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회 교육위원회 제3차 (1) 2013.03.12

영상자료

제304회 경상남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3년 3월 12일(화)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지역교육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지역교육청 소관

(10시 36분 개의)
○위원장 정동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4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교육위원회 위원장 정동한 입니다.
온 누리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희망찬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힘찬 출발로 경남교육이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매년 신학기가 되면 학부모뿐만 아니라 많은 교육가족들이 경남교육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어, 이에 부응하기 위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펼치고자 하는 중요정책들을 담은 주요업무계획이 지역교육청의 실정과 특성에 맞게 수립하였는지 그리고 동 계획을 어떻게 일선 각급학교 현장에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가를 듣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경남교육의 당면 현안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수고가 많으신 지역교육청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 의정활동에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회의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지역교육청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입니다.

1.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지역교육청 소관
(10시 40분)
○위원장 정동한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지역교육청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3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교육지원청 편제 순에 의해서 해당 지역교육청 교육장으로부터 보고를 일괄 듣고 자료 요구 후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의 순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013년도 지역교육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교육지원청 편제 순에 의하여 해당 지역교육청 교육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태우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수 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예.
○김종수 위원 지금 18개 교육청 교육장님이 다 오셨습니다.
이번에 교육장님이 약 반이 바뀌었었어요.
교육장이라는 이러한 업무는 종전에 타 지역에서 교육장을 하시던 분이 또 다른 교육청으로 옮겼다면 나름대로의 업무 흐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소한 업무를 처음 맡는 교육장님이 약 반이 됩니다.
3월 1일자로 부임을 해가지고 현황파악도 지금 아직 안 된 상태입니다.
한 달이 지나도 현황파악이 안 됩니다.
그리고 교육장님이 이 교육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바로 하시려면 그 업무현황 그 지역현황 그 나머지 어떤 부수적인 현황이 파악이 되었을 때 올바른 업무보고가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새로 부임한 교육장님께서는 이 자리가 어떤 상견례의 자리다, 인사를 서로 해보는 자리다. 이러한 측면에서 아주 내용을 줄여서 간단히 보고를 해주시고, 나머지 교육장님은 나름대로의 교육철학도 계시고 하니까 조금 시간을 길게 할애를 해 주시더라도 시간을 우리 위원장님께서 이 자리에서 좀 정해준 상태에서 업무 보고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전체 위원님들에게 한번 뜻을 물어보시고, 이 자리에서 그것부터 결정을 하고 보고를 받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동한 존경하는 김종수 위원님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기존의 교육장을 하고 계시던 분과 올해 처음 오신 분들의 입장에서 좀 편안하게 말씀을 할 수 있도록 하셨는데, 우리 동료위원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종수 위원 시간을 정해 주세요, 시간을.
대충 몇 분 이내에 보고를 하라고, 그렇지 않으면 오늘 24시간, 밤 12시까지도 안 마칩니다.
○위원장 정동한 그러면 제일 처음 발표를 하시는 창원교육장님의 어떤 내용을 들어보고 거기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수 위원 그렇게 하면 안 되겠습니까?
지금 기본적으로 다 10분으로 알고.
○김종수 위원 새로 오신 교육장님은 한 5분 이내로 한다든가 그 나머지는 한 10분 이내로 한다든가 이래 정해줘 놔야.
○위원장 정동한 그러면 두어 분 이야기 들어보고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처음부터 잘하시면 김종수 위원 그런 걱정 안 하셔도 안 되겠습니까?
참고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박태우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 창원교육장 박태우입니다.
김종수 위원님의 아주 배려 깊은 말씀에 힘을 입어서 유인물에 의거해서 요약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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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하시는 교육장님께서는 창원교육장님의 설명하시는 것을 참고로 하셔가지고 발표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소요시간은 한 8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강순복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안녕하세요.
대단히 반갑습니다.
진주교육지원청 강순복 교육장입니다.
2013학년도 진주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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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진주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동호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 반갑습니다.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강동호입니다.
존경하는 정동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들께서 우리 통영교육을 위해 많은 배려와 지도를 해주셔서 지난해에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금년에도 많은 지도 조언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요약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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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정갑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갑 반갑습니다.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갑입니다.
사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경상남도교육위원회 정동한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사천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를 요약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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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사천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동률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김해교육지원청 강동률입니다.
2013 김해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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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육발전을 위해서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동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진용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신진용 밀양교육지원청 신진용입니다.
금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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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밀양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현삼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 반갑습니다.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입니다.
거제교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정동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면서 주요업무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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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영권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권 반갑습니다.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공영권입니다.
존경하옵는 정동한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의원님 앞에서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양산교육지원청의 2013학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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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양산교육지원청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종철 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철 의령교육지원청 신종철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 금년도 주요업무를 역점과제, 특색과제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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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홍규 경상남도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노홍규 반갑습니다.
함안교육지원청 노홍규입니다.
