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회 교육위원회 제2차 (2) 2013.03.11

영상자료

제304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3년 3월 11일(월)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직속기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직속기관 소관

(10시 39분 개의)
○위원장 정동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4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교육위원회 위원장 정동한입니다.
온 누리에 봄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희망찬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힘찬 출발로 경남교육이 더욱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매년 신학기가 되면 학부모뿐만 아니라 많은 교육가족들이 경남교육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어 이에 부응하기 위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펼치고자 하는 중요 정책들을 담은 주요업무계획을 직속기관의 실정과 특성에 맞게 수용하였는지 그리고 동 계획을 어떻게 일선 각급 학교 현장에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바를 듣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경남교육의 당면 현안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수고가 많으신 직속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 의정활동에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회의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입니다.

1.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직속기관 소관
(10시 43분)
○위원장 정동한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3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직속기관 편제 순에 의해 하되 기관설립 목적이 유사한 직속기관은 일괄하여 해당 기관장으로부터 보고를 먼저 듣고 자료요구를 한 후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의 순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십니다.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는 직속기관 편제 순에 의해 하되 기관의 설립목적이 유사한 직속기관은 일괄하여 해당기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창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입니다.
2013년도 경상남도교육연수원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 계획, 특색과제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A1027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상남도교육연수원의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경상남도교육연수원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 계시면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고 경상남도교육연수원에서는 전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이어서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막간을 이용해서 제가 하나 원장님에게 한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보고 요약서 보니까 5페이지에, 혹시 자료가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예.
○위원장 정동한 “3.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 확대” 그 난이 있습니다.
거기 ‘나’에 보면 2012년도에는 40개 과정이 되어 있는데 다음 장 6페이지에 보시면 2013년도 추진 계획에 45개 과정으로 늘어났습니다.
여기 혹시 지난 것과 올해 과정의 내용이 공통적인 게 몇 개나 되며 또 새로 추가된 게 몇 개나 되는지 혹시 분석이 된 게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아직은 그것이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이 과정은 맞춤식 공모제 직무연수는 각 단위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교육능력개발 평가와 관련된 직무계획 연수를 수립해서 저희들에게 공모를 하면 그 내용을 저희 교육원에서 심사해, 작년에 40개 연수를 지원했는데 올해는 좀 더 확장해서 45개 과정으로 늘려서 지원하도록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저희들 그 연수 3월에 공모를 받아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위원장 정동한 알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전년에 비해서 늘린 것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에 올해는 좀 더 확대 실시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예측해서 한 5개 과정을 더 늘리겠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알겠습니다.
혹시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재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재규 위원 원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원장님으로 취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실 건데, 그래도 제가 궁금해서.
저는 교원연수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은 우리 교육에 관한 시대의 요구는 지난해 같은 경우는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학교폭력의 대응이 있었고 또 전체적인 시대는 스마트교육 그리고 또 우리나라에서는 다문화교육 이쪽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스마트 교육에 대해서는 지난해부터 우리 교육청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면서 연수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 전국의 다른 시도교육청에 비해서도 가장 앞서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저는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못 봤지만 전체 연수원 운영계획을 제가 좀 넘겨봤습니다.
넘겨보는데 학교폭력에 대한 연수는 좀 부족하지 않나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몇 군데, 85페이지와 96페이지 쭉쭉 넘겨봤는데, 잠시 봤기 때문에 제가 자세히 못 봤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또 학교폭력에 관한 연수와 다문화교육에 관한 연수가 제가 기대하는 것만큼은 연수가 적지 않느냐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 연수원에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현재 연수과정을 얼마정도 준비하고 있는지,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존경하는 조재규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데 대해서 제가 아는 데까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연수원에서는 실제적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육, 다문화 교육에 대한 가정이라든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전담 연수과정을 사실 그것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특별하게 연수과정을 수립해서 운영하기 보다는 전 연수과정마다 2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다문화 가정교육과 학교폭력 관련 내용을 편성하도록 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재규 위원 저는 어떤 교육도 전문적인 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을 병원에 비유를 한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학생들은 성장환경이 옛날과 다르다 보니까 지도하는 방법도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 연수과정을 몇 장 넘겨보니까 기본생활 습관 지도해가지고 쭉 많이 나와 있는데 이런 것은 조금 전문화 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물론 원장님께서는 더 전문가니까, 저는 비전문가로서 넘겨볼 때 지금 시대에는 학교폭력에 대해서, 학교폭력도 더 지능화 되고 더 폭력화 되고 이런 실정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적절하게 대응해야 되지 않느냐, 기본적인 생활습관 지도 이런 것보다는 그런 부분이 또 생각되고, 또 하나는 다문화 교육은 그전에는 초등학교만 해당되었지만 이제는 중학교까지 올라오면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생활지도뿐만 아니고 학습 능력 이런 데에서도 부족함을 많이 느끼거든요.
그래서 전에 보다 이런 연수가 많이 늘어나야 된다는 생각 기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난해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쭉 거쳐 가는 과정에서 볼 때 전문상담교사를 학교에 많이 배치를 하고 그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문상담사를 전 학교에 거의 다 배치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전문상담사 교육을 하는데는 마산대학에서 한번인가 해가지고 4시간했는데, 거기 교육감 인사 1시간 해버리고 또 뭐 1시간 하고 실질적으로 무슨 교육이 됩니까.
그리고 지역교육청에 가서 그러면 그 사람들이 학교라는 현장에 처음 나가 봤는데 얼마만큼 교육을 했는지 자료를 쭉 받아보니까 상담에 대한 기본에 해당되는 것, 기본적인, 보통 상담배울 때 첫 페이지에 나오는 그런 부분을 한 20페이지 정도 남겨놓고 그걸 교육한 자료로 내 놓거든요.
그런 정도 가지고는 학생 지도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이 더 전문적으로 준비를 하고 대처를 해야 되는데 뒤따라가는 식의 이런 교육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연수원에서도 그런 쪽으로 좀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는 그런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깊이 못 보고 그냥 개괄적인 것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하여튼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좀 앞서서 시대에 맞는 교육을 우리 교사들한테 연수를 해 줘야 된다는 그런 맥락에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우리 연수원의 교육과정이라든지 그다음에 행사라든지 이런 것을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조재규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두 가지 부분, 생활지도 분야의 전문화가 요구되어지고 그리고 다문화 가정교육이 중등까지 확대 필요하다는데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처음 교직에 들어왔을 때는 생활지도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회초리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시대에 처음 교직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 학생 그들의 가정환경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생활지도는 더욱 전문화 되지 않고서는 정말 생활지도는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점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하며 앞으로 생활지도 전문화 특히 전문상담교사의 직무연수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문화 가정교육에 대해서도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제 그들이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까지 이미 진급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도 초등학교 이상의 교육으로서 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또 주도적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교육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동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학범 위원님.
○최학범 위원 원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에 보면 2페이지에 보니까 주요업무 실적계획 2012년도 추진실적에 보면 특별연수라는 게 있었는데 학부모 연수, 영어회화 전문 강사 연수가 있었는데 2013년도에 보면 연수 인원은 한 1만 명 더 늘었는데 거기에 비해서 특별연수 부분이 빠졌거든요.
여기 빠지게 된 동기가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특별 분야는 그렇습니다.
우리가 애초에 연수원에서 연수계획을 수립하는데 정책연수가 중간에 교과부라든가 도교육청의 요청에 의해서 저희들이 수시로 편성해서 하게 되는 연수가 특별연수로서 작년 실적에 구분해서 넣어 놨습니다.
사실 특별연수라는 것은 애초 계획에 없던 도교육청의 시책이나 요구사항에 의해서 작년에 실시한 내용입니다.
○최학범 위원 여기 보면 특별연수라고 그러면 학부모연수는 주로 어떤 내용을 연수로 한 겁니까, 우리 경남도에서는?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학부모 교육연수의 내용은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학생의 특성, 이해하고 가정에서의 생활지도 그리고 진로지도, 진학지도의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학범 위원 그리고 이번에도 우리 경남교육청에서 요청이 되면 이것 다시 하겠네요?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예, 그렇습니다.
언제든...
○최학범 위원 언제든 한다는 이야기고, 그리고 집합연수에 보면 분류는 초․중등, 외국어까지 넣어 가지고 4개로 분류해 놨는데 이 과정이 많이 줄었거든요.
작년에는 110개 과정이 있었는데 이번에 89개 과정으로 줄인데 대한 부분은 어떤 부분 때문에 줄이게 되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그것은 그렇습니다.
두 가지 원인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실제적으로 집합연수를 하다볼 것 같으면 저희들이 학기 중에 집합연수를 실시하기에는,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집합연수를 실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학교현장의 수업결손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그런데 저희 교육원에서 그러면 방학동안에 한정해서 많은 과정을 운영하다 보니까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이 되는 것은 현재 추세가 선생님들이 현장에 나와서 받기보다는 원격연수 쪽으로, 시간이라든지 경제적인 관계에 있어서 원격연수 부분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년도에 실시했던 집합연수를 그 과정별로 약간 통폐합도 하고 그 과정의 일부를 원격연수 부분으로 돌렸습니다.
○최학범 위원 그러면 나중에 이 과정이 줄어든 것 지금 보면 약 30개가 줄었는데 준 내용에 대한 부분만 한번 자료를 저에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예.
○최학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동한 최학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인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인태 위원 원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만 좀 물어 보겠습니다.
실제 독도탐방 체험행사 작년에 하셨죠?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예, 그렇습니다.
○정인태 위원 여기서 하는 겁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그렇습니다.
○정인태 위원 특별행사로 한 겁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예.
○정인태 위원 이 과정에 들어 있는 내용입니까, 아니면 특별하게 기획해서 한 내용인지요?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작년 교육과정에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들어 있었던...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나라 사랑교육이라고.
○정인태 위원 나라사랑 교육이요.
올해도 들어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예, 올해도...
○정인태 위원 그렇습니까, 됐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방공무원과 교원의 연수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지방공무원은 공무국외연수가 있습니다.
교원은 공무 국외연수 없습니까?
안에 따로 과정 속에 들어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과정 속에 들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그렇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동한 정인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응답하는 위원 없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남창일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참고자료에 의해 중요한 사항 중심으로 간결하게 보고하여 주시고 답변도 요지만 파악하여 간결하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입니다.
지금부터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의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일반현황, 주요업무계획, 특색과제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A1027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3년도 경남교육연구정보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 계시면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전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 하실 분은 진행과정에서 말씀해 주시도록 하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에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 조형래입니다.
반갑습니다.
운영계획 책자를 굉장히 잘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은 각 사업의 내용을 밑에 담당자들에게 쭉 표시를 해가지고 저희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 이 내용들을 다 질의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담당자들에게 연락을 할 수 있도록 잘 편집이 되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또 이렇게 하는 관례와는 좀 다르게 편집된 것 같은데 좀 새롭게 편집된 게 많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늘 그렇게 하고...
○조형래 위원 오늘 유달리 눈에 띄는 그런 내용으로 생각되어서.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고맙습니다.
○조형래 위원 예산이 대폭 삭감이 되어가지고, 2012년도에 비해가지고 교육행정 일반에 관한 예산이 대폭 삭감이 되었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좀 설명해 주십시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전체적으로 저희들 예산은 상당부분이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물적 기본 관리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2012년도까지 거의 완성단계 목표대로 달성되어서 금년에는 콘텐츠 구입에 관한 1억4,400 정도하고 그다음에 학교홈페이지 통합예산 그래서 한 2억원 정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면 되기 때문에 전체 예산으로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조형래 위원 그래서 사실 연구정보원의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 중요하면서도 보호가 잘 되어야 될 그런 업무가 정보원에 가 있지 않습니까.
사실 경상남도교육청의 모든 정보가 연구정보원의 컴퓨터 속에 들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업무분장에 있어서 부장님 한 분으로 업무 총괄이 되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습니까, 운영지원부라고 되어 있는데?
운영지원부가 지금 부장님이 서기관님 아니겠습니까, 맞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예, 전산행정 보완정보시스템은 연구관으로 보임이 되어있는 정보화지원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업무의 중요성 때문에 전산을 전문으로 하는 사무관으로 과장이 보임되어 있습니다.
우리 연구관이 조금 부족한 부분은 전문가의 전산담당과장이 충분히 역할을 다 하도록 그렇게 조직되어 있습니다.
○조형래 위원 부족하시지는 않을 것이고 이 업무가 워낙 중요한 업무다 보니까 제가 운영지원부에서 다 맡고 있기는 역부족이 아닌가하고 좀 오해를 해서 그렇게 질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조형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조재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재규 위원 저도 운영계획서가 너무 깔끔하게 되어가지고 단숨에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다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또 요약이 잘 되어 있으니까 한 페이지에 한 내용이 다 들어오니까 저희들 머리 용량이 좀 적은 사람들한테는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연구정보원하면 제 머릿속에는 늘 사이버학습 중에서도 새미학습에 관심이 많았는데 처음부터 제 느낌에는 불통되는 그런 것도 많았고 그래서 예산낭비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연차적으로 보완이 되어서 지금 학교에서도 많이 이용을 하고 또 아주 효율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저는 연구파트에서는 특별연구교사제에 대해서 좀 관심이 있습니다.
여섯 팀 해가지고 4명씩 24명인데 그럼 과제가 여섯 개 맞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큰 정책과제로 여섯 과제로.
○조재규 위원 과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과제도 정말 우리 학교현장에 도움이 되는 과제를 연구해서 그 결과가 일반화되어야 된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제 선정은 어떻게 하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과제 선정은 본청에 실무를 맡고 있는 장학사들로부터도 2013년 주요정책에 대해서 주제로 삼을 만한 것을 받습니다.
저희들 자체 연구사들이 머리를 맞대어서 주제를 선정하고, 학교 이미 참여하고 있는 특별연구교사들로부터도 현장을 중심으로 어떤 문제들이 다루어졌으면 좋겠는지를 해서 금년 같으면 4배수 정도 거기서 여섯 가지로 1차적으로 다루려고 하고 있는데 새 업무를 맡은 연구사 이야기를 들어보면 4명씩 여섯 주제를 다루는 것 보다 현장과 관련된 작은 문제를 조금 더 다루자 그런 제안이 있어서 조금 늘릴 것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럼 지금 과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예, 큰 영역은 대체로 정해져 있습니다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업중단 학생 문제라든지, 다문화가정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주 핵심이 되어 있습니다.
