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0회 농해양수산위원회행정사무감사 제3차 (1) 2021.11.11

영상자료

2021년도 경상남도의회(행정사무감사)
농해양수산위원회회의록
경상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농업기술원

일시 : 2021년 11월 11일(목)
장소 : 농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농업기술원 소관

(10시 02분 감사개시)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농업기술원 소관
○위원장대리 손태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2021년도 농업기술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농해양수산위원회 손태영 부위원장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 많으신 위원님들과 현안 업무와 병행하여 성실히 감사 준비를 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의회가 도민을 대표해서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 전반에 대해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우수 사례는 더욱 보완 발전시키고, 위법 부당한 사항은 시정하고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도정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 선서를 실시하고, 간부 소개와 업무 보고, 그리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선서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님이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간부 공무원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농업기술원장님께서 선서서를 모아서 저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 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규정에 따른 것이며, 위증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농업기술원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정재민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1일
농업기술원장 정재민
연구개발국장 장영호
기술지원국장 조길환
총무과장 강순익
작물연구과장 김영광
환경농업연구과장 권진혁
원예연구과장 황연현
지원기획과장 황갑춘
기술보급과장 손창환
농촌자원과장 고희숙
미래농업교육과장 양재쌍
양파연구소장 하인종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화훼연구소장 정용모
사과이용연구소장 정은호
약용자원연구소장 최재혁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위원장대리 손태영 정재민 농업기술원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간부 소개 후 업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정재민 농업기술원장 정재민입니다.
존경하는 손태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평소 농업기술원 업무에 각별한 관심으로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농업기술원 전 직원은 도민이 행복한 지속 가능한 농생명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업무 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농업 기술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농업 연구 개발과 기술 보급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을 부탁드리면서 농업기술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영호 연구개발국장입니다.
조길환 기술지원국장입니다.
강순익 총무과장입니다.
김영광 작물연구과장입니다.
권진혁 환경농업연구과장입니다.
황연현 원예연구과장입니다.
황갑춘 지원기획과장입니다.
손창환 기술보급과장입니다.
고희숙 농촌자원과장입니다.
양재쌍 미래농업교육과장입니다.
하인종 양파연구소장입니다.
윤혜숙 단감연구소장입니다.
정용모 화훼연구소장입니다.
정은호 사과이용연구소장입니다.
최재혁 약용자원연구소장입니다.
이영한 유용곤충연구소장입니다.
(간부인사)
2021년도 주요 업무 보고에 앞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총괄 사항인 기본 현황과 그간 주요 성과, 올해 정책 목표는 제가 보고를 드리고, 세부적인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은 총무과장과 각 국장들이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위원님들께서는 양해를 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총괄 사항은 원장이, 세부 사항은 총무과장 및 각 국장이 보고하시기 바라며, 질의 답변은 과 및 연구소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 정재민 감사합니다.
그럼 주요 업무 보고 자료에 따라 기본 현황과 그간 주요 성과, 정책 목표 및 과제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8970##390_4_농해양수산행감_4차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농업기술원)#!
이상으로 농업기술원 총괄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강순익 총무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강순익 반갑습니다.
총무과장 강순익입니다.
총무과 소관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8970##390_4_농해양수산행감_4차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농업기술원)#!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업무 보고와 제출한 감사 자료 전반에 대해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총무과 소관에 대하여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총무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과장님, 짧게 한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2021년도에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열화상카메라를 구입하지 않았습니까?
열화상카메라를 구입했는데요.
농업기술원에서 지금 본관 외에 연구소 여섯 군데, 별도 건물 등에 8대 구매를 했는데, 이걸 부서별로 구입을 했더라고요.
○총무과장 강순익 예.
○장종하 위원 부서별로 구입을 하고, 지금 각 부서별로 열화상카메라의 가격도 되게 상이하고, 그렇다고 하면 총무과에서 일괄 구입하는 게 좀 효율적이지 않았나 싶은데,
○총무과장 강순익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저희들이 업무 일상경비라든지 부서운영비가 부서별로 편성되어 있다 보니까 구입을 각 부서별로 한 것 같고요.
시기도 한목에 하지 않고 필요해서 점차 늘려가다 보니까 시기별로 구입해서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장종하 위원 2020년도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농업기술원 내의 PC 교체하는 사업이 있었는데요.
그때 우리 위원회에서 이걸 총무과에서 맡아서 일괄 구매하는 방식으로 하시면 예산의 절감 효과도 있고, 그렇게 좀 해 주십사 요청을 드렸고, 그렇게 진행이 됐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말씀하신 것처럼 각 부서별로 구매를 하셨는데, 그렇다 보니까 이게 가격대도 너무 다르고,
○총무과장 강순익 기종이 약간 좀 차이도 있고 그래서, 예산 사정에 따라서 구입하다 보니까 조금 그런 현상이 있었고, 작년도 지적해 주신 비슷한 예로 무인감시시스템 용역 건도 저희들이 부서별로 계약을 하다가 올해부터는 계약은 전체 총무과에서 하고 예산 지출은 각 부서별로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그런 부분들은 공통화를 시켰습니다.
○장종하 위원 지금 연구소 말고 친환경농업연구과와 미래농업연구과가 있는 그 건물에도 열화상카메라가 구비됐나요?
○총무과장 강순익 예, 그렇습니다.
거기는 건물이 저희 본관하고 따로 있다 보니까 관리 자체를 실제 별도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종하 위원 원래 어떤 농업기술원의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부서별로 구입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특히나 열화상카메라 같은 경우에 PC와 마찬가지로 어떤 특별한 기능이 있어야 되고 그런 부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강순익 맞습니다.
○장종하 위원 이런 구매 사업이나 이런 게 있다면 저는 총무과에서 좀 역할을 하셔야 되지 않나 그렇게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차후에 이런 식으로 부서별로 이런 동일한 구매가 이루어질 경우에는 총무과에서 좀 역할을 하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강순익 앞으로는 보완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장종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영호 연구개발국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사업 개요와 향후 계획 이렇게 간략하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개발국장 장영호 연구개발국장 장영호입니다.
연구개발국 소관 2021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8970##390_4_농해양수산행감_4차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농업기술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업무 보고와 제출한 감사 자료 전반에 대해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연구개발국 소관에 대하여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는 감사 진행 중에도 필요시 요청하실 수 있으며,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개발국 소관 부서별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영광 작물연구과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작물연구과장 김영광 작물연구과장 김영광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작물연구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웅 위원님.
○김재웅 위원 수고 많습니다.
