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3회 교육위원회 제2차 (1) 2017.03.08

영상자료

제343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7년 3월 8일(수)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소관

(10시 15분 개의)
○위원장 한영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교육위원장 한영애입니다.
지역 의정활동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경남 교육 발전을 위해 일선 교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직속기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2017년도 직속기관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입니다.
먼저 의안 상정에 앞서 오늘 도교육청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를 위해 참석한 직속기관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장을 대표하여 곽동국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께서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입니다.
직속기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선준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입니다.
김동환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입니다.
이병룡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입니다.
정태식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입니다.
박해란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입니다.
우원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입니다.
성명훈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입니다.
황긍섭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입니다.
윤인숙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입니다.
김희곤 창원도서관장입니다.
전석자 마산도서관장입니다.
김재기 김해도서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교육연수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경상남도교육청 산하 13개 직속기관의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경남 교육 정책 방향이 각 직속기관의 실정과 특색에 맞게 잘 반영되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보다 발전적인 교육 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질의에 대하여 직속기관장들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소관
(10시 19분)
○위원장 한영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7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편제 순에 따라 일괄하여 보고를 받고 자료 요구를 한 후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017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편제 순에 따라 해당 직속기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때는 주요 특색 사업이나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5분 정도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곽동국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입니다.
‘끝없는 사랑과 연찬으로 존경받는 교직원이 되자’라는 원훈 아래 경상남도 내 각급 학교 교직원 및 교육 행정 기관 소속 공무원의 자질 향상과 직무 능력의 배양과 아울러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교직관, 가치관의 정립을 목표로 경상남도 교육 발전에 진력하고 있는 경상남도교육연수원의 2017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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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선준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철 위원 설명하기 전에 자료,
○위원장 한영애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자료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철 위원 지금 책자를 보면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이라 해 가지고 각 직속기관이 2017년도 어떻게 하겠다 하는 목표점이 서있는데, 어제 우리 동료 위원인 심정태 위원님께서 간단하게 말씀드렸지만 2016년도 추진했던 실적과 2017년 추진 계획을 보면 똑같아요.
똑같은데, 제가 먼저 전 직속기관에 자료를 요구합니다.
각 직속기관이 2016년도 실적과 2017년도의 추진 계획에 따른 목표점을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지금 이 책자에, 똑같습니다.
여기 예를 들어서 보면 2016년도에 80개 과정에 2,078명 연수 실시, 2017년도에도 1,600명 80개 실시, 인원만 좀 차이가 있거든요.
이런 것은 놔두더라고 각 직속기관에서 색다르게 추진하는 것, 2017년도에는 없던 항목을 넣어서 이걸 중점적으로, 우리가 예산을 짜고 뭘 하더라도 그 연도에 따라서, 또 지금 현재 교육 환경에 따라서 투자할 부분, 또 다시 진행할 부분이 다를 것인데, 지금 계속 2014년, 2015년, 2016년 똑같은 항목이 추진되어 오는데, 지속적으로 100년까지도 가야 될 그런 목표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교육 현장에서 색다르게 발굴해서 추진하는 직속기관의 추진 항목이 있으면 하나도 빠짐없이 자료를 뽑아서 우리 전 위원들한테 좀 주세요.
나중에 내가 질의할 때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겠지만 지금 현재 이 책자로 보면 2016년도, 2015년도 똑같아요.
변화된 것, 추진 항목이 완전히 바뀐 것, 그 부분이 있는 직속기관은 자료를 좀 뽑아 주시고, 없는 부분은 계속적으로 2017년도, 2018년도, 2019년도 계속 이런 지향점으로 갈 것인가, 그것은 내가 나중에 질의 때 이야기하겠지만 변화된 것, 하나라도 변화가 있는 직속기관은 자료를 좀 제출해 주세요.
작년에 하지 않았던 것을 설정해서 우리 직속기관은 올해는 이런 목표로 해서 교육청에 새 바람, 교육의 그걸 한번 바꾸겠다 하는 그런 직속기관이, 2016년도와 다른 것이 있으면 자료를 좀 뽑아서 전체 위원들한테 좀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예를 들자면 신규 사업이라든지 신규 프로그램이라든지, 지금 현재 2016년도의 추진 실적이나 2017년도 추진 계획에 보면 내용은 같은데 인원만 조금 차이가 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이걸, 프로그램을 보기 좋게끔 만들게 되면, 인원당 교육 금액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것도 우리가 비교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런 자료를 지금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신규 프로그램이 있다면, 작년에는 안 했는데 올해 신규 프로그램이 된 것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전부 다, 2016년도와 2017년도 이렇게 보고하는 식으로 안 하더라도 이 내용은 우리가 비교하고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신규 사업만 말씀을 하셔도 아마 위원님들이 다 인지할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아마 지금 자료 요청을 하는 것 같으니까 새로운 신규 사업이 있다면 그걸 따로 발췌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입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일반 현황, 주요업무 추진 계획, 특색 과제, 현안 과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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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료에는 없지만 현안 과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시스템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산센터 구축 추진입니다.
2015년에 나이스가 국가 주요 정보통신 기반 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보안 강화가 필요하고, 차세대 에듀파인 구축 사업으로 인한 정보시스템 증설에 따른 전산실 공간 확보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또 전년도 10월에는 태풍 ‘차바’로 인하여 전산실 천정 누수와 지하 전기시설로 빗물이 범람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전산센터를 별도 건물로 분리하여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타당성 검토 및 조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본원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환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입니다.
2017년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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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병룡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반갑습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입니다.
2017학년도 경상남도학생교육원과 덕유․낙동강․남해학생교육원의 업무 추진 계획을 일반 현황, 사업별 추진 계획 및 특색 과제, 현안 사업의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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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태식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산촌유학교육원 원장 정태식입니다.
2017년도 산촌유학교육원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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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산촌유학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 00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영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신규 사업이라든지 달라진 부분만 자료 요청을 하고 이야기하다 보니까 의견이 좀 분분하기도 한 것 같은데, 무슨 말씀이냐면 지금 사실 2016년도와 2017년도 업무를 보고하는 것을 보면 거의 내용이 같습니다.
내용이 같다 보니까 2016년도 내용, 2017년도 내용을 나열하듯이 업무를 보고하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러니까 2016년도와 2017년도에 달라진 부분이 있으면 업무보고하실 때 “2016년도보다 달라진 부분은 이런 이런 프로그램이 첨가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 업무보고하는 것도 간단하고, 위원님들도 이 내용은 어느 정도 숙지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업무보고하실 때 참고하시고, 자료 요청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작년하고 올해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이 첨가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지금 새로 자료 요청을 한다고 되겠습니까?
없으면 없다라고 하시고 있으면 새로운 프로그램을, 예를 들자면 여기에도 거의 문구가 비슷합니다.
“작년에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올해는 이렇습니다.
연수를 하는데 몇 월에 합니다.”
작년에 인원이 없는데 올해는 인원이 추가되었다든지, 내용은 거의 다 같습니다.
같기 때문에 특이한 사항, 내용이 작년보다 달라진 부분이 있으면 업무보고할 때 해 주시면 간단하게 업무를 할 수 있으니까...
지금 전체적으로 읽어 내려가시고 그러는데 특별한 사업, “작년보다 달라진 사업은 이번에 무엇 무엇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 아마 업무보고를 간단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업무보고를 아직까지 안 하신, 뒤에 남으신 분들은 조금 앉아 계시면서 줄만 그어서 요약을 하시면 업무보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은 박해란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종길 위원 원장님, 지금부터 새로운 것만 보고하려면 머리에 들어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해 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한영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이렇게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3월 1일자 인사 발령으로 경상남도유아교육원 원장으로 발령 받은 박해란입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은 유아·학부모·교원을 위한 지원 기관입니다.
3월 1일부터 조직 개편이 시행되어 본원에는 연구기획과, 교육지원과, 운영지원과의 3과와 분원으로는 진주유아체험교육원과 김해유아체험교육원이 있으며, 분원에는 각각 교육운영과와 운영지원과를 두고 있습니다.
관심, 참여,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유아교육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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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경남유아교육원의 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3월 1일자 조직 개편 시행으로 아직 본원, 분원 간 체제 정비 및 다듬고 정리해야 할 업무가 많지만 차근차근 챙겨서 유아·학부모·교원 모두가 만족하는 유아교육 지원 기관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원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 관장 우원곤입니다.
2017년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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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17년도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명훈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입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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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긍섭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반갑습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 원장 황긍섭입니다.
경남 Wee스쿨인 경남진산학생교육원 2017년도 교육 계획을 자료 125쪽부터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대로 작년과 비슷한 것은 보고드리지 않고 올해 바뀌는 부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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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경남 Wee스쿨인 진산학생교육원의 2017년도 교육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인숙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간단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입니다.
경남특수교육원은 소통과 공감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특수교육을 위한 특수교육 전담 기관입니다.
경남특수교육원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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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경상남도특수교육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희곤 창원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반갑습니다.
창원도서관장 김희곤입니다.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교육위원회 한영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도서관의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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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창원도서관의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석자 마산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도서관장 전석자 반갑습니다.
마산도서관장 전석자입니다.
먼저 2017년도 우리 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색 사업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 자료 161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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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우리 도서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김재기 김해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도서관장 김재기 반갑습니다.
김해도서관장 김재기입니다.
독서 교육과 도서관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한영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7년도 우리 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색 과제 순입니다.
171페이지입니다.
!#A13472##(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김해도서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중식 시간이 다가왔기 때문에 중식을 하기 전에 먼저 업무보고를 듣고 혹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옥영문 위원 조금 전 김해도서관에 에 가야사 바로 알기 하는 내용이 들어 있던데 혹시 구체적인 자료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까?
있으면 나중에 하나 좀 챙겨주시겠습니까?
(○김해도서관장 김재기 집행부석에서 - 예.)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하선영 위원님.
○하선영 위원 현재 학생교육원 관련해서 4개인가요?
남해교육원,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집행부석에서 - 4개 있습니다.)
예, 제가 이것만 가지고 교육원을 평가하는 데 좀 약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들이 있으면 주시겠습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집행부석에서 - 학생교육원...)
이 책자만 보고 학생교육원들에 대해서 파악하기는 좀 부족한 것 같은데 관련해서, 제가 교육원에 가지 않고 현재 자료만 가지고 파악할 수 있는 것들이 더 있으면 챙겨주십시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집행부석에서 - 예, 알겠습니다.)
좀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제가 거기에 대해서 보니까 궁금한 것이 많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자료 제출은 전 위원에게 다 해 주시고, 오후에 질의하기 전에 자료 요청한 부분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철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철 위원 제가 처음에 자료 요청한 것을 한 번 더 명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는 책자에 다 수록되어 있고 직속기관 전체 2016년도에 했던, 인원 이동을 했거나 인원이 더 충원되어야 되고 팀이 생겼거나 또 2017년도에 새로운 사업이 있는 것은 빠짐없이 자료를 좀 주시고, 자료를 가지고 오시는 분의 정책이 된 정책입니다.
자료를 가지고 오지 않으시는 기관장은 있는 그대로 가지고 지금 여기 와서, 우리가 글 못 읽어서 읽기 위해서 이렇게 어려운 시간을 마련한 것 아니거든요.
그래서 샅샅이 해서 2017년도에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있으면 자료를 위원들한테 다 첨부해 주세요.
○위원장 한영애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영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오전에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자료 요청하실 분이 또 계시면 요청해 주시고, 해당 직속기관에서는 전 위원님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철 위원 오전에 제가 자료 요청한, 지금 가지고 올 수 있는 데 있습니까, 다 들어온 겁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집행부석에서 -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예, 들어올 때까지, 제가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도교육청이 슬로건도 보면 변화하는 교육·소통하는 교육.
제가 오전에 말씀을 드렸던 것은 작년도에도 이 시점에 똑같은 설명을 하셨고, 앞으로도 자료는 주더라도 교육청의 직속기관이기 때문에 신규 사업에 많은 변화는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오늘 질의하고자 하는 뜻과 내용은, 지금 3월 1일자 직속기관장으로 가신 분이 몇 분 됩니까?
죄송한데 3월 1일자로 가신 분 손 한번 들어주시렵니까?
그다음에 1년 미만인 사람 손 한번 들어주십시오.
다잖아요.
1년이 넘은 사람 손 한번 들어주십시오.
정보원장님하고 네 분이네요.
직속기관은 도교육청 산하의 기관이기 때문에 많은 변화는, 또 그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서 신규 투자라든지 이것은 많이 발생 안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장으로 가시는 분도 마찬가지지만, 3월 1일자에 명령을 내서 3월에 업무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 이것은 오버하는 것이다, 이것은 난센스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내가 가서 그 업무에, 교육연구정보원장으로 갔으면 최소한 3개월 정도, 6개월 정도 업무 파악을 해서 앞의 원장님이 잘하셨던 부분은 승계를 하고, 또 내가 교육연구정보원장으로 가서 좀 잘해야 되겠다 하는, 또 바꾸는 아이템을 첨부시켜서 책자를 내고 이 자리에 와서 위원들한테 향후 이렇게 하겠다 되어야 되는 것이 맞고, 지금 시대가 하루하루 얼마나 변합니까?
왜 작년도, 2014년도 책자 한번 보세요.
2015년도, 2016년도 했던 것하고 내용이 똑같아요.
글자만 바꾸어 놓았어요.
글 순서만 바꾸어 놓았어요.
지금 시대가 어떻게 변합니까?
남북 관계, 온 나라를, 경주에 오백 몇 개의 지진 사태, 시대가 변하는 만큼 여기에 계시는 직속기관장님들도, 교육기관도 변해야 될 것 아닙니까?
슬로건도 변해야 될 것이고, 교육하는 방법도 변해야 된다고요.
지금 그 내용이, 방법이 아직 안 왔다고 하는데, 앞에 하셨던 직속기관장 그대로 받아서 적어주는 대로 책자 내고 와서 읽는 것 아닙니까?
이걸 작년도에 읽었어요.
그래서 내가 시작하기 전에 올해 2017년도에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지금 온 나라가 탄핵정국 아닙니까?
변화가 엄청 많아요.
그러면 우리 교육도, 앞으로 직속기관장도 시대 변화에 맞는 이런 항목도 추가로 넣어서 변화를 좀 시켜보자 이런 직속기관장이 되어야 되는데 3월 1일자로 오셔서, 지금 1년 미만이 전부 다 아닙니까?
