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9회 문화복지위원회 제4차 (1) 2017.12.05

영상자료

제349회 경상남도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7년 12월 5일(화)
장소 :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경상남도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경상남도 예산안(계속)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10시 12분 개의)
1. 2018년도 경상남도 예산안(계속)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위원장 이성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9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성애입니다.
어제에 이어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예산안 심사를 위해 자료 준비에 노고가 많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2018년도 경상남도 세입·세출예산안 중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게 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경상남도 세입·세출예산안 중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구인모 문화관광체육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반갑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입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이성애 위원장님과 위원님!
지난달 7일부터 시작된 제349회 정례회 시작 이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 결산추경, 도정질문 등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정례회 기간 중 우리 문화관광체육국에 대한 많은 지적 사항과 주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업무에 반영하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우리 국의 비전인 “함께 누리고, 함께 즐기는 행복한 경남실현”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들만 반영하였습니다.
단위사업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주시고, 원안 통과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2018년도 문화관광체육국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세입·세출예산 총괄 사항은 제가 설명드리고, 부서별 세출예산 세부 편성 내역은 소관 과장과 소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애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국장님은 총괄 사항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고맙습니다.
세입·세출예산서 1139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 세입예산 총 규모는 1,104억2,500만원으로 전년보다 14억7,500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편성 내역은 문예회관 건립 사업 29억원, 광역권 관광자원개발사업 18억원, 지리산권 광역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65억원, 체육진흥시설 지원에 26억원 등으로 사업 종료에 따라 국·도비를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소관별 세입예산안 편성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세입예산은 493억2,9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23억800만원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증액 예산은 3억5,400만원 증액된 이자수입, 시·도비 반환금 등 세외수입 9억5,400만원, 국고보조금 등 19억6,400만원 증액된 483억7,500만원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세외수입은 전년 예산보다 3억5,400만원 증액된 9억5,400만원, 이자수입 등 경상적 세외수입 500만원, 임시적 세외수입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공동추진단 부담금 4억5,600만원, 그 외 기타수입 4억9,300만원입니다.
다음 보조금은 19억5,400만원 증액된 483억7,500만원으로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사업 등 20개 사업의 국고보조금 294억2,400만원, 다음 1140페이지입니다.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 등 22개 사업의 지역발전특별회계보조금 110억8,800만원,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 등 7개 사업의 기금 78억6,200만원입니다.
1141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관광진흥과 세입예산은 309억4,9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34억4,100만원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감액 예산편성 내역은 1,200만원 감액된 공유재산임대료 3,500만원, 36억1,900만원 감액된 국고보조금 등 307억2,500만원입니다.
주요 내역으로는 먼저 세외수입은 전년 예산보다 1억7,800만원 증액된 2억2,500만원으로 도남관광지 주차장 민간위탁료 2,600만원, 유람선 부잔교 사용료 800만원인 경상적 세외수입 3,500만원, 동남권관광협의회 공동마케팅 부담금 1억원,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관광협의회 공동마케팅 부담금 9,000만원인 임시적 세외수입 1억9,000만원입니다.
다음 보조금은 36억1,900만원 감액된 307억2,500만원으로 관광지 개발 등 5개 사업의 지역발전특별회계보조금 286억3,300만원,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사업 등 5개 사업의 기금 20억9,200만원입니다.
1142페이지입니다.
체육지원과 세입예산은 293억3,0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40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역으로는 먼저 세외수입은 전년 예산보다 1억3,000만원 감액된 도청 롤러팀 숙소 전세금 2억3,000만원입니다.
다음 보조금은 1억3,000만원 증액된 291억원으로 체육진흥시설 지원 사업 지역발전특별회계 보조금 140억3,700만원, 도체육회 운영지원 등 9개 사업에 150억6,300만원의 기금 수입입니다.
1142페이지 하단에 문화예술회관 세입예산은 6억6,600만원으로 전년 예산에 비해 9,200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 내역은 사무실 임대료 4,500만원, 공연장 등 입장료 수입 3억8,000만원, 문화예술회관 사용료 1억8,000만원, 주차요금 수입 5,400만원 등입니다.
1143페이지 하단에 제승당관리사무소 세입예산은 제승당 입장료 수입 1억4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4억3,200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1143페이지 하단에 도립미술관 세입예산은 4,600만원으로 미술관 입장료 수입 4,500만원과 대관료 수입 1,0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1145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 세출예산은 2,157억9,8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133억3,400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예산편성 내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출연금 13억7,600만원,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사업에 13억2,000만원,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 사업에 27억3,800만원,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14억3,000만원, 경남FC 활성화 지원 사업에 50억원, 창원 마산야구장 건립 사업에 100억원입니다.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은 817억6,4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13억7,200만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액 예산편성 내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출연금 13억7,600만원 증액된 31억7,700만원, 함양·마산문화원 건립에 12억9,900만원 증액된 22억3,100만원, 통합문화이용권사업에 9억2,200만원 증액된 59억900만원,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지원에 15억8,600만원 증액된 264억9,400만원,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사업에 13억2,0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70페이지 관광진흥과 소관입니다.
관광진흥과 세출예산은 447억4,8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65억7,600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 예산편성 내역은 지리산권 광역관광자원 개발 사업 65억6,700만원, 광역권 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18억2,000만원, 지리산권 광역 관광자원 개발 공동 연계사업에 10억2,600만원 등의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미편성하였고, 관광지 개발 사업은 9억2,600만원 감액된 16억5,800만원, 테마형 관광자원 발굴 사업은 28억2,300만원 감액된 1억8,500만원 등입니다.
1181페이지, 체육지원과 세출예산은 801억3,7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187억1,600만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액 예산편성 내역은 도체육회 사업 지원에 15억5,900만원 증액된 154억2,600만원, 도장애인체육회 운영 지원에 7억4,600만원 증액된 21억1,000만원, 경남FC 활성화 지원 사업에 50억원이 증액된 90억원, 창원 마산야구장 건립 사업에 100억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개방형 체육관 건립 지원 사업에 45억4,000만원 증액된 55억2,000만원 등입니다.
1190페이지, 문화예술회관 세출예산은 47억7,6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1억1,700만원 증액되었습니다.
1198페이지, 제승당관리사무소 세출예산은 9억8,1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3억9,000만원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1203페이지, 도립미술관 세출예산은 33억9,3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9,500만원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순천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한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18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145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 세출예산 총액은 817억6,3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13억7,2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문화기반강화 사업입니다.
주요 내역으로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운영 지원 사업에 전년도보다 13억7,600만원이 증액된 31억7,700만원을 편성하였고, 문화진흥 및 문화원 활성화 사업에 4,000만원,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문화 확산을 위한 선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2억원 등 경남의 정체성 확립 사업에 3억7,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46페이지입니다.
독서문화 진흥 지원사업으로 시각장애인 도서출판 지원사업 등 1억500만원, 영유아들의 독서습관형성 지원을 돕기 위한 북스타트 사업에 6,000만원, 향토사료조사 지원사업 등 문화기반강화사업 지원에 1억4,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실버농악 경연대회에 3,000만원, 경상도 사투리 말하기 대회, 한글주간 기념행사 사업에 2,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47페이지입니다.
함양 일두 정여창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재조명하기 위한 기념 사업에 2,000만원,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사업에 8억8,400만원, 양산 서창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에 10억원, 거제 둔덕면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에 7,000만원, 통영시립도서관, 사천시 어린이 영어도서관, 창원중리초등학교 복합화시설 BTL 사업에 4억7,800만원, 문예회관 건립 지원 사업에 15억6,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48페이지입니다.
문화마을 및 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5억800만원, 함양 및 마산문화원 건립 지원 사업에 22억3,100만원, 김해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에 3억6,400만원, 공공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에 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전년도보다 6,200만원이 증액된 1억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49페이지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시·도 문화예술행사 지원에 2,000만원, 경남을 소재로 경남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공익 콘텐츠 도서 보급 사업에 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술진흥 활성화 사업입니다.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사업에 2,000만원, 경남 도민예술단 순회공연 사업에 5억원을 편성하였고, 기업과 예술인의 파트너십 기반조성을 위한 경남메세나협회 매칭펀드 사업에 7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50페이지입니다.
경남문학지발간에 3,000만원, 경남미술대전 4,900만원, 경남민예총 조직운영 활성화 사업에 3,000만원, 경남사진대전 1,500만원, 경남서예대전에 1,0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1151페이지입니다.
경남연극인대회에 2,000만원, 경남예술단 공연 지원 사업에 9,000만원, 경남예총 조직운영 활성화 사업에 6,000만원,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7억8,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52페이지입니다.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운영 사업에 3억원,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에 9억300만원, 도슨트 운영 지원사업에 2억1,300만원,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에 3억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1153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 육성 지원사업에 전년도보다 1억6,800만원이 늘어난 15억3,400만원, 소규모 문화예술행사 지원에 2억원, 경남문화예술회관 기능 활성화를 위한 경남 뉴아트 창작공연 지원 사업에 6,400만원, 마을문화 사업인 문화우물 사업에 2억원,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에 1억5,000만원, 거창국제연극제에 1억5,000만원, 바다예술제 1,0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1154페이지입니다.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추진하는 새물맞이 아트페스티벌에 3,000만원, 소외지역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미술교실에 1,000만원, 아시아미술제에 1,600만원, 우수 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에 1억2,0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1155페이지입니다.
이병주 선생의 예술적 열정을 계승하기 위한 하동국제문학제에 2,000만원, 전국청소년민속예술축제 참가에 1,000만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에 4억7,400만원, 차세대 유망예술인 지원사업에 1억원을 편성하고, 토요문화학교 지역연계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15억1,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56페이지입니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기념을 위해 열리는 통영국제음악제에 1억원, 저소득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59억900만원, 국가 주최 전국 순회 행사인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참가 지원에 3,000만원, 삼칠민속줄다리기 행사에 2,000만원, 창녕박물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에 1억6,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57페이지입니다.
전통시장을 찾아가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장터문화마당에 5,000만원, 경남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17년에 풀예산으로 지원된 사업을 사업별 예산으로 편성한 사업들입니다.
경남 예술인 연말총회에 1,000만원, 뮤지엄 문화산책에 1,000만원, 경남서예정예 작가전에 1,000만원, 경남가요제에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158페이지입니다.
한일 음악 교류전에 2,000만원, 무술년 마산만날제에 2,000만원, 전국 판소리 수궁가 경창 대회 및 사천 전국 고수 대회에 1,000만원, 아시아 1인극제에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59페이지입니다.
찾아가는 전통 연희 사업에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군 문화예술행사 지원 사업에 2억1,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60페이지, 문화산업 육성 사업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남문화콘텐츠산업 기반구축 및 활성화 사업에 5억9,000만원을 편성하였고,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 및 초대전에 3,200만원, 경남 어린이 영상문화관 운영 사업에 5,000만원,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개최 지원 사업에 11억원, 고성군과 하동군 작은 영화관 건립 지원 사업에 22억7,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61페이지입니다.
도지정문화재 주변 현상변경 기준안 작성사업에 6,100만원,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사업에 1억4,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62페이지입니다.
무형문화재 전승 지원 사업에 4억8,600만원, 정충문화대제 행사에 2,000만원, 생생문화재 사업에 3억5,800만원, 해인사 장경판전 세계유산 활용 및 홍보사업에 3,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63페이지입니다.
한국의 산사와 한국의 서원, 가야고분군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 추진 사업에 7억1,100만원, 한국의 서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 사업에 총 1억8,200만원을 편성하였고, 국민 대통합 아리랑 전국 순회공연에 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64페이지입니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2억7,500만원, 문화재 야행 사업에 2억6,000만원, 국보 건조물 문화재 홍보물 제작 사업에 9,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65페이지입니다.
가야유적 국가문화재 승격 지원에 5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 보존 사업이 되겠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 정비 사업에 전년도 대비 15억원이 늘어난 264억9,400만원을 편성하였고, 도지정문화재 보수사업에 70억원, 문화유산 자원 개발 사업에 16억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66페이지입니다.
문화재 돌봄사업에 15억2,000만원, 문화재 방재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에 3억300만원,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 사업에 7억7,100만원을 편성하였고, 문화재 안전경비원 배치 및 활용 사업에 8억1,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67페이지입니다.
지방문화재, 전통사찰 긴급보수 및 소화시설 유지 관리에 14억원,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유지 보수 사업에 1억8,700만원,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에 18억7,200만원,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사업에 16억4,200만원, 향교 활성화 지원사업에 1억7,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68페이지,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사업이 되겠습니다.
가야역사문화 아카데미 운영에 2,100만원, 가야역사문화권 지정 용역에 7억5,000만원, 가야역사문화권 발전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5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18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정준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관광진흥과장 박정준입니다.
2018년 세출예산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1170페이지입니다.
관광진흥과 세출예산액은 447억4,70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65억7,000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이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 사업, 지리산권 광역 관광자원개발 등의 사업 완료에 따른 것입니다.
관광상품 발굴육성 사업 예산 5억8,00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2억1,0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부 사업별로는 관광기념품점 운영지원에 2억500만원, 관광객 유치활동 기획 및 전개에 1억4,000만원 등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1171페이지,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과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 그리고 걷기여행길 활성화를 위해서 각각 5,000만원씩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 사업 예산은 34억9,000만원으로 전년보다 7억3,000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로는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7,000만원, 경남관광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6억8,000만원 등입니다.
이어서 1172페이지입니다.
관광홍보설명회 2억원, 국내외 관광교역전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남관광홍보관 운영 등 사업에 총 1억9,000만원을 편성하였고, 도내 9개소 관광안내소 운영비로 5억4,600만원, 국내외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 5,000만원, 관광지도 등 홍보물 제작에 1억원, 1173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해설자 육성 및 활동 지원에 6억3,200만원을 편성했고,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관광교류사업에 1억2,000만원, 동남권관광협의회 공동마케팅 사업에 1억5,000만원을 관련 시·도 부담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지원 등의 컨벤션 산업 육성에 5억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관광자원개발 사업 예산은 374억4,200만원으로 전년보다 80억9,0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이는 지리산권 광역 관광자원개발사업 등의 완료에 따른 것입니다.
이어서 1174페이지부터 1176페이지까지입니다.
관광자원개발을 세부 사업별로 살펴보면 의령 벽계관광지 조성 등 관광지 개발 4개 사업에 16억5,700만원,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에 1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통영 욕지섬 관광모노레일 설치 등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 총 267억8,600만원을 편성하였고, 사천 대방 관광자원개발 등 생태녹색관광자원 개발 3개 사업에 45억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당항포관광지 활성화, 이순신 호국제전 개최 등 테마형 관광자원 발굴 4개 사업에 1억8,0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고성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 등 구축 사업은 총 28억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77페이지입니다.
또한 남해안 해양관광특별권역 추진 용역비 1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역사문화 관광자원개발 사업은 14억9,800만원으로 전년보다 13억9,0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이는 핵심관광지 육성 사업 편성에 따른 것입니다.
1178페이지입니다.
남쪽빛 감성여행을 테마로 한 테마여행 10선 사업에 12억2,000만원을 편성하였고, 또한 목면시배유지 정비사업에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축제지원 사업 예산은 16억7,000만원으로 전년보다 3억9,000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축제 세부 사업별로는 정부지정 축제에 11억2,500만원, 시·군 우수문화축제에 3억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 지원에 8,800만원, 축제관광행사 지원 사업에 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상진 체육지원과장 나오셔서 예산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체육지원과장 서상진입니다.
체육지원과 소관 2018년도 세출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서 1181페이지입니다.
체육지원과 소관 2018년도 세출예산액은 801억3,696만원으로 전년도 614억2,074만원보다 187억1,622만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역으로는 도지사배 바둑대회 등 5개 도내 전문체육대회에 6,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전국제전 등 각종 대회 성적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도체육회 전문체육 사업 지원에 154억2,63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체육회 사무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도체육회 운영비 21억6,08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82페이지 상단입니다.
제57회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도민체전 운영비 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국제 체육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해외친선 체육 교류에 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경남체육회관 건립을 위하여 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청 직장 운동경기부 운영을 위해 40억850만원, 시·군 직장 운동경기부 지원을 위해 1억9,7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1183페이지입니다.
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9,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장애인체육회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애인 전문체육 진흥사업 등 4개 사업에 10억9,500만원과 사무처 운영비 10억1,5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소외된 장애인 체육인을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 사업에 7억2,77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84페이지입니다.
시·군 장애인체육회 동아리 지원에 1억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내 장애인체육을 육성하고 장애인 체육인을 사기진작에 기여하는 장애인체육대회 지원 사업에 9억1,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체육회 생활체육 사업지원에 2억579만원을 편성하였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생활체육대회 축전 참가지원 등 각종 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에 9억1,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김해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29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회축전 지원 사업에 1억8,50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1185페이지 상단입니다.
생활체육 활동을 강습 지도하는 일반 및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에 27억7,847만원, 생활체육 교실 운영 등 시·군 생활체육활동 지원 사업에 3억8,200만원을 각각 편성하여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저소득층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에 15억2,35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86페이지입니다.
도지사배 전국래프팅대회 등 레포츠 활성화 정책 2개 대회에 5,000만원, 통영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에 1억1,000만원,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에 2,000만원을 각각 편성되어 레포츠 문화 확산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영호남 친선 등반대회 등 레포츠 시·군 대회 지원에 2,500만원을 편성하였고, 경남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라톤 및 걷기대회 지원에 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 1억원을 편성하였고, 국제 및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유치에 4억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경남FC 활성화 지원 사업에 90억원을 편성하여 1부 리그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1186페이지 하단에서 1187페이지입니다.
전국규모 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 개최 지원에 1억원을 편성하였고, 도민화합과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창원 마산야구장 건립 지원에 10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개방형 체육관 건립 지원 사업에 55억2,000만원을 편성하였고, 노후 체육시설을 보수하고 유해성이 검출된 우레탄 트랙을 교체하기 위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에 5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88페이지입니다.
진주에서 개최될 도민체전과 김해에서 개최될 도생활체육대회축전 경기장 시설 정비를 위해 각각 30억원, 5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육진흥시설 지원을 위해 140억3,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지원과 소관 2018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병홍 문화예술회관장 나오셔서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소관 2018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190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세출예산은 47억7,600만원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1억1,700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기획공연 및 전시입니다.
기획공연·전시 개최를 위하여 행사운영비 9억5,0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기획공연·전시 운영경비로 일반운영비 공연 업무용 무전기 구입비 등 1억3,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개관 3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공연 개최를 위하여 행사운영비 2억9,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191페이지 시설장비 확충 및 관리입니다.
시설장비 유지관리를 위해 일반운영비 등 3억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설장비 확충으로는 소공연장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 공연장 무대 화물용승강기 교체 등 연구용역비, 시설비, 자산취득비로 5억1,200만원을 편성하였고, 쾌적한 청사운영 및 관리를 위하여 공공운영비와 재료비로 2억8,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92페이지, 무대기술 운영입니다.
무대시설 유지를 위한 일반운영비와 무대 소모 자재 재료비 등으로 7,700만원을 편성하였고, 무대장비 확충 및 개선을 위해 대공연장 음향시스템 개선 및 대공연장 무대조명 조종콘솔 구입 등 시설비, 자산취득비로 3억6,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93페이지 인력운영비입니다.
일반직 공무원, 임기제 공무원, 공무직 인건비로 17억2,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96페이지입니다.
