라도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중간에 수정하시고 하실 거니까요.
70~80% 보통 이렇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뼈대만.
어쨌든 이게 좀 걱정스러운 수치가 사실은 나왔습니다.
46% 나왔습니다.
그 당시에 보면 참고 문헌이 저희가 책을 쓰다 보면 이 책, 저 책 많이 보지 않습니까?
참고 문헌을 보고 이러다 보면, 요즘 같으면 그 당시에는 표절 이런 말도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교수님이 그렇게 됐다고 저한테 얘기를 했어요.
제가 그거를 들었습니다.
그 당시의 환경하고 하면, 그 당시에 또 여러 가지, 일부러 그러신 건 아니라고 이해를 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어쨌든 이런 객관적인 판단에 기준이 될 수 있는 이런 결과가 나온다라는 부분은 후보자님께서 알고 계시는 게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수입 중에, 지금 저희한테 자료 제출하신 수입 중에 2021년, 2022년에 보면 배당수입이 있어요.
어디에서 나온 배당금이죠?
그게 이제 배당금, 그런데 2023년 가서는 없어졌습니다.
그거는 왜, 거부를 했습니까?
농협은 계속 갖고 계시잖아요?
어찌 해야 합니까?
그죠?
농협배당금은 통장에,
이렇게 자료화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주식배당은 나오는데.
그럼 다른 거 하겠습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건물에 대한 임대료 수입이 있겠죠, 그죠?
사업 수입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다 그거고,
법인에서 100만원 정도.
급여를 받으셔서 그걸 수입으로 표시하신 것이다.
이것도 너무 들쭉날쭉하긴 합니다만 그 부분까지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사실 확인을 한 상황에서 보면 후보자님 지금 저희 위원들한테 제출하신 자료가 지금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인다.
후보자님께서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와 후보자님이 기억하고 계시는 내용이 많이 다르니까, 그거는 금방 저희 대화 속에서 나온 것 아닙니까?
이상입니다.
다음은 조영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거만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아까 오전에도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인데 교통문화연수원에 약 1년 정도 근무했다, 그죠?
원장으로 1년 정도 근무했다, 그죠?
근무하면서 그때 사퇴한 이유가 뭡니까?
그때 경선 끝까지 갔습니까?
저는 안 했는데,
여기도 보니까 1년 4개월밖에 안 했는데 아까 옆에 조현신 위원이 충분히 질의를 했기 때문에 이해는 됐습니다.
왜 그러냐면 거래하는 업체들이 이제, 아까 조현신 위원님이 잘 아시는 데 수출자유지구, 노동집약적이 되다 보니까 제가 그런 게 아니고 라인 자체가 중국으로, 동남아로 가 버립니다.
제가 따라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손실도 많고 실제로 그랬어요.
제가 폐업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그랬습니다.
그죠?
100% 안 합니다.
양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동웃음)
이상입니다.
다음은 박동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였는데요.
1993년부터 ’98년 사이에 대략 6번을 이사를 하셨습니다.
어떤 사유가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딱히 맡길 데가 없었어요.
그래서 처가 또 함안에 이사를 갔습니다.
함안에 아는 사람한테 맡기고 또 함안 시골에 가서 맡기고, 창원에서도 맡기고 애기 2명을 키우다 보니까 맞벌이라는 게 그 당시에 그런 부분들 때문에 대부분 그리 됐습니다.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하나만 또, 후보자님 아까 질의하실 때 도의원직을 당해 6월 30일에 그만두시고 7월 4일에 교통문화연수원장이 되신 것에 대해서 앞에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습니다.
답변을 어떻게 하셨냐면 절대로 도의원에 대한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그런 일정을 짤 수 있었다, 그러니까 이제 의원을 마치자마자 4일 만에, 그러니까 경남교통연수원장으로 가신 것이 누구나 봤을 때 그럴 수 있을까 이렇게 의심이 가는 정황이 있었는데요.
이제 답변하실 때 말입니다.
선출직에 대한 마음을 정말 비웠기 때문에 그러한 일정들을 짰었고 교통문화연수원장으로 갈 수 있었다, 이 말씀을 아까는 신뢰했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신뢰가 안 됩니다.
왜 신뢰가 안 되냐.
이제 막 말씀하신 것처럼 11개월만에 중도 사퇴한 것이 국회의원 선출직 때문에 사퇴하셨단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뭐라고 드렸냐면 다음에 계획은 도의원이 더 이상, 3선을 했고 도에서 제가 누구라도 제 후임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당에서는 근 1년 전부터 제가 보고를 드렸어요.
