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5회 기획행정위원회 제2차 (2) 2025.07.31

영상자료

제425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폐회중)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25년 7월 31일(목)
장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황태수) 인사청문 실시의 건
2.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황태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1.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황태수) 인사청문 실시의 건
2.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황태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5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반갑습니다.
기획행정위원장 백태현입니다.
지역 의정활동 등 연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황태수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라이즈 및 글로컬 30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 예산이 대폭 확대되어 우리 위원회 요청으로 경상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를 개정하여 청문 대상 기관이 되었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경남의 평생교육 진흥과 인적자원 개발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오늘 인사청문을 통해 후보자의 업무 수행 능력과 자격, 정책 비전, 그리고 도덕성에 대하여 철저한 검증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황태수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실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황태수) 인사청문 실시의 건
○위원장 백태현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우선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인사청문 요청 및 회부사항 등에 대한 경과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상호 수석전문위원 이상호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요청 및 회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7월 18일 도지사가 제출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서가 접수되어 같은 날 우리 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경상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인사청문요청서가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쳐야 하고, 3일 이내에 경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이에 따라 7월 31일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인사청문을 실시하고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행 순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황태수 임용후보자의 선서 후 자기소개와 직무수행계획을 들은 다음 질의 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청문 결과 집계 등을 위하여 정회하고, 결과 정리가 완료되면 회의를 속개하여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며 능력·자격과 정책 비전 검증을 먼저 실시하고, 그 후 도덕성 검증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은 위원님별로 제한되지 않으나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가급적 20분 이내 발언을 종료해 주시고 한 번 질의를 하셨으면 다른 위원님께도 발언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회의는 경상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모두 공개됩니다.
다만 개인의 명예나 사생활 침해, 법인이나 개인의 적법한 금융 또는 상거래 정보 유출, 국가기밀, 법령상 비밀, 재판·수사 중 사건에 영향을 주는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과 후보자 모두 회의를 비공개 요청할 수 있으며 후보자께서 회의 중에 비공개 요구를 하는 경우에는 비공개 사유에 대한 소명과 위원님들의 논의를 거쳐 위원회의 의결로 회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도록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후보자님과 위원님, 오늘 회의는 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회의는 공개로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황태수 임용후보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7조의2와 경상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실시하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5년 7월 31일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 황태수
○위원장 백태현 다음, 황태수 임용후보자는 자기소개 및 직무수행계획을 20분 이내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백태현 위원장님과 박동철 부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후보자 황태수입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330만 경남도민을 대표하는 위원님들 앞에서 인사검증을 받게 되어 한편으로는 영광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가 여기 기획행정위원회에서만 6년 의정활동을 하였고, 세월이 흘러 11년 후에 진흥원 원장 후보자로서 도의회에 인사청문 절차를 밟게 되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평생학습은 그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이라는 철학을 갖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평생교육은 단순한 학습 기회를 넘어 도민의 삶의 짊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인프라라고 믿습니다.
특히 지금의 경남은 청년 유출, 고령화, 지역 소멸 위기 등 다양한 구조적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인재와 학습이라는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남에 모든 도민이 언제 어디서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의 위상과 역할을 드높이고자 합니다.
저는 오늘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평생학습, 행복한 경남이라는 기관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저의 직무수행계획과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미션은 경남의 미래를 선도할 지역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고도화입니다.
비전은 바로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평생학습, 행복한 경남 실현입니다.
진흥원이 추구하는 핵심가치는 혁신, 상생, 공감, ESG 네 가지입니다.
하나, 혁신.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창의적 사업 추진, 신산업 인재 육성.
둘, 상생.
대학·지자체·기업·연구기관에 협력 생태계 조성.
셋, 공감.
도민이 체감하는 교육서비스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넷, ESG.
지속적 발전 가능성과 책임 있는 진흥원 운영입니다.
이러한 미션과 비전을 둘러싼 대내외 외부 환경을 보면 우선 인구구조의 변화가 매우 크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령화는 물론, 청년 인구의 유출과 지역대학의 위축은 지역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디지털 역량 격차 해소와 교육의 접근성 확대가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평생학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모든 도민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 생태계를 갖추는 것이야말로 경남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흥원에 4대 전략방향에 맞춰 실질적인 실행 전략과 과제를 정리했습니다.
첫째, 지자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체계입니다.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현재 경남에 많은 대학들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진흥원에서 위수탁 운영하는 라이즈센터는 2023년부터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2030년까지 경남 도내 19개 대학과 협력하여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경남도는 대학자율혁신지원, 지역전략산업 연계 특성화 대학 육성, 지역연구 특성화 육성, 지역혁신·성장지원 평생교육 체계 마련, 창업 및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정주 환경 조성 등 5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 주도의 차별화된 대학 지원 및 교육혁신으로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육성, 지역 내 취업·창업을 통한 지역 발전을 견인해 내겠습니다.
진흥원의 라이즈센터는 위 분야별 사업들의 실행계획을 수립, 사업 관리 및 성과 중심의 성과평가체제를 구축하여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성과를 공유·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글로컬 대학, 의대교육혁신, 지역협력 기반 늘봄 지원사업 관리, 중앙부처 협력사업 등을 도내 대학과 연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도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 실현입니다.
모든 도민이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체계를 만들겠습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계를 확대하고 영유아부터 노년까지 이어지는 단절 없는 평생교육 로드맵을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도민이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도록 ‘경남 평생학습 배움온’ 플랫폼을 개선하고 AI, 챗GPT 등 디지털 기반 맞춤형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생애 전 주기에 걸쳐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장애인, 고령층, 농산어촌 거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학습, 강좌 나르미, 소외계층의 교육사다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경남인재 양성을 위한 건강한 남명학사 운영.
경남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워내는 건강한 학사를 운영하겠습니다.
학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서 공부하는 지역인재들이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따뜻하고 안전한 학사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지역청년들이 경남지역의 문화, 전통을 알아가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기업탐방, 지역기업 인사담당자 특강 등을 운영하여 지역으로 돌아와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도내에 다양한 기관과 인재풀을 공유하고 지역 우수기업, 우주항공, 원전에너지, 방산, 조선, 기계자동차 등 경남도 10대 전략산업 현장과 연계되는 견학 실습형 교육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지속발전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혁신 구현.
마지막으로 기관 운영에 있어서 지속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이겠습니다.
진흥원이 ESG 기반, 즉, 환경, 사회적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 성과 중심의 평가, 관리체계를 도입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겠습니다.
예산과 조직, 인사를 포함한 내부 운영 전반에 대해 중장기 재정 안정화전략을 수립하고 개방형 열린 거버넌스를 통해 도민·시민 참여와 의사결정 피드백을 제도화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진흥원의 중장기적 관점에서 라이즈사업 조직 확대, 예산이 대폭 증가되어 향후 교육부 및 경남도의 운영 방침에 따라서 사무실을 현 진흥원에 추가 확장, 분원 등 진흥원 전체 청사 이전도 검토를 장기적으로 고려하겠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경남도청 집행부부터 열심히 설득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도의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위원님들, 지도 편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진흥원이 경남의 미래교육과 인재정책, 평생교육을 아우르는 정책 싱크탱크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저는 기관을 운영하면서 다음 세 가지 원칙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하나, 도민 중심 행정.
정책수립부터 평가까지 도민 참여 확대, 도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겠습니다.
둘, 책임 있는 경영.
결과로 말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관을 운영하여 수치와 성과를 설명할 수 있는 진흥원을 만들겠습니다.
셋, 현장 실행 우선.
보고서보다 실행, 실적보다 체감도를 중요하게 여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움은 사람을 성장시키고, 성장은 지역을 살립니다.
도민이 체감하는 평생학습, 경상남도, 도의회 정책방향으로 인재양성 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는 경남의 모든 도민이 삶의 어느 시기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결국 평생교육은 일과 삶이 지속되는 포용사회로 가는 것입니다.
경남의 인재는 경남이 책임지겠습니다.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평생학습 함께 실현하겠습니다.
장시간 저의 진흥원 직무수행계획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모두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앞서 설명드린 대로 능력·자격과 정책비전 검증을 먼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제 위원님.
○조영제 위원 먼저 우리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후보자님으로 청문회 자리에 함께해서 뜻깊게 생각하고, 후보자 되심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감사합니다.
○조영제 위원 우리 후보자께서는 아마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전직 도의원도 3번 하시고 그러면서 모두 발언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우리와 같은 위원회에서 위원장님도 하시고 부의장까지 역임을 하신 경력, 그리고 또 교통문화연수원장, 기업체 대표, 그리고 또 경영학 박사, 이런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계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여러 가지 자질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마는 그런 탁월한 식견을 가진 후보자로서 먼저 함께 하게 된 걸 본 위원은 뜻깊게 생각하고 오늘 이 자리는, 조금 전에 후보자님께서 진흥원을 이끌어갈 그런 각오와 포부를 밝히는 모두 발언에 녹아있습니다만 우리 위원님들께서 후보자로서 이런 자질 검증, 또 도덕성 등을 통해서 더 적격한 원장 후보로서의 자리에 가기 위한 자리라고 생각하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성실하게 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영제 위원 잘 알다시피 라이즈사업에 대해서 한번 먼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 많이 공부를 아마 하셨으리라 저는 믿습니다만 라이즈사업이 5년간 사업비가 근 1조원에 육박해 있습니다.
정확하게 9,846억원입니다.
이러한 거대한 사업인데 후보자께서 라이즈사업이 어떤 사업을, 라이즈사업이 대체 어떤 사업이며 앞으로 운영 방향과 또 어떤 진흥원에 대한 역할을 한번 먼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라이즈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재정지원사업으로 국비 예산을 지방정부에 이양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진흥원에서는 약 2년간 시범사업을 거쳐서 올해부터는 본사업으로 라이즈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에서는 그동안 지역의 대학, 19개 대학을 최종적으로 선정해서 872억원이라는 예산을, 국비가 진흥원에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체계적으로, 효율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대학하고 지자체하고 기업하고 연구기관이 서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역할은, 저희는 아마 진흥원에서는 그 역할이 잘되게끔 견인차적인 역할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영제 위원 후보자님께서 대체로 상세하게 파악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라이즈사업에 대한 그런 예산뿐만 아니고 앞으로 운영방침, 이런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리라 생각하면서 제가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너무 길어서 편의상, 약칭으로 그냥 진흥원으로 지금부터 호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흥원에 본래의 어떤 목적은 평생교육입니다.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영제 위원 갑자기 요즘 라이즈사업, 글로컬까지 더해져서 예산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1,600억원까지 육박하는 그런 어떤 예산으로 이 케파가 진흥원이 커진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본래의 평생교육에 대한 그런 소홀함이 없잖아 있다고 지금 도민들은 많이 우려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에 평생교육 사업이, 예를 들어서 타 시도에 비해서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후보자님께서 파악한 것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전반적으로 저희 진흥원에서 평생교육 분야 예산은 연간 9억6,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 관계에서 타 시도에 비교해 보면 조금 예산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타 시도 제가 그동안 분석한 내용을 보니까 특히 경북이라든지 충남 이쪽을 보았습니다마는 다른 데는 직원이 좀 많이 있고, 다른 사업을 또 많이 갖고 있어요.
저희처럼 남명학사를 갖고 있다 이런 것도 아니고, 다른 업종의 사업들을 많이 갖고 있다 보니까, 시민대학을 운영한다든지 박사 과정을 운영하든지 온라인 통합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렇게 해서 저희보다는 예산이 훨씬 많아요.
많지만 저희는 그동안 평생교육을 3~4년 자체 추진하면서 제가 봐서는 안정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 또 이번에 라이즈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다 보니까, 아마 아실 겁니다.
라이즈 사업 내용에 보면 평생교육부분이 있습니다.
평생교육 부분이 제가 예산안을 확인해 보니까 약 80억원 정도가 예산이 또 있어요.
그래서 평생교육 예산은 도 예산보다도 라이즈 예산 자체에서 각 대학에 이렇게 80억원 나와 있구나, 그래서 좀 안정감을 갖고 참 예산이 많이 증가되어서 정말 도민들의 평생교육에 기여하는데 너무 좋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영제 위원 하여튼 세세하게 파악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평생교육 관련 예산이 운영비 제외하고는 36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평생교육이용권, 바우처 사업을 제외하면, 26억원을 제외하면 10억원 남짓 되거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10억원 맞습니다.
○조영제 위원 아까 9억원 얼마라고 말씀하셨는데 대체로 정확한 수치를 표현하셨는데, 아무쪼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타 시도와 그런 불균형 내지 소외되는 이런 어떤 부분들이 아마 도민들이 일부 우려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인식을 정확하게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역 불균형 등을 어떻게 이제 해소할 것인가, 그런 계획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특별한 계획보다는 제가 시도에 보니까 부산도 그렇고 시민대학 이런 거를 지금 하고 있어요, 보니까.
그래서 제가 곰곰이 생각했는데 우리 도는 좀 안 맞다, 왜 생각을 그렇게 하냐면 광역시는 권역이 좀 좁습니다.
도는 넓다 보니까 시민대학이 만일에 창원에서 시민대학을 도에서 열게 되면 거창이라든지 함양에서 오시기도 힘들 것 같고 이런 것은 안 맞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차라리 지역 특성을 반영해서 평생교육 학습을 좀 넓혀서 먼 지역에 대해서는 평생학습사업을 더 넓혀서, 저희가 하는 게 지금 사업들이 배움온 사업도 있고 강좌 나르미를 확대한다든지, 저소득층이라든지 장애자들, 노인들에 대해서 혜택을 주는 이런 사업을 해야 되지 시민대학은 저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볼 때는 아마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차라리 다른 사업, 평생학습을 넓혀서 우리 도민들이, 특히 군에 있는 분들이 혜택을 봐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영제 위원 좋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도에서도 대학협력과라든지 교육인재과 과장님들 계시고, 또 주무관들 훌륭한 그런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우리 진흥원에서 도에 또 협조를 요청하거나 해서 그런 좋은 사업 등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수혜자들한테 소홀함이나 빈틈이 없는 그런 정책들을 잘 펼쳐나가 주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조영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영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종 위원 조인종 위원입니다.
후보자님, 어쨌든 오늘 후보자로서 여러 가지 인재평생교육원을 위해서 어떻게 하겠다 이래 말씀을, 모두 발언을 하셨는데요.
조금 전에 조영제 위원님께서도 질의가 있었는데, 경남도민 평생학습에 관련 되어서 이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그럼 홈페이지를 해서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인종 위원 우리 도에서도, 경남도에서도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서 경남특화과정이라든지 디지털 역량, 그다음에 법적 교육, 인문교육, 자격증 등 여러 가지 분야에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인종 위원 하고 있는데, 이에 덧붙여서 후보자님께서 도민들을 위해서 모두 발언 하실 적에 AI라든지 챗GPT라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배움에 강좌를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AI라든지 챗GPT라든지 이와 관련해서 본 위원은 퍼뜩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래서 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우리 후보자님이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조인종 위원님께서 연배가 계시는데, 사실은 제가 앞 주, 그 앞 주입니다.
토요일에 창원 CECO에서, 저도 사실 챗GPT에 대해서 관심은 많았습니다만 평상시에 시간적으로 이거 준비하다 보니까, 그래도 시간을 내서 오늘 같은 이 질의가 나올 줄 알고 제가 앞 주, 그 앞 주에 CECO에 갔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렇게 교육을 받았는데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깜짝 놀란 부분이 제가 휴대폰에 넣어놨어요.
넣어놨는데, 제가 지금 ‘황태수가 지금 뭐하고 있습니까?’ 하면 딱 안에 황태수 그동안에 오늘 지금 상황이 다 나와 버려요, 현실이요.
그 정도로 정보가 빠르고 앞으로 석사·박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안에 내용이 다 되어 있습니다.
이거를 디지털화해서 저희가 배움온이 있습니다.
배움온은 무료고 언제 어디서나 장소와 관계없이 경남 전역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게 배움온입니다.
거기에 탑재를 해 놓은, 프로그램을 넣어 놓으면 아무나 배울 수 있어요.
AI 문제, 챗GPT 문제는요.
이게 돼 버리면, 그래서 이제 앞에 산업도 그렇고 또 우리 일상생활이 AI, 챗GPT 모르면 좀 시대에 뒤떨어졌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이 챗GPT하고 AI가 중요하고, 이런 사업들을 저희 진흥원에서 평생교육 분야에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인종 위원 후보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현재 경남 우리 평생학습 배움 플랫폼이라고 있거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플랫폼,
○조인종 위원 이것들이 지금 홍보가 제대로,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지금 하고 있는데 우리 도민이 지난해에 보니까 한 7,700여 명이 학습을 이렇게 한 걸로 됩니다, 수강 신청해서.
그런데 우리 도민이 전체 지금 322만 정도 되는데 퍼센트로 따지면 0.24, 0.2%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도 활성화해야 되지만, 홍보를 해서요.
그다음에 우리 후보자님께서 말씀하신 AI라든지 금방 챗GPT 이걸 또 홍보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야 우리 도민들이 알고 또 이걸 접할 수 있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우리 배움온 플랫폼이 활성화가 제대로 안 돼 있는데 이것과 연계해서 같이 하려고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 두 가지를 같이 우리 도민들한테 접목을 시켜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 도민들이 여기에 접근해서 수강 신청도 하고 그다음에 우리 평생교육원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그 방안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조 위원님 말씀, 참 좋은 말씀하셨는데 평생교육 분야가 그래요.
평생교육 분야, 저도 깜짝 놀랐는데 저희들이 평생교육법과 도의회에서, 조례에 의해서 업무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하고 있는 업무의 그 범위가 한 기관을 보면 181개 정도의 기관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기타 법령에 돼 있는 것은 1,300개가 넘어요.
그러다 보니까 1,500개가 넘는, 평생교육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도의 기관으로써 이렇게 하고 있지만 일반들이, 사설 기관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서도 지금 현재는 배움온을 많이 다 하고 있습니다.
아, 배움온이라고 한다, AI라든지 챗GPT 이런 걸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런 교육과정을 현재 포함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적극 홍보를 잘하겠습니다.
○조인종 위원 우리 도민들한테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이냐, 그 말씀을 해 주셔야 돼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좀 어려운 답변 같은데 일단은 저희들 홈페이지에 광고를 하고 이렇게 해서 챗GPT에 대해서 도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인종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냥 홈페이지를 해서 이렇게 홍보를 해서는,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이 홍보가 제대로 안 되고 있거든요.
좋은 정책을 우리가 개발했다고 하더라도 우리 도민들의 참여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18개 시군이 있습니다.
그렇죠?
특히 외곽지대에 있는 우리 농촌 지역은 이렇게 더 뭐가 늦습니다,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18개 시군에, 거기에 홍보를 해서 우리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냥 이렇게 말로 ‘우리가 홍보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되는 게 아니고 적극적인 어떤 참여할 수 있도록, 도민들이 322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조인종 위원 도민이 다 100%야 어렵겠지만 그래도 지금 현재 우리가,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평생 학생 배움 플랫폼 여기도 지난해 같은 경우에 7,700명밖에 안 되거든요, 수강했던 분들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조 위원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배움온에 보면 케이-무크(K-MOOC)라는 게 있습니다.
그것 보면, 자세히 홈페이지 보시면은 교육과정에 지금 연계하고 홍보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시군 홈페이지에도 실제로는 배너에 보면 연계가 돼 있습니다, 사실은.
그게 컴퓨터를 많이 다루는 분들은 빨리 홍보가 되는데, 일반인들은 그런데, 실제로는 18개 시군에 다 배너에 들어가 있어요.
이게 연계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고 방금 조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다른 방법으로 더욱더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조인종 위원 하여튼 지금 오늘은 후보자로 오셨지만 혹시나 원장으로 임명이 된다든지 하면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우리 도민들이 수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모두 발언에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남명학사,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남명학사요.