사실 우리 농업기술원 본연의 업무는 연구 개발 쪽에서 품종을 육성해서 개발하고, 또 그 기술을 우리 농민들한테 보급을 하는데 그에 따르면 예산이 따라 가잖아요, 예산 부분이.
이 부분은 또 우리 농정국이나 여러 국에서 하고 있는데, 제가 생분해 필름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해요.
사실 우리가 ‘비닐 혁명’이라고 하잖아요.
비닐이 나옴으로 해서 모든 식량들의 수확량이 대단히 늘어서 우리가 식량이 해결된 상황 아닙니까?
○작물연구과장 김영광 예.
○김재웅 위원 그래서 비닐 혁명인데.
그걸 만들고 나서 사실 수확량은 많이 늘었는데 수확 시기라든지 이런 때 보면, 지금 또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게 이렇게 몰려 있다 보니까 비닐 수거할 때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 아닙니까?
그래서 생분해 필름이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하나 예를 들어서 양파 같은 경우 지금 양파 캐면서 실어내고 저녁에 물 대면서 로터리 칩니다, 벼를 한나절이라도 빨리 심기 위해서.
그리고 사실 양파를 지금은 기계로 하잖아요, 수확이나 이런 것.
저번에 우리 원장님도 오시고, 함양에서 양파 정식 시연회를 차관님 모시고 했지 않습니까?
그때 보니까 생분해 비닐이 상당히 제가 봤을 때 이거는 정말 농가에 보급이 많이 되겠다, 그래서 제가 기술원에 이야기하는 것은 이런 좋은 부분들은 농정국도 같이 연계를 해서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좀 예산을 세워서 나눠주라는 소리를, 그렇게 교류를 합니까?
○작물연구과장 김영광 아마 저희들이 정책 건의를 통해서 특히 밭작물 쪽이나 이런 쪽은 농정국에서도 채택을 농가에 시책 사업으로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웅 위원 우리가 연구해서 생분해 필름 이용을 기술 개발한 지가 제법 됐지요, 우리 경남 기술원에서도.
○작물연구과장 김영광 저희들이 한 것은, 저희들은 작물 분야니까요.
작물 분야, 특히 저희들이 고구마나 이런 부분에서 예전에 비닐을 쓰다 보면 위원님 말씀처럼 나중에 비닐 폐기하는 문제나 이런 부분에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아닙니까?
그래서 그걸 친환경 생분해 필름으로 교체하는 연구를 저희들이 추진을 했고, 그 결과들은 농정국을 통해서 요즘 시책 사업으로 많이 농가에 보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원은 한 10여 년 전부터 해 오고 있는 부분이고, 그걸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벼는 사실 좀 생분해 필름을 사용하는 예를 위원님도 그렇지만 보신 적이 없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벼에서도 한번 직파 재배에 생분해 필름을 활용을 해 보자는 차원에서 이번에 저희들이 연구를 한번 해 보는 겁니다.
○김재웅 위원 제가 생분해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작물 이런 걸 떠나서.
그래서 제가 지금 농정국의 예산들을 보니까 농가들이 상당히 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작년이나 올해 그렇게 차이가 없어요.
제가 이 앞에 좀 일찍이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보다도, 저희도 마찬가지지만 기술원에서 이런 기술을 개발했으니까 정말 농가에 좋더라, 이걸 농정국에 같이 서로 정책이 교류가 되어서 그렇게 하면 더 신뢰가 갈 것 같아요.
우리는 사실 농가들이나 이런 데 듣고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실제 실험하고 기술원은 개발했던 것 아닙니까?
개발해서 이걸 실험을 해 봤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좋더라, 그러면 농가에 경영비라든지 일손 돕기라든지.
요즘 일손 돕기 얼마나 힘듭니까?
그때 말씀 들으니까 성장 과정에, 양파에 대해서 자꾸 말씀드리는데 구가 크니까 그때부터 분해가 된다 했잖아요.
그러니까 비닐 걷을 필요가 없이 바로 수확기가 들어가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비닐이 있을 때는 순을 다 자르고 비닐 걷고 그리고 캐서 수확을 하는데, 이렇게 되면 바로 되잖아요, 기계가.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좀 대단위로 하는 쪽에, 그냥 가정집에 채소밭 가꾸는 이런 것은 모르지만 그래도 마늘이라든지 양파라든지 이런 쪽에는 이런 것들이 빨리 좀 보급이 되면 정말 일손도 많이 덜어주고 농가 소득에도 큰 보탬이 되겠다 이런 생각에서 하는데 한번, 저희들도 이야기를 하지만 우리 기술원에서도 농정국에 이걸 좀, 정책적으로 이렇게 됐다라는 걸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원장 정재민 제가 조금 더 보충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도 작년에 농정국장을 하면서 위원님들이나 시·군에서 좀 생분해 필름을 많이 확대하고 또 지원해 달라는 그런 건의가 있었는데 실무적으로 그렇게 필요성은 인정하고 그렇게 나가야 하는 방향도 인정하는데 그때 당시까지만 해도 시·군의 여론이 아직은 생분해 필름이 분해가 고르지가 않고, 작물 기간하고 거의 비슷하게 가야 되는데 너무 일찍 분해가 돼서 뒤에 잡초가 많이 발생한다든지, 또 너무 늦게까지 분해가 안 돼서 별도로 걷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그런 의견들이 시·군에서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술원에서는 앞으로는 작물별로 적정한 필름의 두께라든지 또 지속 가능한 시간들을 연구를 통해서, 이런 필름들은 이런 작물에 적합하다, 또 어떤 필름은 또 다른 작물에 적합하다라는 걸 작물별로 지속 가능한 시간들을 연구를 해서 그것들의 효과성을 농정국과 공유를 해서 신속하게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농정국과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김재웅 위원 예.
우리 국장님 하실 말씀 없습니까?
(○연구개발국장 장영호 피감사기관석에서 - 아닙니다.
원장님이 다 하셨는데요.)
그렇죠?
○작물연구과장 김영광 저희 기술원하고 하고 농정국이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정례적으로 요즘 만나고 있습니다.
그때 과제 자체를 의제화해서 한번 토론할 수 있도록,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웅 위원 오늘 이 감사장에서 있었던 이야기도 함께 나눠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김재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작물연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진혁 환경농업연구과장님 나오시기 바랍니다.