존경하는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동한 위원장님, 정인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평소 경남교육 발전을 위하여 좋은 의견과 성원을 보내 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으뜸 함안교육을 지향하는 2013학년도 우리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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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교육위원님들의 교육발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애정으로 많은 지도 편달을 당부 드리며 으뜸 함안교육을 지양하는 꿈을 키우는 학교, 함께 하는 함안교육을 위해 함안의 공동체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3학년도 함안교육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동한 교육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전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점심식사 후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5분 회의속개)
○위원장대리 정인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일 때문에 오후 일정은 정인태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후에 처음으로 서일옥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소관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일옥 반갑습니다.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일옥입니다.
저희 창녕교육지원청은 2012학년도에 BSC 성과 평가 지역교육청부 1위를 비롯해서 교육청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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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창녕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서일옥 교육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5분 내에 끝나신 것 같아요.
앞으로 한 7개 교육청이 남았는데요.
5분 내로 압축해서 끝내 주시고 지역교육청의 특화․특색사업이다, 현안사업이다, 이런 것 그리고 교육장님으로서 중점추진과제 그리고 지역 내에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관련 현안들 그다음에 타 교육청과 다르다, 꼭 한번 소개시키고 싶다 하는 것 이런 위주로 해서 5분 내로 압축해서 보고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으로 김형규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규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규입니다.
보고를 드릴 내용이 너무 많았는데 제 차례가 되니까 위원장님께서 5분 내로 말씀을 줄이라고 그래서.
○위원장대리 정인태 하실 게 많으면 하셔도 됩니다.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규 가능하면 고성군 주요업무 계획은 133쪽부터 143쪽까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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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고성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 현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김형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주 모범적으로 잘하신 것 같아요.
이것 벤치마킹 계속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남해교육지원청 김종수 교육장님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수 반갑습니다.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정동한 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앞에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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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남해교육지원청 김종수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하동교육지원청 강대룡 교육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강대룡 하동교육지원청 강대룡입니다.
2013학년도 하동교육지원청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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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하동교육지원청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하동교육지원청 강대룡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산청교육지원청 이천규 교육장님 업무 보고하여 주십시오.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천규 산청교육지원청 이천규입니다.
자료에 의거 2013년도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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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산청교육지원청 이천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 변민석 교육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 함양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변민석입니다
먼저 179쪽에 일반현황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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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함양교육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함양교육지원청 변민석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제일 멀리 오셨죠?
거창교육지원청 박두립 교육장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박두립 반갑습니다.
거창교육장 박두립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교육위원님들께 매력 있는 창조거창, 교육도시 거창교육지원청의 2013학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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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거창교육지원청 2013학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거창교육지원청 박두립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입니다.
다음으로 합천교육지원청 강경윤 교육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윤 안녕하십니까?
마지막으로 보고하게 된 합천교육지원청 강경윤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주력할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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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13년도 합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제일 멀리 오셨는데 많이 기다리셨다가 마무리 잘 해 주신 것 같습니다.
합천교육지원청 강경윤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2013년도 각 지역교육지원청의 추진업무보고 자리입니다.
따라서 교육장님의 중점 추진사업들 그리고 타 교육청과 차별화된 교육들 그리고 각 교육청에 애로사항이 있는 현안들, 이런 위주로 업무보고가 된 것 같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하기 위해서 간단히 제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방 말씀드린 대로 교육장님의 중점사업이라든지 또 타 교육청과 차별된 문제들 또 현안들, 이런 위주로 간단히 질의해 주시고, 질의 받으신 교육장님께서는 가능하다면 약 10초에서 30초 이내로 간단하게 요점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각 교육청은 무작위로 선정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질의하신대로 받고 그리고 나오신 교육장님과 관련된 질의는 미리 메모해 놓으셨다가 교육청의 교육장님께 모아서 질의할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배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지역교육청에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고 지역교육청에서는 각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자료제출 요구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는 중간에도 자료제출 요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수 위원님.
○김종수 위원 저는 어떤 특정 교육청 교육장님께 질의하기 보다는 오늘 이 보고를 받으면서 전체적으로 조금 조율이 필요한 것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 내 개인 생각입니다.
내 개인 생각이 옳은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조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이번에 새로 취임하신 교육장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지금 교육장님이 제일 바쁘신 시기가 학교보다 더 바쁘신 곳이 우리 교육장님 이 시기가 제일 바쁩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다 참석해 주셔서 딱딱한 자리에 앉아서 충실히 보고를 해 주신데 대해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쭉 보고하시는 내용을 보고 제일 위에 창원교육, 진주교육 쭉 나옵니다만 보고서 자체 옛날에는 교육계획서라고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보고서 내용이 많이 옛날과 달라졌기는 하지만 지금도 옛날을 그래도 답습해 내려오고 있는 그런 것이 눈에 보입니다.
과연 이것이 맞는가, 예를 든다면 우리 지역 교육청이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바뀌었습니다.