회관 운영을 위해 기본경비로 일반운영비, 여비, 컴퓨터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 등 1억1,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소관 2018년도 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상영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안녕하십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 소관 2018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198페이지부터 1202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액은 9억8,100만원으로 전년보다 3억9,000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제승당 시설관리 예산으로 기간제근로자 보수 1,750만원, 재료비 550만원, 자산취득비 1,250만원 등 3,5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제승당 시설 운영경비는 사무관리비 2,440만원, 공공운영비 6,490만원, 국내여비 1,080만원 등 1억1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199페이지입니다.
제승당 시설 확충 및 보수의 세부 사업 내역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등 시설비 1억8,500만원, 자산취득비 5,000만원 등 2억3,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행정운영경비의 세부 사업 내역은 직원들의 인건비 5억3,800만원, 직무수행경비 1,450만원, 기본경비 5,190만원 등 6억5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승당관리사무소 소관 2018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수 도립미술관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김경수 도립미술관장 김경수입니다.
도립미술관 소관 2018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203페이지입니다.
도립미술관 세출예산은 33억9,262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9,518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시설 및 장비관리 사업은 4억8,399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1억8,636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용역비, 시설장비유지비, 공공요금 등 일반운영비 4억2,048만원입니다.
다음으로 작품구입 및 소장품 보존 관리 사업은 4억5,6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1억300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소장작품 관리 및 보수 5,000만원, 소장품 구입비 4억원입니다.
예산서 1204페이지입니다.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10억2,055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2억1,287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미술교육, 학술, 문화프로그램 3,000만원, 7개 분야 14건의 기획전시 행사 운영비 7억1,200만원, TV광고 등 홍보운영비 4,800만원입니다.
예산서 1205페이지입니다.
행정운영경비는 14억3,208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3,432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직원, 청원경찰, 무기계약직 인건비 12억9,445만원, 사무관리비, 여비 등 기본경비 9,94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도립미술관 소관 2018년도 세출안에 대한 제안설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은 제3차 부록에 실음)
검토보고서상 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직제 순으로 소관 부서장께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저희 문화예술과 소관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상에 설명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거창 국제연극제, 거창한 페스티벌의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거창한 페스티벌 사업은 2018년 7월과 8월 중 거창군 수승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종합공연예술축제로 펼쳐지고 사업비는 1억5,000만원과 군비 8,000만원을 합해서 총 9억5,000만원으로 행사를 치르게 되겠습니다.
거창 국제연극제는 그간 우리 지역 대표 연극축제로써 명성을 쌓아오면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관광객 유입 효과가 큰 행사였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주체 측의 갈등과 국·도비가 지원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2017년도 여름연극제의 관람객 수는 예년의 11만8,000명 정도에서 2만7,000명 정도로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어 명성을 잃게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는 도비 지원을 재개하고, 우리 도의 행정적 지도와 감독을 통해서 거창군과 민간단체가 원만한 재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대표 공연으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차후 지역 대표 공연 예술 지원 국비 공모 사업의 선정을 위해서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검토보고서 36페이지 합천 분재공원 조성 사업의 그간 추진 경과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합천 분재공원 조성 사업은 합천군 용주면 영상테마파크 인근 13만㎡ 부지에 2013년도부터 6개년 간 약 160억원을 투입하여 분재 온실, 야외 분재원, 생태 연못 등을 조성하는 계속사업입니다.
그간 추진 사항으로는 2014년 4월 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분재 온실, 관리동 등 건축 공사 및 인공 폭포, 생태 연못 등을 완료하는 등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 공정률은 70%입니다.
향후 분재 온실 및 야외 분재원, 조경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여 2018년 말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 170억원 중 잔여 사업비 67억원을 가지고 내년에 사업을 마칠 내용임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체육지원과장입니다.
체육지원과 소관 검토보고서 38페이지 도체육회 사업 지원 중 선수 육성 사업에 전년도 대비 13억8,500만원이 증액된 사유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체육회 사업 지원 중 선수 육성 사업은 전국체전을 비롯한 각종 경기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체육 웅도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우수 선수 및 지도자를 확보하고, 취약 종목의 선수를 보강하여 도내 직장팀과 도체육회 직할팀을 관리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선수 육성 사업비의 주요 증액 요인으로는 체육회 지도자의 전년 대비 5명 증원 및 수당 인상을 위하여 1억9,200만원, 창원경륜공단의 남자 자전거팀 예산 지원에 5억원, 경남개발공사 여자 핸드볼팀 예산 지원에 2억원, 도체육회 직할팀의 지원비로 여자 자전거팀 창단비 3억원, 직할팀 11개 팀의 우수 선수 확보 및 운영 지원에 2억6,000만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우수 선수 발굴 유치를 통한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의 성적 거양을 위해 시·도 간 치열한 경쟁으로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우리 도에서는 경남 체육의 육성 기반 강화를 위해 반드시 증액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내년에도 전국체전 상위권 달성 및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마산야구장 건립 지원에 대하여 당초 김성준 의원님의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조치 사항으로 타 시·군과의 형평성과 도의 재정 여건 상 도비 불가의 입장이었는데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사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창원 새 야구장은 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사업비 1,240억원, 국비 150억원, 도비 100억원, 시비 890억원, 민간 100억원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만9,199㎡, 관람석 2만2,011석의 새 야구장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모자이크 사업으로 시작하였으나 야구장을 포함한 모자이크 사업은 사업 재검토 결과 예산 편성의 불합리성 때문에 2013년 3월에 폐지하였고, 도의 재정 여건과 다른 시·군과의 형평성을 감안하여 도비를 지원하지 않고 있었으나 2016년 11월 공사를 착공한 마산야구장의 현재 공정률은 20%이며, 국비와 시비는 확보되었으나 도비가 전혀 지원되지 않아 적기 사업 추진에 차질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8월 개정 시행된 스포츠산업 진흥법 제17조에 따르면 국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진작하기 위해 프로 스포츠 육성에 필요한 시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어 국가적으로도 적극적인 프로 스포츠단 지원을 권고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2일 김성준 의원님의 창원 새 야구장 도비 지원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하여 많은 도민과 야구팬이 지속적으로 도비 지원을 건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창원야구장은 본질적으로 도민 전체가 활용하는 공공 체육 시설로써 도민 화합 및 도민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과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키로 하였으며, 창원시에서는 200억원을 요구하고 있으나 도의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100억원을 2018년도 당초예산에 편성하였습니다.
창원야구장이 차질 없이 건립되어 도민 화합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께서는 자료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덕 위원님.
○최진덕 위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운영비가 작년까지는 18억4,600만원이었는데 올해 보니까 29억6,000만원이 들어갔더라고요.
이사한 것도 있겠지만 이게 문화예술진흥원 주체가 되어서, 사업명 및 예산 내역을 보면 예를 들어서 우수 예술 단체 찾아가는 문화 활동에 보니까 이게 시행 주체가 문화예술진흥원인데 1억2,000만원, 문화 우물 사업에 2억원 등이 되어 있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체가 되는 사업 전체를 자료로 주시기 바라고, 다음에 전통 사찰 보수 현황인데 이게 아마 올해 11개소가 들어와 있습니다.
31억2,000만원이 들어와 있는데 사찰 현황, 다음에 전통 사찰 방재시스템 구축에 27억3,800만원이 들어왔는데 13개 사찰 현황 자료 부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애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만호 위원님.
○이만호 위원 올해 경남FC 지원이 90억원 되어 있지요?
타 시·도의 도민구단 예산 지원액이 얼마인지 자료 요청을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중이라도 자료 요청은 가능하니 질의하시면서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1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성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편의상 직제순에 따라 진행하되 멀리서 오신 사업소부터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환 위원 예산서 1190에서 1191에 보면 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맞이해서 개관 30년 기념 특별 공연 홍보, 심포지엄, 공연, 기획 공연 추진 사업 등 4개의 사업에 2억9,500만원이 편성되어서 추진하고 있지요?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예.
○정재환 위원 4개 사업 외에 30년 기념을 위한 별도의 사업은 없는지, 그리고 4개 기념사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크게 4개 사업이 준비가 되어 있고, 이 이외의 사업은 현재로써는 따로 준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내년 여건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좋은 사업이 있으면 추가로 추진해 볼까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계획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크게 특별 사업이 좋은 공연을, 30주년에 걸맞은 공연을 유치하는 것도 있지만 이제는 저희들도 30여 년이 됐기 때문에 문화예술회관도 적극적으로 창작 사업도 좀 해야 되겠다 해서 지역 콘텐츠를 소재로 하는 창작 사업을 두 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한 가지는 오페라인데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을 재조명하는 오페라, 그다음에 뮤지컬은 실제로 과거에 있었던 의기 산홍이, 을사 5적을 꾸짖은 산홍이의 의기, 그다음에 기생들의 독립운동 이런 소재로 해서 뮤지컬 2건 정도를 준비하고 있고, 이 예산을 2억5,000만원 정도 편성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30주년을 맞이해서, 전국적으로 30주년쯤 되는 예술회관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선도적으로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현 시대에 맞는 예술회관의 기능이나 역할 이런 부분 관련해서 관련 전문가들이나 종사자들을 같이 모셔서 심포지엄을 하는 것이 1건 있고, 그다음에 30주년을 널리 알리는 홍보 이렇게 해서 편성되어 있으며, 마지막으로 2,000만원 정도 편성되어 있는 외부 협업 사업은 공동 기획 공연인데 이 부분은 작년, 올해 예를 들면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들과 함께 협업해서 사업을 진행한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한국남동발전의 지원에 의해서 진행했고, 그다음에 윤한의 피아노콘서트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해서 편성했는데 이런 부분을 좀 넓히자면 우리도 예산이 좀 있어야 되겠다 해서 2,000만원 정도 편성한 사항입니다.
○정재환 위원 관장님,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다소 이벤트적인 사업 위주로 편성된 것 같은 그런 기분도 느끼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장기 발전 계획 같은, 아마 미래 비전에 대한 예산 편성은 도외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이런 느낌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그 부분은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권유했던 사항인데, 실제로 예술회관이 한 30년 정도 됐으면 장기 발전 전략도 짜고, 또 실제로 공연장 시설이나 건축물도 상당히 노후화가 진행됐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은 장기 발전 전략에 대해서는 현재 내부적으로 정책을 수립해서 문서로 만든 사항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좀 더 검토하고, 좀 더 보강하고, 토론하고 해서 공식화 시켜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심포지엄 개최도 그런 맥락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자체에서도 장기 발전 전략을 짜야 되겠지만 외부의 전문가들도 모셔서 그 내용의 타당성이라든지 조언을 좀 듣고자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관장님,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성 공연 기획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30주년을 준비하는 장기적인 경남문화예술회관의 발전 계획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재환 위원 이에 대한 문화예술회관의 시설 개선 방안과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관장님이 내 살림 살듯이 적극성을 갖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완성이 되면 의회에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만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호 위원 먼저 우리 현지 감사 때 전체적으로 문화예술회관을 다 둘러보고 거기서 지적된 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예산에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 보면 문화예술회관이 개관한 지가 30년이 도래되었다 아닙니까?
그래서 건물의 전체적인 구조나 여기에는 문제가 전혀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되지만 물이 스며들어서 물이 샌다든지, 또 내부 시설이, 인테리어라든지 이런 부분이 오래되고, 세면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군데군데만 손을 볼 것이 아니고 이 부분을 용역을 줘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리모델링을 하면 공간을 깨끗하게 잘 활용할 수 있겠는가 그런 부분을 한번 폭넓게 계획을 잡는 것이 좋겠다는, 조금 전에 우리 정재환 위원님이 하신 말씀하고 거의 비슷한데 장기적으로, 우선 해마다 조금씩 수리하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발전 계획을 잡듯이 안에 내부 시설도 그렇게 잡아서, 부분적으로, 지난해도 가서 보니까 현관 입구 들어가는 데 대리석 걷어 내고 일부 하더라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조금 폭넓게 시설물을 보수도 하고 관리도 해서 뒷돈이, 해마다 들어가는 뒷돈이 안 들어가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려면 좋은 공연장 이런 데를 한번 가서 벤치마킹 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정재환 위원님.
○정재환 위원 아까 하나 내가 빠져서 생각나서 하는데 아마 3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예술회관의 홍보 전략이나 실제 홍보 방법을 어떻게 하는지 그게 궁금해서 관장님한테 물어 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저희들의 홍보를 크게 대별을 하게 되면 당해 공연 전시에 대한 직접적인 홍보가 있습니다.
어떤 공연을 합니다, 어떤 전시를 합니다 하는 그런 홍보가 있고요, 또는 회관 이미지라든지 회관의 전반적인 모습을 홍보하는 그런 전략적인 홍보가 있습니다.
30주년 홍보의 경우에는 이 30주년 행사를 알리는 홍보도 있겠지만 주가 되는 것은 지금 이미지를 구축해 놓았습니다마는 지난 30년을 이렇게 해 온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앞으로는 이런 비전을 가질 것이다 하는 그런 이미지 홍보, 전략적 홍보 이쪽을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어떻든 홍보나 전략적인 기획은 다 짜져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짜고 있는 중입니다.
예를 들면 슬로건을 몇 가지 놓고 있는데 슬로건을 다 만들어야 되고, 그걸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재환 위원 이게 왜냐하면 지금 홍보나 이런 전략이 정말 필요하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그렇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래서 거기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관장님, 진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주요 사안이나 이런 것을 논의할 때 대상을 어떻게, 관장님이 판단해서 다 결정을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자체적으로 진행할 사항은 제가 관리책임자니까 결정합니다마는,
○위원장 이성애 총체적인 것은,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큰 방향에 관한 사항이라든지 또는 일상적이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국에 보고를 드리고,
○위원장 이성애 아, 국에만 보고를 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예.
○위원장 이성애 국에만 보고를 하고, 자체적으로 이사회라든지 이런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아! 민간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성애 대상이 몇 명이나 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지금 7명이 되어 있는데 각 분야 미술이라든지 음악이라든지 연극이라든지 분야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이분들이 세세한 운영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는 못하고 전체적으로, 특히 대관 심의라든지 전체적인 틀에 대해서 저희들이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성애 그러면 이분들이 대상이 주로 어느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도내 전역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연극 파트 같은 경우는 경남도연극협회장, 그다음에 법률자문은 창원에 있는 변호사, 그다음에 음악, 미술 쪽은 가까이 자주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진주 음악협회지부장, 미술협회지부장 이런 분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위원장 이성애 그러면 이분들이 주로 경남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다 그죠?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성애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아시다시피 진주에 치우쳐 있지만 진주 문화만을 총체적으로 관장하는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성애 경남의 대표 문화를 어떻게 보면 관장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이런 것이 있습니다.
작은 지역에 있다 보면 안목이 아무래도 그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다고 할 수 있거든요.
넓은 지역에서 활동을 좀 많이 하신 분들의 안목을 우리 경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좀 빌릴 필요가 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남에서도 물론 다방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영입을 하셨을 것이라고 보는데, 물론 그런 분들도 필요합니다.
그런 분들도 필요한데 총체적인 우리 경남문화예술회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지금 여기 머무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계속 치고 나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죠?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예.
○위원장 이성애 지금 현재 상황보다는 더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이런 문화의 지평을 여는 기관이 저는 경남문화예술회관이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중앙 무대에서 활동을 하셨던 분들을 이사나 운영위원회에 투입을 시켜서 그분들의 자문을 다양한 방면에서 흡수를 하면 우리 문화예술회관이 좀 더 총체적인 발전을 갖고 올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관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공감하고, 예를 들어 제가, 전국에 이런 문화예술회관이 한 200 몇십 개 됩니다.
그래서 한국문화예술연합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데 제가 거기 이사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부·울·경지부의 부지부장입니다.
해서 가능한 한 가장 이런 곳에 밝은 곳이 예술회관들이니까 교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자꾸 안목을 많이 넓혀야 되기 때문에, 심지어는 해외까지도 자문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조금 전에 운영위원회는 상설기구를 말씀드렸고, 비상설적으로 예를 들면 국내에 있는 공연의 80% 이상은 인터파크에 예약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상반기에는 인터파크 본부장을 특강으로 초청해서 최근의 공연 현황이 어떤지, 시장 분위기가 어떤지 하는 것도 듣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좀 강화시키고,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것을 잘 검토해서 상설화, 정기화 시키는 그런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애 우리 관장님께서 그런 활동을 하시면서 가서 벤치마킹 해 오는 것도 중요한데, 내가 여기 경남문화예술회관의 이사다 하면 좀 더 애정을 갖고, 관심을 가지고 깊이 자문을 해 주려고 하는 그런 의욕들이 생기기 때문에 내가 활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분들을 영입을 해서 우리 경남문화예술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같이 논의하고 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다 보면 우리 문화예술회관이 좀 더 나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참고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유념해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남문화예술회관에 대한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승당관리사무소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에 대한 질의를 하실 위원님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만호 위원 제승당 내에 보안등 설치, 이게 충무사하고 대천문 여기에 보안등을 설치한다고 되어 있네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대천문에서부터 충무사, 제승당, 수루 앞에,
○이만호 위원 안에 들어가서 충무사까지.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예, 그렇게까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만호 위원 이게 관람시간이 어떻게 됩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하계는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동계에는 9시부터 5시까지,
○이만호 위원 그러면 이 시간에 조명이 필요합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조명은 관람객을 위해서라기보다는 관리의 효율적인 측면에서, 왜냐하면 야간에 그쪽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외부에서 들어올 수도 있고 이런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이 부분은 퍼뜩 납득이 안 가는데.
사실상 제승당에 대천문을 지나서 충무사까지 들어가는 데 건물 자체가 보면 기존 양식이 한국 전총 양식 아닙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예.
○이만호 위원 전통 양식에다 등을 달아 놓는 게 모양새가 좋을까요?
저는 이 부분을 주변에 보안등을 다는 것은 한번 고려를 해 볼 필요도 있겠다 생각이 됩니다.
기존 지금 등이 아무것도 없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기존 처음에 40년 전에 사업을 하면서 보안등이, 지금 대천문에서 충무사까지는 전혀 없고, 밤에 예를 들어서 순찰을 한번 가보려고 해도 실제로 어두워서 직원들이 위험하기도 하고, 문제가 생겨도 발견하기도 쉽지 않고 그렇습니다.
그 위에는 보안등이 2개인가 지금 있는데 부족한 그런 상황입니다.
○이만호 위원 순찰 도는 데 불편할 정도가 되면 보안등을 하는 것은 맞지만 이 내용을 보니까 경내 보안등 설치를 통한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이거든요.
그래서 이거하고는 좀 안 맞다, 관람시간이 9시부터 5시, 6시 이렇게 되면 그 부분은 그렇다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예, 그거는 좀,
○이만호 위원 제승당 입장관리시스템 구축을 하면 한 5,000만원이 들어야 되는데 이걸 하게 되면 인건비가 줄어들고 편리한 게 있습니까?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지금 실제로 제승당의 전체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직원이 조금 부족한 그런 실정입니다.
특히 각종 사업들을 좀 하려고 하다 보면 시설파트 직원들이 좀 있어서 제대로 설계도 돕고, 과업지시서도 만들고 해야 되는데 그런 뒷받침이 안 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은 좀 있습니다.