교육기부도 물론 포함이 되어 있고요.
현장에서 좀 사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런 부분을 집중해서 주제를 개발할 생각입니다.
○조재규 위원 그러면 제 생각에는 먼저 과제가 정해지고 그 과제에 맞는 특별연구교사를 뽑지 않았겠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럼 특별연구교사를 뽑는 과정은 어떻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위원님 말씀대로 2012년도까지는 주제를 여섯 개 내걸고 거기에 계획서를 받아서 4명씩 뽑았습니다.
그건 제가 금년에는 좀 다르게 하자고 했습니다.
거기 선정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도 다수 있었고 해서 주제를 먼저 주게 되면 계획서를 작성하는 능력을 다른 힘을 빌릴 수도 있고 인터넷을 통해서 자료 정보화를 수집해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공개된 여섯 개 영역은 연구계획서를 작성하는데 범위로만 한정을 했습니다.
이게 완전히 오픈 되어도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평소에 관심 있는 영역에 자료가 충분할 테니까 거기에 집중될 수도 있고 해서 큰 영역 여섯 개를 제시하고 거기에 한 영역을 택해서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고 연구계획 작성능력만 평가를 했습니다.
이번에 곧 15차가 되는데 15기 특별연구교사가 소집이 되면 거기서는 영역을 조정할 겁니다.
그런데 금년에 한 영역에 4명이 확보 안 된 곳도 있습니다.
두 분만 확보되는 곳도 있고 그래서 제가 이런 경우는 초․중․고가 선생님이 한 분씩 참여해서 해야 될 연구도 있다.
그럴 때는 3명으로도 편성을 하고 또 4명이 아니라 어느 과제들은 단독 개인 연구로서 출발해도 되겠다, 그런 분들은 또 그렇게 출발하고 좀 다양화 하려고.
○조재규 위원 그러면 그 과제는 아직 확정이 안 되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예, 그렇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 부분은 좀 이해가 안 되는데 사실은 이게 임기가 연구기간이 1년 아닙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2년입니다.
1년으로 해서 1년을 연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성과에 따라서 1년 연장해 주도록 그렇게 금년부터 바뀌었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러면 당연히 연구교사들의 연구기간도 2년입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예, 1년을 하고 1년 연장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총 2년으로.
○조재규 위원 그냥 2년이라고 보면 맞겠네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예, 그렇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렇다면 이해가 되고, 어쨌든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지난해 연구결과가 나왔을 텐데 연구결과가 학교 현장에 일반화되는 것, 자랑할 만한 것 한두 가지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교육기부 문제를 좀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게 하나 있고, 학업중단의 학생에 대한 그런 부분을 현장에서 현장선생님들이 참여하니까 현장의 관심과 또 대처방안 이런 것들 해서 본청에 담당 팀하고 협의를 해서 제출을 했습니다.
금년에도 계속해서 그런 다문화가정 문제라든지, 중도탈락자 문제는 다루려고 합니다.
○조재규 위원 제가 원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실질적으로 교육의 전문가는 우리 현장에 있는 교사들입니다.
우리들도 여러 번 경험해 봤지만 학교 현장의 문제를 전문용역기관에 특히 대학에 많이 위임을 해봤지만 탁상공론이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특별연구교사에 대한 기대가 큰데 그 전에 제가 문제점으로서는 선발과정에서 너무 의혹이 많았고, 채점표하고 옛날에 다 받아가지고 해봤는데 정말 의혹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결과가 연구의 영역이 학교 현장에 도움이 안 되는 정말 점수주기 위한 그런 특별연구교사 제도라는 것 때문에 매년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옛날에는 또 일반화자료집을 내놔 봐라 해가지고 보고 했는데, 지난해 결과 자료집도 제가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전보다는 훨씬 더 학교현장의 것이 주제로 잡히고 세부적인 내용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정보원에 대해서는 미디어 체험실 운영인데 실질적인 정보원에서 진학진로 지도체험실 체험부서도 옛날에 30% 만들어가지고 그 학생들 체험을 많이 시켰는데 제가 교육박람회 과정에서 볼 때 가장 인기 있는 부서가 사실은 진로체험실이라는 제가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이들이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교사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이 수요공급에 맞춰서, 수요에 맞춰서 공급을 해줘야 된다는 정말 일반적인 원리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원장님이 업무 보고하면서 특색으로서 말씀하셨는데 올해까지는 각 학교에 진로진학 교사가 다 배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분들이 사실은 대학에서 진로라든지, 진학 이런데 전공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 이분들은 정말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거든요.
도움 받을 데가 어디입니까? 바로 연구정보원입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정말 선생님들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도와주시면 선생님들도 정착이 잘 될 것이고 또 현재 박근혜 정부에서는 진로진학체험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교육에 가장 핵심과제를 두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시대상황에 맞춰가지고 우리 교육청도 같이 지원을 해주면 정말 효과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대가 큽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우리 위원님 미디어센터를 대폭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 자료도 증축되고 체험실도 늘리고 해서 4월 초순이면 개발을 하게 됩니다.
아마 금년에는 기대해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끔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조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수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수 위원 운영계획 54페이지 교육정보시스템 유지보수비 관계입니다.
11억4,700만원 되는데 지금 교육정보시스템 구축이 2년 전에 되어가지고 지난해부터 유지보수비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앞에부터 계속 나간 것은 아니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예.
지금 대부분은 이제 도입할 장비 이런 것들은 다 물적 기반은 다 갖추어졌다고 그렇게.
○김종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부터 유지보수비가 매년 이렇게 나가야 되는데 이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그런 결과 때문에 내가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약 11억5,000만원이라는 돈이 유지보수 하는데 매년 들게 될 건데 지금 이 부분이 주로 어떤 부분에 이 돈이 나가고 있는지, 주로 이 중에는 학교홈페이지에도 포함이 안 되어 있겠습니까, 그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여기 주요업무 계획에는 세 군데로 나누어져 있는데 자료를 제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8쪽에 요약보고 자료에 표가 나와 있습니다.
행정정보하고 교육정보시스템을.
○김종수 위원 그것도 한 8~9억원 정도 유지보수비가 공통경비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 빼고 이 돈이 이리 나가거든요.
이리 나가는데, 원래 학교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지역교육청별로 이렇게 하다가 한데 모아 놓았는데 모아놓고 유지보수비가 이렇게 많이 나가는 이것이 과연 어떠한 점이 크게 달라졌으며 어떠한 물론 해킹을 방지한다든가 보완유지 차원에서 이렇게 모으고 또 일의 효율성 이런 문제도 있겠습니다만 돈이 이렇게 많이 드니까 내가 걱정이 되어서 드리는 이야기인데, 혹시 여기에 대해서 문제점으로 느껴지는 내용들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그런게 없이 잘 될 것같다라고 느껴지면 그냥 그런대로 잘...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대표적으로 보면 학교홈페이지를 이렇게 학교에 통합하게 될 때 왜 그런가 하는 질의를 좀 받고 저도 처음 업무파악을 하면서 그랬습니다만 이 부분에는 보안, 개인정보보호가 첨예하게 관심을 끌게 되면서부터 이런 통합의 방안이 보완이 된 것 같습니다.
첫째로는 기술 보안문제 전문성에 제일 먼저 대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운영 과정에서 이 부분은 개별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 보다 통합 함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보면 오히려 경감이 된다, 그렇게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한 번 더 위원님 말씀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수 위원 그래서 우리 원장님이 조금 관심을 가져 주셔야 될 것이 지난해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번 지적이 된 내용입니다, 유지보수 관계 때문에.
유지보수 관계 특정업체가 이걸 전체를 맡아서 함에 따라서 다른 업체들 불만이 많거든요.
실제 내용을 보면 일선현장에서 느끼는 겁니다.
계약은 특정업체가 되었는데 실제로 일은 일반 업체한테 하도급식으로 내준 것 같은 이런 느낌이 느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쪽의 특정업체하고 연계가 된 군소업체들은 그런대로 유지가 되는데 그렇지 않은 곳에는 상당히 불만의 목소리가 엄청나게 큽니다,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잘못 시끄러우면 이것도 좀 골치 아픈 일일 것 같아서 우리 원장님이 좀 관심을 가지고 그런 부분도 그러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주십사하는 그런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애쓰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예, 김종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예, 최학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학범 위원 원장님 수고 많습니다.
경남교육박람회 관련해서 질의 드릴게요.
지금 8회까지 박람회를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하는 장소가 매년 바뀝니까, 여기 창원에서 몇 년씩 합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쭉 세코에서.
○최학범 위원 제가 볼 때는 연중 인원이 6만 명씩 오는 것으로 이야기 되는데, 세코에서 하면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것은 좋을지 모르겠는데 서부경남이나 이런 쪽에서는 이런 혜택을 볼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매년 동부 쪽에서만 하는 것 보다는 한번씩 격년제로 하든지, 2년에 한 번씩 하든지 바꿔서 진주라든지 이런 쪽에 개최방법도 한번 찾아봐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고요.
창원컨벤션에 이렇게 막대한 돈을 줘가면서 여기서만 굳이 해서 혜택 보는 분들만 매일 보고 저쪽에는 이런 게 있는지도 잘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참고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잘 알겠습니다.
○최학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동한 최학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조형래 위원님.
○조형래 위원 존경하는 김종수 위원님 말씀을 하셨으니까 자료를 받아가지고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그런 일선의 민원이 있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연구정보원에서 최근 5개년 간 유지보수업체로 선정된 업체의 명단이 쭉 있을 겁니다.
그다음 유지보수를 위해서 직원을 연구정보원에 그 회사에서 파견을 하고 있을 텐데 파견된 직원의 명단하고요.
지난번에 제가 자료를 한번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일지 같은 것도 받아본 적이 있는데 그런 것은 괜찮고요.
혹시나 원청업체 소속된 직원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이 나온다고 그러면 그것은 하청구조로 되어가지고 최초의 입찰이 된 회사는 그렇게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입찰된 회사는 이익을 챙기고 있다라고 한다면 큰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말씀 나온 김에 그런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명단, 소속을 정확히 명시해서 몇 월 며칠부터 몇 월 며칠까지 교육연구정보원 파견근무, 소속회사 이렇게 해서 자료를 오후에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요약자료 11쪽에 보면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보급이 있는데, 우리 학교에 보면 재량학습시간이 있지요?
혹시 원장님 학교현장에서 보면 지금도 있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재량학습이요?
○위원장 정동한 그러면 거기에 지도 교과서 보통 보면 지역교육청에서 개발했을 때 지원해주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그런 건 없습니다.
저희들 본청에서 도서개발이라든지 이것은 부여가 된 범위 안에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오전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십시오.
점심시간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의견이 어떻습니까?
○김종수 위원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예.
○김종수 위원 지금 우리 교육연수원하고 그다음에 연구원 원장님께서 신년도 운영계획과 업무보고를 하셨습니다.
독립된 기관이기 때문에 우리가 상세한 내용들을 할 필요가 있고 거기에 대한 의문사항을 질의하고 했습니다만 이제 오후에는 과학교육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학생교육원, 수련원은 성격이 같습니다.
우리 덕유교육원장님이 좀 상세하게 운영프로그램을 말씀해 주시고 그다음 원장님은 덕유교육원원장님이 하신말씀 중 중복되는 것은 제외하고 그 나머지 보충설명을 드릴게 있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교육위원회 어떤 당부하실 그런 내용이나 현안 문제 같은 게 있으면 그 중심으로 말씀을 해주시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그러니까 교육원, 수련원, 유아교육원은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만 그 중에 여하튼 공통되는 것은 빼고 그렇게 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 도서관도 창원도서관장님께서 말씀을 하시고 나머지 도서관들은 공통되는 내용 빼고 현안문제 그다음에 우리 교육위원회에 조금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러한 문제들만 질의를 받는 말씀을 듣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다른 위원님들한테 의견을 물어보시고 결정을 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동한 말씀하십시오.
○조형래 위원 김종수 위원님의 하나의 교육원, 같은 기관들을 대표로 보고를 하시고 타 기관들은 유사한 역할을 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보충이나 건의사항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자는 말씀이 있었는데요.
동의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모두 독립된 직속기관의 장이시고 해서 시간이 너무 오래 지체되는 보고와 질의의 과정이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면 오후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라는 염려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제출된 보고 자료들을 한번씩 훑어보고 왔습니다만 발표시간을 조금 정해서 제한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예를 들면 10분 안으로 하시고 질의를 나중에 일괄해서 하는 방법으로 회의를 진행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님께서 건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동한 혹시 관련해서 다른 위원님 참고말씀 하실 분 계십니까?
○김종수 위원 그 방법도 괜찮겠네요.
같은 성격을 일괄발표를 간단 요약히 하시고 그다음에 질의하는 것도.
○위원장 정동한 그래 아까 서두에 그런 방법으로 하겠다고 제가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두 분 위원님 말씀을 참고해서 오후에는 그렇게 맞추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습니다.
점심 식사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그러면 점심 식사 후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동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강신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과학교육원장 강신화입니다.
지금부터 꿈을 키우는 학교 함께하는 교육실현을 위한 2013년도 경상남도과학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A1027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상남도과학교육원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경상남도과학교육원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 계시면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고 경상남도과학교육원에서는 전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상 자료요청을 바라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수 위원 원장님 하나 물어 봅시다.
야간 천체관측 교육을 하려면 학생들이 저녁에 와야 되는데, 이 학생들을 바로 저녁에 와서 직접 하면 낮에 교육이 그대로 연장이 되어서 저녁까지 가는 겁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야간 천체교육 관측은 학기 초에 야간 천체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를 공문으로 먼저 받습니다.
받고 그 학교에서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서 중복되는 학교는 저희들이 취사선택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연간 계획을 세우고 저희들은 자체적인 이동수단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본 수업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오후 6시경 되면 과학교육원에 도착을 합니다.
○김종수 위원 그러면 천체 관측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저녁에 온다 이 말이죠?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예.
○김종수 위원 그러면 저녁에 오면 보통 몇 시 정도에 끝납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대략 9시 반 정도 되면 끝납니다.
○김종수 위원 그러면 여름 같은 때는 9시 반 하면 그다지 많이 어둠지도 않는데 어떻게 되죠, 그러면?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그런데 그 계절의 시기에 따라서 시작하는 시간을 약간 늦추고 빠르고 해서 조정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지금 어차피 교통편을, 그러니까 차를 빌려가지고 과학교육원까지 이렇게 오면 애들은 차를 몇 시간 이용하나 하루 종일 이용하나 돈 차이는 비슷할 거거든요.