○조인종 위원 우리 경남은 특히 젊은 층들 유출이 참 많습니다.
그렇죠?
알고 계시죠?
우리 젊은 층들이 많이, 타지역으로 인재 유출이 많은데 이 유출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 남명학사 창원관, 서울관이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서울관 여기에 우리 도민들의 자녀들을 지금 현재 우리 도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인종 위원 하고 있는데 여기에 청년 정책 이게 좀 반대되는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 하면 서울에,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인정합니다.
맞습니다.
○조인종 위원 인지를 좀 하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인종 위원 동의를 하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염려를 하고 동의합니다.
○조인종 위원 그래서 이 서울 남명학사관을 본 위원은 좀 달리해 나가야, 운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청년 정책 유출, 완전히 반대 현상을 가지고 있거든요.
지난해에 서울 남명학사관에 조사를 해 본 결과 한 절반 정도가 고향 와서 하겠다, 절반 정도는 서울에서, 서울 경인 지역에서 거주하겠다 이렇게 지금 답변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도에서 추진하는 방향하고 좀 뭔가 어긋난 것 아닌가, 만약에 임명이 되신다면 여기 혹시 생각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일단 조 위원님 말씀에 저도 사실 공감합니다.
그 부분은 공감하는데 저희들이 남명학사 부분은 서울관은 2018년도에 개관했고 창원에는 1998년도, 20년 차이 납니다.
서울은 깨끗한 시설을 가지고 있는데 학생들이 졸업 후에 우리가 투자를 했는데 전부 다, 90% 이상은 서울에 취업해 버리고 지방에 잘 안 내려온다 이 뜻 아닙니까?
○조인종 위원 예,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투자의 가치가 없다 이 말 아닙니까?
넓게 보면 애향심입니다.
이게 제가 와서 느낀 것은 유턴 정책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을, 주말을 이용하든지 버스를 관광 이런, 일반 관광이 아니고 일반 기업체 견학 있지 않습니까?
우주항공에 견학한다든지 조선업에 한다든지 K방산에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지역을 많이 왔다 갔다 순회를 하고 교육을 시키고, 특히 인사 담당자들께서 우리 지역에 이런 좋은 기업들이 있으니까 졸업 후에 이쪽으로 오라고 이렇게 홍보를 많이 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들이 지난해까지는 조금 적었는데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정말 올해는 좀 많이 했어요.
많이 해서 그렇게 하다 보니까 한 10% 정도, 인식도 조사한 결과가 한 10% 정도 업됐어요.
경남에 오겠다는 마음이 지금 현재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조사 결과를 보고 앞으로는 안 되겠다, 앞으로는 지역의 문화 행사라든지 사천의 에어쇼라든지 우주항공청을 방문하고 로봇랜드도 방문하고 계속 지역에 와서 앞으로 고향에서 근무하고 싶은 이런 애향심을 꼭 갖게끔 이런 걸 하는 게 첫째고, 그다음 둘째는 아까 타 기관 이 부분은 제가 답변할 관계까지는 아니고 그 부분들은 의회에서 많이 검토 좀 해 주시고 또 집행부와 의논하겠습니다.
○조인종 위원 하여튼 우리 후보자님께서 나름대로 우리 도의원을 하시면서, 또 기획행정위원회에 근무를 하셨기 때문에, 위원장까지 하셨기 때문에 많은 연구를 하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서울 남명학사관에 있는 우리 젊은이들이 컴백할 수 있는, 조금 전에 좋은 말씀 하셨는데 그런 연구를 좀 해 주셔서 본 위원이 남명학사 서울관을 폐지하라 이런 건 아니고 거기에 운영하는데 이렇게 역행하니까 거기에 따른 우리 대책을 세워야 된다 그걸 제가 질의를 하고자 했거든요.
연구를 많이 하셨는데 어쨌든 답변에 감사드리고 만약에 임명이 되시면 사실 그냥 거기에 준할 것 아니라 우리 경남 전체, 연구원장으로서만 있을 것이 아니고 전반적인 어떤 큰 그림을 좀 그려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 예.
감사합니다.
조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조인종 위원 이상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인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현 위원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다른 자리보다 사실 공공기관의 수장을 검증하는 자리이자 책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묻고자 하는 거니까 불쾌하지 않을 선에서만 잠깐 여쭤보고 싶습니다.
앞서서 채용 공정성에 대해서 우리 교육진흥원에 문제가 있었던 사례 알고 계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채용 공정성에 대해서, 어느 파트 말합니까?
남명학사 파트, 어디 말합니까?
○한상현 위원 남명학사에서 채용 공정성 문제가 있어서, 특정 지원자에게 면접위원 5명 중에서 4명이 동일 최고 점수를 주고 한동안 뉴스에서 많이 나왔다는 것 알고 계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언론이라든지 보고 듣고 알고는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약 2년이 넘은 일인데 2년, 그러니까 그 직원들이 5월에 다 퇴직을 했습니다.
퇴직을 하고 제가 채용 관계를 확인해 보니까,
○한상현 위원 질의는 아직 안 끝났고요.
후보자님, 제 질의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알겠습니다.
○한상현 위원 이게 내부적 시스템에서 면접이라든지 이런 데 구조적 허점이 발견된 사례지 않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런 건 전혀 없었습니다.
○한상현 위원 허점이 발견이 된 거죠.
어떻게 5명 중에 4명이 동일한 인물에게 최고점을 부여하고 자격이 아주 검증되지 않은 분이 들어오신 사례가 되어서 도민들께서 의문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게 의문이 아직 해소되었다고 본 위원은 보지 않습니다.
여기서 제가 봤을 때 내부 시스템의 구조적 허점이 있었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후보자께서는 신임 기관장으로서 책임 있는 시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다음의 조직 내부 문화라든지 관리 체계에 대해서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계시는지, 그리고 이런 문제가 다시는 발생치 않을 방법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 부분은 아직 제가 직원들 채용을 안 해 봐서 좀 더 천천히,
○한상현 위원 채용을 하셔야 될 분이시잖아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연구를 해서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상현 위원 기관의 수장이면 그래도 어떠한 원칙이라든지 기준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그러한 원칙과 기준도 없다는 말로 평가해도 될까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직까지 그것까지 연구를 못 했는데 그 부분은 제가 만일에 원장이 된다면 우리 한 위원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한상현 위원 명심할 정도가 아니라 공공기관장으로서 아직 채용 과정이 없었다라고 하지만 앞서서 이 문제가 굉장히 평생교육진흥원의 악재로서 작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대해서 어떠한 고민이 없었다라고 하심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앞으로는 그 부분은 공정하고 정말 투명하게 절차대로 제가, 제 성격이 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명확하게 하겠습니다.
○한상현 위원 그러면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에 하나 더 질의드릴 게 있는데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한상현 위원 아까 지역 전략 사업에 대해서 AI 다 좋은 이야기 많이 하셨는데 직무 수행 계획서에 보니까 지역 전략 사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모델을 발굴 및 지원이라고 했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 굉장히 추상적으로 들렸거든요.
경상남도의 지금 핵심 사업은 잘 아시다시피 우주항공과 우주항공 MRO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해서 지역 전략 사업의 중점 사업을 저는 항공이라고만 생각을 하는데 다른 거나 혹은 MRO 관련돼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우주항공 분야는, 우리가 제일 선호하는 분야가 여론조사를 해 보면 그 분야입니다.
그 외에 방산업도 있고 조선업도 있고 에어 스페이스도 있고 여러 가지, 조선업, 두산중공업도 있고 여러 가지가 많은데 저는 우주항공에만 이렇게 국한돼 하는 것보다는 전 산업에, 우리 도민들이 10대 전략 산업 안에, 외에도 앞으로는 모빌리티라든지 미래의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모빌리티라든지 또 로봇 산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도 있고,
○한상현 위원 지금 그런데 글로컬이라든지 라이즈 사업에서 중점적으로 되어 있는 게 우리 경남도 같은 경우에는 잘 아시다시피 우주항공 분야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이야기를 드린 건데 지역 전략 사업에서 인재 양성을 전략 과제로 세우셨으니까 그중에서 지금 우리 도가 가장 역점 중에 있는 우주항공하고 MRO에 관련돼서 견해를 한번 여쭤보고자 한 겁니다.
그런 견해는, MRO 사업의 발전 방향성이라든지 지역 대학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주시겠습니까?
우주항공 MRO라든지 우주항공의 지역 대학과 연계하는 방향성에 대해서 혹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것까지 제가 지금, 제가 경남연구원이 아니어서, 제가 평생교육 기관이 돼서 그것까지 미처,
○한상현 위원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금 제일 하고 있는 사업이 글로컬하고 라이즈고요.
글로컬과 라이즈에서 가장 역점적으로 두고 있는 부분이 우주항공과 우주항공 MRO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후보자님의 의견을 한번 듣고자 여쭤본 겁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라이즈를 통해서 저희들이 이 분야는 좀 관심을 갖고 이 분야 대학하고 지역하고 연결을 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상현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후보자님.
이것은 본 위원이 그냥 조금 우려 사항으로 이야기를 드리는 건데요.
아까 금방 말씀하셨듯이 저희 존경하는 백태현 위원장님께서 이야기를 하셨지만 거의 지금 규모가 1조원, 5년 동안 1조원 규모지 않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1조원,
○한상현 위원 그런데 그중에 있는 글로컬과 라이즈에서 핵심적인 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후보자님께서 미리 조금 더 인지를 하고 오셨으면 좀 더 어떠했을까라고 판단이 들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한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현신 위원님.
○조현신 위원 조현신 위원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반갑습니다.
○조현신 위원 앞서서 위원님들께서 후보자 된 사항에 대해서는 인사를 드렸기 때문에 제가 생략을 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조인종 위원님 질의 내용하고 조금 일맥상통하는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사실은 지나간 학생 10명 중의 8명이 거의 수도권에 머문다는 그런 통계가 있습니다.
있고, 아까 이에 대한 대책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셨냐 하면 경남 기업 탐방 이야기를 하셨죠?
그렇죠?
그다음에 경남 지역 기업과 인턴십을 제공하겠다, 또 후보자님께서는 경남 비전 캠프 개최라는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런 사업들은 진흥원에서 이미 다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이런 사업인데 사실은 오늘 이 자리에 오셨으면 조금 기존 하고 있는 사업 외에 다른 복안 이런 걸 좀 제시를 해 주셔야 합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해 봤습니다.
○조현신 위원 예, 간단하게 한 말씀해 주십시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남명학사를 저렇게 운영을 하면서 거기에 어른이 안 계세요.
제가 보기에는 학생들만 있고, 사감이라든지 조리사 다 있습니다마는 거기에서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사람, 꼭 상주하라는 것은 아닌데 외국의 사례를 보면 거기 남명학사처럼 거기에 공무원 내지는 지역을 잘 아는 인사 담당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홍보 차원에서 거주를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해서 한 달에 한 번, 분기에 한 번이라도 거기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경남의 전 산업을 알리고 또 정주 문제라든지 환경 문제라든지 여러 분야를 이렇게 알리는 것도,
○조현신 위원 알겠습니다.
조금 구체적인 대안 제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무 수행 계획서를, 제가 직무 수행 계획서를 보니까 사실은 남명학사는 경영이 아니고 관리입니다, 관리.
경영이 아닙니다.
관리입니다, 관리.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현신 위원 그러면 관리적인 측면에서 핵심은 뭡니까?
관리적인 측면에서 핵심은 뭡니까?
비어 있는 공간이 없어야 되겠죠.
그게 재사율입니다.
그렇죠?
지금 그 재사율이 몇 퍼센트나 되는지 아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재사율입니다.
○조현신 위원 한 몇 퍼센트나 되는지 아십니까?
몇 퍼센트 되는지 아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지금 현재 서울에는 97~98% 정도 돼 있습니다.
지역에는, 여기는 방학에는 50% 왔다 갔다 합니다.
○조현신 위원 그게 사실은 여러 가지, 100%가 되지 않는 여러 가지 사유가 있기는 있습니다.
있는데 재사율의 핵심이 뭐라 생각하십니까, 재사율의 핵심이.
거리 아닙니까?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거리 맞습니다.
○조현신 위원 거리 아닙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현신 위원 그런데 서울관이 어디에 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강남 쪽에,
○조현신 위원 강남에 있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대학은 위에 강북에,
○조현신 위원 학교는 또 어디 있습니까?
강북에 있지 않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강북에 많이 있습니다.
○조현신 위원 그래서 이런 통학 거리가 사실은 재사율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좋은 말씀입니다.
○조현신 위원 그래서 이런 문제점들이 의회에서 꾸준히 지금 말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이 점을 조금 간과하시면 안 되고, 하여튼 이 점에 대해서 조금 면밀한 검토와 어떤 복안이 좀 있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제가 좀 가져 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알겠습니다.
○조현신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제가, 나중에 도덕성 검증 시간대에 제가 말씀을 드릴 내용 외에 하나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후보자님.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현신 위원 지금 후보자님이 만약에 적격을 받아서 임명이 되어졌다, 임기가 언제까지인지 아십니까?
이 조례 검토를 좀 하고 왔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조례에 의한 것은 단체장 임기와 같다고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현신 위원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조례를 봤습니다.
○조현신 위원 이게 출자·출연 기관장 및 임원의 임기는 별도로 아마 그 조례가 개정이 돼서 단체장 임기와 같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후보자 임용이 되더라도 임기 1년입니다, 1년.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여념 안 합니다, 저는.
○조현신 위원 딱 1년입니다, 1년.
그것 알고 계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알고 있습니다.
○조현신 위원 알고 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현신 위원 그런데 제가 쭉 한번, 이력을 쭉 보니까 9대 때 도의원을 하셨죠?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7, 8, 9 했습니다.
○조현신 위원 도의원 임기가 2014년 6월 30일 바로 딱 끝났습니다.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맞습니다.
○조현신 위원 딱 끝났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2014년 7월 4일, 일주일도 안 걸립니다.
물론 그때는 인사청문회 제도라는 게 없었습니다.
그렇죠?
없었습니다만 어떻게 그게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장에 이렇게 전격 발탁이 되어질 수가 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잘못 계산하신 것 아닙니까?
○조현신 위원 아니, 이게 그대로인데, 도의원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2015년도,
○조현신 위원 2014년도 아닙니까?
6월 30일 아닙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날짜가 그렇게 될 수가 없는데,
○조현신 위원 아, 이걸, 이게 맞아요, 맞아.
내가 이걸 검토를 해 봤다니까.
2014년도 6월 30일까지 임기였는데,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 맞습니다.
그러면 제가 그때 출마를 이제 9대, 10대 때 안 하기 때문에 저는 마음을 1월부터 거의 비운 상태입니다.
○조현신 위원 그러면 이게 만약에, 임기가 3년이었거든요.
3년 임기를 1년도 못 채우고 11개월 만에 사퇴를 했어요, 사퇴를.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임기가 2년입니다.
2년인데,
○조현신 위원 사퇴를 했다니까.
사퇴를 해서 어떻게 됐습니까?
그것은 개인적인 신상이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내년 6월까지 임기인데 행여나 앞선 전례처럼 내년에 지방선거에 다시 출마할 그런 교두보를 삼고자 하는 그런 마음은 혹시 있는 게 아닙니까?
명확하게 밝혀주십시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분명히,
○조현신 위원 명확하게 밝혀주십시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말씀드립니다.
제가 내년에 출마를 하려고 하면 지금쯤 아예 후보자로 나와선 안 됩니다.
○조현신 위원 됐습니다.
그러면 됐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절대로 그런 일은,
○조현신 위원 더 이상 말씀 안 해도 되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절대로 그런 것은 없습니다.
○조현신 위원 제가 후보자님의 본심을 좀 알고 싶어서, 왜, 앞에 그런 전력이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질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현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영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 우리 후보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서 보게 되면 주로 개인사를 이렇게 단순히 연대기적으로 나열한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이게 보면, 쭉 이걸로 봐서 내가 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서 어떻게 강점이 있다든지 이런 게 파악이 참 잘 안돼요.
본인이 생각했을 때 우리 평생교육진흥원장이 됐을 때 본인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는 조금 성실하고 매일 배움을 갖고 있어요.
제가 학력이 10대, 20대에 부족한 게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해병대 하사관을 지원해 갔다 와서 마음을 단련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느 부분이든지 간에 관심이 많고 배우고 또 가르치고 이러는 부분들을 제가 좋아하고 어떤 업무를 하게 되면 기획이라든지 마케팅이라든지 컨설팅 이런 것을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그렇게 해서 또 사업을 해 왔고 그래서 저는 그게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우리 후보자님 사실은 우리 지역에, 저와 같은 비슷한 지역에 계시잖아요.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영명 위원 제가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 황태수 위원님, 황태수 후보님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렇게 나쁘게 평을 하는 사람은 사실은 없는 것 같아요, 보니까요.
다들 아주 좋게 평을 하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감사합니다.
○조영명 위원 ‘그 사람 안 됩니다.’ 이런 소리를 저는 들어보지 못했는데 정말 앞으로 우리 원장이 되시면 좀 이런 부분 잘해 줬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우리 후보자님은 평생교육이 혹시, 이게 보면 평생교육의 정체성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평생교육이라는 정체성.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물론 인재 육성입니다.
우리가,
○조영명 위원 인재 육성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정체성요?
○조영명 위원 예, 평생교육의 정체성.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답변하기 조금 힘이 드는,
○조영명 위원 평생교육은 하여튼 우리 애들 낳았을 때부터 돌아가실 때까지가 평생교육 개념인데 이런 정체성이 뭡니까?
어떻게 해야 된다고 봅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어려운 계층에, 특히 서민들이라든지 노약자나 장애자 쪽에 도내에 여기저기 구석구석에 골고루 혜택이 가게끔 저희들이 평생학습을 실현하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영명 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제가 자료를 한번 받아봤거든요.
보니까 평생교육의 수요 변화 대응 방안에 대해서 자료를 받아보니까 프로그램 현황을 보니까 어린이들이 17%, 청소년이 11% 이런 게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저는 이걸 자료를 받기 전까지는 평생교육 하면 나는 성인들만 대상으로 하는 줄 알았어요, 사실은.
여기 자료를 받아보니까 이렇게 17%, 11%가 있더라는 소리입니다.
이게 이렇게 되면 우리 교육청에서 애들을 하는 어떤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그렇죠?
이것하고 중복되는 개념은 없습니까?
내용이 어떻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평생교육 개념은 정규 과정을 제외한 거거든요.
제외해서 학력을, 어르신들 학력 보완 교육이라든지 성인 문해 교육이라든지 직업능력 교육이라든지 또 인문 교양 교육, 문화예술 이런 교육들을, 저희들이 모든 형태의 조직을 모아 놓고 교육 활동을 하는 것을 평생교육이라고 합니다.
유아 부분들은 또 어린이들, 어린이집, 유치원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은 조금은 그래도 등록 조건이 14세 이하는 동의를, 법정 대리인이 필요하거든요.
그걸 규정을 둬 놨습니다.
○조영명 위원 제가,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우리 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하는 일 하고 교육청에서 하는 일 하고 어린이하고 청소년하고 중복되는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거든요.
이걸 앞으로 교통 정리를 좀 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그 부분 좋은 지적하셨습니다.
지금 그래서 5년 전에 2020년도에 시군하고 도하고 중복된 게 많이 있어서 도에서의 업무와 시군의 업무를 분리를 했습니다.
아직 교육청까지는 못 했는데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점차적으로 한번 검토를,
○조영명 위원 조정을 좀 해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도 앞으로 되시면 신경 좀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감사합니다.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우리 보면 이 프로그램 보니까 지금 노인 중심의 프로그램 수가 전체의 한 10.5%, 가장 적은 비중으로 나와 있거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희들이 인터넷 사용하는 빈도가 어르신들이 조금 부족합니다, 사실은.