그리고 1년 365일을 쉬지 않고 직원이 공휴일에도 계속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의 인원을 가지고 조금 부족한 것이 있어서 이런 것을 하면 조금 직원들이 휴식할 수 있을 때는 휴식하게 하고, 이렇게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 사무실에 직원이 도에서 내려간 일반직이 4명이고, 나머지는 무기계약직 2명이고, 청경 3명이고, 선박직원 선장 1명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들이 자기 본업도 하면서 전체적으로 수목 관리라든지 환경 정비라든지 이런 것을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만호 위원 지금 계속해서 그분들이 근무를 하면서 좀 부족하다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적합지 않은 질의일 수도 있는데, 거기 제승당에 근무하는 분들은 정말 군대로 치면 특화병인 것 같은 그런 느낌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실제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그쪽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를 하면, 우리 직원들이 전부 다 그런 마음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찾아서 일을 하려고 하면 너무 일이 많습니다, 솔직하게.
관할하는 영역도 너무 넓고, 수목들이라든지 적송 같은 이런 문제, 재선충 예방, 방문객들이 많은 쓰레기라든지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오다 보니까 그런 부수적인 문제도 상당히 발생하고, 그런 것을 직원들이 다 외부 용역 이런 것 없이 직원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정말 직원들이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특화병이라고 보실지 모르지만 실제 저도 가서 보니까 그것이 아니더라, 정말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이만호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예산하고 관계없는 이야기인데 흉물스러운 건축물 있지요, 사용도 하지도 안 하는 것.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지금 휴게소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는 이 앞에 위원장님도 언급해 주셨지만 정말 저도 보니까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한 40년 정도 그 휴게소로 인해서 파생되는 문제들이 상당히 있었다고 봅니다.
거기에서 음식물도 팔고, 거기서 보이지 않는 예를 들면 주류 같은 것도 거기서 가져와서 먹는 경우도 있고, 거기가 무슨 관광지 휴게소처럼 이렇게 되어서 너무 문제가 많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그 기간이 끝나면 저는 저거는 정비가 되어야 되겠다 해서, 그래서 작년에 현장에 오셨을 때도 설명을 드렸고, 다행히 그분도 영업에 손실이 많고 이렇다 보니까 스스로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내년 1차 추경 때는 철거를 하고 정비를 하려고 예산을 올리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만호 위원 문화예술과장님.
이 예산이 도비로 지원된다 아닙니까, 제승당에 보수하고 새로 설치해야 될 부분이.
국비로 별도로 우리 도에서 받는 예산이 있습니까, 이 부분에.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집행부석에서 - 국가사적이라서 국비가 지원이 됩니다.)
그러면 국비로 바로 표시를 해 주면 안 되는가.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지금 국비로 하는 것은 전체 시설물, 금년도 5억5,000만원짜리 단청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국비가 3억7,500만원 이렇게 해서 거의 국비가 60~70%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만호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관리를 하는 데 드는 비용은 우리 도가 부담을 하더라도 시설물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수하든지 설치할 때는 국비 예산이 바로 이 예산서에 삽입이 되어서 그렇게 편성이 되어서 하는 것이 안 맞나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예.
지금 사소한 이런 부분은 도비로 했었고, 내년도에 문화재청에 국비 요청한 것은 기와 전체적인 것이 40년 동안 거의 손을 안 보고 있다 보니까 기와 부분은 전체적으로 보수할 필요가 있고, 그다음에 제승당 본관 건물이 뒤쪽에 약간 침하된 것처럼 눈으로 보면 보이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문화재청에 지금 예산을 올려는 놓았습니다.
조금 전에도 직원하고 통화는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반영을 시켜 줄 것 같습니다.
○이만호 위원 이동 약자 편의 시설 9,500만원 하고, 보안등 설치 4,000만원 하고, 제2잔교 보수 정비 사업 5,000만원 하고, 제승당 입장관리시스템 5,000만원 이것만 하더라도 돈이 2억 몇천만원 안 됩니까?
그래서 국비가 제대로 확보가 돼서 제승당 관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또 철저히 관리가 되어서, 사실상 제승당은 경남 도민뿐 아니라 전 국민이 잘 보전해야 될 그런 장소기 때문에 수목 하나라도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예.
○위원장 이성애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승당관리사무소에 대한 질의 더 이상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승당관리사무소에 대한 질의는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립미술관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도립미술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김경수 도립미술관장입니다.
○위원장 이성애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당초예산인데 질의를 하나도 안 하시고 그냥 하셔도 되겠습니까?
우리 미술관장님께서 워낙 잘하시니까 아마 질의를 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만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호 위원 소장 작품 구입비가 올해 3억원에서 1억원이 늘었네요.
○도립미술관장 김경수 그렇습니다.
○이만호 위원 그럼 우리 지역의 작가들 소장품 비율이 얼마나 됩니까?
○도립미술관장 김경수 거의 지역 작가 작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만호 위원 올해도 1억원 늘어난 예산이 지역 작가들 작품을 구입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김경수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만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제승당관리사무소 소장님께서도 진짜 열심히 하시고 또 얼마 안 되는 식구들이 그 너른 지역을 관장한다고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현장조사 갔을 때 고생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고 참 안쓰러운 마음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해풍을 쐬면서 거기를 전면적으로 다 관리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열심히 하시라고 지금 다들 주시는 말씀이시니까 그렇게 참고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도립미술관에 대한 질의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중식과 자료 준비를 위해서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조선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만호 위원 식사 많이 하셨습니까?
경남의 역사인물로서 남명 조식 선생, 지금 남명학 연구사업, 남명학연구원 총서 발행, 남명 학문과 사상연구 계승사업, 남명 선비문화축제, 사실상 비슷비슷한 이런 사업을 산청군, 경상대학교 이런 데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실질적으로 보면 산청군에서 하는 남명 선비문화축제 지원사업하고 지금 경상대학교에서 재조명해서 학술토론회 하고 여태까지 했던 것하고 크게 다른 점이 있습니까, 선비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이런 것하고.
제가 왜 이것을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함안에서 출생하신 신재 주세붕 선생이 있습니다.
신재 주세붕 선생은 퇴계 선생이나 남명 선생보다도 짧게는 5년, 10년 정도 출생이 빠르거든요.
우리나라 서원의 창시자로서 백운동서원을 창시해서 사묘적 기능과 교육적 기능을 했던 그런 창시자로서도 어느 정도 중요하지만 또 풍기군수 시절에 인삼을 재배하도록 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우리가 역사적인 인물로서 재조명을 해야 될 그럴 큰 어른이다, 선비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남명 조식 선생은 그동안에 없다가 창녕 조씨 집안에서부터 경상대학교까지 이렇게 여러 가지, 저도 한번 참여를 해 봤습니다.
남명 조식 선생의 그동안의 발자취를 더듬어서 지금 이 시점에 우리 지역의 선비 문화를 재조명해서 그것을 커나가는 세대라든지 또 이 사업이 활성화되어서 우리 문화를, 또 선비 정신을 계승시키는 부분에서는 크게 기여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자꾸 확대되어 나가는데 다른 지역에도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인물이 있는데 그런 데는 왜 안 되는지 그것을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지금 남명 조식 선생과 관련된 연구기관으로서는 사단법인으로 해서 남명학연구원이라고 진주에 있는 연구원이 하나하고 있고, 경상대학교에 남명학연구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있고, 또 산청군에서 주도적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는 선비문화연구원이 있는데, 이런 쪽에서 이미 사업을 계속해 오고 있는 사항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점에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을 재조명해서 경남의 정신으로 업그레이드시키자 하는 그런 취지에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만호 위원 우리 지역에 관심 있는 분들이 그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지금 산청에서는 조식 선생을 큰 인물로서 역사적으로 재조명을 해 놓고 행사를 많이 하고 하는데, 그에 못지않은 함안에 신재 주세붕 선생은 아무런 학술적 인물 재조명이 없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말씀하시고 해서 제가 이것을 한번 짚고 넘어가자 싶어서, 지금 보니까 올해 예산이 상당히 되네요.
우리가 남명학 연구사업 지원에 2억3,000만원, 또 남명학연구원 총서 발행에 1억8,000만원,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이 사업들은 이미 계속적으로 2002년부터 지원되고 있는 사업들이고요.
그래서,
○이만호 위원 계속해서 해마다 이렇게 줘야 되는 것이네요, 해마다 하려고 하면.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계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또 자료 수집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만호 위원 그리고 또 함양에는 일두 정여창 선생 기념사업, 이것을 지금 처음 하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일두 정여창 이 사업은 전년도도 지원이 됐습니다.
○이만호 위원 그런데 일두 정여창 선생이 나오는 것 같으면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또 나와야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 경남을 대표하는 선현들은 다 재조명이 되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산,
○이만호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폭넓게 생각을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알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다른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거창국제연극제, 저도 두 번 초청을 받아서 가봤습니다.
지난해에도 한 번 가보고 했는데 이게 같은 기간에 각각 다른 장소에서 연극제를 하고 있는데, 거창군하고 거창문화재단 이렇게 해서 거창군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1억5,000만원이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이만호 위원 대학연극제 이것도 5,000만원, 이것 합치면 안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지금 대학연극제하고는 참여대상이 다르고, 거창국제연극제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연극제이기 때문에 조금 분야가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분야가 다르다기보다 이것은 애당초 한 군데서 하다가 여러 가지 결산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서로 문제가 있고 하니까 알력이 생겨서 떨어져나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한 군데 뭉치든지 아니면 예산을 한 군데만 주든지 그렇게 해서, 완전히 이런 갈등을 우리 도에서도 어떻게 보면 예산을 줘서 조장을 하는 것입니다.
한 군데 뭉치도록 해서 한 방향으로 가서 화합이 되도록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거창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연극제 이게 또 하나의 그쪽으로 가서 크게 발전이 되어서 서로 경쟁이 되어서 거창국제연극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더욱더 돋보이고 빛나게 되는 것 같으면 문제가 다르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한번 고려를 꼭 해야 됩니다.
지금 보면 이번에 올해 예산이 다른 해하고 달리 신규 1,000만원짜리 예산이 엄청 많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그 예산은 올해까지 포괄 예산으로 해서,
○이만호 위원 풀 예산으로 되어 있던 것을?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그것을 사업을 구체적으로 명시를 해서 예산을 편성하라는 그런 요구가 의회에서도 있었고 그래서 예산담당관실에서도, 저희들은 실제적으로 사항에 따라서 지원해 줄 수 있는, 필요한 곳에 줄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는 풀로 했으면 하는 건의를 많이 했었습니다만 예산실의 전체적인 방침이 또 의회의 요구사항도 있고 해서 그것을 사업별 예산으로 편성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 자체가 신규 사업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시·군에 신청을 받아서 편성을 하다 보니까 신규 사업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만호 위원 이것을 위원들도 많은 분들이 풀 예산을 그렇게 둘 것이 아니고 사업에 명시를 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쓰라는 얘기를 한 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들어간 것도 있고 안 들어간 게 많이 있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산을 한 해 줬다고 해서 그다음에 계속 주는 것이 아니고 시·군을 통해서, 시·군 자체 경상보조로 내려가게 되어 있거든요.
시·군에서 부담할 수 있는 시·군비도 부담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래서 저희들은 시·군을 통해서 선정을 해라, 선정을 해서 받았습니다.
받아서 그 내용을 시·군별로 안배를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이만호 위원 그러면 얼추 형평성을 시·군별로 맞췄다는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그 행사의 성격도 보고 또 시·군별로 안배도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그렇게 해서,
○이만호 위원 함안군하고 창녕군하고 군세가 얼추 비슷하면 함안군에 5,000만원 가는 것 같으면 창녕군에도 한 5,000만원 정도 가도록 이렇게 맞춰져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그래서 보면 지금 현재 내년 같은 경우에는 올해 6억원이 풀 예산이었는데 4억원은 사업별 예산으로 편성을 하고, 나머지 2억원은 단계적으로 2019년도에도 그렇게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2억원은 풀로 해서 또 필요한 곳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반영하지 못한 그 부분을 대체할 수 있도록 2억원은 지금 그런 식으로 편성해 놨습니다.
○이만호 위원 우리 지역 군북에서 3월 20일에 3·1만세운동을 재현하거든요.
실질적으로 이남에서, 거기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최고 많은 희생자를 낸 만세운동인데, 우리 지역 칠북에 연계장터 만세운동이 먼저 일어났다고 해서 거기는 지원이 되고, 지금 군북 3·1만세운동에 3·1기념사업회도 있고, 거기 회원이 한 700~800명 정도 돼요.
그런데 여기에는 해마다 보면 예산을 조금, 도비를 받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전체적으로 봐도 빠져있어서 다문 한 1,000만원이라도 들어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 이런 생각에서 내가, 이게 전체 풀 예산으로 잡혀있던 것이 그러면 예산에 전체적으로 정상적으로 편성해서 한다면 그런 부분이 왜 누락이 되었느냐, 함안군에 가서 물어보면 알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함안에는 함안낙하놀이 행사를 신청했습니다.
○이만호 위원 그것 1,000만원 잡혀있는 것은 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저희들이 예산 사정이 풍부하면, 사업부서의 장으로서 항상 욕심은 그렇습니다.
다른 어느 예산보다 문화·예술 분야 예산이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을 하고, 또 예산부서에도 예산을 더 요구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올해 예산 사정이 극히 어렵다고 했기 때문에, 그 와중에서도 저희들 총 예산이 한 13억원 이상 늘었다는 것을,
○이만호 위원 그러면 사업조서 76페이지 소규모 문화예술행사 지원 여기에서 2억원 줄었는데 이 부분이 이렇게 분배가 됐다고 보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당초 6억원에서 2억원으로, 이게 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사업조서 95페이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이 도비가 왜 7,100만원에서 갑자기 2억3,700만원으로 늘어났습니까?
지금 자료를 보면 예술진흥원이 여러 가지 사업에 엄청나게 사업비가 많이 늘어났거든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이, 문화예술진흥원이 합천으로 옮겨가고 나서 특별하게 교육을 달리 해서 예산을 많이 써야 될 그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이것은...
○이만호 위원 국비를 2억3,700만원 받았는데 국비 2억3,700만원 받으려면 도비가 매칭이 그렇게 안 되면 안 되는 것인가 모르겠는데, 문화예술진흥원에서 하는 교육 사업인데 갑자기 도비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 그 외에도 지금 문화예술진흥원에 예산이 신규 사업도 그렇고 많이 늘어나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이것은 국비지원 사업인데 당초 7:3에서 5:5로 국비, 지방비 부담 비율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5:5로 지금 예산이 편성된 것입니다.
○이만호 위원 어쨌든 간에 국비는 내나 그대로인데 도비가 5:5로 늘어나게 된 것 같으면 무슨 교육프로그램이 확 달라지는 게 있느냐 이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총 예산은 국비에 따라서 지방비를 매칭하는 사업이니까 국비는 똑같고 지방비가 그만큼 50%로 늘어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능은 특별히 달라지는 사항이 없습니다.
○이만호 위원 문화예술진흥원이 합천으로 옮겨가고 나서 각종 사업비가 신규 사업도 그렇고 운영비부터 시작해서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게 하나 걱정이 되는 것이 앞으로 이것을 줄일 수는 없을 것이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계속해서 이 사업이 늘어나고 예산이 더 요구되고 하면 그런 부분에는 효과가 나타나야 되는데, 그 효과를 거양하기 위해서 예산이 좀 늘어났다고 생각을 하고, 효과가 충분히 있기를 기대하면서 독려도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안 그래도 새로운 청사를 지어서 합천 덕곡으로 갔는데 신청사의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또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11개의 새로운 시책을 내년부터 시행을 합니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문화예술진흥원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정기관이나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자체적으로 아이디어 창출을 하는 것보다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민·관 협의체를 통해서 상시 예술인들의 불편사항도 의견 수렴하고 또 새로운 시책이나 아이디어도 얻고 그런 식으로 해서 문화예술진흥원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해서 활성화 용역을 발주하게 되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예산서 1152페이지, 사업조서 73페이지 도민 신오름 축제, 이 예산이 지금 경남민속예술제하고 경남사진대전, 경남서예대전, 연극제, 예술제, 경남음악제 이런 것하고 다른 게 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저희들이 문화예술인들에게는 공연·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큰 두 가지 방향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진흥원이나 각종 예술단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지만 상당히 도민들에게 피부에 와닿을 정도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보면 크게 완전 다르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신오름 축제는 국악이나 풍물, 실내악, 무용, 무예 등 해서 공연도 하고 전시회를 하는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권역별로 예술 공연을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갑자기 도비가 2,000만원 더 늘어났으니까 이런 식으로 가면 조금 지나고 나서 도비를 더 올려 달라, 올려 달라 이렇게 되면 감당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산은 올려달라고 줄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기존에 지원한 사업들도 있고 하니까, 2015년도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예술인 실태 조사를 한 것을 보면 예술인들의 연봉이, 평균 수입이 1,255만원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예술인들이 전문 예술인으로서 살아가기가 힘들다, 그래서 저희들은 예술인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자 시책도 발굴하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이성애 위원장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왜 문화예술 분야에 예산이 적느냐 하는 이런 질타도 하셨는데, 저희들은 올해도 위원님들 뜻을 받들어서 예산을 많이 확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예산을 확보하고자 하면 새로운 사업이라든지 그게 없으면 예산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서 많이 저희들이 고심을 했다는 부분을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여기에 보니까 행사에 콘서트, 실내악 연주, 국악, 풍물, 마술, 춤, 공연, 전시회 여러 가지 많이 있는데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하고 조금 겹쳐지는 그런 부분이 많이 있고, 특히나 경남민예총이 전체적이라 하는 것 같으면 이 숫자가 상당히 되는데 따져보면 3,000만원을 지원하더라도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여태까지 1,000만원씩 이렇게 하다가 갑자기 이 부분도 2,000만원 올라가 있으니까 다른 데도 거기에 준해서 더 요구를 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형평성이라든지 불평을 줄여갈 수 있도록, 마음대로 많이 줄 수 있는 예산이 있으면 좋지만 이렇게 어려움도 따르고 하니까 이 부분도, 지금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예산 확보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다행으로, 이렇게까지 해서 예산서를 편성했다고 하니까 더 질의를 안 하겠습니다만 다른 단체라든지 이런 데서 불평이 생기지 않도록, 또 다른 지역의 행사라든지 형평성에 맞춰서 그렇게 해야 만이 위원들이 조금 질타를 덜 당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알겠습니다.
항상 명심을 하고 있고, 그래서 예산을 무조건 계획을 수립해 온다 해서 그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의 효과가 나타나는지 이런 것도 판단을 하고 또 예산부서에서는 이 예산이 가치가 없다 하면 예산을 아예 편성을 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예산부서에 일단 인정을 받아야 되고 이차적으로 위원님들한테 인정을 받아야 그 예산이 제대로 쓰일 수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계획 단계부터 저희들은 세심하게 검토를 하고 또 지역 간에 안배라든지 이런 부분도, 실제적으로 안배를 너무 생각하다 보면 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세심히 고려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만호 위원 내년 3월 되어서 우리 지역에 행사가 있을 때 한번쯤 와보시고 해서, 군북 3·1만세운동 재현을 할 때 여태까지 이렇게 했는데 이 부분이 빠져 있으니까 조금 아쉽고, 또 가면 질책을 당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하고, 함안의 역사적인 큰 인물로서 신재 주세붕 선생에 대해서는 지금 함안문화원에서 역사적인 인물을 재조명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창원대에 한번 이 사업을 의뢰를 해서 같이 해 보려고 하고 있으니까, 충분한 역사적 가치는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도에서도 같이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재조명하는 데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은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이만호 위원님 질의하신 데 제가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만호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주세붕 선생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무래도 우리 도에서 도내 전체 선열·선현들을 다 했으면 좋겠지만 행정이라든지 그런 힘이 부닥치기 때문에 한번 함안군에서 먼저 그러한 제안을 해 주신다면 저희들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로 아까 거창국제연극제하고 대학연극제를 말씀해 주셨는데, 맞습니다.