지원청으로 바뀌었다는 것은 우리가 학교 자율화 조치이후로 많은 권한들이 학교로 이양됨에 따라서 우리 교장선생님들이 자율성을 가지고 학교경영을 잘 해 주리라는 그런 취지에서 그렇게 바뀌었고 지역 교육청도 지원청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렇다면 도교육의 정책방향이 지금 쭉 정해져 있습니다.
정책방향이 정해져 있으며, 정책방향과 역점 과제가 있다면 이것을 도교육청 정책과정과 역점과제를 그대로 세부 구현하는 쪽으로 이렇게 이 보고서를 만드는 것이 옳은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지역교육장님의 교육철학을 담아서 도교육청 정책방향을 각색해서, 그래서 이 보고서를 만드는 것이 옳은지.
어떤 교육청은 각색을 했고 어떤 교육청은 그대로를 구현방안만 좀 구체화시켜서 되었고 해서, 어느 것이 옳은지.
서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또 이 돈을 들여 가지고 이 책자를 만들었으면 이것이 각 학교에 한권씩 나갈 겁니다.
학교에서 이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만든 이 책이 유용하게 쓰이려면 어떤 교육청은 보면 추진사업 내용에 따라서 추진시기와 그다음에 예산지원 시기, 예산액이 구체적으로 명시된 교육청도 계시고 어떤 교육청은 어떤 중요한 쪽에는 예산이 붙었고 또 그 사업을 추진하는데 예산이 전혀 언급이 안 된 이런 교육청도 계십니다.
어차피 돈을 들여 가지고 이 책을 만든다면 일선학교에서 지금 우리 선생님들이 볼 때 ‘아, 이 사업은 언제쯤 지역교육청에서 돈이 얼마 내려오겠구나.’ 이러한 것을 좀 안내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조금 바꾸어졌으면 활용도가 높아질 것 아니냐.
내 개인생각입니다.
분명히, 오늘 여기 우리 다 전문가들 계시는데.
그다음에는 사실은 오늘 이 내용들이 우리 교육장님들이 각색한 내용들이 과연 이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청에서 직접 일을 추진한다면 바로 될 겁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일들은 우리 일선학교 교장선생님들이 그렇게 해 주셔야 되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시스템 상에서 우리 교육장님이 이러한 교육철학을 가지셔서 과연 그것이 일선 학교에 먹혀지겠는가.
지금 더구나 재정권도 없고 감사권도 없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되겠느냐.
그렇다면 이 자리에서 보고를 할 때는 오히려 이런 내용보다는 지금 이 책은 필요 없고 요약을 해가지고 주요업무 계획서 요약보고서 한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 속에 그 지역에서 서로 우리 교육장님과 모여가지고 정보공유를 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에는 어떤 사안이 발생했는데 이것이 어떻게 해결되었다.
또 이러한 사안이 발생되었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어떻게 하고 있다.
또 우리 위원님들이 구체적으로 잘 알도록 우리 지역교육청에는 A라는 과는 금년에 어떠어떠한 일을 하는데 우리 교육위원님들의 어떠한 협조가 필요하다.
실제로 필요한 그러한 장이 되었으면 좋지 않을까.
이것은 그 전부터 내려오는 시스템입니다, 지금.
그래서 이것 조금 개선되어야 하지 않는가 라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이렇게 제 나름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김종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생각하는 것 제가 세부적으로 묻도록 하겠습니다.
창원교육지원청 박태우 교육장님 좀 모시겠습니다.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 박태우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박태우 교육장님 축하드립니다.
교육국장 하시다가 교육장 가셔서 정말 업무 파악하느라 바쁘실 것 같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010년도에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을 했습니다.
110만의 인구입니다.
교육청 하나 있습니다.
마산과 진해교육청이 지금 운영을 하지 않고요.
우리 통합창원시의 교육수요를 다 수용하고 있는지.
또 그런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는지, 간단히 좀 말씀해 주십시오.
괜찮습니까?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 제가 구체적으로는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위원장대리 정인태 개략적으로.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 전체적으로 보면 옛날 구 진해교육청에서는 진해지역의 교육에 관련된 민원을 처리하고 있고 옛날 마산교육청 청사에서는 마산지역의 교육관련 민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진해지역, 마산지역의 교육청 배려, 교육이라는 것은 어떤 면에서 복지인데 교육복지에서 소외되는 그런 감정들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강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 도내 국회의원님 몇 분해서 법을 입법하려고 애를 썼는데 교과부하고 법률상의 문제가 있어가지고 다른 방향으로 조금 선회를 한다.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알겠습니다.
거기까지만 듣겠습니다.
그래서 통합시니까, 광역시가 아니다 보니까 교육청 신설할 수 없다.
이런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그렇다면 마산과 진해교육청이 기존에 있었죠.
청사활용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거기에 민원실로 쓰기도 하고 영재교육원으로 쓰기도 하고 그다음에 수능을 칠 때 마산교육청 구 청사는 시험지 보관을 하는 그런 장소로도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진해도 비슷한 그런 것을 하고 있습니까?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 예.