그래서 낮부터 와가지고 그대로 교육을 받아가지고 그 연장선상에서 야간 관측교육까지 가는 게 맞지 않느냐, 이런 측면에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려면 제가 몇 번 지금 시정조치를 요구했던 그런 내용이기도 합니다만 조금 전에 말씀대로 저녁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저녁을 먹고 온다.
지금 옳게 야간교육, 천체교육이 되려면 저녁 제공이 과학교육원에서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됩니다.
해야 되고요.
또 야간 관측하려고 하면 밤까지 와가지고, 그러면 저녁 먹고 와가지고 한 9시 정도 되어서 조금 하다가 간다, 그것은 너무 낭비가 심합니다.
그러니까 밤 프로그램을 움직인다고 그러면 애들이 최소한 하루 잘 수 있는 이런 공간을 만들어 줘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옆에 유아체험교육원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거기에도 이 급식소 문제 때문에 그때 상당히 조금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급식소가 지어져가지고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그 예산상 문제가 있다면 양쪽에 같이 바로 옆에 있으니까 공동 활용을 해서라도 학생들이 야간에 같이 체험학습을 하는데 숙식제공이 될 수 있는, 이런 방안도 괜찮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그런 뜻에서 물어 봅니다.
우리 원장님이 금년도 또 지난년도 실적과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하시는 과정에서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 좀 미안하기는 한데 우리 그런 면까지 조금 염두에 두시고 업무추진을 해 주시면 고맙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우리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협조를 당부한다든가 이런 문제들이 있으면 말씀을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존경하는 김종수 위원님, 저희들 과학교육원 운영에 관해서 많은 관심을 표해 주셔서 정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급식소 문제는 지난해에도 한번 추진을 하려고 시도를 했습니다.
급식소를 저희들 없기 때문에 새로 시설 지어야 하고 설계과정까지 저희들이 도에 제출했는데 도에서는 지원 1순위가 학교에 급식소를 지어주는 게 1순위가 되어가지고 밀렸습니다.
그래가지고 작년에 추진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결실을 못 거두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급식소는 없습니다.
○김종수 위원 그게 유아체험교육원하고 같이 하면 예산절감도 되고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천체 관측이 꼭 초․중․고등학교 대상만 할 것이 아니고 유아들도 어릴 때 어떠한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준다는 그런 측면에서도, 유아들도 하루 숙소가 있으면 관측을 하면서 하루저녁을 보내고 이러면 ‘우리 있는 시설이니까 좋겠나.’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들기 때문에 도에서 예산상 문제를 가지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때도 가볍게 넘길 것이 아니고 좀 강하게 한번 추진을 해 보십시오.
우리도 계속 촉구를 할 테니까.
감사합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위원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했던 급식소하고 또 숙박시설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한번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김종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조형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 원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여쭤 볼 것은요.
교육연수부와 전시자료부의 큰 두 부서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요.
전시자료부와 교육연수부의 인력이 서로 균등합니까 아니면 교육연수부에 많은 연구관님이나 연구사님이 배정되어져 있습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거의 비슷합니다.
연구관님은 각각 1명씩이고 연구사님도 각각 세 분씩 이렇게, 거의 균등하게 지금 나누어져 있습니다.
○조형래 위원 상대적으로 지난연도의 운영결과를 말미에다 정리해 놓으셨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무슨 교실, 교실, 잔치, 탐구대회, 이런 일들이 대부분 교육연수부의 업무라고 제가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그리고 주로 경진대회 쪽은 전시자료부 쪽에서.
○조형래 위원 경진대회를 전시자료부에서 합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예.
각종 대회가 많습니다.
○조형래 위원 2013년도의 주요사업으로서 천체...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천체관측 교육.
○조형래 위원 체험 공간 구축 그다음에 천문학 전시 공간 구축 이런 전시자료부의 사업이 좀 많이 배정되어 있는 것 같네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예.
○조형래 위원 저도 느끼는 것이 명실공히 우리 경남의 교육청에서 설립한 과학교육원이 조금 더 학부모들, 일반인들, 학생들이 이렇게 와서 과학에 대한 전시물이나 그다음에 이런 자료들을 조금 더 폭넓게 관람할 수 있는 시설로 좀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상남도에서 과학전시관을 가지고 있는 데가 창원시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창원시에 과학전시관이 하나 있는데요.
그 외는 우리 교육청이 유지하고 있는 과학교육원이 그에 필적할 만한 그런 시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원장님이 계시는 동안에 이런 전시의 시설을 조금 확충하는 그런 사업을 기획하셔가지고 예산을 편성해 주시면 종래 원장님이 퇴임하시고 난 이후라도 우리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이 조금 더 위상이 높아지고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일반도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과학탐구의 장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혹시 그렇게 해 주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존경하는 우리 조형래 위원님, 저희 과학교육원 전반에 관해서 관심을 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해 9월 1일부로 부임을 하고 나서 저희 과학교육원의 업무를 분석해 보니까 조위원님 말씀대로 전시시설이 조금 약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9월 1일부로 부임할 그 당시가 바로 2013년 예산을 세우는 그런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재빠르게 움직여가지고 천체 전시관을 만들려고 계획을 세우고 그렇게 해서 예산을 2억9,000만원 정도를 본예산에 반영해가지고 지금 천체전시관 조성을 업자가 선정되어가지고 작업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오늘 표현은 안 되었습니다만 저희 과학교육원에 설치되어 있는 체험 자료가 진성으로 과학교육원이 이설되어 온지 만 5년이 지나가지고 체험기구가 많이 낡았고.
○조형래 위원 그렇습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때로는 고장이 난 것도 있고 또 현 과학시대 조류에 맞지 않는 전시물도 있고 체험기구가 있어서 저희 과학교육원에 설치되어 있는 체험 기구를 5년 계획으로 교체를 하는 그런 계획서를 만들어서 교육감님께 결재를 제가 받고, 총 5년 동안 투입되는 예산이 약 26억5,000만원정도 됩니다.
그렇게 해서 올해 전시물 교체비용이 본예산으로 5억4,000만원이 책정되어가지고 지금 업자선정을 하기위한 공고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학생들에게 보다 과학을 탐구할 수 있는 그런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천체전시관을 조성하는 것 하고 그다음에 전시물을 5개년 계획 동안에, 한꺼번에 워낙 돈이 많이 들어서 5개년 계획을 세워 올해 1차 연도로 5억4,000을 투자해서 이렇게 교체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형래 위원 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계시다니까 대단히 다행스러운 일로 생각하고요.
조금 말을 첨언하자면 전체 전시관 구성이 생물 표본도 있고 그다음에 천체와 관련된 부분이 중점적으로 부각되어 있는 시설이고요.
그다음에 암석편이라든지 지질에 관한 자료들 있는데 화학에 관련된 자료들이 조금 규모가 작아 보인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혹시 제가 드리는 말씀이 참조가 된다면 과학의 분야들 중에서 화학분야에 대해서 조금 전시물이 부족하거나 취약하지 않은지 한번 살펴보시고 그런 부분도 고르게, 균형 있게 갖춰졌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입니다.
저는 진주가 앞으로 혁신도시가 들어서고 했을 때 학부모들이 일요일 가서 한번 애들하고 과학을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 경상남도교육청의 시설이 선택되고 가고 싶어 하는 공간으로 우뚝 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업무보고의 기회를 빌어서 원장님께 감히 말씀을 한번 드려 보았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조형래 위원님 감사드리고요.
한 가지 추가말씀을, 설명 올려도 되겠습니까?
○조형래 위원 예.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저희들 본원에 지금 유휴지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유휴지를 어떻게 활용해가지고 학생들에게 탐구의 장을 만들까’하는 고민을 제가 부임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계속하면서 일선 학교의 의견, 우리 직원들의 의견, 각 도의 과학직업과의 과학담당 장학사님들의 의견을 한참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 과학교육원에서 화학 쪽도 조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조금 미약합니다.
그리고 생태학습원이 조금 부족한 점이 있거든요.
○조형래 위원 지난 연도 사업 생태학습원 하셔가지고 학생들이 많이 다녀간 실적이 나와 있거든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그런데 그것가지고 조금 미약해서, 유휴지를 식물원과 희귀동물 그리고 희귀민물 어류 등 같이 키우면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려고 장기적으로, 예산이 많이 투입됩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그런 프로젝트를 가지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계획서가 완성이 되면 우리 위원님들께 찾아 뵈서 설명을 드리고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원장님 말씀을 적극 찬동하고 저희들 도울 수 있으면 도우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조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재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재규 위원 지난해 제가 행정사무감사할 때 경남과학교육원의 부서 중에서 특히 생물, 생태환경에 관한 그런 부분이 부족한 것 같다.
그러면서 창녕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우포생태교육원 같은 경우는 조그마한 지역교육청에서 운영하기에는 너무 벅차다.
그래서 “우포생태교육원이 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서 통합되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 이런 제 의견을 드렸고 원장님께서도 “적극 환영한다.” 하셨는데 현재 그게 어떻게 통합으로 추진되고 있습니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조재규 위원님 저희 과학교육원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님 지난번 질의도 그렇게 하셨고 저도 답변도 그렇게 드렸습니다.
제가 도교육청 과학직업과에 가서 확인을 한번 해 봤습니다.
해 보니까 우포생태교육원은 직제상 창녕교육지원청 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포생태교육원에서 운영에 필요한 모든 예산은 도교육청 과학직업과의 과학영재 담당에서 직접 그 예산을 책정하고 배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포생태교육원을 좀 더 희망하는, 저도 도에 있을 때 그 업무를 봤습니다만 일반 초등학교에서 희망하는 학생들 전부 다 못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시설을 확장해야 될 그런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창원교육지원청 소속으로 되어 있지만 예산은 도교육청에서 직접 내려다 주니까 도교육청의 일반 어떤 의지만 있다면 예산을 쉽게 반영할 수 있는 그런 구조로는 되어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그런데 형식상 그것은 맞지만 실질적으로 운영은 창녕교육지원청에서 다 하는데 작은 교육청에서 큰 직속기관에 해당되는 업무를 해 내기에 너무 벅차거든요.
만약 우포생태교육원 같은 경우는 교과부라든지 또 다른 지역의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오면 교육청에 파견된 장학사 아니면 파견교사 한 사람이 원장하고 일을 해 내기에는 너무 벅차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제대로 지원도 안 되고 또 일을 맡고 있는 교육청에서는 너무 힘들고,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도교육청에서 지원을 한다고 그러지만 실질적으로 일은 지역교육청에서 다 하고 있거든요.
이것 너무 언밸런스 한거에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은 제가 한 번 더 체크해 보고 확인한 다음에 제가 건의사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조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다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경상남도덕유교육원, 경상남도학생교육원, 낙동강학생수련원, 남해학생야영수련원,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은 일괄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흥식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지난해 9월 1일자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으로 발령 받은 김흥식입니다.
보고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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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경상남도덕유교육원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고, 이어서 성재균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성재균 경남학생교육원 원장 성재균입니다.
꿈을 키우는 학교, 함께하는 교육실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경상남도의회 정동한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경남학생교육원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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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경남학생교육원의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간결하면서 설명을 잘 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고, 이어서 이두용 낙동강학생수련원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금년 3월 1일 발령을 받은 낙동강학생수련원 원장 이두용입니다.
낙동강학생수련원의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A1027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낙동강학생수련원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길영 남해학생야영수련원 원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반갑습니다.
지난해 9월 1일자로 미조중학교 겸임 남해학생야영수련원 원장을 맡은 정길영입니다.
지금부터 남해학생야영수련원 2013년도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A1027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남해학생야영수련원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고 이어서 김동진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김동진 반갑습니다.
산촌유학교육원 김동진입니다.
제가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계획, 특색과제로 나누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1027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 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이들 5개 직속기관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 계시면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고, 해당 직속기관에서는 전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필요한 자료는 진행시에 요청하도록 하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경호 위원 덕유교육원장님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원장님, 서두에 말씀하실 때 수련활동 마치고 난 뒤에 학생들의 소감문을 받아가지고 분석하신다고 했는데 대체로 학생들의 반응이 어떻습니까,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결과에 의하면 상당히 좋습니다.
수련활동 항목이 20여개 항목이 됩니다.
각 항목마다 다섯 단계가 있습니다.
매우 만족한다, 보통 만족한다, 보통이다, 다소 불만이다, 아주 불만이다. 그것은 설문조사를 통해서 받고 소감문을 받아보면 우리가 주로 그 내용을 말씀을 드리면, 보통 학교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주로 공부하는 활동인데 주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라, 또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이런 공부만 강조하다가 우리 교육원에 2박 3일간 입소를 해서 하면 아주 학생들이 삶의 변화를 많이 가져오고 또 우리 교육원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이 자아정체성 확립입니다.
그래서 첫날은 나를 찾기 위한 날, 두 번째 날은 나를 찾는 날, 마지막에 돌아가는 날은 나를 찾아가는 날 해가지고 자아정체성 확립 수련활동을 주로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의 변화 곧 청소년계의 학생들의 마음의 변화, 생각의 변화를 많이 느낀다 또 하고 나서도 우리가 교육과정에서 공부 속에 시달리다가 이런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는 800m 고지에 있는 산중에서 이런 수련활동을 하면 상당히 감동을 받고 또 우리 교육원 교육과정에 대해서 상당히 신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호 위원 반응이 좋다 하는 것은 아마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했기 때문에 그런 반응이 안 나왔겠나 생각을 하고, 저는 수련원 갈 때마다 생각이 나는 게 우리 덕유교육원 7,200명, 학생교육원 6,384명 약 4곳 수련원 합쳐가지고 약 4만5,000명이 수련활동을 마치고 나갑니다.
갈 때마다 느끼는 게 이 학생들에게 응급처치 요령하고 다음에 심폐소생교육을 반드시 넣어서 익혀서 나가면 우리 사회에 유용하게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안 받겠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교육위원님께서 상당히 좋은 생각입니다.
생각이라고 제가 공감을 합니다만 수련활동 기간이 2박 3일 일정입니다.