국제연극제로 있다가 대학연극제로 분리됐는데, 실제로 2016년도까지는 도비가 2억원이 지원됐습니다.
지원됐는데 2016년도에는 교부 결정도 안 한 상태에서 사업이 중단되어 버렸고, 그래서 아마 전국대학연극제가 국제연극제육성진흥회에서 지금 기금을 받아서 하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만약에 이게 예산 편성 상에 2개 사업으로 심의 과정에서 통합이 가능하다 그러면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합니다.
동의를 하고, 마지막에 아까 저희들이 금년도까지 전체 풀 예산 6억원을 가지고 있다가 그 부분에 4억원은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1,000만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 각 시·군을 통해서 시·군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안배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2억원의 풀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1,000만원 미만 사업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토해서 하는데, 아까 군북 3·1만세운동 이런 것도 나머지 2억원 금년도 풀 예산이 편성된다 그러면 그런 부분을 활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3·1운동을 재현할 때는 군북면민이 전체적으로 다 참여를 합니다.
기념사업회가 회원이 한 700~800명 되는데 그분들도 여기에 대해서는 사실상 그 당시에 만세운동하면서 그 자리에서 총에 맞아서 사망한 분들도 있고 지금 군북 쪽에 가는 것 같으면 독립투사들 묘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군에서 관리하는 숫자가 한 몇 십개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지역의 역사성이라든지 또 커가는 세대들이 나라를 어떻게 선조들이 일으키고 지켜왔는가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산교육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그런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재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환 위원 과장님, 아까 이만호 위원님이 이야기한 데 조금 보충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증액 세부내역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아까 설명한 게 맞습니까?
증액된 것 설명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 했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러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증액 세부내역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잠깐만요.
과장님, 이게 운영비가 한 11억원 정도 더 증액이 된 사항이니까 말씀도 그렇지만 지금 여기에 위원님들이 보는 심의 자료에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그 11억원이 어떤 것들이 증액되었는지를 자료로 해서 위원님들한테 배부를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알겠습니다.
자료를,
○최진덕 위원 과장님, 아까 제가 제출받은 게 2018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시행사업 현황이거든요.
2017년 사업한 것, 그러면 바로 비교가 됩니다, 그렇죠?
일단 자료 요청합니다.
전 위원님한테 다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개략적으로 제가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출연금은 출연금 동의안을 심의·의결하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인건비 증액분이 정규직하고 무기계약직 9명, 13명을 더 증원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정원이 한 50명으로 늘었습니다.
시설관리라든지 보일러공, 시설관리부를 늘림에 따른 인원 증원, 그에 따른 인건비 증액이 한 6억5,000만원 정도 되고요.
그리고 그에 따른 일반운영비라든지 복리후생비라든지 업무추진비라든지 이런 게 아마 4억4,000만원 정도 되고, 또 그에 따른 성과금이 1,900만원 정도 늘어났습니다.
그렇게 해서 11억1,400만원이 늘어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것은 그 정도 하면 됐고, 자료를 주시고요.
보니까 여기 남명학 관련 연구 사업에 약 1억100만원이 편성됐죠?
남명학 관련 예산을 매년 지원하고 있는데 이 분야에 대해서 국내에서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이 듣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남명 조식 선생님은 어찌 보면 퇴계 이황 선생하고 양대 쌍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태어나신 것도 1501년으로 나이가 똑같습니다.
그래서 같은 시기에 영남학파의 경북을 중심으로 한 퇴계 이황,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남명 조식 선생 사상이고, 학파로는 남명학파와 퇴계학파로 나누는데,
○정재환 위원 거기에 대해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그것만 간략하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남명 조식 선생의 인지도는 가야사하고 똑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직까지 재조명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역사적으로 보면 인조반정과 관련된 거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거기서 어찌 보면 배척된 그런 학파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활발하게 남명학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정재환 위원 그래서 제가 볼 적에 남명의 개인 사상으로는 서부경남 지역에서 임진왜란 당시에 의병들이 많이 참여했던 역사적 사실임에 따라서 이에 대해서 학술지 발간과 연구도 중요하지만 이게 이렇게 중요하다고 보면 도내 지역 관련 교과서에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저희들도 지금 현재 종합계획을 수립하려고, 로드맵을 수립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그런 사업을 남명 사상을 재조명을 하는 부분하고 또 더 나아가서는 세계화 부분, 세계 유림하고 교류하는 이런 부분 해서 세계화까지도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도내 교육청에 보면 시·군 교육청에서 자체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 수 있더라고요.
그것도 교재로서 넣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것은 과장님이 고민을 많이 해 주시기를 제가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알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남명학 관련해서 보다 실효성 있는 예산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들을 발굴해 주시기 바라고요.
여기서는 정말 대단하다, 저는 칭찬해 주고 싶어요.
알겠습니까?
역사 없이 지금 현재가 없잖아요, 그렇죠?
정말 이런 것은 우리가 많은 것을 발굴해야 된다 하고 내가 여기에 대해서 수고했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가야역사문화권 연구조사 있죠?
이 예산 편성 근거가 된 법률안이 무엇인지 내가 알고 싶어서 물어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굳이 지금 현재 법률로써 하자면 문화재보호법이 되겠습니다.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가야문화권특별법은 11월 28일에 국회 국토교통위 법안 소위에 통과되었고, 전체 회의에 계류 중에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특별법에 따라서 국비가 지원되고 또 총리를 중심으로 한 컨트롤타워가 구성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국비가 지원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문화재보호법에 의해서 문화재 보수사업으로 예산이 편성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제가 이것을 알아보니까 김해 출신 민홍철 의원 대표발의로 해서 가야역사문화권 연구조사 및 정비와 지역발전에 관한 특별법안 민홍철 의원 외 28명 해서 발의를 했더라고요.
그렇게 하고 또 가야문화권특별법안은 두 건인데 민홍철하고 이완영 의원 있죠?
대표발의를 2016년도 6월 16일에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 2개의 특별안을 통합한 수정안이 발의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경남도는 민홍철 의원의 특별안에 따라 가야문화권 조사 및 정비 사업에 13억1,900만원이 신규로 반영된 것으로 제가 판단하는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정재환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또 판단할 때 어느 하나의 법률안에 따른 예산 편성보다는 경남도의 전체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한 검토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이완영 의원이 2016년도 6월에 발의했고요.
명칭은 비슷합니다.
가야역사문화권 연구조사 및 정비와 지역발전에 관한 특별법 민홍철 의원 발의안은 사실상 이완영 의원 발의안과 같이 병합되어 있는, 내용이 복합적으로 업그레이드된 특별법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통령께서 가야 역사 복원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셨기 때문에, 그전에는 그런 말없이 그냥 가야 문화권의 한 공간적 개념으로 지역개발을 하자라는 법이 이완영 의원의 특별법입니다.
사실상 경북을 중심으로 한 법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민홍철 의원 특별법은 이완영 의원 발의안에다가 가야 역사 복원 정비하는 문화재 활용하는 것까지 포함된, 저희들이 생각하는 방향하고 같은 특별법이 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래서 제가 종합적으로 아까 사업비 13억1,900만원 신규로 반영됐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은 경남도 전체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한 검토가 돼야 될 고민거리가 아니냐 생각하는 겁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맞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래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일반적으로 시작되는 사업이 아니라 가야 문화를 통해서 경남도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브랜드화시키는 데 노력을 집행부에서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저희들이 가야사 조사연구 준비 종합계획안을 마무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문화재를 일차적으로 조사 연구를 해야 되고, 조사 연구가 되고 나면 그 사항을 그대로 복원하는 복원 정비 사업이 이어집니다.
복원 정비를 해 놓고 나면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라 관광 자원으로, 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재 활용 사업, 이렇게 3개 분야로 나누어서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특별법안도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조금 전에 경남도 전체가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고, 이것을 브랜드화를 시켜서 경남만에 의한, 여기에 대한 어쨌든 관에서 고민하고 노력해 달라는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방향으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러면 자료 요청을 하나 하겠는데, 경남 민예총 최근 3년간 도비 지원 내역 있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정재환 위원 해 주시고, 아까 이만호 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산오름 축제 있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정재환 위원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역의 민족예술인 1년간 성과를 발표하고 소통하는 문화예술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도내 시·군 순회공연 10회 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맞습니다.
○정재환 위원 시·군 순회공연 시 누구를 대상으로 공연을 하는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저희들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공연 관람 대상은 도민입니다.
도민이고, 공연은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대상은 도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지역의 주민, 도민이 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도민이라면 경상남도 전체가 되는데 제가 볼 적에 한 부분만 하니까 도민이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 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10개 시·군을 순회를 하는데, 그 지역에 있는 시민, 군민,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건 맞는데, 경상남도 범위가 크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정재환 위원 그래서 한 부분만 하니까 이것을 도민을 상대로 하는 게 아닌 게 아니냐 하는 것을 제가 이야기를 하는 거고, 예산이 보니까 3,000만원 있고 자부담이 400만원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정재환 위원 과연 3,400만원 예산으로 추진하는데 도내 시·군 순회공연이 10회나 되는데 내실 있는 공연이 가능한지 의문스럽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공연을 하는 데 있어서 중앙의 대중 가수라든지 유명 가수들을 불러서 공연을 한다고 했을 때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우리 예술인들이 직접 발로 뛰고 공연하고 하는 그런 것이다 보니까 행사비가 대폭 절감이 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과장님 설명은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 이 3,000만원 예산으로 하고, 자부담까지 3,400만원 아닙니까, 그렇죠?
이것이 제대로 공연이 될까, 제가 이런 의구심이 많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잘못하면 이 공연이 안 되면 불요불급한 예산이 되지 않나 하는 의구심이 생겨서 묻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걱정하시는 부분은 잘 알겠습니다.
실제적으로는 예산은 단체에서 사업계획서라든지 이런 것이 들어올 때 보면 솔직히 2배 이상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예산을 어느 특정 단체에 많이 줄 수는 없는 형편이니까 그 예산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을 보고 다시 평가를 해서 어떻게 하겠다,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3,000만원은 많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정재환 위원 과장님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면 10회 공연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되는데 어찌 보면 과장님 입장에서는 보고서 올라오는 그것만 보고 결정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지만 바쁘시지만 사실 10회 공연, 현장에 답이 있다고 앞으로 과장님이 못 하시면 밑의 직원들이 챙겨서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실태 조사를 정확하게 한번 해 주십사 하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지원되는 단체에 대해서는 반드시 현장에 가서 관람을 해서 어떻게 하는지를 보고 평가를 해서 하는데, 특히나 내년부터는 한층 더 세밀히 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렇게 해서 이것이 잘 되면 지원을 더 해 주고, 정말 아닌 것은 관에서 제재 조치가 내려가 줘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알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무조건 올라간다고 해서 다 해 주는 그런 식보다는, 그런 식으로 체계적인 중심을 잡아 줄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 동의하시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적극 동의합니다.
○정재환 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정재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재환 위원님 질의에 덧붙여서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경남의 문화예술단체가 어떤 게 있죠?
민예총하고 예총하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총하고 크게 그렇게,
○위원장대리 조선제 크게 그렇게 있는데, 두 단체에 최근 3년간 지원 현황하고, 두 단체에 준 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사업들 내용하고, 올해 예산을 보니까 지금까지 예산을 민예총 운영에 연간 1,200만원 지원을 해 주다가 올해 2,800만원으로 배 이상을 늘렸어요.
늘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항상 요구를 많이 해왔는데 저희들 지원을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총 같은 경우,
○위원장대리 조선제 예총은 5,000만원 주다가 6,000만원 주고 있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6,000만원입니다.
1,200만원인데 실제적으로 인건비를 운용할 수 있는 상황도 못 되어서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주민참여예산 공청회 때 건의된 부분도 있고 해서 그 부분 전부 검토를,
○위원장대리 조선제 민예총도 지금까지 숱한 요구를 했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지금까지는 이렇게 안 주다가 정권이 바뀌어서 갑자기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저는 항상 어느 부서에 가든지 예산 편성을 할 때는 균형 있는 예산이 편성돼야 한다는 것을 시·군 간이든지 그런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그러면 양쪽 단체의 회원 수라든지 활동 사항들, 회원 수도 나와 있을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민예총 같은 경우는 1,200명 정도 되고요.
경남예총 같은 경우 5,000명 정도 됩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예산서를 보다 보니까 지금까지는 민예총에서 숱한 요구를 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예산을 안 주다가 올해 갑자기 운영비도 1,200만원 받던 것을 1,800만원 증액해서 3,000만원, 배 이상 증액을 시켜줬고, 또 신규 사업들도 많이 만들어줬어요, 그렇죠?
몇 개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신규 사업 아까 신오름하고, 새물맞이 아트 페스티벌, 두 개가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전혀 안 하다가 새물맞이 아트 사업 3,000만원 예산을 신규로 만들어 주고, 신오름은 신규 사업은 아닌데, 보니까 예산을 1,000만원 주던 것을 2,000만원 증액해서 3,000만원, 배 이상으로 증액을 해 주고, 경남민속예술제도 예산을 1,200만원 더 해 주면서, 제가 볼 때는 민예총에 갑자기 대우가 좋아졌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어떤 형평성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겁니까?
다른 단체들도 이런 형평성 기준에 의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것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다른 단체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전혀 아닌데.
제가 예산 전체적으로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지는 않았는데,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문화예술과장이 답변을 드렸는데, 사실상 그동안 주민예산 공청회, 그리고 저희들이 이것뿐만 아니고 다른 국에서도 각종 위원회 간 소통과 협치를 통한 회의를 개최를 했습니다.
그 속에서 민예총에서도 자기들 조직, 그리고 회원 수 이런 것을 거론을 하면서 형평성 있게 예산 편성을 요구를 해 왔고, 저희들도 그때 답변을 드려서 그런 형평성을 고려한 예산 편성이라고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그러면 한국예총하고 민예총 회원하고 관련 사업들하고 운영비 지원 내역들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애 위원님.
○이성애 위원 고생하십니다.
과장님, 사업은 굉장히 많이 늘었네요.
풀 예산을 흩어서 세세하게 사업을 만드셨다, 그렇죠?
경남 뉴아트 창작공연 지원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 봐주십시오, 이게 무슨 사업인지.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몇 페이지입니까?
○이성애 위원 사업조서 77페이지입니다.
신규 사업인데.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뉴아트 창작공연 지원사업은 경남을 대표하는 융·복합 창작 공연 예술을 육성하겠다는 그런,
○이성애 위원 여태까지는 경남을 대표하는 융·복합 창작 공연을 전혀 생각 안 하다가 갑자기 하시네요.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이것이 진흥원에서 추진해야 할 사업인데, 진흥원에서 지원해서 추진할 사업이 되겠습니다.
진흥원이 이전함으로 인해서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하는, 새로운 사업도 발굴을 많이 했습니다.
○이성애 위원 진흥원 예산도 많고 진흥원 사업도 많은데 이것까지 하신다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이 사업은 그래서 진흥원에서 하게 되고, 그래서 공연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공연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고, 경남의 전통 예술과 지역 소재를 바탕으로 하는 융·복합 콘텐츠 제작 컨설팅을 하는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런데 이것이 신규 사업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이성애 위원 신규 사업을 새로 올릴 때는 사업 설명을 구체적으로 같이 올려야만 우리가 그 사업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필요한 사업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보게 되고 하는데, 사업조서 이것만 가지고 보면 이게 무슨 사업인지 전혀 모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눈에 띄면 설명을 요할 거고 설명 요하면 답을 해 주고 설명을 요하지 않으면 얼렁뚱땅 넘어가겠다는 그런 것은 아니시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워낙 저희 사업을, 제가 시간을 무한정 할애를 했다면, 우리 사업이 예산서가 20페이지가 됩니다.
그래서 전부 하나하나 설명을,
○이성애 위원 그래도 그건 아니죠.
신규 사업일 때는 말입니다.
제가 계속비 사업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신규 사업일 때는 그 사업에 대한 설명이 나름대로 있어야 된다, 이걸 보고 어떻게 알 겁니까?
위원님들 이거 보고 무슨 사업인지 알겠습니까?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이 사업이 필요한 사업인가 안 필요한 사업인가는 사업 내용을 알아야만 필요하겠다 안 필요하겠다, 물론 이 사업을 만들어서 예산 편성을 할 때는 나름대로 이것도 필요할 거다 싶어서 하실 건데, 그것에 대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역할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이 사업을 알아야만 그 역할이 될 수 있는 것이지 그냥 이렇게 올려놓으면 못 보고 넘어가버리고 모르니까 넘어가버리고, 그렇게 하면 저희도 할 일이 없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맞습니다.
제가 일일이 다 상세하게 설명 못 드린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애 위원 설명도 하셔야 되고, 신규 사업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설명도 하셔야 되고, 적어도 설명하실 여건이 안 되면 이 책자만 보고도 나름대로 어느 정도까지는 파악이 될 수 있도록 해 놓으셔야 됩니다.
이것만 봐서 이 사업 별로 필요한 것도 아닌데 사업 이름만 그렇게 만들어서 예산만 올려놨네 이렇게 할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렇게 하고, 일단 앞으로는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알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통영에 보면, 통영의 국제음악제하고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라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이성애 위원 이 사업을 두 개 다 설명을 해 봐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알겠습니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돼 있는데 거기에서 예술 공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00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가 개최되었고 주관은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공식 공연, 프린지 공연, 아카데미 운영 등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통영이 낳은,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을 기리기 위해서 우수한 젊은 음악 인재를 발굴하는 콩쿠르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경연대회고, 앞의 국제음악제는 음악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참가 자격은 통영국제음악제는 국내외 유명 음악가를 초청해서 공연을 하게 되고,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는 전 세계 15세에서 30세 미만 음악가들에게 참가 자격이 부여됩니다.
○이성애 위원 제가 왜 이것을 설명을 해 달라고 하냐 하면, 통영국제음악제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지정된 데도 나름대로 윤이상 음악가가 기여한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이상 음악가가 통영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지정된 데도 나름대로 역할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 제 생각이 잘못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아닙니다, 맞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렇게 하는데, 그렇게 할 것 같으면 국비는 전혀 안 들어가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국비가 통영국제음악제가,
○이성애 위원 국제음악제는 들어가는데 윤이상 거기는 안 들어가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윤이상은 국비가 기금으로 지역대표예술축제라고 해서 1억6,000만원이 2017년도에 지원을 받았는데, 내년도에도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렇게 하는데, 하나는 봄에 하고 하나는 가을에 하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10월에 합니다.
○이성애 위원 9~10월 돼서 하고, 그렇죠?