시간만 때우면, 또 죄송한데 1년 미만 남으신 직속기관장님 손 한번 들어주십시오.
정년이 1년 미만 남으신...
언제 부임하셨습니까?
3월 1일자입니까?
(○집행부석에서 - 작년 1월에 왔습니다.)
작년 1월에 오셨고,
(○집행부석에서 - 저도 1월...)
1월?
우리 교육청의 제일 핸디캡이 이것입니다.
능력에 따라 승진시키고 자리를 주겠지만, 제가 처음부터 주장한 얘기가 뭐냐 하면 최소한 거기 가서 1년 정도 해서 잘못된 것 바루고 좀 더 잘하게, 직속기관장뿐 아니고 각 군의 교육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시간 때워서, 발령 내서 편하게 6개월 있다가 1년 있다가 가라, 이게 무슨 미래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수 있는, 우리 어린 학생들을 하는 단체라고 하겠습니까?
지금 안 그렇습니까?
원장님들, 제가 괜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이 책자에 다 나와 있잖아요.
글자 순서만 바꾸어 놓았어요.
예산이 제 돈 주는 것도 아니지만, 그것이 일부분은 제 돈도 포함되어 있어요.
왜!
세금이 포함되어 있다고요.
정말 좀 변화를 주려면 우리 직속기관장님부터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어떤 변화냐!
앞사람 하던 것을 받아서 이대로 정책을 펴 나가는 것이 아니고 좀 더, 나중에 내가 구체적으로 질의 들어가겠지만 우리 직속기관이 잘 떠받치고 좀 변해야 교육청이 변하지 않겠느냐, 이런 덕목을 가지고 가셔야지요.
창원도서관장님, 봅시다.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집행부석에서 - 예.)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예, 김희곤입니다.
○이상철 위원 지금 연간 예산이 얼마 정도 됩니까?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12억1,000여만원 됩니다.
○이상철 위원 직원은 몇 명입니까?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37명입니다.
○이상철 위원 저도 사천 몇 백만 원 세비 받고 생활하고 있는 사람인데 특히 도교육청은 1억원, 2억원, 3억원, 20억원, 30억원을 아이들 사탕 사듯이 생각하고 계시더라고요.
언제 부임하셨습니까?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올 1월 1일자입니다.
○이상철 위원 예, 지금 관장님이 이 책자에 실은 것 중에 내가 올해 가서 잘못된 것을 어떻게 한번 바루어 보겠고 또 우리 도서관을, 지금까지 잘해 왔지만 그래도 뭔가 핵심으로 한번 바꾸어 보겠다 하는 안이 이 책자 안에 있습니까?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전년도에 비해서 신규 사업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상철 위원 예, 이야기해 보세요.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토요일에 도서관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토요일엔 도서관 Day라고 하는 사업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 토요일에는 도서관 이용자 교육을 하고, 두 번째 토요일에는 토요책동산이라고 해서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후 체험활동을 하고, 세 번째 토요일에는 토요 인문학 산책 해서 삶의 지혜를 찾고 자아 성찰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하고, 네 번째 토요일에는 즐겁고 신나는 동화인형극 공연을 해서 유아들에게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또 5월, 10월은 토요 꿈 토크라고 해서 청소년직업관 형성이라든지 진로 선택 지원을 위한 특강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이상철 위원 작년도에 안 했습니까?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작년에는 이런 사업들을 안 했습니다.
올해 시행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이상철 위원 작년도에는 하지 않았던 사업이네요?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예.
○이상철 위원 제가 우리 관장님을 모신 것은 아이템이, 별밤도서관 운영 알죠?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예.
○이상철 위원 그걸 언제부터 했습니까?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몇 년 전부터,
○이상철 위원 그것도 몇 년도인지 잘 모르지요?
언제부터 운영했습니까?
한번 보세요.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언제부터 했는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만 계속적으로 해오는 사업입니다.
○이상철 위원 별밤도서관 운영은 주민들한테도 호응이 좋고 테마를 잘 선정했어요.
제가 요구하는 것은 뭐냐 하면 별밤도서관 운영 활성화, 이것이 시민 전체, 국민 전체, 또 학생한테도 도움이 갈 수 있다고요.
이게 꽤 오래된 것이 아니고, 몇 년도입니까?
적어 온 것 한번 읽어 보십시오.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2007년도부터 시작되어서 약 10여년 된 것 같습니다.
○이상철 위원 그렇지요?
이런 것을 더 활성화해서 테마를 발굴하셔야 된다고요.
그냥 도서관 운영을 관장하라고 관장님을 보낸 것이 아니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이제 막 관장님이 말씀하신 일곱, 여덟 가지를 진행하게 되면 어떤 효과가 발생할까요?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특색 있는 독서 문화 활동을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도서관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도민들에게, 학생들에게 지속가능한 도서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고, 이런 프로그램을 접함으로써 우리 도민들의 삶의 질이 윤택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철 위원 관장님이 그 다섯 가지를 하실 때 전체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서 한 것입니까?
시민들의, 주민들의 여론을 종합해서 한 겁니까?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물론 우리 직원들의 의견도 듣고 했습니다만, 어쨌든 도서관 본연의 역할 자체가 도민을 위한 정보 제공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민의 의견도 많이 수렴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철 위원 제가 요구한 것은 아직 안 왔네요?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전문위원실에서 아마 한꺼번에 위원님께 배부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철 위원 전문위원실에서?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예, 가지고 왔습니다.
○이상철 위원 지금 도서관에서 인력이 충원되고 다른 데로 전보 보내고 그런 것은 없습니까?
인원 그대로입니까?
아까 이 책자에 나온 그대로입니까?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예, 그렇습니다.
○이상철 위원 이런 테마가 더 늘어나더라도 내나 그 직원 가지고 소화를 한다 그 말이지요?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예, 그렇습니다.
○이상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교육연구정보원장님!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입니다.
○이상철 위원 수고 많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은 오신 지가, 원장님으로 재직하신 지가 몇 년 되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2015년도 3월 1일자로 왔습니다.
2년,
○이상철 위원 직속기관장님 중에서는 최고 고참이시겠다, 그렇지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이상철 위원 부임해 오셔서 약 2년 동안 교육연구정보원장으로서 새로운 아이템, 교육 발전을 위해서 한 그런, 이것만큼은 내가 부임해서 정말 좀 새로운 것으로 바꿨다, 획기적인 일을 했다, 업무 시스템을 이렇게 고쳤다 하는 것이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많습니다.
2015년도 부임하고 나서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이 가지고 있던 사업들을 총괄해서 보면서 7개 사업을 폐지했습니다.
제가 언급하겠습니다.
초등교사 예능연구대회, 교원자생연구회, 학교 컨설팅연구회, 특별연구교사제, 경남 사이버 꿈키움학교, 사이버 가정학습 콘텐츠 개발 및 관리, 사이버 학습 시·도 협약, 부·울·경 협약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거의 폐지했습니다.
왜냐하면 중첩되는 부분이 많고 이것이 학교에, 교사에, 그다음에 학생들한테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지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폐지를 했고요, 그다음에 축소한 사업들도 3개나 있습니다.
교육정보화 연구대회, 그다음에 경남교육자료개발 연구대회, 교육방송 연구대회를 축소했습니다.
다른 시·도교육청과 비교해서 우리가 경남 쪽에서 하는 사업과 전국적으로 하는 이 사업에 지원을 왜 그렇게 많이 하느냐 하는 얘기가 있어서 전국적으로 지원하는 그 사업들을 폐지했고, 그다음에 교육청하고 업무 조정을 했습니다.
진로 진학부분을 교육청으로 보내고, 교육연구회를 교육연구정보원으로 데려오고, 그다음에 중등 기초학력 부진학생들 자료 개발을 우리 원으로 데려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굉장히 큰 업무 조정을 2015년, 2016년에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업으로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미래교육부, 올해 3월 1일부터 경남교육연구정보원의 직제 개편을 하면서 부서 명칭도 바꾸었습니다.
정책연구부를 연구기획부로 바꾸고, 미래교육부를 정책연구부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그 이름이 더 정확하게 우리 사업하고 맞기 때문에 그렇게 바꾸었고, 제가 가장 역점을 둔 사업은 경남교육연구정보원이 경남 교육의 싱크탱크가 되어야 된다는 이런 요구를 받아들이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같은 경우 24개의 연구 보고서를 만들어 내고, 2017년에는 다른 주제를 가지고 그것보다 더 많은 연구 보고서를 만들어 내고, 그 연구 보고서가 그야말로 경남 교육에 꼭 필요한 연구 보고서, 그다음에 양질의 연구 보고서를 만들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습니다.
○이상철 위원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이 한 2년 계시더니 말씀도 많이 늘어나셨네요.
저보다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그렇게 변해야 되고, 특강이라든지 출장은 좀 어쨌습니까?
좀 많이, 재작년보다 작년에 많이 줄었다고 생각합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 거의 반으로 줄었습니다.
2015년에 비해서 2016년에 반으로 줄었고, 2017년에는 2016년에 비해서 반으로 줄 겁니다.
○이상철 위원 잘하시네요.
들어가세요.
알았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예, 고맙습니다.
○이상철 위원 제가 계속 질의하는 것보다 다른 위원이 질의하고 나서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영 위원 일단 경상남도학생교육원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학생교육원장 이병룡입니다.
○하선영 위원 제가 신규 교육 과정을 읽어보다가 말았는데 신규 교육 과정을 보면서 사실 나름대로 이런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실 것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맞지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교육 과정을 보니까 주로 하는 것들이 공동체 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이죠?
관계 형성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런 쪽에, 그러면 이것은 특별한 교육을 받는 학생들에 한해서입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지 않습니다.
○하선영 위원 전체 아이들에게 통용되는 신규 교육 과정인가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그렇습니다.
저희 교육원에서 하는 교육 과정은 크게 서너 가지로 압축을 할 수 있는데 첫째가 뭐냐 하면,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박 3일간의 수련활동이 있고, 그다음에 학교 폭력에 관련된 학생들의, 가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이수교육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도교육청에서 연 1회 내지 2회에 걸쳐서 하는 리더십 연수라든지 그런 정책 과제를 이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는데, 방금 말씀하신 협동심하고 관련지어서 새로 도입하는 공 튀기기 같은 경우는 일반 수련학생 과정입니다.
○하선영 위원 일반 수련학생?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러면 지금 경상남도학생교육원이 있고, 이것은 어디에 있습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의령에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의령에 있습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하선영 위원 덕유학생교육원.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함양에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낙동강학생교육원은 김해,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김해에 있고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남해학생교육원.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남해 송정에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4개네요, 그렇지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러면 교육원끼리 서로 간에 비교하거나 연구하거나 이런 일들이 많습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아시다시피 금년 3월 1일자 직제 개편이 되기 전까지는 각각 독립기관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아마 이 자리에 각각의 기관장님들이 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셨을 것이고, 이번에는 행정 직제 개편이 됨에 따라 제가 일괄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금년 3월 1일 직제 개편되기 이전에 각 교육원별로 전년도에 준해서 도교육청에서 받은 과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이미 교육 계획이나 이런 것이 다 수립된 상황이었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틀이 있지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틀이 있고 수련원 같은, 통상적으로 교육원에서 2박 3일, 1박 2일 수련 활동을 하는 것으로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리고 덕유학생교육원과 낙동강학생교육원은 특별하게 학교 폭력과 관련해서 피해자이거나 가해자이거나,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피해자 아닙니다.
가해자입니다.
○하선영 위원 가해자이거나,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하선영 위원 가해자 부모님 혹은 가해자가 교육받는 것을 교육원에 와서, 덕유학생교육원과 낙동강에서 하고 있다 그렇지요?
그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덕유가 아니고 의령과 낙동강입니다.
○하선영 위원 의령?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의령하고 낙동강입니다.
○하선영 위원 의령은 여기에 없네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의령이 경남학생교육원입니다.
○하선영 위원 의령이 경남학생교육원?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의령이 경남학생교육원입니다.
○하선영 위원 아! 의령이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하선영 위원 그러면 경남학생교육원과 낙동강이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제가 사실 이런 것을 여쭤보고 하려면 미리 한번 찾아가서 좀 더 자세히 파악해 보고 해야 되는데, 일단 이 책자에 있는 것, 업무 계획에 있는 것만 보고 제가 한두 가지만 알아봐야 되겠다 싶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각 시·도에 있는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들이 전체적으로 똑같은 겁니까?
예를 들면 교육부에서 내려오는 지침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겁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지 않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렇지는 않죠?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러면 시·도 학생들, 학교에 있는 학생교육원하고 비교 연구들은 되셨나요?
안 되셨겠죠, 당연히.
우리 동네끼리도 아직 비교 연구가 안 되었다고 하시니까 당연히 그런 부분이 잘 안 되셨겠죠?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별도의 연구를 했던 부분은 없는데 도교육청에서 직속기관으로 운영하는 학생교육원이 전국에 28개가 있습니다.
1년에 두 번씩 전국 연찬회를 하면서 여러 가지 정보를 교환하고 있고, 각 교육원마다 1년 동안의 교육활동 실적, 결과물을 서로 주면서 정보는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정리를 해 보면 그렇습니다.
대체적으로 교육원이 처음에 생길 때 원래 목적에 따라서 운영되는 게 많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제주도에 있는 학생교육원 같은 경우는 예절교육원과 저희들이 하는 야영수련교육원, 이 두 개가 보태어졌습니다.
그래서 제주도 학생교육원의 교육과정은 전체적으로 보면 예절교육과 야영수련활동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2박 3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전남에 가 보면 생태환경교육원하고 야영수련교육원 보태어서 명칭은 학생교육원입니다.
그래서 각 처음 설립 목적에 따라서 심지어는 쑥 체험 기회를 제공하거나 천연염색공예, 기타 등등 해서 처음 출발점에 따라서 각각 교육원들이 추구하는 교육 내용, 편성되는 과정이 다른 것 같습니다.
○하선영 위원 우리는 4개 있는 교육원의 특징이나 그런 것들은, 방금 이야기하신 대로 특징이 확실하게 묻어나는 그런 것들은 뭐가 있나요?