실제 그래서 강좌 나르미 이렇게 하고, 저희들이 찾아뵙거든요.
○조영명 위원 그래서 앞으로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어떤 방안을 갖고 계십니까?
요즘 보면 우리 노인분들 대상으로, 식당 가면 요즘 키오스크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키오스크,
○조영명 위원 이런 것도 어느 지자체 보니까 이런 것 교육하고 있는 게 보이더라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교육과정에 들어가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런 걸 노인들과 우리 일반 성인들 간의 어떤 정보 격차를 앞으로 어떻게 해소할 건지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래서 지금은 방금 키오스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재는 저희들이 교육과정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해 교육 안에 보면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사용이라든지 기초 생활하고 일상생활이 되는 데 지장이 없도록 그런 과정을 다 넣어 놨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런 것은 큰 문제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조영명 위원 하여튼 조금 전에 이야기처럼 어떤 정보 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많이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정보 격차가 해소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후보님, 혹시 박사 과정에 전공이 뭐였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경영학입니다.
○조영명 위원 경영학?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영명 위원 그럼 전반적인 내용이다,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전공은 이제 국제마케팅경영학인데,
○조영명 위원 국제마케팅?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영명 위원 하여튼 잘하셔서 우리 진흥원 잘 좀 경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부족합니다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영명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준영 위원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윤준영 위원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반갑습니다.
○윤준영 위원 후보자께서는 평생교육 관련 경력으로 평생교육원에 행정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했다고 작성을 하셨는데, 이는 평생학습 정책이나 연계된 교육행정 경험과는 전문성이 있다고는 보이기에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진흥원은 경남에 라이즈 전략을 추진하는 고등교육 혁신 플랫폼이자 도민의 평생학습권을 실현하고 지역 대학·산업·지자체 협력하는 정책 조정기관으로도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기관장에게는 정책 기획력, 행정 실행력, 협업 조정 역량이 필수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후보자께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게 후보자께서는 본인의 경험이 진흥원의 운영에 어떤 방식으로 연계가 될 것이라고 그렇게 보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는 직무수행에서도, 이력서에도 나와 있듯이 제가 기업 경영을 그동안에 많이 해 왔고, 그다음에 관내에 경남대학, 창신대학, 마산대학, 문성대학, 여러 가지 수강도 직접 하고 강의도 제가 직접 하였습니다.
또 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서 시군과 교육청과 도정에 대한 경험도 있고 라이즈사업도 제가 보니까 현재 대학하고 지자체하고 기업하고 연계된 사업이, 동반 성장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정책을 조율할 수 있다, 앞으로.
대학하고 정책을 조율하고 이것이 바로 일반행정이 아니고 이거는 종합행정이구나 이런 생각을 제가 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이 도에, 그다음에 도의회에, 교육청에, 대학에 인적 네트워크를 제가 잘 합리적으로 이용하면 진흥원 운영을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윤준영 위원 후보자께서 강점을 살려서 그거를 최대한 활용을 하겠다고 이렇게 자신해 주셨는데, 진흥원에 각 핵심 기능에 대한 조직적 이해나 특별한 운영 전략이 있다면 이에 대해서도 도민들 앞에서 간결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직까지 특별하게보다는 제가 라이즈사업, 평생학습, 남명학사 이거는 전체적으로 인재육성이구나, 인재를 잘 양성하는 기관이구나 이렇게 전반적으로 쉽게 이해를 했고요.
운영 전략 부분에서는 라이즈사업은 어떤 일을 다 사업을 잘하고도 정주를 안 하면 안 돼요, 이게.
지역에 사람을, 학생을 대학 졸업시켜서, 좋은 교육시켜서 서울에 가버리면서 그동안에 아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라이즈사업은 정주하는 데 포커스를 둬야 되겠다고 이런 생각을 제가 많이 했습니다.
그다음에 평생학습 정책 분야는 앞으로 더욱더 사각지대, 취약계층 쪽으로 저는 최대한으로 골고루 혜택이 가게끔 평생교육학습을 꼭 실행해야 되겠구나 이런 부분들을 제가 많이 느꼈습니다.
그다음에 남명학사 부분 아까 말씀하셨는데 여러 가지로 서울관에 좀 문제점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만 앞으로 운영 전략을 잘하면 저희 진흥원이 잘 운영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준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진흥원장이라는 자리가 도정 전략을 실현하고 도민의 삶을 중추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자리라는 점을 다시 한번 명심해 주셔서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감사합니다.
도민의 삶의 변화에 대해서 많이 느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윤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수 위원 손 안 들었는데요.
○위원장 백태현 그러면 어디,
○김일수 위원 위원장님이 발언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 어쨌든 후보자님 되신 거 축하드리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감사합니다.
○김일수 위원 하여튼 경남에 많은 좋은 영향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먼저 후보자님께서 처음에 모두 발언하신 내용하고, 직무수행계획서 내용을 보면 굉장히 많은 걱정을 하시고 계신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굉장히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고, 현재의 어떤 문제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셨다고 보여집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전체적으로 이 문서를 작성하실 때는 아마 라이즈사업 관련해서는 조금 비중을 덜 두셨던 것 같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부족했습니다.
○김일수 위원 평생교육 위주의 어떤 부분을 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에 한 가지 여쭤볼게요.
평생교육 배움온 플랫폼 관련해서 개선을 하시겠다, 이렇게 양쪽에 다 이렇게 표현이 되어 있어요.
플랫폼의 문제점이 뭐가 있어서 개선을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배움온에 보니까 공무원들께서 교육 있잖습니까?
○김일수 위원 후보자님, 죄송한데 마이크 좀 가까이 대고 말씀 해 주십시오.
잘 안 들려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공무원들께서 평소에 1년에 연간 교육 일정이 그 프로가 제일 인기 있다고 할까, 제일 많이 배움온을 운영합니다.
○김일수 위원 예.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프로그램이 제가 보기에는 이게 다양하지가 않다 이게 왜 이렇게 그런 쪽만 프로그램 돼 있고 앞으로는 이거를 프로그램이 새롭게, 예를 들자면 제가 지금 걱정하고 있는 것이 마약이라든지, 또 그다음에 자살이라든지 우울증이라든지 이런 일들이 많으면 심리안정 이런 프로그램을 만든다든지, 또 건강증진이라든지 자기계발 이 부분이 조금 적어요.
그래서 그 부분들을 앞으로 심리안정 쪽으로 많이 넣어서 사람들이 자살을 적게 하고, 우울증이 안 생기게끔 이렇게 해서 이 부분들을 강하게, 좀 다양하게 준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현재 배움온 플랫폼에 탑재되어 있는 교육 과정이 몇 개나 됩니까?
종류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지금 큰 틀에서 보면 12개 정도 현재,
○김일수 위원 아니, 세부 교육,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세부적으로 보면, 과제는 경남 특화, 디지털 역량,
○김일수 위원 교육하는 강의라고 그래야 되겠죠?
강의 종류가 어느 정도 되시냐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강좌 과목수요?
강좌 수는 556개입니다.
○김일수 위원 556개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그중에 심리안정이나 자기계발 관련된 강의는 없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없습니다.
아예 없습니다.
○김일수 위원 전혀 없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없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래서 이걸 추가를 하시고 싶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이제 여기 와서 느낀 것은 사회가 이런 게 어려운데 이 부분을 예방해야 되겠구나 관심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김일수 위원 그런데 그걸 추가를 하신다는 의미를 플랫폼을 개선하겠다 이렇게 표현치는 않는데요, 보통.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물론, 표현이,
○김일수 위원 플랫폼에 어떤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이걸 바로 잡아야 되겠다 그런 표현으로 들리거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 그렇군요.
○김일수 위원 플랫폼 개선을 하시겠다는 이야기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그런데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좀 더 추가를 해서 확대하겠다 이런 의미로 말씀을 하시고 계시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김일수 위원 이게 후보자님의 어떤 개인적인 성향이신지는 모르겠는데, 거의 대다수, 예를 들어서 추진전략 부분에 보면 구축, 구축, 구축, 이렇게 돼 있어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구축, 구축, 구축, 개선, 이렇게 거의 대다수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구축을 한다는 이야기는 기존에 구축된 게 없다는 이야기잖아요.
기존에 진흥원에서 한 일이 없다는 표현으로 들려요.
이런 표현은 그렇게 일반적이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후보자님이 보실 때 인재평생진흥원에 문제점이 좀 많이 보였나요?
많이 보인 게 있어서 이런 표현을 하셨나요, 아니면 그냥 일반적으로 하신 건가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표현이 조금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라고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아까 개선, 플랫폼 배움온은 추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요.
다른 것들은, 예를 들어서 라이즈사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인재양성 체계 구축.
지역전략산업 인재양성 모델 분석, 지산학 협업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이렇게 표현을 하셨어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대학재정 지원사업 성과 중심 대학 지원체제 마련, 이거 없다는 이야기거든요.
없는 걸 후보자님이 원장님이 되시면 그때 이렇게 하시겠다는 표현을 지금 하신 거예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개선한다, 추가한다, 이쪽이 더,
○김일수 위원 그럼 실수를 하신 건가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좀 더 잘하겠다는 그런 의미가 표현됐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러니까 이게 한 군데만 이렇게 하셨다면 저도 이해가 가는데 제출하신 내용들, 후보자님이 직접 작성하신 내용에는 거의 그런 표현들 위주로 되어 있어서 기존에 해 왔던 경남교육, 특히 평생교육 관련해서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잘못돼 있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거 아닌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건 아닙니다.
○김일수 위원 그런 걱정을 좀 했습니다.
전체적인 지금 있는 현상을 너무 비판적으로 보시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이 내용을 보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후보자님 답변이 그러시니까 더 이상 걱정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유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일수 위원 많은 부분들이 이제 그렇고요.
아시다시피 후보자님께서 후보자로 선정이 되고 난 다음에 지역 언론에서 이런저런 걱정들을 좀 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실 게 있나요?
있으시면 하시고, 없으면 안 하셔도 됩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제가 더 반성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이런 생각입니다.
○김일수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아까 초두에 질의드린 게 평생교육 중심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후보자로 지원을 하셨고, 그래서 어떻게 선정이 되어 졌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이건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으니까요.
진흥원의 주 사업은 누가 뭐라 그래도 라이즈사업이란 말이죠.
라이즈사업을 빼버리면 실제로 후보자님께서 오늘 이 자리에 오실 이유도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요.
라이즈 관련해서, 라이즈사업이 이제 아까 다른 위원님께서 질의도 하셨습니다만 라이즈사업에 대한 이해는 하고 계시다고 생각을 하고요.
라이즈사업을 통해서 경남 도내 대학들, 고등교육을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이냐 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요.
후보자님께서 경남의 고등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교육철학을 많이 가진 건 아닙니다마는 제가 느낀 것은 우리가 옛날에 20년 전에는 지역에 김해공고, 창원에 특수고등학교, 특화된 고등학교, 공고 말고 옛날에 창원, 부산에 무슨 고등학교, 진주에 무슨 고등학교, 특화된 고등학교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그 당시에는 산업 자체가 제조업 위주로 가다 보니까 많이 차이 났지만 앞으로 저희가 10대 전략사업하고 같이 연계해서 고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자기 적성에 맞게끔, 예를 들면 이과든 문과든 자기가 좋아하는 기업체하고 대학하고 학생들하고 연결이 돼야 해요, 제가 볼 때는.
연결되어서 공고 졸업하면 거기다 회사 취직되게끔 이런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제가 볼 때는요.
그런 게 조금 아쉽다, 제 생각입니다.
혼자 생각으로 해 봤습니다.
○김일수 위원 지금 중학교, 고등학교는요, 우리 라이즈사업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사실은 교육과정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없는데요.
그 부분들이 대학 입학할 때 지역에,
○김일수 위원 그건 이제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도제학교 같은, 도제학교 제도 같은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웃음)
○김일수 위원 도제학교에 대해서는 들어보신 적이 없으신 것 같네요.
금방 말씀하신 내용이 그대로 도제학교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그 부분은 지금 진흥원에서 하는 라이즈사업하고는 연관을 직접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없지만,
○김일수 위원 대학이 지역에 있는, 아까 말씀하셨던 19개 대학이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 하는 것이 지금 라이즈사업의 사업비 예산을 통해서 방향을 잡아주는 거잖아요,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그분들이 라이즈사업에 대한 어떤 공모에 신청을 하실 거고, 그 신청한 사업들을 사업 추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분들의 예산을 지원해 주고, 그다음에 어떻게 잘하느냐 하는 평가를 하고 감시를 하고 이것까지가 라이즈센터가 해야 하는 일이라는 말이죠.
진흥원에서 해야 하는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라이즈센터에서 어떻게, 진흥원에서 어떻게 유도를 하느냐에 따라서, 선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대학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여기에는 동의를 하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동의보다는 저희가 교육부에서 지침이 내려오면 도청에서 라이즈 기본 5개년 계획을 잡습니다.
잡으면 그게 다시 라이즈에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운영위원회가 우리 국장님 소관인데 운영위원회에서 또 1년 기본계획을 잡습니다.
교육부의 지침에 의해서 그해에 라이즈사업에 조금씩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하다 보니까 저희는 라이즈 운영위원회에서 해 놓은 것을 저희가 라이즈 전문위원회 있거든요, 저희가 갖고 있는 게.
○김일수 위원 답변을 조금 이렇게 중간에 그만두셔도 되겠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말씀하이소.
○김일수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앞서서 후보자님께서 내신 어떤 운영계획이라든가 모두 발언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부정하는 그런 발언이거든요.
그 내용에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경남교육을 어떻게 하겠다, 이거는 어떻게 하겠다 하셔 놓고, 지금 답변은 하라는 대로 하겠다, 그냥 일만 하겠다 이런 답변이라는 말이죠.
교육부에서 시키는 대로 하고, 도에서 시키는 대로 하겠다 이런 답변처럼 들린단 말이죠, 지금.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평가 결과가 있습니다.
아직 올해 1년이 안 됐습니다만 이제 7개월, 8개월째 하고 있는데 이 결과에 의해서, 그 결과물이 도로 보고가 됩니다.
보고되면 교육부에서 또 다시 지침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왜 계획을 새로 안 잡겠습니까?
○김일수 위원 하여튼 그래서 답변을 하시는 중간에 실례를 했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그런 위탁 업무을 하시는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원장님도 경남 고등교육의 교육을 이끌어 가시는 분 중에 한 분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가지셔야 할 것이고, 거기에 어떤 역량을 같이 보태야 하는 건 분명하거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맞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래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한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라이즈사업이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다라는 이야기를 드리고요.
그런 면에서 후보자님께서 우리 경남에 있는 대학은, 다른 말로 제가 다시 여쭤보면 현재 경남에 있는 대학들이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가기를 원하십니까?
경남에 있는 우리 대학들이 앞으로 갈 길이 어느 방향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10대 전략사업 외에 저희가, 제가 명확한 답변이 안 됩니다마는 그런 부분이 조금 부족합니다.
○김일수 위원 알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 부분은 제가 준비가 덜 됐습니다.
○김일수 위원 알겠고요, 진흥원 같은 경우는 어쨌든 교육에 관련된 일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거는 그냥 제가 부탁 말씀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직원들의 임기나 이런 부분들이 너무 짧아도 곤란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업 자체가 한 번 시작하면 몇 년씩 가는 사업들이잖아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그래서 그런 연속성이 될 수 있는, 지속적으로 그 사업이 잘 갈 수 있게 같이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직원들 운영에 대한 그런 방안도 한번 후보자님께서 꼭 찾아주시고요.
평생교육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하셨으니까 제가 한 가지만, 제가 다른 데서도 이야기 많이 합니다만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이 있잖아요, 이거 아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그게 사용처가 정해져 있다는 것도 아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학습관, 학습센터.
○김일수 위원 학습관, 학습센터?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등록된 기관이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어쨌든 인증된 기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경남에 인증된 기관의 대부분이 창원·양산·김해·진주 이렇게 큰 도시 위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그런데 바우처 사업은 18개 시군 전체에 합니다.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물리적으로, 지리적으로 멀리 있는 그런 지역은 바우처를 받아도 쓰기가 오히려 힘듭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맞습니다.
○김일수 위원 여기에 대한 문제점도 해결방안을 꼭 한번 고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올해, 국가에서 시행하다가 올해 처음 저희가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데, 그래도 다행히 거창은 네 곳이 있습니다.
다른 데 지금 함안이 한 군데 있고,
○김일수 위원 후보님, 제가 거창 이야기하는 거 아니니까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웃음) 거창에 네 군데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거창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그거는 참고로 해 주시고, 혹시라도 임명이 되신다면 꼭 그 부분에 대한 문제점은 해결방안을 좀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사용 기관을 좀 넓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중간에 제가 정책비전 하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위원장님.
○위원장 백태현 후보자님, 직무수행계획서를 보면 다소 추상적이고, 구체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후보자께서 원장에 취임하면 본 진흥원 경영평가를 현재 하위등급인 ‘라’등급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까지 올리겠다고 목표를 설정해 놨습니다.
이미 등급이 낮은 기관은 어느 정도 개선해도 크게 점수 상승에 어려움이, 잘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임기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현재 라등급인 평생교육진흥원을 가등급으로 격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는 것은 구체적인 정책기획이나 성과 창출 모델을 갖고 있는 걸로 생각하는데 그에 따른 방안이 별도로 있으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지금 라등급을 받은 거는 2023년도에 경영평가 결과가 작년 2024년도에 나왔는데, 그때 저희가 사실은, 제가 와서 체크를 해 보니까 라이즈사업이 처음 도입돼서 좀 어수선한 가운데 조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이렇게 보니까 내부가 교육할 거라든지 저희가 평가 부분에 부족한 부분을 제가 자료를 보고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아, 그때 이랬구나.’이래서 그래서 이제 올해부터는 지난해부터 그 사업을 보니까 최근에 디지털, AI, 챗GPT, 이런 사업도 강화하고 평생교육이용권 이런 걸 활용을 잘 하고 취약계층에 대해서 강좌 나르미 사업도 많이 하고,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무료로 하는 배움온 이런 것도 강화시키고 이렇게 하다 보면 라이즈사업도 올해부터는 정착하고 안정이 되면 가등급이 되지 않을까.
꼭 내년에 된다는 거는 아닙니다만 그런 계획을 갖고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백태현 앞서 후보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022년도에 다등급에서 2023년도에는 라등급으로 또 한 등급 내려갔어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내려갔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내려가서 최하위로 있는데, 그걸 가등급이라 하면 우리가 전체적으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앞으로 목표가 저희가 가등급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러면 그건 후보자님의 기대다, 희망이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웃음)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게 한 등급 올라가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거든요.
우리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딱 각 기관이, 어쨌든 그런 각오로 진흥원을 만일에 원장에 취임하시면 많이 보살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다음은 이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식 위원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이용식 위원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반갑습니다.
○이용식 위원 앞에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다 좋은 질의를 많이 해 주셨고, 특히나 이번 2023년도부터 실시되고 있는 라이즈 사업과 관련된 부분에서 원론적인 이야기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부수적인 설명은 하지 않고 단도직입적으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한번 쭉 들어 보니까 다양한 경력도 가지고 있고, 또 성실하고 많은 노력을 해 왔는데, 실질적으로 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같은 연관되는 그런 경력은 사실상 부족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인정합니다.
○이용식 위원 또 그런 부분이 이력의 부족함 같으면 앞으로의 원장으로서 해야 할 어떤 소신과 비전에 있어서는 자신 있게 이야기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두루뭉술하게 지금 답변을 하는 것 같아서 진흥원장으로서 사실은 적임자인가 라는 그런 우려가 없잖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는 아까 선거도 다음에 출마도 안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제 나름대로는 그동안에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하고 또 개인 사업과, 처도 공직에 공무원을 오래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공직 계통의 공무원 입장, 도의회 입장, 여러 가지 관계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제가 좀 유리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각 분야에 두루두루 라이즈사업이라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앞으로 열심히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일단 후보자님의 트레이드마크는 ‘열심히’입니다.
