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2회 문화복지위원회 제1차 (1) 2014.11.25

영상자료

제322회 경상남도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4년 11월 25일(화)
장소 :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 2015년도 경상남도 세입·세출예산안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경상남도지사 제출)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 2015년도 경상남도 세입·세출예산안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10시 07분 개의)
○위원장 이성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2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문화복지위원장 이성용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면 업무에 수고가 많으신 윤성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2015년도 경상남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경상남도지사 제출)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10시 08분)
○위원장 이성용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순서와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체육국을 심사하고, 내일은 복지보건국 소관을 심사하여 11월 27일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 심사 후 일괄 계수조정과 일괄 토론을 거쳐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윤성혜 문화관광체육국장께서는 체육진흥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이성용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역대 어느 때보다 높은 위원님들의 관심과 제안에 놀라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졌었습니다.
저희들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지역의 소리를 전달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 한 해도 저희들이 더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A11476##(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봉재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의안번호 제86호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문화복지위원회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A11477##(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청하실 위원님은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기금 관련해서 하시다가 중간 중간에 자료 요청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국장님, 검토보고서 6페이지에 보면 ’93년도부터 ’97년까지 목표액이 100억원을 달성했는데 ’97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약 17년 동안 기금이 안 늘어난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아니면 기금이 더 늘어나야 할 그런 사유가 없는 겁니까?
어떻게 해서 그런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기금을 당초 조성할 때 100억원 목표로 잡은 것은 아마도 100억원 정도가 모이면 그 이자수입이라든지 활용해서 저희가 계획하고 있었던 사업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충당이 된다고 아마 판단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부족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으로 보충을 하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100억원을 조성한 다음부터는 조금,
○박삼동 위원 그 당시에는 맥심멈이 100억원이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예, 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잡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지금은 거의 이자가 전무후무하게 없는 상황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예, 그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앞으로 체육진흥기금이 좀 더 많아서 좋은 선수를 발굴하는데도 또 선수를 육성하는데도 이렇게 많이 해야 된다고 보는데 계획은 특별하게 있으신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체육진흥기금뿐만 아니라 모든 기금에 대해서 저도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인데,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기금의 이자수입으로 저희가 체육이라든지 각종 분야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원금이 이자가 낮은 상황에서, 약 2%대로밖에 운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금 원금을 죽이면서 이렇게 계속 기금을 조성하는 게 맞는 것인지, 늘려나가는 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어차피 예산으로 지원할 수 있다면 그 예산으로 하는 게 맞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저 스스로도 솔직히 고민 중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의 전체적인 방향이 어떻게 갈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예산파트하고 의논해 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삼동 위원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직접 몸소 담고 있는,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당초에 100억원 목표로 했습니다만 사실은 82억원 정도가 출연이 되거든요.
그동안 저희들이 예치금 이자수입, 그다음에 예치금 회수금, 예탁금 이자수입으로 해서 현재는 110억원 정도올해 예상하고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당초에 82억원 출연액에 비해서는 약 110억원 정도 예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약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박삼동 위원 국장님, 과장님께 주문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보면 예산이 많이 간 데는, 또 인구가 많은 데는 특별히 선수나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어려운 종목의 경우에도 조금 선수 육성을 잘 시켜서 기금도 좀 더 마련해서, 우리 경상남도가 전체적으로 계속 상위권을 유지해 왔습니다만, 계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좌영 위원님.
○허좌영 위원 과장님, 검토보고서 6페이지 봅시다.
기금에 2015년도 지원계획에 세팍타크로 남 1억원, 세팍타크로 여 1억원, 근대5종 남자 1억2,900만원, 기금에서.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허좌영 위원 검토보고서 가지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있습니다.
○허좌영 위원 3억2,900만원 지원하시고, 전년도에도 전북에 1억원, 올해 실적에 보면 소프트볼 1억원, 핀수영 1억2,900만원, 똑같이 올해도 3억2,900만원, 내년도에도 3억2,900만원 이렇게 지원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허좌영 위원 이것 지원기준이 어떻습니까?
선수 숫자에 따라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까?
의문이 드는 것이 내년도 지원액 근대5종 남자에 선수단이 4명인데 1억2,900만원이 지원됐고, 올해 핀수영에 선수가 12명인데도 1억2,900만원, 선수가 1/3밖에 안 되는데 똑같이 1억2,900만원이 내년도에 지원되는데 이것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지원합니까?
설명해 주십시오.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저희들이 지금 기금을 어떻게 쓰느냐 하는 문제는 체육회에서, 이자수입 부분 내에서 체육회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일단 전체적인 운영비가 현재 팀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가 어느 정도 되느냐 이런 것을 판단하고요.
재정 상황이 어떤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주로 체육회에서 이사회를 거쳐서 심의를 해서 지원팀을 결정하게 됩니다.
○허좌영 위원 지원팀은 그렇게 하는데, 예산편성은 문화관광체육국에서 하지 않습니까?
예산편성 자체는,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허좌영 위원 그런데 이것 기준이 안 맞다 이겁니다, 제가 보니까.
선수가 12명이 있는 데도 1억2,900만원, 4명 있는 데도 1억2,900만원, 6명 있는 데도 1억원, 12명 있는 데도 1억원, 이것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위원님 말씀이 마땅한 말씀인데 지금 도체육회에서 지원기준을 볼 때는,
○허좌영 위원 도체육회에 끌려 다닐 필요 없고, 예산편성은 도체육회에서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그런데 저희들은 이자수입을 가지고 체육회에 넘겨주면 그쪽에서 과연 어느,
○허좌영 위원 도체육회에서 이렇게 요구해도 이것은 안 맞다고 우리 체육지원과에서 그렇게 시정할 것은 해야지,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단순히 인원만 가지고 주는 게 아니라서, 조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염려하시는 부분은 알겠는데,
○허좌영 위원 근대5종 남자나 핀수영이나 거의 비인기종목인데, 얼마나 운영비가 드는지 모르지만 선수 4명과 12명을 똑같이 지원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이런 부분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합니까?
좀 시정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제가 보기에는 핀수영이 전체 예산금액은 5억5,2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금 부분에서 나가는 게 1억원인 것 같고요.
위원님 지적이 타당하시는 것 맞고요.
다만, 그 숫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맞춰가면서도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숫자가 많으면 운영비가 늘어나는 게 맞으면서도 또 그 종목이 제가 보기에는 개인종목이냐 아니면 단체종목이든 합숙을 하느냐에 따라서 또 운영비가 조금 달라진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그래서 이게 기금의 심의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보고 계신 게 핀수영 1억원으로 되어 있지만, 전체 직할팀 체육회 예산은 핀수영이 5억5,2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나중에 체육회를 심의하실 때 보시면 아마 아실 것 같습니다.
○허좌영 위원 체육회하고 한 번 더 서로 상의해서 이것 형평성 있게 지출할 수 있도록 예산도 그렇게 편성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그렇게 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위원님 말씀 듣고 체육회에 전달해서 그런 부분이 인원 부분도 중요하니까,
○허좌영 위원 체육회에서 해 달라고 하는 대로 할 필요가 있습니까?
도 체육지원과에서,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적극 저희들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정재환 위원님.
○정재환 위원 허좌영 위원님 질의한 데 대해서 조금만 보충하겠습니다.
이사회 있죠?
몇 명입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도체육회 이사회에,
○정재환 위원 예.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체육회 이사회가 지금 약 60명 정도 됩니다.
○정재환 위원 거기에 위원장은 누가 되어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이사회 위원장은 회장님인데, 항상 부회장님이 그 회의를 주재하는 그런 형태로 합니다.
○정재환 위원 여기에 보면 이 예산에 대해서 지원계획을 이사회에서 결정을 짓잖아요?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 이사회는 바로 모든 것을 결정을 짓는 자리거든요.
그래서 이 이사회가 정말 정확하게 잘 이루어지는지 제가 조금 의문스럽거든요.
주로 이사회 하면 참석률이 얼마나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저희들이 이사회하면 약 2/3 정도는 아마 참여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이사회에?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정재환 위원 그래서 경상남도체육회 이사회 이것도 정말, 여기에 들어오는 것이 어떤 임명입니까?
그대로 자격이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있으면 과장님 이야기해 주십시오.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이사회는 주로 각 가맹단체에서 추천을 해서 그 이사회에서 의결해서 이사로 위촉하는 그런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지역 안배도 되어 있습니까?
종목별, 지역별 다 되어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지역별까지 상세하게는 안 되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지역별로 되어 있어서 이사의 숫자가 그렇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국장님한테 이야기인데, 정말 이 이사회가 모든 결정권을 짓거든요, 그 안에 대해서.
그런데 이 이사회가 정확하게 구성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몇몇 사람에 의해 다 놀아나 버린다는 거죠.
신성한 체육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최소한 바로 잡아가기 위해서는 그 이사회가 정확하게 구성되어야 된다, 정말 이사회가 바른 생각, 바른 마음을 가졌을 때 우리 경상남도체육회는 전국 17개 시․도 체육회 중에서 최고으뜸으로 갈 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절대로 거기에서 바꿔지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마음대로 안 되겠지만 최소한 여기에 대해서 한번 타 시․도의 어떤 체육회 운영이라든가, 이사회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이런 것을 해서 이 구성이 정말 잘 되어야 됩니다.
그렇게 한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알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2. 2015년도 경상남도 세입·세출예산안
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10시 26분)
○위원장 이성용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경상남도 세입․세출예산안 중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순서와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체육국을 심사하고, 내일은 복지보건국 소관을 심사하여 11월 27일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 심사 후 일괄 계수조정과 일괄 토론을 거쳐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관광체육국장께서는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문화관광체육국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서 1015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 세입예산 총 규모는 960억6,100만원으로 전년보다 39억1,1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소관별 세입예산안 편성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세입내역은 441억3,83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5억3,400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사업 등 15개 사업에 국고보조금 274억4,360만원, 장유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13개 사업에 지역발전특별회계보조금 92억1,000만원, 1016페이지입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등 10개 사업에 기금 74억8,470만원입니다.
1016페이지 하단 부분입니다.
관광진흥과 세입예산은 299억8,200만원으로 전년예산보다 74억4,200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세외수입 5,400만원은 통영 도남관광지 주차장 민간위탁료 등 사용료수입이고, 보조금 299억 2,800만원은 남해안 관광활성화 등 9개 사업에 지역발전특별회계보조금 252억7,000만원과 1018페이지 하단 부분입니다.
시내순환관광사업 시티투어사업입니다.
지원 등 13개 사업에 기금수입 46억5,800만원입니다.
다음은 1019페이지, 체육지원과입니다.
세입예산은 211억3,40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 43억9,3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세입내역은 도청 역도팀과 유도팀 숙소 전세금 세외수입 3억7,000만원, 체육진흥시설 지원 지역발전특별회계보조금 141억5,000만원, 도 생활체육회 운영지원 등 7개 사업에 66억1,400만원으로 기금수입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세입예산은 5억6,100만원으로 전년예산에 비해 2억8,900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외수입 5억6,100만원은 재산임대수입, 사용료수입, 사업수입 등 경상적세외수입 5억5,650만원과 임시적세외수입 450만원입니다.
다음은 1020페이지, 제승당관리사무소입니다.
세입예산은 1억9,500만원으로 전년예산보다 4,000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은 휴게소 임대료, 제승당 입장료 수입입니다.
다음은 1021페이지, 도립미술관 세입입니다.
도립미술관 세입예산은 미술관 입장료수입과 대관료수입 4,900만원입니다.
다음은 1022페이지 세출예산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 세출예산은 1,753억1,400만원으로 전년예산보다 11억7,000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은 759억5,500만원으로 전년예산보다 89억6,300만원 증액되었습니다.
관광진흥과 세출예산은 441억6,400만원으로 전년예산보다 91억500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지원과 세출예산은 477억4,700만원으로 전년예산보다 17억8,300만원 증액되었습니다.
문화예술회관 세출예산은 33억7,100만원으로 전년예산보다 8억4,400만원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 세출예산은 7억1,100만원으로 전년예산보다 1,200만원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도립미술관 세출예산은 33억6,400만원으로 전년예산보다 3억8,600만원 증액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드렸습니다.
세출예산 세부내역은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소관 과장들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각 과별로 소관 사항에 대한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창권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입니다.
문화예술과 2015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022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총액은 759억5,500만원으로 전년예산보다 89억6,3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 진흥정책사업비는 332억800만원으로 전년보다 63억6,6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문화기반강화 단위사업은 21개 사업에 148억8,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내용을 보고 드립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운영비 지원사업에 12억7,900만원, 경남의 정체성 확립 사업에 1억6,000만원, 1023페이지, 문화기반강화사업 지원에 1억4,500만원, 올바른 국어사용 활동에 2,000만원을 편성하였고, 1024페이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사업에 5억7,500만원, 작은 도서관 조성 지원사업에 1억5,000만원,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에 26억500만원, 문예회관 건립 지원사업에 29억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25페이지입니다.
밀양아리랑파크 조성사업에 33억원, 전통문화진흥 지원사업에 19억5,600만원, 지방문화원 시설비 지원사업에 1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26페이지입니다.
예술진흥활성화 단위사업에 74개 사업입니다.
148억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경남도민예술단 운영 지원사업에 5억원, 1027페이지, 경남메세나협의회 사업에 6억원, 경남메세나협의회 운영지원에 1억5,000만원을 편성하였고, 1028페이지입니다.
경남예술단 공연 지원사업에 9,000만원, 경남예술제 개최 지원에 1억4,000만원, 1029페이지, 공연장 상주단체 운영지원사업에 7억2,600만원,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운영에 3억원, 국악강사지원사업에 9억300만원, 김종영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에 1억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30페이지입니다.
도슨트 운영 사업에 1억4,000만원,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3억원, 마산국제연극제 1억2,000만원,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14억8,600만원, 문화우물사업에 2억원을 편성하였고, 1031페이지입니다.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에 1억7,000만원, 시․도 문화예술기획지원 사업에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32페이지,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에 1억2,000만원, 1033페이지, 전혁림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에 4,000만원,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3억800만원, 1034페이지, 차세대 유망 예술인 지원사업에 1억원,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에 7억6,800만원, 통영국제음악제 사업에 1억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38억7,600만원, 1035페이지, 창녕박물관 증축사업에 1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산업 육성 단위사업은 11개 사업에 34억9,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36페이지, 주요내용으로는 경남 문화콘텐츠산업 기반구축 및 활성화 사업에 4억7,500만원, 지역문화산업 육성 지원에 23억4,000만원, 1037페이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지원사업에 4억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재 보존 및 전승 정책사업비는 426억5,400만원으로 전년보다 25억9,7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유산 활용 단위사업은 13개 사업에 34억8,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도지정문화재 주변현상변경 기준안 작성사업에 1억200만원, 1038페이지, 무형문화재 전수관 활성화사업에 1억4,300만원, 무형문화재 전수기반 구축사업에 21억3,000만원, 무형문화재 전승 지원사업에 4억3,100만원, 생생 문화재사업에 1억5,600만원, 1039페이지, 세계유산등재추진 지원사업에 8,100만원, 살아 숨 쉬는 향교․ 서원 활성화사업에 2억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40페이지, 문화유산 보존단위사업은 11개 사업에 391억6,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사업에 283억3,300만원, 도지정 문화재 보수사업에 60억5,500만원, 문화유산 자원개발사업에 7억8,000만원, 문화재 돌봄사업에 14억9,600만원을 편성하였고, 1041페이지, 문화재 재난방재시스템 구축에 11억6,600만원, 문화재 종합관리체계 구축사업에 7억8,300만원, 전통문화유산 보존 및 복원사업에 13억원, 전통사찰 보존정비 사업에 35억1,600만원, 1042페이지, 향교활성화 지원사업에 1억7,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15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상용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관광진흥과장 안상용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15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1044페이지입니다.
관광진흥과 세출예산은 전년대비 91억500만원이 감액된 441억6,400만원입니다.
주요감액사유는 일부 사업 종료에 따른 사업비 축소입니다.
먼저 관광상품 발굴육성사업은 전년도 17억3,100만원보다 12억3,300만원이 증액된 29억6,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경남관광발전 로드맵 용역에 2,000만원, 경남관광명품관 운영지원에 1억9,900만원, 관광객 유치 활동 기획 및 전개에 6,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045페이지입니다.
경남관광발전 워크숍 지원에 6,000만원,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4,000만원, 시티투어 지원에 3,000만원, 남해안 관광활성화사업에 13억4,800만원,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에 1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46페이지입니다.
국내외관광객 유치증대사업은 전년 대비 6억1,000만원이 증액된 32억9,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경남관광길잡이 홍보 및 유지보수에 7,500만원, 관광마케팅 활성화, 경남관광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에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1047페이지입니다.
국내외 관광교역전에 6,000만원, 경남관광안내소 운영을 위해 4억3,800만원, 초청 팸투어사업에 5,000만원, 2015년 영남권 공동과제 추진 부담금에 6,000만원, 관광안내체계 구축지원에 9억1,200만원, 관광홍보물 제작에 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48페이지입니다.
해외 관광교류에 8,500만원,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에 1억4,000만원,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지원사업에 6억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래 부분의 관광자원개발사업은 전년 대비 100억6,200만원이 감액된 329억4,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을 보면 제6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2억5,000만원, 관광지 개발사업은 당항포 관광지 조성 등 3개 사업에 33억1,500만원,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에 6억5,000만원, 전통한옥체험숙박시설 운영 지원에 1억3,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50페이지입니다.
남해안관광클러스터 개발사업은 대도 관광자원개발 등 5개 사업에 107억7,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은 남일대 경관 조성 등 17개 사업에 106억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051페이지 하단입니다.
생태녹색관광자원 개발사업은 감악산 수변생태공원 조성 등 두 개 사업에 24억7,000만원을 편성하였고, 1052페이지입니다.
슬로시티 관광자원화에 1억9,500만원을 편성하였고, 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 공동연계사업은 타운투어리즘존 시범조성 등 6개 사업에 18억8,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 지리산권 광역 관광개발사업은 하동 야생차 공원 조성 등 3개 사업에 11억7,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53페이지입니다.
테마형 관광자원 발굴에 2억8,000만원, 폐선철로 관광상품개발 사업에 11억8,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역사문화 관광자원개발 사업은 전년 대비 10억7,500만원이 증액된 12억1,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을 보면 역사문화 관광자원 개발사업에 2,000만원, 관광자원개발 추진지원에 3,000만원, 인프라 구축지원 두 개 사업에 10억1,000만원, 역사문화관광자원 개발 행사 추진에 2,000만원, 한류 웨딩 관광객 유치에 6,500만원, 의료관광객 유치에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55페이지입니다.