남해학생교육원, 아니면,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경남학생교육원 같은 경우에는 조례에 보면 명시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수련활동을 통해서 심신 단련과 인격 도야로 협동적인 민주 시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경남학생교육원과 분원으로 3개 원을 설치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경남에는 이 4개 원의 출발점이 인격 도야와 심신 단련, 체험활동 위주로 교장도, 학생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도 전부 그런 식으로 구성돼 있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대부분의 활동이 체험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체험활동 중심이다, 그렇죠?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주로 체험하는 게 뭡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체험하는 게,
○하선영 위원 운동?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지 않습니다.
전통예절도 있고 사물놀이,
○하선영 위원 전통예절이 구체적으로 뭔데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한복 입기, 절하기,
○하선영 위원 그런 게 지금 물론 필요하긴 한데, 그런 것들을 학교에서 못 배우고 1박 2일, 2박 3일 수련활동을 가서 배워야 하는 겁니까?
제가 사실 그런 의문이, 일단 제가 학부모 입장입니다.
그런 의문이 들고요.
전통예절 외 3과정 써놓았는데, “우리 얼 찾기” 이렇게 써놓았는데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우리 전통놀이나 전통 스포츠나, 전통예절과 관계되는 그 영역을 엮어서 ‘우리 얼 찾기’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래서 이게 맞나, 이게 정규과목에 들어 있는 건가요?
그러니까 학생교육원의 틀에 이런 것이 들어 있나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러니까 우리 얼 찾기 이런 것은 들어 있는데 전통예절, 구체적으로 방금 이야기하신 것들이 들어 있습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들어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게 경상남도에서 아이들한테 지향하는 것이라고 만들어놓았다는 겁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지금 2박 3일 교육과정을 편성하면서 우리가 교육활동을 할 수 있게끔 준비돼 있는 교육활동 장소, 시설과 인력, 이런 내용을 고려해서 교육과정을 각 교육원마다 편성을 한 겁니다.
○하선영 위원 다 적혀 있어요.
도전의식 고양, 골프 외 2과정, 자기계발, 하여튼 저녁에 아이들 데리고 논다 이런 거죠, 놀이교실 이런 것 하면서.
장기자랑 이런 것도 하면서 저녁에 노는 게 덕유의 밤 외 2과정 이런 것 같아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리고 자아실현, 자아실현이 아니고 이걸 뭐라고 해야 되나.
자기 찾기, 자아 발견이라고 해야 하나, 명상의 시간 외 5과정, 주로 명상 쪽으로 많이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맞습니까?
여기가 어디냐 하면 덕유학생교육원이거든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하선영 위원 사실 운동을 하는 것이 주로 아이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해서, 일본 같은 경우가 그런 것 같던데 운동의 목적이 단순하게 아이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도 있지만 협동하는 모습들을 보여줘서 그렇게 한다, 사실 이런 것들은 평상시에 우리가 학교 수업시간에 하는 것 아닐까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요즘 아시다시피 학생들이 요즘에는 친구들끼리 밥 먹으면서도 마주 앉아서 각자 핸드폰을 가지고 놀면서 서로 밥 먹고 대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 교육과정을 편성하면서 경남학생교육원의 경우에는 그런 부분을 상쇄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이런 과정을 가지고, 타 시·도에 보면 도미노 게임을 가지고 온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데 저희들로서는 그런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방법이 사실 우리 아이들이 별 재미를 못 느끼는 방법들입니다.
2박 3일, 1박 2일 과정 속에서, 교육하는 과정 속에서의 방법에 제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추진 계획들을 읽어보면, 물론 이런 것들 재미가 있겠지만 등산 이런 것은 괜찮은데 스포츠 클라이밍, 양궁, 골프, 이런 것들을 1박 2일, 2박 3일 과정 속에서 이런 것들이 정말 관계 형성하는 것에 필요한 것인가 하는 생각도 저는 좀 했고요.
그다음에 3일차에 나를 찾아가는 날 시간에 분임실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읽은 후에 소감문 쓰기, 이것도 딱히, 차라리 왕이 된 왕따 이야기인가 책도 여러 가지 책이 있고 뭐랄까, 영화를 통해서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을 건데 이런 것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고, 그다음에 덕유교육원에 보면 강당 건립을 적극 희망한다, 그렇죠?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하선영 위원 주로 다목적 강당을 만들어서, 원래 이게 다목적 강당을 안 만든 기관이다, 그렇죠?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원래 없었습니다.
○하선영 위원 만들지 않았는데, 그러면 이것이 몇 년 된 곳입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제가 알기로는 덕유교육원은 상당히, 경남에서 제일 먼저 설립된 기관으로서 34년 되었다고,
○하선영 위원 예?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34년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하선영 위원 일단 나중에 다시 조금 더 알아서 이야기하겠는데, 그다음 또 한번 볼게요.
낙동강학생교육원에 보니까 똘레랑스 특별교육과정 이렇게 써 있어요.
이건 어떤 건가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똘레랑스’라는 말은 관용이라는 뜻인데, 이렇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의령에 있는 경남학생교육원과 김해에 있는 낙동강학생교육원은 특별이수교육과정을 시행을 하고 있는데, 그 교육과정 명칭이 특별이수교육과정 이렇게 하니까 학교 폭력 가해자들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교육과정 명칭을 경남학생교육원의 경우에는 어울림과정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낙동강의 경우에는 똘레랑스라고 표현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이게 어디, 자료에 나와 있는 건가요?
이 관용, 똘레랑스라는 용어 자체가 제가 볼 때는 이런 데 쓰이는 용어는 아니거든요.
한번 좀 알아보십시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하선영 위원 제가 아는 똘레랑스하고 아이들한테 적용하는 이런 이야기는 안 맞아요.
차라리 아프리카 단어 중에 ‘네가 있어 내가 있다’ 하는 우분투(UBUNTU) 이런 게 더 맞지, 이 아이들하고 관계 형성을 하는 데 있어서의 똘레랑스라는 용어는 제가 볼 때 정말 어울리지 않는 용어라고 판단을 하고요.
이런 것들이 굉장히 불편하게 저한테는 왔습니다.
아이들한테 제대로 가르치는지 의문이 솔직히 들고 제가 공부를 좀 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67페이지를 보니까 소중한 다문화 민속놀이 체험교육 이런 것들도, 사실 이것 학교에서 안 가르칩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학교에서는 이런 것을,
○하선영 위원 국제관계 이런 것 아이들한테 안 가르칩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대부분은 아까 말씀하신 양궁이라든지 골프라든지 스포츠 클라이밍 이것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라는 것은 주로 이론 교육이지 않겠습니까?
나름대로 다 가치가 있는 활동이라고 봤을 때 학생교육원에서는 그런 것들을 실제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니까 학생들에게 앉아서 강의식으로 주입을 해서 인성을 도모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체험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아이들이 감성적으로 느낌을 받는 거기에서 필요성, 공감대, 극기심이라든지 절제심이라든지,
○하선영 위원 그래서 무슨 체험활동을 하십니까?
다문화 민속놀이 체험교육?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저도 엊그제 보고를 하면서 여러 가지로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일본의 민속놀이, 중국의 민속놀이, 하네츠키라고 배드민턴 비슷한 겁니다.
나무로 된 배트로써 공을 주고받는 이런 놀이를 가지고 그런 것을 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활동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아이들한테 조금 더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한 놀이를 1년에 한 번 하는 수련원에서 한다, 이게 맞나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학생들이 2박 3일 들어오다 보면 일반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총 48시간을 같이 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잠 자는 시간을 빼고 나면 약 30시간 정도를 실질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에 학생들이 가장 하기 싫어하는 자기관리 시간, 아침 6시에 기상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명상의 시간까지를 마치게 되는데 그 과정 중에서 한 가지씩의 영역이 있고 그 영역들이 시간표별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아마 위원님께서 가지고 계신 경상남도교육원 교육과정 운영계획 책자에 보시면 시간대별로, 2박 3일 일정별로 상세하게 명시돼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이렇게 여러 가지 다양한 노력을 하시는 모습은 제가 당연히 책임감을 가지고 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아까 여러 가지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남해학생교육원이다, 그렇다면 남해에 바다가 있으니까 바다와 관련된, 해양스포츠와 관련된 새로운 스포츠들이 무수하게 쏟아져 나오니까요, 그렇죠?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런 것들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그룹으로 모아서 뭔가 색다르게 할 수 있는 게, 1박 2일 쉽게 가르칠 수 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룹으로 하는 것도 괜찮을 수 있겠지만, 아무튼 그런 것들도 특별히 스포츠와 관련한 학생교육원은 이곳 바다와 관련한, 해양스포츠와 관련한 교육원이다, 또 낙동강학생교육원은 산 속에 있기 때문에 생태와 관련해서는 독보적인 곳이다, 덕유학생교육원은 뭐다 이렇게 딱딱 좀, 기본형에서 플러스 해서 거기만 가면 아주 특별한 것들을 배우고 왔다, 그 정도 돼야 된다는 거죠.
그 정도가 돼야지 학생교육원이 그만큼 아이들한테 가고 싶은 곳, 또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이제부터는 준비를 해 보면 어떨까 그런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아이들한테 확실하고, 요즘 공원도 그런 게 있거든요.
공원 같은 것들도 사실은 좀 더 이 공원과 저 공원이 다르게, 이 공원은 이런 게 있고 저 공원은 저런 게 있고 이런 것들이 각자의 특색 있는 곳으로 자리 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시대이기 때문에, 경상남도교육원들도 이제는 좀 더 독창적인, 거기에 가서 확실한 뭔가 특색 있는 것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그곳에 다시 가고 싶어 하는 교육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단지 군대처럼 아이들 훈련시키려고 가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아이들한테 진정으로 가고 싶어 하는 곳이고 그곳에서 특별하게 우리가 재미있게, 학교와 비슷한 그런 것이 아닌 뭔가 특별한 재미있는 것들을 그곳에서 배우고 왔다, 감동과 우리들이 더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을 잘해야 되겠구나 하는 것을 아이들이 마음속으로 배우고 오는 그런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적하는 겁니다.
이해하시겠죠?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부분이 학생교육원이 나아가야 될 방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선영 위원 연구를 더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저도 관심을 더 가지고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수 위원 저도 공교롭게도 학생교육원에 질의가 있네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학생교육원장 이병룡입니다.
○김지수 위원 학생교육원하고 덕유하고 낙동강까지 보니까 전부 중3 학생을 대상을 하네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김지수 위원 그리고 남해 같은 경우가 초·중·고라고 돼 있고요, 그렇죠?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그렇습니다.
○김지수 위원 중3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유가 특별하게 있습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이 부분은 그렇습니다.
2015학년도까지 학생교육원 세 곳에서는 도교육청의 정책 과제로써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박 3일의 수련과정 일정을 소화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2016년도가 되면서 학교 폭력이라는 것이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에게 문제가 되고, 고등학생 같은 경우는 수시 진학이나 이런 문제가 생기다 보니까 그 대상을,
○김지수 위원 그래서 2016년부터 중3으로 내려온 거네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중학교 3학년으로 바꾸었습니다.
○김지수 위원 이 얘기를 드린 이유는 사실 저희 자유학기제가 중1에 있지 않습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김지수 위원 그래서 도시 아이들은 그나마 경험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지만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지역에 있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 좋은 프로그램들을 아이들이 시간이 있을 때, 많이 경험해야 될 시기에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하신 학교폭력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사춘기 문제라든지라고 이야기를 하면 중3보다 중2가 더 적당하죠.
중2병이라고 이야기를 하니까요, 예를 들면요.
그래서 이것을 꼭 중3으로 국한시킨 이유가 있지 않다면 여러 가지 폭넓게 고민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이 부분은 저희들이 교육 인원을 12월 말경 도교육청으로부터 배정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도교육청에서 이번에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수련 교육을 담당하는 과가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그 해당 과하고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저희들이,
○김지수 위원 논의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정책과 수련이 같이 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중1이 자유학기제가 있잖아요.
그런데 자유학기제를 잘 쓰는 아이들은 잘 쓰지만 어영부영하는 아이들도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수련원에서 그런 것들의 문제를 받아 안아서 연계해서 아이들의 체험, 이 수련기간도 길잖아요.
꽤 길던데, 2박 3일도 있지만 더 긴 것도 많던데,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전부 2박 3일입니다.
○김지수 위원 전부 2박 3일인가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그렇습니다.
○김지수 위원 그러면 산촌이 더 길었나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산촌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김지수 위원 산촌은 보니까 초등학교 5학년만 대상으로 하더라고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김지수 위원 이건 누가 신청하는 건가요?
교장 선생님이 신청하시는 건가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각 학교에서 도교육청으로 신청을 하면 도교육청에서 지금까지는 3개, 학교가 1개 교육원에서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맥시멈으로 치면 180명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시내에 있는 큰 중학교 같은 경우는 한 학년이 한 350명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인원을 앞 반은 경남학생교육원으로 보내고 뒷 반은 낙동강학생교육원으로 보내고 이런 식으로 도교육청이 전체적인 일정을 조정해서 저희들에게 날짜별로 배정을 해서 주면 그 2박 3일 일정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설, 교수요원, 외부강사를 쓸 수 있는 부분들을 모두 감안해서 저희들이 교육과정을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위원 이렇게 되면, 예를 들면 교장 선생님이 열의가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 되겠다 하고 신청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특별히 관심이 없는 교장 선생님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학교 아이들은 중3 때, 아니면 5학년 때 그런 교장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은 기회가 아예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입소 아이들을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유학기제와 연결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첫 번째로 들고요.
두 번째는 이것을 무조건 중3으로, 산촌유학교육원도 마찬가지로 5학년으로 규정하지 말고, 그리고 이것을 좀 탄력적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
더해서 교장 선생님은 의지가 없지만 학부모가 의지가 있는 경우에, 예를 들면 엄마 내지는 선생님이 우리 반 아이들만 데리고 신청을 할 수 있는 폭을 열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방금 말씀하신 학급 단위 수련이라든지 그룹 단위 수련 같은 것을 저희들이,
○김지수 위원 받고 계시나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비수기에 신청을 하면 받습니다.
받는데, 방금 말씀하신 자유학기제 연관해서 어떤 문제가 있냐 하면, 그렇습니다.
접근성의 문제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한 학급이 오면 덕유나 낙동강이나, 낙동강은 김해니까 시내버스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나머지 기관은 전부 전세버스가 아니고는,
○김지수 위원 버스 때문에,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나절 내지 하루 체험을 하기 위해서 60만원, 80만원 들여서 버스를 대절해서 오는 데는,
○김지수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그룹 단위로 받고 있습니다.