인정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존경을 하고, 지금 평생교육원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전에 후보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극히 교육원이 평가를 어떻게 하느냐, 안정화 돼 있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평가 부분에 있어서는 2023년도, 또 2024년도 부분에 있어서 오히려 한 단계 내려가는 그런 상황인데 이 자료를 보고 말씀하신 것인지 그 부분에 있어서 말씀해 주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그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도 저희가, 임기제 아시죠, 전문임기제?
○이용식 위원 예.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라이즈 체계가 전문임기제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남명학사에도 대부분 다 임기제 이 부분이 있다 보니까, 직원들이 안전하고 전문성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안정성과 전문성에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들은 물론 노사관계를 아는 전문가가 판단해야 합니다만 앞으로 집행부와도 의논해서, 지금은 2년 단위입니다.
전문임기제 2년 하다 보니까, 예를 들자면 제가 와서 깜짝 놀란 거는 2년 전부터 시범사업을 했는데 직원이 지금 2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장이라.
전문성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8월 24일에 퇴직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부분은 뭔가 잘못된 것 같다, 기간제로 바꾼다든지 종료시키고, 아니면 노무사에 제가 정확한 판단은 받아보지는 못 했는데 그런 부분이 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은 연속성을 주기 위해서는 직업에 안정성이 있어야 하고, 또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지금 라이즈사업에 직원들이 문제가 있고, 남명학사도 그렇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위수탁 계속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용식 위원 좋은 말씀이신데요.
사실상 이런 출자·출현기관이라든지 어떤 라이즈센터라든지 이런 센터를 별도 기관으로 두는데 있어서는 결국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서 그런 거거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공무원들은 사실상 그 자리에 보통 1년에서 2년 있으면 이동을 해야 하는데, 그러나 그 센터나 전문임기제에 있는 분들은 원래 사실상 거기에 5년, 10년, 15년씩 계속 적을 두고 그 분야에 있어서 소위 말하는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달인이 돼야 합니다.
그래야 그 존재 가치가 인정되는 것이거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래도 저는 5년만이라도, 5년만이라도 연속성이 있어야 돼요, 제가 보기에는.
○이용식 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제가 개선을 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개혁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방금 황태수 후보자님께서 이미 그것을 파악하고 계시네요.
그런 부분들은 좀 개선을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본 위원도.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위원님 많이 도와주십시오.
○이용식 위원 그리고 후보자님 이력 중에서 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는 그 경험이나 이력은 뭐가 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아까 많이 말씀드렸는데 관내 대학이지만 연계가 잘 돼 있다.
그다음에 도와 도교육청, 의회와의 소통이 잘 돼 있다, 이런 부분이 제가 라이즈사업하는 데 특히 정책을 조율하고, 그다음에 하나의 종합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제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사실상 우리가 어차피 협업을 해야 하니까 장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장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또 교육이라는 것은 결국은 현재에서 미래를 우리가 내다보고 예측을 하고 거기에 대한 어떤 대안을 만들고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관철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노력을 하고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보완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완을 하실 겁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희들이 보면 중앙 라이즈에 인재풀이 있습니다.
우리 전문가풀이 있습니다.
보면 서울 같은 경우는, 아, 서울이 아니고 지금 현재는 세종시에 와 있지만 교육부에 보면, 인재풀에 보면 라이즈에 관련된 게 지금 그동안에 각 전국 대학을 봐서는 약 8,000명, 9,000명 정도가 인재풀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모집 광고도 내서 전문가를 모집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한 130명 정도 이렇게 있는데 그 분들이 전문위원회에서, 6개 분야입니다.
저희들이 전문위원회 분야가 6개 분야에 라이즈 사업이 됐을 때 그 전문가를 예를 들자면 이번에 1차 할 때는 9명이었습니다.
처음에 9명이 5일간 그 전문가들이 들어와서 중앙 라이즈에서, 센터에서, 지금 2분의 1입니다.
전체 9명 중에서 2분의 1 이상이 참여해야 됩니다, 현재 돼 있는 게.
저희들이 또 참여하고 이렇게 해서 전문위원들의 인재풀에 대한 전문가풀을 잘 관리하고 공무원 했다고 오고 사업했다고 여기 전문위원 이렇게 해서는 안 되고 저희들이 모집할 때 그런 전문 인력들을 정말 적소에, 6개 분야에 10명 이상씩 갖추고 있거든요.
그 부분들을 저희들이, 제가 관리를 제일 잘해야 이게 라이즈 사업이 성공을 하겠다 제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은.
○이용식 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물론 나의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는 인사정책을 통해서 커버해 나가겠다 그런 뜻이네요.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이용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어느 정도 진흥원에 대해서 업무 보고도 받아보고 지금 파악을 했을 것인데 가장 개선해야 될 점이 뭐라고 봅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까 대충 이야기 드렸는데 하여튼,
○이용식 위원 아, 그런 부분,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크게, 크게, 그런데 일단은 평생교육 분야하고 남명학사 부분은 그나마, 아까 지적된 부분도 좀 계셨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안정이 많이 되어 있다, 라이즈 사업은 아직 평가 부분이 남아 있거든요.
지금 일을 한 7~8개월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대학에 지금 나가 봐야, 저희들이 팀에서 라이즈센터장하고 나가 다녀봐야 됩니다.
다녀보다 보면 문제점도 찾아내고 이러는데 그동안에 대학에 자체 교육하고 노하우가 있어서 저희들이 매일 그걸 받아봅니다.
활동했던 그 실적표를 받아봐요.
그 실적표에 따라서 저희들은 또 체크를 하고 진도 사항을 이렇게 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좀 잘해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알겠습니다.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은 보입니다마는 사실상 지금 우리가, 방금 말도 하기 전에 이미 라이즈 사업에 너무 공부를 많이 하셨는가 봐요, 보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부족합니다.
○이용식 위원 전체 우리 진흥원의 정책과 예산 중에 거의 9할이, 지금 8~9할이 사실은 라이즈 사업과 관련된 사업인데 지금 우리 경남 도내에서는 사실 19개 대학 중에 이미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이 벌써 3개나 있지요.
거기에 각 로컬 사업별로 뒷받침해 줘야 될 부분이 라이즈 사업이거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맞습니다.
○이용식 위원 라이즈 사업인데 결국 라이즈 사업은 우리 지역 인재, 지역 산업과 연계된 그런 인재 양성,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젊은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돼야 되는데 지금 우리 경남 도내 역점 사업이 뭔지 압니까?
전략 산업이, 업종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10대 전략 사업, 우주항공사업, 에너지, 원전 에너지, 그다음에 방산업, 조선업, 기계, 전자 이 정도로 제가 기억하고 있고 그 외에 앞으로는 수소 산업도 해야 되고, 이렇게 많이 있습니다.
모빌리티 사업도 해야 되고,
○이용식 위원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우리 주력 산업과 관련된 그런 인재를 양성해야 되는데,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이용식 위원 양성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런 부분들은 제가 볼 때는 미래에 예측되는 업종, 미래 인재를 육성해야 된다 그게 더 중요합니다.
제가 보면 미국에서 아마존이라든지 또, 뭡니까?
지금 큰 업체 생각이 제가 안 나는데 큰 대기업들의 플랫폼들을 보면 저희들이 알 수가 있어요.
특히 주식을 잘하시는 분들 많이 아시는데 그 부분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지역에, 위그선, 예를 들어 위그선도 저희들 앞으로 해야 됩니다.
위그선, 수상에 배가 날아다니는 위그선도 해야 되고 미래에 예측되는 인재를 미리 육성해야 됩니다.
그 부분을 저희들이 앞으로 계속 연구를 하려고 생각합니다.
○이용식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어떻게 양성할 것인지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하나 정도는 말씀을 해 주셔야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 부분은 제가 계획 정책 결정 기관이 아니라서 그것까지는 아직 미처 생각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러면 사실은 그러한 인재를 우리가 양성을 했다라고 하면 이제는 청년 유출이 많이 되는 것이 지금 가장 우리 사회의 고민이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문제점입니다.
○이용식 위원 우리 도에서도 많은 부분에 있어서 관심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유출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청년들이 사실상 여기에 정착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고민한 것 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일단은 정주 여건이 서울 같으면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비싸고 하다 보니까 안 되는데 그 부분들을 지역에 젊은 세대들이 정주하게끔 혜택을 준다든지, 세제 혜택을 준다든지 젊은 층 직장이, 여기가 앞으로는 우주항공이라든지 좋은 직장이 많이 예측이 되는데, 다른 시도에 비해서는.
현재까지는 서울에 유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젊은 층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앞으로 많이 개발해야 안 되겠습니까?
노력을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 부분.
○이용식 위원 그 정도 듣겠습니다.
그 정도 듣고 진흥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우리 조직 내에 소통, 그리고 인사 운영 방침은 어떻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요즘 사실 MZ 세대가 저희 사무실에 와서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성격이 밝고 이렇지만 앞으로는 티타임이라든지 또, 제가 좋아하는 것은 작은 등산입니다, 큰 등산도 아니고.
등산을 한다든지 또 남자 같으면 제가 족구를 좋아하고 사이클을 좀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면 성격에 맞는 직원들하고 같이 이렇게 티타임도 하면서 또 제가 특강도, 재테크라든지 이런 특강도 지금 평생교육하는 것도 가끔 이렇게 자리를, 회의에서 자리를 마련하고 이러다 보면 지역의 융화 관계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제가 쉽게 생각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노조 대표가 있습니다.
대표하고 자주 관계를 해서 소통을 자주 하면 아마 그런 문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식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도, 아까 우리 한상현 위원께서 거의 지난 사항이지만 언급을 일단 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사실상 청렴성, 조직 운영하는 데 청렴성,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 청렴성, 예.
○이용식 위원 또 공정성 이 부분을 사실은 가장 중요시 여겨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원칙이 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지금 우리가 ESG가 그렇지 않습니까?
ESG가 인바이러먼트(Environment), 환경이라든지 또 아까 소셜, 사회적인 책임이라든지 ESG, 거버넌스, 이런 청렴성과 공정성이 ESG에 전 다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지난해부터, 제가 보니까 올해, 내년까지 ESG 계획을 지금 내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으로서는 직원들이 동참해서 바다의 날에 봉암다리에 가서 바다 정화 운동을 한다든지 환경 캠페인도 하든지 또 농촌 일손 돕기도 하고 있고 또 헌혈 작업도 하고 이런 부분들은 ESG를 실천하기 위해서, 여기 한상현 위원님도 도의 자문위원으로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식 위원 그리고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많은 사회 활동을 하면서 인적 네트워크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인적 네트워크가 많다는 것은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협치 내지는 비즈니스 하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 또 나쁜 쪽으로 볼 때는 여러 가지의 청탁과 부탁과 압력 이게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가 글로컬 사업 심의하는 것보다 라이즈 사업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상 아주 사업이 많기 때문에 더 좀 이렇게 엄격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여러 가지 많은 인적 네트워크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공정하게 그걸 차단할 것인가 그 부분에 있어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은.
좋은 지적을 하셨는데 아까 인재가 저희들 같은 경우는 아직 200명까지는 안 됩니다마는 랜덤입니다.
그 분야에 10명 이상 돼 있으면 거기서 랜덤으로 합니다.
누가 들어올지도 몰라요, 이게.
어느 누가, 저도 모르고 아무도 몰라요, 그것은.
어느 대학하고 어떻게 할지도 몰라요, 그것은.
또 중앙에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2분의 1이 서울에서 전문가풀이 내려옵니다.
그분들하고 같이 합치기 때문에, 거기서 또 저희들이 결정할 때 만일에 아홉 분이 했으면 제일 높은 점수, 낮은 점수를 빼버리고 평균 평가된 게 70점 이상이 돼야 이게 합격이 됩니다.
수행 사업 계획에 인정을 하고, 70점 중에서 다 되는 건 아닙니다.
점수가 제일 높은 사람이 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많이 걸러져서 이게 인적 네트워크에 의해서 되는 그런 사업은 저는 아니고, 그래서 제가 이 시스템이 참 잘 돼 있구나, 제가 재미가 있어서 사실은 이걸 조금 깊이 들어가 보니까 그런 걸 제가 느꼈습니다.
시스템이 참 잘 돼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용식 위원 어쨌든 간에 시스템이 잘 돼 있는데 일단 원칙은 시스템적으로 운영을 하겠다,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시스템으로 해야 됩니다.
○이용식 위원 그건 꼭 지켜주시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표준화돼야 됩니다.
○이용식 위원 꼭 지켜주시고, 또 한 가지는 글로컬도 마찬가지고 라이즈 사업도 마찬가지인데 각 지역 거점 대학에 사실상 그 지역 산업과 연계되는 그러한 인재를 배출하는 데는 그것은 어느 정도 원칙을 지켜줘야 된다, 권역별로.
무슨 말인지 알겠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이용식 위원 그것은 좀 지켜줬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우리 진흥원장으로서 2년이거든요.
그렇죠?
2년 임기 중에, 2년 임기 중에 만약에 진흥원장이 되신다면 꼭 이루고 싶은 목표 한 세 가지만 말씀해 주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직원들이 좀 좋은 환경에서 일단은, 아까 청사 이전부터 이야기를 했는데 확장을 하든지 이전을 하든 간에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게끔, 또 제 자신이 제가 할 일이 뭔지를 챙겨보면 와서 깜짝 놀란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좀 해야 되겠다 생각도 했고, 그다음에 평생교육 부분은 더 시골 쪽으로, 군 단위에서 아까 문해 교육 이런 부분들도 어른들이 참, 제가 문해 시화전의 책을 좀 봤어요.
봤는데 눈물이 나요.
어른들 한 80대, 90대, 70대 넘은 분들이 시화전을 해 놓은 걸 보고 제가 눈물이 나는 것도 많았어요.
그 당시에 못 배운 한이 돼서 이것을 공부해 보니까 이문이 남는다는 그런 내용도 있어요.
공부를 하니까 알아지니까 장사를 하다가 이문이 남는다고, 공부하니까 이문이 남는다고 이렇게 80대 어르신들의 그 답변을 보고 제가 깜짝 놀랐어요.
아, 이 문해 교육도 좀 강화해야 되겠구나, 어르신들 한을 풀어주는 것, 제가 볼 때는요.
그다음에 못 배움에 대한 그런 것도 좀 느꼈고, 평생교육하고 아까 남명학사는 조금 안정이 돼 있었는데 라이즈 쪽은 정말로 아직 1년이 안 돼서 제가 뭐라고 말씀 못 드려도 평가를 해 보고 아까 공정하고 전문가 입장에서 명확하게 이것은 스탠더드 표준화 시스템을 확실히 구축해 놔야 되겠구나, 그렇게 되면 사실 운영은 문제가 없다,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제가 두루두루 생각을 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용식 위원 이건 만약인데, 만약에 진흥원장이 되신다면, 만약입니다.
만약에 진흥원장이 되신다면 사실상 정말 참 자주 말씀하시는 라이즈 사업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저는 이 정책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 지역을 키우고 또 지역에 안주할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청년 정책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또 사회가 원하는 그런 전문성, 창의성, 다양성을 두루 갖출 수 있는 그런 인재가 우리 라이즈 사업을 통해서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다, 그 부분을 좀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여러 가지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5분 남았는데 자꾸 사인을 줘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이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5분이 아니라 10분, 중식 시간이 남았는데 그러나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 시간을 갖기 위해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09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계속하여 능력, 자격과 정책 비전 검증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치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치환 위원 노치환입니다.
후보자님.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반갑습니다.
○노치환 위원 우선 축하를 드리면서 일단 교통문화연수원장을 오래 전이긴 하지만 맡으셨는데 그때 당시에 교통 관련으로 일을 하셨던 경력이 없으셨던 걸로 보이는데 그러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말씀하십시오.
○노치환 위원 지금 맡으신 지 2024년, 2015년, 2년간 자료를 보니까는 사업용 자동차의 사고율이 좀 많이 줄었더라고요.
20% 정도 줄었던데 그러면 어떻게 하신 건가요?
어떤 노력들을 하셨습니까, 그때 당시에.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노치환 위원 교통문화연수원장을 하시면서 하셨던 그 기간에 사업용 자동차의 사고 발생 건수가 한 20% 정도 줄은 걸로 자료가 나와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사업용 자동차가,
○노치환 위원 그걸 원장님이 그런 사고율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이 있으셨을 것 아닙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때 시간적으로 좀 기억이, 제가 생각해 보면 그 당시에는 몇 ㎞ 이상 타면 폐차 이런 게 있어서 제가 기억에는, 오래된 기억입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하다 보니까 시에서, 도에서 그때 보조금을 드렸거든요, 그 폐차되는 부분들을.
아마 그게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치환 위원 그러니까 지금 원장님으로서의 후보 자격에 대한 여러 가지 말씀들이 있는데 저는 생각에 모든 것을 다 아는 분이 가시면 좋겠지만서도 가셔서 거기 계신 분들하고 같이 한마음으로 잘 합심만 하셔서 결과를 이루어내면 좋은 거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원장으로 가시게 되면 저는 여기 교육이라는 또 중요한 우리 과제들이 있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한쪽에 치우친 가치관을 가지신 분만 아니라면 가셔서 열심히 해 주셔서 우리 도민들, 또 우리 지역 인재들을 길러내시는 데 역할을 해 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 그런 생각이거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치환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 저는 걱정이 앞에 유원석 원장님 계실 적에도, 저는 좀 후보님한테 이런 질의드리기는 죄송스럽기는 한데,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괜찮습니다, 뭐든지.
○노치환 위원 라이즈센터를 과연 우리 이쪽에 두는 것이 맞느냐에 대해서 꽤 많이 질의를 드렸었거든요.
후보님께서도 지금 이 준비를 해 오시면서 좀 느끼신 바가 혹시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평생교육이라는, 우리 평생교육의 아이템도 이게 작은 부분이 아니고 역할을 오전에 말씀하셨지만 팔순 넘은 어르신이 배우고 나니까 이문이 남더라 이런 말씀도, 저도 그분들 발표회장에 가서 시를 적어서 하시는 것을 보고는 참 감동 깊었었거든요.
그런 교육에 있어서의 역할도 작지 않은 기관인데 여기에 또 1년에 2,000억원, 5년 동안 1조원라는 돈이 보태져서 라이즈까지 이걸 보태려고 하다 보니 너무 좀 버거운 게 아닌가 싶어서 앞에 제가 행감 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하는데 지금 우리 라이즈센터에, 원장님.
정원하고 현원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노치환 위원 어떤가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처음에 라이즈 시작할 때는 지난 연말까지 1센터 2팀에 10명이었습니다.
지금은 현재 1센터 2팀에, 1센터 3팀에 15명인데 내일 이후로 20명이 보강될 겁니다.
○노치환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런 역할들을, 지금 부산에도 보면 이걸 우여곡절 끝에 고등교육진흥원으로 해서 지금 이런, 어차피 우리 집행부에서 지금 이걸 가질 수는 없게끔 돼 있으니까 바깥으로 돌려야 되는 부분인데 우리처럼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 곳이 이제는 몇 군데가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경북하고 강원도하고 전남하고 그 정도입니다.
○노치환 위원 그러니까 우리 입장에서도 지금 이제 오셔서 1년 임기를 채우시려는 분한테 이런 말씀을 드려서 참 죄송스럽기는 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사님하고도 허심탄회하게 좀 상의를 하셔야 되고 집행부 공무원들하고도 말씀을 나누셔서 이게 과연 여기에 있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이걸 위해서 우리가 독립된 재단을 하나 만드는 게 나은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선을 그어주셔야 됩니다.