○환경농업연구과장 권진혁 환경농업연구과장 권진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환경농업연구과의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권진혁 환경농업연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황연현 원예연구과장님 자리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연구과장 황연현 원예연구과장 황연현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원예연구과의 업무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연구과장 황연현 원예연구과 소관은 주요업무보고 33페이지부터 38페이지까지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원예연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인종 양파연구소장님 자리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양파연구소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파연구소장 하인종 양파연구소장 하인종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인종 양파연구소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혜숙 단감연구소장님 자리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단감연구소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석규 위원님.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단감연구소장 윤혜숙입니다.
○김석규 위원 소장님 반갑습니다.
김석규 위원입니다.
밀양에 가니까, 소장님, 밀양에 스마트팜 농장에 작품이 있습니까?
딸기 보니까 소장님 이야기하던데,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예.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 말씀하시는 거죠?
○김석규 위원 예.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제가 거기에 품종이, 설향하고 제가 만든 금실 품종이 있고, 그다음에 재배 배드, 딸기를 심는 용기 있지 않습니까?
멀티컵 배드라고 해서 한 개씩 이렇게 심는 배드 그걸 제가 특허로 만든 겁니다.
○김석규 위원 지금 금실이 아마 있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금실도 있고 설향 품종도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먹어봤는데 당도는 엄청 좋은데 조금 못생겼더라고요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아, 예.
지금 수확이 되는 것은 아마도 좀 일찍 수정이 됐을 거고, 그때가 꽃이 일찍 피고 그다음에 벌이 그 상황에서 온실 내에 안 있고 밖으로 자꾸 도망을 가면 수정이 완벽하게 안 돼서 모양이 좀 비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렇습니까?
지금까지 제가 다른 여러 가지 품종, 딸기 같은 걸 시식을 해 봤는데 맛은 제일 좋은 것 같은데 생긴 게 조금 못생겨서 조금 더 잘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고요.
그런데 전공이 딸기입니까, 감입니까?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요즘 단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지난번에 연구소에서 단감 시식도, 우리 존경하는 이종호 위원님하고 같이 가서 시식도 해 봤는데 지금 개발한 게 올누리를 개발한 것 맞습니까?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예.
저희들이 단감연구소에서 지금 총 14품종의 단감을 육성했습니다.
거기에 불완전 단감, 씨가 있을 때만 단맛이 나는 불완전 단감이 3품종, 완전 단감이 10품종, 그다음에 떫은 감 1품종이 개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보급을 하는 것은 개발이 됐고, 그다음에 그 품종을 현장에서 현장 실증 시험을 거쳐서 그 지역에서 동해 피해가 없는지 이런 것을 검토하는 과정이 있고, 그다음에 농가 보급을 하게 되는데,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보급을 한 것은 올누리, 단감은 올누리 1품종이고 떫은 감은 감누리 1품종이 되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개발한 게 올누리인데 그다음에 일본산 뭡니까, 태추입니까?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예.
○김석규 위원 일본산 태추가 있는데 일본산 태추는 보관이 얼마 안 되더라고요.
그다음에 올누리도 개발됐는데 태추하고 순수 우리 소장님이 개발한 그런 감하고, 올누리하고 비교를 해 보면 올누리는, 올누리도 맛은 각각 다른 고유의 맛이 있습니다만 보관하는 데 얼마 안 되죠?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예, 그렇습니다.
올누리하고 태추하고 지금 경쟁을 하게 되는데 태추는 원래 숙기가 10월 10일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장에서 감을 요구하는 것은 9월 하순, 즉 추석 무렵에 있는 감을 수확, 추석 무렵에 수확해서 시장에 팔 수 있는 감을 농가도 원하고 소비자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누리 품종은 9월 하순, 한 9월 20일 경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저번에 저희들이 품평회를 한 것은 9월 16일이었습니다.
그때도 완벽하게 착색이 돼서 상품 가치가 있는 품종입니다.
그 시기에 태추는 맛은 올누리보다 좀 좋을 수도 있지만 그게 착색이 안 돼서 상품 가치가 조금 떨어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석규 위원 그래서 제 생각에 아쉬움은 그래도 보관을 좀 할 수 있는, 수확 그걸 해서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이런 게 좀 더 아쉽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그런데 하여튼 오늘 지금 잠시 밖에 나가셨는지 우리 성연석 위원님이 안 오셨는데 감 이것 먹어보고 나를 얼마나 괴롭히는지, 맛있다고 구해달라고 해서 참 입장 곤란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우리 올누리 감이 좀 더 효율적으로 개발돼서 우리 경남지역의 대표 과일이 될 수 있는 데 많이 힘써 주시기 바라고요.
하여튼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특별히 어려운 사항은 없습니까?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지금 올누리에 대해서 잠시 더 말씀을 드리면 지금 감은 만생종 감이 한 90% 정도 돼서, 수확하고 나서 보관할 수 있는 기술이 수확 후 관리 기술인데 현재의 수확 후 관리 기술은 거의 부유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올누리 조생종 감이 우리나라의 한 3%밖에 안 되기 때문에 조생종에 맞는 수확 후 관리 기술이 지금 연구가 안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누리 품종을 적극적으로 보급하게 됨과 동시에 이 조생종에 대한 수확 후 생리나 장기 저장 기술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10월 중순, 10월 17일, 18일 정도에 약간 0도 가까이 내려가는 저온이 있었는데 그 시기에, 함양에 단감재배단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한 30㏊ 정도는 잎이 고사를 하고 언 과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부지방은 아직 언 과일은 없었습니다만 올해 좀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어려운 일에는 우리 위원님들한테 양해를 구해서 늘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연구에 고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김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늘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이종호 위원님.
○이종호 위원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유일하게 단감연구소 품평회 할 때 참가했던 사람만 오늘 질의를 하기로 했으니까, 단감연구소 위치가 어디 있죠?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김해시 진영읍에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다시 한번 공식석상에서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요.
(일동웃음)
어디라고요?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김해시 진영읍에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렇습니다.
단감은 아무래도 창원보다는 진영 단감이 좀 알아주는 것 같습니다.
(일동웃음)
우리 존경하는 김석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가서도 맛을 보고 현장을 봤습니다만, 아까 못생겼다는 말씀도 하셨지만 아직까지 정착이 덜 돼서 그런지는 몰라도 단맛은 상당히 강했으나 규모 면에서 좀 작더라, 이런 걸 체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점을 좀 감안하시고, 제가 여쭙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전에도 이런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
실제적으로 우리가 전부 다, 우리 윤혜숙 소장님뿐만 아니고 여기 계신 국장님이나 원장님이나 다 아셔야 될 게 뭐냐 하면 개발을 하는 상황에서, 전에도 말씀을 많이 드렸죠?