○위원장대리 정인태 그렇다면 앞으로 향후 교육장님 되셨으니까 향후 추진계획 혹시 복안하고 계신 계획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 제가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욕심은 진해교육청과 마산교육청이 부활되는 것인데 법적으로 어려우니까 그러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옛날 진해교육청의 업무를 할 수 있는 진해교육지원센터, 마산교육청에서는 구 마산교육청이 하던 업무를 할 수 있는 마산교육지원센터라도 설치해서 4급 장학관급의 센터장, 각각 배치되고 그에 따라서 사무관, 장학관이 담당으로 있으면 좋겠다.
진해교육청은 2개의 담당, 그다음에 마산교육청은 3개의 담당이 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국장님 잘 들었습니다.
저하고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 통합시니까 교육청을 둘 수 없고 한 창원시, 통합시 한 개에 교육청을 둘 수밖에 없고, 따라서 법적 내에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겠느냐 생각해 봤는데 여기 보니까 양산교육지원청에 Wee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창녕교육지원청에 2과 1센터, 또 센터가 있어요.
그리고 남해교육지원청도 센터가 있습니다.
이 센터가 있다는 얘기는 ‘특수한 업무를 분담 받아서 지역에 따라서 아마 활용을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면 좋지 않겠나 하는 것을 제안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질의 끝났고요.
혹시 창원교육지원청 박태우 교육장님께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다면 박태우 교육장님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천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기 위원 질의를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김해교육청.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예.
○이천기 위원 업무를 얼마 전에 인수해 가지고.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김해교육지원청 강동률입니다.
○이천기 위원 답변이 가능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파악하셨는지?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아는 데까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천기 위원 다른 게 아니고 제가 이 책자를 보다가 김해교육하고 다른 지역교육청하고 비교를 해봤는데 하나 특이한 게 있더라고요.
부록에 보면 김해교육 성과분석해가지고 설문조사한 내용이 있더라고요.
혹시 이 내용이 있던데?
다른 데는 없어요, 지금.
그래서 이 취지가 보면 2013년 교육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교직원 상대로 해서 조사를 한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내용이 다른 지원청에 있는데 누락이 된 것인지, 아니면 김해교육청만 있는 것인지 이게 하나 궁금한 게 있고요.
혹시 아십니까?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이것은 아마 전임 교육장님께서 보다 교육력 제고 차원에서, 물론 다른 교육청에서도 분명히 이런 성과분석이 있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천기 위원 그렇습니까?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예.
하지만 이게 실어도 무방하고 안 실어도 무방하고, 그래서 그런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천기 위원 그렇습니까?
다 있는 겁니까?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예.
○이천기 위원 그래요.
하여튼 2012년 작년 한해를 평가하고 또 수요자들에 대한 평가, 이런 것 기초로 해서 2013년 계획이 설 것 아닙니까.
당연히 이런 자료가 만들어지고 또 조사가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다 그에 기초해서 2013년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이천기 위원 그리고 그런 것 기초해서 만들어지면 두 번째, 평가에 기초해서 어떻게 그 내용이 담기는가.
2014년 계획에 반영이 되는가도 대단히 중요한 것 아닙니까?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예.
○이천기 위원 그래서 저는 대단히 긍정적으로 보고요.
이 뒤에 보면 “현장의 소리” “제언” 이런 게 있거든요.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예.
○이천기 위원 그래서 업무경감, 교육행사 축소, 쭉쭉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이런 게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 건지, 계획에 입안되었는지?
최종적으로 보면 학교현장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이런 평가가 내려져 있거든요.
보편적 평가겠지만.
그럼 이런 것이 어떻게 2013년 계획에 반영이 되었는가, 이런 거죠.
조사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그런 문제에 있어서 솔직히 고민이 되어...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이게 아마 부분적으로 녹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외형적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그리고 이런 것들은 공문을 통해서나 또 회의를 통해서 현장의 소리가 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천기 위원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것은 어떻게 되었는지, 어떤 회의 과정이라든지, 이런 것 입안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절차가 있었는지, 이런 것이거든요.
혹시 2013년 계획은 벌써 서 있지 않습니까, 계획서 아닙니까.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예.
○이천기 위원 그럼 이것은 그것 하기 전에 설문조사를 받았을 것이고.
그러면 이런 내용의 어떤 회의를 통해서 반영이 되는데 있어서 된 것이 있는지 아니냐 이런 걸 여쭙는 것입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같은 이야기지만 이 내용이 이 안의 책자에, 우리 계획서에 아마 다 녹아 있으리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부족한 부분들은 현장의 소리만큼 1년 동안 내내 지속적으로 회의라든지 공문을 통해서 아마 요구가 수렴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각 부서에서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천기 위원 저는 김해교육지원청 자료가 있기 때문에 표적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양해하시고.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천기 위원 저는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요.