○김지수 위원 고민을 많이 하시겠죠.
많이 하시는데 조금 더 다양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
이것을 학교장 위임으로만 놔두면, 예를 들면 학교장에 따라서 교육관이 굉장히 다르시잖아요.
그래서 딱 보니까 전부 중3, 5학년, 이렇게 못을 박아 놓으셨기에 여쭙고, 특히 학생교육원에서는 장애 아이들, 하셨더라고요.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김지수 위원 그런데 학교가 은광만 하더라고요.
경남은광만 장애 학교가 아니지 않습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런데 그것은 저희들이 도교육청에서 받은 게 아니고 저희들 나름대로 지역사회에서,
○김지수 위원 2016년도에도 은광이랑 하셨는데 2017년도에도 은광이랑 하신다고 쓰셨기 때문에 여쭤보는 겁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그게 은광학교이고, 학교가 저희 관내에 있습니다.
○김지수 위원 관내에 있는 학교만 하고,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아닙니다.
나머지는 특수교육원이 있고 하니까,
○김지수 위원 특수교육원에 아직 장애아들이 특별히, 오픈한 지가 얼마 안 되어서 세팅이 다 안 되지 않았습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연간 40기수를 하고 나면 비수기를 이용해서 재능기부 식으로 그 아이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다 보니까 타 시·군에 있는 학교까지는 아직까지 손을 못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김지수 위원 은광은 한 번 하셨으니까, 여기는 관내라고 하시지만 학생교육원은 경남학생교육원이지 않습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습니다.
○김지수 위원 그러면 관내, 의령만 챙기시면 안 되죠.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지수 위원 그러니까 2014년, 2015년, 2016년 돌아가면서 하시는 게 마땅하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수 위원 특히 장애 아이들이 사실은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지 않습니까?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예.
○김지수 위원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원장님한테는 이상입니다.
그리고 아까 산촌유학교육원,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입니다.
○김지수 위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기도 5학년으로 국한시켜 놨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이렇게 딱 5학년으로 못 박아 놓으면 6학년 아이들은 못 가는 거네요, 예를 들면.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수용에 한계가 있고 그래서,
○김지수 위원 당연히 한계가 있으시죠.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다양한 아이들의 다양한 욕구를 수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딱 하나만 더 짚을게요.
여기 물론 안내책자에 보니까 그런 표현이 없던데 설명 자료에 보면 부적응 학생이라는 표현을 쓰셨거든요.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예.
○김지수 위원 여기 예쁜 말 많이 쓰셨더라고요.
어울림 캠프, 부자 캠프, 튼튼 캠프, 쓰셨는데, 이 부적응 학생을 어떻게 선발하신다는 얘긴가요?
아이들이 본인이 뭔가 문제가 있어서 선발된다고 다 알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학교에 공문을 냅니다.
○김지수 위원 학교 선생님이 선택을 해서 보내시죠?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예.
○김지수 위원 그러면 모인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을 할까.
아이들이 5학년이면 다 컸어요.
눈치가 엄청 빠릅니다.
이 아이들이 벌써 딱 학교에서 선발될 때부터 내가 좀 문제가 있구나, 그리고 가서 보니까 저 학교에서 온 애들 좀 이상하구나, 우리가 다 모자란 아이구나 하고 느낄 것 같아요.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부적응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학생들한테는 안 씁니다.
○김지수 위원 안 쓰죠.
안 쓰는데,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어울림 캠프라고 이야기합니다.
○김지수 위원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여기 분명히 어울림 캠프로 이름을 쓰실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는 대상 아이들은 자기들이 다 알 것 같다고요.
그래서,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그래서 나중에 노력을 많이 합니다.
배려를 합니다.
○김지수 위원 그래서 학교의 선정 과정에서부터 캠프 과정에서 이 아이들이 정말로 학교에 적응하기를 원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학교에서 아이들을 더 낙인하는, 스스로, 남이 하는 낙인이 아니고 스스로 하는 낙인이 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염려되는 바입니다, 실제로.
○김지수 위원 차라리 이렇게 하지 말고 부적응 아이들만 모으지 말고, 리더십 캠프 하시잖아요.
여기는 안 하지만 아까 학생교육원은 리더십 캠프를 하더라고요.
리더십 캠프를 할 때 같이 묶어서 하십시오, 차라리.
어차피 이 아이들이 따로 살지 않잖습니까?
그러면 묶어서 아이들이 전혀 인지하지 못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예, 내년에 검토하겠습니다.
○김지수 위원 내년이요?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예, 내년 계획에,
○김지수 위원 아뇨, 저는 올해 얘기하는 건데요.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올해는,
○김지수 위원 교육기간도 7박 8일입니다.
7박 8일 동안 모자란 아이들 스스로 내가 좀 문제가 있구나 느끼지 않도록 저는, 어울림 캠프잖아요, 말 그대로.
여러 아이들의 그룹을 어울리게 했으면 좋겠다.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가서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선생님들하고.
○김지수 위원 아니, 5학년이면, 3학년은 잘 몰라도 5학년은 압니다, 자기가 왜 여기 선발되었는지.
그것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예.
○김지수 위원 마치겠습니다.
하나만 더 해도 될까요?
아니면 다른 분,
○위원장 한영애 하십시오.
○김지수 위원 유아교육원장님.
유아교육원에서 크게 두 가지를 하시더라고요, 보니까.
첫 번째 유치원 교육과 관련된 여러 가지 교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시고, 두 번째는 아이들 체험도 많이 하시던데, 물론 유아교육원에서 꼭 할 일은 아닌데요, 현재 저희가 유치원이 태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유치원에 오고 싶어도 못 와서 어린이집에 간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조건이 안 맞아서일 수도 있고요.
저 같은 경우도 일하는 엄마들 유치원 보내기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낸 적이 없는데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감독기관이 다르죠.
유치원은 교육청이고 어린이집은 지자체, 지방정부이긴 한데 유아교육원에서 만드는, 예를 들면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나 이런 것들을 좀 나누면 안 되나요?
그러니까 어린이집에서도 쓸 수 있게, 왜냐하면, 물론 원장님 입장, 공무원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기관이 다르니까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나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 입장에서 보면 똑같습니다.
어린이집에 있는 아이들이나 유치원에 있는 아이들이나 똑같은 아이들인데, 제 생각은 특별히 유치원에 있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 혜택을 더 많이 본다는 느낌은 사실 받거든요.
그리고 실제 어린이집연합회를 만나서 이야기해 보면 그런 이야기도 많이 하시고요.
그래서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충분히 시스템이 다르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이것은 경상남도교육청에서 풀 문제는 아니고, 국가가 결국은 유보 통합 문제는 해결돼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좀 하면 좋겠다.
그래서 유보 통합이 되기 전에, 일단 적어도 유아교육원에서 개발하는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은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굉장히 부족하죠.
부족한데, 원천적으로 어린이집은 신청할 수 없게끔 해 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좀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예,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희 유아교육원에서 개발한 자료를 유치원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어린이들도 같이 활용한다면 더없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료를 보급하는 데 따른 예산만 허락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료 보급할 때 소요되는 예산이 유치원 기관 수 중심으로 하다 보니 어린이집까지는 배려를 못 한 것 같은데, 저희가 한 번 더 고민해서 위원님 말씀이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김지수 위원 원장님의 의지가 있다고 하니까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이것을 일일이 다 어린이집 개별로 배부하실 필요 없으시고요,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있지 않습니까?
연합회 임원들과 이야기해서, 예를 들면 지부까지만 배부를 해 드리고 지부에서 배송할 수 있을 것 같고, 적은 예산으로 충분히 효율적으로 이미 개발하신 교재를 쓸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예.
○김지수 위원 그래서 그것을 좀 논의했으면 좋겠고요.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어린이집연합회와 협의를 해서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수 위원 두 번째, 체험 신청은 어떻게 하시나요?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체험은 저희가 진주체험원과 김해체험원에서 체험의 내용이 특색이 있습니다.
진주는 과학체험 중심이고 김해는 생태체험 중심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현재 유치원 아이들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간에 신청 인원이 많아서 하루에 180명 정도를 저희가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위원 알고 있습니다.
시설이 당연히 다 부족하죠.
부족한데, 그 시설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과, 예를 들면 선착순으로 자르는 것과는 좀 다른 거거든요.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저희가 홈페이지로 신청을 받는데,
○김지수 위원 홈페이지 신청을 아예 유치원만 할 수 있게 해 놓으셨잖아요.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 진주체험교육원을 설립할 때는 어린이집까지 수용한다는 계획을 검토를 안 한 바는 아니었는데, 실제 운영을 해 보니 어린이집 아이들을 수용하기까지는 인원이 조금 많아서 제대로 된 체험이 될 수 없다는 취지에서 그렇게 가고 있는데요.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라든지 주말에는 자유롭게 와서 이용하는 것은 어린이집 아이들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위원 어차피 진주하고 김해가 했기 때문에 유치원 아이들이 멀리 버스를 타고 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아마 그 체험 센터는 거의 관내에 있는 아이들이 쓸 겁니다.
그래서 관내에 있는 아이들이 어느 기관에서 보육이 되든 누구나 동일한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이 교육청에서 해야 할 목표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지금 그 문제를 딱히 아마 말씀하시기가 어려우실 거예요.
어려우신데, 개인적으로 따로 뵙고 논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시겠습니까?
서종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종길 위원 감리단장님 좀 봅시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감리단장 성명훈입니다.
○서종길 위원 감리단장님 하시는 일이 교육청 예산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분야가 맞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일단 저희들은 집행된 것에 대해서는 가장 많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작년에 제가 수남중학교하고 올해 수남고등학교를 가 보니까, 수남중학교는 작년에 공기가 훨씬 길었어요.
그런데 올해 수남고등학교는 공기가 더 짧았다는 말입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좀 짧았습니다.
○서종길 위원 제가 오늘 수남고등학교를 가 봤더니 아주, 작년의 수남중학교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마무리가 참 잘 됐어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왜 단장님을 모셨냐 하면 제가 작년에 단장님한테 지금까지 부실공사를 하는 업체를 학교별로 감리하는 건축사를 전부 다 자료를 뽑아서 앞으로 부실 시공이 발생하는, 감리하는 건축사는 앞으로 절대 맡기지 말라고 해서 자료를 제가 받아왔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렇습니다.
○서종길 위원 그러고 나니까 감리를 하는 건축사들이 정말, 현장에 가서 설계대로 정확히 시공이 되고 있는지를 해야 되는 게 감리사들 아닙니까?
설계도 잘 돼야 되지만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렇습니다.
○서종길 위원 그래서 제가 느끼는 게, 올해 2017년도에 55개 유치원, 유아원 합쳐서 신축이나 증축이 되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렇습니다.
○서종길 위원 앞으로도 제가 자료를 쭉 받아 볼 테니까 우리 단장님께서 부실이 발생해서 하자가 발생하는 그 학교에 계속적으로 감리하는 건축사들, 또 우리가 자체적으로 2명이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3명이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1명 더 늘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원래 3명입니다.
○서종길 위원 원래 3명, 그래서 그분들에게 제가 세 분을 만나서 앞으로 하여튼 하자가 발생하면 계속 책임을 묻는다 그랬는데 아주 열심히 학교의 감독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55개, 내년에도, 우리 단장님 한 2년 남았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저는 현재 4개월 남았습니다.
○서종길 위원 우리 단장님 열심히 하시던데, 보니까.
제가 왜 질의를 드리냐 하면 누가 오시든 간에, 제가 하자가 발생하는지 감리사에게는 계속적으로 자료를 받아볼 거예요.
정말 감리하는 건축사들이 더 잘해 달라는 의미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으니까 이 질의를 한 취지를 다시 한 번 꼭 아시고 교육청을 시켜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안 그래도 저희들은 작년 연말에 자료를 내주고 나서 현재까지도 충분하게 하자 점검을 하고 있고, 또 현재 미처 안 된 것은 직원을 내보내어 열심히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는 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종길 위원 하여튼 자료를 받고 나서 1년 동안 비교를 해 보니까 많이 좋아졌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감사합니다.
○서종길 위원 열심히 잘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8분 회의중지)
(15시 37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영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수 위원 진산학생교육원장님, 잠깐.
원장님, 한 가지만 여쭤 볼게요.
학생 현황표를 보니까 3학년은 다 해서 남자 아이 39명, 여자 아이 17명이 있는데 2학년 오면 12명, 3명, 1학년은 5명, 1명이네요.
학생 수가 이렇게 급감한 이유가 특별이 있습니까?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입니다.
먼저 이렇게 소외되고 배려 받아야 될 진산학생교육원을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동 웃음)
○김지수 위원 자주 불러 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진산학생교육원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 고맙습니다.
현재 저희 진산학생교육원은 고 위기군 학생들을 치유하고, 적응력을 높이는 그런 위스쿨입니다.
현재 저희 진산학생교육원은 중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중학교 3학년이 좀 많습니다.
위기 학생들이 2학년 학생이 좀 적고, 1학년 학생이 더 적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지수 위원 아, 통상.
제가 착각을 했네요.
그러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계속 유입되는 아이들이 있으니까.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저희 진산학생교육원은, 고 위기군 학생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폭력적이고, 가해적이고, 교도소 들락날락하고 이렇게 부정적 이미지로 생각하는, 그런 위기군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물론 그런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학습 의욕이 떨어지고, 무기력하고, 요즘에는 ADHD군이 많습니다, 아주 고 위기.
그래서 저희들 학생 수만큼 위기의 군은 다양합니다.
그런데 현재 저희에게 주로 학생들이 위탁되는 것을 보면 1학년보다는 2학년, 2학년보다는 3학년, 특히 중학교 남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은 넘치는 편이고, 그리고 아무래도 거기에는 서열들이 있기 때문에 1학년 때는 오고 싶어도 약간은 그렇게 하는 것도 있고, 학교에서도 최대한 학교에서 한번 치유를 해 보려고 하는 과정도 있고,
○김지수 위원 원장님, 만약에 1학년 아이들이 있다가 원래 학교로 가고 싶다 하면 수시로 가도 되는 건가요?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그래서 저희들은 최대한 유연하게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아이들도 수시로, 좀 쉼터의 개념도 있습니다.
우리 애들이 상처 받은 것을 치유해 줘야 되기 때문에 오고 싶을 때 오고, 나가고 싶은 때 나가는, 그래서 어떻게 보면 학교 현장의 교육력을 제고 시켜 주는 그런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종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종길 위원 유아교육원장님, 잠깐 뵙시다.