이게 조별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개인별로 하는 것인지, 그룹으로 하는 것인지 이런 게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어떻게 개발을 지금 하고 있습니까?
개인별이냐, 조별이냐, 아니면 소장님이 독단적으로 뭔가를 지시해서 개발이 되느냐,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 않습니까?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그렇습니다.
저희 이게 좀, 과수에 한해서, 단감에 한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단감은 이것을 육성하는 데 최소 한 10년이 걸립니다.
왜냐하면 이게 교배를 해서 씨가 나오면 그 씨를 심어서 단감이 열리기까지 5년이 걸립니다, 5~6년.
그다음에 매년 과일이 한 번 열리니까 매년 과일 맛을 보면서 이게 가능성이 있는 품종이다, 품종이 아니다, 이것을 선발하는 데 또 한 5년이 걸립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한 10년이 걸리겠죠.
그다음에 이게 선발이 되고 나면 현지 농가에, 여러 주산지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심어서 이게 동해가 발생하는지, 다른 문제가 있는지를 검토하는 데 한 5년이 걸리기 때문에 15년이 걸리니까 개인이 이것을 주도하기보다는 연구소에서 주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단감 쪽에서만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제 요지는 그겁니다.
갓 우리 농업 분야에 대한 대학을 졸업하고 뭔가 꿈을 가지고 딱 진출을 했는데, 본인은 엄청나게 열심히 개발 연구를 해서 뭔가 성과를 내고 싶은데 그런 쪽이 좀 막히지 않을까, 그런 염려와 우려 속에서 이 질의를 드린 건데, 단감에 비교한다면 단감은 너무나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좀 그렇고, 다른 연구개발에 있어서 우리 젊은 친구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농업에 이렇게, 연구소 내지는 이런 데 진출을 해서 뭔가 자기 개인적인 실적을 창출하고 싶은데 높은 위치에 막혀서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 못하는 이런 일꾼들이 없지 않은가, 이렇게 걱정과 우려스러운 마음으로 질의를 드립니다.
그래서 만약에, 단감에 비교해서는 안 되겠지만 다른 작물의 연구개발에 있어서 이런 친구들이 있다면 좀 뭔가, 우리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회사 내지는, 우리 공무원들도 승진 제도가 있듯이 성과 내지는 고과 점수를 많이 줘서 좀 더 큰일을 할 수 있게끔,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연구개발이 늦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다 제각기 개성이 있고 특이한 점이 있으니까, 그렇죠?
그런 친구들을 연구 발굴하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예, 감사합니다.
○이종호 위원 황보길 대표님께서 또 하실 얘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이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황보길, 질의하실 것 아닙니까?
○황보길 위원 할 겁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예.
황보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보길 위원 황보길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원에서 연구에 종사하시는 분들, 각종 딸기라든지 감, 또 그 외의 작물이라든지 좋은 제품을 개발하셔서 우리 도민들한테 좋은 먹거리로서 다가올 수 있게끔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소장님, 이 조생종이라는 자체는, 단감이나 이뿐만이 아니고 모든 조생종 자체가 저장성이 좀 떨어지죠, 그렇죠?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좀 그렇습니다.
○황보길 위원 쌀도 마찬가지고 조생종 자체가 저장성은, 우리 연구소에서 이렇게 연구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이게 저장 기술로서 앞으로 연구를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연구소에서 저장 기술까지 어떻게 연구를 하겠습니까, 그렇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석규 위원님께서 저장 기술도 하라고 그러고, 또 맛은 있는데 못생겼다고 그러는데 맛만 있으면 됩니다.
(일동웃음)
우리 김석규 위원님이 키도 큰데 저기에다 잘생겼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자리에 있지도 못 하십니다.
적당하게 맛있고, 적당하게 우리 장종하 위원님처럼 잘생기고 이러면 인기가 있지 맛있는데 또 잘생겨야 된다, 이런 강박관념은 안 생겨도 됩니다.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예.
○황보길 위원 아무튼, 특히 태추하고 지금 맞먹는데, 오늘 들었는데 올누리를 또 개발하셨네요.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예.
태추보다 수확기가 25일 빠릅니다.
아, 15일 정도 빠릅니다.
○황보길 위원 이것은 그러면 더더욱 저장성이 더 떨어지겠네요, 그렇죠?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지금 거기에 대한 검토가 안 돼 있는 상태입니다.
조생종에 대한 것은 지금 저장성에 대한 검토가 안 돼 있습니다.
○황보길 위원 사실 조생종이라는 것은 좀 빨리 출하를 시켜서 정상적인 제품이 나오기 전에 미리 선점을 해서 빨리 파는 게 목적이고 또 추석 무렵 해서 빨리 먹어야 된다는 이런 건데 특히 조생종 가지고 저장성이 떨어진다고 지적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본 위원으로서는.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저희 연구소에 국내 최고의 수확 후 관리 연구 전문가가 계십니다.
그분이 1-MCP라는 물질도 개발해서 조생종에 대한 수확 후 관리에 대한 연구를 내년부터 저희들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황보길 위원 소장님, 저장성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맛을 내면서 조생종으로 개발하셨으니까 상당히 인기가 좋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조생종이라는 것은, 저장할 것은 연말에 먹든지 내년에 먹든지 그건 나중에 본 궤도에 나오는 감을 저장하면 될 것이지 조생종을 저장할 필요가 없잖습니까, 그렇죠?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여기에서 저희들이 연구하고자 하는 것은 시장에서 유통기간을 좀 늘리는 거지 저장을 해서 그걸 한 달 두 달 늘리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황보길 위원 저는 조생종 저장 기간을 늘리는 방법, 물론 시장에서 예를 들어서 한 보름 정도 저장해 놨다가 판매를 한다든지 먹는다든지 이 정도의 기술이 필요하지 조생종은 저장성을 논할 것은 아니다, 쌀도 마찬가지입니다.
쌀도, 올나락이라고 그러죠?
개발한 것은 거의 추석 전후해서 다 먹어야 되지 그걸 저장하지는 않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김석규 위원님에 대해서 반론 비슷하게 해서 지적을 드렸습니다.
(일동웃음)
이상입니다.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다음 질의하실,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희 함안 지역에도 칠북이랑 칠서 지역에 단감 생산이 되고, 또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한 80톤 정도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하기로 했는데요.