그 시간을 보면 17개 교육과정이고 28시간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압축해서 하는 프로그램인데 방금 말씀하신 심폐소생술이나 응급처치법은 우리 수련활동과 관련이 있습니다만 아주 2박 3일간의 학생들의 압축된 수련프로그램이 넣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한번 교육요원들하고 협의 검토를.
○성경호 위원 앞에 행정사무감사 갔을 때 김종수 위원님께서 불합리한 부분도 지적하셨고 그다음에 작년인가 갔을 때 우리 위원들이 다 보시고 했는데 장부 2개를 가지고 학생들이 약 100명이 있습니다.
두 명 마치고 나머지 학생들은 뒤에 쑥덕거리고 그런 사례를 봤습니다.
저런 시간에 ‘심폐소생교육이나 이런 걸 시키면 참 얼마나 좋겠나, 아이들도 당장 싫어하더라도 익혀 나가면 지나고 나면 상당히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인데 참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네 곳 원장님 다 오시는데 이 부분도 익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성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인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인태 위원 김흥식 원장님 한 번 더 모시겠습니다.
다른 원장님 3월 1일부로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김흥식 원장님은 작년 9월에.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예, 지난해 9월 1일자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정인태 위원 좀 더 아실 것 같아서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 그다음에 수련원 비슷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고1 대상으로 하는 것이 덕유교육원 그다음에 학생교육원, 그다음에 낙동강학생수련원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초등학교는 산촌유학교육원 그다음에 남해학생야영수련원은 좀 규모가 작은 것 같고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고등학교 1학년이면서 이런 교육원이나 수련원에 입소를 한번도 못하고 나가는 경우도 있겠네요, 그렇습니까?
예를 덕유교육원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학교대상을 잡습니까?
덕유교육청에서 계획을 잡으십니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도교육청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을 받아가지고 균등하게 3개 수련원으로 나누게 됩니다.
나누게 되면 학교의 희망이라든가 이런 걸 고려를 해서 수용할 수 있는 적정한 인원을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에서 담당장학사가 적정하게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배분을 해서 각 위치에 있는 교육원 쪽으로 이렇게 배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산촌유학원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5학년 대상이니까 아주 극소수만 받고 대부분 이런 기회를 갖지 못하고 졸업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덕유교육원에서 지금 급식비라든지 또는 입소비를 받습니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수련 학생들에 대해서는 급식비라든지 일체 비용을 받지 않고 인솔교사에 한해서는 급식비를 받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학교회계에서?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예.
○정인태 위원 그렇게 지원 받겠네요.
그리고 이동수단에 대해서 버스 이런 것은 학교에서 오겠네요?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예.
○정인태 위원 그래서 이 문제는 다른 서울, 부산, 경기도, 경북 이런 데도 아마 학생교육원이 있을 테고 또 도내 시도 차원에 아마 수련원도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거기도 그렇게 할까요?
한번 조사를 해보신 적이 있는지?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타 시도인 경우에는 조금 다른 데도 있을 거라고 예상됩니다만 입소하는 수련학생들 급식비는 교육원에서 부담을 하고 차량은 학교에서 별도로 준비를 하고 또 인솔교사들에 대해서 대부분 교육원에서 개인별로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학생들은 돈을 받지 않습니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예, 받지 않습니다.
○정인태 위원 그런데 한번 조사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마 서울, 부산도 돈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받아서 우리 경남 같은 경우에는 모든 걸 다 이렇게 교육청에서 해주죠.
그래서 어떤 경쟁의식이나 이런 그런 것이 아니고 무상으로 다 이렇게 해주는 이런 시스템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아까 교육보고를 받아봤습니다만 유사한 것 같아요.
조금 특성이 있긴 합니다만 거의 대부분이 2박 3일이고 또 명상의 시간 거의 틀에 박혀있는 교육과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서울이나 부산 같은 다 조사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상당히 다양한 그러한 교육과정을 갖고 있습니다.
대상도 예를 들어서 학생간부 대상, 다문화 대상 또 하여튼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그 입소된 사람에게 돈을 받고 또 그것을 재투자를 하고 그런 경우를 봤는데 다 조사는 안 해봤습니다만 우리 경남 같은 경우는 조금 이런 시스템 차원에서 너무 획일적이지 않겠나, 그러다보니까 보고를 받을 때도 과정들이 거의 비슷하지 않느냐, 똑같이 고등학교 1학년 뭐 고 3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특별한 경쟁력이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일정한 돈을 내고 또는 학교에서 부담을 해서 할 수 있는 이런 교육지원청에서 모집을 해서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꼭 덕유교육원만 아니고 우리 학생교육원 또 수련원 이쪽 원장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런 시스템을 개선하는 새로운 시각, 진안을 촉구를 하고 싶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정인태 부위원장님 우리 학생수련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말씀하신 학생들에게 보다 더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전국의 23개 학생교육원이 있습니다.
거기로부터 교육과정 편성표를 받아가지고 한번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보다 나은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입소가 없는 시기가 하절기하고 주로 방학기간이 되겠습니다.
동절기에는 입소가 없습니다.
하절기에는 다문화가정이나 중․고등학생들, 간부학생들 수련활동이나 또 특수교육대상자나 이런 학생들이 입소해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원 시설을 개방할 수 있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정인태 위원 예, 고맙습니다.
우리 원장님께서 출장비 아끼지 마시고 다른 타 시도의 교육원, 또 수련원 방문도 한번 하시고 교류도 하셔서 정말 우리 경남교육의 학생수련원 또 교육원의 발전방향이 어떤 건지 한번 모색을 해보는 시간을,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인태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정인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예, 조재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재규 위원 원장님 저도 학생수련활동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모처럼 우리 경남의 학생수련활동을 담당하고 계신 원장님들 다 모이셨는데 저는 두 가지를 한번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련활동을 하는데 학교의 규모가 다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작은 학교는 우리 수련원에서 다 수용이 가능하지만 학생수가 거의 1학년 400명 이상 되는 학교도 꽤 있거든요.
그런 학교는 어떤 식으로 수련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우리 교육원에서는 1기에 200명 수용인원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준으로 삼고 있으면 그 학교 규모가 적은 50~60명이나 100여명 되는 학교들은 두 학교가 우리 교육원에서 입소를 해서 수련활동을 할 수가 있고 10학급 규모나 또 300~400명 되는 대규모 학교에서는 분산을 하게 됩니다.
일부 절반가량은 우리 덕유교육원에서 수련활동을 하고 절반가량은 낙동강수련원이나 학생교육원에서 수련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재규 위원 거기까지 좋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예,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선 학교에서 대규모 학생수가 많은 학교에서는 인솔교사라든가 학교 측에 상당히 불만적인 요소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것은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어서 그랬다치고 제가 알기로는 같은 기간에 기간이라는 것은 시간을 말하는 겁니다.
동시에 분산해서 수용이 되면 수용해서 같은 교육을 받으면 상관이 없는데 전반기, 후반기, 또 1기, 2기로 나누어서 같은 학교 학생들이 같은 학교, 같은 학년 학생들이 이번 주에는 아니면 월, 화, 수는 전반이 가고 목, 금, 토는 후반이 가고 이런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떻습니까?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실제로 제가 온 이후로 그런 일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교 학사 일정상 두 교육원에서 분산해서 교육을 하는 것을 원하고 있고, 학사일정상 동시에 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러니까 학교에서 그렇게 원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수용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확인 차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언제라도 좋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동시에 학생을 수용해서 교육한 실적을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12학년도.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예, 알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리고 우리 공립수련원에서는 그렇지만 또 일부 학교에서는 특히 중학생 같은 경우는 사설수련원에 많이 가지 않습니까?
사설에 가는 경우도 2기로 나누어 가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걸 아마 중학교 선생님들한테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자료를 실적을 주시면 제가 참고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실적으로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의 학생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교육을 받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 각 수련원마다 숙원사업이라고 그럽니까, 대부분 강당을 요구를 하는데 저는 강당보다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일단 어떤 특정한 수련원을 좀더 규모를 키워서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방법이 교육적으로 효과가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 그러면 규모가 좀 적은 데는 작은 학교 학생들을 수련활동을 하면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장님 제 의견에 대해서 토를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저는 방금 말씀하신 다목적강당은 교육원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교육원에서 하고 있는 스포츠클라이밍 또 산행활동, 아침 체조활동 이것은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실제로 할 수가 없습니다.
양궁활동, 골프활동은 비가 조금 오는 것은 활동이 가능한테 비가 많이 오면 물이 고여 가지고 사실상 곤란합니다.
○조재규 위원 그 부분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다목적강당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 전부다 공감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 도교육청에서는 아마 예산문제 때문에 계속 우선순위가 밀려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서는 일단 공감을 하면서 연수원, 수련원 몇 곳 중에서 한 곳이라도 좀 규모를 키워서 큰 학교 학생들 동시에 수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여기에 대한 원장님 제일 전문가시니까 원장님 고견을 듣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위원님의 규모를 교육원 한 곳을 지정해서 규모를 더 크게 해서 일선학교 대규모 학교 학생수가 많은 학생이 동시에 수용될 수 있는 게 좋겠다, 바람직하겠다 하는 말씀에는 제가 전적으로 찬성을 합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막대한 돈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조재규 위원 돈 걱정은 원장님은 걷어 두시고요.
일단은 여기에 계신 원장님 모두 다 공감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면 낙동강수련원장님 제가 질의하나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원장님은 자리에 들어가시고요.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입니다.
○조재규 위원 원장님 전에도 낙동강수련원에 한번 근무하신 적이 계시죠?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낙동강은 근무하지는 않았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러면 전에?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경남학생교육원에 1년을 했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 분야에 대해서는 최고의 전문가이시니까, 제가 좀 우려 되는 것은 지금 낙동강수련원이 특별학생들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그러는데, 지난 해에는 안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예, 그렇습니다.
○조재규 위원 여기에 대해서 대책을 좀 세워 놓았습니까?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제가 3월 1일자 발령을 받고 이 업무가 저희 원에서 금년 모두 시행되는 것을 보고를 받고 담당선생님과 연구사님들과 연일 이 문제를 가지고 고민을 하고 계획도 된 것도 있지만 ‘잘못된 것 있으면 다시 수정을 해야 된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럼 다른 쪽으로 한번 질의를 드려보면, 그럼 이런 특별교육을 하기 위해서 이 학생들을 지도할 특별한 선생님들 충원을 했습니까?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예,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이필우 선생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이분께서 의욕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왔고 이 분야에 헌신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포함해서 두 분의 선생님이 지원을 해가지고, 많은 선생님이 지원을 했지만 저희 이번에 3명이 추가로 배치를 받았습니다.
○조재규 위원 3명을 더 충원이 되었네요?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예, 그렇습니다.
이 교육을 위해서 3명이 충원이 되었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렇다면 이해가 되고요.
그리고 또 이필우 선생님의 경우는 가장 적임자가 아니냐 생각이 들고요.
사실 저는 우려가 되거든요.
지난해에 학생교육원에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갔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갑자기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에는 특별하게 인원이 충원된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아도 업무가 많은데 갑자기 이런 프로그램을 시행을 하는데는 거기 학생교육원에 있는 선생님들 그리고 연구사들도 힘들뿐만 아니고 교육의 효과에 대해서도 좀 의문이 갔거든요.
정말 위험한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사실은요.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걱정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지금은 준비가 되었다고 그러니까 준비상태를 제가 물어보는 거거든요.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지금 준비가 완벽하게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보고 드린 업무보고 내용 중에 교육공간의 문제가 일단 아직까지 계속 숙제로 남아있고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교육공간이 필요하고, 특별실도 필요하고 그리고 저희 원의 경우에는 기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련교육활동 중심으로 모든 것이 운영되었고 또 설계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공간에서 또다시 학교폭력 특별이수 대상자 교육을 위한 공간을 추가로 같이 겸용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설문제 때문에 계속 이필우 선생님과 같이 어떤 것이 좋겠느냐, 그래서 오기 전에도 서울에 잘 되어 있는 곳에 한 번 더 가고 싶다라고 저한테 전화가 와서 “교육연구사 한 분하고 출장을 다녀오너라.” 이리 해서 뭔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으로 해서 어쨌든 열악하지만 최대한 효율적으로 교육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정말 걱정이 됩니다.
걱정이 되고 참 힘드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리 걱정이 되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는 생각에 2014년 되면 진산학생교육원이 개원을 하면 그 업무가 진산학생교육원으로 갈 거죠?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깊게 보고를 못 드렸고 내용을 확실히 잘 모르고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런 교육을 위해서 학생교육원이 생기는데.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다른 대안학교 말이죠?
○조재규 위원 예, 그리고 저는 언뜻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학생들을 굳이 낙동강학생수련원에만 장소를 한정해서 할 것이 아니고 낙동강수련원의 연구사나 선생님 중심으로 해서 장소는 다른 공간을 얼마든지 이동하면서 수련활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우리가 어떤 한 장소에 고정되어 버리면 나만의 몇몇 학생들만 있으면 그 장소가 신비하고 새로운 게 느껴지지만 많은 학생들이 동시에 사용하면 하루 만에 실증이 나 버리거든요.
그래서 제가 팁을 드린다면 그런 학생들은 낙동강수련원에서 충분히 교육시켜가지고 밖으로 한번 나가서 우리 화랑도 교육하는 식으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거든요.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감사합니다.
도에 학생안전과의 담당과장님과 담당연구사, 팀장하고 이 부분을 다시 한번 더 발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조재규 위원 저는 그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언뜻 생각이 나서 한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그런데 저희 원에서도 4개 기관에 봉사기관을 섭외를 이미 했었습니다.
이번 기간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관도 저희들 섭외를 했고 어쨌든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런데 그런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육기관을 보면 실지로 장소는 교실 한두 칸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전부다 현장 활동이거든요.
그래서 원장님보고 제가 물어봤습니다.
“이런 좁은 공간에서 무슨 교육이 됩니까?” 그러니까 원장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아이들이 큰 공간, 큰 규모, 대규모집단의 교육 여기에 실증이 나서 관심을 못 받았기 때문에 지금 이 행동이 일어났다고 본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마디로 “관심 받고 싶어요.” 이런 학생들이기 때문에 이런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아이들이 관심을 갖게끔 해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 아니냐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들은 대로 그냥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로 해주시면.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그렇게 되면 앞으로 많이 도와주시고요.