축제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19억5,700만원이 감액된 36억8,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은 문화관광축제 지원에 5억8,500만원, 대장경 기록문화 테마파크 조성에 24억원, 시․군 우수 문화관광축제 지원에 3억1,800만원,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4,400만원, 명예대표축제 지원에 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2015년도 세출예산안은 도 전체 예산에 어려움 이 감안된 꼭 필요한 예산만 계상된 것인 만큼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통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수 체육지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체육지원과장 김영수입니다.
체육지원과 소관 2015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서 1057페이지입니다.
체육지원과 소관 2015년도 세출예산은 전년도 459억6,400만원보다 17억8,300만원이 증액된 477억4,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전문체육진흥사업은 전년 대비5억8,200만원이 증액된 176억3,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국제대회 유치에 1억1,800만원, 도내 단위사업별 체육대회에 900만원, 도민체전 운영비 지원에 4,000만원, 도지사배 체육대회 5개 대회에 1억5,500만원,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36억1,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58페이지입니다.
도 체육회 운영지원에 전년 대비 2,100만원이 증가한 132억9,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지원에 1억5,000만원, 전국규모대회 유치에 3억원, 해외 친선 체육교류에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59페이지입니다.
생활체육활동 육성사업 예산에 전년 대비 3억8,300만원이 감액된 50억1,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도 생활체육회 운영 지원에 5억600만원, 생활체육대회 지원 6억9,100만원,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에 25억8,600만원을 편성하였 습니다.
1060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에 8억7,800만원, 시․군 생활체육교실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시․군 생활체육활동 지원에 3억3,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61페이지입니다.
장애인체육활동 육성사업 예산에 전년 대비 1,000만원이 증액된 20억8,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최비 8,000만원, 도 장애인체육회 운영 지원에 13억6,300만원, 시․군 장애인체육활동 지원비 1억원, 장애인체육대회 지원에 5억4,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62페이지입니다.
레포츠 육성사업 예산에 전년 대비 1,900만원이 감액된 1억6,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레포츠 활성화 정책 두 개 대회에 5,200만원, 레포츠 국제대회 지원 한 개 대회에 1억1,000만원, 레포츠 시․군 대회 지원 한 개 대회에 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스포츠 마케팅 활동강화사업 예산은 전년대비 6,200만원이 감액된 24억6,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 지원에 2억200만원, 마라톤 및 걷기대회 지원에 2억3,600만원, 경남FC 활성화 지원 사업비로 25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063페이지입니다.
지방체육시설 확충사업 예산으로 전년 대비 34억3,900만원이 증액된 203억5,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금사업으로는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 지원에 8억8,000만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에 23억원, 일반 체육시설 설치사업으로 도비 30억원, 지특회계사업으로 체육진흥시설 33개소에 141억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지원과 소관 2015년도 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서영수 관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안녕하십니까?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관장 서영수입니다.
2015년도 문화예술회관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066페이지, 기획공연 및 전시 개최입니다.
공연홍보물 제작 및 음향·조명장비 임차 등 행사운영비 7,400만원, 기획공연 및 전시 등 행사실비보상금 7억4,000만원 등 총 8억4,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획공연·전시 운영경비입니다.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등 일반운영비와 여비, 업무추진비로 1억1,14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설장비 유지관리입니다.
사무관리비 2,548만9,000원과 전기 등 공공요금 및 제세 1억6,216만8,000원, 기계실 등 각종 부대시설 유지비 5,266만원 등 총 2억8,531만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67페이지 시설장비 확충입니다.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LED 보급목표 60% 달성을 위하여 6,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지하 기계실 냉동기 냉수공급 헤드 교체 및 순환펌프 정비에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청사관리입니다.
쾌적한 청사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청소용역비 2억1,400만원과 청사 내 각종 시설정비 및 보수를 위하여 재료비 72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무대기술 운영지원입니다.
공연법 제12조에 따른 3년 주기 무대시설 정기 안전검사비 1,000만원, 대공연장 내 각종 시설장비 유지비 4,750만원 등 총 7,062만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68페이지, 무대장비 확충 및 개선입니다.
방송통신 주파수 정책 변경에 따라 대공연장 무선마이크시스템 구입에 2,8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양한 공연무대 구성에 필수장비인 덧마루 받침틀 구입에 1,000만원, 오케스트라 등 정통 클래식 공연을 위한 전문연주용 의자 구입에 3,500만원 등 총 7,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인력운영비입니다.
공무원, 청원경찰, 공무직 근로자 인건비로 15억4,404만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71페이지입니다.
기본경비입니다.
회관 운영을 위한 일반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에 1억286만7,000원, MS사의 윈도우XP 보안패치 지원 종류에 따라 정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하여 업무용 컴퓨터 교체 예산 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도 문화예술회관 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회관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만 요구한 만큼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동걸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신동걸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신동걸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 소관 2015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073페이지, 세출예산 내역입니다.
제승당관리사무소 세출예산은 전년도보다 1,233만원 감액된 7억1,14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 내역을 말씀드리면 먼저 제승당 시설 관리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1,328만원, 재료비 553만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135만원 등 2,016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승당 시설 운영경비로 일반운영비 7,919만원, 제승당 업무추진을 위한 국내여비 1,28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제승당 시설 확충 및 보수를 위해 제1부잔교 보수공사 4,000만원, 사무실 천정 보수공사 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경비입니다.
행정운영경비는 전년도보다 2,356만원이 증액된 5억3,20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인력운영비 4억8,173만원, 일반운영비, 국내여비 등 기본경비 4,82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승당관리사무소 소관 2015년도 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복희 도립미술관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도립미술관장 윤복희입니다.
경남도립미술관 소관 2015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077페이지입니다.
도립미술관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보다 3억8,653만원이 증액된 33억6,454만원입니다.
먼저 시설 및 장비관리 사업은 전년도보다 6,662만원이 증액된 5억9,0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청소용역비 2억100만원이 포함된 일반운영비 4억150만원, 청사관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보수에 1,840만원, 전시실 조명기구 교체 사업비로 1억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작품구입 및 소장품 보존 관리 사업은 9,000만원이 증액된 4억700만원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소장품 보수비가 1억원이며, 다음 페이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소장작품 구입비가 3억원, 소장품 보존 관리를 위한 일반운영비가 700만원입니다.
다음은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2억3,190만원이 증액된 10억33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행사운영비, 재료 구입비, 자원봉사자 행사실비보상금, 도서 구입비 등에 6,010만원을 편성하였고, 전시 운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보수비 6,447만원과 기획전 행사운영비 7억400만원, 외빈초청여비 1,780만원, 전시공간 가벽 공사비에 8,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시 및 홍보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필요한 일반운영비, 여비, 시책추진업무추진비에 6,497만원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턴 교육, 행사실비보상금에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인력운영비입니다.
인력운영비는 지난해보다 196만원이 감액된 12억5,291만원입니다.
세부내역으로는 인건비가 12억1,331만원입니다.
1082페이지 기본경비입니다.
기본경비는 일반운영비 및 여비 등으로 1억1,079만원입니다.
이상으로 도립미술관 소관 2015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전시를 해서 도민들한테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봉재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의안번호 제85호 2015년도 경상남도 세입·세출예산안 중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A11478##(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께서는 자료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애 위원님 자료 요청하십시오.
○이성애 위원 주요사업별조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79페이지, 문화예술 육성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여기 2013년, 2014년 사업을 바탕으로 해서 이 예산 청구가 되었을 겁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2014년 것입니다.
그다음에 80페이지, 문화예술행사 지원 사업이 갑자기 8억원으로 뛰어오르게 된 편성배경을 주시고, 그다음에 2013년 사업한 결과와 효과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81페이지, 문화우물사업입니다.
여기에서 발굴한 모델은 어떤 케이스인지 말씀해 주시고, 그다음 양성 결과 활용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 사업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85페이지, 사랑티켓사업이 있습니다.
사랑티켓사업과 111페이지 보면 통합 문화이용권이 있습니다.
시·군, 읍·면·동 지원 숫자까지 주시고요.
그다음 발행 수와 소진 수, 프로테이지로 주셔도 됩니다, 이것은.
그렇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요청해 주십시오.
없으십니까?
양해영 위원님.
○양해영 위원 문화예술과에 범국민 예의생활 및 인성교육 파트가 하나 있는데, 이것 한 2년 동안 정산서 좀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문화진흥 및 문화원 활성화 사업, 이것도 정산서를, 올해 것은 아직 정산이 안 되어 있는지 모르니까 지난해 것이라도 정산서, 예산집행내역 항목만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글주간 기념행사를 계속 하고 있는데, 기념행사의 당초 사업계획하고 정산도 같이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예산서 1035페이지 보면 차세대 유망 예술인 지원 사업이 있는데 이 추진계획서가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것 말고 더 구체적인 자료가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자료는 전 위원님들과 전문위원실에도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영 위원님 자료 요청하십시오.
○하선영 위원 반갑습니다.
진주문화원 건립 관련해서 조서에 보니까 사업위치가 아직 확정이 안 되어 있던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위치는 확정되어 있는데,
○하선영 위원 확정이 됐어요?
조서에는 그렇게 안 적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도유지가 되어서 도 소유 부지에 대한 사용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선영 위원 아직 협의 중이라는 말씀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하선영 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관련해서 자료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더 이상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전현숙 위원님 요청해 주십시오.
○전현숙 위원 문화재 분야에 최근 3년간 예산지원 현황, 2013년, 2014년, 내년 2015년 것까지 주시고요.
그다음에 각종 단체별 최근 3년간 예산지원 현황, 단체명, 단체장 들어가 있는 것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성용 또 자료요청하실 위원님들은 심사 중간이라도 자료요청하시면 되겠고요.
그러면 자료요청이 끝났으므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고, 편의상 직제순에 따라 진행하여야 합니다만, 먼 거리에 소재한 제승당관리사무소와 문화예술회관부터 심사하고자하는데 우리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장님, 잠시 들어가시고요.
그러면 제승당관리사무소장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제승당관리사무소장님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문화예술회관에 태양광 설치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달라고 했는데, 자료하고 좀 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태양광 자료를 지난번에 제출했습니다.
○박삼동 위원 내가 못 봤는데.
그런데 그 정확한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예, 데이터 나와 있습니다.
태양광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저도 그때는 정확하게 몰랐습니다만, 다시 가서 정확하게 알았는데요, 조달청으로 해서 사실은 재료는 조달청으로 다 받고요.
실제로 사업비는 2,400만원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니까 80%가 보조거든요.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예.
○박삼동 위원 80%가 보조인데, 보조를 12년 동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예.
○박삼동 위원 그런데 그것을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2억원, 그 당시 2억원 들었던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그때 전체금액은 5억,
○박삼동 위원 5억얼마인데 투자가,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그래서 우리가 50%이고, 국비 50% 지원받아서 사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일단 되어있는 것을 제 손에 정확하게, 예산 심의한다고 잘 모르겠는데 한 번 더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챙겨서 정확하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허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좌영 위원 관장님, 제가 보니까 내년도 예산에 클래식 전문연주용 의자 구입에 3,5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예.
○허좌영 위원 이게 꼭 필요한 사업이냐고 질의하면 “예,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렇게 답변하실 거죠?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왜 해야 되는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허좌영 위원 갑자기 지금까지는 잘 해 왔는데 왜 3,500만원이, 클래식 전문연주용 의자가 꼭 필요한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사실 지금까지는 접의자를 썼습니다.
그런데 클래식 연주를 하다 보면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납니다.
굉장히 섬세한, 조용한 음악을 하는데 의자가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나고 해서 우리가 진땀을 흘린 적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극장에는 다 연주용 의자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접의자를 쓰고 있기 때문에 이걸 교체하려고 합니다.
○허좌영 위원 예산 3,500만원인데 그러면 왜 지금까지 구입을 안 했어요, 빨리 하지.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지금까지..., 구입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밀리고 하다 보니까 이번에 요청을 했습니다.
○허좌영 위원 그럼 다른 공연장에도 거의 다 클래식 전문연주용 의자를 사용하고 있네요?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지금 아마 지방에는 그렇게 많이 보급되어 있지 는 않은데, 서울의 유명 극장에는 다 연주용 의자를 하고 있습니다.
○허좌영 위원 꼭 필요한 사업이네요?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허좌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박삼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1066페이지에 행사실비보상금 1억원이 증액이 되었는데, 어떤 부분이 증액되었는지 한번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사실은 한 3년 전에 우리 기획공연비, 행사공연비가 10억원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예산절감 차원에서 5%, 7% 깎이다 보니까 사실은 작년에 7억원 정도 편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억원을 편성해서 8억4,000만원을 했는데요.
이게 어떤 내용인가 하면 우리가 좋은 공연을 도민들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초청을 합니다.
초청을 하면, 일단 초청경비로 그 돈이 들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수입은 다 도의 금고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100%까지는 수익 창출은 못합니다만, 한 60% 정도는 벌어서 도에 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이 많이 없다보니까 좋은 큰 공연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요즘 뮤지컬 대형 공연들은 2억원 내지 3억원 정도 합니다.
그러면 6억원 내지 7억원 가지고 공연 2개 정도 하면 그냥 끝이 납니다.
그래서 1억원이라도 증액해서 하반기에 하나, 상반기 하나, 큰 공연 2개 정도는 해야 되겠다 해서 이번에 1억원을 증액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3년 전에 10억원 정도 편성해서 공연한 것과 올해의 공연된 것을 비교표를 분석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1067페이지에 보면 중간부분에 LED 조명등 교체 해서 2억7,000만원이 감액 편성되었는데 이게 3억7,000만원에서 지금 현재 1억원만 하면 LED 조명이 다 된다는 얘깁니까, 아니면 어째서 이렇게 감액이 됐죠?
지금 LED가 다 되면 전기요금이라든지 이런 게 상당히 적게 들고, 밝고 좋을 텐데, 문화예술회관은 반드시 이게 필요할 텐데.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지금 현재 이번까지 하면, 2015년까지 하면 우리가 50%를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2018년까지 전체를 LED로 교체를 하려고 점점 늘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까지 예산편성이 되면 우리 문화예술회관의 전체 조명기구의 50%를 LED로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올해는 3억7,000만원으로 LED 교체를 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3억7,000만원은 LED 교체도 좀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우리 문화예술회관에 외부경관조명이 있습니다.
외부의 경관조명에 좀 많이 들었습니다.
○박삼동 위원 관장님, 그러면 LED 조명 교체가 지금 현재 6,000만원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예.
○박삼동 위원 6,000만원 되어 있으면 이게 어느 정도, 몇 % 정도 교체가 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LED 이번에 6,000만원 정도 같으면 정확한 데이터는 아닙니다만, 15% 내지 20% 정도,
○박삼동 위원 이것을 예산을 좀 해서 바로 전체적으로 LED 교체를 할 그런, 증액 편성하면 안 됩니까?
문화예술회관에는 더 좋아야, 확실하게 좋아야죠.
큰 공연을 하고 그러니까 이것은 더 빨리 LED를, 다른 데보다,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사실은 우리 공연장에 들어가는 LED는 거의 다 바뀌었습니다만, 지금 LED 교체하는 것은 사무실이라든지 전시실이라든지 복도라든지,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당장 전체 100%를 바꿀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정부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바꾸라고 권고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점차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이성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성애 위원 주요사업별조서 68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보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이 있습니다.
보고 계시죠?
○위원장 이성용 이성애 위원님, 지금 문화예술과하고...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제가 멀리서 왔다고 오늘 배려해 주셨습니다.
○이성애 위원 아, 제가 실수했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다른 위원님,
○정재환 위원 잠깐만, 기획공연 있지요?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예.
○정재환 위원 거기에 대해서 지금 안내도우미 운영 등으로 예산이 13.4% 증액되었거든요.
앞으로 어떤 기획을 어떻게 한다는 복안을 이 자리 우리 위원님들께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어느 좋은 한 장르의 공연만 할 수 없는 특성이 좀 있습니다.
경남에 여러 가지 문화단체도 있고, 또 다양한 장르가 있기 때문에 오페라도 해야 되고, 연극도 해야 되고, 국악도 해야 되고, 여러 장르를 다 수용해야 되는 것도 있고요.
또 요즘은 이렇게 도민들이 좋아하는 공연순서가 있습니다.
일단 큰 뮤지컬이 1순위이고요, 그 다음에 오케스트라, 연극, 국악 순으로 나가는데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큰 공연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기획을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공연 1편에 2억5,000만원 내지 3억원 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쪽 2개 정도만 작품 기획을 하다보면 다른 공연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좀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억원이라도 좀 증액이 되면 상반기에 하나, 하반기에 하나 정도는 좀 큰 공연을 도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겠다 싶어서 그래서 이번에 증액 편성을 했습니다.
○정재환 위원 서영수 관장님, 지금 몇 년차 관장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제가 관장은 이번 1월 1일자로 부임을 했습니다만, 옛날 민간위탁할 때 5년 정도 제가 종합관리실장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럼 오래 했다, 그지요?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지금 현재 6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런 것 같으면 거기에 대해서 어떤 세부계획이나 앞으로 이 방향이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은 답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적으로 했더라면.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예.
○정재환 위원 그지요?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예.
○정재환 위원 그래서 어떻든 문화가 살아 숨 쉬지 않는 도는 죽은 도거든요.
저는 문화가 살아 숨 쉴 때만이 우리 도는 17개 시·도에서 최고가는 도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떻든 여기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만큼 사랑과 열정으로 그 기획전시를 이번에 증액된 만큼, 적은 돈이지만 도민의 피부에 와 닿아야 된다는 거죠.
그렇게 하게끔 2015년도는 제가 지켜보고 또 다시 행정사무감사 때 거기를 방문할 기회가 있지 않나 싶은데 그때까지 저는 지켜보겠습니다.
사랑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좌영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성용 예, 허좌영 위원님.
○허좌영 위원 과장님, 사업조서 5페이지 보면 경남 방언사전 편찬 사업 지원에 내년하고 2년간 7,000만원을 지원하고, 7,000만원.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허좌영 위원 그리고 민간경상보조로 사단법인 경남방언연구보존회에 보조를 하지요, 7,000만원.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허좌영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꼭 이 방언사전이 필요한가, 필요 없는 게 아닌가, 필요 없는 예산낭비 아닌가, 일회성 사업으로.
그렇게 판단하는데, 삭감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삭감이 안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설명을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언어라는 것이 문화의 소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통언어, 그러니까 우리 방언이라든지 우리 흔히 말하는 사투리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 전통문화를 다시 되짚어볼 수 있고, 현재 다른 시·도의 경우에도 상당수 방언사전을 가지고 있고, 또 이걸 다 집대성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허좌영 위원 울산·경남까지 포함을 해서 편찬하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우리 경상도 지역이니까 굳이, 그러니까 인접된 지역을 같이 함으로 해서 더 사전으로서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허좌영 위원 기존 대한민국방언사전에 봐도 경남의 방언사전이 다 포함되어 있을 것인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그런데 위원님, 이게 전체적인 경상도 사투리라 하더라도 지역별 편차가 상당히 많이 나는 것으로, 잘 아시겠지만, 그런 부분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허좌영 위원 과장님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편성해 놨고, 본 위원은 이런 일회성 사업이 꼭 필요하나, 이런 판단이 되니까 그것은 차후에 판단합시다.