얼마 전에 기사를 봐도 그렇고 조금 걱정스러운 게 워낙에 이상 기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서 몇 년 만에 탄저병이라든지 병해충의 문제라든지 이런 고민들도 소장님께서 많이 갖고 계실 것 같은데, 지금 특히나 단감연구소에 계시니까 단감 관련해서 병해충과 탄저병과 같은 그런 과일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문제들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대응을 해 나가면 좋을지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습니다.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감사합니다.
먼저 저희 올누리 품종도 함안 칠북인가 한 농가에서 현장 실증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생산량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대한 답을 드리면 올해 8월 하순에 강우가 연속적으로 왔습니다.
그다음에 온도도 10월 중순까지 계속 고온 현상이 있어서 탄저병이나 낙엽병 발생이 많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단감 과원이 보통 경사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비가 그친 후에 약을 쳐야 되는데 경사지에 있다 보니까 농기계 진입이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비가 그치고 땅이 좀 굳을 때까지 기다려야 되고, 기다리다가 보면 또 비가 오고 해서 약제 방제 시기를 많이 놓친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항공 방제라든가 드론 방제라든가 이런 것들을 검토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저희들이 고온, 자꾸 가을이 돼도 온도가 안 떨어지는 고온 현상이 지속됨으로써 지금 우리가 재배하고 있는 단감에는 연화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저희들이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좀 안전한, 일찍 수확할 수 있는, 9월 하순이나 10월 초에 수확할 수 있는 조중생종 품종으로 품종 갱신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특히나 농기원에서 지금 좋은 제품을, 품종을 개발하고 생산해 주시는 데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앞으로 환경적인 변화라든지 그에 대응해서 할 수 있는 사업들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장종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단감연구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용모 화훼연구소장님 나오시기 바랍니다.
화훼연구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훼연구소장 정용모 화훼연구소장 정용모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질의하실, 이종호 위원님.
○이종호 위원 질의라기보다는 제가, 그리고 지금 우리 소장님 임기가 얼마 안 남으셨죠?
○화훼연구소장 정용모 예.
○이종호 위원 하여튼 질의라기보다는 제가 경험을 한 것을 잠깐 말씀드리고 싶어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얼마 전에 예식장을 한번 갔었는데 생화를 공급했는데, 제가 한 게 아니고요.
예식장에 생화가 왔는데 생화를 다시 반품을 못 하게끔 화훼를 경작하는 분들이 그 생화를 파손하고 있었습니다, 포터를 하나 갖다 놓고.
그것은 뭐겠습니까?
재사용을 하지 못하게끔 하기 위함이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또 거기에서 몇 가지 질문을 하고 답을 들어보고 했는데 이게 경사고 조사고 간에 생화를 하게 되면 이것이 갔다가 다시 온다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까 화훼 농가에서는 다시 또 팔아야 되는데 그 하나를 계속적으로 재사용을 하다 보니 이게 화훼 농가에서는 꽃을 제대로 팔 수가 없으니 아예 지키고 서서 예식장에 하루 종일, 화환이 많이 들어오니까, 생화가 많이 들어오니까 그걸 다시 재사용하지 못하게끔 파쇄를 하고 있더라는 얘기입니다.
그걸 볼 때는 너무, 저도 도농을 가지고 있고, 김해 대동에 화훼를 굉장히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마음이 아팠는데 이런 것들을 좀 이렇게, 한번 좋은 정책이 있으면 그것을 마련해서 생화를 한 번 쓰면, 물론 재사용하면 좋겠죠.
하지만 화훼를 재배하는 농가로서는 좀 부적합하지 않는가, 이런 부분에서 좋은 정책이 있다면 그런 걸 정책으로 만들어서 화훼 농가한테 좋은 조건으로 뭔가 전달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우리 농업기술원에 부탁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우리 국장님이 답변해 주실래요?
원장님,
○위원장대리 손태영 참고로 하시고 답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일동웃음)
○이종호 위원 그래도 한번 들어봅시다, 이것은.
○위원장대리 손태영 연구소에서 재사용하는 것까지 답변하기는 그렇고, 우리 이종호 위원님 그렇게 참고로 해서 화훼연구소에서 잘 하시도록 그렇게,
○이종호 위원 아무튼 한번 중점적으로 생각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화훼연구소장 정용모 예,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이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소장님 얼마 전에 우리 마산 국화 축제가 끝나지 않았습니까?
○화훼연구소장 정용모 예.
○장종하 위원 그것도 이번에 저희 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한 품종들을 국화 축제뿐만 아니라 다른 행사나 축제에도 많이 출품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화훼연구소장 정용모 예.
홍보,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예.
홍보, 전시를 하셨는데 이번에 마산 국화 축제에서도 꽤나 큰 성과를 이뤘다고 저도 얘기를 들었어요.
○화훼연구소장 정용모 초기에는 비대면으로 해서 도보를 못 하겠다는 결론을 가지고 전시 준비를 했었는데 그게 11월 1일부터 완화되면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전시한 품종 중에 새로운 형태의 품종들이 많이 전시가 돼 있었기 때문에 오신 분들이 다 아주 큰 환영을 하고, 또 그 뒤에 저희 연구소에 직접 찾아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셔서 그 품종들에 대한 호평을 많이 하고 가신 그런 결과가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코로나 시기가 워낙에 장기화되다 보니까 우리 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한 새로운 품종들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또 지역에도 신품종들이 많이, 지역에 향기 가득하게 재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화훼연구소장 정용모 예.
성실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장종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장종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정용모 화훼연구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은호 사과이용연구소장님 자리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
감사는 2021년도 잘못된 것 지적도 좋지만 또 칭찬도 가능하니까 핵심적인 부분들을 짚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간략간략하게.
○사과이용연구소장 정은호 반갑습니다.
사과이용연구소장 정은호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사과이용연구소에 관련되어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소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재혁 약용자원연구소장님 자리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약용자원연구소장 최재혁 약용자원연구소장 최재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약용자원연구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철 위원님.
○김현철 위원 김현철 위원입니다.
11대 의회에 들어와서 아마 오늘이 네 번째 행정사무감사 시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농업기술원에 있는 예산은 지방비는 없는 거고 거의 국비, 도비로 편성되어 있고, 또 자기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잘하고 계시니까 아마 더 잘하시라는 그런 취지에서 질의를 많이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약물 육성 부분도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 지금까지 설명한 것 중에서 이런 좋은 품질을 개발했을 때 토질하고는 관계가 없습니까?
좋은 걸 개발을 해서 심으면 토질에 따라서 뭔가 차이가 있나요?