2박 3일간의 과정으로서 이런 과정을 운영하는 그 자체가 어떻게 보면 넌센스가 아닌가 이런 전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가장 잘되고 있는 부산교육청의 경우에는 4주 과정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저는 생각이 최소한 일주일은 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전문가이시니까 하여튼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이왕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힘들더라도 힘을 내시고 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해주십시오.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남해학생수련원.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남해학생야영수련원 원장 정길영입니다.
○조재규 위원 원장님 저는 남해학생수련원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학생수련 실적이 아주 적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200명 정도 됩니까?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중․고등학생은 170명, 초등학생은 180명입니다.
○조재규 위원 그런 숙소가.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작년부터 학생수용계획에 보면 학생 1인당 2.4㎡에 한 명씩 다시 그렇게 조정을 하다 보니까 200명 이상 받을 수 있던 것이 인원수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시설사용 규모에 맞추어서 줄어들었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런데 저도 일선 학교 있어봤지만 희망하는 기관을 아이들보고 조사를 시켰더니 제일 인기 있는 수련원이 남해학생수련원이었는데, 지금도 역시 인기가 있습니까?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학생을 실제로 수용하는 이게 가장 힘든 부분이 됩니다.
왜냐하면 도에서 배정을 해주는 것이 아니고 학교 희망에 의해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저희 수련원은 단일 기관이 아니고 초등학생도 받고, 중학생도 받고, 고등학생도 받고 이러니까 학교에서 일단 희망을 해줘야 저희들이 받는 형태로 되어 있고 그래도 선호도가 그런대로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다행스럽게도 218명이 더 저희들 고객을 맞이하게 되어서 정말로 여기 서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조재규 위원 제가 먼저 질의를 성급하게 하다 보니 첫 번째 질의할 것을 잊어 버렸네요.
학교 교장선생님으로서 겸임을 하다보니 정말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드시죠?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예, 그렇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런데 교장선생님, 그렇게 힘드신데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들 숙소가 없다면 정말 문제인데요.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매년 현안 사업에 요구를 했던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해결해 달라고 현안사업으로 올렸는데.
○조재규 위원 정말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몰랐네요.
그리고 다른 수련원이나 학생교육원에 비해서 시설도 제일 안 좋은데 연구사나 지도교사들이 숫자도 적고 또 교장선생님이 원장으로 겸임하고 있고 모든 게 열악한데 숙소까지 그렇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직접 우리 위원님들께서 한번 오셔서 보시고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어쨌든 제가 질의했기 때문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조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종량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종량 위원 다 공통적인 것이라서, 원장님이 알고 계시리라고 믿고, 제가 몰라서 묻는 겁니다.
덕유 그리고 낙동강, 경남학생교육원은 전부 고등학생만 수용하는 시설로 되어 있고 또 남해 같은 경우는 초․중․고를 전부 다 하고 있고.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그렇습니다.
○배종량 위원 산촌은 거의가 초등학교만 이렇게 하고 있는데.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배종량 위원 어떤 이런 교육프로그램 때문에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 겁니까, 아니면 학생들의 학교 선호도 때문에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A고등학교는 유독 덕유산만 좋아한다든지.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덕유하고 학생교육원하고 낙동강수련원은 제가 알기로는 도에서 순번을 돌려서 배정을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고.
○배종량 위원 고등학교 부분은 도교육청에서.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배정을.
○배종량 위원 분류, 배정을 해 주시고?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예.
○배종량 위원 그렇다면 남해는 각 학교에서...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공문을 발송해서 희망신청을 받아서, 그리고 조정을 해서, 일거리가 좀 많습니다, 우리 남해학생야영수련원은.
같은 날짜에 많은 학교가 있으면 전부 우리가 조정을 다 해야 되고.
또 학사일정하고 안 맞으면 가고 싶어도 우리 수련원의 다른 학교하고 겹치면 또 오지 못하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 날짜 기수에 맞춰서 인원 배정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배종량 위원 남해 같은 경우에는 교육과정에서 초․중․고를 전부 공통으로 해서 이렇게 선택체험활동을 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것 조금 문제가 있다든지 그런 것 없습니까?
고등학생한테 어로체험, 초등학생들도 어로체험 이런 것은...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안 그래도...
○배종량 위원 맞지 않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저도 지난 9월 1일자 부임을 해서 다양한 학년, 학교 급을 받는데 거기에 맞춤형으로 하려고 하면 초등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 또 중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 고등학교에 맞는 프로그램, 이렇게 다양하게 전문성이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 그 부분에까지 세세하게 그런 프로그램을 마련 못하고 그런 과제로 지금 남아 있습니다.
○배종량 위원 한번 고민을 해야 될 부분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동한 배종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조형래 위원 제가 잠깐 여쭐게 있어서요.
○위원장 정동한 예.
○조형래 위원 각별히 수고 많으신 것 저희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건의를 한번 교육국장이나 또는 교육감에게 한번 드려본 적이 있으십니까?
저희들이 아마 드려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제가 알기로 2011년도에 아마 교육감님께서 한번 남해야영수련원에 오셨을 때 보고를 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형래 위원 현재까지 진척되거나?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그런 것은 없습니다.
○조형래 위원 이런 운영에 대해서 교육청 입장이 발표된 것은 없고요?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예.
○조형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저희들이 이런 문제들은 수차에 들은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자리에 교육국장이라든지 관리국장님께서, 또는 부교육감이 임석을 못하셨기 때문에 여기서 토의된 내용들, 건의 받은 내용들이 ‘전달되기가 조금 곤란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업무보고를 마치고나면 저희들 위원장 이름으로 한번 건의를 드리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이렇게 논의된 운영의 어려움을.
○위원장 정동한 그 절차상 우리가 한번 생각을 해가지고 궁리를 해 봅시다.
○조형래 위원 여담으로 고기는 한번 건져 올리면 잘 잡힙니까?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물때하고 관련이 있어서, 물때가 좋을 때는 좀 많이 잡히고 물때가 안 좋을 때는 좀 마리수가 적고, 그러한 차이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형래 위원 빈 그물 올라오면 학생들 굉장히 실망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한때는 고기를 일부러 잡아서 넣었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조형래 위원 사진이 나와 있고 이래가지고요.
감사합니다.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감사합니다.
○김종수 위원 원장님, 잠깐만요.
남해야영수련원 관계가 원래 프로그램이 전부 1박 2일로 운영되던 것을 내가 1박 2일가지고는 사실 수련활동이 되지 않는다 해가지고 2박 3일로 바뀐 겁니다.
바뀌었는데 아주 김해여중이 특이하게 1박 2일로 했어요.
1박 2일은 초등학생 다 되어 있는데, 김해여중이 왜 1박 2일로, 김해여중만 1박 2일로 되어 있죠?
그 학교에서 원해서 된 겁니까?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예, 그렇습니다.
학교에서 원해서...
○김종수 위원 이런 것은 그야말로 시간낭비라고 보거든요.
아까도 다른 교육원 원장님 답변하시는 것 봤는데 사실은 지금 이것 몇 번 바꿔보라고 노력을 해보자 그래도 안 바꿔집니다, 이게.
2박 3일 코스를 해도 실제로 보면 말이 3일이지 이틀밖에 안되는 거거든요.
오후프로그램부터 움직이니까 가는데, 그냥 오후 가면 방 정리하고 뭐하면 그날 가버립니다.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빼버리면 실질적으로 프로그램이 거기 있는 시설을 다 활용해가지고 하는 것은 하루밖에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시설을, 이 많은 돈을 투자해 놓은 시설을 다양하게 이렇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려고 하면 고등학생 2박 3일 가지고도 안 됩니다.
우리 원장님하고 관계없는 일이지만, 그런데 이 남해야영수련원은 원래 초등학생 중심으로 하던 건데 이제 중․고등학생까지 받고 있는데 보니까.
이 중학생을 1박 2일 한다는 것은 바람 쐬러 온 거지 연수하러 온 게 아닙니다.
그래서 좀 특이하기에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왜 1박 2일하면서 이렇게 멀리까지 왔을까, 혹시 내용을 압니까?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그 부분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종수 위원 우리 여기 원장님들 다 계시는데 고등학생 2박 3일 이것은 바뀌어야 된다.
적어도 3박 4일은 되어야 됩니다.
지금 그 넓은 시설을 반밖에 못 쓰고 있거든요.
반밖에 못 쓰고 있고 또 내가 몇 번 우리 원장님하고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씀을 드리는데 밤늦게까지 근무하시는, 지도하시는 선생님들 또 종사하시는 분들 초과근무수당이 법정 초과시간이 넘었다고 해서 초과근무수당을 못 받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지금 해결이 되었는지, 남해수련원도 비슷한 사례인데 그게 해결되었습니까?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안되었습니다.
4시간만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위원 그것 왜 실질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이 노동착취를 하죠.
참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왜 이게 쉽게 안 고쳐지는지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그래가지고 이것은 실제 지난해 같은 때는, 지난해 전반기입니까.
그때는 그것도 인력이 남는다 이래가지고 파견교사를 1명씩 줄인 일도 있습니다.
여기 우리 원장님 다 계시는데 파견교사 1명씩 늘인 그것 내 노력입니다, 내 노력.
그래 1명씩 늘린 거예요.
늘렸는데, 이 사람을 우리가 비정규직은 요즘 목소리가 커가지고 자꾸 자꾸 개선해 나가는데 이 정규직 노동착취 이것은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우리 원장님 같이 그 뜻을, 목소리를 같이 내가지고 이런 것은 우리 원장님들이 해결하는데 앞장을 좀 서셔야 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동한 김종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조형래 위원 제가 하나만 여쭤보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정동한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교직원들의 숙소문제가 오늘 현안사항으로 보고가 되었는데요.
낙동강학생수련원의 숙소 건립에 드는 비용이 조금 계산을 해 보면 액수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특별한 시설을 갖추기 위한 내용이 있는지, 간단하게 나중에 좀 답을 해 주십시오.
원장님, 들어가시고요.
약 12평짜리 원룸을 15개 짓는 것으로 건축계획이 보고서에 나와 있는데요.
공사액수가 13억6,000만원으로 이렇게 나와 있어서 특별한 그 외 더 시설계획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예상하고 있는 액수가 좀 과다한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그것은 예산전문가가 아니다보니까 깊이 살펴보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3월 1일자 부임하다 보니까, 4층 콘크리트로 15개 방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조형래 위원 한 10평정도 이렇게 계산되더라고요, 계산해 보니까.
12평 이러던데, 15개 방을 건축하는데 액수가 많은 것...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이것은 회계전문가와 다시 한번 더 산출근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현재는 예산에 반영되어 있지 않고.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그렇습니다.
○조형래 위원 장기계획으로 현안을 두고 계신다 이 말씀이지요?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예, 교육감님 기관 방문할 때마다 건의한 내용이라고 제가 알고 있었습니다.
○조형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1분 회의중지)
(16시 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동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상남도유아교육원,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에 대해서는 기관장으로부터 일괄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경혜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입니다.
경남유아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자료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A1027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3학년도 경남유아교육원의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상련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김상련 금년 3월 1일자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 발령을 받은 원장 김상련입니다.
재미있고 신나는 체험, 즐겁고 행복한 유아를 위한 유아체험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A1027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유아체험교육원 주요업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원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이들 2개 직속기관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 계시면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고 해당 직속기관에서는 전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진행 중에 요청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인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인태 위원 유아교육원장님 모시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79페이지 보겠습니다.
겨끔내기, 한국말입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순 우리말입니다.
함께 하고 나누어 쓴다라고 하는 순 우리 한글말입니다.
○정인태 위원 좋은 말 같습니다.
몰라서 물었습니다.
교재․교구 이런 것을 이렇게 장난감이나 교구를 빌려가고 또 반납하고 이런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맞습니다.
○정인태 위원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거죠, 한 겁니까?
오래 됐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고, 한 3~4년 정도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이게 교재․교구 이런 것을 확보하고 그래서 각 지역 유치원들이 대여를 해가고 다시 반납하고, 또 부서지면 수선을 하고 이런 것을 상당히.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각 일선 유치원의 재정난도 있고 하니까 저희들이 준비를 해서 많은 유치원에서 그걸 쓰고 또 일회성으로 사용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행사자료라든지 또는 이런, 예를 들자면 저희 유치원에 지금 굉장히 인기가 좋은 게 팝콘 기계, 그게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정인태 위원 일회용으로 빌려갔다가 다시 반납하고...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정인태 위원 대여료 있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대여료는 없습니다.
저희 유치원에서 먼 곳은 택배로.
○정인태 위원 택배료는 부담하고?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저희 원에서 다 부담합니다.
○정인태 위원 아, 여기서.
그러면 지역하고 상관없이 이렇게 다 할 수 있다는 말씀이네요?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경남 도내는 다 갑니다.
○정인태 위원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공립, 사립 유치원은 다 해당되는 겁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공사립 다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알겠습니다.
좋은 제도 같네요.
고맙습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조형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 반갑습니다.
오늘 주요업무보고 76페이지에 보시면 2012년도 추진 실적과 2013년도 추진 계획에서 교원의 연수에 관련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26개 과정 2,063명 전년도의 실적이었는데요.
2013년도에는 19개 과정 1,670명으로 축소 운영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아까 제가 보고할 때 숫자만 첨가하고 내용을 첨가 안했는데 기타교육활동 전문가 과정 연수가 2회 120명이 여기 지금 누락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첨가했고, 그래도 작년의 연수 회수나 인원에 비교하면 굉장히 적습니다.
이것은 R러닝 연수가 있습니다.
그게 작년에는 R러닝 연수 5회를 실시했었는데 올해 그게 빠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저희 유아교육원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연수인데 여기 와서 해 주시는 곳은, 저희들 연수를 지원받습니다.
어디냐면 키스트라고 각 유치원 내 지금 로봇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선생님들이 잘 몰라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그러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작년부터 이게 실시되고 있는 R러닝 연수입니다.
그런데 키스트에서 아직까지 자기들이 몇 회 가서 해 주겠다고 하는 그러한 결정을 못해서 여기에다 저희가 첨가를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형래 위원 그렇더라도 전체 연수실의 운영이라든지 이런 것을 위해서는 학기 시작 전에 모든 연수계획이 확립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다소 아쉬운 점이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현안사업으로서 연수생 휴게실 설치를 건의하셨습니다.