원장님의 임무는 거기에 대한 아우트라인을 분명히 세워주시는 게 저는 원장님이 하셔야 될 일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걱정스러운 부분 하나는 지금 정부가 바뀌었는데 글로컬하고 라이즈가 지난 정부의 어떻게 보면 주 국정 과제였는데 지금 이제 바뀐 대통령께서는 지역대학 서울대를 10개 만들겠다는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저는 그걸 들을 때 조금 걱정되는 바가 우리는 서울대학을 30개 만들려고 했었어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게 지금 서울대학 10개로 줄어져 버린 거거든요.
그게 지금 글로컬 30하고 어떻게 보면 지금 정부에서 조금 이 과제가 바뀌는 것은 어차피 현 정부에서 하는 방침이기 때문에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모르겠는데 그 부분이 제가 제일 걱정스러워서 창원대 총장님한테도 우리 비공개회의 석상에서 창원대 너무 그렇게 하시지 마라 지금 내실을 다져야 되지 너무 이렇게 판을 키우는데, 창원대의 파이를 너무 키우려고 하시는데 그러다가 이거 거꾸러지면 어떡할 거냐 했더니만 다 걱정 없다고, 이게 거꾸러지면 대한민국이 없어지는 거지 이런 말씀도 하시고 하던데 저는 정부가 지금 이렇게 바뀐 상황에서 과연 이런 부분들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지속성을 가지고, 지금 라이즈 같은 것도 5년을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것도 지금 틀이 잡혀서 가는 거면 이게 모르겠지만 이제 걸음마 뗀 단계인데 이게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원장님이 챙겨야 되실 일들이 참 많습니다.
지금 라이즈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우리가, 10%가 또 우리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렇습니다.
○노치환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중장기 자금, 우리 계획도 지금 있는지를 저는 자료를 못 받아봤거든요.
이게 적은 예산들이 아닌데 그러면 거기에 대한 우리 집행부에서도 정말 5년 동안 어떻게 장기적으로, 그리고 또 5년 이후도 어떻게 해줄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의 노력들을 원장님이 조금 큰 비전을 가지시고 일 이런 것 챙기는 부분들은 밑에 분들이 좀 챙기시면 되는 거고 큰 그림을 좀 챙겨 주십시오.
그 부분을,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하려고 그러면 원장님 혼자 힘만으로는 안 되시는 거고 지역에 있는 대학에 계신 분들하고 모임을, 그분들이 원하시는 것, 그리고 또 저는 걱정이 글로컬이고 라이즈고 이것 서류를 보다 보면 인문학에 대한 지원은 하나도 없어요.
지금 지역에 있는 대학들이 인문대학 있는 데가 거의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외국의 유명한 대학들 찾아보면요.
거기에 제일 유명한 것은 대학에서는 인문학이 제일 유명해요.
그 인문학에서 졸업한 학생들이 로스쿨 가고 의대, 전문 의대 대학원 가고 해서 의사 되고 변호사 되고 해서 그런 인문의 기초를 가지고 그 지역에서 한 단계 올라가서 역할을 하는 건데 우리는 그런 건 필요 없고 당장 대학 가서 기술 연마해서 뭐 하겠다 이런 지금 받침들이 계속 간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우리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시고 있어요.
보면 비중들이 그런데 그것을 성인에만 집중시킬 게 아니고 지역 청년에게도 그런 부분들의 역할을, 지금 그것은 세금으로 할 수 있는, 세금으로 해야지 딴 걸로는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의 역할을 조금 만들어 주십시오.
그것 만들어 주시는 역할을 저는 원장님 정도 이렇게 하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지역의 의견들을 모아서 우리 지역 인재들을 만드는 데 그 역할을 좀 해 주실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렇게 조금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노 위원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노치환 위원 더 해도 될까요?
이것 하나만 더 그러면, 우리 지금 젊은 학생들,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들 취업률에 대해서도 신경을 참 많이 쓰시는데 어떻게 보면 이게 원장님한테 말씀드릴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취업률이, 대기업에서는 우리 지역 학생들을 좀 안 뽑으려 하더라고요.
그런 역할에도 원장님이 라이즈나 글로컬 이렇게 하시면서 대학 총장님들하고 또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니까 지역에 여론을 만드셔서, 우리 지역에 좋은 기업들 많지 않습니까?
그런 데서 우리 지역 청년들 좀 채용할 수 있게끔 그 역할도 좀 해 주셔야 됩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알겠습니다.
○노치환 위원 그 부분을 대학 총장님들이 뛰어다니시고 하는데, 또 이런 돈을 가지고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 또 어차피 이 프로그램이 그런 기업에 가서 우리가 또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면서도 청년에 대한 그런 부분들 좀 하실 수 있게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노치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노치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동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동철 위원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반갑습니다.
○박동철 위원 박동철 위원입니다.
제가 몇 가지 간략하게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전에는 능력 및 자격에 관한 부분이 좀 있기 때문에 그것 위주로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노치환 위원님께서 이제 막 말씀하셨습니다.
라이즈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위해서 2024년도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건의 사항이 있었습니다.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을 한 곳에서 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질의를 했고요.
그다음에 우리 평생교육과에서는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혹시 그 내용 한번 보신 적 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대략 듣기는, 기억이 잘,
○박동철 위원 그것까지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박동철 위원 고등교육이 실질적으로 우리 평생교육진흥원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런 청문회가 되는 것입니다.
맞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맞습니다.
○박동철 위원 평생교육만 있다면 사실은 이런 절차를 하지 않아도 될 것인데 하게 됐습니다.
평생교육진흥원의 원장님 임용 자격 요건이 개정되었습니다.
혹시 내용 알고 계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알고 있습니다.
○박동철 위원 현행에서 개정안이 어떻게 됐는지 내용 아시겠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개정안은 지역 산업, 전략 산업에 이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도에서 하는, 시에서, 지자체에서 하는 그 내용이 딱 추가돼 있습니다.
○박동철 위원 예, 맞습니다.
우리 평생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그다음에 지자체의 발전 전략과 연계한 지역 인재 양성에 관한 것이 우리 평생교육진흥원장님의 임용 자격 요건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또 이렇게 하는 것이고 이 부분은 또 예산적인 측면에서도 대단히 큰 금액을 차지하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또 질의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직까지 라이즈센터에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의 분리에 관해서는 생각 정리를 하신 것은 없다,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분리돼 있습니다.
예산이 지금은, 처음에는 20억원이 저희들이 직접 우리 진흥원 평생교육 쪽으로, 진흥원 쪽으로 와 있었는데 이걸 분리했어요.
35억원 해서 별도로 분리돼 있습니다, 예산 자체가.
○박동철 위원 그 내용 아니고 라이즈 사업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출연금입니다, 출연금.
○박동철 위원 라이즈 사업 자체가 우리 인재평생교육원으로 이렇게 라이즈센터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그런데 앞에 지금 노치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을 함께 다루는 것이 적절한지 이 부분에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또 갑자기 라이즈 사업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우리 도가 아니면 평생교육진흥원이 준비할 충분한 여력은 조금 어렵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경남도의 대학협력과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파악이 되거든요.
앞으로 원장님이 되시면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개선해 나가실 건지 좀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사례를 보니까, 전국적으로 보니까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데가 있고 또 별도 법인이 하는 데도 있고 두루두루, 아마 시행이 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앞으로 추이를 보면서 저희들이 하는 게 좋을지, 인재 양성 부분은 저희가 확실하거든요.
그 외에 다른 부분도 테크노에서 하듯이 기술 쪽에 첨단산업이 많기 때문에 과연 어느 게 맞을지, 더 합리적일지 아마 도에서도 판단을 하실 것 같고, 저도 그런 부분들을 겪으면서 도에 항시 보고를 드리고 의논드리겠습니다.
또 위원회에도 직접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박동철 위원 실질적으로 평생교육진흥원 안에 라이즈센터가 있기 때문에 이런 질의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래서 대학협력과하고의 어떤 협력관계, 그다음에 정책 관계는 대학협력과가 우선적으로 집행을 하고 또 정책을 하는 데 있어서 평생교육진흥원이 어떤 포지션을 가질 것인가 그런 부분을 잘 연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 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라이즈사업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공부를 조금 후보자님께서 하셨는지 제가 여쭤보고 싶어서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글로컬 대학 30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지방대학을 글로벌한 로컬대학으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 경남이 3개 학교가 됐습니다.
이번에 글로컬 대학을 준비하고 있는 경남에 있는 유력한 대학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겠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된 곳은 3곳이고, 지금 경남대하고 2개가 예비 지정돼 있습니다.
공대, 뭡니까?
연암공대하고 예비 지정이 2개 돼 있습니다.
그게 아마 9월 중에 발표 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3개가 선정이 돼 있고 2개 대학이, 물론 연암공대는 공동입니다.
울산과학대입니까?
울산과학대하고 공동으로 돼 있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박동철 위원 맞습니다.
그런데 경남대학교가 글로컬 대학 30 안에 드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지역적 과제로 보이거든요.
왜냐하면 마산이 점점 인구소멸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또 거기에 있는 굉장히 큰 백화점이 폐업을 하게 되는 상황에서 경남대학교가 글로컬 30에 지정되지 못하면 지역의 가속화를 더 가속시키는, 그렇기 때문에 경남도와 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경남대학이 글로컬 30에 들 수 있도록 큰 노력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잠깐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도 기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되기를.
○박동철 위원 기원을 넘어서서 굉장히 도하고 협력하고 교육부하고 경남대학교가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여기에 지정이 안 되면 점점 사립대학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사립대학도 문을 닫아야 되고 하는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 경남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그런 사업으로 이해해 주시고 반드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같이 협력해서 노력해 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명심하겠습니다.
도하고 의논하겠습니다.
○박동철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후보자님,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혹시 들어봤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들어봤습니다.
○박동철 위원 이것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이것이 어떤 기구인지, 이 위원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한번 아시면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경남라이즈위원회 말씀하시지요?
줄여서 지역라이즈위원회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것은 스물두 분이 위원이 되셔서 도지사님이 위원장인데 공동위원장님은 진주경상대 총장님이 있고, 학계하고 경제계하고 이런 분들이 돼 있는데 학계에서 20명 이상의 위원이 들어 있고, 우리 도의원도 한 분, 언론도 한 분 이렇게 해서 22명이 하면서 이거는 상설기구입니다.
그래서 심의·의결의 최고 기관입니다.
○박동철 위원 맞습니다.
이 위원회는 경남의 고등교육 정책의 심의·의결을 위한 최고 의결기관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최고 의결기관입니다.
○박동철 위원 그런데 제가 조금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이런 중요한 위원회에 사실은 평생교육진흥원장님이 위원으로 저는 당연직으로 들어가 계셔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이 조금 누락이 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2년마다 만일에 새롭게 위원들을 한다 하면 라이즈센터가 분리되지 않는 이상은 반드시 평생교육원장님도 여기에 위촉되셔서 우리 고등교육에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멤버로 활동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보이거든요.
어떠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는 생각이 부위원장님과 조금 차이가 납니다.
저희가 맡아야 될 업무가 전문위원회거든요.
전문위원회에서, 오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평가를 해야 합니다.
평가위원회를 운영하다 보면 제가 심의·의결에 참여해 버리면 의사결정에 제가 볼 때는 문제가 있다고 아마 빼놨다고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생각을 했거든요.
의사결정 문제가,
○박동철 위원 그것은 저도 후보자님의,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래서 포럼이라든지 행사라든지 이런 거는 꼭 제가 참여하려고 생각을 지금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박동철 위원 그러니까 후보자님의 의견을 저도 존중하면서 저는 지난번에도 두 번 정도 이 문제 제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최고 심의·의결기구의 멤버가 사실은 평가를 받는 집단에서 위원들이 동시에 중복적으로 평가도 하면서 평가 받기 때문에 이것이 저는 이게 체계가 맞는지에 대한 어떤 궁금증이 사실은 있거든요.
그리고 또 배제하기도 사실 어렵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하여튼 저희 선정평가위원도 그래요.
제척 사유, 기피 사유, 회피 사유는 아시지 않습니까?
○박동철 위원 예.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이런 부분들을 제일 신중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대학에 지금 하는데 그 대학 출신 명예퇴직 하셔서 그분이 들어오시면 좀 안 맞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항시 저희가 공정하고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 앞으로 제가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동철 위원 그러면 후보자님께서는 지역위원회의 위원으로까지는 안 들어 가셔도 밑에 운영위원회나 전문위원회에 참여하셔서 이런 것들을 해 나가실 수 있겠다, 그렇게 제가 정리하면 되겠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전문위원회에서 해야 일이 제대로 됩니다, 제가 볼 때는.
○박동철 위원 예.
제가 잘 이해했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부위원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박동철 위원 후보자님, 최근에 사천에 창원대학교에서, 사천시에 최근에 항공 관련 학과가 창원대학교 캠퍼스에 생겼습니다.
이것도 캠퍼스를, 대규모 캠퍼스를 조성하기는 어렵지만은 각 시도별로, 도는 아니죠.
각 시군별로 필요로 하는 아주 핵심적인 인력을 키워야 되겠다 하면 이번에 사천 같은 케이스는 아주 괜찮은 모범적인 케이스라고 제가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떤 지역에 가면 항만 물류에 관한 그런 캠퍼스들이 사실은 지속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신항과 관련해서도.
그렇고, 혹시 만일에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도에서 인지가 된다면 어떻게 원장님으로서 그런 필요성에 대한 문제 제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충분히 해 나가실 수 있겠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 부분도 지금 보면, 대학에 보면 동원과학기술대학도 양산 쪽에 물류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인제에도 글로컬에 보면 물류 쪽에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아마 저는 현재 돼 있는 상태는 맞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혹시나 추가로 새로 선정되면 그전에 제가 미리 알고 말씀하신 부분을 참조하겠습니다.
○박동철 위원 정말로 마지막 질의하겠습니다.
원장님, 아까 원장님께서 모두 말씀을 하실 때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미션과 비전을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원장님으로서, 그러니까 우리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어떤 기구의 미션과 비전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인사청문회 자리이기 때문에 원장님의 미션과 비전은 어떤 것인지 한번 간략히 말씀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갑자기 제가 질의를 받았습니다마는 저는 늘 생각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씨앗이 크다고 큰 나무가 되고 아름다운 나무가 되고 큰 나무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씨앗이 작더라도 큰 나무가 되고 아름다운 나무가 꽃이 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시작은 미약하지만 평생교육이 정말 도민들 전반적으로 구석구석에 특히 검암산 쪽이라든지 저쪽이 많이 낙후돼 있습니다.
그쪽 분들에 대한 혜택이 제가 자료를 보니까 너무나, 물론 전체 인구로 보면 10개 군이 지금 사십 몇만 명밖에 안 돼요.
인구수는 적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동부권·중부권·서부권 이런 계획 차원에서도 특히 멀리 서부권 있는 분들이 혜택을 많이 받게끔 저희가 평생교육을 잘 운영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동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저는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동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능력·자격 정책비전 검증에 있어서 추가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영제 위원님.
○조영제 위원 조영제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앞선 동료 위원께서 글로컬 대학 선정에 대해서 말씀을 주셔서 제가 보충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실제 라이즈사업 자체가 어떻게 보면 정말 많은 예산이 투입된 그런 사업에 비중을 두다 보니까 라이즈사업에 대해서 오늘 많은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그 속에는 글로컬 대학이 있지 않습니까?
아시다시피 글로컬 대학이라는 것은 대학 자체로서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할 것이고 나아가서 지역과 연계한 파트너십을 이루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루는 그것이 주목적입니다.
잘 아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영제 위원 그런 부분에서 글로컬 대학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요.
그래서 앞선 지역에 3개 대학은 무난하게 통과해서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마는 사립의 명문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의 경남대학이 지금 예비선정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하정수 과장님과 지난 윤인국 국장님께서 애를 많이 쓰고 계십니다.
또 김성규 국장님 새로 부임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우리가 지혜를 모아야 하고 힘을 합쳐야 합니다.
사실 지역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냐 하면 대학에 종사하는 사람뿐만 아니고, 그 뒤에서 이야기가 나오는 게 글로컬 대학이 선정되냐, 되지 않냐에 따라서 그 학교의 미래의 운명이 걸릴 정도로 심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후보자께서도 더, 물론, 도 자체에서도 과가 있습니다.
있는데, 더 유념해 주시고요.
나중에 선정이 되었을 때 다시 또 예산을 집행하고 이러한 과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런 차원에서 하정수 과장님, 대신 묻겠습니다.
지금 9월에 발표가 납니까?
곧 나죠?
○대학협력과장 하정수 8월 11일까지 실행계획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고, 9월 말 안쪽으로 아마 선정이 될 것으로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영제 위원 그죠, 작년에도 정말 노력하고 해서 아깝게 탈락을 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지금 준비는 잘 돼 가시죠?
○대학협력과장 하정수 예.
지금 작년 버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해서 연암공대하고, 그다음에 경남대가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조영제 위원 이제 전국적으로 선정된 어떤 기준이나 이런 걸 보면 조금 굉장히 우려되는 것은 연암공대는, 울산과기대입니까?
같이 지금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가지고 나가죠?
○대학협력과장 하정수 예, 울산과학대입니다.
○조영제 위원 경남대는 또 단일학교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들리는 이야기들은 두 대학 이상이 공동으로, 예를 들어서 협업하는 그런 부분에 인센티브가 좀 주어진다 이렇게 모두들 알고 있는데, 단독적으로 한 만큼 더더욱 경남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끝까지 다해 주십사 하는 뜻에서 추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대학협력과장 하정수 잘 알겠습니다.
○조영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영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능력·자격과 정책비전 검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어서 도덕성 검증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후보자님, 그대로 공개 진행해도 아무 상관이 없겠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아무 관계없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러면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가 하나, 혹시 모친이 지금 사시는 데가 어딥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함안 산인면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누구하고 지금 살고 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혼자 계십니다.
○위원장 백태현 혼자 계십니까?
연세가 많은 걸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89세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89세.
건강하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좀 안 좋아요.
○위원장 백태현 안 좋아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여기 지원하기 전에는 시간 날 때는 일주일에 2번 정도 병원하고, 의료기에 모시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건강이 89세나 되시는 분이 혼자 거기에 거주가 됩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 부분은 요즘 시골에 요양보호사가 와서 밥 정도는 해 주고 이리 합니다.
그리하고 가족들이 2남 4녀인데, 딸들이 가끔 와서 반찬 챙겨드리고 이렇게 합니다.
요양원은 아예 안 가시려고 하니까, 자식 딸집에 모시려고 해도 시골에 혼자 계신 게 마음 편하시다고 제가 자주 갑니다.
그동안에 자주 갔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러면 모친께서 요양원은 안 가신다고 하시네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위원장 백태현 보통 어르신 있을 때 군에서 요양을 해 주기 위해서 나오시는 분들이 제가 알기로는 몇 시간, 하루에 서너 시간 이 정도 보호를 해 주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보통 오전에,
○위원장 백태현 그럼 나머지 시간은 어머니께서 아직까지는 활동을 하실 수 있는 그런 정도입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금 지팡이 짚고 다닐 정도는 됩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래요, 이거 보니까 정말 구순이 다 된 어머님인데 거기 보면 어머님이 어떤 경우든 국민연금이 20만원, 20만8,000원하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버지 돌아가시고 유족연금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기초연금 34만원, 이건 기본적으로 다 나오는 그런 건데 그러면 55만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이해를 못 하는 게 금방 물어봤는데 요양원에 계시는 것도 아니고 어머님이 직접 거기 계시는데, 기본적인 활동도 할 수 있는 분인데도 불구하고 그게 매월 55만원 중에서 50만원이 후보자님 통장으로 자동이체로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그 돈이 어디로 뭐하는지 제가 한번 살펴보니까 그거는 자료에 안 나타나더라고요.