○약용자원연구소장 최재혁 약용작물, 특히 도라지하고 더덕을 집중적으로 생산해서 많이 보급을 하고 있는데 올해 토질을 보기 위해서 PH, 산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대체로 더덕은 PH 6 정도가 좋고 도라지는 6.5 정도가 좋은데 거의 저희들이 분양해서 심은 필지에는 그 범위를 크게 벗어나는 곳은 없었습니다.
○김현철 위원 특히 하나 예를 들어보면 고구마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황토밭에서 한 것하고 차이가 많다, 맛도 차이가 많다 이런 부분을 들었는데, 이런 품질도 어느 토질은 이런 부분이 재배가 잘되고 하는 부분도 연구가 있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김현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한 유용곤충연구소장님 자리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반갑습니다.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택욱 위원님.
○남택욱 위원 소장님 반갑습니다.
지금 미래 먹거리 중에 하나인 곤충산업이 앞으로 우리 미래 먹거리다, 곤충이, 그죠?
이 부분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식량도 식량이지만 먹거리 곤충산업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활성화시켜서 국민들한테 보급해야 될 것이다, 그죠?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예.
○남택욱 위원 그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곤충산업 이게 전국적으로 비교할 때 어느 수준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나요?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지금 곤충 분야의 전국적인 농업 분야 이용은, 농촌진흥청에 농업생명자원부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주로 곤충연구과에서 주도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저희 도원에서는 식의약·사료 분야 그걸 중점적으로 해 갖고,
○남택욱 위원 예?
다시,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식의약·사료.
○남택욱 위원 식의약?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예, 식용·의료용·사료용 이 분야를 중점적으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준을 보면 연구인력은 중앙에 비해서 한 10분의 1 정도 수준밖에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연구한 결과라든지 국제적인 저널 학술발표, 특허 출원 이런 사항들을 비교해 보면 저희들이 중앙의 한 40% 수준은 가지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택욱 위원 지금 그렇다면 경남도에서 향후 추진할 계획은 없으신지, 곤충산업에 대한 연구, 기관이라든지 이런 거 어떻게 소장님, 앞으로 경남도의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기관을 별도로 설립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나, 좋은 아이디어인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남택욱 위원 이것을 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번 이야기해 보십시오.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식용 분야에 처음에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을 했었는데 식용 분야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직까지 혐오감이라든지 이러한 부분들의 인식을 개선하기가 힘들어서 저희들이 사료나 기능성 쪽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에 관련되어 있는 특허를 3건을 등록했고, 출원을 3건을 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장수풍뎅이에서 추출한 항비만 소재 조성물인데요.
그게 일단 항비만을 한 40% 정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가지고 그러한 부분들을, 우리 창원에 있는 동원F&B 사료공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저희들이 업무 협약을 해서 기술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경우에 우리 경남의 장수풍뎅이 사육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그걸 수거해서 기능성 물질을 추출하기 때문에 농가 소득에 상당히,
○남택욱 위원 농가 소득도 올리고.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예, 도움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또 항비만 소재 말고도 미백 조성물을 개발을 하고 있고, 그리고 근력을 증대시키는, 면역력을 증대시키는 갈색거저리를 가수 분해해 추출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에게 급여를 했을 경우에 고양이의 근력이 상당히 증대되고 기호성이 좋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또 적용을 한다면 갈색거저리 농가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남택욱 위원 그러면 이게 수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그죠?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이번에 LA에서도,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갈색거저리 분말을 혼합한 팽화과자, 쌀과자가 있습니다.
그걸 인터넷에서 저희들이 한 연구 결과를 보고 직접적으로 지금 메일이 오고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남에 도시와 농부라는 업체가 있는데 거기에 저희들이 기술 이전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업체를 중심으로 가능하면 내년이면 수출 길도 열릴 수 있지 않겠나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남택욱 위원 좋은 생각입니다.
앞으로 반려동물시대가 1,000만 인구 아니겠습니까, 그죠?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예.
○남택욱 위원 그것은 가면 갈수록 더 늘어난다고 보고, 그죠?
그렇다면 사료 부분에서도 산업이 될 수 있겠다, 그리고 또 우리 인간한테도 유용한 먹거리가 될 수 있다, 그죠?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예.
○남택욱 위원 이것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개발해서 경남도의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또 농가 소득도 올리고, 그죠?
이걸 한번 연구기관을 별도로, 과를 별도로 설립해서 한다든지 연구기관을 별도로 해서 이걸 중점적으로 행정 차원에서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예, 명심하겠습니다.
○남택욱 위원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그죠?
내년에 그렇게 해 보실 수 있도록 해 보이소.
알겠습니다.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감사합니다.
○남택욱 위원 한말씀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하시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남택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장종하 위원님.
○장종하 위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집에 고양이를 세 마리 키우는데요.
저희 집 고양이한테도 나중에 곤충 사료를 좀 먹여봐야 되겠습니다.
특히나 지금 세계 각국에서 곤충을 활용해 가지고 식품을 개발하고 있고, 그리고 또 대체단백질 재료로서 굉장히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고 있는데요.
지금 우리 기술원의 유용곤충연구소에서도 유용곤충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연구장비 구입사업 예산을 잡으셨잖아요.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예.
○장종하 위원 지금 17대의 장비를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장비예요?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이게 주로 기능성 성분을 추출하는 부분이 있고 그걸 시제품으로 제작하는, 그러니까 액상분말 제조기라든지 그다음에 제환기라든지, 형태를 만드는 장비들이 되겠습니다.
그것은 순순히 저희들이 연구 목적도 있고, 그다음에 우리 경남의 산업체들, 우리 곤충농가들이 상당히 영세합니다.
그래서 시제품을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희 연구소에서 그런 시제품 제작까지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장종하 위원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연구장비를 구입하는 사업의 사업 계획을 애초에 잡으셨을 때는 5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예, 그렇습니다.
○장종하 위원 지출된 내역을 보면 지금 그 절반밖에 지출이 안 된 걸로 나와요.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예, 그렇습니다.
○장종하 위원 어떤 특별한 애로 사항이 있으셨던 것인지,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이 예산의 5억원은 올해 1회 추경에 반영이 됐습니다.
본예산에 반영된 게 아니고 1회 추경에 반영돼 가지고 저희들이 바로 계약을 해 가지고 6월에 계약 체결이 됐습니다.
이것도 공개입찰로 해 가지고 계약을 했는데 절반 정도는 계약이 체결돼 가지고 집행이 완료가 됐고요.
한 절반 정도가, 우리 경남에 태촌실업이라고 기업이 있는데 거기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자기들이 이윤을 남기려고 하다 보니까 조금 지연이 됐습니다.