오시는 선생님들이 상시적으로 그 인원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식당운영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그래서 급식종사자 미 배치로 식당을 휴게실로 개조하여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 교육원인데요, 교육원 시설이 좀 이렇게 활용도가 낮다라고 밖에서 보기에는 그렇게 평가가 된단 말입니다.
적어도 예를 들어 유치원 1급 정교사 연수는 약 100여명 되는데 교육연수원에서 하데요.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조형래 위원 그 부분은 왜 우리 유아교육원에서 실시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도교육청에, 저희들하고 연수원의 입장은, 연수원에서도 유아교육원에서 하겠다면 주겠다.
저희 유아교육원에서도 우리가 받겠다, 그렇게 서로는 협의가 되었었는데 도의 인사과에서는 저희들하고 생각이 좀 다릅니다.
제가 작년에 그 문제로 “우리가 하고 싶다, 조례를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느냐, 필요한 부분들을 우리가 해서 올리겠다.” 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유아교육원은 교육정책과 하고 관련된 부서이기 때문에 그쪽하고 관련된 연수나 이런 것들을 하지 자격연수는 연수원하고 관련되기 때문에 우리 인사과는 연수원하고 관련되기 때문에 그걸 임의대로 그렇게 교육원을 줄 수 없다.
그런 답변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저희들은 하고 싶습니다.
○조형래 위원 그래서 연수의 횟수도 줄어들고 인원도 줄어들고 그러다 보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횟수 안 줍니다.
이게 들어가면...
○조형래 위원 그렇다하고, 식당 운영이 상시적으로 안 되는 체제이고 유아교육이 누리교육 과정까지 들어와서 사립이 많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상당한 유․초․중등 교육의 하나의 축으로서 중요한 지위를 확보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경남유아교육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의 건의사항입니다.
원장님께서 유아교육과 관련된 교원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프로그램도 좀 더 확충을 하시고 또 사립유치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서, 유아교육원 시설이 작아서 못 하겠다 이럴 정도로 확대 발전되는 그런 모습이 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제가 오늘 제대로 설명을 못한 것 같아서 너무...
○조형래 위원 아닙니다.
따로 또 한번 제가...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저희들 올해 사업을 많이 확충을 했고요.
올해 2013년도 업무추진계획 속에 보면 작년에 안했던 것들도 참 많습니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계속해서 확충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조형래 위원 제가 오늘 같이 다 하니까 경상남도교육연수원의 실적들 보니까 유아교육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러면 유아교육 선생님들은 어디에서 연수를 받고 업무향상을 기하고 하지.’ 하는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역할을 할 데가 유아교육원 아닌가.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맞습니다.
○조형래 위원 물론 작은 규모이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시설이 열악하기 때문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유아교육과 관련된 교사들의 연수나 또는 연구 활동들을 더 좀 늘려나가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육의 가장 낮은 단계에서부터 이렇게 잘 되어 와야지 중등교육 과정에서 어떤 결실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우리 교육청이 유아교육에 대해서 조금 소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느냐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제가 원장님께 드리는 말씀이기 보다는 제 견해를 여러 원장님들 계시니까 말씀드려보고 이런 자리에서 유아교육원이 조금 더 규모가 커지고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우리 교육청이 인식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감사합니다.
현재 유아교육원의 연수가 학부모연수까지 다 포함하면 약 50개쯤 됩니다, 연수과정이.
그런데 그걸 연구사 1명에 파견교사 4명이 지금 그걸 다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형래 위원 제가 이렇게 보니까 유아교사들의 연수들을 보니까 대학에 위탁해가지고 대학에 가서 하고 그러죠?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아닙니다.
○조형래 위원 아닙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저희 유아교육원에서 합니다.
저희들이...
○조형래 위원 그러면 사립 교사가 모두 몇 명입니까, 경상남도에?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그건 제가 잘 모르겠는데...
○조형래 위원 공립 교사가 몇 명, 사립이 몇 명?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사립은 교원수가 2,700여명 되는 것으로 지금 나와 있고요.
공립은 890명입니다.
○조형래 위원 사립이 그렇게 밖에 안 될까요?
그것 밖에 안 됩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조형래 위원 그러면 그 사립 소속의 유치원 교사들도 모두 연수를 유아교육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같이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신규교사 연수는 공립에 열두 세분, 나머지 100분이 사립에서 참석을 하셨습니다.
○조형래 위원 제가 좀더 자료는 살펴보도록 하고요.
아무튼 유아교육원에서 좀 더 많은 교육이 활성화되어서 이루어지기를 기대를 하겠습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많이 도와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동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학범 위원 원장님 제가 추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우리 조형래 위원께서 말씀드렸는데 지금 신규 되는 유치원 원장님들이 공립이 있고 사립이 있을 것 아닙니까?
공립유치원 사립 신규 되시는 교사들이 전체가 연수를 다 하는 겁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전체 다를, 저희들이 다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들 3월에 연수를 실시를 했었습니다, 신규교사를.
유아교육원에서 하루 일정으로 300여명을 했는데, 저희들 강당에 300명밖에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뒷자리 정도 생각해서 한 330명 정도 까지는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실시를 했는데 그렇게 전체적으로 너무 많은 인원수를 한꺼번에 교육을 해보니까 실제적으로 시간과 경비의 효율성을 제대로 못 찾더라고요.
그러니까 너무 많은 인원수가 들어가다 보니까 그 교사들의 태도라든지 수업을 받는 태도가 한 부분 흐트러지니까 전체가 다 흐트러지고 저희들은 통제가 안 되고 그래서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우리가 단 한 명을 제대로 소양교육을 시키더라도 정말 확실하게 시키자 그러한 차원에서 100명을 처음에 계획을 잡았었는데 1시간 만에 신청이 끝이 났습니다.
작년의 경우 유치원의 원장님이 \"너 가라\" 이렇게 해서 수동적으로 참여를 했었다하면 올해는 자신들이, 그러니까 저희들 대학교 유아교육학과 MOU를 체결하면서 교수님들께 그걸 설명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신규교사, 예비교사 연수를 할 거니까 졸업생들에게 홍보를 좀 해 달라 그래서 그랬는지 1시간 만에 그 신청이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신청자들이 대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저희들 50명을 더 늘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본인들이 원해서 하는 연수가 되어서 그렇는지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또 1박 2일로 밤에도 실시를 했는데 밤 10시까지 워크숍이 끝나지 않은 그러한 활기를 보여줬습니다.
○최학범 위원 경남에 1년에 공립, 사립 합쳐서 새로 들어오시는 유치원 교사 분들이 대략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사립은 제가 집계를 못하고요.
공립 같은 경우 올해 신규교사가 임용을 통해서 10명이 배치가 되었습니다.
○최학범 위원 사립은 수백 명 되겠죠?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맞습니다.
○최학범 위원 아마 확대가 좀 더 되어야 된다고 생각되고 뭐 일부만 하고 일부는 못하는 그런 것은 아니고 우리 전체 아까 조형래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유아부터 교육이 철저히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부터 교육 자체가 프로그램이 다양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플러스해서 뭐냐 하면, 연수계획에 보면 연수가 많이 있는데 “교직생애 주기별 맞춤연수, 누리과정 연수” 이렇게 해서 종류는 많은데 인원은 적더라고요, 전체가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보직교사 연수는 80명, 장학지원단 연수는 30명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이런 인원을 확대할 수는 없습니까, 장소 때문에 그런 겁니까, 왜 이렇게 해놓은 겁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가장 효과적인 인원수가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그냥 한 50~60명 정도 그 정도가 좀 효과적이다고 생각을 해서 대집단으로 하는 연수보다는 조금 한 작은 공간에 들어가는 그런 연수집단들이 오히려 확실하게 잘 받는다 싶어서 그렇게 이렇게 잡았고요.
또 우리가 여러 번 신규교사도 할 수가 없는 게 예산에 그러한 압박에 의해서 한번밖에 못했는데 저희들도 올해 너무나 성과가 좋아서 내년에는 한 3회 정도로 한번 늘려볼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학범 위원 지금 공립 아니고 사립까지도 여기 연수에 대한 비용은 받지를 않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전혀 안 받습니다.
○최학범 위원 82페이지에 보면 찾아가는 문화공연이라고 했는데,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어떤 부분을 하는 겁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뮤지컬이나 아동연극을 아이들이 그 어떤 지역에 따라서 만약에 창원 같은 경우는 굉장히 접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시골에 있는 아이들은 문화공연에 대해서 아이들이 접할 기회가 굉장히 없습니다.
그래서 유치원에 만약 밀양 같으면 밀양, 사천 같으면 사천 이렇게 저희들이 일정을 안내를 하면 그 유치원에서 신청을 하면 그 신청한 아이들을 찾아가서 한 곳에 문화회관이면 문화회관 이렇게 빌려서 그 공연단을 저희들이 섭외를 해서 아이들한테 보여주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최학범 위원 그런 부분이 작년보다는 올해가 더 늘지는 않고 숫자가 더 줄어들죠?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좀 예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산이 해마다 자꾸만 오르고.
○최학범 위원 문화 부분들을 아이들한테 더 많은 기회를 줘야 되는데, 예산 때문에 그렇다는 이야기죠?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최학범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동한 최학범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원장님 오신 김에 83쪽에 잠깐 한번 펴보십시오.
제일 말미에 “책벌레 가족대회 1회” 되어 있네요?
이 대회를 하면 우수한 가족에게는 상을 줍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상을 줍니다.
○위원장 정동한 상장도 줍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위원장 정동한 상장문맥에 책벌레 가족이라는 말이 들어갑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예, 들어갑니다.
○위원장 정동한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벌레 이러면 좀 하찮은 그런 어감도 있고 또 가치가 좀 떨어지는 그런 느낌도 들고 또 어떻게 보면 혐오적인 그런 느낌도 드는데, 혹시 이 대회의 명칭을 다른 방향으로 이름을 바꿀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이게 좋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제가 지금 굉장히 소견이 없는데 저는 그냥 전에 해 왔던 대로 하는 걸로 전통이라고 생각하고 이름을 안 바꾸고 했었는데 ‘하버드의 공부벌레’처럼 뭔가 책을 파고드는 그러한 부분을 묘사하기 위해서 한 게 아닌가 저 나름대로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그대로 추진을 했었는데 그렇게 위원장님처럼 벌레 이것 좀 안 맞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사실은 계십니다.
○위원장 정동한 그러면 참고적으로 상 받은 분들한테 혹시 그렇게 한번 서로 의견을 물어보시고 참고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다음 84쪽에 1번 경남유아교육기록관 이런 생각은 참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이 한번 추진을 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감사합니다.
추진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자리에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 제가 알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결국 사립유치원이 많은 현재 실정에서 사립유치원들이 교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력 제고를 위한 연수들을 강제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 연수 참여가 소극적이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우리 지금 사립유치원에 대해서 의무로 교원에게 활당된 또는 의무로 이슈 해야 될 연수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까?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저희들은 공립과 사립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똑같이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걸 신청을 할 때 인원이 혹시 많이 좀 인기가 좋은 곳은 선착순으로 하기 때문에 그 부분만 누구든지 빨리 신청만 하면 저희들은 공립이니까, 사립이니까, 사립하고 공립하고 비율을 준다든지 이런 것도 없습니다.
똑같이 저희들이 받고 있고.
○조형래 위원 교원의 희망에 의해서 연수대상자를 선정하는데 사립 같은 경우는 사립이기 때문에 출장도 잘 안 내주고 출장수당도 잘 책정이 안 될 것이고 또 원장님들이 거기에 대한 중요성이나 의지가 없다고 그러면 연수 참여가 부진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의무적으로 연수에 좀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도교육청에서 정책적으로 강제하거나 이런 것들이 전혀 없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사립교원에 대한 능력향상이나 교육력이 유지된다는 담보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립이 열악한 교육에 어떤 역량이라고 평가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원장님이 나와 계시니까 원장님은 유아교육에 수십 년간의 경력을 가지신 분이시고 앞으로는 또 경상남도유아교육을 위한 정책 역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여쭙는 겁니다.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그런데 제가 느낀 바로는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바가 뭔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사립의 원장님들께서 굉장히 마인드가 깨셔가지고 본인 유치원의 교사들이 연수받기를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집단으로 만약에 보람유치원 교사가 10명이라 그러면 10명 다를 신청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단지 문제는 뭐냐 하면, 그분들이 신청은 아주 많이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취소하는 율도 굉장히 높습니다, 사립유치원이.
그래서 왜 신청을 포기하느냐고 물으면, 행사가 겹쳐졌다 그 이유가 가장 많습니다.
일단은 신청을 하고 굉장히 받고 싶어 하는 열의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걸로 봐서는.
○조형래 위원 열의가 대단하더라도 참여 실제로 해야 되는 건데 했다가 안 하면 안 한만 못한 것 같고요.
오히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아교육프로그램을 연수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가지고 적어도 신청했던 사람들은 수요를 파악해서 유아교육원에서 내용을 좀 확충해야 되지 않겠느냐, 원장님들이 자기들 유치원에 유아학교의 교사들에 대한 연수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는 그 수요를 조사 하셔가지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예산이 부족하면 도교육청에 예산지원 요청을 해서 유아교육원이 활성화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로 위원님들이 나가시고 이래서 이쯤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조형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자리로 들어가시고요.
다음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김상련 원장님 잠깐, 내가 그러면 하나 물어볼게요.
92쪽에 찾아가는 인형극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반응은 괜찮습니까?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김상련 예, 반응은 좋습니다.
이게 격년제로 하더라고요, 지구를 나눠가지고 하는데.
제가 작년에 함양 천령에 있을 때 유아체험교육원에서 왔거든요.
그래가지고 함양에 있는 모든 아이들을 우리들이 신청을 받아가지고 했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알겠습니다.
그러면 반응이 그렇게 좋다면 대상이 보니까 한정되어 있네요?
한정된 이유는 왜 이렇게 됩니까?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김상련 대상은 이게 너무 넓어가지고 인원은 우리 유치원교사들이 얼마 안 되니까 또 그동안에 체험을 계속하는 입장이고 중간에 한 달에 한 번씩 연습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지금 격년제로 여기 안 적혀있는 곳은 작년도에 했거든요.
○위원장 정동한 장지로 보면 다 돌아가면서 했네요?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김상련 예.
○위원장 정동한 알겠습니다.
좋은 교육활동 계속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김상대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상대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상대입니다.