아까 앞서 김종수 위원님 얘기하셨듯이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이런 고민이 됩니다.
그러면 아까 2012년에 대한 평가, 성과도 있겠지만 또 잘못된 것 시정해야 될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와 관련되어서 자체적으로 자구책으로 어떻게 토론을 거쳤고 어떻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서 이렇게 개선하겠다, 이런 자리가 아닌가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저희 위원들이 좀 확인해야 될 것은 아까 이런 목소리가 어떻게 반영이 되어 있는가라는 측면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반영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으로 눈으로 확인하고 다음에 검토할 수 있는 게 더 좋지 않겠나라는 제안 드립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좋은 질의에 감사드립니다.
○이천기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이천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예, 최학범 위원님.
○최학범 위원 김해교육장님 나오신 김에 질의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해교육지원청에 보니까, 인력 직원현황을 보니 다른 여타 지역에 비해서 직원들이 상당히 적은 것 같아요.
진주지원청이나 통영지원청에 비해서, 학교수나 이런 부분들은 더 많지 않습니까?
학교수는 어떻게 됩니까, 교육장님?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학교수는 좀 많은 편입니다.
○최학범 위원 거기에 비해서 보니까 인력은 많이 적은데 지금 이 인원으로 가능하십니까?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현재 비정규직, 이를 테면 Wee센터라든지 그다음에 특수교육센터 여기 인원은 아마...
○최학범 위원 추가를 안 해서 그렇습니까?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추가 안 된 줄 알고 있습니다.
○최학범 위원 그런 부분이 있겠네요.
제가 교육지원청을 한번씩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부분인데 우리 김해교육지원청이 지은 지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아십니까?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꽤 오래된 줄 알고 있습니다.
○최학범 위원 지금 보니까 직원들이 근무하는 환경이 너무 협소하고 공간이 너무 좁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방향, 교육청을 이전하는 방향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장님 혹시 아시는 부분 계시면?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이전 계획이 있었는데 지금 시청과 교육청 간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어 가지고 아마 지금 그런 어정정한 상태인줄 알고 있습니다.
○최학범 위원 이번에 우리 교육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능력 있는 교육자님 오셨을 때 이것 좀 빠르게 해소될 수 있도록 좀...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우리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학범 위원 특히 우리 김해가 좀 심한 것 같고 그리고 한 개 제가 더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은 것은 우리 김해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초등학교, 유치원, 중학교까지는 상당히 우리 학교가 괜찮은 학교로 이렇게 되는데 우리 경남 전체로 봤을 때 김해가 인구에 비해서 학교에 대한 부분들이 교육열은 높지만 교육은 굉장히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에 보면 주로, 저도 이렇게 인근에서 그런 걱정을 많이 하시고 부산이나 거창이나 우리 관내로 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부산 쪽으로 이사를 가시는 분들은 상당히 제가 많이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 직종에 계신 분들이, 제 주위에도 그런 분들이 많고 그래서 어제도 그런 부분을 가지고 고민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아까 우리 양산교육지원청이 그런 좋은 안을 갖고 있더라고요.
내 고장 학교보내기 운동 추진을 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우리 교육장님 오셨는데 여기에 대한 복안이 있으시면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현재 고등학생 3학년이 7천몇백명 됩니다.
그런데 1,100~1,200명 정도가 지금 바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보면 약 10% 300명 정도는 우수한 학생입니다.
자사고라든지 특목고라든지, 그래서 이게 현재 가장 우리 김해교육지원청이 안고 있는 딜레마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김해교육을 활성화시킬 것인가, 그리고 학력을 향상시킬 것인가, 지금 이게 가장 고민거리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두고 시청과 시장님과 협의를 해보려고 날짜를 잡아놓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아무튼 이것은 교육청 교육장의 힘만으로 가능한 게 아니고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 위원님들과 시청, 도교육청 이런 기관에서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관계가 이루어져야 만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앞으로 최학범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저도 보고를 받고 그 문제를 지금 가장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학범 위원 교육장님 말씀 감사하고요.
마지막으로 아까 그 말씀에 부언설명 드리면, 지금 김해 저희 지역구에 보면 김해2고등학교를 짓고 있는데 똑같은 현상입니다.
지금은 인구가 늘어나고 하니까 학교를 짓고 있는데 다 걱정하시는 분들이 뭐냐 하면, 지금 곧 돌아서면 학교가 안 찬다는 이야기입니다.
내부에 빠져나가는 인원이 1,000명씩 넘어가는데 우리가 지금 중학교 수요를 가지고 학교를 계속 이렇게 짓고 하게 되면 큰 비용이 드는데 지금 앞으로 학생이 없으면 굉장히 경제적으로나 모든 손실이 올 건데 우리 교육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정말 우리 협의해서 이런 부분들이 허심탄회하게 의논되어서 우리 김해 발전교육에, 우리 김해뿐만 아니고 우리 경남교육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좀 찾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고맙습니다.