이 사업을 하나로 합해서 좀 더 큰 사업으로 해서 통영의 하나의 명물로 만들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국비 지원도 많이 받고 실질적으로 윤이상 음악가라고 하면 경남이 낳은 음악가가 아니고 통영이 낳은 음악가가 아니고 어찌 보면 대한민국이 낳은 음악가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국비 지원이 더 많이 되고, 어차피 국제음악제 역시도 윤이상이라는 음악가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음악제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두 개를 통합해서, 대신에 사업을 좀 더 확대해서, 그때는 전국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이 다 올 수 있는 그런 큰 무대를 만들어보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행사는 통합을 해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통영국제음악제는 프로 음악가들을 초청해서,
○이성애 위원 압니다.
또 하나는,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음악콩쿠르는 신예들의 경연대회,
○이성애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성격이 비슷한 것 같으면 모르겠는데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분들 저런 분들이 다 올 수 있지 않느냐, 이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그 부분은 통영시하고 충분히 의논을 해서 검토해 볼 만한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성애 위원 한번 진지하게 검토를 해 보셔서, 아마 그렇게 되면 서로 좀 더 큰 효과가 나오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이성애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덕 위원 과장님,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국비 확보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국회 예결위 김한표 의원하고 해서 사실상 쪽지 예산 해서,
○최진덕 위원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9억원을 요청을 해 놨거든요.
6억원이 확보되었다고,
○최진덕 위원 6억원이 되고, 그러면 편성은 9억원을 해 놓았네요.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일단 최종 국회에 통과가 돼 봐야 아는 사항이니까, 저희들은 9억원을 계속 바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진덕 위원 될 거라고 보고 2억원을 편성한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그래서 매칭으로 봤을 때는 보통 5:5니까, 매칭으로 봤을 때는 진주 시비하고 같이 포함을 해서 자부담을 하고 있으니까 하면,
○최진덕 위원 지역에서도 국비가 확보 안 되면 안 될 거라고 나름대로 여론이 많이 있는데, 일단 국회 왔다 갔다 하시면서 확보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자료를 받은 게 전통사찰 보수 정비사업계획서에, 제가 9개 시·군 11개소 받았는데, 예를 들어서 창원에 우곡사 대웅전 국비 1억원이고 도비 5,000만원, 시·군비 5,000만원, 자부담 5,000만원, 이것 다 확인을 하십니까?
우곡사 올라올 때는 어떻게 올라오는 겁니까?
도에서 찍어준 것은 아닐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시·군에서 전산으로 전부 다 입력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입력을 올라오면 도를 거쳐서 우리가 문체부에다가 올려주는 작업을 하는데, 문체부에서 직접 현지에 답사를 갑니다.
○최진덕 위원 그러면 우리 도는 역할이 없는 거고 그냥 문체부에서 돈이 내려오면 줄 수밖에 없는 상황밖에 안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결격사유나 이런 것을 검토를 하고요.
문체부에서 전체적으로 자기들 선정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현지에 가서 멸실 정도라든지 보수의 시급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봐서,
○최진덕 위원 그러면 공사 발주를 사찰에서 할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문체부에서 보수지침이 사찰에서 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것을 계속적으로 개정해 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고요.
의회에서도 계속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왜 그것을 하냐,
○최진덕 위원 예, 맞습니다.
자부담을 하는지도 우리가 감시를 해야 되고, 진주에 호국사라고 있는데 우리 집에서 딱 300m 가면 있는 절인데, 예를 들어서 도비가 7,500만원이 나갈 것 같으면 적어도 진주시 공무원이나 절에 계시는 주지스님이 아니라도 누구라도 바로 앞에 우리 집이 있는데 한 번이라도 부탁하는 그런 시스템이 아예 안 돼 있는 거거든요.
박금자 의원하고 나하고 두 명이 있는데, 두 분 중에 한 사람도 연락 안 왔는데 우리는 이런 것을 안 받아보면 진주 어느 사찰에서 뭘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자료를 받은 거예요.
어차피 저희들이 도하고 상대를 하니까 이런 경우에는 과장님이, 지금 여기 보십시오.
창원의 정연희 의원, 양산에 두 분 계시죠, 거창에 부위원장님 계시죠.
나름대로 다 있는데 저희들 모르고 지나가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나가다가 올라갈 것 같으면 법당에 올라가서 절 할 때도 스님 만나서 말이라도 한번 하면 되는데 이걸 모르고 지나가버리면 저 놈이 도움을 준 건가 안 준 건가도 아예 모르니까 할 수 있는 것도, 의원들 기 살려주는 것도 공무원들이 할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적극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전통사찰 같은 경우는 저희 도도 특별한 역할을 할 수가 없고 문체부에서 직접 현장에 와서 심사를 하고, 또 전산 시스템에서 입력을 하기 때문에 실제 의원님들도 문체부에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 같으면 역할이 되는데 전통사찰은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전부 다 결정을 하는 사항이라서,
○최진덕 위원 도는 아무 역할도, 그러면 지나가면서 그냥 국비 달라고 하면 50% 돈 주는 이것밖에 없는 거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도가 하는 도 지정 문화재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은 다 현지에 나가서 점검을 하고 하는데, 사실상 정부 사업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진덕 위원 전통사찰하고 다른 게 경상남도 문화재보호 조례 관계는 지방문화재 전통사찰 긴급보수 및 정비,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전통사찰이 지방문화재인 경우도 있고요,
○최진덕 위원 지방문화재 소화시설 및 유지 관리, 이것도 제가 자료를 안 받았는데 거의 비슷할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같습니다.
○최진덕 위원 그러면 이걸 우리 도에서 관리한다 이 말씀이시죠?
이 자료도 한 번 더 주시면, 뒤에 보니까 방재 시스템이 연화사도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이것도 시스템은 똑같습니다.
○최진덕 위원 가면서 한번 들르는 곳인데 저희들이 아예 모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도가 선정 권한이 있다든지 직접 현장에 가서 심사해서 저희들이 결정한다든지, 국비가 내려오면 풀로 내려와서 도가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고 했을 때는,
○최진덕 위원 그러니까 사전에라도, 내년 예산 편성하기 전에 저한테라도, 지역구 관계되면 이번에 방재 시스템 구축비가 얼마 나간다, 알고나 있으라고 하면 내가 준 것 같이 생색을 낼 수 있지 않습니까, 지나가면서.
너무 얼토당토않은 소리 같죠?
선거 하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그 내용 잘 알고 있습니다.
○최진덕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이해해 주시고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저희들은 모르고 갔다 와서 바보가 되는 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충분히,
○최진덕 위원 그래서 지방문화재 전통사찰 긴급보수 정비 여기에 있는 현황, 지방문화재 소화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 관계, 전통사찰이니까 이것도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알겠습니다.
○최진덕 위원 과장님 생각할 때 왜 저렇게 하지 싶어도 사실은 저희들이 갔다 오면 바보가 되는데 바보 안 되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또 표하고도 관계가 되고, 깊이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최진덕 위원 그 옆에 국장님한테 물어보시면 잘 아실 겁니다, 내가 왜 이러는지.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최진덕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하고 전통사찰하고 도지정문화재인데, 전통사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국가지정문화재는 문화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단지 다른 것은 사업비 부담비율이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비가 70%, 도비가 10.5%, 시·군비가 19.5% 들어가고, 전통사찰은 국비가 40% 들어가고 도비, 시·군비, 자부담 각각 20%씩 들어가는데, 전에 문화예술과장도 해 봤습니다만 이번에도 박병영 의원님이 해서 한번 나가봤는데 사실상 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그 시스템 상에 올라오면 승인하는 역할밖에 없어서, 그러면 우리가 그러한 사업들에 대해서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그것을 한번 챙겨보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이 민간사업 비율을 낮추는 그것하고, 될 수 있으면 사업자선정위원회, 그것은 전통사찰에서 하도록 돼 있으니까 그것은 어쩔 수가 없고, 국가문화재에 대해서는 단지 민간자본 보조비율을 낮추는, 그것은 재작년에 26%에서 금년도에는 20%까지 떨어졌더라고요.
부의장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들도 챙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최진덕 위원 저는 스님이 절대 거짓말을 안 할 거라고 믿고요.
과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들이 사실을 먼저 알았으면 좋겠다는 그 이야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알겠습니다.
○최진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애 위원님.
○이성애 위원 과장님, 새물맞이 아트 페스티벌, 이것도 신규 사업이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이성애 위원 이것도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사업을 이해하지 못하고서 넘어가기에는 아쉬운 것 같네요.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새물맞이 아트 페스티벌은 매년 5월 31일이 바다의 날입니다.
바다의 날로 정하고 있는데, 통일신라시대에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고, 국민 축제의 시기를 맞아서 5월이 적합하다고 보고 새물맞이 아트 페스티벌은 5월에 개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내용은 창작공연도 있고 초청공연, 거리공연,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지는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어디 바다에서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마산 오동동 문화의 광장 야외 무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성애 위원 그러면 사업 내용은 구체적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예.
○이성애 위원 나중에 구체적으로 계획된 계획서를 보여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알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렇게 하고, 통합문화이용권 있죠, 이 사업비가 계속 늘어난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통합문화이용권은 저희들이 아마 10만2,000명, 인원이 늘어나는 것보다는 최저인건비가 6,450만원에서 7,530원으로 늘어난 게 그 증액분이,
○이성애 위원 그것에 관계가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단가가 6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것은 최저인건비가 6,450만원에서 이번에 합의된 것이 7,530원으로, 인상된 그 부분이 포함된 사항입니다.
○이성애 위원 임금 인상된 것하고 이것하고 어떻게 연관을 시키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임금이 인상되다 보니까 6만원에서 단가가 7만원으로,
○이성애 위원 그러니까 여기 보면 입장료라든지 관람료라든지 아니면 도서상품구입비라든지 이런 걸로 가는데 인건비하고 이게 왜 관계가 되죠?
통합문화이용권,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위원님, 올해는 1인당 6만원이었는데 내년에 7만원으로 지침이 내려와서 1만원이 인상되는 그 부분입니다.
○이성애 위원 그게 정부에서 6만원 지급하던 것을 7만원으로 하라 해서 증가가 된 겁니까?
그러면 2015년도~2016년도 사업비가 그때는 확 줄어들었거든요.
그때는 왜 줄어들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2015년도~2016년도 같은 경우는,
○이성애 위원 반이 줄어들었거든요.
그러니까 108억원에서 49억원으로 줄어들었으니까 완전히 반이 깎였죠, 그죠?
대상이 줄어든 겁니까, 아니면 지원하는 금액 자체가 줄어든 겁니까?
과장님 이것 준비하는 동안 잠깐 정회하고 합시다.
과장님, 이것 준비해 주시고요, 해마다 문화이용권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서 남는 금액 있지 않습니까?
그 사용처가 있을 건데 그것도 설명을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위원님들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잠시 정회를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7분 회의중지)
(15시 4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조선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성애 위원님, 아까 질의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애 위원 아까 그 부분 그냥 설명만 해 주십시오.
설명하고 자료 혹시나 있으면 자료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아까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업별조서 100페이지 2015년도에 오타가 났습니다.
그래서 2015년도는 48억5,600만원으로 4,856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부분 2015년도는 오타가 났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얼마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4,856.
○이성애 위원 그래, 조금 이상하지.
그리고 혹시 사업비를 다 못 썼을 때는 그게 어떻게 어디에 귀속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사업비는, 국·도비 보조 사업은 항상 그렇습니다.
집행하고 남은 보조금은 재원별로 반납하도록, 도비는 도, 또 국비는 정부에 반납하게 됩니다.
참고로 올해는 아직까지 최종 집행결과가 안 나왔습니다만 작년도의 집행결과는 발급률이 96.75%가 되어서, 이것이 정부 합동평가 항목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 단위에서 1위를 해서 ‘가’ 등급을 받아서 굉장히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그러한 목표로 지금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이성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관광진흥과장 박정준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직원 분들, 빨리 들어와서 앉으세요.
관광진흥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호 위원 과장님, 사업조서 222쪽에 경남의 걷고 싶은 길 조사 및 가이드북 제작, 각 지역마다 둘레길이나 산책길 같은 길이 많이 있습니다.
전수조사를 전부 다 해야 되겠죠?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그렇습니다.
○이만호 위원 시·군에 전수조사할 때 고르게 해서 가이드북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형평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지금 둘레길 만들어놓은 데 한번 가보면 그 길은 다 좋습니다, 어디든지.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겠고요.
236쪽에 대만 타이베이 관광객 유치 세일즈 콜 사업이 있는데, 1,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1,500만원 인상이 됐네요?
지금 여기만 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같이 하는 게 안 좋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지역을요?
○이만호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여기에 지금 대만 타이베이라고 되어 있는 이 사업은 개발공사에 우리가 위탁을 줄 사업입니다.
우리 도에서 타이베이뿐만 아니고 동남아라든지 여러 군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독 표기가 여기에 되어 있어서 그렇지 다 하고 있습니다.
○이만호 위원 경남개발공사에서 할 때, 이 부분이 지리산과 가야산, 영남 알프스 등 도내 가을 관광지 홍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산 외에 다른 좋은 산이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를 들어서 이렇게 적어놓은 것이고 할 수 있는 것은 또 얼마든지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만호 위원 남해 금산도 좋고, 그렇게 해서 고르게 지역의 홍보 활동이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알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238쪽 항공·크루즈 이용 관광객 유치 홍보 설명회, 4,000만원으로 새로 사업을 하네요?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4,000만원짜리입니다.
○이만호 위원 이 사업이 다 겹치는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이것은 크루즈하고 항공을 이용한다고 해서 특별히 다른 것하고는 구별이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만호 위원 항공은 무엇입니까?
거의 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 다니고 하는 게 많이 있는데, 항공은 빼고 크루즈가 활성화가 안 되어 있으니까 크루즈를 넣든지 했으면 문제가 다른데, 이 사업이 다른 데하고 많이 겹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이런 사업들도 저희 도에서 직접 해야 되는 부분들이기도 한데 우리가 일이 많기 때문에 위탁을 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개발공사에서 9건 위탁 받아서 하는 사업 중에 1건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이런 부분도 전부 경남개발공사에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시너지 효과가 더 나타날 수 있는 게 경남개발공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겹치는 그런 것은 한데 뭉쳐서 그렇게 사업을 편성하는 게 맞다 싶습니다.
248페이지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관광 교류 사업이 있는데, 지금 도·현 되어 있으면 우리나라는 경남은 당연히 들어가는 것이고 부산, 울산도 들어갑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부산, 전남, 경남, 제주, 한국에서는 그렇고요.
일본에서는 4개 시·현이 있습니다.
나가사키, 사가, 후쿠오카, 야마구치,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그렇게,
○이만호 위원 교류 회의가 4회 되어 있고 올해 처음으로 예산이 1억2,000만원 잡혀 있는데, 그러면 지금 전남도 그렇고 울산, 부산, 제주도 다 공히 예산이 이 정도로 잡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이것은 내년도에 우리 경상남도가 간사 도입니다.
경남이 4개 시·도의 간사 도이기 때문에 간사 도로 전출금을 줘야 됩니다, 부담금을.
그래서 우리가 3개 시·도에서, 3,000만원씩 해서 3⨯4=12 그렇게 해서 1억2,000만원을 예산에 계상을 한 그런 내용입니다.
우리가 간사 도이기 때문에 우리 도에서 지출을 다 해야 됩니다, 4개 시·도가 행사를 한다든지 그렇게 할 때.
○이만호 위원 간사 도지만 다른 시·도에서도 그러면 3,000만원씩 돈을 경남에 주네요?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우리가 받아야 됩니다.
○이만호 위원 공동 마케팅 사업이 4회인데, 공동 마케팅 사업을 주로 어떤 것을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공동 마케팅은 작년 실적을 보면 홍콩국제박람회에 참가한 실적이 있고 그다음에 유럽 미디어 초청을 해서 팸투어를 추진한 이런 실적들이 작년에 있습니다.
그 외에는 실무자들 서로 오고 가고 하면서 회의도 하고, 그런 실적들이 있습니다.
○이만호 위원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사업, 251쪽입니다.
그러면 이것도 국·내외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조금 전에 말씀하신 사업하고 어느 정도 겹쳐지는 그런 느낌이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이것은 근거가 동남권관광협의회라고 해서 동남권관광협의회는 경남, 부산, 울산 3개 시·도가 협의를 해서 하는, 아까처럼 똑같은 그런 마케팅 차원입니다.
각 시·도의 분담금을 받아서, 전체 금액이 1억5,000만원입니다.
1개 시·도에 5,000만원씩 분담을 해서요.
그것도 우리 도가 지금 간사 도입니다.
○이만호 위원 이렇게 되니까 새로운 사업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점이 있고,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새로운 사업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해 오던 것을 작년까지는 예산에 반영을 안 했지만 금년부터는 예산에 반영을 하는 그 차이입니다.
○이만호 위원 아니, 간사 도가 아닐 때도 우리는 예산을 편성해서 그 시·도에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그때는 줬었죠.
○이만호 위원 그 예산이 지난해에는 없으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그러니까 앞에 것들이 제로 상태로 표기가 된 사항입니다.
○이만호 위원 251쪽 온·오프라인 이 사업에서 해외 박람회 참가할 때 보통 누가 갑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해외 박람회는 시·도에 있는 공무원들 위주로 거의 참여를 하고, 그때 꼭 여행사 대표들이 필요하다고 할 때는 최소한 해서 비행기 삯만 대서 여행사 대표들도 한 2~3명 정도 참여하는 그런 예들이 있습니다.
○이만호 위원 그러면 박람회 참가할 때 우리 경남에는 어떠어떠한 지역의 어떤 관광 상품을 홍보하겠다고 결정이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시·군의 공무원도 가고 도의 공무원도 가겠지만 거기 해당되는 도의원들도 같이 동참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좋은 의견입니다.
예산 사정이 어떻게 될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저번에도 한번 이야기가 있었던 그런 사안이고, 그런데 추진을 못 한 그런 내용입니다.
○이만호 위원 관련 시·군에 예산 편성하라고 하세요.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법적으로 가능한지 한번 적극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그렇게 해서라도 의원님들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고 또 홍보도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잘 알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지금 국제회의(컨벤션) 유치 및 개최 지원하고 (사)경남컨벤션뷰로 운영 지원하고 이 예산이 각각 한 7,000만원씩 늘어났다는 말이죠?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이만호 위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컨벤션 유치를 하기 위한 경남뷰로를 금년 7월까지는 국제통상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가 7월부터 저희 관광진흥과로 업무 이관을 받았습니다.
예산이 증액되게 된 사유는 금년에 행사를 유치한 것보다 내년에 많은 사업들을 유치해 놨습니다.
예를 들면 2018년도 유치 계획이 11건에 지원 금액은 3억원 정도로 그렇게 되면서 11건 유치가 아주 큰, 풀로 지금 유치를 해 놨습니다.
거기에 따른 예산이 증액됐다는 그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국제통상과에서 하던 업무를 관광진흥과에서 전문적으로 잘해서 예산이 더 증액된 만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은 지금 편성이 이렇게 됐는데 다시 나중에 조정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먼저는 어떻게 했고 이번에는 이러이러한 사업을 한다는 계획서를 한 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알겠습니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이만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환 위원님.
○정재환 위원 과장님, 방금 이만호 위원님이 한 것 중복으로 제가 조금 하겠습니다.
경남 관광 및 개발 정책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관광 개발 정책이요?