존경하는 정동한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3년도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1027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3년도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고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에서는 전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진행 중에 해 주시도록 부탁드리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자료 100쪽 여기 자료에 의한 것 같으면, 2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은 있는 모양이네요?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상대 예, 거기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규격하고 예산은 대충 얼마나 드는지 말씀을 해보십시오.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상대 예, 우선은 질의하고 비슷한 요지에 조금 어긋난 말씀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복지관 수지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적자니 또는 마이너스니 하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조금 견해가 다릅니다.
수지타산이라기 보다도 경영수지의 건전화냐, 그렇지 않으면 좀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경영수지의 건전화를 위한 방법은 바로 겉으로 보기에는 수입을 많이 올리면 된다고 답이 나와 있는 겁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각도로 생각하고 싶은 게 수익을 많이 올리는 대신에, 그런 최고의 방법이지만 지금 우리 구조상은 350일 운영했을 때 만실이 다 찼어도 64실이 매일 차도 운영비만큼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이 뭐냐 하면,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으로 지출하는 도교육청이나 지역지원청에서 워크숍으로 사용하면 적어도 우리의 방 수준이 개인이 활용하는 4분의 1 수준밖에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에서 지출한 도교육청이나 시․군지역청에서 우리 교육종합복지관에 1억원어치의 방을 잤다면 적어도 3분의 1수준으로 볼 때 2억이라는 예산이 그쪽에 남은 겁니다.
적게 지출되었기 때문에 하나의 수지로 볼 수가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확충하자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지금 공간이 2개밖에 없기 때문에 팀을 두 개밖에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40명, 50명 단위 하고자 할 때는 지금 당장 2층에 다목적실이라고 하는 게 처음에는 분임토의실 쪽으로 작은 것이었습니다.
칸이 다 되어 있는 칸만 채운 상태거든요.
1층 밑에 가면 공간이 있습니다.
한 2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도 되고 또 식사 문제가 어려웠을 때 그쪽에 200명 정도 공간을 치우면 이동식 뷔페도 가능합니다.
그런 것 때문에 하려고 하는데 예산은 한 4억원 정도 소요가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동한 다른 위원님, 예.
○최학범 위원 관장님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운영활성화 방안에 보면 노벨CC하고 업무협약 관계있는데, 협약내용이 뭡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상대 노벨골프장하고 협약은 우리 복지관에서 주무시고 평일에 골프장을 활용할 경우 4인 1조 아닙니까, 그죠?
2명에 한해서 30%를 할인해 줍니다.
그러면 금액으로 따지면 한 팀 4인 1조에 9만원 정도면 점심 값 정도는 절약이 됩니다.
○최학범 위원 평일에 우리 교직원들이 물론 휴가를 받아 갔다하지만 골프장 이용하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상대 교직원뿐만 아니고 퇴직교직원도 해당이 되고 교직원 가족도 해당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일에 가족도 충분히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최학범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예,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다음은 박효석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박효석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박효석입니다.
저희들 부서는 2013년도 1월 1일자 발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A1027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고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에서는 전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진행 중에 해 주시도록 부탁드리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 간단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현안사업에 보면 교육지원청과 감리단의 업무구분 및 일일보고 내용이 있거든요.
업무구분이 아직 명확하게 안 되어 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박효석 아닙니다.
업무분장은 기존에 나와 있습니다.
○조형래 위원 현안 사업으로 업무 구분 및 이렇게 되어 있어가지고, 혹시 제가 이런 업무를 나누는 과정에서 기존의 시설과 혹시 원활한 업무 분장이 안 되고 있지 않느냐는 염려가 되어서 여쭈어 봅니다만 분장이 잘 되었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박효석 예, 그것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당초 감리단이 설치가 되기 전에 준비단계에서 본청 시설과에서 업무분장표를 만들었습니다.
발족과 동시에 적용을 시키고 있는데 실지로 시설 공사한 현장에서 기관에 따로 따로 업무에 접근을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기존에 되어 있던 그 외의 문제점들, 저희가 어떻게 이야기 하는 것 같으면 예산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부분은 저희들 감리단에서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나타납니다.
그게 왜 그러느냐 하면, 저희들 감리단에서는 현장위주로 공사의 진행과정과 잘잘못 그런 기술적인 문제를 주로 다루는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 업무가 본청의 어떤 예산과 직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자체적으로 감리단에서는 처리를 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그런 부분들은 사안에 따라서 지원청의 어떤 발주부서하고도 긴밀한 협조가 되어야 될 부분들이 다소 여러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 업무 매뉴얼을 어떻게 만들어서 다음에 유사한 업무가 나타났을 때 같이 적용시키는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는 단계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내용입니다.
○조형래 위원 분리해야 될 업무가 있고 흐름에서 협의가 되거나 서로 관여해야 될 부분이 있다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박효석 그렇습니다.
○조형래 위원 감리 감독 업무 흐름도를 수립해야 된다는 것도 역시 아울러 말씀하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잘 나누어져서 업무가 간섭하지 않고 각자 고유의 역할이 잘 진행되어서 예산절감도 하고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계약직 건축사들이 세 사람이 채용되지 않았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박효석 예, 그렇습니다.
○조형래 위원 그러면 감리업무의 특성상 감리의 책임은 건축사의 책임 하에 감리사무가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채용된 건축사들의 직급이나 직무상의 위치가 어떠한지를 알고 싶습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박효석 지금 건축사 3명은 2년 계약직으로 되어 있는데 7급 다급 대우로 해가지고 계약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간은 2년인데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업무분장 상으로는 건축사 감리는 저희들 85㎡ 이상 되는 부분은 법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주요 공정마다 결국은 기초부분이라든지 슬래브 타설 할 때마다 건축사 감리를 해야 될 부분 당연히 건축사가 가서 감리를 하지만 저희들 감독업무 하는 부분들은 기존 기술직 업무 경험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같이 하면서 현장을 관리 감독하고 있는 그런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형래 위원 감리 예를 들면, 공정별로 감리사무의 종결단계가 있을 것 아닙니까?
이 기초공사 오케이 하는 이것 책임자가 건축사 아니겠습니까?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박효석 예, 그렇습니다.
○조형래 위원 건축사들이 우리 교육청에 채용이 되다 보니까 7급 다라는 것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직급이 낮거나 책임성을 부여하기는 좀 불합리 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박효석 지금 저희들이 현장에 사실 투입된 지는 한 달 정도 됩니다.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100% 없다고는 보장을 못하겠지만 지금까지는 큰 무리 없이 각 현장에서 같이 움직이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면 저희들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건축사들이 채용된 건축사들이 아니라 건축사 협회가 있지 않습니까?
상당히 볼멘 그런 의견을 전해왔습니다.
건축사를 교육청에서 너무 조금 그렇지 않느냐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의견이 단순히 자존심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감리단의 책무와 사무적 특성을 볼 때 조금은 좀 고려해야 될 부분이 아니냐 하는 의견을 전해드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박효석 위원님의 어떤 염려고 저희들도 사전에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염려를 많이 했고 그래서 타 시도교육청의 현황을 받아가지고 직을 어떻게 줘서 임용을 하고 있는가 보니까 지금 최하 직급을 주고 있는 경우에는 울산은 8급으로 해서 채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광주고 전라 같은 경우에는 7급으로 채용을 하고 있어 저희들도 7급으로 채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지금 건축사의 어떤 위치가 예전에 비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다 보니까 희소가치가 적다보니까 결과적으로는 어떤 그 사람들이 원하는 부분들이 있고 7급 정도로 하니까 많이 오니까 결과적으로 그런 식으로 채용하는 사회전반적인 현실이지 싶습니다.
○조형래 위원 그 점은 잘 알겠습니다만 감리사무의 특성상 건축사의 권위가 존중되지 않으면 감리사무 자체에 대한 신뢰성의 여부, 감리가 건축공사의 가장 마지막 확인자 작업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좋은 협의점이나 방향을 잡아 가야 안 되겠나 싶고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그러기 때문에 감리단 업무 매뉴얼을 확립되어 있는 부분들을 한번 보여 주셔가지고 제가 사무가 잘 되고 있는지, 저도 한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박효석 예, 잘 알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조형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단장님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도서관, 마산도서관, 김해도서관의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용복 창원도서관장 나오셔서 소관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창원도서관장 정용복입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A1027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창원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성경호 위원 위원장님, 마산도서관하고 김해도서관 해마다 업무보고 받았기 때문에 질의할 사항만 질의하고 마치도록 합시다.
특별한 사항만...
○위원장 정동한 올해 처음이니까 나와서 인사정도만 하고 들어가시도록 그렇게 합시다.
정용복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여화 마산도서관장 나오셔서 인사하시고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면 한 말씀하시고 그렇게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마산도서관장 서여화 반갑습니다.
마산도서관장 서여화입니다.
존경하는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동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평소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며 또 공공도서관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그럼, 2013년도 마산도서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A1027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마산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도서관 전 직원은 시민들의 정보이용, 독서문화 활동,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책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서여화 관장님, 오늘 준비해 오신 자료가 많을 텐데 간략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헌욱 김해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반갑습니다.
저희들 나름대로 사업이 다양하고 또 선전할 것도 많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기회를 안 줄까 싶어서 상당히 서운했는데 위원장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해도서관장 이헌욱입니다.
2013년도 우리 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A10279##(유인물은 부록에 실음)#!
이것으로 책으로 세상을 주는 도서관, 김해도서관의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이헌욱 관장님, 짧은 시간에 좋은 내용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이들 3개 직속기관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 계시면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고 해당 직속기관에서는 전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진행 중에 요청할 자료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도록 하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인태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정인태 위원님.
○정인태 위원 창원도서관장님 좀 모시겠습니다.
북버스가 작년 2012년부터 운영했죠, 창원은?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2011년도.
○정인태 위원 2011년 11월부터?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예.
○정인태 위원 2011년 11월부터 운영했네요.
그때만 해도 창원도서관만 운영했습니까?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김해도서관.
○정인태 위원 김해?
김해는 올해부터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집행기관석에서 - 같이했습니다.)
같이 했습니까.
그러면 타 지역은 혹시?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현재는 김해도서관과 창원도서관이 경남 지역을 2분의 1씩 갈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정인태 위원 진주도 하나...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진주의 진양도서관에서 아마 북버스가 운영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제가 한번 여쭤 보겠습니다.
창원은 어느 지역을, 이렇게 소외계층, 농어촌 이쪽으로 돌겠죠.
어느 지역으로 북버스는 돕니까?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주로 군부의 소외지역, 유치원, 작은 도서관, 소외지역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창원도서관에서 계획, 일정을 짜서 이렇게 하네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예, 신청을 받고.
○정인태 위원 신청을 받고 합니까?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예.
○정인태 위원 알겠습니다.
북버스 이용하는데 예산이 얼마정도 책정되어 있습니까?
대충 해 보셨으니까.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약 1억여원 정도, 정확하게 1억2,000.
○정인태 위원 북버스를 운영하면서 인적자원은 몇 명 정도 매달리게 됩니까?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저희들 2명 정도가.
○정인태 위원 기사하고 사서 한분하고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계약직 2명, 전문성 있는 계약직을 임용해서 그래 하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2011년도 11월부터 했으니까 1년이 좀 넘고, 1년 4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좀 반응은 괜찮은 것 같습니까?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상당히 좋습니다.
저희들 두 가지 목적인데, 북버스가 도의 입장에 보면 소외지역을 종전 같으면 이동도서관 역할을 하는 건데 소외계층을, 우리가 독서운동을 대상으로 해서 소외계층의 독서 사각지대에서 구제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도민독서 캠페인입니다.
두 가지 목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북버스가 버스에 책을 싣고 다니고 외부에 홍보...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그렇게 독서활동 할 수 있도록 대형버스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책을 대출해 주고 또 거기서도...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거기서 우리가 전문 사서가 유치원생 예를 들면 구연동화도 하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그렇습니까.
김해와 창원인데 동시에 했으니까 업무 영역은 분담이 되어 있었겠네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지역을 창원도서관 같으면 창원, 남해, 통영, 하동, 산청, 진주, 고성 이렇게, 김해는 지역을 갈라서 하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진주가 생기므로 좀 분리를 해서 창원과...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3개...
○정인태 위원 서부는 진주.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그렇습니다.
○정인태 위원 동부는 김해 쪽 이렇게 나눠지겠네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예.
○정인태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정인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나오신 김에 세 도서관 관장님 공통적인 사항인 것 같아서, 아까 간담회 시간에 잠깐 들었는데 나는 도서관은 그래도 깨끗하고 수준 높은 사람들만 출입하는 줄 그리 알았는데 그 이야기 들어보니까 노숙자들이 자기 생활공간으로도 이용을 하시는 것 같지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이게 학교나 관공서나 통제 가능한 범위인데, 학교 같으면 학부모, 학생 통제 가능하지 않습니까.
공공도서관이라는 것은 불특정 다수가 누구든지 드나드는 곳이기 때문에 어디 노숙자라해서 그걸 저희들이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도를 하지만 도서관 제가 몸담고 있어서가 아니고 솔직히 보면 도서관 근무환경이 열악합니다.
누구나 드나들면서 문제제기하고 이의제기하고 조금만 불편이 있으면 민원을 제기하기 때문에, 도서관 근무시간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위원장 정동한 관장님, 그런 경험에 의해서 혹시 도서관 문화에 합당한 사람만 들어올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습니까?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그래서도 안 되고, 도서관이라는 게 불특정 다수로 인해서 될 수 있으면 서비스를 그런 수준에 맞춰서 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위원장 정동한 우연히 들었지만 관장님 말씀처럼 그런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좋지만 가만히 이야기 들어보니까 그 사람으로 인해가지고 다른 사람들한테 많은 피해를 주는 갑지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그렇습니다.
불편을 다른 사람한테 주기 때문에, 혐오감을 준다 이런 것은 우리가 그 나름대로 대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다음에 혹시 기회되면 그런 좋은 방안이 있으면 한번 소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그래서 여기 나온 김에 앞으로 우리 위원장님하고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저희들 한 바람이 있다면 도서관에 주로 사서가 전부 여직원들입니다.
제가 한번 걱정하는 게 아침 7시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겨울 같은 때는 새벽에 나옵니다.
창원도서관 같으면 여건이 건물이 떨어져 있다보니까 상당히 여성들한테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도서관에 두 번째, 세 번째 근무합니다만 자치단체 도서관은 청원경찰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 소속 도서관도 이러한,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문제성 있는 사람들도 드나들고 하기 때문에 이것을 조절할 수 있는 그런 인적자원이 필요한데, 아마 청원경찰을 두면 낫지 않겠느냐.