그리고 65페이지, 경남예총 조직운영 활성화에 돈은 얼마 안 되지만 1,400만원이 올해보다 증액이 되었습니다.
주요사업별조서 65페이지 보면.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허좌영 위원 여기 보면 경남예총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인건비, 경상비, 운영비 등인데 1,400만원이 증액되면 내년부터 계속 증액된 그대로 지원하겠지요?
한 번 증액되었으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이 부분에 대해서 잠깐만 제가 설명을 좀 올리겠습니다.
예총에 지금 회원이 5,500명이 되고, 경남에 가장 대표적인 문화예술단체의 하나의 연합체인데요.
여기에 대한 지원비가 그동안에 굉장히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사무처장 자리도 지금 공석으로 있는 실정이고 해서, 또 다른 시․도라든지 비교가 되지 않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 종합해서 볼 때 운영비가 그동안 정원이 부족하다, 이런 것을 이번 차제에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허좌영 위원 그래서 1,400만원 증액했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허좌영 위원 왜 자비는 증액 안 시키고, 자비는 그대로 있고 우리 도에만 증액시킵니까, 자부담이.
돈이 없습니까?
많이 빈약하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여기서 자부담이라는 것은 결국은 회원들의 회비라든지 이런 것으로 많이 충당되는 부분인데요.
운영을 하다 보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에 명시를 안 하더라도 결국은 자부담 비율은 조금 조정되어야...
○허좌영 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들 질의하실 분 많은데, 72페이지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김종영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 2억3,100만원이 지원됩니다.
자부담 2,500만원 빼고 도비 1억300만원, 시․군비 1억300만원, 2억600만원이 지원됩니다.
내년도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허좌영 위원 이것 좀 안 많습니까?
한마디로, 뒤에 104페이지, 전혁림 탄생 100주년 행사는 9,000만원밖에 예산이 안 되는데 이것은 왜 2억600만원이나 됩니까?
똑같은 100주년 탄생인데,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그 부분은 위원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거기에 대한 지적은 타당하다고 봅니다.
○허좌영 위원 이것은 100주년 탄생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데 이렇게 굳이 예산을 많이 들일 필요가 있느냐,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그렇게 된 데는 두 가지 과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 사업이 두 개 다 공히 시․군에서부터 자발적으로 우리한테 신청이 들어온 사업이고요.
우리 입장에서는 신청 들어온 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아주 합리적인 기준으로 이렇게 사업비를 조정하고, 이렇게 한 결과가 산출이 되었고요.
여기 조서에도 나와 있다시피 분담금은 50대50으로 배정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창원시의 경우에는 애당초 이것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들어왔는데 저희들이 나름대로 도비는 더 이상 못 준다 해서 많이 깎은 겁니다.
○허좌영 위원 처음에는 창원시에서 계획 자체가,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계획이 3억9,100만원해서 계획이 왔습니다.
우리가 이렇게는 너무 과하다 해서 사업을 다 검토해서 나름 조정한 결과입니다.
○허좌영 위원 알겠습니다.
두 가지 더 있는데 그것은 다른 위원님이 질의하시고 난 뒤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성애 위원 이제 제가 해 보겠습니다.
주요사업별조서 36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보면 장유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있는데 도 예산을 올해부터 지원 요청하셨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이성애 위원 이것 꼭 해야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아시다시피 장유지역이 인구가 워낙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이런 여러 가지 배경적인 여건으로 해서,
○이성애 위원 인구가 15만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이성애 위원 인구가 늘어나니까 해야 된다는 겁니까?
다른 이유는 없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인구 측면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성애 위원 김해도서관이 몇 군데 있는지 혹시 아십니까?
대형스포츠센터 몇 군데 있는지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위원님, 이 부분은 도서관뿐만 아니고 문예회관 종합,
○이성애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김해 문화의전당이 도에서 지원한 것 아시죠?
문화의전당 그 규모가 상당한 것도 아시죠?
그다음에 김해에 보면 장유 지역에 기적의 도서관 장유도서관이 있습니다.
기적의 도서관이 생긴 지 얼마 되지 도 않습니다.
규모도 아주 큽니다.
그다음 저쪽 지역으로 보면 화정도서관, 김해도서관, 칠암도서관이 있습니다.
거기 도서관 규모들도 만만찮습니다.
그다음에 스포츠센터가 장유 쪽에 있는데 거기도 대형이거든요.
또 삼방동에 스포츠센터가 있습니다.
김해 인구가 54만이죠, 올해.
54만이고, 인구로 볼 것 같으면 경남에서 두 번째이고, 또 장유 같은 데는 특히나 자꾸 인구가 팽창한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게 매칭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이성애 위원 국․도비, 시비를 가지고는 부지 매입만 했네요?
시비를 가지고는 부지 매입만 하고, 2014년도에는 시비가 9억4,000만원이 들어갔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국비가,
○이성애 위원 시비가 들어갔다고요.
그런데 이것 보면 국․도비로 각 시․군에 보면 균형 있게 문화의 전당이나 문화시설 같은 것을 다 지원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밀양이 최근에, 다른 타 시․군에는 전혀 없어서, 지금 여기도 예산 청구해 놓은 것 있죠?
밀양 같은 경우에는 시단위이고, 거기도 상당히 크고, 특히 문화 관련해서는 밀양도 타 시․군 못지않은 문화 관련 자료도 많고, 행사도 많은데도 문화회관이 최근에 지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 인구가 늘어나고 그다음에 세수가 높아지면 그것은 시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어차피 김해시에서 계획을 잡은 것이기 때문에 김해시에서 마무리를 지어야지.
김해시에서 계획 다 잡아놓고 도에다 예산을 갑자기 청구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타 시․군과의 균형 유지 차원에서도 이것은 맞지 않다, 예를 들어서 만일 김해를 이렇게 생각할 것 같으면 창원은 어떻습니까?
창원이 이렇게 대형 문화센터가 있습니까?
또 진주 인구가 45만이죠?
(“30만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작기는 작네요.
그런데 어쨌든 진주도 서부경남의 중심권입니다.
그런데 진주도 이렇다 할 복합문화센터가 없죠?
사실 창원도 이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는 없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것은 어디까지나 시에서, 지금 세수가 많이 늘어날 수 있는 거리는 많잖아요.
장유물류단지 거기도 얼마나 많은 세수를 예측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하는데, 시에서 계획을 했으니 시에서 마무리를 짓게 하는 게 낫고, 도 예산은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고, 또 하나 더 봐주시기 바랍니다.
68페이지입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이라고 있는데요.
여기 보니까 단체가 10개 단체입니다.
이 역할을 보니까 지역에 있는 좀 열악한 단체들을, 그 단체들이 사실 여기 창원에 성산아트홀이나 3․15아트센터나 큰 공연장이 설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안 되니까 지역의 지역민들한테 문화적 혜택도 주고, 그다음에 지원을 해서 그런 단체들이 공연을 할 수 있게끔 해 주기 위한 것이 목적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이성애 위원 그러면 여기에 보니까 10개 단체에, 2014년도 10개 단체 중에서 한 개 단체만 음악이고, 9개 단체는 연극입니다.
연극만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이유가 있습니까?
왜냐하면 무대를 세울 수 있는 장르를 다른 장르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여기만 지원해 주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이것이 특별히 그렇게 구역을 한 것이 아니고,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진흥원이 주관이 돼서 공모사업을 하면서 분야를 두 개만 설정을 해서 미리 계획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이성애 위원 다양한 장르를 이렇게 세우는 게 낫죠.
그 지역마다 다양한 장르들이 얼마든지 많은데 그 두 개 단체만 설정한 이유는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그 부분은 2015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부터 장르를 대폭 문호를 개방하도록 그 부분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리고 이 지역단체를 발굴할 필요가 있어서 사실 하는 것인데, 여기에 보면 큰들문화예술단체는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 것으로 되었는데, 여기 본거지가 창원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맞죠?
이 본거지가 창원입니다.
창원의 단체입니다.
그나마 여기는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했지만 최참판댁에서도 종종 공연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 감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극단 벅수골은 통영이니까 통영시민회관, 그다음에 고도는 진해이니까 진해에서, 예도는 거제이니까 거제, 또 마산도 마산이니까 가곡전수관에서 합니다.
그다음에 이루마도 김해이니까 김해 문화의전당에서 합니다.
그다음에 거창 윈드오케스트라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런데 아시랑은 신규 단체입니까?
○위원장 이성용 아시랑은 함안에 있는 아시랑극단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이성애 위원 함안입니까?
그러면 거기도 그 지역에서 공연하는 거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극단 객석과 무대는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본거지가 마산입니다.
그렇게 하고요.
또 극단 현장도 진주단체인데 여기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취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공연장 상주단체는 반드시 그 지역에 한정을 하지 않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성애 위원 이 취지는 그게 아니죠.
취지가 그 지역의 열악한 어떤 단체에 이런 기회를 줘서 지원을 해서 키우기 위한 단체 아닙니까?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이 지역단체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2014년도는 이렇게 했지만 2015년도부터는,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이 왜 이렇게 연극단체만 알선을 했느냐, 추천을 했느냐 그것을 묻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연극단체에 국한됐기 때문에 의령이나 사천에 있는 어떤 단체를 활용할 수 없었던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적합한 단체가 발굴이 안 되다 보니까 그것을 활성화해야 되고 하니까,
○이성애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다른 지역에 있는 단체를 데리고 와서 공연을 하게 했는데, 그러면 그 지역에 있는 단체를, 열악한 환경에 있는 단체를 키우겠다는 본 취지에도 맞지 않고요.
그러니까 분야를 한정 안 하고 다양한 장르를 활용하면 결국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2015년도부터는 여기 공고가 12월 말부터 2014년, 그러니까 다음해 1월까지 공고가 되고 접수가 됩니다.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장르를 확대해서 그 지역에 있는 단체를 키울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위원님, 좋은 지적에 대해서 저희들이 십분 다 반영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45페이지, 그다음에 82페이지, 76페이지에 보면 거창국제연극제, 밀양국제연극제, 마산국제연극제가 있습니다. 이 세 연극제를 다 키우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연극제 나름의,
○이성애 위원 성격이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성격 규명을 나름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예를 들어서, 회의록에 보니까 전부터 지적을 받아온 사항이더라고요.
전부터 지적은 받아왔고, 연구를 하겠다는 말은 했는데 지금 현재까지 연구는 전혀 안 된 상황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나름대로 저희들이 분석해 보니까 마산국제연극제의경우에는 창동을 중심으로 해서 소극장 공연 붐을 일으키는,
○이성애 위원 예,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중요한 계기가 되고, 밀양국제연극제의 경우에는 연극인을 양성하는, 거기에서 연희단패거리라 해서 이 사람들이 숙식을 함께 하고 공연을 그야말로 후진을 양성하는 이런 교육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순수예술단체 그다음에,
○이성애 위원 거창은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잘 아시다시피 거창은 관광과 겸하는 오픈된 이런 공연도 많이 하는, 각각의 특색은 나름대로 갖고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특색은 다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시 연극제를 만들어서 또 그 연극제 나름대로의 특성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이 지역에서, 지역의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 그 연극제 나름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연극제가 예를 들어서 그 지역에 지역 예산만 가지고, 시․군 예산만 가지고 운영이 된다면 제가 굳이 이렇게 말씀을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도비가 나가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세 군데 지원되는 도비가 얼마입니까?
20억원, 17억원, 12억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1억7,000만원하고,
○이성애 위원 1억7,000만원, 2억원, 1억2,000만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이성애 위원 그러니까 4억9,000만원이죠?
4억9,000만원을 한 군데 예를 들어서 집중적으로 지원을 하게 되면 그 한 군데 지원되는 예산으로 이 세 가지를 다 포함해서, 그 세 군데의 연극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다 포함해서 얼마든지 더 키울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아비뇽연극제가 국제연극제죠?
아비뇽에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면서 결국 그 연극제를 키워서 세상이 다 아는 연극제입니다.
그런데 보니까 외국에서도 어떤 연극제는 6개 단체가 오고, 어떤 연극제는 10개 단체가 오고 이렇더라고요.
그 연극제 한 곳에 집중해서 외국에서 오는 연극단체도 그 한 곳에 오게 될 때 어떤 혜택을 크게 누릴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게 되면 결국은 많은 외국에서도 외국단체들도, 연극단체들도 이렇게 한 곳에 당연하게 알고 올 겁니다.
지금 세 군데다 보니까 오는 팀이 혼란을 일으킨다 이런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세 군데로 같이 가실 계획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위원님, 프랑스 아비뇽의 예를 말씀하셨는데 그 나름의 분명히 장점과 특색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 경남의 여러 가지 여건이나 이런 것 볼 때 거리상의 문제라든지 또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만약에 거창에 하면 동부경남에 있는 우리 도민들이 거창까지 가기가 좀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런 경우에 밀양에도 갈 수 있고, 마산에도 갈 수 있고,
○이성애 위원 그것은 아니죠, 외국에서도 오는데 동부에서 서부에 못 가고 서부에서 동부로 못 간다는 말입니까?
그럴 것 같으면 전 시․군에 다 만들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장점을 좀 더 특성화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는,
○이성애 위원 그분들을, 그 인력을 전부 다 끌어안으면서 한 군데 집중 지원해서 연극제의 폭을 좀 더 크게 키울 수 있는 그런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알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97페이지에 보면 이상근 국제음악제가 있습니다.
이상근 국제음악제 지원은 얼마 안 됩니다.
4,000만원이죠, 이상근 선생 잘 아시죠?
이분이 진주에서 났고, 진주교보를 나와서 진주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가 일본으로 갔습니다.
징역을 피해서 갔다 와서 다시 거기에서 교편을 잡았죠.
그리고 마산여중으로 전출 갔습니다.
거기에서 ‘새야새야’를 처음 내놓았습니다.
음악활동을 시작한 것은 마산입니다.
그다음 나중에 부산으로 또 전출 가셨죠?
거기서 대학 강단까지도 섰습니다.
음악의 꽃을 피우기 시작한 것은 부산입니다.
부산에서는 이상근 선생님을 굉장히 크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시가도 만들고 그렇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작품 활동을 크게 많이 하셨는데 거기에서 꼭 출생을 하셨다 해서 이렇게 음악제를 굳이 하셔야 되는지, 하시면 시 예산만으로도 충분하게 할 수 있지는 않는지, 지금 경남에서는 윤이상 음악제가 크게 되어 있고, 크게 이어지고 있고, 그다음에 윤이상 음악제에 드는 도비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이상근이든지 아니면 아까 허좌영 위원님 말씀하신 김종영 탄생기념 사업에 지원, 창원에는 문신 선생도 조각가로 해서 대대적인 어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5대 조각인이기도 하고, 대대적인...
조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경남에 음악가가 한두 분이 아닙니다.
만일 그럴 것 같으면 전 음악가를 다 지원해 줘야 되고, 조각가를 전부 다 지원해 줘야 되고, 그 지원을 하다가 경남 예산이 동난다고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위원님, 아까 장유복합문화센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성애 위원 그것은 제가 그 예산은 주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하게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거기에 대해서 하나만 부연해서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2012년도부터 해서 2016년까지 이렇게 나름의 중기적인 기간을 가지고 진행된 프로젝트인데요.
우리 도비가 지원되게 되는 것도 전체적인 이 사업 규모로 볼 때 워낙 큰 규모이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는데, 한마디로 나름의 중장기적인 계획에 따라서 진행이 되는데 갑자기 그것 하면 김해시의 입장도 재정 상황이나 여러 가지가 아주 어렵기 때문에 좀 더,
○이성애 위원 김해시의 재정 상황이 어떻습니까?
우리 경남에서 빚을 내지 않고 그래도 여유 있게 운영해 가는 곳 중에 한 군 데가 김해죠, 그죠?
거제, 김해, 창원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김해는 우리가 이렇게 대형 건축물이나 시설물을 구축할 때는 국비라든지 도비가 일반적으로 많이 투입되는 관례를 갖고 있는데요.
현재 이 단계에서 다시 재검토가 되면, 그동안 우리가 2012년부터 쭉 추진해 왔던 일련의 행정 프로세스에 상당히 신뢰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좀,
○이성애 위원 그러면 재검토를 하셔야죠.
이렇게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데 재 검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허좌영 위원 과장님, 그것은 나중에 이성애 위원님한테 개인적으로 설명하십시오.
○이성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정재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재환 위원 사업조서 107페이지, 차세대 유망예술인 지원 사업 있죠?
차세대 유망예술인 지원 사업 이번 에 신규 사업 맞죠?
도가 전체 1억원을 해서 하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정재환 위원 정말 이것은 저는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사업 추진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봐 주세요.
어떻게 할 것인지,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아시다시피 이것은 35세 이하의 유망예술인들을 공모를 해서 이분들에게 약 10명 정도로 해서 1인당 약 1,000만원 정도 해서 1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입니다.
사실 예술인들의 예술활동 여건이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 해서 차세대 경남을 대표할 경남의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고 투입하는 사업입니다.
○정재환 위원 그런데 과장님, 이 자체 이것은 정말 저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계획과 관리를 잘 해야 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정재환 위원 그래서 여기 책자에 나온 것 보면 문학, 시각, 공연 등 이런 식으로 좀 많거든요.
35세 이하 같으면, 단순한 10명 같으면 그 10명이 기 정해져 있습니까, 아니죠?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안 정해져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래서 그런 말을, 과장님이 단 10명이라는 어떤 그런 단어는 붙이면 안 된다고 보고, 이것은 왜냐하면 우리 경상남도에서 이 사업을 하지만 시․군 단위에도 그 인재를 유출시키지 않기 위해서 경남에서도 이런 인재를 발굴하고, 더 육성해 나가기 위해서 이 사업을 이번에 신규 사업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맞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래서 여기에 대한 것을 세부적인 구체적인 계획을 제가 듣고 싶어서 과장님께 묻는 겁니다.
이 사업을 신규로 했을 때는 무슨 복안이나 계획이 있지 않겠나 싶어서 물어보는데, 원론적인 답을 하니까 제가 다시 멘트 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저희들이 1차적으로 내년 1월에 가서 기본계획을 수립할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1차는 서 류 심사하고, 2차 면접 심사하는데 중요한 것은 저희들이 지원 분야, 아까 이성애 위원님께서도 좋은 지적을 주셨는데, 현재는 특별히 구역을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원 분야, 여러 파트가 복합되는 분야, 음악, 예술, 공연, 무용, 시각 나름대로 쭉 검토는 해 봤습니다.