원장님, 3월 1일자로 가셨죠?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예.
○서종길 위원 전에 본청에서 장학관을 하시다 가셨기에 업무는 잘하시리라 믿고, 아까 자료를 받아 보니까 상설 학부모 연수하고, 토요 가족 유아 도서실 운영이 있는데, 신규 사업으로 원장님이 부임하시자마자 새로 하시려는 사업이 맞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예.
저희가 부모 교육 연수는 하고 있는데 실제 부모 교육 연수를 주로 주간에 하고, 지역에 찾아 가서 하다 보니까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이 부모 교육에 참여할 기회가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저희가 야간에 상설로 언제든지 와서 들을 수 있도록 날짜를 정해서 계획을 할까 합니다.
그리고 유아 도서실 개방은 제가 도에 있을 때 어느 할아버지가 전화를 하셨더라고요.
토요일에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을 좀 알려 달라, 그런데 실제 토요일에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저희 유아교육원의 유아 도서실을 개방해서 돈이 없어서 문화적인 혜택을 못 받는 아이들이라도 저희 유아교육원에 와서 토요일만이라도 좀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해서 저희가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서종길 위원 그래요.
이 사업을 두 개 하면, 상설 학부모하고. 토요 유아 도서실을 운영하면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요, 대략.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토요 도서실 개방은 기존의 저희 운영비를 아껴서 5월부터 시행을 할까 계획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상설 학부모 연수는 예산이 조금 반영이 되어야 할 것 같아서 9월부터, 추경을 해서 9월에 실시를 할 계획입니다.
○서종길 위원 예산이 확보되고 나면 상설 학부모 연수 같은 경우는 야간에, 취지는 아주 좋은 것 같은데, 그러면 내년부터는 연중 계속 할 겁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저희가 올 하반기 운영을 해 보고 학부모들의 참여도라든지 반응을 분석해서 내년도 계획 수립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서종길 위원 지금은 해 보니까 신청자들이, 부모들이 저녁에 하면 많이 올까요?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아직 시행을 안 해서 얼마나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유치원과 인근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홍보를 좀 많이 할 계획입니다.
여기는 어린이집 학부모님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할까 합니다.
○서종길 위원 장소는 본원에서 할 거죠?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예, 본원에서 할 계획입니다.
○서종길 위원 이 사업을 새로 시작하는데, 토요 유아 도서실 운영은 잘 되고 나면 애들이 앞으로 커서도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 데, 취지는 좋은 것 같으니까 열심히 한번 해 보세요.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종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옥영문 위원님.
○옥영문 위원 원장님, 연계해서 제가 같이 질의를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생태 체험이라고 김해에 있는 것, 아까 우리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수요는 많은데 한정된 그런 게 있죠?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예.
○옥영문 위원 그런 부분을 어떻게 개선할 생각은, 아니면 더 새로 다른 지역에 하나 만든다든지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게 있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지금 현재 생태 체험 관련한 계획은 없고, 숲 체험원 관련해서는 도교육청에서 기본 계획은 수립되어 있고, 아직 자료 수집이라든지 이런 절차가 남아 있어서 아마 4월 중에 계획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옥영문 위원 아, 기본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안 그래도 작년 10월에 교육감께서 북유럽 다녀오시고 그때 내용 중에 놀이 활동 중심의 숲 유치원 이런 말씀을 하십디다.
그래서 콘크리트 블록 안에 갇혀 있는 어린 아이들을 자연의 생태 체험을 통해서 사회적인 여러 순기능적인 것을 생각하고 준비를 하신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하나도 안 나와 있어서 오늘 제가 원장님한테 그게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가 하는 것을 묻고 싶어서 지금 모셨거든요.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감님 말씀에 따라서 저희가 준비를 하느라고 했는데 그게 기관 설립이고, 또 숲 체험원뿐만 아니라 숲 유치원을 같이 하다 보니까 기존의 유치원에 대한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고민을 하다가 지금 경상남도 내 특수 통합유치원이 한 곳도 없습니다.
특수 통합유치원이 전국에 인천 자유유치원하고, 천안도솔유치원 두 곳이 있어서 경남 최초 특수 통합유치원과 숲 체험원을 통합해서 하는 것으로 아주 기본 계획만 지금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4월 중에 수립이 되면 위원님들께 아마 보고를 드리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옥영문 위원 용역을 줘 놓았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지금 도교육청 내 기본 계획만 수립해 놓고, 아직 거기에 대한,
○옥영문 위원 구체적인 그림은 아직 안 그려졌죠?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예산 반영이 안 되어 있어서 용역은 아직 못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옥영문 위원 아니 해외까지 가서 선진지 견학을 하고 이게 우리 아이들한테 필요하다라고 해서 준비를 하시는 것 같으면, 교육감님이 의지가 있으면 이거 예산 확보를 못 해서 이거 못 하겠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추진은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옥영문 위원 내용이 준비되는 대로 저희들한테 한번 연락을 주시고, 나오신 김에 제가 그거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내가 어저께 엘리베이터를 탔더니 아이가 유치원을 가는데 그 위치가 우리 집에서 한 5㎞ 정도, 차를 타고 직선으로 가도 한 20분 정도 되는, 시내를 지나가야 되니까.
그걸 뭐라고 합니까?
중학교 같으면 학구라고 우리가 이야기를 쓰는데, 유치원 아이들은 거리라든지 이런 게 제한이 없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예.
유치원 아이들은 학구도 없고, 통학 거리 제한도 없습니다.
○옥영문 위원 초등학교는 도보로 1㎞에서 1.5㎞까지 주택을 이렇게 할 때 우리가 협의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보다 더 어린 아이들인데 이 아이들이 거리 제한이 없다는 것은 왜 그런가요?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지금 현재 법 규정상 거리 제한은 없고,
○옥영문 위원 아침에 그 어린 아이들이 유치원 간다고 차를 40분, 50분 타고 가는 이게 맞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그게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만 유치원의 대부분이 사립 중심으로 운영되다 보니까 인가 신청이 들어오면 교육청에서 거리 제한을 두고 인가 신청을 안 해 줄 어떤 법적인 규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유치원은 인가 신청이 들어오면 무조건 인가를 해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거리 제한을 두면 유치원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은 굉장히 많이 모여 있고, 또 없는 지역은 없기 때문에 거리 제한을 하면 유치원 운영이라든지, 또 아이들도 선택권이 줄어들기 때문에 현재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옥영문 위원 예전에 ‘새롬이 법’인가 뭔가 하여튼 어린 유치원 학생이 차에 따로 남아 있어서 아이가 위험한 상황이 생겨진 일이 하나 언론에 나온 적이 안 있었습니까?
그래 가지고 그게 아마 일정 기간을 지나서 올 초부터인가 동승자 요구하는 이야기를 내가 전해 들은 것 같은데,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차량에 동승은 반드시 하도록 되어 있지만 거리에 대한 규정은 없습니다.
○옥영문 위원 그러니까 그 원인은 결국 오랜 시간 아이들을 싣고 다니는 바람에 그런 일이 생긴 것 아닙니까?
그걸 현장에 계신 분들이 다 고심하고 맞지 않다라고 하면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되는 부분을 준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뭐가 문제인가도 한번 챙겨보고.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고민해 보겠습니다.
○옥영문 위원 정말로 한번 고심해야 될 내용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그리고 아까 말한 숲 체험하는 그 부분은 꼭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알겠습니다.
○옥영문 위원 교육연수원장님.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연수원장 곽동국입니다.
○옥영문 위원 지금 올해 특색 과제라 해서 관리자 맞춤형 역량 강화라는 내용이 하나 들어 있죠?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예.
○옥영문 위원 작년에는 안 했습니까?
작년에 없던 내용이 올해 새로 생긴 겁니까, 어떤 겁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제가 자료를 잠깐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옥영문 위원 작년에 했는가 안 했는가 그거는 자료를 안 보셔도,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제가 이번 3월 1일자로 부임해서 업무 보고는 받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서.
○옥영문 위원 올해 새로 하는 사업,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작년에는 재난안전교육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운영이 됐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학교 관리자들의 학교 안전 관리 능력 함양이라든지 민주적인 리더십 함양을 위해서 확대 개편해서 운영하기 위해서 했습니다.
○옥영문 위원 그러니까 지난해까지는 학교 안전에 대한 쪽으로만 교육해 오다가 올해 특색 사업으로 민주 역량 강화, 아까 내용에 보니까 회계에 대한 이런 부분까지 포함을 시켰는데, 꼭 넣어야 될 만한 이유가 있어서 넣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교육 현장에서, 지금 교육감님께서도 민주적인 학교 경영에 대해서,
○옥영문 위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하셔서 지금 과목을 넣으셨을 것 아닙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그렇습니다.
○옥영문 위원 관리자라고 하는 것이 교장 선생님이나, 교감 선생님이 대부분인데, 제가 거제 섬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렸을 때 어른들이 선을 보게 되면 여자 쪽 부모님이 학교 교장 선생님이라면 더 물어 보지도 않고 참 좋은 혼처라고 하는 그 정도로 존경과 경외심을 받던 그런 위치에 계신 분들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난번에 우리 상임위를 할 때 제가 우리 과장님들에게 한번 말씀드렸던 내용 중의 하나가, 내가 특정 지역을 그때 거론하면서 학교 교사가 실명으로 페이스북에 올린 글 중에 하나가 “나는 이런 이런 민주적인 교육을 하고 싶고, 이런 내용을 아이들한테 가르치고 싶은데 가장 큰 적이 교장 선생님이다” 이렇게 글을 올려놓은 게 있었어요.
가장 민주적이어야 될 교무실이 때로는 비민주적으로 이루어지고 운영되고 있다면, 그게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면 그거는 참 맞지 않는 일인 것 아닙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옥영문 위원 그래서 지금 이런 교육을 통해서 좀 더 개선하고자 그런 목적이신 것 같은데,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외곽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정말 놀랐던 내용이, 어느 한 지역을 갔더니 거기 오신 한 오십 분 정도의 교장 선생님들이 정년이 1년에서 1년 반 남으신 분들이 거의 다인데, 1년 남은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자리에서 예산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 시기가 특별하게 사립학교 분담금 때문에 일정한 내용들의 예산이 삭감된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오신 분들이 그 자리에, 행정사무감사까지 오신 교장 선생님들이 우리 예산을 뭘 올렸는가, 뭐가 깎였는가 이런 것에 대한 생각도, 아무런 생각 없이 그 자리에 앉아 계신 것을 내가 보고 이분들이 과연 학교에 돌아가셔서 선생님들과의 관계나 아이들에 대한 것이 어느 정도일까 하는 것이 유추가 되고, 사실이 걱정이 되는 이런 마음이 들었었거든요.
다 그렇지는 않으실 건데.
그래서 그 자리에 30년 이상 교육을 통해서 나름대로 그 자리까지 와서 어찌 보면 학교 교육의 최고 정점의 자리에 계신 분이고, 우리 이 이전에 교육의 문제점과 어떻게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생각을 가지고 계실 것인데, 그 생각이 순기능으로 교무실에 들어가야 되고 아이들에게 가야 될 것인데 이제 내가 교장 되고 나니까, 심지어 어느 분은 “이제 내 의도대로 할 수 있다”는 표현을 직접 저한테 합디다.
그래서 저는 좋은 쪽으로 내 교육 철학을, 내가 맞다라고 하는 이걸 한번 접목 시켜 볼까 하는 뜻으로 긍정적으로 받았는데, 거꾸로 생각하면 가장 비민주적인 발상에서 비롯된 생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내용들이거든요, 그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교육을 통해서, 지난번에 지역의 두 군데 교장 선생님이 문제가 있어서 직위해제된 내용들이 있지 않습니까?
일상적인 생활이, 우리가 보통적으로 행해진 이게 무슨 문제인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이고, 또 거꾸로 생각하면 그게 쉽게 생각했지만 아주 중대한 내용이 될 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학교 교육에 제가 조금 더 걱정이 되는 것이 우리 손으로 뽑았다는 어느 한 사람이 문제가 생겨서 온 나라가 이렇게 절단이 나는데, 학교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 교장 선생님을 뽑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일정한 기간이 지나서 그 위치가 되어서 오신 분들인데, 그 학교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권위라고 해야 될까, 아니면 교장 선생님에게 반해서 움직이기가, 그런 구조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
그러면 이런 부분을 어떤 교육을 통해서 어떻게 처리하실 것인가 그걸 제가 묻고 싶고, 그 내용 중에 보니까 기본적인 문제점을 먼저 조사해서 토론하고 어떻게 현장에 접목 시킨다 이렇게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대략적으로 제시를 한 번 해 보시겠습니까, 어떤 교육을 하실 것인가.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다소 현장에 비춰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까 예산도 잘 파악을 못 하고 계신다는 그런 부분, 실무적인 부분인데 예산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근간에는 사실 교사로서 학생 지도를 하다 보면 예산을 다룰 일은 지극히 제한적입니다.
물품을 구매한다든지 그런 부분들은 행정실과 협의해서, 실질적인 계약이라든지 예산 편성 부분은 그분들에게 협조를 구해서 운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학교 최고 관리자라면 그런 정도의 소양은 있어야 된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우려를 하고 있고, 그 우려로 인해서 지금 연수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과정 중에 교감과 교장들의 회계실무과정을 개설해서 신규 교감이 된다든지 초임 교장이 되는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지금 연수는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실무적인 문제고, 문제는 현장에 있는 교장 선생님들의 마인드죠.
학교 경영의 민주적인 그런 경영 마인드가 부족하다는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들이 이 연수 과제를 반영해서 개설해서 운영하고자 하는 취지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그런 부분의 말씀은 사실 다음 14~15일 양일간 거제 마리나호텔입니까?
거기서 도내 전 교장들을 대상으로 여기에 나와 있는 그런 주제도 포함된 학교 경영에 대한 여러 가지 당부 사항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에는 중등 교장 선생님들을 모시고 방금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학교의 민주화에 대해서 당부를 하고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옥영문 위원 원장님께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부분은 아직까지 파악이 다 안 되어진 것 같은데, 지금 여기 있는 39개 교육 내용에 보면 안전에 대한 것, 회계에 대한 내용, 그다음에 소통에 대한 것 이렇게 쭉 안 되어 있습니까?