○정재환 위원 정책의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면 고맙겠네요.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너무 포괄적이기 때문에 제가 전체적으로,
○정재환 위원 과장님 아시는 대로 현재 경남 관광에 대해서 개발 정책 추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한번 해 주시면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저희들 관광 개발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콘텐츠 개발도 있고 관광지 시설 개발도 있고 그다음에 스토리텔링 개발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까지 팸투어를 한다든지 관광객 유치하는 이런 사업들까지 너무 큰 개념이 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러면 그렇게 범위가 크다고 하면 제가 축소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남 관광 컨벤션 추진체계가 지방자치단체, 경상남도 18개 시·군이죠?
경남개발공사, 경남관광협회, 경남컨벤션뷰로 등으로 나누어져 있죠?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그렇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래서 제가 경남도의 관광 정책이 도와 시·군, 경남개발공사와 관광협회, 컨벤션뷰로 등 상호 연계가 되어야 하고,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 사업 추진에 있어 중복과 과잉 투자가 되지 않도록 종합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해야 생각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맞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래서 경남도에 관광 개발 정책의 전략적 목표와 추진체계에 대한 개발 계획 관련 용역 보고서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관련 용역 보고서는 지금 5개년 계획 해서 금년에 발전연구원에서 성과물이 나온 용역 보고서가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러면 주요 내용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경남 중부권, 동부권, 서부권 권역별로 쪼개서 향후 5년 동안, 매 5년마다 수립하는 그런 계획인데, 그것은 필요하시다면 요약을 해서 제가 서면으로 제출을 하도록 그렇게 해 드리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고, 사업별조서 304페이지에 시·군 우수 관광축제 지원이 있죠?
축제가 10개 선정되어서 차등 지원하도록 하는 게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그렇습니다.
○정재환 위원 예산액이 전년에 비해 6,000만원 증액됐는데 증액된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그것은 지원단가가 조금 상향이 됐습니다.
대표축제가 5,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인상이 되었고, 우수축제가 3,500만원에서 4,000만원, 유망이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지원되었기 때문에 그 금액이 증액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6,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러면 선정 방법은 어떻게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축제 선정위원들이 있습니다.
내년 1월에 하겠지만 축제 선정위원들이 풀로 구성되어 있는 위원 가운데 15명 정도 선발을 해서 그분들을 모아서 선정심의회를 개최한 결과를 가지고 선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본 위원이 볼 적에 아까 대표축제다, 무슨 축제행사 현장에 가서 보는 점수를 40% 하고 서류심사를 60% 해서 심의위원들이 그렇게 결정짓죠?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맞습니다.
○정재환 위원 실제 현장이 더 중요한데 현장보다 서류심사 점수를 더 준다는 것이 뭔가 나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알겠습니까?
앞으로 평가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예를 들어 양산이다, 삽량문화축전을 한다 그렇게 하면 관계 공무원이 거기 와보고 그 안에 내용도 보고 사람이 얼마나 왔는가 이런 것을 보고 거기에서 주요 심의하는데 현장에 대한 것을 설명해 주는 점수가 높아야지, 그렇지 않고 현장을 무시해 버리고 서류상으로 말맞추기로 이렇게 만들어서 올린, 그러면 그 사람도 그 서류만 보고 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을 심의하는 것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그래서 저희들도 문체부에 가서 회의하고 이럴 때 이런 방안도 고려를 해 봐야 될 사안이다 그랬는데 아직까지 개선은 되지 않고 있지만 또 다시 건의를 한번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이것 평가는 문체부에서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문체부의 기준이 내려옵니다, 지침이.
○정재환 위원 지침에 40%, 60% 해라고?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정재환 위원 국장님, 맞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예, 맞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런데 이것을 문체부에 건의를 하십시오.
그렇게 해서 현장 60%, 서류 40% 이게 맞지, 현장 속에 항상 답이 있지 않습니까?
서류는 글 쓰는 사람에 의해서 얼마든지 위장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것 심사하는 게 개선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것이 제 생각이거든요.
그것을 해서 문체부에 한번 건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알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정재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훈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양산 원동역~순매원 매화 산책로 연결 사업이 신규 사업으로 있던데, 조서 265페이지고요.
신규 사업 선정 사유가 어떻게 되는지, 현재 사업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원동역~순매원 매화 산책로 사업은 선정하게 된 경위가 지금 원동역하고 순매원 사이에 이미 데크로드가 440m 기 설치되어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거기에 매화 시즌이라든지 되면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몰려오는데, 지금 밑에 순매원까지 연결되지 못한 구간이 250m입니다.
그래서 교통사고 발생이라든지 교통흐름을 잘 하기 위해서 이번에 250m를 추가로 우선적으로 그렇게 해야 되겠다 해서 선정이 된 것이고, 사업비는 내년 1년 동안 약 7억원을 투입해서 데크로드 250m와 포토존을 설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성훈 위원 거기에 지금 설계비는 반영이 된 것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김성훈 위원 내년에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내년 1년 동안 완공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성훈 위원 여기 매실이라든지 미나리라든지, 부산, 김해, 인근에서 많은 분들이, 또 여기 주변 경관이 낙동강을 경관으로 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사업 진행에 대해서 잘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알겠습니다.
○김성훈 위원 그리고 과장님뿐만 아니라 국장님께도 같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관광진흥과나 문화예술과 신규 사업 예산을 쭉 살펴 보니까 한·중국제사진교류전, 한·일음악교류전, 관광진흥과에도 밀양국제교류센터, 하동알프스 테마 레일바이크 설치, 국제 교류 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저는 경남도가 랜드마크라 해서 어떤 관광 효과를 좀 더 예산을 집중해서 확대시켜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경남의 문화관광, 문화진흥에 있어서 랜드마크가 되는 부분들,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이나 러시아나 동남아시아 쪽에서 경남을 찾았을 때 어디를 가야 되느냐, 예를 들어 부산 같은 경우는 비프(BIFF) 광장, 국제영화라는 그런 큰 세계적인 행사가 있듯이 경남만의 관광 브랜드를 좀 더 키우고 또 경남의 문화예술, 연극인들 이런 분들이 동남아시아나, 특히 중국이라는 큰 시장 규모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좀 더 교류할 수 있는 사업들을 신규 사업이든 중앙부처 공모 사업들이든 이런 부분에 조금 관광진흥과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문화예술과 같은 경우는 1,000만원 들여서 사진전하고 이런데, 조금 더 전략적 판단을 해서 소위 말해서 국장님하고 과장님들하고 관광진흥과, 체육지원과, 문화예술과 해서 지금 예산은 이렇게 하지만 2019년도를 바라봤을 때 영화 산업 육성, 한류 드라마를 통해서 관광객들을 경남으로 끌고 와야 그게 지금 새 정부가 이야기하는 일자리가 되는 것이고, 이 예산 편성한 것을 보면 굉장히 국내적이라는 것이죠.
거시적 시각이 아닌 미시적 시각에서 보고 있다라는 측면, 그리고 12억원을 들여서 관광진흥과에서 무슨 관광 집중 육성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국내에서 이렇게 만들면 이게 연계성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중국에 있는 사람들이 경남에 어디어디를 집중 육성했으니까 여기에 와서 배를 타고 오든지, 김해나 어디 뭐 이렇게 와서 오든지 이것 완전히, 문화예술인들이 교류를 하다 보면 거기에 있는 지자체와 MOU를 맺든지 협약을 맺든지, 우리가 시·군 간에도 그런 교류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각을 좀 더 국제적으로, 적어도 동남아시아 쪽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 전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경남이 처해 있는 여러 가지 문제가, 과장님들, 국장님이 문화관광뿐만 아니라 문화관광 부서에 있는 분들이 하나의 사절단이 된다는 것이죠.
러시아에 갔을 때 현장에 이런 것이 있더라, 이런 것을 가져와서 또 국내에 다른 부처와 칸막이를 뛰어넘어서, 에너지 이런 부분이 있더라, 어떤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그러니까 이 사업비를 들여서 했을 때 이게 우리 지역에 젊은 사람들의 지역 일자리를 만들어 냈을 때 어떠한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같이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한번, 진흥에 대해서 견해를 밝혀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김성훈 위원 이게 어렵습니다.
왜, 진흥에서도 우리가 중국이나 러시아나 이런 쪽하고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새로운 어떤 신규 사업을 개발하고, 과거에 했던 것 그냥 그대로 이어받아서 이렇게 해서 조금 더 올리고 깎고 이게 아니라 어떤 새 판이 짜져야 된다는 것이죠.
경남이 내놓을 수 있는 브랜딩이 무엇이냐라는 것이에요.
통영의 나폴리, 거제의 여러 가지 수자원이라든지, 또 합천 해인사라든지 사찰 유적지, 그러면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 그 민족들과 우리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냐, 식민지 시대에 아픔을 겪었던 국가도 있을 것이고, 종교적·유교적 이런 것을 공감할 수 있는 게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국내 안에서의 이런 문화진흥과 관계되는 예산 편성에 있어서 동남아시아 그 속에 있는 그러한 것들이 교류가 활발히 되면 이게 국내 일자리라든지 미래 먹거리까지, 국장님하고 과장님들이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하셔서 내년도나 또 중앙부처로부터의 공모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한 견해를 밝혀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거기에 대해서는 일단 대중국 관련해서 우선 말씀을 드린다면 금년 3월부터 금한령 때문에 관광객들이 거의 절반 이상 줄어든 형편이지만 금년 12월 2일 금한령 이후 첫 단체 관광객이 한국에 들어왔다는 보도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저희들도 중국 단체 관광객 수준이 회복이 될 것이다 그런 기대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 우리 도를 방문한 전체 관광객 중 외국인이 한 32만명 정도 되는데, 중국이 그중에서 한 30% 정도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 관광객들이 와서 많은 소비를 한다든지 경남 관광에 그렇게 크게 이바지한다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오늘 모 신문 1면에 보면 적나라하게 표현을 해 놨는데, “싸구려 관광이다. 쇼핑을 시키려고 뺑뺑이를 돌린다.” 이런 표현들이 있습니다.
그런 저가 관광보다는 테마가 있고 내실 있는 관광을 경남에서는 유도를 해 보려고 팸투어도 하고 현지 홍보 설명회 등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성훈 위원 지금 2층 버스 같은 것, 서울 시내도 보니까 2층 버스 해서 막 이렇게 돌고 하는 게 있던데 우리 도에서도 하는 게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도에는 없지만 지금 창원시에서 석 달 전부터 마·창·진을 연계를 하는 그런 투어를 해서 두 대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훈 위원 과장님, 경남에 브랜드가 뭐가 있죠,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브랜드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관광 브랜드요?
○김성훈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관광 브랜드라고 하면 저는 소매물도의 관광이라든지, 그다음에 통영 케이블카와 루지 이런 게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산림 쪽으로 간다면 산청에 한방관광단지,
○김성훈 위원 그렇죠?
경남에 그런 좋은 콘텐츠가 있다라는 것이죠?
이것을 국제적인 입맛에 맞게끔 외국어 표기라든지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 그러니까 막상 왔을 때 저도 그래요.
외국에서 친구들 왔을 때 경남에 어디를 모시고 가야 되지 하면 뭔가 탁 이렇게 브랜딩이 안 되어 있다라는 것이죠, 딱 이렇게 각인되는 부분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이 단순히 이렇게 소극적인 사업들보다는 조금 더 창의적이고 조금 더 예산 파트하고 권한대행님하고 협의를 보셔서 이 부분들은 내년에 2019년도 사업 계획을 준비하실 때, 내년 3~4월에 준비하실 때 지금 지적받은 부분들이 가미가 되어서 그야말로 뭔가 좀 더 새로운 신규 사업, 그 부분에서 경남도의 브랜딩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산업들, 사업들, 일자리들, 국내의 좋은 자원들, 항공 산업들 이런 부분들, 왔을 때 홍보도 하고 또 동남아시아에 팔고 대중국 시장의 경제적인 부분들, 러시아 시장이란 부분들, 지금 사실 북한하고의 여러 가지 외교적 어려움이 있고 중국하고의 사드 문제가 어느 정도 봉합이 되면서 중국 관광객들을 유인하고, 그러면 우리 도가 준비를 하고 뭔가 하나씩 하나씩 이제 새로운 국제적인 어떤 그런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고 그런 산업들을 육성시켜 나가야 될 준비를 과장님하고 국장님들이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이 사업 계획을 짜실 때.
국장님도 한 말씀 해 주시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예,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성훈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도 해 주시고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사실상 매년 9~10월경 되면 단기적으로는 그 다음 해 업무 계획을 수립합니다.
업무 계획을 수립하면서 그 다음 해 비전을 어떻게 둘 것인가, 정책 목표는 어떻게 둘 것인가, 그다음에 이행과제를 수립을 하고 저희들이 신규 과제를 발굴해서 내년도 사업에 대해서 오늘과 같이 당초예산의 심의를 받는데, 저희들이 내년에는 문화관광체육국의 비전을 다함께 누리고 다함께 즐기는 문화 경남, 행복한 경남 실현 이런 비전 아래 정책 과제, 이행 과제, 신규 과제들을 발굴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들이 중기적으로는 5년 단위로 해서 조금 전에 관광진흥과장이 설명했듯이 경남 관광 5개년 계획을 수립해서 하고 있는데, 사실상 경남도가 자원에 대해서 내세울 게 뭐가 있느냐 하지만 저희들이 아까 가이드북 제작이라든지 외국에 나가면 홍보물, 또 외국에서 들어오는 인바운드 이런 것을 하고 있고 나름대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사실상 손에 쥘만한 그런 게 없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해 주신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국에서는 권한대행 주재하시는 간부회의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또 우리들 나름대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모여서 문화관광체육국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겠다 하는 그런 이야기를 저희들 회의를 통해서 수시로 하고 있고, 저희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성훈 위원 좋은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핵심 관광지 육성사업에 12억원이 들어가는데 국내에서도 핵심 관광지 사업을 육성하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여기게 걸맞게, 여기에 만들면 뭐합니까?
외국이든 뭐든 교류가 일어나야 되고 거기서 새로운 생산성 있는 모델들이 만들어져야 된다는 것이죠.
공직자로서 여기 국장님, 과장님들 계시지만, 또 사무관님들이나 차석님들, 현장에서 그런 고민들을 하지만 행정의 경직되어 있는 부분보다는, 국장님 재임시절에, 과장님이 있을 때 내가 중국하고 이것은 물꼬를 텄다, 내 과장 시절에 내가 러시아하고 이것은 텄다 이럴 수 있는 무엇인가 하나가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그게 어떤 실적 위주라기보다는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죠.
여기 지금 사진 뭐 하고 하는 데 보니까 1,000만원 이렇게 해서 여기에 대한 예산에 좀 더 집중되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시는 것이죠?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동의합니다.
○김성훈 위원 예산담당관님하고 해서 권한대행님께 조금 더 접근해서 차기 2019년도 부분에서는 경남이 국제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부분들, 국내 안에 어느 정도 정비가 되었으면 시각 자체를 예산을 할 때, 젊은 자원들이 얼마나 교육 수준이 높습니까?
이 인력들이, 문화예술인들이 국내 안에서만, 문화예술인들이 보면 세계 상 타고 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인들이 노벨상 그런 것이라든지 그런 위상을 할 수 있게끔 물꼬를 열고 동남아시아, 나아가서 유럽, 러시아, 그들과의 인적 교류, 민족적인 교류, 그래서 동질감 이런 것을 만들어냈을 때 그것도 하나의 민간 외교, 또 그런 부분에서 경제적 창출 할 수 있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담당 사무관님들하고 지혜를 잘 모아서 그런 정책적 고민을 이번 예산 심의를 하면서 조금 가져가 주셨으면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성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김성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성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애 위원 과장님, 지역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이 사업을 설명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이 사업은 금년에 신규로 책정된 사업이고, 사업비는 일단 1억2,000만원을 반영했습니다.
저희 도에서 관광홍보를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를 하던 중에 결론을 여러 가지 홍보매체 중에서도 다수에 대한 전파력이 높고, 그다음 집중도를 가질 수 있는 매체의 최고가 TV다, 그래 가지고 그럼 TV에 경남 관광이라든지,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느냐, 그래서 KBS 창원총국하고 협의를 한 결과 창원총국에서도 아주 좋은 아이디어다, 그래 가지고 총국에서 아이디어를 반 냈습니다.
어떤 것이냐 하면 본 사업은 TV 방송국에서 도내 문화재와 지역문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가지고 그것을 매주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가지고 매주 방송하면서, 방송된 내용은 유튜브나 SNS 모바일 등으로 멀티미디어 환경에 적합하도록 포맷을 해 가지고 우리 도에 제공하면, 만들 때 6개 국어로 번역을 해야 됩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이렇게 6개 국어로 번역해 가지고 전 세계에서 누구나 들어와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한다는 기본 방침이고요, 여기에 따라서 경남도와 KBS 총국에서는 금년 6월 29일 서로 그렇게 하기로 MOU를 체결한 그런 실적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도의 관광자원 등을 국내에서 경남을 잘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그런 시책을 신규로 접목을 해 본 그런 사안입니다.
○이성애 위원 제가 이 사업을 왜 물어보느냐 하면, 사실 여태까지 사업이 1차원적인 그런 사업이었지 않습니까, 그죠?
홍보물을 지면으로, 종이로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관광지나 아니면 기관이나 또 관광센터에 맡겨놓고 그것을 보고 찾으러 오는 사람이, 일부러 가지러 왔던 사람이 그것을 보고 관광지가 어디가 괜찮은지, 이런 것을 찾아서 가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그렇습니다.
○이성애 위원 어떻게 보면 우리가 많이 아쉬운 게 경남도에서 컨트롤 역할을 충분하게 할 수 있는데 약간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거든요.
지역마다 지역의 관광 사업이 다각도로 발달해 있기 때문에 지역 홈페이지나 들어가서 보면 물론 알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남 관광하면 일목요연하게 알아볼 수 있는 이런 것은, 사실 제가 들어가 봐도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고 또 빨리빨리 보충이 되지 않고 하여튼 그런 면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사업을 찾아보니까 한 마디로 말해서 관광을 콘텐츠화 한다는 뜻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제 말이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맞습니다.
여러 가지 방안, 유튜브나 SNS 이런 것으로 콘텐츠화 해 가지고 나중에는 전 세계 언어로 번역해서 세계인들이 쉽게 우리 경남 관광지역이라든지, 문화유산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
○이성애 위원 그렇게 해서 다국적 언어, 그러니까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을 하고, 또 사계절 내내 촬영을 한다는 게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그렇습니다.
매주 보도를 해야 되기 때문에, 1년 내내 제작을 하고 촬영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렇게 하고, 이게 전 세계 국가들의 방송사하고도 연계가 될 수 있습니까?
그런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차후에 숙제지만 제가 알기로는 KBS는 일본 NHK라든지, 야마구찌라든지 이런 데 하고는 뉴스를 교류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베트남 하노이방송하고도 MOU를 체결하기 직전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찾아보고, 실질적으로 이 상품을, 이 사업을 1년 365일 계속 촬영을 하고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이 되고 그렇게 하면 그 나라들에 있는 방송사하고 연계를 해서, 그래서 우리 관광상품을 거기에 방영함으로 인해 가지고, 결국은 그게 바로 홍보 아닙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그렇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성애 위원 그것을 말씀드리려고 하다 보니까 이 앞에 비슷비슷한 사업들이 사실 많거든요.