문학이라든지 공연, 이런 식으로 이 파트별로 전문가 그룹을 만들어서 전문가심사단을 만들어서 과연 이 사람들의 성장가능성, 미래의 어떤 이런 부분들을 평가하고, 검토해서 대상자를 엄중히 선정할 계획입니다.
○정재환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떻든 지금 목적이 정해져있지 않습니까?
이 사업을 하겠다고, 그러면 정확한 기획이 이뤄져야 됩니다, 제 이야기는.
그러면 여기에 나와 있는 문학이나 시각, 공연.
공연은 차후 문제이고, 이런 다양한 이 지역에서, 반촌에서 어떻든 자기 끼를 살릴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우리 도이거든요.
그래서 어느 한 군데를 집중하지 말고 각 시․군에도 홍보를 정확하게 해서, 이것은 정말 여기에 대한 심사위원도 정확해야 됩니다.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지금 당장의 실적을 내려고 하지 말고 먼 안목을 보고 한 단계, 한 단계 정확하게 틀을 잡아줘야 될, 어떻든 의원이다, 공무원이다 떠나서 기성세대로서 이게 우리가 할 도리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알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정말 이것이 별것은 아니지만 저는 상당하게 중요성을 갖고 있거든요.
알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이나 지원에 힘입어서 저희들이 잘 하고요.
중간 성과보고서도 저희들이 받고, 결과발표회 자체를 하는 시스템을 안에 초안을 해 놓았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계약으로, 약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중간보고는 8월에 하도록 이렇게 기본계획에 나름으로 다 잡아놓았습니다.
1월에 가면 홍보를 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저는 모르지만 지금 매스컴이나 타 시․도에도 아마 이렇게 지역에 인재를 키우고 유출시키기 위한데서 이 사업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있다고 하면 방송국이든지 또 시․도 간에 벤치마킹해서, 좀 늦지만 바로 갈 수 있도록, 알겠습니까?
저는 항상 생각할 때 바로 주의 인생관을 진짜 중요시 여깁니다.
정말 우리가 도로 놓고 지금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이 인재를 우리가 그 틀을 놓아주는 역할이 우리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소홀히 하지 말고 국장님, 과장님께서 최선을 다해서, 저는 꼭 지켜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알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과장님, 방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목적도 제대로 없으면서 예산을 이렇게 편성한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예산도 안 줘도 된다는 감이 들고요.
그 목적을 정확하게 해야 예산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우리 위원님들한테 구체적으로 추진계획을 몇 월에 어떻게 하겠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해야 되겠다는 그것을 줘야 예산을 주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것을 하나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1015페이지에 보는 것 같으면 국고보조금에 대해서 37억1,5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게 신규사업이나 증액되었던 이런 사업들이 할 만한 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무형문화재 기반구축해서 전수관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자료를 주십시오.
어떤 식으로 해서 이 돈이 이렇게 들었는지, 예를 들어서 올해에 돈이 이렇게 드는데 내년도에도 돈이 이런 것인지, 그다음에 그 밑에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에 보면 206억원이 되어 있는데 이 206억원이 이렇게 해 놓으니까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저한테 개인적으로 나중에 설명해서, 어느 부분이 이렇게 전년도하고 똑같은지 한번 해 주시고요.
또 자료를 제출해 주실 게 그 밑에 보면 의령 화정복합문화센터 건립 이게 신규사업인지 조서를 안 봐서 공부를 안 해서 모르겠는데, 여기에 대해서 내역을 상세하게 제출해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박금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금자 위원 사업별조서 18페이지, 북스타트 사업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이 1억9,500만원이며 그렇게 두 권이 든 선물이 얼마 정도, 얼마나 보급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지금 북스타트 대상은 위원님 아시다시피 0세부터 24개월 이내의 영유아를 저희들이 보니까 6만3,100명 정도가 추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본인들의 신청을 받아서 공급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1만1,000명 정도 사업대상이, 그러니까 신청을 주로 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렇게 해서 한 개, 책 두 권 해서 세트로 하면 단가는 1만6,000원 정도 됩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1억7,600만원 정도가 됩니다.
이것을 저희 도하고 시․군하고 매칭해서, 매칭이라고 하는 의미는 시․군에서 인구증가 정책이라든지 이런 것 등등해서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비율, 반드시 1대1이라든지 이런 비율을 가리지 않고 좀 많이 신청하고 있습니다.
○박금자 위원 제일 많이 받는 곳은 어디이고, 제일 적게 받는 곳은 어딥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위원님 그러니까,
○박금자 위원 신청하는 대로 받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신청하면 웬만하면 다 이렇게, 그렇게 큰돈이 아니기 때문에,
○박금자 위원 그런데 0세부터 2세까지 그림책 두 권 좀 너무 왜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저희들이 관심을 보이는, 그야말로 북스타트로 하는 이런 차원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박금자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하선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하선영 위원 하선영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성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율하복합문화센터가 문제가 좀 있기는 있습니다.
제 지역이고, 일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유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 그래서 예산을 지금 장유 롯데관광유통단지를 개발해서 얻은 이익금을 가지고 나눠주려고 했는데 그것을 못하게 돼서, 도에서 예산을 받았기 때문에, 전체 개발이익금 예산을 받았기 때문에 그 예산을 직접 율하문화센터로 조금 내는 것이다 이렇게 해석하면 되겠습니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기가 조금, 제 업무 소관이 아니라서 위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영 위원 업무 소관이 아닙니까?
율하복합문화센터 짓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센터에 대한 재원은,
○하선영 위원 재원 관련해서는 잘 모르겠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재원은 별개로,
○하선영 위원 알겠고요.
아까 위원님들이 지적을 많이 주셨는데, 사실 지역의 연극계에 대해서 경남도에서 이런저런 예산들을 지원하는 이유는 아마 지역의 연극계가 굉장히 낙후됐기 때문에 예술인들이 그 연극을 운영하기가 정말 어렵고, 그래서 이 문화사업은 도가 지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라는 의미에서 그런 것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위원님 말씀하셨으니까 한두 가지만 조금 더 지적하고 싶은데, 지역의 그런 우리 공공시설물 말고 민간문화시설물들이 있습니다.
또 그 연극을 하고 있는 공연장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실태조사를 혹시 우리 경남도에서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없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거기만 포커스를 맞춘 것은 없고, 최근에 저희들이 문화시설 관련해서 문예회관 이용실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최근에도 조사를 하고, 꾸준히 조치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방금 연극계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공연장들이 굉장히 낙후된 곳이 많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맞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리고 또 좋은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낙후된 시설물 같은 경우는 안전시설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위에서 조명이 떨어져 내린다든가, 그렇게 해서 연극을 보러온 시민들 도민들이 그것 때문에 혹시 사고가 난다든가 이런 부분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는 실태조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알겠습니다.
충분히 저희들이,
○하선영 위원 이것은 미리 점검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저희들이 공연을 도가 지원하거나 주관하는 어떤 행사에는 반드시 그 전날까지 안전점검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우리 선발대도 가고,
○하선영 위원 전날까지 하면 안 되고 미리 다 점검을 한번 해 보셔야 된다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리고 도에서 예산 받는데도 점검을 할 게 아니라, 하는 것도 있어야 되겠지만 도에서 예산을 받지 못하는 곳이 사실은 더 문제죠.
거기는 도민이 안 갑니까?
그 부분에 대한 안전점검이 꼭 필요하다는 것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연극을 좋은 작품을 선정해서 도에 여기저기 보여주고 이런 것들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선정기준이 맞느냐, 기준이 뭔지 그런 이야기들을 연극인들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작품 심의가, 그것을 보는 눈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심의하는 심의위원회가 있습니까?
좋은 작품을 심의하는 심의위원회가 있습니까?
심의위원회 통과해서 어떤 작품을 선정해서 경남연극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아니요, 저희들이 공연을 하는 것은 연극협회가 주로, 다른 단체도 물론 있을 수 있지만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가 중심이 돼서 거기에서 나름대로 경쟁이나 여러 가지 선정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되는 것이지, 거기에 저희들이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서 한다든지 이런 사례는 별로 없습니다.
○하선영 위원 경남도에서 예산을 주는 작품은 최소한 기준이 좀 있어야 됩니다.
어떤 기준이 있어야 되느냐 창조적인, 창의적인 작품, 참신한 작품, 그렇죠?
경남도에서 예산을 지원하려면 최소한 그 작품이 굉장히 창의적인가, 참신한지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창작되는 그런 공연들도 있지만 주로 이야기가 힘 있는 사람들이 지원하는 단체에 많이 지원된다 이런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십시오.
두 번째는, 이름만 바꿔가지고, 제목, 혹은 배우 이름만 바꿔서 김해라든가 마산이라든가 이런 데 지원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백일장 같은 데도 보면 아실는지 모르겠는데 작품을 어디 컴퓨터에서 따와서 이렇게 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대상도 받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좋은 작품을 자기가 만들어서 창작하는 그런 것보다는, 어떻게 이름만 좀 바꾼다든가 연출만 바꾼다든가 해서 지원을 받는다는 것은, 그러면 창작을 하고자 하고, 정말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의 열의를 꺾는 거거든요.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혹은 남의 작품을 자기 연출작품으로 팔고 그렇게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고 하니까 이 심의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제대로 된 신인들을, 또 제대로 된 예술가들을 키우려고 하는 노력들을 경남도 문화예술과에서 해야 된다, 그것을 제대로 된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제대로 된 작품을 심의를 해야지 경남에 있는 예술인들이 흥이 난다, 그렇게 된다면 정부에서, 지금 우리 경남 문화정책들이 ‘다’, 가, 나, 다 중에 ‘다’ 아닙니까?
열심히 하고는 계시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젊은 예술인들을 양성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런 분들의 기를 꺾지 않으려면 심의를 제대로 해야 된다는 말씀을,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일차적으로는 문화예술에 대한, 민간자본보조로 쓸 수도 있고, 우리가 주관하는 행사는 대부분 공모에 의해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 더,
○하선영 위원 공모를 그러니까 꼼꼼하게 좀 제대로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아까 제가 지적을 좀 했는데 진주문화원 건립 관련해서 2014년부터 시작해서 2016년도까지라고 그렇게 사업기간이 되어 있는데 2014년에 그러면 7억5,000만원 예산이 투입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제가 자료를 좀...
○하선영 위원 국비 3억원 포함해서?
조서 43쪽입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하선영 위원 그런데 지금 이 “사업 위치가 변경되면 사업규모도 변경 예정”,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이것은 지금 우리 도비는 없이 국비지원 사업인데요.
국비가 40%, 시비가 60%, 이렇게 매칭을 해서 문화원 건립을 하는 사업입니다.
진주에 문화원, 이 자리에 진주대첩기념광장이 조성되는 바람에 이전을 하는 거거든요.
이전하면서 국비를 40%, 그러니까 16억원, 전체 40억원이 소요되는 비용으로 해서, 저희들은 국비가 오는 대로 넘겨주고 이런...
○하선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2014년도에, 그러니까 아직까지 제대로 사업이 안 됐다는 말 아닙니까?
그러면 사업 위치가 변경되어서 공사를 하고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아닙니다.
사업 위치가, 지금 현재 진주시 강남로 이 위치에 할 건데요.
이것은 지금 저희들 진주보건소 이전 문제하고 맞물려서,
○하선영 위원 과장님, 관련해서 자료를 정확하게 봐주십시오.
예산이 지금, 사업 위치도 완전히 확정이 안 됐는데 자꾸 예산을 투입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소리거든요.
그래서 좀 파악하고 싶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만 하고 일단은 다른 분한테 넘기겠습니다.
국악강사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71쪽입니다.
71쪽에 있는데, 국악강사 지원 사업이 9억원 예산이 들어간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지금 현재 도내 국악강사가 몇 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국악강사가 95명으로 지금 등록되어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95명.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하선영 위원 그러면 350여개 학교에 배치합니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하선영 위원 그러면 이 국악강사는 자격이나 또 공고절차, 오디션을 하고 뽑습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국악강사 지원 사업을 올해까지는 예총에서 하다가, 아, 내년이 아니고 올해부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국악원에서 했습니다.
○하선영 위원 사실 잘 아시겠지만 우륵, 거문고, 가야금, 우륵이 지금...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의령 출신입니다.
○하선영 위원 의령 출신입니까?
우리 김해는 뭡니까, 가야금은.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김해는 가야금이 아니고 가야, 하여튼 가야금은,
○하선영 위원 김해가 가야금 관련해서 뭐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우륵 탄생은 의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의령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하선영 위원 아무튼 김해에서 가야금 관련해서 김해시에 가야금연주단도 있고, 그런 공연들을 많이 펼치고 있습니다.
제가 국악강사 지원 사업을 하는 것은 참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런 사업들을 할 때 국악강사를 파견해야 되는데, 과연 이 국악강사들이..., 전문성이 있는 사람으로 뽑겠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국악강사가 95명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95명.
○하선영 위원 만약에 실력은 아주 뛰어난데 여지껏 시나 도에서 운영한 취미교실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성장한 강사다, 여기에 한번 지원해 보고 싶다,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가능합니까?
오디션을 통해서 선발될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알겠습니다.
기본적인 요건하고 다 검토해서, 예를 들면 함양요건이라든지, 학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전력이라든지 등등해서 지원요건에 맞추어서 충분히,
○하선영 위원 저한테 자료를 하나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자료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성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계속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양해영 위원 양해영 위원입니다.
사업조서 42페이지, 전통불교문화예술관 건립, 지난번에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현장을 다녀왔고, 거기에서 충분한 설명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 굉장히 많은 과정들을 거쳐서 챙겨보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본 위원도 예산의 적정성에 대해서 증액이 필요하냐, 안 하냐, 이런 부분을 가지고 많이 살펴보았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에게 설명되어졌던 부분, 그 과정 생략하고요, 그 이후에 위원들이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문제 제기했던 사안에 대해서 보충설명 할 집행부의 소견이 있으면 지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위원님 잘 알고 계시고, 짐작하시다시피 이 예산이 명시적으로 48억원에서 68억원으로 20억원이 늘어나는 데 대해서 다시 저희들이 세밀히 분석하고 조사한 결과, 48억원이 어떻게 해서 48억원이 나왔는지부터 조사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2010년 1월에 48억원이라는 돈이, 이름이 지어졌더라는 거죠.
2010년 1월에, 2009년 7월부터 해서 연구 용역을 줬습니다.
타당성조사 연구 용역 결과, 그러니까 연구 용역 할 때는 치밀한 설계서라든지 이런 것 검토 없이 하동군에서 연구 용역을 줘서 48억원이 나왔고, 막상 이 사업이 쌍계사에 민간자본보조로 예산이 넘어갈 당시에 실제로 쌍계사에서는 집을 지어야 되니까 설계를 해 보니까 58억원이 소요됐습니다.
그 시점이 2012년 6월이었습니다.
2012년 6월에 48억원이라는 돈을 받고 보니, 막상 해 보려고 하니까 58억원이 소요된다는 것을 하동군에 수차 문서로도 하고, 수차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동군의 입장은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예산도 없고, 여러 가지로 일단은 어렵다, 이런 입장에서 제대로 된 행정조치가 미흡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쨌든 그런 와중에 건물의 위치도 옮겨지고, 건물의 평수도 늘어나고, 건물의 지하 1층, 그게 또 암반지형입니다.
지하 1층 암반으로도 굴착이 되어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 사업내용과 여러 가지가 변경됨으로 인해서 그 58억원이 68억원으로 사업규모가 늘어남에 따라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런 전체적인 흐름이, 그리고 그 사이에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지적도 주시고 이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조사를 해 보고 하니까 재료 문제라든지 이런 것은 다 현재도 확인을 했고, 특히 돌 문제, 박삼동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돌 문제, 이런 것 생산지도 확인하고, 그다음에 처음부터 이 부분의 흘러왔던 과정을 소상히 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지 못한 부분은 좀 오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저희들 입장에서는 하동군에 지방자치단체 자본보조로 주다 보니까 하동군이 사실은 이 사업을 핸들링을 조정하고 시행해 왔는데 역으로 되짚어 보니까 하동군에서도 재정상황도 있고 여러 가지 사항이 지금까지 흘러온 사항입니다.
○양해영 위원 일단 당초에 계획을 수립할 때의 당초계획은 잘 못 됐다는 겁니다.
암반이 있고, 현상변경이 일어났었고, 이 문제 외에도 지금 수반되는 예산이 더 추가 되어 있습니다.
맞죠?
지금 그 현상변경에 의해서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현상변경에 대해서 10억,
○양해영 위원 현상변경에 의해서만, 그것은 외적 현상에 대해서 우리가 들어온 거고, 심의를 하다가 그거는 일단 승인은 받아야 되니까 설계변경을 한 거죠.
그런데 그 외에도 전반적으로 이 사안에 대해서는 당초에 계획이 잘못됐다, 그리고 중간 과정에서 하동군마저도 사실을 도외시했었다, 이 사안에 대해서.
그리고 도도 마찬가지로 하나하나 그 사안이 발생할 때 개입이 제대로, 즉시에 안 됐었다는 거죠.
그리고 더 세부적인 것은 있는데 이 계수조정 할 때 철저하게 토론을 하겠습니다.
이것은 여기에서 하니까 계속 전화상에 외적 개입이 너무 많아요, 지금.
그래서 계수조정 때 충분히 토론을 하겠습니다.
거기까지만 제가 듣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다른 또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없으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양해영 위원 알겠습니다.
자, 다음입니다.
조서 83페이지 보겠습니다.
바다예술제가 매년 이렇게 예산 지원되어져서 오는데 지원대상이 구복예술촌이라는 단체에 지원되어져서 하고 있는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양해영 위원 안에 내용을 보면 바다예술제라는 내용으로 예술제가 치뤄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일반적인 경연, 축하 어떤 무대,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보여요.
그리고 바다예술제에 도예전시, 전통놀이 체험, 하나의 이 바다예술제라는 제하에 묶여있는 이런 것을 다 녹여내는 내용이 지금 안 나온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부대적인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위원님, 좋은 지적이십니다.
사실 여기에 보면 댄스경연이나 전통놀이부터 해서 좀 망라된 이런 형태고요.
현재 운영형태는 자부담 3,300만원 포함해서 4,300만원으로 이 지역의 일종의 축제 형태로 운영이 되고, 특히 도예전시라든지 이런 것은 거기에서 다소 판매도 하고 이런 형태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다’라는 주제에 적합하게 운영되었다고 말씀드리기는 사실 좀 어려운 부분입니다.
○양해영 위원 지금 우리가 많은 축제들을 도내에서 하고 있고, 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 축제의 정통성이나 정체성에 대해서는 도는 여러 가지 판단을 해 봐야 됩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창녕의 코미디축제, 바다예술제, 이런 것들이 또..., 메모를 해놨는데 잠깐만요.