○성경호 위원 최학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참 아쉬운 게 저도 김해를 선거구로 하는데 1,000명 정도 빠져나가셨으니까, 역시 교육장님 능력이 되시네요.
우리 양산 같은 경우는 체육관 보유율이 63%, 김해는 95% 됩니다.
저도 김해교육장 여러 번 만났는데 교육의 마인드가 없어요, 보면.
이것은 우리가 이천기 위원님이나 최학범 위원님이 도에서도 도와 주셔야 되고 시장이나 그다음에 도의원들이나 보면, 시의원들하고 지역유지들이 도와줘야 되고, 내 고장을 살리려고 그러면 1,000명이라는 학생이 외지로 나갑니다.
그만큼 손실이 크거든요, 이게 또.
교육장님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것은 김해에 계시는 동안 대책을 세워가지고 좀 추진해 나가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지금 그렇지 않아도 부서 간에 협의가 있어가지고 부서에서 그 대안을 지금 아마 내놓기 위해서 골몰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성경호 위원 저도 선거 때 내 도와주신 분들이 학교에 체육관을 여러 건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시장 만나가지고 이것은 특별교부금을 받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30% 대응투자를 해 주셔야 됩니다.
설득을 시켜도 말이 안 통해요.
그래서 가시는 교육장님들 참 어려움이 많겠다 이리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빠른 시간 되는 게 아니고 우리 두 분 계시고 능력 있는 교육장님이 가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염두 해 두시고 좀 추진해 주시기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성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교육장님 잠시 계셔 주시기 바랍니다.
나오신 김에 제가 한마디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동률 교육장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책자 58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재교육원 융합예술영재반 신설을 하겠다 야심차게 제목을 붙인 것 같습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신설을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교수법이 있습니까?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왜 그러느냐 하면, 융합이라는 것은 녹여서 합쳤다는 겁니다.
그냥 음악, 예술만 가르친다고 공부하고 별도로 음악, 미술 가르친다고 융합교육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예술영재교육이라고 봐야 되죠.
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융합예술영재반이라고 신청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작년에 경남과학고에서 과학예술영재학교를 한국에 최초로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게 떨어진 이유도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세종시에서도 그걸 받아서 2015년 개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융합교육이라는 것이, 이 스팀(STEAM)교육이라는 것이 간단치가 않더라고요, 공부를 해보니까.
녹여 들어야 된다, 모든 사고가 꼭 음악을 한다고 예술영재, 예술융합교육이 아니고 또 과학을 한다고 해서 과학영재교육이 아니고 과학과 예술이, 사고력이 융합될 수 있는 녹여서 일체화 될 수 있는 그런 교육인데 그런 교상이 한국에 존재치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야심 찬 계획을 내세웠기 때문에 신설하셨다면 간단하게 30초 내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우리가 이성보다는 감성적인 그런 학생들을 한번 길러보자는 취지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물론 2개 반 40명의 학생으로서 만족할 수 없는 그런 구성이지만 이게 점진적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경우에 아마 우리 김해 전역에 있는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그런 기대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하여튼 기대를 합니다.
융합 예술영재반을 했기 때문에 정말 김해교육청에서 융합교육이 새롭게 피어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좀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잘해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분계십니까?
예, 조재규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재규 위원 역시 교육장님은 위대하다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이 많은 양을 단 몇 분 만에 줄여서 저희들이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저희들로서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 부위원장님은 교육장님 나오셨을 때 위원들 각자 질의를 하는 식으로 진행을 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해버리면 또 생각했던 것 잊어버리고 해서 일단 저 위주로 교육장님별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창원교육장님 잠깐.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 창원교육장입니다.
○조재규 위원 저는 늘 창원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학생들이 거의 절반 가까이가 창원에 있기 때문에 \'창원교육이 잘 되어야 만이 우리 경남교육이 잘 된다\'는 생각을 하고 그래서 우리 \'경남교육의 성패는 창원교육에 달려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여튼 능력이 있는 분이 창원교육장으로 가셨기 때문에 다소 걱정은 덜 되지만 그래도 창원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11페이지 특색과제 중에서 현황에 두 번째 꼭지를 보면, 창원지역의 초․중․고등학교의 학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이렇게 했는데,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이나 또 학생들이 생각할 때는 창원의 학생들이 공부를 제일 잘하고 또 제일 시설도 좋고, 제일 살기도 좋다 이렇게 알고 있을 건데, 왜 창원지역의 학력이 초․중․고가 낮죠?
낮은 원인이 뭔가 알고 싶습니다.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 상대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저희 지역의 학력이 기초학력미달자의 비율로 봐서 함양, 거창, 거제, 산청, 남해 등지가 높습니다.
저희가 전국적인 분포에서도 그렇지만 도내 다른 군부에 특히 시에는 사천지역이 미달률이 제로입니다.
그래서 저희 상대적으로 낮다고 이렇게 평가를 일단 했습니다.