그래서 제가 당에서 누구를 어떻게 지지하고 그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 제가 미리 얘기를 던져줬습니다.
그러고 이제 제가 마음을 비워버렸죠.
그런 걸 전혀 안 가졌다면 거짓말이고, 조금 있었지만 업무를 시작할 때는 그런 생각을 안 했습니다.
변화에 따라서 조금 움직인 거는 사실입니다.
그 말씀을 묻고 있는 거죠.
제가 100%, 어떤 거를 해도 사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또 한두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경남정보대학교에 대한 학력 오류를 이력서에 기재하신 것이 조금 오류가 있었다라고 아까 인정하신 거 맞습니까?
정확하게 객좌 연구원과 객좌 교수가 어떤 것인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연변 자치주에 보면 연변대학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제가 창원대학교에 박사 학위 받고 또 그전에 평생교육에도 많이 다녔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중국에서 조선족들이 많이 이쪽으로 옵니다.
이쪽으로 와서 유학을 옵니다.
그러다 보면 제가 방학 때라든지, 거기는 그 당시에서는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경영학과라는 데가 없습니다, 그 당시에 중국은.
그 당시에는 경제학과라.
그래서 거기서 저를 객좌 연구 이렇게 해 주는 거 그런 관계이지, 그게 학력 인정 되고 월급을 받고 이런 게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도 이제는 그 이후로 그 과가 경영학과가 생겼어요, 연변대학에.
그런 맥락입니다.
그리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학생이 많이 와요.
연구 및 과제 수행 주요 업적으로 말입니다.
3개 과제에 대해서 연구 책임자 또는 연구원으로 하셨다고 기재를 해 놨습니다.
실질적인 연구활동을 하신 거는 맞습니까?
아니면 또 우리가 관례상,
3명이고, 5명이고, 7명이고, 9명 다 달라요.
제 부분만 제가 했습니다.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객좌 연구원,
네이버에 보고 치라고, 작품 활동 밑에다가.
객좌 연구원과 객좌 교수에 대한 위촉장이나 이런 것들이,
첨부했는데, 제가 면접 볼 때 첨부를 했습니다.
논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 그 당시 2006년도를 기점으로 한다면 저는 그 당시에는 이런 카피킬러라든지 이런 것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 굉장히 이렇게 정확하게 인용구를 단다든지 주석을 다는 문화들이 조금 부족했던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아까 답변하실 때 거의 2013년 이후까지 객좌 연구원으로 계셨다하면 이때는 카피킬러라는 것에 대한 인지가 확실히 돼 있는 시기였거든요, 10년 전이니까.
제가 이런 자료 제출해 본 적이 없으니까 모르죠.
정말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덕성 검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인사청문을 마치기 전에 황태수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에게 최종 발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후보자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5분이내로 최종 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의회가 휴회 중인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청문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애정 어린 조언은 앞으로의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될 것입니다.
먼저 감사인사를 드리며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제 삶을 돌아보고 원장으로서 맡게 될 평생교육과 라이즈사업, 남명학사의 운영 방향에 대해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지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만약 원장으로 임명해 주신다면 경남도의회와 경남도와 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진흥원을 성실히 잘 운영하겠습니다.
도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도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2025년 1월부터 새롭게 전개되고 있는 라이즈사업에 큰 변화와 도약을 위해 위원님들과 자주 소통하고 다양한 고견을 열린 마음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진흥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기획행정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위원님 한 분 한 분 삼복더위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하시는 모든 일마다 기쁨과 좋은 결실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종결을 선포합니다.
후보자님을 비롯한 진흥원 관계자 및 집행부 공무원은 인사 후 모두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청문 결과 집계를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청문 결과가 정리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5분 회의중지)
(16시 11분 계속개의)
2.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황태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인사청문 결과는 위원님들이 후보자에 대해서 평가하신 청문 평가표상의 평가 지표를 집계한 결과이며, 위원님들과 논의한 대로 경상남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최종 결론은 적합으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경과보고서의 경미한 부분과 자구 수정에 대해서는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동의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보고서는 적합으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425폐회중_2_기획행정_2차 1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제한된 시간과 정보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세심하고 심도 있게 자료를 분석하여 열정적으로 인사청문회에 임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425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4분 산회)
백태현 박동철 김일수
노치환 윤준영 이용식
조영명 조영제 조인종
조현신 한상현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상호
○출석 공직후보자
황태수
○출석 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교육청년국장 김성규
대학협력과장 하정수
교육인재과장 심유미
○속기사
백나해 강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