일단 제가 나중에 자료를 드리도록 하고, 메모지가 안 보이는데.
하여튼 이런 축제들이 금액이 단돈 100원이라도, 단돈 1억원이라도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존재이유가 있어야 됩니다, 정체성이.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정말 바다예술제면 바다예술제로.
그리고 차라리 창녕 같은 곳에는, 거기는 제일 부가가치가 높은 것이 온천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양해영 위원 그러면 온천과 코미디축제를 엮으려면 뭔가 매개체가 있어야 되는데, 차라리 온천에 대한 축제들로 그 지역성을 담은 축제들이 있으면 좋지 않겠나 싶은데, 그런 것이 전혀 없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구체적인 자료를 좀 받아보고 계수조정 때 다시 추가적인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바다예술제에 대해서 제가 자료요청을 했는가 모르겠네, 메모한 게 없어서.
만일 안 했으면 구복예술촌의 연혁이나 단체현황 그리고 정산서, 2년까지의 것만 정산서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예산심의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이상근음악제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앞서 우리 동료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저는 조금 반대되는 입장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상근음악제가 과장님, 우리 해당부서에서 당초 예산부서로는 얼마의 예산 안이 올라갔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당초에 올라간 것은 1억원으로 올라갔는데 지금 편성이 4,000만원입니다.
○양해영 위원 당초에는 1억원이 올라갔는데 예산부서에서 4,000만원으로 확정된 거죠, 편성된 거죠.
축제는 왜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 도의 전체적인 축제를 총괄하시는 담당과장님께.
그런데 답변은 아마 추상적이거나 일반적인 답변을 하실 거라서 넘어가겠습니다.
본 위원이 그 얘기를 언급하는 이유는 자, 지금 이상근음악제 조금 조명해 봐 주십사 하고 질의를 드립니다.
이상근이라는 음악가가 한국의 차이코프스키라든지 영남음악가의 대부라는, 굳이 추상적인 형용사로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 되는데 이 사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결국저희들은 실적에 의해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경남도민의 노래를 최초로 작곡한 인물이 이상근 선생이라는 것 알고 계십니까?
지금 우리 도의 자존심을 살리고, 도민의 노래를 최초로 작곡한 인물입니다.
그래서 도에서 챙겨야 되는 것이고,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으려면 이 음악제를 계승·발전시켜야 된다는 취지로 본 위원은 지금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상훈을 잠깐 보겠습니다.
그냥 동네에서 하는 음악제, 조금 유명하다니까 하는 음악제하고는 다릅니다.
대한민국작곡상을 제2회에 받았고, 대한민국예술원상을 받았고, 문화유공포상, 교육공로포상, 녹조근정훈장, 국민훈장, 모란장,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이것도 다 좋습니다.
KBS교향악단이 1956년 창단 이래 가장 많이 연주한 한국 작곡가가 이상근 선생입니다.
우리 부끄러워야 됩니다.
그리고 한번 보십시오.
여기에 14권의 전집이, 우리 국내에 유일하게 작곡전집이 나와 있는 음악가이기도 합니다.
그냥 단지 제 지역 출신의 음악가라고 해서 그 음악가 음악제 해야 된다고 예산 따려고 하는 것 아닙니다.
우리 도가 정말로 지켜야 되는 그런 음악인에 대해서는 정책적으로 이 사안에 대해서는 업무적으로 좀 챙겨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음악제, 단순히 그냥 그날 공연하고 하는 음악제가 아니라 이 예산은 무형의 문화재를 기록·보존하고자 하는 종합기능의 음악제입니다.
적어도 영상으로 해서 영구보존하려고 하는 그 부분이 있어서, 본 위원은 지금 4,000만원 편성이 잘못됐다고 더 증액을 요구하는 말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지역의 음악, 족보도 없고 정체성도 없는 축제 지원 기천만원에서 몇 억원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것 하면서 지금 4,000만원 예산 편성되어 있는데, 과연 이게 예산편성의 적정성이냐, 이런 얘기를 하고 싶고요.
그다음에 우리 이상근 연구총서가 한 권 발간되어 있습니다.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13년도에 KBS에서, 서울 본방송입니다.
이상근 다큐멘터리를 했습니다.
우리 도가, 우리 경남이 이렇게 이런 인물들에 대해서 사실은 놓치고 있다는 것은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본 위원은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그만 하겠습니다.
내년 예산이 예산부서에서 이렇게 삭감되어져서 확정된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좀 유감스럽고요.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잠깐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이상근 작품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부분도 있고, 펜데레츠키라는 폴란드 음악계의 대통령이라고 일컫는 분이 내년에 방문을 합니다.
본 위원이 듣기로는 거의 국무총리급 이상이 영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꼭 안 된다, 이런 예산편성을 꼭 해 주십사 하고 개인적인 소견으로도 부탁한 바가 있고, 여러 가지로 했는데, 이 부분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혹시 과장님, 이 사안에 대해서 답변하실 게 있으면 간단하게 답변하시고 없으면 좋습니다, 다른 거 간단하게 묻고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위원님 뜻을 잘 받들어서 저희들도 최선의 노력을 같이 하겠습니다.
○양해영 위원 자, 그럼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하나만, 궁금한 것 하나만 좀 물어보겠습니다.
경남민속예술축제, 조서 105페이지에, 우리 올해는 당초 없던 사업인데 2013년까지 하고 내년에는 다시 당초편성이 되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양해영 위원 2014년도 올해 당시에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이유가 뭐죠?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잠깐 들은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아서...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이게 원래 격년제로 시행이 되어서 내년에 있고, 그다음에 홀수 년도에 시행을 합니다.
○양해영 위원 예, 2년마다.
그럼 예산의 문제입니까, 2년마다 하는 이유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2년마다 하는 것은 사람들 모으기가 좀, 비용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좀 그런, 하여튼 전통으로 이렇게 되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고민을 못 해 봤습니다.
왜 2년마다 하는지에 대해서, 지금 격년제로 하는 것이 이것말고도 몇 가지가 더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양해영 위원 사람을 모으기라는 게 행사 주최 측이 없다는 얘깁니까, 아니면 관람 수혜대상이 없다는 얘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사실은 어떤 문제냐 하면, 지금 격년제로 하는 게 다 그렇습니다.
이것뿐만 아니고 몇 가지가 공통되는 것이 매년 시·군에서 대표주자가 나와서 경연하는 것이 굉장히 부담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다음 해에는 누가 나가고, 나갈 때마다 준비하는 거라든지 이런 부분, 작품성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조금 힘들어 해서 격년제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영 위원 그럼 격년제로 하는 것은 부담이 없답니까, 어떻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인터벌(interval)이 조금 길어지니까요, 준비기간이나 그런 게 부담이 아무래도 매년 하는 것보다는 조금 분산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해영 위원 그러면 사업은 어디를 통해서 하게 됩니까?
각 시·군의 신청을 받아서 그렇게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위원님, 이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아마 이게 시·군에서 신청해서 다음 연도는 우리가 개최하겠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영 위원 그러면 신청이 여러 군데에서 들어올 때는 선정은 어떤 기준으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그...
○양해영 위원 지금 업무파악이 잘 안 되신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위원님, 이런 경우에는 이 케이스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저희들이 의뢰를 합니다.
“좀 해 봐라”, 이런 식으로.
서로 안 하려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의뢰를 합니다.
○양해영 위원 자, 정리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걸 갖고 계속 꼬치꼬치 질의를 하는 이유는 계승·발전시켜야 되는 숙원 과제이기도 하고, 그런 가치도 있지만 지금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런 축제라는 이름을 빌려서 행사를 하면서 계승·발전시키려는 그 효과를 보면 사실은 예산은 예산대로 들어가고 근근이 겨우 이어갈 듯이, 하는 듯이 마는 듯이, 피드백 제대로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축제만큼은, 이런 작은 소규모 축제 피드백 도가 제대로 한다고 보지는 못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하려면 제대로 해서 체계를 잡아서 제대로 하고 그게 뭐가 원인인지, 이렇게 부실하게 되는 데는 걸림돌은 뭔지, 이런 것들을 도가 찾아서 해결하고, 해결한 후에 지원이 필요하다면 지원을 해서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도저히 그 가치가 필요 없다, 다른 문화원이나 다른 데를 통해서도 여기에서 의미하는 함축되고 있는 이런 전승하고자 하는 것들을 할 수 있다고 하면 중복성이라고 해서 정리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판단을 얻고자 조금 전에 질의를 그렇게 한 겁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허좌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좌영 위원 과장님, 제 지역구는 아닌데, 통영 음악의 거리 조성 사업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있습니다.
○허좌영 위원 그게 올해 통영에서 당초예산 30억원 예산을 청구했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30억원까지는 아니고,
○허좌영 위원 우리 도 문화예술과에서 예산담당관에게 10억원 청구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허좌영 위원 10억원 청구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15억원 신청이 와서 저희가 10억원을 했습니다.
○허좌영 위원 통영에서 15억원을 신청했는데 문화예술과에서는 예산담당관실로 10억원을 신청했는데, 예산이 없다고 전혀 편성이 안 됐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그렇습니다.
○허좌영 위원 우리가 10억원을 청구할 때는 이 사업이 필요하다고 해서 10억원을 청구한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에서는.
필요 없는 사업에 10억원을 청구했을 리도 없을 거고, 그것은 맞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허좌영 위원 이유 달 필요는 없고, 이게 2010년 11월에 음악의 거리 조성계획이 수립되었고, 2011년 10월에 투·융자 심사 완료되고,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012년 6월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해서 도비 3억원을 2012년도 편성해서 용역을 줬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그렇습니다.
○허좌영 위원 도비 3억원으로.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허좌영 위원 그래서 2013년 6월에 용역이 완료되었습니다.
2012년 도비 3억원을 편성해서 용역을 줘서 2013년 2월에 용역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2014년도 올해 당초예산에 실시설계하고 부지 보상 예산이 편성되었어야 맞지 않나, 그렇게 보는데 2014년도에 예산이 부족해서 편성이 안 됐습니다, 2014년도에도.
그래서 내년에 문화예술과에서 10억원을 요구했는데 예산담당관실에서 또 예산이 없다고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맞지요, 이것은?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허좌영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데 적어도 15억원을 청구했으면, 올해도 못 했는데, 2012년도에 도비 3억원을 들여서 용역까지 다 해 놓은 사업인데 적어도 올해는 사업 실시설계라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5억원 정도는 우리 위원회에서 증액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증액요구를.
본 위원이 증액요구를 할 거니까 그렇게 알고 계십시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허좌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하선영 위원님.
○하선영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희가 아직 우리 도에서 하는 관현악단은 없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하선영 위원 사실은 제가 볼 때 시에도 있는 데도 있는데 우리 도 7조의 예산을 가지고 충분히 관현악단을 좀 꾸려도 될 정도가 아닌가, 이제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제가 도 직할의 관현악단이나 이런 예술단 조사를, 다른 시·도라든지 큰 규모를 보니까 연간 운영비가 최소한 50억, 그래도 규모 있게 100억원 이상은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에 대한 대안으로 도민예술단 순회공연도 하고, 퀄리티(quality)로 보면 아주 다양하면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예술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관현악단이 참 꾸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클래식 음악을 제대로 향유하려면, 이것은 민간에서는 정말 어려우니까 우리 도에서 이런 관현악단을 구성해서 도에 정말 열악한 문화와 예술에 갈증나 하는 지역의 도민들에게 가서 클래식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인데 예산이 너무나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하선영 위원 그러면 대안으로 예술단을 이야기하시는 것은 아니고, 그 대안으로 차라리 클래식을 하고자 하는, 연주하는 관현악단들이 있습니다, 지역에.
맞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제가 보니까 경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이런 데도 있고요.
그 오케스트라가 한 번인가 하는데 우리 도가 1년에 예산을 한 번밖에 안 준다는 겁니다.
하지는 못할망정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이런 관현악단들이 있으면 거기에 민간지원을 좀 해서라도 이런 관현악단이 자기네들 가진 재능을 좀 기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제 말이 맞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알겠습니다.
○하선영 위원 적극적으로 좀 검토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르가 워낙 많아서,
○하선영 위원 그러게요.
그런데 클래식콘서트를 하는 관현악단은 소중한 예술단체 아니겠습니까?
꼭 좀 챙겨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1035페이지를 보면 대성동고분박물관 리모델링 공사에 1억원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하선영 위원 이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좀 특별한 박물관입니다.
시립박물관인데 이 박물관이, 옆에 있는 김해박물관은 철기문화를 상징으로 나타내는 것이고요.
이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그 고분에서 여자전사 시체가 2구 발굴됩니다.
그리고 또 그 고분이 한 100년 동안의 무덤이에요.
지역사회에서 100년 동안의 무덤이고, 여성의 어떤 여성성을 상징하기 위해서 그 무덤 고분군에 일부러 잔디를 안 심고 갈대를 심어요.
그리고 그 시립박물관이 여성성을 굉장히 강조한 박물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리모델링을 한다하더라도 그 지도를, 예산을 우리가 지원하니까 지도를 해 주셔야 됩니다.
그 소중한 맨 처음의 작품성이, 이것도 일종의 작품 아닙니까, 그죠?
작품성과 그런 것들을 지자체가 잘못하다 보면 훼손을 시킬 수 있어요.
리모델링이나 이런 것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좀 훼손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좀 챙겨서 지원하실 때 그런 지도감독을 좀 철저하게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1039페이지를 보시면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 이래서 국비가 지금 2억3,600만원 맞습니까?
국비 예산이 한 2억원 넘는데, 이게 공모사업인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사실 우리가 향교를 생각할 때 고리타분한 단체, 그런 어떤 유학을 했던 어르신들이 있는 곳이다, 그래서 떡 하나 더 주는 심정으로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시면 이제는 진짜 안 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의 또 청소년들의 인성이 정말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향교나 우리 전통적인 성리학, 이런 어떤 학문들이 사실은 우리 한국인들의 철학을 담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가치를 향교를 통해서 청소년이나 어린이들한테, 그 가치를 전달하는 그런 역할을 향교가 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지금 도에서 할 일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살아 숨 쉬는 향교나 서원 만들기 사업도, 아마 그래서 국가에서 이런 것들을 하는 것 같은데 만약에 우리 지역에서, 예를 들자면 김해입니다.
김해 향교 같은 경우는 다른 향교와 달리 매일매일 출근을 하세요, 몇 분이서.
그 월급을 주고 계시고, 운영비가 있습니다.
그럼 이런 지역에서 자기네들이 향교의 역사성을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이게 더 이상, 우리가 늙으면 향교가 문 닫고 이런 게 아니라 이 향교가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가치관이나 이런 것들을 기록화 해서 다음에 넘겨주기도 하고, 이렇게 아이들한테 철학이나 그런 것들을 가르쳐 주고자 하는, 단순하게 취미교실이 아닙니다.
서예교실 이런 게 아니고 이런 향교가 가지고 있는 어떤 가치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청소년들에게 그것을 교육시킬 수 있는 그런 일들을 해 보고 싶다, 그렇게 했을 경우에 우리 도에서 예산을 지원해 줄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들, 좀 전에 향교, 생생 문화재 그 부분은 현재는 운영형태가 국비하고 시·군비로 바로 다이렉트로 하고, 도비는 지금 지원 안 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하선영 위원 아, 도비는.
그러면 향교 외관을 고치는 그런 일은 우리 도에서 하고 있지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지방문화재는,
○하선영 위원 그 안에 있는 것들의 어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아니, 이것은 이용하는 콘텐츠의 문제거든요.
○하선영 위원 이용 콘텐츠는 우리 도에서 전혀 지원할 수 없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할 수 없는 것은 아닌데, 국가 차원에서 공모사업으로 인해서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응모를 하면 거기다 지원해 주는 이런 시스템을 현재는 갖고 있거든요.
물론 이게 좋으면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국가 차원에서 이런 공모사업을 하는 이유는 제가 말씀드렸지만 전통적인 가치와 예절을 복원시키는데 이런 향교를 통해서 한번 복원시켜보자는 그런 의미로 공모사업을 한다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런데 그것을 우리 도에서도 실질적으로 향교가 많이 있지만, 도에 23개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27개,
○하선영 위원 27개?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하선영 위원 27개 있습니다.
그러면 도에 있는 이런 분들이 자기 나름대로 노력하지만 사실은 이런 사람들이 공모사업을 할 정도로 무슨 예산이 많거나 그 사람들이 그런 것들을 하는 것은 부족하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시․군에서 할 겁니다.
○하선영 위원 시․군에서,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부족한데 이분들이, 자체적으로 어르신들이 뭔가 향교를 지키고, 지역의 역사를 보존시키고 이런 것들을 청소년들한테 예절교육이라든가 가치를 심어주는 노력을 해보자, 옛날 사람들은 그 학문을 가지고, 이 학문에 빠져가지고 밥 안 먹고 굶어죽어요.
이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 식으로 나름대로 멋진, 우리가 남명 조식 선생 뭐하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그것들을 젊은 친구들한테 물려주기 위한 남명 조식 선생 관련 조명을 해보는 것 아닙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런 것들처럼 향교도 마찬가지로 그러려는 사람들이 있을 경우에, 그런 노력을 할 경우에 도에서 그런 부분을 자기네들이 하려고 노력할 때 지원할 수 있냐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예, 프로그램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런 지원도 봐서,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선영 위원 봐서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지적한 문화원 관련 예산은 언제쯤 나옵니까?
진주문화원,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지금 자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지난번에 제가 허황후 관련 자료를 국장님께 이야기했고, 관련 자료를 달라고 했었는데 자료 못 받았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제가 기억하기로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파악을 해 봐 달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파악까지는...
○하선영 위원 파악하셨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예.
○하선영 위원 국장님 파악해 보니까 어떻던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일단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뭔지는 제가 충분히 파악했고요.
다만 도에서도, 아직은 제가 뭐라고 쉽게 판단할 수 없는 것이 허황후 신행길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물을 파악하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허황후 신행길 행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정하고요.
다만 부산의 동향도 파악했고 다 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콘텐츠 부분인데, 그 콘텐츠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조금 서운하실지 모르지만 아직은 제가 정확한 실체를 파악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 대해서 판단을 유보한 상태이고, 다만 부산과의 관계에 있어서 제가 판단하기에는 아직 걱정하실 만큼 그런 부산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 왜냐하면 김해에서 그것보다 더 신경을 쓰고 있고, 콘텐츠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조금씩은 관여를 하면서 관심을 가져가야 되겠다 그 정도는 현재 파악했습니다.
○하선영 위원 국장님이 그렇게, 그렇게라도 판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만 조금 더 제가 듣기에, 뒤에 듣기에 김해시에서 독자적으로 허황후 신행길 을 한번 만들어보겠다 이런 이야기를 저도 들었는데, 이왕이면 지역에 있는, 경남에 있는 좋은 콘텐츠는 빼앗기지 말자 그런 말입니다, 저는.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예,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하선영 위원 그런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사실 보는 눈이 좀 있어야 됩니다.