그래야 왜, 이유는 지금부터 분석을 해야 될 건데 대체적으로 보면 전반적으로 경남교육도 다른 시․군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런 학생들이 배우는데 대한 기쁨을 가진 학생이 많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배움으로서 가지는 기쁨, 더욱더 가르치는데 선생님이 보람을 좀더 갖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창원지역 고등학생의 경우는 지금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기숙형 학교라든지, 자사고라든지, 특목고로 창원과학고에 있지만 이런 데 많이 배출되고 심지어 옛날에는 진해나 함안 지역에서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지금은 그 지역의 학교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진해지역, 함안지역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60~70%까지는 그 지역에서 소화되고 나머지 100%에 가까운 학생들이 창원으로 넘어 온다.
그것도 한 가지 요인이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학생들이 저희 뭐랄까 앞에 내세우는 이야기가 일단 학생들이 꿈을 가져야 되겠다, 어떤 목표를 설정해놓고 인생을 설계해놓고 공부를 왜 해야 되는지를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닌가, 그래서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추진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상대적으로 나타난 것은 고등학교 예를 들으셨는데, 시․군지역의 학교들이 지역학교 자기 고장학교에 성적 좋은 아이들이 진학하다 보니까 성적 좋은 아이들 유입이 옛날에 비해 적다 이런 말씀이죠?
저는 이해할 때 아마 이렇게 이해를 했는데, 학업성취도 도달률, 기초 미달하는 그런 학생이 많아서 학력이 낮다 이렇게 이해했는데, 그게 아닙니까?
초․중․고 전체의 평균이 낮다는 그런 뜻입니까?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 기초 미달자가 많다는, 비율이 높다는 뜻이고, 고등학교에서는 보통학력 이상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조재규 위원 예전에 비해서 많지 않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낯설게 이해가 되었고 어쨌든 원인진단이 제대로 되어야 만이 여기에 대한 올바른 처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여튼 여기에 대해서 왜 그런가에 대한 진단이 제대로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또 하나 알고 싶은 것은 13페이지에 보면 진로적성교육에서 학부모 참여 진로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나와 있는데요.
학부모아카데미는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십니까?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 이것은 제가 지금 파악이 아직 안 되었습니다만 파악이 되는 대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사실 이런 부분을 벤치마킹을 하는 것이 오늘 이 자리 의미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저도 배우고 또 다른 교육장님도 아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다음에 진주교육장님 제가 질의 드릴게 하나 있는데.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진주교육장 강순복입니다.
○조재규 위원 보고서 자료를 기준으로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2페이지 보면 Wee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에 일반적으로 Wee센터 그러면 위기학생 지원 특별프로그램 이렇게 알고 있는데, 진주교육청 Wee센터는 위기학생뿐만 아니고 가족관계 그리고 학습능력향상프로그램 이 부분이 특히 학습능력향상프로그램 운영 한다는 게 낯설거든요.
어떤 식으로 운영하시는지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Wee센터에 오는 학생들이 일반적으로는 학교 학습 부적응학생들이 많은데 이 부적응 원인이 가족관계에도 있고 학습에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Wee센터의 직원이 8명 정도 있는데요, 학부모들 단위학교에서 Wee센터에 의뢰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럼 그 학생들만 치유하는 게 아니고 학부모까지 같이 오시게 해서 치유를 하고 또 그 학생들에 대해서 대한 꿈키움교실은 단위학교에 다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러니까 제 질의의 핵심은 학생능력향상프로그램을 어떤 식으로 운영하시는지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우리 지원청에서 학생능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분이 필요한 만큼 만들어서 학교에 지원을 합니다.
○조재규 위원 학교에 지원해준다는 뜻입니까?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예, 그렇습니다.
○조재규 위원 저는 이해할 때 진주교육청 Wee센터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굳이 이런 학력미달학생들 학습지도 이것은 학교에서 하면 되는데 굳이 Wee센터에 불러서 왜 하느냐 그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프로그램을 학교에 지원해 준다, 대개 보면 위기학생들이 학력이 낮은 아이들도 있을 거니까 학력, 약을 치면 보약 같은 거 여러 가지 보약도 좀 넣고 다른 약도 넣고 그런 식으로 처방을 하시는 거네요?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예, 학생 하나하나에 대해서 이렇게 처방을 해서.
○조재규 위원 이것 좀 알고 싶네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저한테 메일로 넣어 주시면 제가 참고를 해보겠습니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예.
○조재규 위원 그리고 제가 이런 의정활동을 하다보니까 다른 지역에서 친구들이 많이 와서 진주에 대해서 쭉 이야기를 할 때 진주는 역사적으로 문화 이런 늘 이야기할 때 다른 지역의 친구들이 저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교육을 담당하다 보니까 선생님들뿐만 아니고 학부모들도 우리 진주는 정말 자랑할만한 문화, 역사, 교육 이런 게 아주 많은데, 실질적으로 내가 진주출신이지만 진주에서 나서 진주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진주에 대해서 제대로 배운 것이 없다,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 이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진주 얼 실천하는 학교가 그렇지만 여기에서는 지난 2012년도에 추진하는 것은 면지역 3학년 학생하고 담임교사 해가지고 남가랑사랑 실천하는 체험학습 했는데, 남가랑사랑 이것은 제가 느낌에는 남강을 한번 탐사하는 그런 쪽입니까?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예, 남가랑은 이게 남가랑이 아니고 남가람입니다.