관광에 대한 인프라는 자연환경도 될 수 있고, 그다음 유적이라든지, 스토리라든지 다양하게 있지 않습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이성애 위원 그런 것을 우리 경남 전 지역의 관광상품을 그야말로 상품화를 해서 그것을 세계 각국 그 나라 언어로 해서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인데, 설명을 볼 것 같으면, 그죠?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이성애 위원 그러면 비슷비슷한 다른 사업들도 통합을 해서 이것을 좀 더 확대하고 좀 더 여기에 비중을 두어서, 정말로 이 시스템만 이용하면 경남 관광에 대해서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그런 사업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해 보시는 게 어떻겠느냐는 생각이 드는데요.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그렇습니다.
아직 시작을 안 해 봤고 내년부터 시작할 사업이니까 반년 정도나 1년 정도 우선적으로 해 보고, 거기 확산하고 접목 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적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경남 관광 해외홍보 SNS 운영이라든지, 경남 명품관광 미디어 홍보 마케팅이라든지, 그리고 앞에도 보니까 비슷비슷한 사업들이 많거든요.
사실 이런 것으로 해서 효과가 참 미미하다 싶어서 항상 안타까웠는데, 이 사업을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그래서 경남 관광 홍보를 제대로 할 수만 있다면 상당히 이것은 의미가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감사합니다.
○이성애 위원 진지하게 한 번 구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국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지한 검토를 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아까 김성훈 위원님이 신규사업도 많이 발굴하라는 그런 말씀도 계셨는데, 이 사업도 역시 저희들이 내년도에 신규사업 열 몇 가지를 발굴해 가지고 이런 사업들을 예산심의를 받고 있는 과정인데,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관광진흥과장 이야기했듯이 저희들 나름대로 상반기 동안 실적을 지켜보고 더욱 더 필요하다면 여러 가지 사업들을 통합해서 하는 그런 방법들도 강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예산을 흩어서 미미한 효과를 갖고 오는 것보다는 하나로 뭉쳐 가지고 제대로 집중해서 하면 효과는 오히려 더 크게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중 대학생 SNS 운영이라든지, 그다음 중국 서부대륙 관광객 유치 홍보 설명회 같은 사업이 2017년도에 효과가 어땠습니까?
사드 문제로 해서 중국 관광하고는 저희가 많이 어색한 부분이 많았는데?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그렇습니다.
중국 관계는 그렇게 되어서 저희들도 40%에서 50% 정도 감소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그렇더라도 안 온다고 해서 우리가 손을 놓을 수는 없거든요.
개별 관광객들을 유치한다든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 금년에도 개발공사에서 중국 쪽에 세 번 정도 관광 설명회도 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한 그런 실적이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효과는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효과는 지금 바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앞으로 지켜보면 긍정적인 효과가 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성애 위원 중국은 효과를 예측할 수 없고요, 중국은 정부에서 주도를 하기 때문에 개인한테 마케팅을 했는데, 개인이 그 마케팅의 효과로 더 올 수 있다, 덜 올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기대를 하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이것은 정치적으로 사실 풀어야 될 부분이고, 제가 왜 이 이야기를 드리느냐 하면 중국의 관광 홍보나 이런 것을 너무 치중하지 마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서 북한 개성공단에 한참 돈을 들어부어 가지고 투자를 많이 했는데, 결국 우리하고 틀어지니까 거기 완전 차단해 버리지 않습니까?
거기 돈 전부 묶여 있지 않습니까?
그것과 마찬가지로 중국도 우리나라 기업인들이 가서 조금 삐끗하니까 완전히 맨몸으로 나와야 될 그런 상황까지 하고 하는데, 상식이 통하는 국가들하고 관광도 연결해서 개척을 해야만 되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국가들하고는 집중적인 투자를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감사합니다.
금년에 저희들도 금한령으로 인한 학습효과를 단단히 했다고 생각하고, 관광 다변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리고 어찌 보면 폭탄을 안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사드 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되지 않은 상황인데, 중국 관광객 좀 들어온다고 해 가지고 완전 반색하면서 곧 모든 문이 개방될 것처럼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우리도 대비하지 못하는 그런 것은 우리한테 상당히 큰 잘못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감안해서 정책도 펼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의료관광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이성애 위원 의료관광을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는데, 의료관광은 사실 한 번 경남에 왔던 분이 다음에 계속 이어서 오는 분이 얼마나 되는지, 그다음 여기 와서 의료적 혜택을 받고 가신 분들이 자기 나라 돌아가서 얼마만큼 많은 사람들을 홍보해서 보내는지, 혹시 그것 파악해 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재차 입국해 가지고 의료관광을 했다든지 이런 현황이 구체적인 것은 없지만 연도별로 우리 경남에 외국인 환자가 의료를 이용한 현황을 보면 2010년에는 350여명에서 2013년에는 800여명, 2015년도에는 1,200여명, 2016년도에는 1,400여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
○이성애 위원 홍보를 하고 투자를 그만큼 하니까 효과가 그렇게 나타나는 것 아닙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투자액만큼 늘어나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 작년에는 1,000만원을 했고 올해는 2,000만원을 했다면 그게 복리식으로 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정말 의료적 기술이 괜찮을 때에는 입으로 통해서 그분이 돌아가서 다른 사람들을 보내니까 투자금액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계속 올 것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투자액이 자꾸 불어나니까 그것만큼 의료적 혜택을 받기 위해서 오는 것이지, 우리 기술에 감복 받아서 오는 숫자가 얼마 안 되니까 지금 드리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특화를 차라리 시키는 것은 어떻겠느냐, 오히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은 게, 경남에는 가면 예를 들어서 성형이 진짜 전국 최고다, 아니면 어떤 부분이 최고다, 하나의 특화된 그런 의료기술을 차라리 상품화로 하면 그것은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른 시·도보다 앞서간다고 생각하는 한방이나 항노화, 우수한 자연환경과 같이 연계될 수 있는 휴양이나 힐링 상품에 적극적, 집중적으로 매진해야 되겠다는 이런 내부적인 방침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 부분이라도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셔 가지고, 대한민국 경남 하면 어떤 기술은 다른 데 어디를 가도 없다 하는 이런 하나의 특화 상품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이성애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연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희 위원 과장님, 신규사업에 하동 지리산 한 바퀴 산악자전거길 구축, 산청, 함양, 똑같은 것을 가지고 신규사업에 들어와 있거든요.
똑같은 사업을 가지고 같이 다 하면 특색이 하나도 없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기존에 하던 사업들이 남아 있는 사업입니다.
하동, 산청, 함양 해 가지고 지리산권 광역개발사업이 있습니다.
거기 포함된 사업인데, 그 사업이 다른 데는 끝났는데 이쪽만 덜 끝나 가지고 내년 예산에 계상해 놓은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연희 위원 만약 이게 다 연결이 되는 겁니까?
자전거로 하면 다 할 수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한 시·군에서는 충분히 연결이 되고요, 다 사업이 되고 나면 인근 시·군과도 연계를 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산악자전거길을 하면 함양에서 산청까지 넘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연계가 되어야 됩니다.
그렇게 할 겁니다.
○정연희 위원 한다고요, 지금?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정연희 위원 앞으로 할 예정,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당초부터 계획은 그 계획입니다.
○정연희 위원 이게 제가 보면 물론 좋은데, 산청이나 하동이나 특색 있게 만들면 좋은데 전부 다 똑같이 만약에 한다면 좀 안 좋은 것 같거든요.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광역권 사업이 되다 보니까 함양에서 하면 산청도 해야 되고, 똑같이 형평성 때문에 제목이 똑같지만 코스는 하동 같은 데는 해안도 끼일 수 있고, 산청은 지리산 숲속도 끼일 수 있고, 나름대로 좋은 코스를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연희 위원 그것은 그렇고, 한일 동남권 관광협의회 공동마케팅 있잖아요, 아까도 이성애 위원장님 말씀하셨는데, 계속 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는데, 계속 신규로 다른 것을, 약간 이름만 바꾸어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한 가지를 하더라도 꾸준히 해 가지고 성과가 잘 나올 수 있는 것을 해야 되는데, 거의 신규사업으로 자꾸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한 가지를 하더라도 꼭 꾸준히 밀고 나가는 그런 것이 있어야지, 이것 조금 하다가 이쪽으로 조금 하고 이러면 좋은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어떻게 보시면 동전의 양면이 되겠습니다만 저희들은 이 사업도 2년 정도 해 봤으니까 다른 사업도 다른 제목을 가지고 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우리 도만 의견이 아니고 3개 시·도에서 의논을 해 가지고 통일된 의견을 가지고 그렇게 추진하는 사업임을 이해를 드리겠습니다.
○정연희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되었습니까, 정연희 위원님?
○정연희 위원 예.
○위원장대리 조선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만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호 위원 과장님, 금방 정연희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한쪽에 너무 치우쳐 있어요, 지리산권으로.
지특사업이, 하동이 보니까 지리산 둘레길, 한바퀴 자전거길, 관광순환도로 이런 부분은 같이 하동도 그렇고 산청도, 함양도 그렇고, 그렇게 해서 연결해서 하는 것이 맞다 싶습니다.
지특 예산이 이런 부분에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관광이 많이 모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수려한 그곳만 하더라도 충분히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데, 자연 관광자원이야 될 수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이만호 위원 그런데 시설을 갖추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하동 금오산에 어드벤처 레포츠 단지 조성해서 이것이 앞으로 지특사업비가 78억5,000만원 들어가도록 되어 있네요?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그렇습니다.
○이만호 위원 또 하동 알프스 테마 레일바이크해서 31억원, 전통문화체험형 최참판댁 이것도 19억2,500만원, 전부 가보면 국비 많이 들여서 해 놓았는데, 하동호 주변 힐링공원 조성 19억5,000만원, 한 지역에 지특 예산이 편중해서 지원이 되면 다른 지역의 의원들은 그냥 가만히 놀았다는 그런 결과밖에 안 된다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지만, 여기 나타난 그런 사업들이 편중이 되었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업들도,
○이만호 위원 그래서 우선으로 그렇게 했더라면 다음해, 다음해에는 이게 조금 형평성에 맞게 그렇게 사업이 진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면, 함안에도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함안 사람들은 잘 모르고 그렇게 사람이 많이 올 것이라고 생각을 안 했는데 갑자기 토요일, 일요일 되니까 입곡군립공원에 사람이 많이 모이더라고요.
그러면 길이 없어 가지고 차 댈 데도 없고, 진입로가 좁아 가지고 이차선도 안 됩니다.
난리가 나는데, 그래서 내가 지나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경찰서에 연락해 가지고 교통경찰 두어 명 와서 정리를 해 줘야 되겠다, 그래서 두세 번 정리하는 것을 해서 차를 진입 시키고 했지만, 거기 찾아오는 사람 하루에 몇 만명 와 버리면 주차장 확보되어 있는 게 전체적으로 해 봐야 200대 정도밖에 못 댈 겁니다.
얼추 두 명, 세 명에 차 1대씩 가져오는데, 그러면 들어오는 사람 얼마나 짜증이 나겠습니까?
그럴 때 이런 지특 예산을 골고루 편성이 되면 가까이 있는, 멀리 있는 지리산까지 가려고 하면, 경남 중심에 창원권에 많은 도민들이 멀리 가는 것보다 가까이 잠시 갔다 올 수 있는 데는 그런 코스도 괜찮다 이 말입니다.
그런 부분에 함안군에서도 계획을 잡고 있어요.
잡고 있으니까 고르게 편성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도민 불편을 덜어주고, 서로 고루 성장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제가 이만호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그런데 사실상 우리 도에서는 관광 분야에 고르게 편성을 해 주고 싶어도 실제로 시장, 군수님들이 관광 분야에 그만큼 관심을 가지느냐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그런 점을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만호 위원 그러면 함안에는 군수가 없어서 그러네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그런 것보다도 저희들이 실제로 보면 관광 분야에 특별히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도에도 찾아오고, 문화체육관광부에 가서 실제로 사업을 발굴하고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이만호 위원님 다 되었습니까?
○이만호 위원 예.
○위원장대리 조선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덕 부의장님.
○최진덕 위원 국장님 안 나오셔도 됩니다.
과장님, 의령 벽계관광지 조성이 1996년부터 2019년까지 24년 동안 174억원이 들어가는 예산인데, 올해 도비 놓아놓고요.
고성 당항포 관광지 조성 여기에도 1984년부터 2020년까지 27년 동안 834억원이 들어가는데, 이게 계속 해야 되는 사업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연차사업이 되어서 한꺼번에 예산을 다 확보를 못 해 가지고 계속 늘어지고 있는 그런 형편인데요.
○최진덕 위원 하다가 만약에 중단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될 수 있는 것은 없습니까?
중단하게 된다면,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중단하게 될 것 같으면 제대로 된 관광지가 좀, 제대로 안 되었다고 봐야 안 되겠습니까?
○최진덕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내년, 후내년 예산이 될 것 같으면 제대로 된 관광지가 될 것 같습니까?
죄송합니다.
혹시 뒤에 계시는, 벽계관광지가 어디쯤인지 아십니까?
의령 말고, 의령에서 위치 대강 아십니까?
대강 아세요, 위치를?
잘 모르지요, 확실히?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부의장님, 제가 거기에 궁유면장을 3년간 했습니다.
○최진덕 위원 사실 사람들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우리 도에서 끝까지 끌고 가야 될 것이냐, 고성 당항포에 834억원 주는 게 모자라 가지고 고성 당항포 관광지 활성화 사업에 또 1억5,000만원 넣었습니다.
도비 1억원 넣고 군비 5,000만원, 이게 안 되는 것을 이렇게 끝까지 끌고 갈 필요가 있을까요?
안 되는 것은 우리 도에서 단호하게 예산 끊어버리고, 시장, 군수 요청해도 할 수 없다는 식으로 해 가지고 끊어버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우리 도에 안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의령 벽계 관광지 같은 경우에는 공정률이 94%입니다.
금년에 하면 다 완공이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최진덕 위원 완공되면 관광객이 많이 갈까요?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최대한 홍보를 많이 해 가지고 해야 된다고 하는 방침은,
○최진덕 위원 내가 질문도 아닌 질문을 하고 있는데, 진짜 제가 보기에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밖에 안 되거든요.
그리고 시·군에 갈라주는 것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그쯤에 넘어가고 그것은.
관광안내소 있지 않습니까?
우리 경남에 아홉 군데 있지요?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최진덕 위원 직원이 몇 명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9개소 1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진덕 위원 11명 아닙니까, 여기 12명 나와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12명입니다.
○최진덕 위원 12명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최진덕 위원 돈은 우리 도에서 주고 경상남도관광협회에서 이분들을 채용해 가지고 하고 있는 것이 맞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맞습니다.
○최진덕 위원 그런데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것은 예를 들어 내가 집이 진주인데 혹시 창원에서 근무하는 분이 없는지, 예를 들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그게 처음부터 시작된 게 10년 정도 넘으니까 한 군데만 계속 5년, 6년 놔둘 수 없는 그런 형편이거든요.
다 창원 사람이면 멀리 가기 싫어하니까 2년, 3년마다 근무지를 조정해 줍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원하지 않는 원격지로도 갈 수도 있고, 그것은 어차피 한 번씩 거쳐야 되는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최진덕 위원 공무원도 될 수 있으면 출퇴근 가능할 수 있는 거리에 해 주듯이, 제가 들은 정보로도 이분들 될 수 있으면 자기 집 근방에 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도에서는 관여를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저희들도 관여를 안 한다면 그렇고요, 조율을 해 가지고 최대한 편의를 봐줄 수 있도록 그렇게 근무지를 지정해 달라,
○최진덕 위원 발령을 내기는 관광협회에서 내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협회에서 냅니다.
○최진덕 위원 그러니까 관광협회에 우리 도에서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더라 하고 옆에서 코치를 해 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진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최진덕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는 아까 이만호 위원께서 이야기하신 지특 이런 부분들도 과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됩니다.
제가 지특 예산 자료를 요구했는데, 예산담당관실에서 자료를 안 주던데, 지역적으로 너무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단체장 의지에 따라서 자기가 좋아하는 쪽으로 집중해서 가는 이런 경향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밑에서도 건의를 하셔야 됩니다.
위원님들, 한 과 마쳤는데 정회를 잠시 할까요, 아니면 계속할까요?
(“잠깐 정회를 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할까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관광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0분 회의중지)
(17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조선제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지원과에 대하여 질의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애 위원장님.
○이성애 위원 다른 분들 준비하십시오.
과장님, 도장애인체육회 운영 지원금이 왜 이렇게 갑자기 올랐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거기에 인건비가 조금 상승했고요.
○이성애 위원 인건비 때문입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이성애 위원 다른 것은 없고요?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직원이 13명인데 한두 명 더 뽑아야 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다음 정원은 28명 되어 있는데 현원은, 아, 이것은 체육회...
○이성애 위원 장애인체육회입니다.
보니까 자산취득비, 경상적경비, 인건비 이렇게 있는데, 자산취득비 이것은 특장버스 구입한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장애인 특장버스가 없어서 1억원 정도 해 가지고 중앙에 기금을 지원 받아서, 저희 도비는 1억원입니다.
운전기사 1명 채용하는 그것은 인건비이고,
○이성애 위원 다른 인건비하고요?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이성애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지원금을 지원해 주면 실질적으로 지원되는 것만 가지고 운영이 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이것은 인건비하고 경상적경비만 지원되는 것이고요, 사업성 예산은 별도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것은 어디에 편성이 되어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장애인체육회 국제 친선교류관계라든지, 장애인 직장경기 운영,
○이성애 위원 사업비는 사업비대로 따로 편성이 되고, 운영비는 운영비대로만 편성이 된다는 말씀이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그렇습니다.
○이성애 위원 실질적으로 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이 되면 사업비를, 사업을 하는 것은 여기에서 전체적으로 사업 구상을 다 하는 겁니까?
아니면 도에서 담당부서에서 사업을 만들어 가지고 사업을 하도록 만드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도에서는 사업 아이디어는 제공할 수 있겠지만 예산 지원만 하고 사업 추진은 전부 다 장애인체육회에서 다하고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장애인체육회에서 다하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이성애 위원 간단하게 물었고요, 그다음 경남FC 활성화 지원 사업 있지 않습니까?
여기 최소한 1년 경비가 얼마 정도 있어야만 2018년도 클래식에서 우리 FC가 좀 활성화 되는데 아쉬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FC 조기호 대표이사님께서는 처음에 150억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번에 90억원이 당초예산에 책정되었는데요, 우수 선수를 확보하는데 경비가 많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 경비는 우수 선수 유치를 하려면 계약금액을 많이 줘야 하니까 거기에 따른 선수 확보 유치비라든지 이것이 많이 드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런데 우리가 겨우 클래식에 올라갔는데, 특히나 운동 부분에 있어서는 투자되는 것만큼 승률이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유지가 되려면 최소 경비는 있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잡고 계신지 말씀을 주시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알겠습니다.
2018년도 우수 선수 영입을 해 가지고 1부 리그에 안정적으로 정착해야 되는 게 목표고요, 그다음 매인 스폰서 확보를 통해 가지고 구단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는데 있습니다.
매인 스폰서를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KAI하고, LH, 무학, BNK경남은행, 라온건설, 넥센타이어, 두산중공업 등에 매인 스폰서를 구하려고 저희들이 노력할 예정입니다.