준비하시는 부서에서 충분히 하시겠습니다마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어쨌든 교육 현장에 몇십 년을 계신 분이고, 나는 그분들의 자긍심도 지켜드려야 되고, 또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그 경륜과 지식을 학교 후진 양성하는 데 순기능 쪽으로 서로 될 수 있는, 자기의 자긍심도, 그 자긍심이 후세 커가는 우리 아이들한테 좋은 쪽으로 기능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교육이 되어져서 학교 교무실도 좀 더 개방되고 민주화되었으면 좋겠다는 것, 또 결국 우리 아이들이 보고 크지 않습니까?
민주 시민으로 크라고 하면서 정작 교무실이 폐쇄됐다면 그거는 앞뒤가 안 맞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어떤 것보다도 여기에 참여하시는 선생님들이, 관리자 되시는 분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병행하시고, 또 그 자리가 뒤에 후진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순기능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교육의 내용에 좀 담아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 걱정하시는 부분 우리 연수원에서 최대한 현장에 접목될 수 있도록 애를 써보겠습니다.
○옥영문 위원 우리 교장 선생님들도 언론에 나온 것처럼 일부 몇 분의 문제이지만 여러 사람이 다 그런가 하는 그런 오해를 느끼시지 않을 정도로 좀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감사합니다.
○옥영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연수원장님, 제가 연결해서 질의를 하나 간단하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월 1일자로 부임하셨는데, 며칠 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원장으로서 경남교육연수원의 역할과 앞으로 업무 추진을 할 것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저는 무엇보다도 연수원이 현장에 있는 교원들을 뒷받침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수의 프로그램이나 운영 면에 있어서도 현장 교원들이 목말라하고 요구하는 그런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야 되고, 또 방금 우려하시는, 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학교에 있는 모든 교장, 교감, 관리직, 또 행정실장님 이런 분들의 학교 경영 마인드를 좀 더 민주화하는 그런 데 역량을 좀 모을 생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영애 발령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으셔서 제가 나오신 김에 한 가지 물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희 위원 이병희 위원입니다.
시설감리단장님.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감리단장 성명훈입니다.
○이병희 위원 단장님, 고생 많습니다.
제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좋은 말, 미사여구를 구사하지 못해서 보통 질의를 하면 짧게 질의를 하고 바로 답을 요구하고 이런 것 때문에 이병희 위원이 깐깐하다 이런 소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결국 저 개인적인 그것이 아니고 회의 시간도 줄이고, 정확한 답변을 요구하기 위함이니까 이해를 해 주십시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알겠습니다.
○이병희 위원 지금 업무 보고에 감리단 현원이 모자라는 것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현재 저희들 정원이 작년에는 25명이었는데 도교육청의 정원 관계 때문에 1명을 받지 못했고, 올해 같은 경우도 도교육청 인사 발령에 의해서 1명이 감원이 되어졌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실제로 저희들이 올해 정원 1명이 증가되어졌는데 2명이 결원이 생기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3명이 현재 결원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그런데 정원에 8급 이하가 없는데 8급이 한 분 계시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렇습니다.
○이병희 위원 그다음에 6급은 4명이 부족한 그런 상태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그렇습니다.
○이병희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감리단에 이렇게 정원이 부족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저희들이 작년에 조직 진단을 하면서 증원을 요청한 이유가 뭐냐 하면 저희들이 2017년에는 2016년도보다는 상당히 업무량이 증가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 감리단에 감리 1과, 2과, 3과가 있는데 현재 1과 같은 경우는 저희 직원들이 행정직과 건축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2과, 3과는 공업, 시설, 그런 식으로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특히 2017년도에는 1과의 업무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잠시만요, 단장님.
제가 지금 이걸 파악하기 위해서 행정직, 건축직, 또 무슨 직 이렇게 구분되어 있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그렇습니다.
○이병희 위원 현원에 대해서 그 구분되어 있는 직렬별 인원을 지금 빨리 좀 주시겠습니까?
여기 같이 오신 분 계십니까?
빨리 현원에 대해서 직렬별로 좀 주시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제가 바로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직렬별로.
○이병희 위원 예.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지금 현재 4급은 저 혼자 있고, 5급은 시설 1명, 공업 2명,
○이병희 위원 이거는 잠시 있고.
그러면 조직 개편 때 증원을 요구했는데 받아들여 주지 않았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시설 1명만,
○이병희 위원 몇 명을 요구했는데 몇 명을 받아 줬다는 겁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저희들이 시설 1명과 공업 1명을 요구했었는데 결론적으로 증원된 것은 시설 1명이 증원되어졌습니다.
○이병희 위원 시설 1명이 증원되었는데도 지금 현원은 3명이 부족하다, 그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그렇습니다.
○이병희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여러분 업무 보고에도 보면 상당히 지난해와 달리 업무량이 증가했습니다, 그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그렇습니다.
○이병희 위원 그러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업무 진단을 했든 어쨌든 여러분은 그에 맞는 인원을 요구했는데 받아들여 주지 않는다는 것은 경상남도교육청 업무 진단 부서 자체가 감리단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죠?
지금 현재 정원도 채워지지 못할뿐더러 거기에 요구되는 인원도, 2명을 요구했는데 1명밖에 안 줄 정도 같으면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의 역할이나 그 부분에 대해서 중요성을 공히 인식하지 못한다, 그런 사유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어떤 인식 문제보다도 정원적인 그런 문제 때문에,
○이병희 위원 정원 문제는 아니죠.
지금도 현재 정원은 모자라잖아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어차피 전체 조직의 전반적인 정원은 총원제로 가다 보니까 어떤 저희 나름대로의 애로사항과, 또 저희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당초 정원보다 결원이 생길 때에는, 물론 저희 직원들의 부담도 있지만 어떤 조직 전체의 그 부분을 감안해야 되고,
○이병희 위원 아, 그러면 단장님은 조직 전체의 정원 문제로 인해서 감리단은 감소할 수 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래서 아시겠지만 얼마 전에도,
○이병희 위원 “아시겠지만”, 저는 모르고 질의하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규 공무원 채용 공고가 곧 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시설직 공무원 12명, 공업직 공무원 3명 이 정도로 인원을 충원할 계획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병희 위원 언제입니까, 그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제가 알기로는 올 4월인가로 알고 있는데, 올 상반기만 지나고 나면 어떤 충원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그것은 과장님의 판단이시고, 지금 저희들이 볼 때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감리단의 인원의 부족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일들도 많이 있죠?
여러분의 손길이 먼저 닿아서 사전 그걸 해야 될 부분을 제대로 그걸 하지 못함으로 해서 일어나는 현상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물론 결원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가중은 있습니다마는,
○이병희 위원 양이.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감리 대상 사업이 하반기부터 집중적으로 현재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올 상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현재 인원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하반기에 인원 부분만 해소되어진다면 전반적으로 어떤 감리단의 운영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단장님은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 단장으로서 자기 부하 직원들에 대한 그런 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그런 분 같으신데요.
지금 단장님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 아니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이 움직이려면 최소한의 정원이 채워져야 되는 것이고, 그 정원이 움직여 줘야 경상남도의 모든 사정이 돌아갈 것인데, 지금 현장은 더 늘어나는데 정원도 채우지 못한 이것을 자꾸 4월에 뭐 되면 될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빨리 이것은, 지금 오늘 업무보고지 않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그렇습니다.
○이병희 위원 단장님이 말씀하지 못하는 부분을 의회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감리단은 이만큼은 최소한 정원이 되어줘야 되는데 현재로는 이것이 못 채워짐으로 해서 업무에 가중성이 부여된다 그런 말씀을 하실 줄 알았더니, 자꾸 괜찮다는 식으로 대답을 하시면 인원 더 줄이라고 할까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래서 저희들은 그 대안으로 일단 인원이 보충되기 전까지는 대체 인력을 사용한다든가 나름대로 방안은 찾고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대체 인력을 어떻게 찾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현재 도교육청에 결원되는 조직에 대해서는 대체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는 것으로 알고서 저희들이 그에 대해서 한 번 더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그러면 지금 부족 인원에 대해서 빠른 시간 내 대체 인력을 맞추어 주셔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저희들이 그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대안으로 마련하고 있다 이 말씀은,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런데 지금 사실 그렇습니다.
경남도교육청 산하 기술직 공무원 숫자가 저희 감리단만 부족한 것이 아니고 나머지 지역에도 상당히 부족합니다.
○이병희 위원 단장님, 제가 하나만 여쭤 보겠습니다.
학교 시설 공사 외에 학교 운동장, 전에 많이 만들었던 우레탄 트랙 있죠?
그게 공사 금액이 대충 얼마정도 됩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아마 제 기억에는 한 3억원 내지 4억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한 운동장 만드는 데 5억원에서 7억원 정도 들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물론 그거는 제가 기억이 정확하지 않겠지만 상당한 금액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그런 것은 감리가 어떻게 됩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저희들이 현재 감리하고 있는 것은 신․증축, 개축 그런 부분에 관여하고 있고, 우레탄 교체라든가 철거 같은 환경 개선 사업은 각 교육지원청이라든가 도교육청 시설과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시설과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시설과에서 그런 업무적인, 전문적인 지식의 부족보다는 시설과 내의 인원 부족으로 인해서 운동장 사정들이 전부 다 부실공사나 이런 것이 초래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감독이 잘못되어서.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감독이 잘못되어서 부실공사가 초래될 때는, 감독 인원의 숫자보다는 제 생각에는 감독원들의 어떤 자질 문제가 아닐까 저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병희 위원 그래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우리가 학교 우레탄 트랙을 전면 마사토 운동장으로 다 바꾸지 않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이병희 위원 혹시 우레탄 트랙에 한 번 나가 보셨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저희들은 우레탄 교체 사업에 대해서는 감리를 안 하기 때문에 직접 교체하는 데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이병희 위원 아, 한 번도 안 나가 본,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저희들은 신축 위주로 감리를 하기 때문에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관여를 안 하기 때문에 그 현장에 제가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이병희 위원 그런데 혹시 이거는 내 소관이 아니니까 묻지 마라 이런 뜻은 아니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그거는 아닙니다.
(일동 웃음)
○이병희 위원 나는 받아들일 때 지금 단장님이 자꾸 우리 감리는 건축 공사 이런 것만 하기 때문에 우리는 아니다 이렇게 하셔서 언뜻 생각에 이분이 지금 나한테 묻지 말라는 뜻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거는 아니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제가 환경 개선 사업을 감리할 것 같으면 그 내용을 상세하게 답변할 수 있지만 저희 업무 자체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병희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여러분은 교육 가족이지 않습니까?
교육 현장에 일어나는 일들이 단장님은 단장님으로서의 역할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학교 시설 부서에서 하는 일들이 제대로 인원이 충족되어 있지 않고, 그 인원이 제대로 관리 감독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우레탄 트랙이 거의 100%가 부실공사의 현장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그런데도 한 사람 교육 현장 시설 부서에서 책임져 줄 사람 없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확인한 사람도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런 것이 안타까워서 제가 지금 감리단 단장님한테 말씀을 드려 보는 겁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열심히 체크하겠습니다.
○이병희 위원 시설과에서도 인원 부족이다, 제가 여쭤 봤어요.
이 현장에 한 번이라도 너희가 나가 봤느냐, 그 공사가 5억7,000만원인가 그렇습니다.
한 번도 안 나가 봤습니다.
매뉴얼 대로 하는 것을 봤나, 확인 안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레탄 트랙 내에 표층을 얼마나 깔고 우레탄 트랙은 몇 ㎝를 깔아야 되고 하는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시방 기준에 의해서.
그 시방서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릅니다.
그게 경상남도 교육 현장입니다.
제가 이거 그냥 업무 보고 시간에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교육청 현장 담당자를 제가 불러서 행정사무감사 때 그 현장을 가봤느냐고 물었을 때 시방서도 몰랐고,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런 현장들이 너무나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단장님한테 그런 것을 보완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뭔가 없을까 싶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단장님, 안타까워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잘 알겠습니다.
○이병희 위원 그걸 시설 부서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꼭 한번 챙겨봐 주시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업무보고서 8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자체 감리로 인한 예산 절감 예정이라는 것이, 자체 감리로 인한 예산 절감 이게 무슨 뜻을 의미하는 겁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여기서 말하는 자체 감리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저희들 감리단이 발족한 사유가 건축법에 의한 바닥면적 85㎡ 이상은 감리를 하게 되어 있는데 저희 공무원 같은 경우는 학교시설촉진법에 의해서 하지만, 감리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없다 보니까 저희 감리단에서는 건축사 3명을 채용해서 현재 감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주 감리를 줬을 경우와 저희들이 감리단을 운영함으로써 발생되는 어떤 차액을 저희들이 예산 절감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현재 수록해 놓았습니다.
○이병희 위원 아, 그러면 이거는 ‘자체’ 여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그죠.
‘자체’라고 하면 현재 감리단 자체가 움직여서 예산을 절감하는 것이 아니고 건축사들을,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외주 줬을 경우와,
○이병희 위원 외주를 주는 것과 지금 조금 전에 하시는 말씀은 3, 4명의 건축사들을 위촉 받아서,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현재 채용을 해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무슨 채용입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저희 감리단에 건축사가 현재 3명 채용되어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감리단 안에 3명이 채용이 되어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이병희 위원 건축사를 채용해서 임기제 공무원 신분을 가지고, 그러니까 여기에 자체 이름을 붙인...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맞습니다.
법적인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 그런 식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그게 예산절감이 얼마 정도 됩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현재 저희들이 작년의 예산절감을 보면 한 29억9,000만원 정도, 약 30억원 정도 되어집니다.
○이병희 위원 그러면 외주에서 말 안 합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런데 그 부분은 물론, 외부에 사무소가 많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들 운영 자체는 법적인 요건을 갖춰서 하기 때문에 외부에서는 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병희 위원 그러면 마지막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단장님!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이병희 위원 혹시 단장님한테 특허 이런 것 이야기하면서 적용시켜 달라고 이야기 많이 안 합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자재 그 부분 말씀하시는 것...
○이병희 위원 그렇죠, 모든 면에.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물론 특허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제품도 있고 공법도 있는데, 저희들 같은 경우는,
○이병희 위원 아니, 설계에 반영시켜 달라고, 누가 저보고 한번 물어봐 달라고, 저희들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를 하면 여러 곳에서 저희들한테 전화를 줍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런데 저희들은 순수 감리 감독밖에 안하기 때문에 제품이라든지 공법에 대해서는 발주청에서,
○이병희 위원 그러니까 발주청에서 하는데, 단장님한테 이걸 설계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 이런 것 전화는 많이 오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전혀 없습니다.