그것도 11월 말 중에 바로 납품이 되는 것으로 지금 협의가 됐습니다.
○장종하 위원 아직 집행이 되지 못했던 부분이 있으셨던 것이고,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예, 그렇습니다.
○장종하 위원 그러면 어떻게 된 거예요?
그 기업에서는, 소장님께서 가서 협의를 잘 보셨나요?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예, 기업에서는 지체 상환금을 조금 물고 손해를 보지만 우리가 요구한 기자재를 그대로 납품을 하는 것으로 협의가 됐습니다.
○장종하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예산을 계획했던 것보다 지출이 되지 못해서, 그렇다고 한다면 다른 사업이나 이런 쪽으로 예산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지 않았을까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쭤봤던 것이고요.
그렇게 해결이 됐다고 하니까, 가뜩이나 조금 전에 남택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곤충 연구에 대해서 우리 도민들께서도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요, 잘 연구되고 또 지원될 수 있도록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장종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위원장인 저는 회의 진행만 잘하면 되는데, 한 가지만 제가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유용곤충연구소 2021년도에 특별히 연구해 가지고 성과가 있는 것이 있는지, 그다음에 그 연구한 결과를, 결국에는 유용곤충을 연구한다면 농가에 보급해서 소득에 연결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는지, 그 두 가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고양이 사료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갈색거저리를, 트립신이라는 효소가 있습니다.
그 효소를 처리해 가지고 가수 분해 조성물을 고양이 사료에 첨가를 했는데 면역력이라든지 근력이 일반 처리에 비해서 15배 정도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고양이 사료로 스테이크나 이유식 시제품 2종을 저희들이 만들었고, 그걸 지금 부산에 있는 그린푸드텍이라는 업체를 통해서 내년에 시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옥은숙 위원장님께서 제안을 해 주신 부분인데 곤충에 이취라는 물질이 있어서 소비자들이 상당히 혐오한다, 그래서 소비가 안 된다라는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올해 그 연구에 반영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경남에 있는 지역 특산물인 단감이나 양파, 그다음에 사과, 이러한 부산물을 이용해 가지고 곤충에 급이를 했습니다.
급이를 한 결과, 생체 중량도 한 6.3% 정도 증대가 되고 이취물질인 디설파이드 같은 황 계통의 화합물들이 상당히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세부적으로 연구를, 내년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곤충의 이취 부분들을 절감하는 데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또 소비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올해 연구사업에는 적용이 안 됐지만 내년도에 시험을 해 볼 부분들이 올해 예비사업으로 시험을 통해서 얻은 결과인데 사료가 상당히,
○위원장대리 손태영 됐습니다.
과장님, 새로운 곤충을 연구해서 농가에 보급해서 농가에서, 곤충도 동물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농사를 할 수 있는 그런 농가에 보급한 성과는 없습니까?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곤충은 종충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종충은 지금 농촌진흥청에서 일괄 관리를 하고 있고요.
올해 종충보급연구센터가 충북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기능의 역할들이 좀 차이가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다음은 조길환 기술지원국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국장 조길환 기술지원국장 조길환입니다.
기술지원국 소관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은 전자회의록에 실음)
!#A18970##390_4_농해양수산행감_4차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농업기술원)#!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조길환 기술지원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보고와 제출한 감사자료 전반에 대해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기술지원국 소관에 대하여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보길 위원님.
○황보길 위원 작년에 내가 4-H 활동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었는데 올해도 이렇게 사업비가 잡혀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5개 과제의 사업을 진행을 하였는데 시·군별 교육인원, 또 지출내역 자료를, 아마 질의 시간에는 도착하기 어려울 것 같고 다음에 위원님들께 개인별로 1부씩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감사가 끝나도 전문위원실에 한 부씩 배부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자료 요구는 감사 진행 중에 필요시에 요청하실 수 있으며,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전 위원님과 전문위원실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국 소관 부서별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갑춘 지원기획과장님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원기획과장 황갑춘 지원기획과장 황갑춘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지원기획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보길 위원님.
○황보길 위원 자료 요구를 했으니까 내가 질의를 해야 안 되겠습니까.
과장님 반갑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또 질의를 하려니까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4-H 활동에 대해서 작년에도 질의를 드렸고, 이번에도 이렇게 교육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 지역적으로 가보면 4-H라는 것은 미래지향적이 아니고 과거거든요, 과거.
앞으로는 이 4-H 활동에 대해서 우리가 지역에서 피부로 느끼는 것은 활동하는 것은 없다, 단 무슨 행사에 가면 4-H 무슨 지역회장이라고 나오긴 나와요.
나오면 그분들이 활동을 안 하다 보니까 계속 몇 년간 회장 자리만 유지하고 있지 4-H 활동은 전혀 없거든요.
작년에도 제가 4-H는 사실 유명무실하다, 전체가 흡수가 되었다, 농촌지도자에게 남자들은 흡수가 되었고 여성 분들은 생활개선회에 거의 흡수가 되어 가지고 다 이중이 되어 있는데 계속 이게 하던 사업이라고 하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원기획과장 황갑춘 위원님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희 아버지가 4-H 출신입니다.
○황보길 위원 저도 4-H 활동을 했습니다.
○지원기획과장 황갑춘 저희 아버지가 4-H 출신인데 옛날에도 참 열심히 했고, 사실은 4-H 정신이 지덕노체(知德勞體) 해 가지고 머리를 쓰고 건강한 몸 이런, 정신이 좋기 때문에 이것을 지금도 계속 이어오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옛날 영농을 하던 4-H는 지금 많이 줄었습니다.
많이 줄었고, 실제로 지금 변화되는 부분들은 젊은 대학 4-H라든지 젊은 학교, 고등학생이라든지 이런 4-H 쪽으로 변화되는 과정이고, 지금 청년4-H회원 해 가지고 도내에 한 1,000명 정도 저희들이 2022년까지 목표를 하고 이분들을 중심으로 4-H 활동을 하자 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끔 영농4-H 중심으로, 옛날 4-H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고, 이분들을 통해서 피폐해지는 농업·농촌이 좀 더 발전된 농촌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황보길 위원 그러면 앞으로 청년들 위주로 4-H 활동을 교육 위주로 하겠다 이런 말씀인가요?
○지원기획과장 황갑춘 예,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농촌에 농고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는 사람들, 또 농대생을 중심으로 해서 학교 4-H회를 발전시키고, 또 이분들을 우리가 농업기술원하고 연계를 해서 농업을, 대학을 나와도 사실은 실전을 모르기 때문에 현장에서, 농업기술원에 있는 모든 연구를 하는 파트 쪽으로 현장 중심으로 해서 보고 듣고, 그다음에 지금 청년농업인들이 성공한 농가들이 많습니다.