또 광고 스폰서에는 쿠쿠전자, 휴롬, 정관장, 농협, 수협, LG전자, 청호식품 등을 찾아가서 광고 스폰서를 구해 가지고 재정 안정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군 순회경기를 해 가지고 거기에 따른 축구선수 홈경기 동참 유도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축구팬들의 관심 유도와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성애 위원 그런데 매인 스폰은 어느 정도 예측을 하고 있고, 그다음 순회경기로 인한 수익금은 얼마 정도로 잡고 있고, 그다음 또 광고를 해서는 얼마 정도 수익이 오를 것이라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2018년도 예산 매인 스폰서는 30억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35억원?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30억원요, 후원 광고는 15억원, 그다음 이적료 10억원 정도, 시·군 경기가 3억2,000만원, 출연기관이 5,000만원, 그다음 운영 수익해서 입장권 팔아서 2억원 정도 해서 61억원 정도를 확보할 예정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과장님, 우리가 입장을 바꾸어놓고 생각을 해 보십시오.
지금 경남FC가 이번에 열심히 해 가지고 클래식에 올라갔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클래식에 올라갔는데, 진입을 막 했는데, 관심도가 서서히 나타나는 과정이란 말입니다.
그 관심도가 많아야만 스폰을 하는 분들이 스폰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관심도가 급상승을 하지 않으면 사실 스폰하고 싶은 마음이 안 생깁니다.
많은 사람이 봐야만 자기들 홍보를 위해서도 스폰을 할 것 아닙니까, 그죠?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이성애 위원 과장님이 예를 들어서 기업주다, 기업주 같으면 여기 FC에 큰 금액을 덜컥 하겠다는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생길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많이 해 보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런데 어떤 압력이나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에 처해 가지고 그냥 마지못해 스폰을 하게 된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고 우리 회사 홍보를 목적으로 해서 스폰을 한다고 하면 저는 안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여기 계시는 분들도 거의 생각은 비슷비슷할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누누이 경남FC를 1~2년은, 적어도 2018년, 2019년 정도까지는 도에서 지원을 해 줘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게, 어느 정도 정상에 올려놓고 나서는 그다음부터는 점차적으로 스폰서를 찾아가다 보면 우리가 잘하면, FC가 잘하게 되면 승률이 계속 상위권 돌고 어쨌든 잘한다는 말을 듣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스폰하라고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스폰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겨우 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희생, 노력에 의해서 클래식에 올라갔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누가 스폰을 할 것이라고 “어서 오시오”하고 맞이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최소한 150억원은 우리가 지원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 편성을 해야만 된다, 이렇게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도 결국 처음에 70억원만 잡았다가 그다음 좀 그거하고 나서 겨우 잡은 게 90억원 잡았습니다.
이것은 국장님한테도 문제가 있고 저는 과장님한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어떻게든지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과장님은 특히나 담당과장 아니십니까?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그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했어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아니 의회에서 예산편성을 더 해라고 할 정도로 FC의 중요성을 두는 것 같으면, 과장님은 훨씬 수월하게 일을 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경남FC가 단순하게 축구를 하는 단체라는 이런 것을 떠나 가지고 경남에 모든 관심과, 경남의 정신을 한 데로 모을 수 있는 그런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FC를 자리 잡도록 해야 된다고 한 겁니다.
그런데 혹시나 예를 들어서 체육지원과와 관련해서, 체육지원과 내에 있는 예산 중에서 다른 예산이 삭감된다고 하면 여기에 편성할 수 있는, 할 의향은 있으십니까, 혹시나?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저희들 필수불가결하게 체육지원과 예산은 편성되었기 때문에,
○이성애 위원 그것은, 기준은 과장님이 잡으신 거죠.
필수불가결한 기준이 주관적인 견해라고 할 수밖에 더 있습니까?
저희는 중요성을 여기에 뒀고, 또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FC 예산을 이번에는 기본을 만들어 줘야 된다 이야기를 했는데도, 다수가 그렇게 바라는데도 예산을 이것만 편성을 했다는 말은 결국은 주관적인 관점에서 판단을 한 것밖에 안 된다는 결론이 나지 않습니까?
누가 생각하든지 경남에 계시는 거의 다수의 분들이 예산을 제대로 편성을 안 했다고 볼 것이고, 그리고 충분하게 조율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결국은 그것은 객관적인 관점이 아니고 주관적인 관점이라고밖에 더 생각하겠습니까?
보니까 다른 예산들도 좀 있네요.
충분하게 조절할 수 있는 예산들이 있는데, 그 예산이 삭감되면 저 예산이 편성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보이는데, 하여튼 그것은 앞으로 좀 감안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 질의는 이 부분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이성애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만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호 위원 이성애 위원님 것 이어지는 질의입니다.
FC가 이번에 챌린지에서 클래식으로 승격이 되는데, 여기 2015년도·2016년도 성적을 보면 2015년도가 몇 위입니까?
9위죠?
2016년도가 8위입니다.
2017년도에는 1위 했는데, 1위 한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저는 이 원인이 말컹(Marcos)같은 우수한 선수들이 몇 명 있기 때문에 1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에 이성애 위원장님이 질의하다시피 우수한 선수들이 제대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수한 선수 확보가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예산이 더 필요한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는 조금 생각을 달리하는 것이 2016년도하고 비교하면 얼추 배 정도 늘었거든요.
그러면 아까 답변에서 메인 스폰서 를 확보하고, 지금 또 광고를 하기 위해서 업체를 확보하고 그래서 확보가 노력하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지사가 선출이 되고 우리가 같이 하자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하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만약에 이 90억원을 가지고 모자라면 추경에라도 다시 새로운 지사가 들어오셔서 하면 될 것이다 생각이 들기 때문에 90억원으로 이렇게 예산 편성된 부분은 저는, 조금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올해 대구하고 광주하고 비교를 해서, 광주는 챌린지로 내려앉았죠?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이만호 위원 그런 데와 비교했을 때는 사실상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이고요.
다음 질의는 경남체육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이렇게 해서 용역비가 1억원이 편성되었네요.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이만호 위원 타당성 조사 용역 이후에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지금 현재 타당성 조사를 해서 새로운 지사가 오시면 본격적으로, 장소 선정이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장소부터 선정되면 바로 본격적으로 설계를 내년도 예산 반영해서 추진하려는 실정으로 있습니다.
○이만호 위원 우리 경남도가 웅도 경남으로서의 위상이 다른 부분도 있지만 체육 부분에도 상당한 역할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제대로 추진이 되어서 많은 체육인들이 숙원하는 체육회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이만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훈 위원 과장님, 감기 걸리셨습니까?
힘들어 보이십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조서 302페이지 목면시배유지 정비 사업...
지나갔습니까?
죄송합니다.
(“김성훈 위원이 감기 걸린 것 같네”하는 위원 있음)
(장내웃음)
○위원장대리 조선제 조금 이따 하시겠습니까?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성애 위원 과장님, 클래식 확정되고 나서 스폰을 잡기 위해서 노력한 것은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재정 관계해서 내년도에 찾아가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러니까 방금 이만호 위원님이 내년에 새 지사가 오면 스폰을 잡는다고 했는데, 내년 지사 오면 7월 1일입니다.
7월 1일에 취임합니다.
7월 1일에 와서 정신 좀 차리고 나면 8, 9월 되어 버릴 것이고, 8월은 휴가철이고, 9월 되어 버릴 것이고 그러면 언제 스폰 만듭니까?
스폰 잡는다고 돌아다니는 일만 전념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실제로 지금 상황적으로 애가 타야 될 사람은 동동걸음을 칠 수도 있는데, 우리가 클래식 확정이 되자마자 스폰부터 걱정을 해서 그냥 굵직굵직한 스폰은 먼저 트라이(try)를 했어야 됩니다.
시도를 해서 적어도 답 비슷한 것이라도 좀 받아놓고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실제로 KAI에 우리가 가서, KAI가 지금 경남에서 제일 큰 스폰이 될 수 있다고 기대를 막 한다고 하는데, KAI 가능성 있습니까?
KAI 사장 저렇게 되어 버리고 새 사장 왔는데, 새 사장한테 답 받아놓은 것 있습니까?
예전 사장한테는 답을 받아 놓았지 않습니까?
그 사장이 그대로 있었으면 모르지만 KAI 사장 바뀜으로 인해서 지금 추진되고 있는 사업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거기가 큰 스폰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가능성 희박합니다.
그리고 LH는 경남FC가 아니라도 몇 개의 운동부를 가지고 있는데, LH가 경남에 왔다고 해서 경남FC 스폰이 되기 위해서 “아이고, 반갑습니다.” 하면서 환영해 줄 것 같습니까?
그리고 다 아시다시피 경남에 있는 기업들이 경남에서는 여러 군데 계속 물주 역할을 했기 때문에 큰 스폰이 되기가 힘든데, 그것 쉽지가 않죠.
그런데 그분들한테 큰 기대를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예산이 적으면 적은 대로 적게 쓰면 됩니다.
적게 쓰면 되고 적은 대로 하다 보면 재수 좋고 운 좋으면 클래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아니면 챌린지로 내려가는 것이고 그렇게 하는 것인데, 처음에는 적어도 1~2년만큼은 지원을 해 주고 그다음에는 자발적으로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됩니다.
지금 2017년도가 다 가 가는데 아직도 제대로 운도 안 띄워 본 상황인데 2018년도 들어가서 무슨 수로 갑자기 잡을 것입니까?
그리고 새 지사 와서 한다는 것은 살림 다 살고 나서 파장하려고 할 때 새로 하나 찾아보려고 뜸 들이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첫째는 좀 더 지원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를 연구해 보셔야 되고, 둘째는 지금부터 스폰을 찾아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연구와 노력을 겸해서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이성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FC 문제는 우리 도의원님들이 전부 다, 정말 프로는 돈인데, 돈을 좀 더 증액을 해서 경남FC가 클래식에 가서도 제대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으면 하는 그런 바람 때문에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자꾸 스폰서 이런 부분들도 내년도에 가서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스폰서도 찾아보시고, 또 이 예산이 이성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예산 부분을 더 증액한다고 만약에 요청을 하면 집행부 쪽에서는 받아는 주겠습니까?
어떻습니까?
그러니까 과장님 생각에 경남FC 예산이 좀 더 증액이 되어야 된다는 필요성은 느끼고 있는 것입니까?
어떻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면 만약에 예산 조정이 필요한 시점에 가서 조정을 요구하면 과장님 의견은 이 요구를 받아줄 수는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내부적인 조율을,
○위원장대리 조선제 동의는 하시는지 묻는 것입니다, 그런 예산안에 대해서.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동의는 합니다.
내부적인 조율을 거쳐서,
○위원장대리 조선제 물론 그렇겠죠.
일단 동의를 하신다,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위원장대리 조선제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집행부에서 예산을 당초 편성할 때 충분하게 편성하셔야 되는데 조금 놓친 부분은 아쉽게 생각하면서, 위원님들 질의하실 것 없으면 제가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도청 직장 운동경기부 운영 사항, 아까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 설명을 요하는 부분은 예산 지원 사업 중 선수 육성 사업이 전년 대비 13억8,500만원이 증액된 사유에 대해서 설명 이 부분은 우리 도청에서 운영하는 경기부하고는 관계없는 것이죠?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관계없습니다.
체육회 관계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체육회하고 관계된 내용이죠?
도청 경기부가 몇 개 종목이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역도, 롤러, 유도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3개 종목?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위원장대리 조선제 예산서를 보니까 전년도하고 비슷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얼마 전에, 역도부에 김철현 감독님입니까?
이분을 잠깐 뵌 적이 있는데, 이렇게 상위 성적을 계속 유지하려면 선수 스카우트하는 부분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올해 예산편성을 보니까 요구를 이야기하는 것이, 예산이 한 2억원 정도만 더 있으면 3개 종목에서 자기들이 올해 못지않게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데, 그것을 좀 더 확보해 주면 어떻겠냐 이런 제안을 하던데, 집행부 생각은 어떻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여기도 마찬가지겠지만 우선 선수를 유치하려면 유치 스카우트비가 좀 많이 듭니다.
감독들의 제일 애로사항이 스카우트 유치비가 저희들이 좀 적은 실정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당초에 그런 것들을 예측을 못 했습니까?
충분하게 예측을 하고 그런 예산들을 확보했어야 되는데, 평상시에 운동부 감독님 이런 분들하고 대화가 의사소통이 잘 안 됩니까?
어떻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대화는 자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대화는 자주 하는데 그 부분을 놓친 것이네요,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저희들이 예산 요구는 했습니다만,
○위원장대리 조선제 예산 요구를 했는데 예산담당관실에서 예산이 깎였네요,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위원장대리 조선제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만약의 경우 우리가 예산을 조정하면서 집행부에 동의를 요청하면 과장님 생각은 동의 요청을 받아줄 수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받아줄 수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이 이야기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나왔는데, 지금 마산 야구장 건립 관계 이 부분은 반드시 이야기는 하고 가야 될 것 같아서 제가 묻겠습니다.
과장님이 보시기에 이 야구장 부분이 왜 의원님들 간에 이야기가 나오는지 혹시 알고 계시는 것 있습니까?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것이 무엇 때문에 이런 이야기들이 나온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당초에는 지원되지 않고 있다가 지원되는 것으로 결정이 난 이후에 시·군 형평성이 안 맞다고 의원님들이 그렇게 많이 말씀하시고, 저희들이 심정태 의원님이 권한대행님께 질의하실 때 권한대행님께서 경남 유일의 야구장이고 도민 전체가 활용하는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데 큰 그것을 가지고 권한대행께서 지원하셨다 이렇게 답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답변도 권한대행님 답변으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저도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경남FC가 경남을 대표하는 야구단이고 우리 경남도민 전체가 사랑하는 야구단이기 때문에 야구장을 건립해서 지원해 주는 데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해 줌에 있어서 다른 시·군에서 체육관 건립을 할 때 이런 예산들은 전혀 지원이 안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처음으로 창원에 있는 야구장 건립하는 데 예산을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서 다른 의원님들께서 형평성 문제 이런 것을 지적하는데, 만약의 경우 앞으로 다른 시·군에서도 정말 엘리트 종목을 육성하기 위해서 체육관이 필요하다, 어차피 경남을 대표해 나가는 선수들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간다면 체육관을 지원하는 데 도비를 지원해 주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도비가 여력이 되는 것 같으면 뭐 지원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대리 조선제 그러니까 여력이 된다는 것은 말장난이지 않습니까?
어쨌든 지금도 아까 계속 예산 심의를 하면서 전체 예산 중에서 예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집행부에서 이야기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일부 줄여서 편성을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올해도 예산 여력이 안 됨에도 불구하고 정말 경남도민들이 사랑하는 야구단이기 때문에 예산을 지원해 주거든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도 다른 시·군에도 마찬가지로 체육관이든 축구장 건립이 필요할 때는 도비를 지원해 주겠다는, 주무과의 방침이 서야 됩니다.
방침이 서 줘야 우리 위원님들도 예산 심의를 하면서 다른 시·군에도 정말 경남을 대표하는 선수 육성하는 차원의 체육관 건립이다 이런 것 같으면 우리도 거기에 동의해 줄 수 있는 것이지, 이것은 안 되고 다른 변명으로 가는 것 같으면 이야기가 안 되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그 부분은 과장으로서 소신 있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저희들 체육시설에도 도비를 지원하도록 되어는 있습니다.
되어는 있는데,
○위원장대리 조선제 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안 해 준 이유는 무엇입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산 부족으로 지원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아니, 이것보다 더 필요한 예산이 얼마나 많을지 모르지만 저희들이 보기에는 아닌 예산도 많이 지원해 줬거든요.
그것은 단체장의 기준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그리고 올해 만약에 100억원이 끝나고, 저게 지난번 모자이크 사업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내년도에 다시 100억원을 더 요구한다고 그러는데, 그 이야기는 맞습니까?
어떻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아직 그것은 구체적으로 지금,
○위원장대리 조선제 그러면 이 100억원으로서 끝이 나는 것입니까?
지원하는 기준은 우리 도에서 갖고 있는 기준은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저희들 기준은 그때 되어서 판단하는 것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이것은 권한대행님 오시고 나서 권한대행님이 결정해서 지원해 주라고 하니까 그냥 지원해 주는 것입니까?
기준도 없이 권한대행이, 단체장 한 사람 바뀌어서 그 사람의 생각에 의해서 지원해 주라고 하니까 그냥 지원해 주는 것입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일단 저희들이 판단할 사항이 안 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그것은 정무적인 판단으로 단체장이 해야 되나, 그럼 저희들도 정무적인 판단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알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이 정도까지 하고, 최진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덕 위원 FC 관계 한 번 더 제가 말씀드릴게요.
천영기 의원님께서 서면질문서 한 것 과장님 앞으로 발송했죠?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최진덕 위원 2007년도에 보면 전북이 450억원이고 제일 적은 광주가 100억원이고 강원도도 187억원, 대구 130억원, 인천 150억원인데, 결국 100억원이라는 광주가, 다시 말씀드리면 지자체에서 제일 투자 적게 한 곳이 결국은 클래식에서 내려갔어요.
이게 돈하고 결부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아까 전에 조선제 부위원장님이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하면 해 주겠다고 하니까 더 설명 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야구장 관계는 제가 창원축구센터도 보니까 결국에 창원에 있는 것인데, 축구센터도 보니까 경남도에서 125억원을 여기에 지원해 줬더라고요.
형평성에서는 저도 야구장 해 주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동감합니다.
하고, 제가 며칠 전에 행정사무감사할 때 창원축구센터를 125억원을 주면서까지 왜 우리가 돈을, 다시 말해서 세를 주고 있냐고 물어보니까 이게 1년에 근 1억원 가까이 드는 돈이 있는데, 과장님을 보니까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님, 스포츠마케팅담당하고 창원시에는 체육진흥과장, 야구장건립단장,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그리고 창원시설관리공단에 부장님하고 회의를 하셨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예, 그렇습니다.
○최진덕 위원 결국은 감면해 주겠다는 소리인데, 이게 결국 창원시에 통보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창원시에 추경 확보 전에 조례를 개정해서,
○최진덕 위원 이게 그럼 언제쯤 하게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3월 정도, 3~4월,
○최진덕 위원 3월요?
이것은 과장님이 책임질 수 있는 것이죠?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노력하겠습니다.
○최진덕 위원 노력하는데, 과장님이 책임지십시오.
사람이 살다가 명분을 한 개 받아야 저희들도 야구장에 명분을 줄 것 아닙니까?
이게 저는 형평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회의 때는 이야기가 잘 되어서 자기들이 공유재산 조례를 개정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최진덕 위원 창원축구센터 할 때 분명히 125억원 줬어요, 저희 경남도에서도.
저도 사실은 야구장 주는 것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일단은 아까 조선제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다른 탓이 또 있을 것 같으면 그런 것은 여력이 있는 것보다는 될 수 있으면 지자체장하고 의논하셔서 할 수 있는 방법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선제 최진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마쳐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계획된 안건 심사를 모두 마치고 제349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중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4분 산회)

○출석위원수 8인

○출석위원
이성애 조선제 김성훈
류순철 이만호 정연희
정재환 최진덕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호천

○출석공무원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인모
문화예술과장 장순천
관광진흥과장 박정준
체육지원과장 서상진
문화예술회관장 유병홍
제승당관리사무소장 김상영
도립미술관장 김경수
 
○속기사
서은정 유상호 이혜진
김지현 손희재 강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