앞으로 문화예술을 같이 의논하면서, 전문가들도 더 많이 만나면서 문화예술을 보는 눈을 키웠으면 좋겠다 그런 것을 제가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위원님하고 계속 고민해 나가겠습니다.
같이 의논하겠습니다.
○하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다음은 관광진흥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좌영 위원 급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허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좌영 위원 과장님,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 그런지 서론은 안 답니다.
길고, 또 예산에 관련된 것 외의 질의는 절대 안 합니다.
삭감할 것이냐, 증액할 것이냐 이렇게 질의할 거고, 답변은 길게 하실 필요 없습니다.
본 위원은 판단만 하고 나중에 토론할 때 우리끼리 토론해 볼 테니까,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허좌영 위원 구질구질한 서론은 안 달 겁니다.
그리고 예산하고 관련 없는 질의는 안 할 겁니다.
그렇게 하면 다른 위원님들이 지루하게 생각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허좌영 위원 다른 위원님들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웃음)
○하선영 위원 그 이야기가 더 길어요. ○허좌영 위원 159페이지, 경남관광발전 로드맵 용역이 2,000만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사업별조서 159페이지, 경남관광발전 로드맵 용역 2,000만원 봤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허좌영 위원 이것 용역사업 내용에 보면 국내외 관광환경 및 경남관광 여건에 관한 사항 등 몇 가지 나와 있습니까?
그리고 196페이지에 보면, 봅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허좌영 위원 과장님 안 보는 것 같은데요.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보고 있습니다.
○허좌영 위원 196페이지, 경남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용역비가 2억원이고, 환경영향평가시설비가 5,000만원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내용은 거의 비슷합니다.
앞에 159페이지하고 196페이지하고 용역, 경남관광종합 용역, 내용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면 굳이 경남관광 로드맵 용역 이렇게 용어를 달아서 여기 2,000만원 편성하지 말고, 여기 2억원에다 내용을 넣어서 하면 되지, 이 2,000만원 은 필요 없는 예산이다 저는 그렇게 평가합니다.
답변해 보세요.
간단하게 답변하십시오.
이 예산은 필요 없는 예산이라고 본위원은 무조건 판단합니다.
뒤에도 거의 비슷한 용역이 있는데, 2억원이나 편성되어 있는데, 말만 조금 틀리게 해서 2,000만원 뭐 하려고 편성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위원님 조금 설명 드리겠습니다.
○허좌영 위원 길게 하면 안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우선 경남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은 관광진흥법에 따라서, 법적 계획입니다.
그동안 계속 5년 주기로 해서 편성되어 왔었는데, 이번에 2017년부터 5개년 준비를 하기 위한 2억5,000만원이고요.
앞에 있는 로드맵은 관광과에서 용역이 두 개 나오니까, 위원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앞에 있는 것은 뭐냐면 관광진흥을 위해서, 관광진흥은 정부에서 전체적으로 대한민국 관광진흥을 종합적으로 만드는 게 맞습니다.
○허좌영 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판단할 때 이 내용이나 저 내용이나 거의 비슷한 내용입니다.
말만 틀리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아닙니다.
○허좌영 위원 이 내용이 여기 포함되면 되지,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판단하는 겁니다.
본 위원이 그렇게 판단하니까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 알겠습니다.
그 부분 알겠고, 그다음에 나머지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사업조서 174페이지, 경남의 명품관광 미디어 홍보마케팅 2억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사업조서에 경남의 명품관광 미디어 홍보마케팅 2억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신규 사업이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맞습니다.
○허좌영 위원 이것 빠뜨린 것도 있는데, 우리 경남관광 홍보에 의해서 예산편성이 비슷비슷하게 어떻게 편성되어 있냐면, 162페이지에 보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동 지원에 국내외 관광객 홍보 사업 등 이렇게 되어 있고, 168페이지에 남해안 관광활성화 여기도 홍보 내용이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173페이지에 경남관광지 홍보, 또 175페이지에 경남관광 해외홍보 SNS 운영, 176페이지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 및 인터넷 홍보, 177페이지 해외관광홍보물 배부, 179페이지 해외 주요도시 상설 홍보 베이스캠프 구축, 180페이지 국내외 관광홍보 설명회, 우리 경남도는 홍보 많이 합니다.
홍보예산이 참 많이 들어갑니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맞습니다.
○허좌영 위원 또 신규 사업을 해서 이렇게 꼭 해야만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지금 관광은 홍보에 모든 생명이 있다고 봐야 됩니다.
우리가 타 도 예산에 비해서 좀 적은 편인데, 전체적으로 12억원 정도 해마다 이 정도 규모는 해 왔습니다.
○허좌영 위원 내년도 예산안 중에서 홍보 관련, 홍보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관련 예산 있지 않습니까?
내년도 예산 편성된 것 중에서,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허좌영 위원 홍보, 제가 조금 전에 지적한 내용도 포함되고, 나머지 부분도 포함해서 제목하고 예산 얼마인지자료를,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알겠습니다.
○허좌영 위원 오늘 질의 끝날 때까지 본 위원에게 제출 해 주십시오.
그것을 보고 과연 이번, 명품관광 미디어 홍보마케팅 사업에 신규 사업으로 2억원이 꼭 편성되어야 하는지 그 내용을 보고 본 위원이 판단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하선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하선영 위원 깔끔하게 하겠습니다.
175페이지, 방금 허좌영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습니다.
경남관광 해외홍보 SNS 운영이 몇 년 동안 된 사업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이게 당해연도분입니다.
○하선영 위원 2013년까지 이것은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연도별 투자계획을 계속 해 왔는데 2012년, 10년까지 적기가 뭐해서 전체적으로 하나의 란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하선영 위원 그러니까 해 왔다는 말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하선영 위원 이런 비슷한 사업들을 해 왔다,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하선영 위원 그런데 왜 이제 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까?
해왔던 사업이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하선영 위원 그러면 연도별로 맡은 사업자들, 아까 허좌영 위원님께서 이야기했듯이 그 자료에 연도별로 맡은 사업자들에 대해서도 좀 챙겨주시고요.
사실 제대로 하려면 조선닷컴 4개 국어 사이트 이런 데 할 게 아니라 외국에 있는 외국 사이트에 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맞습니다.
우리가 주로 홍보하는 것이 중국권, 일어권, 영어권 해서 하는데, 중어권은 웨이보 블로그나 야후 쪽에 이런 식으로 하나의 중어권이나 일어권이나 다 외국 사이트에 우리가 홍보한다는 겁니다.
○하선영 위원 조선닷컴 4개 국어 아니었던가,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조선닷컴에서 위탁운영을 맡았던 겁니다.
○하선영 위원 운영을 하고 있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작년에 입찰을 봐서 주식회사 디지틀조선일보 그것 말이죠.
○하선영 위원 예, 거기에서 운영하고 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조선닷컴에서는 해외에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위탁을 하고 있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하선영 위원 그래요, 예전에 제가 외국에 한번 갔는데 거기에서 자전거를 저희들이 빌리고 이러면 거기 회사, 조그마한 자전거 가게에서 자기네들이 페이스북이나 이런 데 사진을 전 세계에 올리고 그렇게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 지역이 어디냐면 대마도였거든요.
그런 식으로 해서, 그러면 그 자전저거를 탔던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그 자전거를 빌리고, 자전거 하이킹을 했던 사람들이 댓글도 달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을 봤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맞습니다.
○하선영 위원 사실 그런 식으로 하면 모를까, 이게 무슨 큰 도움이 될까.
해외 홍보가 그렇게 될까 이런 의문이 드는데, 작년에 예산이 1억3,000만원이었고, 올해 예산이 2억6,000만원이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하선영 위원 이것 광고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거나 느낄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그것은 지금 바로 관광객이 왔다는 그런 숫자 파악보다는 어떤 그 글을 읽은 팔로어(follower) 숫자를 보면 확연히 나타납니다.
그다음에,
○하선영 위원 숫자를 보면 나타난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하선영 위원 그것이 곧 나중에는 비 오듯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홍보가 돼서 경남을 찾지 않겠느냐,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실제 경남을 방문하든가, 우리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사람들 설문을 해 보면 보통 어떤 계기가 SNS홍보라든가 홈페이지라든가 또 측근에 의한 그런 홍보보다는 상당히 그런 부분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지금 참고로 2013년 7월 2일부터 현재까지 받아보면 페이스북에 6,000만건 넘게 기록이 조회가 됩니다.
그런 조회가 된다는 것은 그 정도 관심이 있고, 또 그분들이 관광을 올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하선영 위원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올해 경남에 관광객 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어제인가 제가 경남권 뉴스에서 본 적이 있는데, 관광객들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그런 것 조사가 되어 있습니까?
실태조사가.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사실 어제 저도 신문을 봤습니다.
깜짝 놀랐는데,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관광통계 방법이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동안 2013년 8월 4일 전까지는 전체 관광지 방문객 보고 통계가 있었는데, 이게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보다는 어떤 특정지역, 특정관광지에 어떤 유동인구를 파악함으로써 여러 가지 활용도가 높고,
○하선영 위원 과장님 말씀은 잘못 판단한 것 같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아닙니다.
이 통계가,
○하선영 위원 방송에,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신문에 난 그 부분은 주요관광지, 그러니까 우리 도만 해도 24군데입니다.
그런데 15개를 발췌해서 낸 그 자료, 행정사무감사에 냈던 이 자료에 의해서 그렇게 나간 부분 확인됐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렇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하선영 위원 그 자료를 저희도 가지고 있겠네요.
행정사무감사 자료이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맞습니다.
필요하면,
○하선영 위원 챙겨보도록,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드리겠습니다.
○하선영 위원 필요하니까 자료 좀 챙겨 주시고, 239페이지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폐선철로 관광상품 개발에 김해 생림에 있는 사업인데, 이것 관련해서 연차별 투자계획이 국비가 50% 또 도비가 15%, 시․군비가 35%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예산이 좀 빠져있다고 이야기하는데 무슨 이야기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이 부분은 사업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개년 사업인데, 전체사업비가 100억원입니다.
100억원 같으면 국비가 50억원 지원 되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도비가 15%, 15억원을 부담해야 되는데 2010년도에 도비는 부담 안 하고 그 당시에 9,900만원이 실제 부담 안 한 그 부분에 있는 부분인데, 2011년도부터는 계속 지원된 그 규모별로 부담을 했습니다.
그런데 김해시에서 전체적인 물량을 볼 때 15억원을 부담해야 되는데 금년도 부분 273억원 부분에 9,900만원을 포함해서 3억7,200만원을 편성해 달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런데,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그런데 좀 안타깝게도 예산실에서는,
○하선영 위원 예산부서에서 좀 잘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이미 기간도 약 5년 전이고 또 재정형편이 어렵다 보니까, 또 그다음에 마지막 해다 보니까 사업이 전체적으로 재조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마지막할 때는 설계변경하고 이런 부분에서 아무래도 그 부분이 반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래도 김해시보다 도는 재정형편이 좋습니다.
15% 주시겠다고 했으면 약속을 지켜야 되는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맞습니다.
우리 위원님 말씀,
○하선영 위원 국장님, 우리 시가 제대로 못 받았다고 합니다.
15% 주겠다는 약속 지킬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2010년도 예산을 아직도 도에 요구하는 김해시 담당자의 열정에는 정말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열정이 있어서,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것으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분이 있으면 잘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맞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런 예산은 정말 열심히 지원해 주고 싶은 게 제 마음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저도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행정을 하다보면, 솔직히 요즘 도의 재정여건이 긴축예산을 하면서 많은 세출을 조정하고 있는 부분인데, 5년 전의 것을 챙겨달라고 하면 과에서 쉽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그래서 솔직한 말씀은 그 열정은 높이 사지만 조금 더 다른 창의적인 부분으로, 그 예산에 대해서 집착하기보다는 그에 관련된 다른 예산으로 하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아이템을 만들어서,
○하선영 위원 폐선철로 관광상품을 하나 더 만들어서 차라리 그런 예산을 새로 만들어라.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예, 그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선영 위원 그게 더 가능할 것 같다, 5년 전의 것 받으려고 하지 말고, 그 말씀입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하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정재환 위원님.
○정재환 위원 과장님 공부 많이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실제 사업도 많고 하니까 어렵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래요,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물을게요.
사업조서 178페이지에 보면 실크로드 한․중 대학생 SNS기자단 운영 있지요?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이것 신규 사업이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그렇습니다.
○정재환 위원 한․중 기자단 운영하는데 예산은 6,000만원 잡혀 있네요?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정재환 위원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추진계획에 대해, 추진배경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우리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지금 오프라인 시대보다는 온라인 시대입니다.
그래서 조금 시대적 트렌드에 맞게끔 관광정책도 펴야 되고 그런 입장에서 지난 9월에 기자단 운영했는데, 그 추진배경은 경남관광 인지도를 올리고, 또 걱정하는 중국관광객을 공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실시간으로 대대적인 온라인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서 그렇게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러면 그 기자단을 작년부터 운영했네요?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금년도입니다.
○정재환 위원 올해?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정재환 위원 올해 했는데 온라인을 주로 많이 한 그런 역할을 했네요?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그렇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러면 SNS기자단 올해 운영해서 기대효과가 있으면 이야기를 해 보세요.
어떤 효과가 있었다, 좋았다.
실적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실적이 많습니다.
이 시책은 지사님한테도 상당히 칭찬을 받은 사항인데, 작년부터 실크로드라는, 그것은 우리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고대 동서를 이어주는 하나의 통상로 역할을 했던 그 부분이 실크로드 이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착안해서 이름을 지었는데, 여러 가지 기대효과는 시대에 맞게끔, 그 기자단들의 하나의 조그마한 손놀림이 중국대륙은 물론이고, 아시아나 유럽이나 아메리카 세계인에게 경남관광을 널리 알리고 연결하는 현대판 실크로드를 재현하는데 하나의 기대효과가 있고요.
그다음에 수도권 위주로 편중된 중국관광객 발걸음을 경남으로 연장시키고 또 지역의 관광업계 소상공인이 신명나게 본업에 종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데 하나의 기대효과를 두었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SNS 기자단 60명 있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정재환 위원 그 관리는 누가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들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 관리는 누가 하느냐고요?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그것은 우리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우리 공무원이 직접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임용을 해서, 월 1회 이상 취재활동 임무를 주고 또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중국 웨이보 등에 실시간으로 글을 올리게 하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제가 볼 적에 SNS기자단이나 경남관광 해외홍보 SNS기자단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정재환 위원 이 모든 것이 제가 볼 때, 아까도 용역이 약 두 개 있지 않습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정재환 위원 그 용역이 어떻든 정확하게 나와서, 해외 사람들이 수도권만 가지 말고 경남에 올 수 있는 그런 세부적인 계획을 과장님 잘 짜주셔야 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제가 기대를 해 보면서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사업조서 171페이지를 보면 경남관광길잡이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6,000만원 있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정재환 위원 여기에 예산이 편성되었는데 여기 필요성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모바일 홈페이지는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대 변화에, 시대 트렌드에 맞는 하나의 버전으로 우리가 잡은 겁니다.
우리 경남관광 길잡이 홈페이지는 물론 있지만, 이 홈페이지는 버전이 데스크탑 버전입니다.
그래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전방위적으로 홍보가 절실한 이 시점에서 조금 늦었지만 알차게 이런 부분 홍보를 강화해 나가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렇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정재환 위원 현재 모바일웹 및 홈페이지는 어떻게 다른지 거기에 대한 설명을 과장님 아는 대로 해 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사실 저도 많이 헷갈리는데, 홈페이지라는 것은 데스크탑 PC버전 하나의 고정용 인터넷 홈페이지라고 보면 되겠고요.
모바일웹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 볼 수 있는 하나의 홈페이지입니다.
그다음에 앱이라는 것은 스마트폰 등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가 아니라는 그 차이입니다.
○정재환 위원 우리 도에도 관광웹 있죠?
그런 계획을 해서 하겠다는 계획은 과장님 안 가져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지금 그 부분이 엊그제 관광공사에서도 다녀갔는데, ‘대한민국 구석구석’이라는 이런 앱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돈을 크게 안 들이고도 이 부분을 조금 협조를 구하면 얼마든지 이 부분에 우리도 참여를 시켜 주려고 했고, 또 그런 부분을 등재시켜 주려고 했으니까 이런 부분은 우리가 치중하면서,
○정재환 위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사실 여기에 어떤 목도 많고, 예산도 많고, 업무가 상당히 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들 수고 많이 한다는 것은 제가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우리가 볼 때는 유사한 것이 참 많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맞습니다.
○정재환 위원 조금만 다듬으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야 된다, 언젠가는.
무조건 난립, 이것은 이것대로, 저것은 저것대로.
우리가 볼 적에는 이것 조금만 연구하면,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면 제가 볼 때 조금 축소해도 정확한 것이 안 되겠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맞습니다.
위원님 아까 허좌영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예산구조가 솔직히 우리 관광진흥과에 전체적으로 보면 얼마 주면서 하나의 실링을 주면 위원님들도 바로, 그게 안 헷갈릴 겁니다.
그렇지만 예산구조가 상세하게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명기하게 되어 있고, 이렇다 보니까 사업의 성격이 비슷한 것 같아도 하나하나 부기마다 예산 통과를 해야 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위원님들이 이 부분을, 지금 예산 구조가 그런 식으로 하나 통합이 되고 실링제로 이렇게 주면 실제 저희들도 상당히 탄력적으로 어떻게 운용할 수 있는데, 예산 구조가 좀 더 투명하고 또 공개적으로 뭔가 타당한 사업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려면 부기마다 하나하나 조금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제가 끝으로 나름대로 정책 발언을 하면 지금 세계는 급변하게 변해 가고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맞습니다.
○정재환 위원 그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정재환 위원 전국 17개 시․도나 또 나아가서 외국까지 벤치마킹할 것 있으면 해서 빨리 이게 정립이 돼서, 아마 된다면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큰 공로를 내가 세우지 않겠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그렇게 해 보거든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정재환 위원 앞으로 수고하시는 김에, 어떻게 하겠습니까?
공무원은 사명감을 갖고 현재 우리가 창출 중인 것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또 남의 것을 벤치마킹해서 도입해서 거기에서 좀 더 멋지게 하면 그게 바로 우리 도민이 더욱더 윤택해 지는 것 아닙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정재환 위원 그런 식으로 최선을 다하실 마음은 계시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정재환 위원 기대하면서 제 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성애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잘 되자고 하는 것이니까 부담 갖지 말고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경남관광발전 로드맵 용역해서 주요사업별조서 보면, 159페이지입니다.
