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교통 정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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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도지사, 교통건설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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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 국지도 30호선의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처리하기 위한 대안은?
- 국가지원지방도 30호선은 사천에서 고성, 진주, 함안, 창원, 창녕, 밀양을 거쳐 대구를 연결하는 총길이 91.3km의 도로임
- 그중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 서마산IC 통행차량 집중 및 도심지 진입 신호대기 차량 등으로 인해 교통 지‧정체가 심각한 실정임
-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및 창원교도소 이전부지 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교통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교통량 분산을 위한 우회도로 개설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됨
-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구간은 도로법 상 도로관리청인 창원시에서 대책을 마련하여야 하며, 현재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여러 가지 대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음
- 우리 도는 창원시와 복합행정타운 사업시행자가 국지도 30호선의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반영하여 교통량 분산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 마산지역 노후 인프라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은데, 향후 지원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마산 지역은 구도심이지만 많은 잠재력을 지닌 곳으로, 인프라를 포함한 전반적인 도시계획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부분에 공감함
- 우리 도는 마산과 거제를 연결하는 국도 5호선 해상구간의 조기 건설과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 교차로의 구조개선 사업 등 교통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특히, 마산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서마산IC의 구조개선을 위한 용역(서마산 IC~ 마산 TG 교통량 분석)비가 확보되어 검토 중이고, 내년 정부예산안에 실시 설계비를 반영하였음
- 또한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사업'이 올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산역 인근 개발계획과 연계한 구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원도심의 잃어버린 상권 기능 회복과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한 창동예술촌 등 5개소 도시재생사업과 해양신도시 조성도 추진 중이므로 사업들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
- 마산의 도시계획과 지역의 관광, 산업발전을 위한 인프라 개선 등 전반적 사항에 대해 창원시와 협의해 챙겨 보겠음 -
추진상황
❍ 서마산IC 구조개선사업 및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사업 추진현황
- 교통량 분석 용역비 정부예산 반영(3억원, 국토부) :‘22. 12.
-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 '23. 03. 28.
- 서마산IC~마산TG간 교통량 분석용역 시행(국토부) :‘23. 07.
-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국도비 3.25억원(국 2.5, 도 0.75) 교부(→창원시) : '23. 07. 16.
-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발주 :‘23. 08 ~ 10.
- 서마산IC 구조개선을 위한 '24년 설계비(2억원) 반영 :‘23. 12. -
조치결과
추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