지금 자치단체는 청원경찰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건만 되면 교육청 소속 도서관도 이러한 제도를 도입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기회 되면 공식적으로 건의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배종량 위원 잠깐만요.
방금 우리 정인태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북버스 말씀에, 서부경남을 돌다보면 그 많은 지역 버스 한 대입니까?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현재까지는 김해하고 창원에서 2분의 1씩 갈라하는데 금년도는 세 도서관이 갈라하게 되어 있습니다.
○배종량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시골 군단위에 가면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그렇습니다.
○배종량 위원 그렇다면 혹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이동도서관이라든지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가 있을 것으로...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제가 알기로는 지방자치단체 도서관은 이동도서관 있는 이야기를 못 들어 봤습니다.
○배종량 위원 그래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실제 노하우라든지 이런 운영측면에서 보면 교육청 소속 도서관이 월등하게 좀 낫다고 봅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자료 집적이나.
○배종량 위원 저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동도서관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특수한 지역만 그렇게 하고 있는구나.
그렇습니까.
나는 그게 있으면 공동으로 행선지를 이동경로를 같이 공유했으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옛날 구진해 같은 데도 있었고 해서 나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지금은 이동도서관이라는 게 작은 도서관을 육성시키고 있거든요.
작은 도서관이 많으면 솔직히 이동도서관의 역할이 없어집니다.
작은 도서관이 동네마다 다 있으니까 섬의 문고씩으로 그런 것은 몰라도 지금 도서관법이 개정되어서 작은 도서관 육성정책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동네마다, 아파트 단지마다 작은 도서관이 생기면 이동도서관 역할이.
○배종량 위원 그러니까 버스 한 대를 가지고 너무 광범위한 지역을 이동하다 보면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그런 이동도서관이라든지 있으면 같이 공유를 해서 자주 더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느냐.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우리 교육청의 북버스는 솔직히 말하면 소외계층의 어떤 독서진흥 활동도 하고 또 도민독서 캠페인 두 가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예산사정상 각 도서관마다 북버스를 둘 수 없는 형편입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종량 위원 그래서 공유를 하면 어떻겠느냐는 뜻에서 질의를 드려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동한 배종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 제가 질의 좀 하면 안 되겠습니까, 과장님 나오신 김에.
○위원장 정동한 예, 조형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 그러면 제가 나오신 김에, 2013년도 역점과제를 봤을 때 창원도서관에서 학교 교육과 연계된 그런 부분에 많은 비중을 둔 역점 과제를 채택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한 가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함양 독서활동 강화이고 또 한 가지가 수업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과연계 자료서비스 확대 이렇게 되어 있어서 평생교육 활동과 더불어서 상당히 역점과제를 학교와 연관 선상에 두고 이렇게 활동을 계획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이 구체적으로 교육청과 어떻게 연계가 되고 또 어떤 도서관 서비스를 교육현장에 제고할 것인가에 대한 조금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여기서 설명이 되어지고 제가 좀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대단히 제목만 봤을 때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 인성함양 독서활동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방식으로 학교에 도서관이 정보를 제공할 것이고 또 자료를 제공할 것이고, 또 수업전문성 제고를 위해서 어떤 방식이 있겠는지를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지금 자치단체 도서관과 운영형태가 조금 다른 점은 저희들은 교육청 소속 도서관이기 때문에 우리 공공도서관 역할 외에 학교도서관 인력이 지금 많이 부족합니다.
활성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학교도서관지원센터를 우리 도서관이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우리 교육청 도서관은, 저희 창원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교육시책에 호응하면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독후활동이나 독서활동을 구체적으로 행사계획을 마련하겠습니다만 독서활동을 통해서 저자특강이라든지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역할을 하면서 학교에 찾아가서 저희들이 유명한 강사를, 저자를 초빙해서 독서활동과 관련해서, 책과 관련해서 인성활동을 하겠다는 그런 행사계획을 마련할 것이고요.
수업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과연구회 자료는 각종 교과에서 어떤 역사적 인물이라든지 그 교과의 내용 중에 어떤 관련되는 책을, 저희들이 그런 정보 목록을 작성하고 또 그런 책들을 전시하고, 코너를 마련하고,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역할과 맞춰서 현재 학교단위에는 독서관련해서 책 구입비 확보가 상당히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 측면을 보면, 그래서 우리 도서관의 지원센터에서 교과와 관련된, 연계된 여러 가지 독서 자료를 마련해서 학교에 그리고 선생님들한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그런 뜻입니다.
구체적으로 행사계획을 저희들이 마련하고 있습니다.
○조형래 위원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교육청 도서관으로서 학교가 서로 교육과정을, 교육활동들을 연계하는 그런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제가 한번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 여쭤 봤습니다.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저희들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사서선생님들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고생 할 겁니다.
○조형래 위원 보니까 고생 많이 하네요.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이 부분은 우리가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전문성 있는 교과관련 선생님들하고 자문단을 구성해서 노력할 겁니다.
○조형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과장님, 자리에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정인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인태 위원 이헌욱 김해도서관장님 잠시 모시겠습니다.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김해도서관장 이헌욱입니다.
○정인태 위원 김해에 도서 장서가 약 몇 권정도 되죠?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저희들 약 26만권 정도 됩니다.
○정인태 위원 그렇습니까.
창원은 아까 보니까 장서가 23만권 정도, 더 많네요 김해가.
마산도 그러면 비슷하겠다, 그죠.
그 정도, 이십몇만권 정도 있지 않겠나 보여 집니다.
제가 좀 알고 싶은 것은, 저도 약 5,000권 이상의 장서를 갖고 있기는 합니다만 요즘은 책을 잘 보기 힘들더라고요.
인터넷이나 또는 전자 이쪽으로 이용 많이 해서 앞으로 도서관도 이쪽 시대의 추이에 맞게끔 발전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만.
창원 같은 경우 모바일 도서관이 있네요.
김해는 모바일 도서관이 있습니까?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저희들도 모바일 라이브러리, 도서관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고.
○정인태 위원 그렇습니다.
공간이 있습니다.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특히 저희들은 전자도서관과 오디오북, 제가 오디오북에 대해서는 활용가치가 독특하게 어떤 분야가 있어가지고 이용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제가 작년 7월에 가가지고 약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홍보도 하고 이용을 해가지고 지금 오디오북이 굉장히 활용도가 많이 높아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금년에는 오디오북 자체를 좀 더, 저게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갑니다.
오디오북 하나의 책을 사는데 일반인들은 도서관에 접속하면 무료로 듣지만 도서관에서는 저것 한권 사는데 약 10만원 내지 20만원 가까이 돈이 들기 때문에 많은 양을 비치 못해 두더라고요.
그래서 금년에는 저희들 예산 중에 일부분을 많이 투입해서 오디오북을 많이 사서 활용을 좀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오디오북 말씀하셨는데 오디오북은 홈페이지 접속하면 이걸 듣고 볼 수 있는 것입니까?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오디오북에 대해서 잠깐 제가 말씀을 드리면, 일반 전자책은 말이죠, 종이책을 전자로 보기 때문에 내가 휴대를 책 안 한다는 이점이 있는 반면에 그 전자도서관을 오래보면 눈이 피로하기 때문에 장시간 볼 때는 유용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오디오북은 귀로써 듣는 것은 듣는 것입니다만 유명한 책을 저자나 또는 성우가 그 한권의 책을 요약해가지고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의 분량을 가지고 한 책을 전부 설명을 다 해 줘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어디 버스를 타고 간다든지, 저녁에 조금 내가 시간이 남아가지고 눈으로서는 피로하지만 시간이 될 때 그걸 들으면 우리가 책 한권을 읽을 때 보통 한 일주일 이상 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은 딱 들으면 한 시간 내지 두 시간 만에 그 책 한 권을 섭렵을 하기 때문에 모든 책을 많이 읽을 수가 있고 그 중에서 내가 아주 감동을 받았다 하면 그 책을 대여 받아서 별도로 한번 읽어보면 또 새로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 제도입니다.
○정인태 위원 오디오북은 콘텐츠 접속을 하면서 볼 수 있는 겁니까, 아니면?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도서관마다 저희들 접속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거기에 회원으로 등록을 하면 오디오북 웹이 깔립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저희들 같은 경우 100종 정도 도서가 깔려 있는데 거기에 자기가 필요한 분야별로 체크를 하면 들을 수가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습니까?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스마트폰으로 하는 겁니다.
○정인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오프라인 이쪽으로 책을 보는 것 외에 온라인 책 쪽으로 가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이 전자책, 전자책은 빌려주는 겁니까?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전자책은 도서관에 접속을 하면.
○정인태 위원 접속을 하면 볼 수 있는 거고 다른 것 외에 콘텐츠 이런 것도 있습니까, 다른 것도 있습니까?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거기에 주가 전자도서관하고 저희들이 오디오북이 주가 되겠습니다.
○정인태 위원 그러면 이런 것은 도서관에 안 가도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그렇습니다.
○정인태 위원 그러면 도서관 내에 이런 걸 작업하는 공간이 있습니까?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공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전자도서를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정인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동한 정인태 위원 수고했습니다.
관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조형래 위원 교육연구정보원의 자료를 받았는데요, 연구원장님께 간단히 여쭤도 되겠습니까?
제출된 자료에 의거해서.
○위원장 정동한 자료에 의거해서 예, 그럼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님께.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입니다.
○조형래 위원 제가 여쭈었던 질의가 유지보수 계약 현황이었습니다.
그런데 2010에서 2012년까지는 이게 2010년, 2011년, 2012년 2년까지 코넥이라는 진주, 회사에서 유지 보수 용역을 체결했고요.
2012년도는 보니까 특별하게 정보시스템 물적기반 유지 보수 업무관리, 기록관리, 교육정보, 학교홈페이지는 코넥에서 하고 또 학교홈페이지 응용프로그램 유지 보수는 또 유심테크라는, 대전에서 했네요.
그렇게 지금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학교홈페이지 이건 통합이 되면서 이런 문제가 분류되는 그런 과정입니다.
○조형래 위원 아무튼 그렇게 되었고 2013년도는 아직까지 조달청에 입찰 추진 중에 있으면 업무 공백이 없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내 1월부터 계속 신청을 하고 있는데 아마 물량이 상당히 전국적으로 같은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까 밀리면서 계속 2월, 3월 말까지는 꼭 하겠다 그렇게 해서 연장되고 있습니다.
○조형래 위원 그러면 기존에 하던 업체들이 계약기간 끝났다, 유지 보수가 공백상태에 와 있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조달청의 업무추진 연계에 맞추어서 절차를 밟았습니다.
○조형래 위원 그렇습니까?
현재 공백상태는 아니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예, 그렇습니다.
○조형래 위원 그리고 “유지 보수 상주인력이 없음” 이렇게 보고가 되었는데요.
제가 2011년도, 2012년도 연구정보원에 보고를 받을 때는 또 자료 요청을 계속 받은 바로는 상주 인력이 상근하면서 매일 유지보수 일지를 작성하고 상근 인력이 일이 일어날 때마다 조치를 한 이런 관리를 해 왔었거든요.
그런데 2012년도부터는 상주인력이 없고 더군다나 대전에 있는 회사가 우리 도교육청에 있는 모든 전산장비를 유지 관리하면 기술적으로 온라인 상태에서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만 온라인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작업이 있을 것이고 또 물리적으로 기계를 손봐야 되는 그런 상황도 있을 텐데 이것이 상주인력이 없다라고 하는 방식으로 계약이 체결되면 과연 돌발 상황에서 교육청에 시스템이 멈추거나 오류가 생긴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그 부분에서 답변해 주시고 2013년도에는 어떻게 하실 건지, 왜 그럼 2010년도, 2011년도는 상주인력 대기상태로 계약했다가 2012년도는 그렇게 하지 않았는지 설명을 해주십시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상주인력이 있었던 부분은 도교육청 본청에 상주인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것은 월 정기점검 그리고 수시 저희들이 전문 인력이 점검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보일 경우든지 적절한 시기에는 요청을 합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유지 보수이기 때문에 요즘은 원격치유시스템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웬만한 것은 원격으로 치유가 되는 그런 시스템.
○조형래 위원 그 당시에 유지 보수 업체 서비스 중에서 가장 많았던 게 뭐냐 하면 팬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전산기기가 발열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발열 온도를 체크해가지고 과도한 온도 이상으로 발열이 되었을 때는 팬을 교체한다든지 기계적 물리적 장비를 교체하는 작업을 했더라고요.
그럼 이러한 작업들을 지금은 우리 직원들이 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그 당시는 그 사람들이 하는 일이 중요한 일이 그거였더라고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물론 냉각팬도 자체에 달려있는 것도 있지만 냉각기를 별도로 가동을 합니다, 방안에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를 하기 위해서 가동을 하기도 하고 적어도 우리 직원들도 웬만한 것은 통합관제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조짐이 보이면 요청을 하고 정기 점검 때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교체도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물론 대전에 있는 업체기 때문에 걱정은 되겠습니다만 지난해까지 설비도 교체를 한번 해서 현재로서는 문제없습니다만 만약을 위해서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형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조형래 위원 수고하였습니다.
원장님 자리에 들어가도 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장시간 고견을 개진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직속기관장들께서도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데 대하여 정말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관계공무원들께서도 오늘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오늘 업무 보고한 내용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추진하여 경남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릴 말씀은 내년부터 주요업무 보고 때는 경남교육이 추구해야 할 교육적 지향점이 교육지표를 중심으로 한 각 기관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더욱 알차고 특색 있는 업무보고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제3차 교육위원회는 3월 12일 화요일 10시 30분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3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2분 산회)

○출석위원수 9인

○출석위원
정동한 정인태 김종수
배종량 성경호 이천기
조재규 조형래 최학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원상

○출석공무원
경상남도교육연수원장 이창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남창일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 강신화
경상남도덕유교육원장 김흥식
경상남도학생교육원장 성재균
낙동강학생수련원장 이두용
남해학생야영수련원장 정길영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장 김동진
경상남도유아교육원장 홍경혜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장 김상련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장 김상대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장 박효석
창원도서관장 정용복
마산도서관장 서여화
김해도서관장 이헌욱
 
○속기사
박선영 류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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