그게 이유가 뭡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골에 생활을 하려고 하면 적어도 80만원 정도, 100만원 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친이 병원에 간다든지 하면 병원비가 더 많이 들어가면 100만원 넘어갈 때가 있는데, 제 통장을, 봉양통장을 어머니가 하나 가지고 계십니다.
제 통장하고 어머니 통장하고 2개를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 통장을 어머니 통장에서 제 앞 통장으로 50만원 들어가고, 제가 또 개인적으로 50만원을 넣어서 100만원 넘게 맞춥니다.
여기 제가 복사를 해서 왔습니다.
언제든 누가 보시든 매달 제가 20대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부모님,
○위원장 백태현 후보자님, 그거 해서 옆에 복사한 거 한번,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전문위원님 한 번 보십시오.
제가 50만원, 어머니 통장에서 제 통장으로, 제 통장에서 어머니 통장으로 들어간 거 보시면 어머니가 통장을 두 개 다 갖고 계십니다, 시골에서.
그래서 딸들이 오면 어머니 돈을 저 돈을 찾아서 병원비도 쓰시고 합니다.
위원장님 보시면 정확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러면 개인적인 통장에서는 우리 후보자님께서 모친한테 50만원을 다시 넣어준다 이런 거 아닙니까?
이체로 넣어주고 어머님 통장도 그 통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위원장님, 거기 다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이거 보려면 한참 시간이 하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그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러면 그거 다시해서 한 통장에 100만원을 맞춰서 그 100만원 가지고 어머니 생활비라든지 병원비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그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50만원으로 모자라요.
시골에 가스 넣고 기름 넣고,
○위원장 백태현 그렇지, 보니까 55만원 중에서 50만원 후보자님이 자동이체하고 나머지는 가스비하고 통장 보니까 수도비하고 이러니까 딱 맞더라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것 때문에 잔돈을 놔뒀습니다, 수도비 때문에.
수도비 같은 경우에 늦게 어머니 앞으로 이체가 돼 있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놔두고 있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어쨌든 그런 부분이 해소가 되어서, 저도 모친을 늦게까지 모시고 있었는데,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장남입니다.
제가 엄마를 봉양을 해야 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리고 보면 후보자님이 일단 자세한 금액은 안 하겠지만 평균 분들보다는 자산이 많아요.
자산이 많은데 그거 가지고 다른 이야기가 아니고, 혹, 이번에 수해지구 피해복구 지원금을 다만 얼마라도 낸 사실이 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이번에는 못 냈습니다마는 제가 봉사 문제, 기부금 문제는 없다고 표현을 해 놨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렇더라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질의하시면 제가 답변을 드리려고, 이번에는 준비한다고 물론 옛 같으면 봉사 정도는 제가 갔을 텐데 이번에는 준비 때문에 가지를 못 했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수해지역 피해 복구는 이번에 발생된 거고, 내놓은 자료에 보면 정말 기부가 제로로 되어 있더라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표기가 안 됐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래서 내가 볼 때는 자동, 제로라 하더라도 당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돈도 낼 수가 있었는데 그거는 당연히 들어갈 거 아닙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면 이게 서류가 잘못된 것인가 이렇게 저는 의구심을 가져요.
그런데 금액이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다른 데 있었으면 틀림없이 그게 기재가 되었을 텐데, 봉사활동이라든지 기부활동이 하나도 안 되어 있는 거라.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그럼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기부하고 봉사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도 여러 가지 사회단체, 정치단체, 지역에서 회장, 고문, 자문 이런 일들을 많이 맡고 있습니다.
또 제가 그동안 살면서 얼마나 사회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지 제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라오스에 의료봉사도 제가 다녔습니다.
5년 정도 의사분들 내과, 안과, 이런 분들하고 내과, 소화과, 안과, 그랬는데, 치과도 갔습니다.
그래서 라오스 가면 한센병원이 있습니다.
그쪽하고 소학교에 가서 직접 했는데, 제가 그거를 처음에 다녀왔는데, 아마 지금 위원장님께서 제가 알기로는 한·동남아 친선의원연맹 회장님으로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라오스 2년 전에 여기서 제가 알기로는 교류 협력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진해에 박성욱 회장님이 주관이 됐는데 제가 거기 초창기 멤버입니다.
제가 초창기 멤버가 다들 자금을 내서 도에서도 소방장비라든지 의료장비를 지원한 걸로 그때 뉴스를 2년 전에 들었는데, 제가 처음에 의약품이라든지 치료 목표를 갖고, 세월이 조금 지났습니다만 그래서 도하고도 제가 돌다리 하나 정도는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있었고, 그다음에,
○위원장 백태현 후보자님, 충분히 그거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신 분이, 저도 단체 회장을 맡고 있고, 우리가 의무부담금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그거는 분명히 있는데요.
이게 거의 후보자님이 지금으로부터 10년 전까지는 사회활동을 많이 안 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자료 제출하는 것도 그 10년 동안의 자료를 제출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 앞에 10년 이후에는 정말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물어보는 것은 10년 동안 어떻게 기부금이, 그렇다고 재산이 확 줄어든 것도 아니고 재산은 꾸준하게 기본적인 그건데,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답변은 더 이상 제가 그렇다고 하고 하셨으니까 만일에 더욱더 사회지도자가 되셔서 사회활동을 하시면 누구보다도 우리가 봉사활동이라든지 기부는 생각하셔야 된다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고, 조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종 위원 조인종 위원입니다.
후보자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아마 후보자님도 언론을 통해서 신문 같은 데 기재가 돼 있던데요.
우리가 인재평생교육원장으로서의 자질이, 아까도 자질 문제를 확인했습니다만 덧붙여서 언론들이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보셨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인종 위원 그에 관련해서 ‘내가 만약에 원장이 되면 어떻게 하겠다!’ 한번 말씀하시고 또 질의하겠습니다.
그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오전에 답변이 많이 된 것 같은데 일단 제가 각 대학에서 많이 교류관계가 있었고 개인 사업을 했었고 또 도정 생활을, 의회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인적 네트워크가 많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책조율이라든지 종합적인 행정이다 생각하고 제가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인종 위원 언론이나 도민들이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앞으로 원장이 되면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명심하겠습니다.
○조인종 위원 그때 생각한 거보다는 원장이 발령 받고 난 이후에 황태수 원장님 정말 잘 하신다, 이런 소리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덧붙여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누가 안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인종 위원 인사청문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자료를 제출하셨죠?
자료가 좀 누락된 사항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재차 3회 정도 이렇게 요청해서 우리가 책자를,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추가 자료 요청하셨지요.
○조인종 위원 이것은 후보자님이 ‘내가 말이야, 과거에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도 하고 이랬는데.’ 이런 어떤 자만심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전혀 아닙니다.
○조인종 위원 자료라는 게 후보자가 되시면 필요한 것을 다 내놓으셔야 하거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100% 다 내어드렸고 조금 하루 늦은 거는 있습니다.
제가 인정합니다.
○조인종 위원 그런 게 있어서 기획행정위원회 또는 우리 도민들의 그런 느껴지는 그런 게 있더라고요.
앞으로도 어떤 그런 게 있으면 우리 의회에서 자료나 보고사항이든 하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조인종 위원 서로 소통하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런 마음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위원님, 알겠습니다.
○조인종 위원 그리고 또 오늘도 자료가 금방 위원장님이 부모님의 통장 내역에 대해서 말씀하시니까 들고 오셔서 보여 드렸다 아닙니까?
이런 것도 다 자료가 누락된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바로 우리 전문위원한테 전달하지 않았습니까?
그죠, 금방?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인종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도, 사소한 그런 것도 제출하셔야 하는데 오늘 와서 보여 드리겠다 이렇게 해서 아까 말씀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런 거는 자세가 오늘 후보자로서의 자세가 아니다, 본 위원은 그리 생각합니다.
그래서 원장이 되시면 이런 과거에 내가 뭘 했고 이런 거 다 버리시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인종 위원 인재평생교육원장이라는 그런 마음을 가지시고 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불교에서 하심(下心)을 하겠습니다.
○조인종 위원 그래서 제가 이렇게 했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조인종 위원 앞으로 우리가 같이, 만약에 원장이 되시면 서로 소통하고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감사합니다.
○조인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인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현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신 위원 조현신 위원입니다.
제가 확인만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지와공간 운영을 2016년부터 해 왔습니다.
거기에 등기부 등본을 보면 사업 목적의 하나로 재능기부 봉사, 재능기부 봉사 재단 사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사업의 목적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조현신 위원 있는데 제가 이 사업을 영위해 오면서, 이게 2016년도부터 영위를 해 왔더라고요.
물론 제가 다음에 또 질의를 드리겠지만 그런데 이게 2014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토지와공간을 경영하시면서 사회봉사 활동이 전무합니다, 사회봉사 활동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적십자 회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조현신 위원 그게 별도로 사회봉사 활동이 전무하다, 물론 우리가 기본적인 봉사 활동이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있는데 하여튼 토지와공간 이 사업을 영위하면서 한 10년간은 사회봉사 활동이 전혀 전무하다고, 답변도 또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이게 조금 제가 의문스럽고, 그다음에 또 뭐냐 하면 우리가 자기소개서에 기입되는 거기에 나열된 학력 있지 않습니까?
학력들은 제일 먼저 우리가 정확성이 담보가 돼야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강의를 했고 그다음에 또, 평생교육원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강의를 했고, 또 보육 거기에서도 강의를 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현신 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최고경영자 과정하고는 별개거든요, 사실.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렇죠.
제가 정규 과정 아니면,
○조현신 위원 별개인데 이게 왜 경남대학교에서 이번에 이런 이런 최고경영자 과정이 있으니까 전화상으로 총장한테 직접 그걸 받은 건 아니고 그냥 구두로서 이렇게 강의를 한 것입니까?
왜 증빙 자료가 없냐는 이야기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지금 평생교육과정에 이렇게 자료를 많이 넣고 싶은데도 사실은,
○조현신 위원 그러니까 사유만 간단하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정규 과정이 아니면 안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경남대학 찾아가서 자료를 내라 하는데 지금 정규 과정이, 정규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조현신 위원 그래서 자기소개서에 그러니까 보니까 외래,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있는데 쉽게 말하면 대학에서 이 부분, 이 사안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관련 증빙서가 발급이 되지가 않았기 때문에 첨부가 안 됐다는 이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현신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확인을 하겠습니다.
아마 우리가 보통 보면 공직자는 어디 출마를 하거나 그다음에 공기관에 이렇게 지원을 하고자 할 때 학력 사항은 정확하고 명확한 근거가 제출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관련 자료를 최종적으로 제출하는 것은 최종 학력 이것만 졸업 증명서면 증명서 이렇게 우리가 제출을 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게 학력 사항을 한번 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이력을 쭉 보고 자기소개를 보면, 자기소개서를 보면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테마적인 어떤 그런 사업 이런 것보다는 제너럴, 전반적인 업무를 이렇게 많이, 경영이라기보다도 이렇게, 뭐 경영을 했습니다.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현신 위원 부동산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렇죠?
있는데 이런 걸 보면서 참 대단하신 분이다, 이렇게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이력서만 보면 그런데 함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경남정보대학교 공업경영과를 1979년도부터 3월, 1984년부터 2월까지 다녔습니다.
그런데 다닌 것은 분명히 해병대 만기 하사로 전역을 하셨더라고요.
그러면 아마 그 군 복무 기간이 제가 볼 때는 한 30개월 이상은 됐을 것 아닙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30개월, 단기하사,
○조현신 위원 단기하사니까 30개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해병대 단기하사,
○조현신 위원 그러면 이게 그 당시 경남정보대학교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래서 이게 왜냐하면 ’79년도에 경남정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경남병설공업전문대,
○조현신 위원 뭐 공업고등학교였다니까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맞습니다.
○조현신 위원 그러면 우리가 학력을 넣을 때, 경남정보대학교는 언제 됐냐면 2012년도인가 대학교로 됐다니까요.
그런데 이게 왜 경남정보대학교의 공업경영과를, 이 기간 때 군대에 갔다 왔고 그다음에 이 학교를 다녔고 졸업을 했고, 이것은 안 맞는 것 아닙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일단 위원님 말씀에 저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제가 선거에 관련된 자료는 그게 맞다고 평상시에 알고 있고 일반, 이게 공무원 자리는 아닌데 그렇지만 기관장 자리가 명확하게 해야 된다는 건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는데 일반인들이 경남공업전문대학, 제가 볼 때는 모를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하여튼,
○조현신 위원 아닙니다.
그것은 저도,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는 현재가 정보대학이기 때문에 제가 정확하게 명칭을 한 겁니다.
○조현신 위원 저도 이 경력란에 학력란에,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선거 때 그러면 큰일 납니다.
○조현신 위원 그걸 선거 때 하고, 이게 명색이 공직자 임용 후보자 서류 아닙니까?
그런데 이걸 졸업장을 경남정보대학교에서 받은 것도 아닌데 경남정보대학교에서 받은 것처럼, 아, 거기서 졸업한 것처럼 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는.
안 그렇습니까?
그 당시 학교명이 이게 아니거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선거법상 위원님 말씀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법상은 위원님 말씀이 맞아요.
○조현신 위원 그런데 선거법하고는 좀 달라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선거할 때는 그렇게 안 냈습니다.
○조현신 위원 왜냐하면 그 후보자가 ’80년도 2월 7일 입대를 해서 ’82년 도 6월인가 제대를 하셨더라고요.
30개월, 그러면 이 학교하고, 그러면 이 학교 다닐 때 군대 가버렸는데 무슨 공부할 시간이 어디 있었습니까?
그러면 전문대학교라는 이야기라.
안 그렇습니까?
그렇게 해서 군대 갔다 와서 졸업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맞습니다.
○조현신 위원 그래서 이것은 대학교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볼 때는 경남공업전문대학교,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정확한, 경남공업전문대학 맞습니다.
○조현신 위원 그렇게 표기가 돼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선거법상은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제가,
○조현신 위원 선거법하고 관계없이 이것은 공직자 임용 후보자와 관련이기 때문에,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학교명에 대해서는 제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조현신 위원 그리고 또 보니까, 이력을 보니까 참 대단하신 분인데 거의 부동산 투자 전략 분석, 부동산 컨설팅, 부동산 입지 선정 개발 업무 외에 보니까 또 책도 몇 개, 이것 조금,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공동 저자를 많이 했습니다.
○조현신 위원 참여를 해서 이렇게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어떻게 부동산에 대해서 그렇게 공부를 하게 됐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거기에,
○조현신 위원 이게 굉장히 궁금해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강남대학교,
○조현신 위원 만약에 우리 후보자님이 부동산에 대해서 책도 이렇게 써낼 정도 되시고 또 부동산에 대해서 강의도 하시고 할 그 정도의 커리어면 지금 그 자리 그것은 우리가 이 청문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게 동일산업도 하시고 부동산도 하시고 또 교통, 그래서 어떻게 부동산을 그렇게 하시게 됐어요?
공부를 하셨고 또 그와 관련업도 이렇게 영위를 하셨고, 특별한 계기가 있었고 아니면, 그 점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십시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평상시에 기획하고 마케팅 이쪽으로, 제가 컨설팅을 좋아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아마 마산 쪽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제가 그 당시에 버스 광고도, 대형 버스 광고도 20대 정도를 그 당시에, 2000년 전입니다.
그때부터 제가 그것을 했고 그 뒤에 대학원을 그쪽으로, 경기도로 간 이유가, 강남대학입니다.
○조현신 위원 강남대학교 다니셨던데,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용인에 있습니다.
지역에는 그때는 부동산에 대한 개념이 그냥 투기 개념이라든지 이렇게,
○조현신 위원 좋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향후 우리나라 부동산 전망은 어떻습니까?
(일동웃음)
전망은 어떻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인구가 집중이 돼 접근성이 높고 집중되는 데는 올라가고 지역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그렇습니다.
○조현신 위원 제가 원하는 답변이 아닙니다.
그러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제가 동일산업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30대입니다.
30대 초반입니다.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현신 위원 혹시나 경남정보 이 학교를 다닐 때 전기나 전자 관련 학교를 졸업하셨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이게 엔지니어하고 매니지먼트가 달라요, 이게 사회생활이.
엔지니어 쪽으로 제가 큰 사람이 아니고 저는,
○조현신 위원 아, 경영 쪽이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관리입니다, 이게.
○조현신 위원 그런데 경영, 그 당시에는 엔지니어를 모르면 경영을 할 수가 없는 그런 입장이었는데,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닙니다.
○조현신 위원 자, 그러면 좋습니다, 그것은 후보자님 능력이니까.
그런데 30대 초반에, 그게 ’93년도입니다.
그렇죠?
’93년도인데 사원 200여 명을 가지고 전자부품 공장을 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전자부품은 워낙 사람이 많이,
○조현신 위원 그런데 공장을 한 30, 약관의 나이에 참 숱한 어려움이 안 있었겠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노동 집약적이,
○조현신 위원 그것은 제가 인정을 합니다.
대단하다.
그런데 이 경영을, 이 경영 회사의 사이클을 쭉 제가 보니까 ’93년도부터 ’95년도까지입니다.
이 경영 기간이 굉장히 짧은 데 비해 붙임이 굉장히 많아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니, 아니요.
○조현신 위원 설립을 해서 위기에 봉착되고 그다음에 대대적인 아웃소싱이 시작됐다.
그런데 이게 아웃소싱을 함으로써 수익률이 33% 증가됐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30% 정도요.
○조현신 위원 증가됐다.
그게 사실입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사실입니다.
가내수공업이,
○조현신 위원 그런데 왜 1년 만에 폐업을 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경영 능력은 더 앞입니다.
사실은 제 명의가 안 됐다뿐이고 그 당시는 나이가 젊었다 보니까, 해양수산업도 제가 사실은 했어요.
그 당시에 했는데, 양쪽 사업을 했는데 나이가 젊다 보니까 제 명의가 좀 그래서 그 당시에는 통용된 시절에 제가 늦게 사업자 등록이 된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그래서 그 당시에는 전자의 수공업은 이게 사람이, 작업자가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것을 수공업을,
○조현신 위원 아날로그 때는 기판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제가 잘 압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그 당시의 기업은 안 있습니까?
이 사업은 보통 200명이 아니고 15명에서 한 20명 정도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어도 굉장히 활발한 그런 회사였습니다.
그러면 200명 같으면 그 당시 대기업이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것은 방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건 제조업이고 저는 임가공 쪽이 많아서, 그 당시에 임가공요.
임가공, 제조업 안에 제조업도 있고 임가공도 있거든요.
제조업 같으면 그 말씀이 맞는데 임가공도 있고 제조업도, 양쪽으로 해서 제가 했습니다.
임가공,
○조현신 위원 임가공을 했다, 하여튼 제가 그 사업에 대해서 잘했다 못했다 그걸 따지는 게 아니고 확인만 하는 그런 시간이었는데, 알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학력 관계 그것은 인정을 하시는 겁니다.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제가 인정합니다, 그 부분은.
○조현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현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식 위원 이용식 위원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반갑습니다.
○이용식 위원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좋은 질의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많이 했고 또 저도 이 자료를 한번 쭉 이렇게 보니까 모든 것이 다 두루뭉술합니다.
지금 두루뭉술해요.
정확한 게 없습니다.
일반 우리 사회에서는 통용되지만은 행정은 문서로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그런 것 같으면 지금 말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하는 것 같으면 전부 다 이게 증명되는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 후보자님께서, 방금 저도 검색을 하고, 뭡니까?
한번 보기도 했는데 이 토지와공간 주식회사, 이게 주식회사 토지와공간입니까?
토지와공간 주식회사입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주식회사 토지와공간입니다.
○이용식 위원 주식회사 토지와공간입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이용식 위원 그러면 여기 자료가 잘못됐네요.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지금 쳐 보면 사무실 다 나옵니다.
○이용식 위원 그러니까 잘못됐는데 이 주식회사 토지와공간도 지금까지는 매출 실적이 통 안 나오네요.