○이병희 위원 전혀 없어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이병희 위원 단장님이 굉장히 겁나시는 모양이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왜 그러냐 하면 특허는 보통 발주과정에서 반영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발주청에서 발주해 온 것을 저희들은 감리밖에 안 하기 때문에 저희들 사무실에는 외부의 업자라든가 전화 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병희 위원 어쨌든 아까 제가 드린 시설부서하고 한번 연계해서 그런 부분이, 우리가 전부 다 공돈이 아니고 국민 세금이지 않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렇습니다.
○이병희 위원 5억원짜리 공사든 3억원짜리 공사든 30억원짜리 공사든 여러분들 자체적으로 수익사업을 해서 내놓는 게 없지 않습니까?
전부 국민의 혈세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작은 공사든 큰 공사든 거기 책임은 공사현장의 책임, 확인의 책임, 모든 책임은 여러분들한테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그렇습니다.
○이병희 위원 그러면 저희들이 물을 때는 인원이 부족하다, 뭐다 이러는데, 현장은 여러분들이 스스로 챙겨야 될 의무를 가진 사람들이 챙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생하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한번 우리 감리단에서 시설부서하고 확인해서 서로 협의해서 그런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인지 한번 점검해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충분히 협의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철 위원 다 했죠?
○이병희 위원 예.
○이상철 위원 말씀을 해 주시면 내가 또 받아서 하죠.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철 위원 단장님!
단장님 한 번 더 봅시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감리단장 성명훈입니다.
○이상철 위원 건축감리사를 3명 고용했는데 외부에 주는 것보다 돈이 더 내실 있다, 돈이 좀 절약된다 하셨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그렇습니다.
○이상철 위원 내부에서 감리를 하게 되면, 우리 사랑하는 어린 아이들 교실을 짓고, 강당을 짓고, 체육관을 짓는데 내부에서 감리 모집을 해서 감리 주는 것하고 외부에 감리 주는 것하고 어떤 사람이 그 건물에 감리를 확실히 하겠습니까?
감리단장으로서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제 생각에는 저희 감리단은 순수 학교 건축물만 감리하기 때문에,
○이상철 위원 여기 앉은 사람 순수 안 한 사람 어디 있어요, 다 순수하지!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런데 일반 외부에서 하는 감리업체는...
○이상철 위원 알았어요.
그러면 감리단 인원은 다른 조직의 인원보다 빨리 충원되어야죠.
이병희 위원님이 이야기하는 게 그렇잖아요.
그러면 감리단장은 감리인원이 없어도 다 감리가 잘되고 있어요?
금방 지은 학교 건물이 균열이 가고 하는데 그게 감리 잘한 거예요?
어떻게 그런 말을 해요!
우리 위원들이 얘기하는 것은 그냥 꾸짖는 것이 아니고, 감리단 인원은 확실하게 빨리 갖춰져야 된다 이 말입니다.
왜 학교에서 내부에 건축사 3명을 모집해서 둡니까?
교육청으로 봐서는 유리하겠죠.
그러나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밖에 있는 건축사를 둬서 감리를 받도록 해야 됩니다.
우리말로 깐깐하게 본다 이 말입니다, 깐깐하게!
제 말 어떻게 생각합니까, 건축사를 내부에 두는 것과?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런데 그 부분은 물론 외부에서 감리하는 부분에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지만 또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학교 건축물을 전문적으로 감리를 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감리의 효율성이라든지 업무의 전문성에서는 내부에서 하는 것도 충분하게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철 위원 그러면 단장님, 지금 흑자라는데 3명을 모집해서, 이것이 지금 밖으로 주는 것보다 낫다 그러는데 그 나은 것을 한번 설명해 보세요.
어떻게 해서 그게, 이쪽에 우리 직원 3명을 해서 하는 게 효율적입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런데 보통 밖에 감리하시는 분들은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오피스라든가 다양한 건축물을 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100% 교육·연구시설만 전문적으로 하기 때문에 아마 전문성에서는 외부에 하시는 분들보다는 저희들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철 위원 단점은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단점 같은 경우는 외부에 하시는 분들은 주로 상주감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 같은 경우는 인원이 전체 안 돌아가기 때문에 비상주 순회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단점이 있긴 있습니다.
○이상철 위원 제가 건축에 대해서 모르지만 제가 봤을 때는 단점이 많은데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그런데 물론 그 부분이 예산 대비, 인원 대비해서 다양한 비율이 있을 줄 압니다만, 저희들이 현재 1년에 신설학교 한 10개 정도 하고 있지만 공사현장의 공사 품질 문제에서는 외부감리에 비해서 그렇게 질이 안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철 위원 그렇게 하셔야 되는데,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것은 감리 인원이 부족해서, 인원이 많이 남아돌아서 감리를 잘 보고 건축 하자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감리단체 인원은 정확하게 채워져야 된다는 거죠.
지금 계속 신설학교가 생기지 않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그렇습니다.
○이상철 위원 그렇게 대답하셔야지!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빨리 충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철 위원 감리단장님이 빨리 하도록 하셔야지!
아까 그렇게 말을 안 했잖아요.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것 가지고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이병희 위원도 마찬가지고.
지금 신축학교들이 많이 들어서는데 감리단 인원은 제때 충원해서 제대로 된, 하자가 없는 그런 학교를 만들라는 부탁 아닙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잘 알겠습니다.
도교육청에 건의해서 빨리 충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철 위원 아까 그렇게 얘기하셔야죠.
수고했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과학교육원장님!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과학교육원장 김동환입니다.
○이상철 위원 교육원이 하는 일이 뭡니까?
설명 좀 해 주세요.
과학교육원이 하는 일이 뭡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크게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에 2, 30년 후의 먹거리를 만들 과학인재를 초·중 교육을 통해서 육성하는 기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철 위원 맞습니다.
내 생각하고 같네요.
그다음에 올해 과학교육원에 투자금액이 얼마 정도?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우리 과학교육원 예산총액은 23억원 정도 됩니다.
거기에 인건비가 대부분 차지하고, 그 외 크게 예산이 드는 부분은 체험학습 현대화, 수학문화원 이런 부분이 큰 덩치가 되겠습니다.
○이상철 위원 인건비 빼고 실질적인 과학장비라든지, 교육원에 인건비를 빼고 들어갈 수 있는 돈이 20몇억원에서 얼마입니까?
인건비가 얼마입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그것은 잠깐 자료를 참고하겠습니다.
○이상철 위원 우리 원장님도 3월 1일자로 가셨죠?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예.
○이상철 위원 이런 현상들이 3월 1일자에, 원장님들이 나쁘다기 보다는 3월 1일자로 가셔서 이 업무보고를 하니 다 그대로 와서 책자 나온 대로 읽고 말이죠, 가셨으면 여기 오시기 전에, 하기야 3월 1일 가서 공부할 시간이 그렇게 있겠습니까만, 그 원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지향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것은 가슴속에 담아 오시고!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큰 묶음으로 말씀드리면 인적자원 인건비가 1억8,000만원 정도 됩니다.
7.9%에 해당하고, 그다음에 교수학습지원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16억7,000만원입니다.
72% 정도 됩니다.
그다음 교육행정일반에 4,000만원, 1.8%, 기관운영관리가 4억원 해서 한 18% 되겠습니다.
○이상철 위원 그러면 원장님, 지금 현재의 과학, 미래의 과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원장님이 보시기에 지금 뭐가 제일, 예산이 적으면 예산이 적다, 공간이 작으면 공간이 작다 이런, 지금 현재 미래의 과학을 따라가기 위해서 우리 학생들이 뭐가 절실히 필요합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과학관이 만들어진 지 40년이 넘으면서 인정받고 평가 받아서 우수한 프로그램을 계속 생존시키고 있고, 또 성과가 부족하다 싶은 부분은 쇠퇴시켜서 진화되어서 유지되는 프로그램은 계속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교육감님께서 판단하시기에 좀 부족한 수학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양산에 수학체험센터를 업그레이드 시킨 경상남도수학문화관을 지금 세코 앞 중앙중학교에 3월 1일부로 업무를 시작해서 예산을 투입해서 건립 중에 있습니다.
○이상철 위원 거기는 예산이 얼마 들어가죠?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지금 현재 프로그램 부분에는 한 5억원이 되고, 시설 리모델링이 한 12억원, 약 20억원 가까이 됩니다.
○이상철 위원 맞습니다.
투자 없이 미래의 과학을 잡을 수 는 없죠.
투자는 필수입니다.
더군다나 과학은 어쨌든 미래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사실 어느 한 위원이라도 예산에 대한 삭감을 하겠습니까만, 어쨌든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미래의 과학을 따라갈 수 있도록 우리 과학교육원장님께서 많이 뛰시고, 많이 노력하시고 해야 자라나는 미래의 우리 학생들이 세계 과학의 선두주자가 안 되겠습니까?
그렇게 바라고, 마지막으로 과학원에 3월 1일자로 부임하셔서 아직까지 업무파악 다 못하셨겠죠.
그 질의 중에 이건 우리 교육청의 한계인데, 좀 더 직속기관 원장님들이 전문성이 되려면 1년 이상 꾸준하게 둬서 정말 잘못된 정책 바로잡고 잘된 것은 더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맞는데, 6개월 있다가, 제가 6개월 계시다가 가시는 분한테 욕하는 것이 아니고, 직제편성 이런 자체를 지금 교육청이 잘못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지적하고 싶고, 어쨌든 끝으로, 우리 원장님이 정말 내가 있는 동안 3월 1일자로 부임해 왔지만 과학원장으로서 과학원이 이렇게 변해야 된다고 가슴속에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한마디 하세요.
이렇게 변해야 된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경남과학교육원이 10년 전에 다시 개원했습니다.
그 개원하는 사업에 도교육청 기안책임자로서 제가 개원을 운영해서 개관식까지 참석했는데, 10년 만에 거기에 다시 부임해 가서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고, 그래서 제가 근무하는 기간 동안 경남과학교육원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그 밑거름이 한국경제 발전에 조금이라도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이상철 위원 사실 앞에 감리단장님이나 아까 제가 질의한 교육정보원장님이나 직속기관 원장님들이 잘 하시는데,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뭐냐 하면 우리 모두가 우리 경남발전을 위하고 경남교육을 위해서 이 자리에 앉은 것 아닙니까!
우리 위원들 역시도 양심을 가지고 정확한 이야기를 해야 되고, 감정에 의해서 질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어쨌든 3월 1일 가셨거나 또 6개월 남으신 분이나 최대한 있을 때까지는 경남도교육청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주셔야지,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보면 전부 다 올해 2017년도에 업무를 바꾸겠다는 그런 자료가 아니에요.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좀 획기적인 것, 우리 과학교육원이 지금까지 쭉 누적되어 왔는데 새로운 프로그램, 돈이 좀 들어가지만 정말 학생들한테 획기적인 것 내가 원장으로서 한번 해 보겠다, 마찬가지로 도서관 관장으로서 역대 관장들은 안 했지만 별밤독서실처럼 더 큰 것을 하나 만들어서 내년 이때 와서 업무보고 할 때는 정말 살아있는 직속기관장님들이 되어 주셔야지, 계속 해온 대로 떠나버리고 또 1년 있다 떠나버리면 그 사람이 또 가져와서 여기서 보고하고, 이게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제가 지금 3년 동안 교육위원회의 이걸 보니까 똑같아요.
앞으로 이런 부분에, 우리 원장님들이 다 훌륭하신 분들이 직속기관에 안 됐겠습니까!
그러면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선두에 서서 우리 도교육청이 변하고 우리 경남교육이 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존경하는 이상철 위원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철 위원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이상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종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종길 위원 제가 나오신 김에, 김해수학체험센터 3월 1일 설치한다는데 지금 진행이 어찌 되고 있습니까, 우암초등학교?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예,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김해수학체험센터는 교육청의 전문직 장학사님이 겸임하여 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견교사 2명, 교육행정직 1명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센터가 완료되어서 운영 중입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아뇨, 이번에 시설을 시작하는 준공식...
○서종길 위원 담당하시는 분 없어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오셨습니다.
○서종길 위원 원장님 엊그제 오셔서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간단하게 해 주세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개관은 9월초인데, 지금 개관을 위한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지금 준비하고 있는 중이죠?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예.
○서종길 위원 자료에 9월이 아니라 3월 1일로 내놓으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아! 그렇습니까?
잘못됐습니다.
○서종길 위원 창원 경남수학문화관은 예산 들어가고 자료를 정확하게 했는데 김해체험센터는 아무것도 없어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같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그리고 9월 1일인데 3월 1일 설치한다고 자료를 이렇게 뽑아놓고, 앞으로 좀 주의하시고,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죄송합니다.
○서종길 위원 새로운 프로젝트 중에 제비 생태타운 프로젝트가 있는데, 지금 우포생태교육원에서 하죠?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예.
○서종길 위원 자료의 설명을 보면 실제로 제비가 있는 게 아니고 영상으로 교육을 해서 제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교육을 시킨다 이 말이에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한 2, 3년째 제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종길 위원 제비가 우포생태교육원에 있습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생태교육원에 날아와서 계속 다닌다 이 말입니까, 아니면 별도로 어디 가둬놓고 키우는 거예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제비 둥지 탐구를 학생들의 동아리를 통해서 우리 경남지역에...
○서종길 위원 제가 묻는 말은 실제로 우포생태교육원에 살아있는 제비들이 있냐고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우포생태교육원도 하겠지만 경상남도 전체에 제비의 활동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조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한 100여개 정도 둥지가 학생들...
○서종길 위원 지금 보면 날아다니는 제비를 저는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그 말씀 맞습니다.
그러나 제비가 우리 활동시간대하고, 옛날에는 많아서 발견이 됐는데, 지금도 있기는 있는데 저희 눈에 잘 안 띄는 상태입니다.
○서종길 위원 그러면 우리 눈에도 안 띄는데 우포에 가면 그쪽에 제비가 많이 옵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이 둥지 탐구 형태는 예를 들면 창원도 있겠지만 우포, 하동, 남해 이런 식으로 여러 희망학교 동아리가 자기 주변의 제비둥지를 찾습니다.