그분들하고 연계를 해서 그분들을 보면서 이분들이 농촌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지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황보길 위원 그러니까 4-H회라는 단체가 아주 전통이 있는 단체인데 본 위원은 없애자는 그런 뜻이 아니고 하려고 그러면 정상적으로 하든지, 안 그러면 다른 단체를 4-H회 쪽으로 통합을 시키든지 이렇게 해야 되지, 지금 현장에서는 4-H회라는 게 말만 4-H회 지역 회장이 있고, 회원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실정이다 본 위원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거든요.
○지원기획과장 황갑춘 하여튼 황보길 위원님 말씀을 저도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시·군에 있을 때 4-H회 담당자를 하면서 회원들 확보하는 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시대적으로 있기 때문에 황보길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을 충분히 숙지를 해서, 우리 도에는 중앙하고 또 연결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다른 청년들하고 흡수하기는 힘들고 이 부분은 새로운 방향으로 계속,
○황보길 위원 청년 4-H회 같은 경우에도 시 단위는 이렇게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겠지만 사실 군부 같은 데는 힘들거든요.
○지원기획과장 황갑춘 그렇습니다.
지금 그래서 도 단위로 모아서 운영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황보길 위원 옛날에 4-H회 활동하시던 분들이 거의 연세가 우리 또래나, 우리 위나, 안 그러면 우리 조금 밑에나 이런 분들은 거의 농촌지도자회에 다 가입되어 있고,
○지원기획과장 황갑춘 그렇습니다.
○황보길 위원 여성분들은 생활개선회에 다 가입되어 있고 이런 상황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4-H회 행사도 아예 없고 또 활동도 전혀 없는 상황이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이렇게 예산이 들어가니까 차라리 정확하게 4-H회 활동을 하게끔, 기획을 잡아서 하게끔 하시든지, 안 그러면 아까 본 위원이 전통 있는 단체를 없애기는 그렇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과감하게 척결할 때는 척결해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하여튼 자료는 제가 참고할 테니까 위원들한테 주시고,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황보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손창환 기술보급과장님 자리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손창환 기술보급과장 손창환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기술보급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기술보급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고희숙 농촌자원과장님 자리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자원과장 고희숙 농촌자원과장 고희숙입니다.
업무보고 자료 67페이지부터 72페이지까지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농촌자원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택욱 위원님.
○남택욱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고부가 농식품 실용화 이 부분인데, 지금 여러 가지 많이 하고 있네요?
○농촌자원과장 고희숙 예.
○남택욱 위원 이게 언제부터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까?
○농촌자원과장 고희숙 고부가 농식품 기술 개발 과제 같은 경우에는 과제에 따라서 시작 연도가 각각 다릅니다.
○남택욱 위원 여기도 식용곤충이 있고, 곤충이 지금 사업에 안 들어가는 데가 없어요.
보니까 앞에도 아까 미래 먹거리 곤충산업 유용곤충연구소에도 들어가 있고, 또 지금 현재 기술지원국 기술보급과 소농체계 한계 극복에도 들어가 있고 식용곤충이 많이 들어가는데, 아무튼 이 부분도 협업을 잘해서 할 수 있도록 하시고, 이게 기술 개발만으로 끝나서는 될 것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실용화되어야 되는데 실용화되고 있는 게, 지금 제품이 시중에 보급되고 있는 게 있나요?
쌀맥주도 있고 토종 다래를 이용한 것들도 있고 여러 가지 지금 많네요, 그렇죠?
○농촌자원과장 고희숙 예, 이 과제들은 한 번 보통 시행되면 짧으면 2년, 많으면 3년에서 5년 정도 시행을 하는 과제들이기 때문에 71페이지에 나와 있는 과제들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과제들입니다.
그중에서 이 자료에는 없지만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고로쇠 수액을 이용해서 청주를 만든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과제 연구를 마치고 일단 시험을 해 본 결과,
○남택욱 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디 기술 이전을 해 주나요?
○농촌자원과장 고희숙 예, 기술 이전을 해 줍니다.
고로쇠 수액은 미네랄 이런 게 많기 때문에 사실 가격이 일반 청주보다 높게 책정되어야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지만 일단 그런 부분들을 저희는 지금 사천에 기술 이전을 해 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남택욱 위원 함양에도 고로쇠가, 존경하는 김재웅 위원님도 계시는데,
○농촌자원과장 고희숙 전에 고로쇠 수액이 함양에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일이 있었는데 한번 농가 민원이 있어서 그분을 찾아가서 만나고 상담을 하고 해서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함양에도.
○남택욱 위원 과장님, 여러 가지 연구, 기술 개발을 많이 하는데 아무튼 이게 기술 개발, 이전이 되어서 잘 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농촌자원과장 고희숙 예, 식용곤충 같은 경우에는 유용곤충연구소와 같이 협업을 해서 좋은 제품이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남택욱 위원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보급 잘 하시고요.
○농촌자원과장 고희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남택욱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남택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농촌자원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양재쌍 미래농업교육과장님 자리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교육과장 양재쌍 반갑습니다.
미래농업교육과장 양재쌍입니다.
○위원장대리 손태영 미래농업교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언합니다.
오늘 농업기술원 감사를 위해 수고하신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내용이나 건의된 사항들은 도민의 뜻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시고 도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 중 아직 제출되지 않은 자료와 질의 답변 내용을 정리하여 감사 종료 후 3일 이내에 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집행부 퇴장 시에는 악수나 인사 없이 곧바로 회의실에서 퇴장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모두 마치고 농해양수산위원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36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8인)
손태영 김석규 김재웅
김현철 남택욱 이종호
장종하 황보길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임재동

○피감사기관 참석자
농업기술원장 ,정재민
연구개발국장 ,장영호
기술지원국장 ,조길환
총무과장 ,강순익
작물연구과장 ,김영광
환경농업연구과장 ,권진혁
원예연구과장 ,황연현
지원기획과장 ,황갑춘
기술보급과장 ,손창환
농촌자원과장 ,고희숙
미래농업교육과장 ,양재쌍
양파연구소장 ,하인종
단감연구소장 ,윤혜숙
화훼연구소장 ,정용모
사과이용연구소장 ,정은호
약용자원연구소장 ,최재혁
유용곤충연구소장 ,이영한

○속기사
유상호 강지원 이아롬
이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