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치수능력증대사업과 부산 물공급 관련 협의시 도의 입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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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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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
20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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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사천2, 국민의힘, 농해양수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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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지
○ 지난 2009년 부산의 물 공급 문제로 인해 부산-경남간 갈등이 있었고, 20118년 환경부의 물관리 일원화 정책이후 재논란이 된 적이 있음. 그러나 2019년 6월 부산시는 대시민 담화문을 통해 남강댐 물을 포기한다고 선언함으로서 중단된 바 있음. 그러나 남강댐 치수능력증대사업은 부산시의 물 공급을 위해 담수량을 늘리고자 하는 사업이라는 오해와 불신이 생겨나고 있음. 이에 대한 경남도의 입장을 분명히 답변 바람
○ 만약 환경부가 남강댐을 통해 물 공급 협의요청 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답변 바람 -
관련부서
수질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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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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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1.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사업은 극한홍수 발생 시 댐붕괴 우려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으로 남강댐 부산 물공급과는 무관함. 이미 19년에 부산시장이 남강댐 부산물공급에 대해 공식적으로 포기를 선언한 바 있음.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사업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성은 공감함. 다만 어업 및 침수피해 등 대책이 선행된 후에 사업 추진토록 환경부(수자원공사)와 지속협의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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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 남강다목적댐 건설 기본계획 변경(안) 의견제출 : 21년 1월
-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관계기관 회의 개최 : 21년 2월
-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관계 시군 방문간담회 실시 : 21년 3~4월
-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관련 실무자 간담회 개최 : 21년 5월 -
조치결과
답변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