대체로 로드맵을 할 때는 어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앞으로 그 사업을 어떻게 추진을 한번 해 볼 것인가 계획을 잡기 위해서 하는 것이 로드맵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맞습니다.
○이성애 위원 지금 경남관광이 가고 있는 길이 어느 정도 시점에 들어왔는데 다시 하는 이유는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관광진흥과장을 하면서도 어디 누구나, 기자나, 우리 위원님이나 경남관광진흥 로드맵이 있느냐, 사실 앞으로 어떤 지도를 가지고 어떤 식으로 할 거냐고 물을 경우에는 제가 실제 그게 가장 고민스러웠던 부분입니다.
○이성애 위원 지금까지는 어떤 이정표 없이 왔다는 말이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꼭 그런 것은 아닌데, 우리가 해마다 다음연도에 어떤 업무계획을 만들고, 또 업무계획을 만들기만 해도 항상, 업무계획이라는 것이 전체적인 타 시․도나 국가시책이나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반영해서 업무계획을 만들지만, 그래도 내세울 수 있는 로드맵이 제가 관광진흥과장 왔을 때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이성애 위원 과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과장님 말씀 맞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모든 사업은 그렇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갈 때는 그 계획에 맞춰서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 준비를 할 때 체계적으로 준비를 하게 되어 있는데, 계획을 세워놓지 않고 그냥 무작정 갈 때는 중구난방 식으로 일을 하다보면 예산은 예산대로 더 들고, 또 시간은 시간대로 더 많이 먹히고 그렇습니다.
지금이라도 이것 하는 것은 사실 늦지 않았습니다.
로드맵은 일찌감치 만들어졌어야 됩니다.
그런데 일찌감치 만들지 못한 것은 앞에 계속 일을 보셨던 분들의 어떤 책임에도 조금 문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2014년도 경남을 찾는 관광객수가 많이 줄었다는 것은 오늘 아침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어제도 나왔고, 그런데 아까 과장님께서 항변을 하셨는데, 제가 자료요청을 하니까 우리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관광객수는 나오는데, 경남을 찾은 숫자는 나오지 않더라고요.
결론적으로는 항변을 할 수 있는 거리도 안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확한 숫자를 파악 못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그죠?
제가 계속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에서 하는 이야기가 작년 같은 때는 산청한방축제가 있어서 사람이 많이 왔는데 올해는 그런 큰 축제가 없어서 사람이 많이 오지 않았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그게 제가 바로 지적하려는 부분이거든요.
한방축제, 그다음에 고성 공룡엑스포축제 그 축제가 두 개 다 성공적으로 마쳐진 축제입니다.
그런데 그 축제가 마쳐진 지금 그 두 곳의 상황이 어떻습니까?
실제로 활용도가 굉장히 낮습니다.
얼마 전에 산청에 가봤는데요.
지금 거기가 썰렁하더라고요.
그다음에 고성에 계시는 분이 이야기를 하는데, 요즘 그래도 사람들의 발길이 없으니까 복잡하지는 않다,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던 중에 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해서 그 당시에 사람들이 많이 오게 하는 데까지 예산이 아주 많이 투입이 됩니다.
그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을 해서 그 당시 사람들이 반짝 들끓고 나면, 마치고 나면 지원해 놓은 예산을 다시 끌어낼 수 있는, 그러니까 뭔가 효과를 낼 수 있는 어떤 그런 준비는 전혀 안 합니다.
그게 우리나라 전체가 그런 게 있지만, 특히 우리 경남도 그렇습니다.
사업을 할 때까지는 전력을 다해서 하는데, 사업을 마치고 나서 그 시설이나 기구나 하여튼 우리 행사에 필요한 모든 제반적인 사항을 다시 그것을 이용해서, 그것을 활용해서 계속적으로 사람들을 많이 끌어당길 수 있는, 행사 때만큼은 못하더라도 어쨌든 계속적으로 사람들이 끊어지지 않고 올 수 있는 뭔가를 준비해야 되는데 전혀 그것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산청도 썰렁하죠.
그 다음에 고성도 썰렁합니다.
그 두 곳이 축제로는 상당히 크게 성공한 그런 축제에 속합니다.
지금도 보니까 산청에 대한 예산이 조금 청구가 되는 것을 봤습니다.
고성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한 번씩 간간이 예산 청구가 올라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이것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계속적으로 그 지역에서 어떤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이런 방안 마련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구상하는 것이 있으시면 말씀을 해 주시든지, 아니면 나중에 서면으로라도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면답변 해 주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서면답변하기 전에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실제 그것은 우리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성애 위원 그러니까 대한민국 전체가 다 그렇다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대한민국의 그런 상황인데, 아마 그게 가장 문제이고 당면한 과제입니다.
그래서 고성은 평소에는 캠핑장을 많이 해서 그것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런데 사람 수는 극히 적다고 제가 확인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하여튼 그 부분을 좀 연구를 하고,
○이성애 위원 연구가 진짜 많이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연구해 주시고요.
저도 한 부분을 보니까 홍보예산이 엄청납니다.
홍보예산이 엄청난데, 이렇게 홍보를 하는 요량하고는 사실 경남을 찾는 방문객 수는 극히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홍보예산을 체계적으로 어떻게 쓸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또 여기 안에 또 보니까 경남에서 웰빙 관광객 유치하는데 보니까 그 외국 지역의 여행사라든지 언론을 통해서 홍보를 하기 위해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홍보를 그 지역에 가서 단면적인 홍보를 하는 것보다는 언론사나 여행사, 우리나라의 관광회사 같은 데서 일본관광을 홍보를 하고 외국관광을 홍보를, 자기들 상품을 홍보하는 건데 상품 홍보하듯이 그런 것을 관광회사에 대한민국 경남의 어디어디 이런 것을 상품 홍보하듯이 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어떻게 한번 연결지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대한민국 경남 지역에 오면 관광회사에 나름대로 어떤 혜택을 준다든지, 이런 것으로 처음에는 그렇게 연결을 지어서, 그러면 관광회사에서 대한민국 경남 어디어디를 오기 위해서 자기들이 TV같은 매체를 가지고 홍보를 하든지 신문 같은 매체를 가지고 홍보를 하든지 이렇게 하다 보면 결국 그게 알려지고 알려지다 보면 나중에 자발적으로 아, 대한민국 거제 어디, 아니면 산청 어디, 이런 식으로 스스로가 알게 되는 그런 것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예산에 비해서 어떤 결과가, 효과가 굉장히 미비하다는 전반적인 생각이 드는데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200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국민여가캠핑장 말이지요?
○이성애 위원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보니까 여기 2015년도 내년 당초예산에 우리가 1억5,000만원, 그다음에 국비가 5억원이죠, 그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이성애 위원 시·군비가 3억5,000만원, 그리고 또 2016년도 이후 또 1억5,000만원 남고, 국비가 5억원, 그다음에 시·군비가 3억5,000만원 남습니다.
이게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맞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런데 2014년 당초예산서를 제가 지금 들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도 보면 2014년 계획에 도비가 1억5,000만원, 그다음에 또 국비가 5억원, 시·군비가 3억5,000만원, 그다음에 또 2015년도 보니까 내년 남는 예산이 또 청구를 받고 있는, 이대로가 남는다, 어떻게 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국민여가캠핑장은 공모사업입니다.
○이성애 위원 공모사업이라 해도 작년 2014년도에는 2015년도 마치는 것으로 되는데, 2015년도에 다시 2016년도 마치는 것으로 되지 않습니까?
이게 어떻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해마다 신청을 받는데 거기에서 응모가 되면 우리 도에, 이번 같은 경우는 양산의 캠핑장이 되었거든요.
○이성애 위원 과장님, 그런데 여기 보면 2014년도 청구할 때 사업기간이 2014년, 2015년 2년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2년간 맞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럼 올해 또다시 내년 게 나오면 3년간이라는 말이든지, 아니면 이게 연차적인 거라든지 이래야지, 2년간 것으로 작년에는 해 놓았다가 올해 또 다시 내년 것을 남긴다는 것은 말이 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그것이 계속 물고 하나 끝나고 나면 몇 개가 계속 신청이 되거든요.
○이성애 위원 그러면 사업기간을 명시를 안 해야죠.
안 그렇습니까?
이것은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넘어가도록 하죠.
하여튼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런 것 가급적이면 좀 챙겨주시면 감사하겠고요.
208페이지입니다.
남일대 경관 조성 여기에 보면 유서 깊은 최치원 선생의 유적지인 남일대 주변 자연경관 조성이라는 게 필요성이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이 경남의 각 시·군에 최치원 선생 발자취 안 닿은 데가 아마 제가 생각할 때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필요성 및 효과에서 경관조성이 필요해서 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요, 이 문구는 넣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고, 217페이지 봐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210페이지요?
○이성애 위원 217페이지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중산관광지 트릭아트 말씀입니까?
○이성애 위원 예, 그렇습니다.
여기 보면 트릭아트 체험관을 조성해서 보다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함인데, 이 트릭아트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성을 하겠다는 말씀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이 사업은 산청 시천에 있는 그 지역입니다.
그것은 체험관 하나 만들고 트릭아트 식으로 하나 만드는 건데, 그 사업장은 사실상 천왕봉 올라가는 최단거리 코스에 있는 그런 지역이고, 사실상 그동안 등산객이 연간 75만2,000명이 찾아오지만, 또 전국 관광명소인데도 기반시설이 없다 보니까 등산만 하고 돌아가는 이런 안타까운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좀더 관광객들이 보고, 느끼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매력물 조성을 할 필요가 있다 해서 착시현상을 통한 사진 찍기를 한다든지 이런 체험관을 만들면 어린이나 가족단위 이런 분들이 방문을 하면 여러 가지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고, 또 여기는 실제 산청군에서 케이블카 추진을 하려고 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연간 100만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데 그냥 스쳐가는 이런 식으로 놔둘 수가 없지 않습니까?
좀더 개발해서,
○이성애 위원 알겠습니다.
말씀 들어보니까 필요한 거는 같습니다.
사실 왜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요, 통영에 남망산 전망대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이성애 위원 남망산 회관이 있는데 그 앞에 보면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가보셨죠, 그죠?
그 조각공원이 있는데, 처음에는 이 조각공원이 굉장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고 주목을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어느 날부터 사람들 발길도 시선도 관심도 다 떨어져서 지금은 있는가 없는가도 잘 모릅니다.
조각공원에 있는 그 조각작품들이 그냥 하나의 조형물에 지나지 않는, 별 관심 없는 그런 작품으로 치부되어 버리는데요.
사실 그런 조각공원 같은 것을 운영하려고 하면 새로운 작품이 계속 들어와야 되는데, 새로운 작품이 들어오려면 거기에 예산이 막대하게 투입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계속적으로 지원이 어렵기 때문에 아마 그런 현상이 오는데요.
제가 트릭아트 체험공간을 조성하려고 하면 그런 지원이 될 가능성, 어떤 각오도 좀 되어 있어야 되고, 방금 과장님 말씀 들으니까 거기는 사람들 발길이 계속 꾸준하게 닿는 데니까 또 이런 것을 조성하면 나름대로 여기는 효과를 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해가 갑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넘어가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이성애 위원 많아서 죄송합니다만, 231페이지 한 번만 더 봐주십시오.
○위원장 이성용 잠시만, 이성애 위원님.
사실은 업무보고 때라든지 보고받을 수 있는 부분이고, 오늘은 예산심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성애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되었는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의해 주시고, 그래야 시간도 절약할 수가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것만, 231페이지만 봐주십시오.
지리산권 관광 아카데미 운영하는 것 있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이성애 위원 여기 보면 예산은 사실 많이 지원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내용하고 그다음에 배출 인원하고 활용내역, 그다음에 여기 보면 연수과정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연수프로그램 내용하고, 이것은 서면으로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질의하실 위원님.
○박삼동 위원 없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박삼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질의는 간략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1044페이지에 로드맵용역 2,000만원 가지고 경남관광발전 로드맵을 이제 하나 만든다는데 이거 괜찮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박삼동 위원 만들어냅니까?
계획이 어떻죠?
업무추진계획서를 한번 내놔주세요.
용역회사는 정해지지는 않았고, 아직 예산이 안 됐으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맞습니다.
사업내용은 실제,
○박삼동 위원 어떻게 해서 이 로드맵을 만들 것인지에 대한 계획서는 가지고 있죠?
복안은 가지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박삼동 위원 그것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1046페이지에 경남관광길잡이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6,000만원, 이것도 신규사업이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그게 아까...
○박삼동 위원 그러니까 이성애 위원님이 언급을 하셨는데,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아니, 우리 정재환 위원님이 물었던 그 부분에 아까 했는데, 한 번 더 설명 드릴까요?
○박삼동 위원 이게 신규사업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박삼동 위원 아직까지 우리 경남관광길잡이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도 안 되어 있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좀 늦은 감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이것도 계획서, 내가 잠시 나갔다 왔는데, 이것도 계획서 한번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박삼동 위원 그다음에 특별한 것은, 예산서 내가 볼 때는 로드맵 2,000만원 가지고 안 될 것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맞습니다.
이게 살림 형편만 되면,
○박삼동 위원 보고 증액 좀 해도 되죠?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해 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박삼동 위원 좀 증액 편성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로드맵 용역비, 경남관광발전 로드맵 용역을 하는데 2,000만원 가지고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부족하지만 이 부분 가지고 한번 해 보려고, 솔직히 위원님들이 관광진흥과에 정말로 로드맵 같은 게 하나 있느냐고 물었을 때 제가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박삼동 위원 2,000만원 갖고,
○하선영 위원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게 있어야 됩니다.
○박삼동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양해영 위원님, 간단하게 좀 해 주십시오.
○양해영 위원 저는 예산심의니까 이때 말씀 안 드리면 안 될 것 같아서 부탁만 좀 드리겠습니다.
로드맵도 저도 계속 지적했던 사항이거든요, 사실은.
로드맵이 없다, 지적했던 사항이라서 하는데, 이거를 진행하면서 추진할 때 만일에 예산이 확보되고 나면 추진할 때 이 로드맵 용역에 대한 관련되어 있는 과업지시서나 이런 여러 가지 담아야 될 것들을 우리 의회 상임위하고 간담회를 한번 했으면 좋겠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영 위원 예, 놓치지 말고 그것 좀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예.
○양해영 위원 다른 것은 다 중복성이니까, 됐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관광진흥과장님 들어가시고요.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2분 회의중지)
(16시 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성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지원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하선영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시가 지금 생활체육회 관련 예산이 전국에서 몇 번째 정도로 됩니까, 예산이.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도 말이죠?
도 전체,
○하선영 위원 예, 우리 도가.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도 전체로 얼마인지는 파악이 안 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선영 위원 순수 지방비 확보로 보면 전국에서 15위라고 그렇게 합니다.
굉장히 좀 열악한 예산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이번 2015년일 경우에는 현재 생활체육회 운영비가 6개월분 정도인가 밖에는 안 되어 있다고 하는데 요, 왜 그렇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저희들 생활체육회 운영비를 절반정도로 유지를 했습니다.
그것은 지난 10월 7일 문체부 국정감사 할 때 안민석 의원이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회를 통합한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장관에게 질문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장관이 통합에는 원칙적으로 동의한다, 이렇게 얘기가 있었고요.
거기서 한 열흘정도 지나서 개정법률안을 23명 의원이 발의를 했어요.
거기에 보면 대한체육회하고 국민생활체육회를 합쳐서 통합체육회로 변경했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시행은 2017년 2월 1일로 명기를 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관련해서 대한체육회장하고 국민생활체육회장, 그다음 문화체육관광부차관이 통합 합의문을 작성했습니다.
거기에 보면 2017년 2월까지 양 체육회가 통합을 한다, 이렇게 합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도 어차피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통합 문제가 가속화 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업이나 조직에 있어서 여러 가지 변동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당초예산을 좀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예산을, 축소 조정된다든지 통합해야 된다, 이런 문제가 있어서 일단 저희들이 반 정도를 삭감했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러면 만약에 도 생활체육회가 통합이 안 될 경우에는 그대로 그냥 추경에서 다시 살려냅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통합에 특별한 진척이 없이 내년이 그냥 지나갈 것 같으면 1회 추경에 편성을 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선영 위원 반드시 하시는 겁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하선영 위원 생활체육회는 저도 보니까 예방인 것 같습니다.
건강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몸이 나빠지고 나면 더 큰 예산이 드는 문제이고,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차원에서도 통합보다는 존속해서 도민들이 더 많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도에서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과장님, 1062페이지에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유치 해서 1억원 삭감이, 감액 편성이 되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됐죠?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이것이 그겁니다.
중·고생 골프대회가 있거든요.
○박삼동 위원 어디?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전국 중·고생 골프대회가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아, 그리 간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그 1회 대회 유치가 끝났기 때문에 올해는 도지사배 대회를 한쪽으로 몰기 위해서 1057페이지에 도지사배 대회에 몰아넣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박삼동 위원 나는 돈이 왜 삭감이 되었는지, 돈 더 주려고 했더니 그리로 갔구나.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양해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양해영 위원 양해영 위원입니다.
사업별조서 263페이지,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올해 사천에서 한 것 그겁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양해영 위원 아, 참여가 얼마나 됐습니까?
참여된 수.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선수가 한 600명 정도 참석했는데 가족까지 하면 상당히 많이 참석했습니다.
○양해영 위원 성과는 어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성과는 1회 대회치고는 굉장히 성과가 좋았고요.
다만, 처음 대회이다 보니까 그게 보통 36홀 이상 되어야, 골프장 규모를 갖추기 위해서 타니골프장에서 했는데 타니에서도 그런 규모의 행사를 별로 해 본 일이 없어서 골프장 내에서 약간의 진행상의 불편은 있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성공한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양해영 위원 전체적으로 성공했다는 평보다는 좀 부분적으로, 굉장히 전체적으로 진행이 좀 미숙했다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우리 도에서도 그 얘기는 들었죠?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그게 일부 진행상의 문제가 골프장 측하고 그 다음 협회 측하고 서로 처음 하다 보니까 타니골프장 측에서 요구하는 부분을 협회에서 잘 못 해 주다 보니까 그게 불협화음이 좀 있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대회 자체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양해영 위원 우리나라의 광역지자체에서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를 하는 데가 타 시·도에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다 없습니다.
다 없고, 전남하고 제주인가 이렇게 있고요.
그리고 우리 도가 이번에 하고, 그랬을 것 같습니다.
많지는 않습니다.
○양해영 위원 그러면 600명 정도가 참여가 됐다는 거죠?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600명, 실제 800명 정도 예상했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덜 와서 600여명 왔습니다.
○양해영 위원 2014년도에 해 보니까 예산에 대해서는 증감이 필요 없이 거의 적절하게 됐다고 판단하십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예산은 저희들이 골프대회 예산가지고 주로 시상하는데 많이 썼거든요.