그러면 그 증거를 우리 도에서 모아서 제비가 어느 정도까지 우리 주위에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가를 조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종길 위원 지금 보면 제비 생태탐구 동아리 운영이 초등학교에 100개 동아리를 공모한다고 해 놨는데, 제비를 옆에서 볼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 여기 보면 다큐를 제작해서, KNN을 통해서 제작을 한다고 해 놨는데, 실제 제비를 촬영하려면 뭘 해 놓은 게 있든지 제비가 있든지 해야 되는데, 별 실효성이 없을 것 같은데, 그게 맞아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그 부분은 제비가 실제로 있습니다.
있는데, 그 있는 부분을 학생들이 조사한 그 곳에 가서 방송국 프로그램으로, 우리 주위에는 아직까지 제비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홍보나 또는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자 하는 프로그램비입니다.
그렇게 한 결과물과 일본의 조사현황, 일본에서는 4, 50년 조사한 데이터이고, 비교해서 학습활동에 참고하려고 합니다.
○서종길 위원 이걸 나중에 탐구하셔서 어디까지 진행이 되어서 실효성이 있는지 별도로 한번 해 주시면,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종길 위원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예, 감사합니다.
○서종길 위원 단장님, 들어가십시오.
감리단장님!
동료 이병희 위원님과 이상철 위원님이 질의를 하는데 왜 답변을 제대로 못하세요.
제가 오전에 일 잘한다고 칭찬을 해 놨더니..., 제가 자료를 쭉 받아서 보니까 옛날에 외부 감리를 할 때와 현재 건축사 3명이 돌아가면서 감리 했을 때 하자 발생비율이 아주 낮아졌고, 작년 예산 절감되는 게 한 20... 그 자료까지 제가 받았어요.
동료위원이 말씀하시면, 단장님 내일모레 나가시잖아요.
3개월밖에 안 남으셨는데, 자료를 우리 동료위원님들한테 주세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알겠습니다.
○서종길 위원 왜 그러냐면 이 건축사들이 본인이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제가 봐도 현장에 열심히 다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시설직 4급 TO가 원래 두 분입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올해는 4급 때문에, 기술서기관이기 때문에 TO 2명에 2명 다 돼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이제 채워졌어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채워졌습니다.
○서종길 위원 단장님 나가고 나면 연수가 안 차서 또 사무관이 직무대리하는 것 아닙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아닙니다.
한 사람 지금...
○서종길 위원 한 사람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가능성 있습니다.
○서종길 위원 그래서 우리 시설감리단이 얼마나 진급에 신경을 안 쓰는지, 연수가 안 차서 사무관 두 분이 시설과장으로 퇴임하는 것을 봤습니다.
너무 직제도 제대로 보충되지 않았고, 그래서 나가시는 김에 후배들한테 좋은 선례를 남겨 주십시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종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이병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희 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리단장님, 나오시지 말고요.
우리가 다른 직속기관장님들도 업무보고를 하실 때 그 특수한 부분을 먼저 설명해 주시면 위원들 이해도가 굉장히 빠르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감리단 같은 경우는 제가 질의했을 때 감리단을 운영해 본 결과, 제가 묻기 전에 외부인 3명을 임시공무원으로 채용해서 자체감리로 활용하고 있다, 이것을 활용해 본 결과 이만큼 예산절감도 있고 학교라는 전문적인 부분에 감리를 하기 때문에 효율성도 크게 가져온다, 이렇게 설명을 해 주시면 시간도 짧고 궁금한 것도 한꺼번에 싹 날아가는데 그것은 감춰버리고, 말씀을 안 하시고 나중에 물으니까 하시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면 소모전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다른 기관장님들도 설명을 하실 때 먼저 내 부서의 특이한 부분, 또 우리 경남교육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먼저 설명을 하십시오.
그렇게 해 주시는 게 바람직스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특수교육원장님!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집행부석에서 - 예.)
이것 밀양에 있는 거죠?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집행부석에서 - 예.)
자주 봅시다.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집행부석에서 - 예.)
제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제가 이것은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요청을 조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좀 판단을 해 주시고.
작년 연말에 제가 베트남, 우리 경남교육청에서 하는 IT지원사업, 교육청에서 점검하는 기회가 있어서 저도 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예.
○이병희 위원 참여를 하는데 저보고 비행기 표 값하고 다 내라 해서 제가 제 돈을 들여서 같이 한번 참여를 했는데, 제가 거기 가보고 이 지원사업은 점검도 필요하겠지만 지속적으로 되어 줘야 되겠다는 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센터라 그러는데, 거기 센터에 가보면 여성들, 농업인들, 공무원들, 분야별로 컴퓨터를 활용하고 계시더라고요.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뭐,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뭐, 이런 식으로 해서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그 프로그램을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중에 제가 베트남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하고도 전쟁을 통해서 인연이 있는 곳이지 않습니까?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예.
○이병희 위원 우리가 직접적인 대상은 아니지만 고엽제로 인한 장애인들이 굉장히 많은 곳입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도 베트남을 다 가보셔서 알겠지만 그중에 고엽제 때문에 장애를 가진 사람은 2대, 3대 대대로 장애를 가진 분들이 참 많으시거든요.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예.
○이병희 위원 그런데 하노이의 한 시설을 방문했을 때 장애인시설로 저희들을 데리고 가서 보여 주는데 그게 명칭은 장애인교육시설이라고 하는데 전부 무슨 교육이 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을 모아놓고 그냥 글 가르쳐주고 그렇게 하는 것밖에 안 되는 기관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한국에는 특수교육 분야가 굉장히 발달되어 있더라, 장애등급에 따라서, 장애 정도에 따라서.
예를 들면 우리는 지체장애인들한테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고 또 예를 들어서 지적장애인은 어떤 게 있고, 언어장애인한테는 어떤 게 있고, 이런 영역별로 다양하게 있다고 하는데 그 프로그램을 좀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은 교육감님을 한번 뵈면 저도 정식적으로 건의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런 게 만약 된다면 우리 특수교육원에서 장애인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지원이나 또 선생님 몇 분을 한국으로 오라고 해서 교육을 받을 때 그곳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겠습니까?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저희들 지금 국제교류사업으로 네팔하고는 창원대하고 협력해서 우리 특수교사들이 네팔에 가서 네팔에 있는 특수교사들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올해까지 하면 5년차 진행을 해서 끝나는 해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어떤 사업을 할까 하고 본청 특수교육담당팀과 그런 얘기를 주고받기도 했었는데, 그때 베트남 얘기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내년쯤에는, 저희가 올해 네팔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까지 같이 진행하기에는 저희 숫자도 적고 해서 무리가 있고,
○이병희 위원 현재 2017년도는 네팔로 지정이 돼 있습니까?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지정이 된 게 아니고, 저희 특수교육원하고 창원대학교 국제교류사업단하고 교류를 맺어서 저희 특수교사들이 네팔에 가서 네팔의 특수교사들 연수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그 사업을,
○이병희 위원 그러면 올해까지는 거기에,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예, 그 사업이 5년 계획해서 하는 차인데 올해가 5년차입니다.
○이병희 위원 그게 예를 들어서 창원대학교와 협약을 맺어서 하는데, 그게 네팔만 갈 수 있는 겁니까?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지금은 네팔만 하고 있습니다.
네팔 사업이 5년 계획으로 되어 있는 겁니다.
○이병희 위원 목적성입니까?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저희들이 예산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고,
○이병희 위원 그러니까 그게 우리 해외교류사업 같으면 지정이 네팔도 할 수 있고,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예, 네팔로 돼 있습니다, 지금 창원에서.
○이병희 위원 지정이?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예.
○이병희 위원 그러면 그게 올해 끝나는 겁니까?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예, 5년차라서 올해까지 합니다.
○이병희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이 혹시 있다면, 제가 여기 김동환 교육원장님이 과장으로 계실 때 사실은 이분한테 제가 청을 드려서 다낭지역에 IT지원사업이 실행이 되었습니다.
그 실행이 된 사연이, 제가 이런 말씀까지 이 자리에서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한국 해병대가 다낭지역에 제일 먼저 베트남 전쟁 때 들어갔는데 해병전후회에서 그 다낭지역 교육청을 통해서 우리가 장학금을 좀 보답하겠다, 아이들한테 장학금을 주겠다니까 그 다낭지역 교육청에서 ‘NO’ 한 겁니다.
3년을 ‘NO’ 했는데 이 해병전후회에서 계속 가서 설득을 시키고, “이어가서는 안 되지 않느냐!” 그렇게 해서 하다가하다가 3년째 그 교육청에서 하도 한국 사람들이 간절하게 이야기를 하니까 문을 연 거예요.
문을 열어서 그 지역 100몇십명에게 해병전후회에서 지원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 지원사업을 시행하면서 저에게 도청이나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없겠느냐?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니까 과장님께서 IT지원사업 하는 게 있다, 그러면 다낭지역으로 한번 선택을 해 보겠다, 그렇게 되어서 결과적으로 제가 작년에 가보니까 IT지원사업은 굉장히 효과적으로 잘 되는데, 그 이어서 가슴을 조여오는 고엽제에 대한 장애를 가진 이런 사람들이 요구를 하는 것이, “아! 그런 부분이 저희들한테는 굉장히 그렇더라.” 그래서 제가 원장님한테,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저희들도 네팔사업을 하면서 초기에는 저희들 특수교사들에게 지금 현재 사용하지 못하는 컴퓨터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으면 좀 줘라, 우리는 너무 노후화되어서 안 쓰지만 그쪽에서는 아주 잘 쓸 수 있으니까.
특수교사들한테 컴퓨터도 거두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거기 가져다주는 일도 있었는데, 저희들이 가서 학생들을 지원하는 게 아니라 교사들을 연수시켜서 그 지역의 특수교육을 한 단계 이끌어주는 그런 사업을 네팔과 하고 있는데, 내년쯤에는 저희 예산을 확보해서 그런 부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청 특수교육담당팀과.
○이병희 위원 이것은 개인적인 민간인 입장이 아니고 도의원 입장으로서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와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일단 우리 교육청에서 베트남 현장의 장애교육이 어떤지 한번 확인을 하고 나가서 교육을 시키든 들어와서 교육을 시키든 그런 방안적인 것은 우리 베트남을 다녀오신 교육청 장학관도 계시고 하니까 그런 분하고 한번 의논을 하셔서, 저도 교육감님한테 개인적으로 한번 청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원장님도 네팔이 끝나고 난 다음에는 한번 방향을 돌려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예, 좋은 방향으로 될 수 있도록 연구하겠습니다.
○이병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러면 제가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 관장님!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복지관 관장 우원곤입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간단한 것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113페이지에 인근 관광지 할인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한다고 되어 있는데, 거기가 아마 고성골프장하고도 연관이 있죠?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이게 아마 저번에 위원님들이 감사 갔을 때도 그런 부분 협약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문의한 적이 있는데, 혹시 어느 곳하고 업무협약을 하고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노벨CC하고 협약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하고 있는데, 혜택이 되는 곳이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혜택이 그린피(Green fee)에 30%를 할인해서,
○위원장 한영애 그린피는 30% 할인해서 하고 있고, 그것은 교육공무원에한해서만 그렇게 되는 겁니까, 아니면?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교육복지관을 이용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위원장 한영애 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사람에 한해서는, 저희들이 만약 복지관을 가게 된다면 거기서 1박을 하고 2박을 하든지 하는 사람에 한해서는,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예, 확인합니다.
확인해 주면,
○위원장 한영애 확인만 되면 노벨CC를 간다든지 그 인근에 활용할 경우에는 30% 혜택이 되는 겁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이런 것 홍보를 제대로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예,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홍보를 해 주시고, 우리 의원님들도 거기 방문할 수 있도록 한번 그런 부분도 있으면, 우리가 1박을 하고 복지관이 어떤지, 현재 보니까 다양한 홍보를 하게도 되어 있고, 여기 인원이 보니까 결원이 한 분 계시는데, 제가 볼 때는 여러 가지로 일거리가 많을 것 같은데, 결원이 1명 된 부분은 충원을 할 계획이십니까?
아니면,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저희들이 충원을, 공문을 공고로 내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공고를 내어서 채용해야 되는 부분입니까, 아니면?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공고를 내어서 채용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한영애 무슨 분야가,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청소,
○위원장 한영애 아, 청소 부분에서 한 분이 필요한 겁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인근에 계시는 분을 채용해 가지고, 용역으로 주는 것은 아니고?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예.
○위원장 한영애 그냥 계약직으로?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예, 직접 저희들이 계약,
○위원장 한영애 계약을 해서 충원해 가지고, 또 1년 계약이 끝나면 충원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그러면 청소부라든지, 그런 분들은 한 분만 매년 계속 이렇게 계약을 하십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아닙니다.
3명인데요, 청소 조장이라 해 가지고 무기계약직입니다.
3명인데, 1명이 얼마 전에 사직하고 충원 공고를 냈는데, 고성 인근이나 몇 군데 해도 거리가 멀고, 일하는 자체가 열악하고 해서,
○위원장 한영애 열악하고 급여는 적고 그러니까 충원이 빨리 안 되는 겁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두어 번 공고를 냈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그래도 아직 안 오네요?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예, 다시 또 경남 지역에, 창원하고 몇 군데 넣어서 다시 재공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왜냐하면 지금은 비수기라서 조금 손이 덜 가지만, 여름휴가나 이런 기간이 되면 손이 많이 갈 것 같은데, 결원된 부분은 빨리 보충해 가지고 원활하게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영애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2017년도 도교육청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고견을 개진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과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직속기관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직속기관의 주요업무보고서를 사전에 전 위원님께서 충분히 살펴보았기 때문에 가급적 질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속기관장께서는 오늘 보고하신 대로 각 직속기관의 2017년도 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향후 현장방문 또는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하여 추진실적을 점검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께서 제시한 고견과 정책대안을 일선 교육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경남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장시간 고견을 개진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집행부 관계공무원들께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제34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는 3월 9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1분 산회)

○출석위원수 8인

○출석위원
한영애 옥영문 김지수
서종길 심정태 이병희
이상철 하선영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안재규

○출석공무원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곽동국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황선준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김동환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이병룡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정태식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박해란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우원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성명훈
경상남도진산학생교육원장 황긍섭
경상남도특수교육원장 윤인숙
창원도서관장 김희곤
마산도서관장 전석자
김해도서관장 김재기
 
○속기사
유상호 이아롬 박미경
김지현 우순덕 손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