왜 그렇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렇습니다.
그때 2000년도에 일을 좀 많이 하고 그 앞에도 조금씩 하면서 코로나가 왔습니다.
저희들은 개발, 그다음에는 분양 이런 쪽으로 일을 제가 많이 하기 때문에 경기가 코로나가 왔으니까 사람이, 제가 현장을 PF 자금을 크게 해서 짓고 싶어도 경기가 지금도 안 좋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오래 갑니다.
오래 가고 법인은 살아 있고 또 언젠가 기회가 오면 PF 자금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일로 해서 앞으로 당분간 폐업을 해야 됩니다, 제가 볼 때는.
○이용식 위원 그러니까 매출 실적도 영 없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이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니, 그러니까요.
지금 현재 5년 전에,
○이용식 위원 아니 2016년도에 나오는데 거기에 이미 업력 10년이라고 돼 있거든요.
그러면 2006년도에 이게 창업을 했다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말씀드린, 그 당시에 제가 선거에 낙선하고 마음이 참 처음에는 좀 우울증도 있었고 의정 생활을 10년 넘게 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면 갈 데가 없는 겁니다.
많이 마음이 좀 힘들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잘할 수 있는 게 기획, 컨설팅, 마케팅 이쪽인데 법인을 하고 명함이라도 하나 있어야 되겠다, 처음에 생각을, 작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쉬엄쉬엄 몸도 추슬러 가면서 일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 하고 직원들도 많이 넣지 말자, 고마 편하게 하자, 그렇게 제가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고 지금까지도 편하게 합니다.
무리하게 절대로 안 합니다.
○이용식 위원 선거 그러니까 동병상련의 입장으로서 이해가 되는, 어떤 뜻인지 이해는 사실은 됩니다마는, 그리고 지금 우리 후보자님께서 기관장으로 있었던 적은 이때 교통문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연수원요.
○이용식 위원 연수원장으로 계시는 게 유일하죠?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이용식 위원 이 기관장으로 계실 때에도 여기에 자소서나 서류 같은 것 냈을 경우에 그냥 정성적으로는 이렇고 이렇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저렇습니다라고 하는데, 어떤 어떤 성과와 같은 이런 부분들은 좀 정량적으로 정리를 해서 이러이러한 성과를 냈다라고 해야 우리가 객관적으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게 지금 전혀 없으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위원님 말씀이,
○이용식 위원 서술해 놓은 그것을 보고 우리가 믿어야 될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위원님 말씀에 저는 공감하면서도 다른 데는 보면 보통 이사장님이라 하는 분이, 도지사님이 하시든지 시장님이 하시든지 이렇게 하는데, 교통문화연수원은 바깥에 버스 운송업체 대표, 또 택시, 개인택시하고 법인택시하고 또 다르고 관광버스 또 다릅니다.
화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많은 업체 중에서 한 분이 이사장입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 도에서는 교통 정책에 대해서도 지도 관리하고 또 교통의 버스 요금이나 이런 걸 조정하면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모든 업무는 거기에 예속돼서 행정적인 이런 자료는 좀 부족하다고 이렇게 이해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예.
그런 부분도 이미 후보자께서는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시정을 안 해서 왔다 이 말이거든, 그게.
안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알았던 것 같으면 이것은 정량적으로 데이터를 내서 통계로 하고 어떤 지수를 통해서 우리가 잘 됐다, 잘못했다,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야 되겠다, 뭔가 이런 발전적인 계획을 세울 수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이용식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아시면서도 이행을 안 했다고 하는 그런 게 지금 나타나는 것 같고요.
또 한 가지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도 이미 지적을 한 것 같습니다마는 신고된 이 자산이 지금, 이 자료를 어디서 만들었습니까?
자료는 우리 진흥원에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가지고 있죠.
○이용식 위원 아니 아니, 이 자료, 이 책자 자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요즘 실거래하기 때문에 아파드고 뭐고 다 나와 있다 아닙니까?
○이용식 위원 아니, 이 책자 자료를 너무 이렇게 흐릿하고 애매한 부분은 또 이렇게 시커멓게 복사가 돼서 내가 지금,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는 잘 모르는, 그 부분은 제가,
○이용식 위원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저는 보지를 않았던,
○이용식 위원 그래서 이것을 좀 깔끔하게 이렇게 자료를 만들어 제출했으면 좋겠고, 지금 위원장님께서도 지적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자산이 꽤 되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마는 꽤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테면 기부 내역이 제로다, 나오는 것 같으면 말씀하실 때는 이렇고 저렇고 해서 내가 사실은 했는데 여기에 나타나지 않았다, 또 자원봉사와 관련돼서 그동안에 야인으로 있을 때도 그렇고 시간이 얼마든지 많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상 여기에 그 자원봉사 활동 내역이 전혀 없거든요.
그런데 없으면 없는 것이고 있으면 있는 것이고, 기부를 했으면 했고 안 했으면 안 한 것으로 해야 되는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기부를 했는데 이게 안 나오는 것 같으면 이 자료 자체가 허위고, 안 그렇습니까?
그것은 명확하게 좀 이야기해 줘야,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니, 세월이 많이, 짧은 시간에 자료 만들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평상시에, 제 주관입니다.
저는 기부하고 봉사를 드러내놓고 이렇게 자랑한다고 생각을, 제 개인 생각입니다.
안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제 개인적으로는,
○이용식 위원 예, 그건 이해가 됩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 자신이 조용하게 남모르게 실천한다고 이런 생각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적십자사에 회원이었고, 또 절에 얼마나 하겠습니까, 그 부분들이.
일단 정치하시는 분은 또 금액을 이야기할 수도 없습니다.
이해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우리 업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종소세 신고할 때 기부증 영수증 다 끊고 다 안 합니까?
안 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안 합니다, 저는.
○이용식 위원 안 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세금 낸 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세금은, 그게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세금 많이 내는 건 제가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은.
○이용식 위원 과거에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해라,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그 뜻입니다.
○이용식 위원 하는 그것은 과거 생각이고 요새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온몸이 느끼게 하라고 하는 것이 요새 트렌드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 생각은 안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이용식 위원 안 그렇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옛날 생각인지 몰라도,
○이용식 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 자료상에는 영 뭔가 좀 그렇거든요.
어떻게 됐든 간에 우리 진흥원은 교육기관입니다.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이용식 위원 교육은 지식만이 전체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이용식 위원 거기는 여러 가지, 인성도 들어갈 것이고 이렇게 복합적인 게 들어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진흥원장이 된다라고 하면 정말 모범 원장으로서 부하 직원들이 좀 본받을 그런 소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측면에서는 전혀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 겁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앞으로 그 말씀 듣고, 지금까지 주관이 조용하게 한다, 실천한다, 이 생각만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방금 말씀 듣고 제가 생각을 다시 해 보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예.
그리고 인사청문회를 저희들도 몇 번 했습니다마는 이렇게 기부 내역하고 봉사활동이 깨끗한 적도 사실은 보기 드문 자료거든요.
그래서 나는 혹시나, 내가 말씀드리는 것이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자료가 잘못되신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도 제 개인은 부끄럽지 않습니다.
삶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조용히 앞으로 소리 없이 그동안에 많이 했습니다.
○이용식 위원 예.
그것을 그러니까 우리가 못 믿는다니까, 말로만 그렇게 자꾸 정성적으로만 말씀하시니까 우리가 어떻게 평가를 하느냐 이 말입니다, 지금.
그것을 감안해서 어떻게 됐든 간에 공직자로서, 이것도 공직자거든요.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이용식 위원 공직자로서 발을 들여놓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지거나 또 이미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반성의 소지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알겠습니다.
○이용식 위원 이해가 되겠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이해가 갑니다.
무슨 의미인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이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상현 위원님.
○한상현 위원 답변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신데 같은 의미인데요.
지금 제출하신 것에 보니까 창신대학교, 창원대학교에 조교수로 부동산하고 경영학을 가르치신 걸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한상현 위원 7대, 8대, 9대 의원이시지 않으셨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한상현 위원 7대, 8대, 9대 도의원이지 않으셨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시기적으로 지금 다 외우지는 못하겠는데 7, 8, 9 제가 도의원 했습니다.
○한상현 위원 2004년부터 2010년까지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한상현 위원 그런데 지금 내주신 자료에서는 겸임 조교수가, 조교수라고 한다면 교수들로 친다면 조교수는 높은 직급인데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한상현 위원 이력 사항을 본인이 작성하시지 않으셨어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한상현 위원 이력서를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서류상으로,
○조영명 위원 경력 증명서에 그렇게 나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행정실에서,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한상현 위원 아니요.
이력서는 본인이 작성을 했어야 나오잖아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한상현 위원 응시를 본인이 하셨으니까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나온 그대로 작성돼 있지 않습니까?
○한상현 위원 그런데 대학교를 도의원인데 겸임 조교수를 같이 겸하셨다는 건가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이력서 보시면 정확하게 돼 있을 건데 한번 비교를 해 보세요.
되어 있습니다, 제가.
○한상현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도의원을 하면서 조교수를 하셨다고, 그 임기 안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겸임,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겸임,
○한상현 위원 그런데 괄호에 겸임 교수라고 하시면 이것은, 조교수라는 단어를 쓰셨지 않습니까, 조.
○조영명 위원 경력 증명서에 겸임 조교수라고 나와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그렇게 나와요.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한상현 위원 겸임을 하셨다는 거예요?
특강을 하셨다는 거예요?
객좌교수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밤에, 야간에 겸임 교수로서 업무 마치고 강의를 했습니다, 제가.
○한상현 위원 도의원을 하시면서 직접 하셨다는 말이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한상현 위원 그러면 중국 연변의 객좌교수는 언제 하신 겁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지금 날짜를 다 못 외우겠는데요.
○한상현 위원 제가 지금 보니까요.
복단의 객좌교수도 2012년~2014년이거든요.
그러면 2012년에서 2014년이면 도의원을 하시면서 중국에 가셔서 강의를 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렇죠.
아니 이것은, 뭡니까?
저,
○한상현 위원 초빙 교수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국제간이기 때문에 직접 제가 거기 가서 강의하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자기들이 나오면 왔다 갔다 하면서 서로 토의하고 토론회하고 세미나하고 이런 행사를 많이 했지 우리가 평상시에 생각하는 그런 교수 이런 자리가 아닙니다.
○한상현 위원 이것을 후보자님,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경력 사항에 넣어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은.
○한상현 위원 경력 사항에 들어와 있는데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경력이 아닙니다.
이것은 국제화 활동 사항이지 경력에 넣을 수가 없어요.
○한상현 위원 들어보세요.
그러면 객좌교수로 있었고 객좌연구원으로 2년을 있었습니다.
그러면 7, 8, 9대면 12년간 도의원으로 복직을 하셨던, 복무를 하신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한상현 위원 그런데 이 12년 동안에 지금 객좌연구원으로도 하시고 객좌교수로도 하시고 또 창신대학교, 창원대학교 겸임 조교수까지 다 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국제화 활동하고 지금 직위, 직급에 보시면, 경력 사항에 보시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이것을 매일 근무하듯이 한 것이 아니고,
○한상현 위원 그러니까 매일 근무를 안 하더라도 제가 지금 도의원 직분으로서 봤을 때, 지금 위원님들도 아마 이게 연구원을 객좌연구원도 하고 객좌교수도 하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자기 업하고 같은 위원회의 겸직 규정에는 관계없는 내용입니다, 이 자체가.
그것 같으면 할 수가 없지요.
○한상현 위원 만약에 일반적인, 저는 상식적인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것을 본다면 굉장히 이 두 업무를,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조금 그렇게 보일 수 있겠습니다.
○한상현 위원 동시에 하실 수 있었을까라는 의구심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게 무슨 보수를 받고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한상현 위원 보수가 중요한 게 아니죠.
우리도 봉사된 입장으로서 하는 건데 보수보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것은 민간 외교 차원도 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간 외교 차원입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상현 위원 이 부분이 조금 더 명확하게 설명이 됐거나 이력 사항에 더 기재가 되었으면 좋았겠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요.
이것은 그 어떤 누가 보더라도 시기상으로 12년간 도의원으로서 그리고 부의장과 기획행정위원장까지 하신다면, 지금 우리 위원장님 거의 매일 매일 나오시거든요.
이 업무가 이렇게 복합해서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저는 지금 들고요.
두 번째는 당적 지금 가지고 계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한상현 위원 당적 가지고 계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산요?
○한상현 위원 당적 가지고 계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 당적, 예.
○한상현 위원 국민의힘이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국민의힘 맞습니다.
○한상현 위원 그런데 지금 아까 다른 위원님들께서 여쭤봤을 때 다음에 출마 의지가 없으시다고 이야기를 하셨지 않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한상현 위원 그런데 2014년 7월에는 취임 전에 일시 탈당하셨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때는 원래 교통문화연수원장 하면 당적을 내려놓아야 됩니다.
제가 만일에, 여러분이 저를 진흥원장으로 써주신다고 하면 제가 또 당적을 내려놓아야 됩니다.
그때 시작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제가 당적은 30년도 넘었습니다.
중간에 이렇게 유보시켜 놔야 됩니다.
○한상현 위원 제가 지금 이야기를 드리고자 하는 것은 어차피 지금 후보까지, 그러면 지금 이야기를 하신 거네요.
정치 탈당 의사가 있다라는 거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당연히 내려놔야지 같이 하면 안 됩니다.
○한상현 위원 예.
그러면 제가 지금 질의코자 했던 게 후보자가 됐을 때도 저는 사실상 탈당하고 여기에 후보로 올라오시는 게 맞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어서, 정치적 중립이 당연히 법적 요건은 완벽하게 아니더라도,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며칠 사이에 그런 말씀이, 며칠 사이 문제입니다, 지금.
○한상현 위원 입장과 결단을 충분히 밝혀주셨다고 생각이 들고요.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후보군에 올라왔을 때 이미 탈당 절차를 밟았어야 옳지 않았을까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듭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그 말씀도,
○한상현 위원 진흥원장으로서 정치적 중립은 한 번 더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상현 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한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수 위원 후보님 고생 많으십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감사합니다.
○김일수 위원 질의를 하는 저희들도 업무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렇게 넓은 아량으로 양해를 하실 일이 있다면 해 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몇 가지 사실 확인 차원에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는 아실 건데요.
토지와공간 관련해서 제가 5년간 매출 관련 자료를 달라고 그래서 받았습니다.
그렇죠?
최근 5년간 토지와공간,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드렸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걸 받았는데 매출이 2020년 후반기에 한 번 딱 이렇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6,200,
○김일수 위원 6,270여만원 이렇게 나와 있어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이건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용식 위원님 질의 때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그 사연에 대해서는 알겠고요.
그런데 이게 우리 일반 매출이죠?
그렇죠?
주식회사니까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포함되거나 부가가치세 납부 의무가 있는 매출이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당연히 없으면 안 됩니다, 부가세가.
○김일수 위원 그런데 최근 5년간 세금납부 체납증명에 관한 현황서라는 데를 보면 2021년부터 돼 있거든요, 2025년까지.
되어 있는데, 2021년 전반기, 초 부분은 2020년도 후반기 부가가치세나 이게 같이 납부가 되지 않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그러면 표기가 되어져야 하는데 부가가치세 납부 관련된 표기가 전혀 없어요.
그래서 이 사연이 뭔지 좀 알고 싶은데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거까지는 자료가 지금, 저는 일반 지방세 이 부분을 다 해서 다 들어갔다고 생각해서 누락됐다는 생각을 전혀 안 했습니다.
○김일수 위원 이건 집행부에서든 후보자님이든 공식적으로 저희한테 제공한 자료입니다.
공식적으로 제공한 자료에 부가가치세 부분이 표기가 되어져 있지 않다.
분명히 부가가치세는 부과가 되는 매출이 맞는 거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맞죠, 당연히 매출돼야 그거 안 되면 세금계산서 뽑을 수가 없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 부분 확인 좀 한번 부탁드리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드리고,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토지와공간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후보님께서는 이번 원장에 원서 접수를 언제쯤 하셨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원서 접수?
○김일수 위원 원서, 지원서 접수를,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날짜가...
6월 10일에 그게 나왔거든요.
채용공고가 나왔는데,
○김일수 위원 참고로 접수 기간이 6월 17일부터 25일까지였습니다.
25일까지였는데,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사이에 했는데 날짜는 제가, 6월 20일 정도,
○김일수 위원 그럼 됐습니다.
관계없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6월 20일 표기돼 있네요.
○김일수 위원 20일에 했습니까, 접수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묘하게 토지와공간이라는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를 2016년부터 해 오셨는데,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만둔 거 아닙니다.
이거 표기가 잘못된, 제가 뭐라 했는데 이게 표기가 아직도 그대로 있어요.
○김일수 위원 뭐가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법인이 살아있습니다.
사직한 게 아닙니다, 아직도.
○김일수 위원 대표이사를,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래요, 제가 사직 안 했어요.
○김일수 위원 안 했는데 왜 이렇게 6월 20일까지 한 걸로 돼 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잘못 됐습니다.
날짜를 내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아직 안 했습니다.
○김일수 위원 예?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사직 바로 할 겁니다.
○김일수 위원 아니, 후보님.
이거는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안 됩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물론,
○김일수 위원 공식적으로 제공한 자료인데, 인사검증을 위해서 직접 제공한 거 아닙니까, 이거?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바로 사직하겠습니다.
내일 당장 하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 부분은 좀 체크가 잘못 됐습니다.
인정합니다.
○김일수 위원 이력서에는 현재 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 경력증명서에는 20일에 사직한 걸로 돼 있어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도 보기는 깜빡했는데,
○김일수 위원 깜빡이 아니고, 그러면 그거를 확인하셨다면 오늘 인사청문회하기 전에 잘못된 표기가 있다고 우리 위원님들께 당연히 이야기를 했어야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결례입니다.
잘못 됐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러면 이거는 잘못된 표기로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그래서 아까 부가가치세 부분은 확인을 꼭 좀 해봐 주시기 바라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알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오늘 이게 끝나기 전에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후보자님께서는 상속과 증여로 받은 농지를 갖고 계시는데요.
농사를 직접 짓고 계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직불제로,
○김일수 위원 농사를 직접 짓고 계시냐고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답은 지금 짓고 있고, 저는 계속 지어 왔는데 어머니가 연로하시고 제가 바쁘다 보니까 조금 휴경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김일수 위원 그동안도 어머니가 지으셨다, 답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장남이기 때문에 자주는 못 가도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왔다갔다 했습니다.
제가 또 농협의 조합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렇게 애매하게 답변을 하시면 안 되는데, 후보자님.
경험도 있으시고 하신 분이 왜 답변을 그렇게 하십니까?
농업경영체 등록서에는, 등록확인서에는 후보자님이 농업경영체의 장이시고, 본인이시고.
공동경영자는 사모님밖에 없어요.
어머니는 없습니다.
그런데 왜 어머니 이야기를 또 갑자기 하세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서류상은 이렇게 돼 있는데 원래 종답이다 보니까, 저희가 20년, 30년,
○김일수 위원 아니, 후보자님.
아까 오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답변하실 때 정말 답변 생각하셔서 딱 하셔야 할 말씀만 좀 해 주십시오.
이거 지금 어머니 이야기를 하시는 순간 이게 애매해지는 겁니다.
물론 후보자님께서는 직불금이나 이런 거를 수령 안 하셨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지금 공직 후보자로 계시는데 본인이 직접 경작한다고 법적으로 해 놓으시고 어머니가 경작했다 이런 식으로 말씀이 나오시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하고 어머니하고 하는 거죠.
○김일수 위원 서류상으로는 사모님하고 하시는 걸로 돼 있잖아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 부분은...