별로 부족한 것은 없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양해영 위원 올해는 그러면 만일에 예산이 확보된다면 어디에서 유치할 계획이십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올해는,
○양해영 위원 골프장,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골프장 그 부분을 다시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타니골프장 측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점을 저희들에게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도 한번 고려를 해 볼 생각입니다.
○양해영 위원 좀 철저하게 검토해서 어차피 우리 도비가 집행되는 건데 1회 때 훼손된 부분이나 부적절한 진행이나 여러 가지를 좀 보완할 수 있도록 되어야 되겠다는 것이고요.
정확하게 피드백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양해영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올해 대비해서 참여자가 좀더 많겠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그렇게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해영 위원 여기에 대해서 홍보는 어떤 형태로 했습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참여 독려는?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참여 독려는 중앙골프협회하고 경남골프협회하고 다 같이 하기 때문에 중앙골프협회 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전국에 홍보하는 것은 어디보다도 홍보효과가 많습니다.
○양해영 위원 그러면 도가 주최하고 주관은 협회에서 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양해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성애 위원 과장님, 생활체육 예산이 50%가 삭감이 된다고 하셨죠?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이성애 위원 50% 삭감이 되면 운영비에서 삭감이 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운영비하고 사업비 일부하고 그렇습니다.
○이성애 위원 사업비 일부하고 운영비하고요.
제가 지난번에 생활체육인들 중에서 여성들이 주로 하는 것이 사실 별로 없다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여성 축구인이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사실 전국 여성 축구인들 어떤 대회에 나가려고 해도 다른 지역에는 지원이 되면서 잘하는 사람들을 차출해서 대표로 나가는데, 경남에는 그게 안 되니까 지역끼리 붙어서 거기에서 제일 일등으로 나온 지역대표들이 나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이 가다보니까 승률이 별로 높지 않다는 것, 그게 나왔는데, 제가 여성축구를 지원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렸는데 어떻게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을 잘 듣고, 그 당시에 위원장님도 말씀하셨고, 그래서 저희들이 도체육회나 도생활체육회에 얘기해서 여성축구를 위해서 지원금이 좀더 확보될 수 있도록, 기존 재원에서 더 할애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용 양해영 위원님.
○양해영 위원 조금 전에 질의할 때 본 위원이 하나 빠뜨렸습니다.
이번에 600명 정도가 참여를 했다고 하는데, 골프대회에.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양해영 위원 우리 도내 도민 참여자가, 중·고등학생 참여자가 얼마나 됩니까?
그 600명 중에.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68명입니다.
○양해영 위원 68명이요?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예.
○양해영 위원 그 외에는 타 지자체에서 참여한 거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전국에서 왔습니다.
○양해영 위원 거의 골고루, 그 현황 하나만 주시겠습니까?
제출해 주십시오.
쉬는 시간에 주시면 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알겠습니다.
○양해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도립미술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동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박삼동 위원 관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루 종일 기다리신다고.
1077페이지 전시실 조명기구 교체 해서 올해는 5,500만원인데 1억5,000만원 예산 편성이 되었는데, 이것을 어떤 식으로 교체하는데 9,500만원 증액이 되죠?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도립미술관 작품 전시하는 전시실 내에 설치되는 조명기구인데요.
저희 미술관이 개관한지 10년이 되다 보니까 굉장히 노후화가 됐어요.
그래서 작품에 제대로 조명이 안 되어서 효율적인 감상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120W 할로겐램프를 1/10로 에너지 절약하는 12W LED등으로 교체하는 그런 사업이고, 올해까지 전부 다 교체를 할 거에요, 올해 안으로.
○박삼동 위원 2015년도에 9,500만원 하는 것 같으면 여기에도 관장님, LED 교체하는 전구가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것은 조금 효율적이지 못해서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할 예정인데요, 여러 가지 지금 조사 중에 있어요.
가능하면 가격도 싸면서 효과가 좋은, 천정에 있는 트랙을 교체 안 하는 상태에서 할로겐등만 교체할 예정이거든요.
○박삼동 위원 어떤 부분인지 거기에 대해서 계획서 되어 있는, 전등을 교체하는 제품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자료를 한번,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하선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하선영 위원 문화예술과 쪽에 보니까 작품을 사는 게 있더라고요.
한 편에 얼마씩, 국장님 한 편에 얼마짜리 작품을 삽니까, 미술작품을?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금액이 정해져 있지는 않고 미술품 수준에 따라서, 작가 수준에 따라서 총액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부산 같은 데도 그런 게 있다고 합니다.
심의를 해서 도내에 있는 예술작품을 사서 어디에 보관하든지 아니면 전시도 한다고 하던데, 그 작품이 도 미술관에 가게 되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도에서 사는 것은 도 창고로,
○하선영 위원 수장합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도에 별도로 있고요.
미술관은 미술관 별도로 합니다.
○하선영 위원 아, 도의 작품을 수장하는 장소가 따로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집행부석에서 - 저희들 현관이나 복도에 게시하고,)
아, 현관이나 복도 쪽에 게시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집행부석에서 - 그렇습니다.)
그거 관련해서 자료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집행부석에서 - 예.)
그런 거 관련해서는 미술관하고 교류가 전혀 안 되나요?
안 됩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미술관에서는 미술관에 소장하는 작품을 수집하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도에서는 과거에 하다 요새는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여기 보니까 예산이 있던데요.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집행부석에서 - 있습니다.)
예산이 있던데, 얼마인가요?
어제 제가 봤는데 찾아보려니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제가 생각할 때는 어쨌든 우리가 예술작품이 있고 그것을 도에서 사면 미술관에서 그것을 전시도 같이 해 보고, 또 타 지역의 문화예술회관, 진주에도 보니까 미술관이 아주 멋지게 여러 가지 전시들을 하고 있는데 서로 교류 같은 것도 하고, 김해 같은 경우도 문화의 전당에 윤슬미술관도 있고요.
도 대전 대상하고 우수작품 구입비가 있거든요, 2,000만원.
2,000만원 있습니다.
이런 작품들을 사실은 어쨌든 우리가 상을 받은 이런 작품들을 보관만 할 것이 아니라, 도에만 놔둘 것도 아니고 이런 것들이 미술관이나 이런 지역에, 도에서 관리하고 있거나 하는 미술관들에 연계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관장님께 제안을 해 보는 겁니다.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도에서 그동안에 사들인 작품 중에서 미술대전에서 대상 탄 작품을 샀거든요.
그게 아주 오래 된 작품이나 큰 작품이나 그런 것을 도립미술관에서 연계해서 보관하고 그렇게 해 주고 있어요, 현재.
○하선영 위원 하고 있다고요?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그러니까 우리 수장고에 오래된 작품이나 아주 큰 작품 그런 것들을 교체할 때,
○하선영 위원 사면 그것을 교체할 때 보관하고 있다가,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보관하고 있다가 다시 또 걸게 되면 돌려주기도 하고,
○하선영 위원 아, 그런 것을 합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그것은 우리하고는 별도 재산으로, 도청의 별도 자산으로 되고 우리는 작품 보관만 해주는 겁니다.
○하선영 위원 아, 보관만 한다.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주로 다 걸려져 있어요, 그동안에 산 작품들이, 도 복도나 다 걸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선영 위원 현재 도의 복도나 이런 데 걸려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항상 전시가 되는 상황이죠.
○하선영 위원 얼마나 있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이렇게 예산이 배정되고 하는 것을 보니까 제가 생각할 때 그런 것들이 지난 번 윤슬미술관이라든지 경남문화예술회관이라든지 이런 데 가니까 작품 전시를 계속하더라고요.
그럴 경우에 사실 도민들도 돈 주고 산 이런 우수작들, 대작들 이런 것들을 향유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세금으로 사는 거니까.
그런 것들을 연계를 좀 해서 국장님, 미술관과 또 지역에 있는 우리가 예산을 주고 하는 그런 미술관들과 연계해서 이런 것들이 가끔씩 1년에 한번이든 햇빛도 좀 쬐어주고, 도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계기를 좀 마련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좋은 제안이십니다.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그 관련해서 제가 좀 말씀드리자면, 일단은 도 미술대전에서 사들인 작품은 거의, 제가 알기로는, 도청 어디든지 걸려있고요.
그리고 약간 훼손이 됐다거나 너무 크거나 그런 작품만 저희들이 인계받아서 관리하고 있고, 거의 다 햇빛을 보고 있는 편으로 알고 있거든요.
○하선영 위원 도의회에도 작품을 좀 많이 걸어주십시오.
어디 프랑스 같은 데 가면 관공서에 그런 작품들을 많이 걸어놓았습니다.
그런데 도의회는, 예술을 좀 볼 수 있는 안목을 좀 키워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선영 위원 그게 진짜 필요한 일이거든요.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그리고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으로 시·군에 많이 대여해 주고 있고요.
또 전시가 있을 경우 우리가 지원도 해 주고,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수고하셨습니다.
양해영 위원님.
○양해영 위원 양해영 위원입니다.
조서 364페이지 보겠습니다.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올해 당초하고 비교하면, 내년 당초에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비가 많이 삭감이 되었네요, 맞습니까?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특별한 사유라기보다도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행사를 조금 줄인 그런 경향으로 있습니다.
○양해영 위원 어떤 것들을 구체적으로 줄입니까?
올해 진행했던 프로그램 중에서,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2014년에는 저희가 10주년 해서 초청인사에 관한 그런 일이 있어요.
2014년에는 총 4개 분야 22건으로 진행이 됐거든요.
교육프로그램이 10건이고, 학술행사가 3건, 문화행사가 2건이었어요.
2015년에는 사회교육프로그램이 총 4개 21건으로 교육프로그램 11건, 학술행사는 2건, 문화행사는 7건, 특별행사 1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해영 위원 사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작년에는 금난새 공연 이런 것을 예정했다가 창원대학하고, 돈이 많이 책정이 됐었는데 창원대학에서 비용을 다 지불해서 우리는 장소만 빌려주었거든요.
그런 행사를 작년에 비해서 안 하니까 줄어들게 되는 그런 상황이 왔어요.
○양해영 위원 지금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해서 필요성 및 효과를 보면 도립미술관에서 하는 사회교육프로그램의 포커스를 맞춰보면 여기가 사회교육프로그램 접근하고는 조금 동의할 수 없는 산만함이 있습니다, 보면.
국내외 현대미술 경향소개로 지역미술 발전에 기여한다고 했다가, 그다음에 전시기능 강화로 왔다가 다시 사회교육프로그램 개발 시행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보면 실질적으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우리 도립미술관에서 운영할 때는 관련 있는 해당부서와 효율적인 업무 협의가 있으면 더 효율성을 기하겠다 싶거든요.
그러면 예산도 좀 감액될 수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은 업무 협의를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지역미술인들하고 학술행사 이런 것들 하고 있고요.
예술에 관한 다각적인 초청강연이나 또 일반인들에 대한 미술교양 관련 대학도, 어린이 미술체험교실, 인턴십 도슨트 전시자들 견학이나 교육 그런 것들을 하고 있거든요.
○양해영 위원 지금 평생교육이나, 교육부서나, 우리 문화예술진흥이나, 예술과나 이러한 부분을 좀 담고 있는, 중첩되는 이런 행사들이 있으면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이 안에 내용을 한번 봅시다.
세부적으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내년 계획서 나와 있죠, 관장님!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양해영 위원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삭감해서 편성해 놓은 것 아닙니까, 그죠?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양해영 위원 이 예산에 맞는 세부계획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이성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성애 위원 주요사업별조서 369페이지를 봐주십시오.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몇 페이지,
○이성애 위원 369페이지, 전문인력양성 있습니다.
해마다 대상이 바뀌는 겁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인턴이 1년 계약이거든요.
그래서 해마다 새로 모집을 하게 되죠.
○이성애 위원 제가 저번에 미술관에 가서 보니까 학예사들이 진짜 정신없이 바쁘더라고요.
학예사가 전부 몇 명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학예사가 5명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5명이 정규직입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정식 공무원 두 명이 있고, 임기제가 3명 있고,
○이성애 위원 임기제는 몇 년씩 되어 있습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오래 된 사람도 있고, 2년 된 사람도 있고,
○이성애 위원 정규직이 두 분, 임기제가 세 분, 그리고 인턴은 시간제로,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성애 위원 그 외 구성은 어떻게 됩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도슨트라고 작품 해설하는 사람이 세 사람 있고, 저 관장이 있고, 학예실에는 그런 정도죠.
○이성애 위원 그렇습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이성애 위원 어쨌든 학예사들이 그때 정신을 못 차리는 것을 제가 봤는데, 이것을 국장님, 이 학예사를 좀 더 늘릴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도립미술관 같으면 몇 명을 쓸 수 있는 어떤 제한이 있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예산만 충분하면 당연히 늘려서 업무부담도 경감시켜주면 되는데, 예산 사정이 있다 보니까 그 선에서 운영하고, 인턴십으로 운영하는 그런 것 같습니다.
○이성애 위원 예산은 다른 데도 낭비되는 예산이 많잖아요, 실제로.
특히 작품을 취급하는 데이고 하니까 시간에 너무 쫓기다 보면 그 작품을 보관하는 것이라든지 취급하는데 소홀히 할 수 있거든요.
너무 어수선하고 정신없고 사람 손이 많이 달리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한두 명 정도라도 증원시켜서 체계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지 않다는 말이 아니고 너무 바쁘다 보니까 좀 소홀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보였습니다.
그러니까 가능하면 증원을 시켜주는 방안을 찾아보시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타 도립미술관하고 관계를 한번 분석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성애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용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해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양해영 위원 조서 367페이지, 전시공간 가벽 및 디자인 설치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증액이 좀 많이 됐습니다, 그죠?
5,000만원 증액됐습니까?
올해 당초는 이 기획전시가 몇 건이었습니까?
올해는 몇 건, 이 기획전시 세 건에 대한 가벽과 디자인 설치를 한다는 이야기죠?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양해영 위원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부연설명, 사업내용에 보면 가벽공사 및 도장해서,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올해 전시는 총 16건이고요.
저희가 특별히 기획하고 있는 퓰리처상 전시가 있거든요.
그 전시를 포함해서 총 16건이기 때문에 가벽이 좀, 현대미술은 그냥 단순한 그런 전시가 아니기 때문에 영상이나 이런 설치가 있어서 가벽을 해야 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최대한도로 절약을 하고 싶지만 전시의 효과를 위해서는 가벽을 설치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양해영 위원 내년에는 몇 건인데 이렇게, 여기에 기획전시 3건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내년에 3건이지만 세부적으로 여러 전시를 하게, 1년에 세 번 전시를 하게 되는데요, 3개월씩.
○양해영 위원 관장님 이것 알고 싶은,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현대미술전이 3건이고, 지역미술전 1건, 교육체험전 1건, 소장품전 미래아트전 6건 이렇게 전시가 7개 분야에 20건을 하게 돼요.
찾아가는 도립미술관까지,
○양해영 위원 관장님, 심의를 하는데 올해 3,000만원 맞죠?
2014년도 맞습니까?
3,000만원을 이 사업에 썼다 말이죠?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양해영 위원 내년 예산에 8,000만원이 되어 있는 겁니까?
이번에는 4건인데 3,000만원이 들었는데 내년에는 8,000만원 올리고 5,000만원이 증액이 되었다 말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게 돼서 8,000만원이 증액이 되었는지, 8,000만원은 기획전시 3건으로 나와 있고, 조금 전에 설명 들으니까 3,000만원 16건이나 했다고 하니까 구체적으로 납득이 될 수 있도록 정확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그것을 서면으로 드릴까요?
아니면 전시내용을 전부 다 읽어드리겠습니다.
○양해영 위원 다 읽을 필요 없고, 그것만 정확하게, 조금 전에 했던 그 방향만 정확하게 짚어서 자료를,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2014년에는 전시가 5개 분야에 16건을 했는데요.
그중에 지금 하고 있는 중남미 현대미술전 했던 것 현대미술전 5개가 있거든요.
미술관속 페스티벌 또 한국근현대 미술교과서전,
○양해영 위원 관장님, 이렇게 합시다.
그 세부내역을 올해 것하고 내년 당초 계획에 반영할 것을 자료로 주십시오.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영 위원 그것을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알겠습니다.
○양해영 위원 그러면 거기에 이어서 바로 뒤페이지에 보면 TV 광고 등 홍보물 및 소식지 제작했는데요.
여기에 보면 기획전시 3건 되어 있단 말이죠.
그러면 앞쪽에 있는 이 기획전시 3건에 전시공간 가벽 앞에 보면 조금 전에 했던 3건 있지 않습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양해영 위원 이것에 대한 홍보나 소식지 제작 해 놓았는데, 거의 다 방송 이런 데 들어가는 것 같아요.
지금 예산편성이 어떻게 되어 있을 까, 세부 편성이.
목편성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이것하고 연관성을 이야기해 주십시오.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TV 광고나 홍보나 소식지 제작하는데 앞으로, 2015년에 있을 기획전시, 교육, 학술, 문화행사 그런 데 다 들어가는 정기 인쇄물도 있고, 전시하는 것 연간 도록도 있고 다 그게 홍보로 들어가는 거거든요.
○양해영 위원 관장님, 그러면 이것만 묻겠습니다.
우리 도립미술관에 총체적인 전시나 1년에 여러 가지 활동들을 다 묶은 광고홍보비입니까?
소식제작비입니까?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맞습니다.
○양해영 위원 아니면 여기 앞에서 기획전시에 관련된,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아뇨, 다 맞습니다.
1년 내내 하는 홍보,
○양해영 위원 그러면 이 사업량에 기획전시 3건이 안 맞죠.
이 부기를 이렇게 달 것이 아니라 사업량은 우리 도립미술, 2015년도의 도립미술관에 대한 일련의 제반행사들에 대한 홍보나 이런 거라고 해야 되죠.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그게 3건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1년에 세 번,
○양해영 위원 예, 기획전시를,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3개월씩 나눠서 하는데 그게 1차, 2차, 3차 통틀어서 3건이라고 그렇게 표현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이해하시기 쉽게 했어야 되는데 너무 축소했습니다.
○양해영 위원 앞뒤가, 지금 예산심의 이해하기가 힘든 내용으로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이해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양해영 위원 이것도 구체적으로 세부계획 어떻게 쓸 것인지, 홍보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것 자료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용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마칩시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계획된 안건 심사를 모두 마치고, 제322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중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2분 산회)

○출석위원수 9인

○출석위원
이성용 이성애 박금자
박삼동 양해영 전현숙
정재환 하선영 허좌영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봉재

○출석공무원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성혜
문화예술과장 박창권
관광진흥과장 안상용
체육지원과장 김영수
   
문화예술회관장 서영수
제승당관리사무소장 신동걸
도립미술관장 윤복희
  
○속기사
고윤경 윤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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