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의 원인과 극복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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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여성가족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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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지
ㅇ 저출산의 원인은 경제와 복지, 노동, 산업구조 등 모든 분야들이 복합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문제로,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파악하고 있음.
ㅇ 도민 한사람 한사람이 일자리, 주거, 보육, 교육, 의료 등 기본적인 삶의 문제로 고통 받지 않고, 국가가 아이를 키워준다는 믿음을 가질 때 도민들은 맘 놓고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며, 가족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 속에 살아갈 수 있을 것임.
ㅇ 우리 도는 기존 사업들의 실효성에 대한 재검토와 새로운 대책 수립을 위해 현재 경남발전연구원과 협업하여 「경남형 인구시책 모델」을 개발 중임.
ㅇ 저출산 문제가 정부와 지자체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중대한 사안이므로 민·관의 협업과 충분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매월 도민 행복위원회를 개최하여 도민이 실제 필요로 하는 체감도 높은 저출산 시책을 직접 제안·건의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고, 「경상남도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워크숍」을 개최하여 도내 각계각층 25개 기관·단체 간 업무협약과 도민행동선언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구하기도 함.
ㅇ 「경남형 인구시책 모델」을 오는 7월까지 완성도 있게 개발하여, 도민의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정책들을 추진하고, 일·생활 균형 등 도민 인식 개선에 총력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경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
추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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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결과
추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