○김일수 위원 제가 이걸 나무라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확인한다 그랬습니다, 분명히,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일수 위원 그러신데 왜 답변을 그렇게 하시는지 제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어쨌든 밭은 그러면 본인이 경작하고 계신다는 말이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주로 작물은 어떤 거 심으십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전에는 여러 가지 가을무도 하고 들깨도 하고 참깨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조금 휴경 상태입니다.
○김일수 위원 밭도 휴경 상태입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논은 벼농사 짓고 있고, 지금 벼농사는 짓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밭은 2개 다 휴경상태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현재 현실은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러면 휴경신청을 하셔서 경영체 등록 내역에 그게 휴경으로 표시되도록 지금이라도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알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이거 생각보다 작지 않은 일입니다, 후보자님.
너무 쉽게 생각하시면 곤란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확인하겠습니다.
후보자님, 박사 학위 논문 주거환경관련해서 논문을 쓰셨어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혹시 이 논문 카피킬러 돌려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는 아직 졸업하고 나서 그 당시에서는 무슨 표절이다, 뭐다 카피킬러 이런 말은 제가 이번에 알았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렇죠.
맞습니다.
최근의 이야기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자료 내 본 적도 없고 사실 깜짝 놀랐어요, 사실은요.
○김일수 위원 그래서 저도 이거 깜짝 놀랐습니다.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서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래서 왜 그랬냐면 제가 논문이 원래 이렇습니다.
제가 졸업을 2006년도에 했습니다.
졸업을 2006년 2월에 했는데, 제가 직접 교수님하고 지도 교수님하고도 통화를 해 봤어요.
왜 이런 일이 생겼냐고 물어봤습니다.
원래 졸업을 하려고 하면 졸업하기 한 두 달 전에 논문이 완성돼 있기 때문에 그거를 학회지에다 게재를 해서, 등록을 해서 앞으로 학회지에 게재가 되어서 전국적으로 알려줘야 박사 논문이 통과되는, 그 당시의 관례입니다, 관례.
그러니까 그 논문을 게재해 놓은 그것이 앞이 되다 보니까 제 논문은 그 다음에 2006년도 2월에 졸업, 그게 카피킬러 돼 버리면 고마 앞에 논문이 60%, 70% 이렇게, 잘 몰라도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김일수 위원 후보자님 말씀대로라면 학회지에 실린 논문하고 박사 학위 논문하고 거의 비슷해야 된다 아닙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뼈대가 비슷하지요.
똑같지는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김일수 위원 그렇겠죠.
중간에 수정하시고 하실 거니까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요약 리포트로 내고 써머리로 내기 때문에 다 100%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70~80% 보통 이렇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뼈대만.
○김일수 위원 그게 만약에 카피킬러에 걸려서 했다면 아마 표절 비율이 말씀하신 대로 60~70% 나올 겁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그렇게 나올 건데, 지금 그 정도는 안 나왔어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잘 모르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 정도는 안 나옵니다.
어쨌든 이게 좀 걱정스러운 수치가 사실은 나왔습니다.
46%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래요?
그 당시에 보면 참고 문헌이 저희가 책을 쓰다 보면 이 책, 저 책 많이 보지 않습니까?
참고 문헌을 보고 이러다 보면, 요즘 같으면 그 당시에는 표절 이런 말도 없었어요.
○김일수 위원 충분히,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러다 보니까 참고 문헌을 안 넣을 때도 많아요, 예사로 넘어갈 때가.
그러다 보니까 교수님이 그렇게 됐다고 저한테 얘기를 했어요.
제가 그거를 들었습니다.
○김일수 위원 충분히 후보자님의 말씀은 이해를 합니다.
그 당시의 환경하고 하면, 그 당시에 또 여러 가지, 일부러 그러신 건 아니라고 이해를 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어쨌든 이런 객관적인 판단에 기준이 될 수 있는 이런 결과가 나온다라는 부분은 후보자님께서 알고 계시는 게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이번에 처음 느꼈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리고 마지막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수입 중에, 지금 저희한테 자료 제출하신 수입 중에 2021년, 2022년에 보면 배당수입이 있어요.
어디에서 나온 배당금이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농협배당도 있고, 주식배당도 있고 이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아, 주식배당.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농협배당, 주식배당 뭐 이런 게,
○김일수 위원 농협배당은 어느 정도 받으시는지 몰라도 주로 수령을 하지 않잖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5,000만원 출자가 돼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5,000만원이니까 더 이상 출자가 안 되어서 수령하셨다는 말씀인가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더 이상 안 되어서 한계가 5,000만원입니다.
○김일수 위원 예.
그게 이제 배당금, 그런데 2023년 가서는 없어졌습니다.
그거는 왜, 거부를 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주식이 이제 어떤 거는 팔았을 때는 또 안 나올 수도 있고,
○김일수 위원 아니, 농협.
농협은 계속 갖고 계시잖아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농협은 계속 나오지요.
○김일수 위원 농협 배당금은 2023년부터는 배당금이 아예 제로인데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농협배당은 기록이 안 됐는지 몰라도, 그냥 배당액이 통장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김일수 위원 자꾸 ‘몰라도’ 이렇게 표현하시면 도대체 저희가 후보자님이 제출하신 이 자료를 믿고 해야 합니까?
어찌 해야 합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주식이라고 봐야 합니다, 제가 볼 때는.
○김일수 위원 아니, 농협 출자배당도 배당금은 맞습니다, 수입도 맞고.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농협배당금은 통장에,
○김일수 위원 그럼 주식을 예를 들어서 2022년까지 갖고 계시다가 2023년에 다 판매를 하셨다 치더라도 농협배당금은 남아있었을 것 아닙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 부분은 제가 보니까 자료화되는 게 아니고 그 농협 거래통장에 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 금액이 이래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 때는.
이렇게 자료화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주식배당은 나오는데.
○김일수 위원 후보자님, 제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긴 합니다만!
그럼 다른 거 하겠습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건물에 대한 임대료 수입이 있겠죠,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그게 사업 수입인가요?
사업 수입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다 그거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다른 데서 나오는 건 아닙니다,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왜냐하면 제가 연금 받고 있고 처가 공무원을 오래, 처가 27년 공무원을 했기 때문에,
○김일수 위원 아니, 사업 수입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현재는 그렇지요.
○김일수 위원 사업 수입은 어쨌든 임대 사업 수입이다,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고, 그런데 근로 수입은 그러면 임대료 받는 걸로 근로 수입을 책정하지는 않으셨을 것 같고 다른 사업이나 다른 데 일을 하셨다는 이야기인데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학교 같으면 강의를 많이 하면 다 법정비 이런 게 있었는데, 저는 그런 게 그동안 어머니 모시고 왔다갔다 하다 보니까 수입이 거의 많이 없었죠.
○김일수 위원 아뇨, 매년 근로 수입을 기천만원씩 표기를 하셨어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거는 이제 법인에서 100만원씩 제가 받았죠.
법인에서 100만원 정도.
○김일수 위원 법인에 매출이 없는데 수익을 받으셨어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원래 자본금이 있었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되도 그게 다음에 넣어서 하기 때문에 그거는 관계없어요.
○김일수 위원 어쨌든 매출이 없는 법인이라 하더라도 일단 급여를 받으셨다.
급여를 받으셔서 그걸 수입으로 표시하신 것이다.
이것도 너무 들쭉날쭉하긴 합니다만 그 부분까지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사실 확인을 한 상황에서 보면 후보자님 지금 저희 위원들한테 제출하신 자료가 지금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인다.
후보자님께서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와 후보자님이 기억하고 계시는 내용이 많이 다르니까, 그거는 금방 저희 대화 속에서 나온 것 아닙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김일수 위원 그렇다고 보면 이 자료 자체의 신뢰성이 사실 상당히 떨어진다고밖에 볼 수 없다, 이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영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명 위원 후보자님 욕봅니다, 하여튼.
간단한 거만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아까 오전에도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인데 교통문화연수원에 약 1년 정도 근무했다,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영명 위원 교통문화연수원.
원장으로 1년 정도 근무했다, 그죠?
근무하면서 그때 사퇴한 이유가 뭡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까 제가 좀 부끄럽습니다마는 출마하기 위해서 한 것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때 국회의원 출마를 하셨잖아요,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영명 위원 하면서 그때 경선하면서도 사퇴를 했죠.
그때 경선 끝까지 갔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경선까지, 경선이 아니고 마지막에 제가 처음에 2등, 1등 이렇게 하다가, 처음에 2등하다가 마지막에 당에서,
○조영명 위원 컷오프 됐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컷오프지요.
○조영명 위원 컷오프 됐다,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컷오프입니다.
○조영명 위원 컷오프 되면서 다른 후보를 이렇게 지지 선언을 했잖아요, 그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는 안 했습니다.
저는 안 했는데,
○조영명 위원 그러면 사모님이 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 처가 모 당직자한테, 저는 전화기 꺼버리고 그 뒤로 멀리 도망을 가버렸는데 1박2일로 잠적해버렸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처를 해서 지지하게끔 했다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때 그런 게 있었다,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그거 때문에 부부 사이에 그 당시에 싸웠습니다.
○조영명 위원 임기가 잠깐 이렇게 하는 그런 부분, 그다음에 동일산업도 제가 아까 질의를 한번 하려고 했어요.
여기도 보니까 1년 4개월밖에 안 했는데 아까 옆에 조현신 위원이 충분히 질의를 했기 때문에 이해는 됐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서 이렇게 급하게 팍팍 바꾸는 이런 경향이 좀 보였어요, 이력서 보면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 부분은요.
왜 그러냐면 거래하는 업체들이 이제, 아까 조현신 위원님이 잘 아시는 데 수출자유지구, 노동집약적이 되다 보니까 제가 그런 게 아니고 라인 자체가 중국으로, 동남아로 가 버립니다.
제가 따라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손실도 많고 실제로 그랬어요.
제가 폐업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그랬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서 30%나 절감하면서도 불구하고 그렇게 됐다,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영명 위원 하여튼 이런 부분, 그다음에 문화연수원 1년도 채우지 못한 이런 부분, 이런 거 때문에 사실은 진흥원장 취임을 두고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거는 염려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잘 아시겠지만 원장이라는 자리가 단순히 자신을 증명하는 개인적인 이력을 쌓기 위한 자리가 아니잖아요.
그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평생교육도 분야에 어떤 경력이 없다고 언론에 노출된 부분도 알고 있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조영명 위원 그래서 이번에는 임기를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 하는 의사를 분명히 밝힐 수 있는 자리를 한번 드리면 좋겠는데, 한번 밝혀주시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동안 제가 삶도 있고 방금 위원님들도 염려하신 부분들이 염려가 안 되게끔 내년에는 분명히 공직선거에 출마를 안 합니다.
100% 안 합니다.
양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확실합니까?
(일동웃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확실합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동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동철 위원 후보자님, 두세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였는데요.
1993년부터 ’98년 사이에 대략 6번을 이사를 하셨습니다.
어떤 사유가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 말씀을 하니까 아픔이 제가 있습니다.
○박동철 위원 말씀하시면 됩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처가 함안군청에 근무하고 제가 기업은, 위원장님 지역구인 의창동에 거기에 있고 도계동에 많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맞벌이한다고 애기 문제가 2개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딱히 맡길 데가 없었어요.
그래서 처가 또 함안에 이사를 갔습니다.
함안에 아는 사람한테 맡기고 또 함안 시골에 가서 맡기고, 창원에서도 맡기고 애기 2명을 키우다 보니까 맞벌이라는 게 그 당시에 그런 부분들 때문에 대부분 그리 됐습니다.
○박동철 위원 그러면 자녀 양육 때문에, 애기들이 조금 어려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됐다고 제가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하나만 또, 후보자님 아까 질의하실 때 도의원직을 당해 6월 30일에 그만두시고 7월 4일에 교통문화연수원장이 되신 것에 대해서 앞에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습니다.
답변을 어떻게 하셨냐면 절대로 도의원에 대한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그런 일정을 짤 수 있었다, 그러니까 이제 의원을 마치자마자 4일 만에, 그러니까 경남교통연수원장으로 가신 것이 누구나 봤을 때 그럴 수 있을까 이렇게 의심이 가는 정황이 있었는데요.
이제 답변하실 때 말입니다.
선출직에 대한 마음을 정말 비웠기 때문에 그러한 일정들을 짰었고 교통문화연수원장으로 갈 수 있었다, 이 말씀을 아까는 신뢰했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신뢰가 안 됩니다.
왜 신뢰가 안 되냐.
이제 막 말씀하신 것처럼 11개월만에 중도 사퇴한 것이 국회의원 선출직 때문에 사퇴하셨단 말입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맞습니다.
○박동철 위원 그것은 듣는 사람 누구나 다 후보자님이 말씀하시는 그것과 지금 사퇴에 대한 배경 자체를 듣는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인지한다면 이것은 이해할 수 없는 그 당시의 결정이었던 것으로 보이거든요.
어떻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그 당시에 당에다 다음에는 출마를 안 하기 때문에 보고를 드렸습니다.
뭐라고 드렸냐면 다음에 계획은 도의원이 더 이상, 3선을 했고 도에서 제가 누구라도 제 후임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당에서는 근 1년 전부터 제가 보고를 드렸어요.
그래서 제가 당에서 누구를 어떻게 지지하고 그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 제가 미리 얘기를 던져줬습니다.
그러고 이제 제가 마음을 비워버렸죠.
○박동철 위원 그러니까 이제 도의원으로서의 그것은 이제 다시 선출직으로 나서지 않기 때문에 교통문화연수원장으로 가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에 대한 욕구는 갖고 계셨다라고 봐도 되겠네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때 욕심보다는 평상시에 보면,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두 번, 세 번 도의원 하시면 사람이라 꿈이라는 것이 지방단체장도 하고 싶고 사실 국회의원도 한 번 출마하고 싶고, 욕망입니다, 누구라도.
그런 걸 전혀 안 가졌다면 거짓말이고, 조금 있었지만 업무를 시작할 때는 그런 생각을 안 했습니다.
변화에 따라서 조금 움직인 거는 사실입니다.
○박동철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엇이냐면 그러니까 지금 후보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부분, 절대로 이 직을 앞으로의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으로 이용하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신뢰를 할 수 있냐 이거지요.
그 말씀을 묻고 있는 거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제가 100%, 어떤 거를 해도 사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박동철 위원 일단은 제가 그렇게 알겠습니다.
또 한두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경남정보대학교에 대한 학력 오류를 이력서에 기재하신 것이 조금 오류가 있었다라고 아까 인정하신 거 맞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예, 인정했습니다.
○박동철 위원 그리고 국제화 활동에 있어서 객좌 연구원과 객좌 교수로 위촉된 기간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객좌 연구원과 객좌 교수가 어떤 것인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연변대학에 지금 보면 잘 아실 겁니다.
연변 자치주에 보면 연변대학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제가 창원대학교에 박사 학위 받고 또 그전에 평생교육에도 많이 다녔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중국에서 조선족들이 많이 이쪽으로 옵니다.
이쪽으로 와서 유학을 옵니다.
그러다 보면 제가 방학 때라든지, 거기는 그 당시에서는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경영학과라는 데가 없습니다, 그 당시에 중국은.
그 당시에는 경제학과라.
○박동철 위원 예.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래서 이제 제가 경영학과이기 때문에 방학 때라든지 이때 중국 가면 한 번씩 국내의 경영학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얘기도 나누고, 1년에 방학 때 정도 한두 번 왔다 갔다한 정도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저를 객좌 연구 이렇게 해 주는 거 그런 관계이지, 그게 학력 인정 되고 월급을 받고 이런 게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도 이제는 그 이후로 그 과가 경영학과가 생겼어요, 연변대학에.
그런 맥락입니다.
그리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동철 위원 알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그리고 제가 라이즈에 보니까 유학생이 거기 많이 오고 있습니다, 사실은.
유학생이 많이 와요.
○박동철 위원 후보자님, 또 여쭤보겠습니다.
연구 및 과제 수행 주요 업적으로 말입니다.
3개 과제에 대해서 연구 책임자 또는 연구원으로 하셨다고 기재를 해 놨습니다.
실질적인 연구활동을 하신 거는 맞습니까?
아니면 또 우리가 관례상,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여기 보면 공저기 때문에 파트마다 달라요.
3명이고, 5명이고, 7명이고, 9명 다 달라요.
제 부분만 제가 했습니다.
○박동철 위원 그렇겠지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다 한 거 아닙니다.
○박동철 위원 그러면 이거를 대략 시기가 지금 안 나와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시기를 특정을 좀 할 수 있겠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지금 제가 휴대폰에 네이버에 들어가도 황태수 작품 활동이 바로 튀어나옵니다.
바로 나옵니다.
○박동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객좌 연구원,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제가 그 밑에 네이버 황태수 해 놨지 않습니까?
네이버에 보고 치라고, 작품 활동 밑에다가.
○박동철 위원 예.
객좌 연구원과 객좌 교수에 대한 위촉장이나 이런 것들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아까 첨부했는데, 제가요.
○박동철 위원 첨부돼 있습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여기는 없습니까?
첨부했는데, 제가 면접 볼 때 첨부를 했습니다.
○박동철 위원 알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경력사항이 아니라서 제가 경력에는 못 넣었습니다, 사실은.
○박동철 위원 그리고 또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논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 그 당시 2006년도를 기점으로 한다면 저는 그 당시에는 이런 카피킬러라든지 이런 것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 굉장히 이렇게 정확하게 인용구를 단다든지 주석을 다는 문화들이 조금 부족했던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아까 답변하실 때 거의 2013년 이후까지 객좌 연구원으로 계셨다하면 이때는 카피킬러라는 것에 대한 인지가 확실히 돼 있는 시기였거든요, 10년 전이니까.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저는 2005년도, 2006년도고요.
○박동철 위원 그런데 이것을 그 이후에 이번에 카피킬러를 해 보니 전혀 나는 이것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진짜 몰랐습니다.
제가 이런 자료 제출해 본 적이 없으니까 모르죠.
정말입니다.
○박동철 위원 일단은 거기까지 하겠습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동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덕성 검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인사청문을 마치기 전에 황태수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에게 최종 발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후보자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5분이내로 최종 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후보자 황태수 존경하는 백태현 위원장님, 박동철 부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여러 위원님 여러분.
도의회가 휴회 중인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청문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애정 어린 조언은 앞으로의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될 것입니다.
먼저 감사인사를 드리며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제 삶을 돌아보고 원장으로서 맡게 될 평생교육과 라이즈사업, 남명학사의 운영 방향에 대해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지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만약 원장으로 임명해 주신다면 경남도의회와 경남도와 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진흥원을 성실히 잘 운영하겠습니다.
도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도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2025년 1월부터 새롭게 전개되고 있는 라이즈사업에 큰 변화와 도약을 위해 위원님들과 자주 소통하고 다양한 고견을 열린 마음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진흥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기획행정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위원님 한 분 한 분 삼복더위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하시는 모든 일마다 기쁨과 좋은 결실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종결을 선포합니다.
후보자님을 비롯한 진흥원 관계자 및 집행부 공무원은 인사 후 모두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청문 결과 집계를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청문 결과가 정리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5분 회의중지)
(16시 11분 계속개의)
2.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황태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인사청문 결과는 위원님들이 후보자에 대해서 평가하신 청문 평가표상의 평가 지표를 집계한 결과이며, 위원님들과 논의한 대로 경상남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최종 결론은 적합으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경과보고서의 경미한 부분과 자구 수정에 대해서는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동의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보고서는 적합으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23600##425폐회중_2_기획행정_2차 1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제한된 시간과 정보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세심하고 심도 있게 자료를 분석하여 열정적으로 인사청문회에 임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425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4분 산회)

○출석 위원(11인)
백태현 박동철 김일수
노치환 윤준영 이용식
조영명 조영제 조인종
조현신 한상현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상호

○출석 공직후보자
황태수

○출석 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교육청년국장 김성규
대학협력과장 하정수
교육인재과장 심유미

○속기사
백나해 강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