인쇄가 좀 잘못되었습니다.
○조재규 위원 예, 남가람?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예.
○조재규 위원 남강뿐만 아니고 정말 진주의 역사, 진주의 문화 또 진주교육이라든지 진주정신 여러 가지 많이 있을 건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없습니까?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그래서 지난해까지는 우리가 진주대첩연구 이랬는데 올해 2013학년도에는 좀 광범위하게 해서 진주의 역사문화재 가치를 바로 알기 위해서 남강주변을 하지만 진주에 관한 역사들을 일선 학교에 보급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저는 차원이 제가 생각하는 것은 요즘 학생들은 책 읽으라고 하면 잘 안 읽습니다.
또 이야기 듣는 것 그것 너무 정보의 홍수에 휩싸이다 보니까 취사선택을 잘 안 하고 그냥 다 흘러버리는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몸으로 느낀 것은 오래 간다는 생각 그런 생각 때문에 학생 때 정말 자기 고장을 직접 체험해야 되지 않느냐, 여기에 아까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의령에 띠앗교육인가 있던데 그것은 지난해부터 제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데 그것이 진짜 자기 고장을 알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냐 이런 생각하면서 진주 같은 경우는 정말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도 다 체험하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을 많이 드는데 단계별 수준별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그래서 우리가 진주박물관 하고도 협약을 맺어서 진주박물관에서 진주의 역사에 대해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주에는 보면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진주문화행사가 안 많습니까, 그죠?
그래서 문화행사를 활용한 그런 프로그램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래서 제 이야기의 핵심은 진주대첩연구회라는 게 있지만 선생님들이 한 30명 정도 있지만 그 관계된 선생님은 알지만 그 외의 선생님들 그리고 진주시민들은 거의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직접 체험을 해보자는, 그래서 우리 체험활동 하는 것 아닙니까?
체험활동을 하려면 학교에서 체험활동 하십시오 하면 예산관계 때문에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진주 시민단체도 좋고 또 연수원 같으면 기부도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같이 MOU를 한번 체결해가지고 아이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요즘은 여러 가지 자료도 보급되고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데 그 중에서 자기한테 제일 유리한 걸 선택하는 흐름이다 보니까 떠 먹여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교육청에서 아이들이 정말 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절약하고 또 효과가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면 좋지 않느냐, 재정까지 지원해 주면서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우리 조재규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런 프로그램들이 우리 지역교육청에도 있는데 앞으로 더 확대해가지고 많은 학생들이 그런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저는 한 가지 제안을 드려보겠습니다.
진주시에서 재정지원해 주는 교육경비 안 있습니까?
그런 프로그램의 교육경비를 1순위로 지원해 주십시오.
그러면 진주시에서 결국은 진주시민들이 내는 세금을 가지고 자녀들이 직접 체험하는 그런 교육활동이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교육경비 지원에 여러 가지 지원프로그램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첫 번째로 하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진짜 진주는 우리 아이들이 진주를 직접 체험하고 그래서 자기 고장을 사랑하고 그러면 자기 고장사랑도 되고 또 나라사랑도 안 되겠습니까.
진주 같은 역사적으로 애국하고 관계되는 게 너무 많잖아요.
저는 여태까지 한번도 그런 부탁을 교육장님께 안 드렸는데 이번 교육장님께는 제가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시에다가 의논을 해가지고 그런 예산이 우선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진짜 저는 그 한번 했으면 그런 바람이 몇 년 전부터 있었거든요.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대대적으로 그런 행사를 하는데 소규모적으로 우리 지원청 예산으로서 하는 행사들은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예, 부탁합니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강순복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재규 위원님 한 90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10분 정도만 정회를 했다가 회의를 속개하고 싶은데 가능하시겠죠?
○조재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동의를 얻어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정회를 한 후 3시 5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6분 회의중지)
(15시 54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정인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재규 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재규 위원 예, 계속해서 질의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통영교육장님.
지난해 우리 교육장님께서 사도대상을 받으셔가지고 우리 경남교육 위상을 높여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늦지만.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 통영교육장 강동호입니다.
○조재규 위원 다시 한번 축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 감사합니다.
○조재규 위원 저희들이 지난해 욕지중학교에 교과부 시범 중간 발표할 때 제가 갔다 왔었는데 아까 업무 보고할 때 한산초등학교하고 중학교 학생숙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한산초등학교, 중학교나, 욕지중학교나, 원량초등학교 그리고 사량도 사량초등학교, 중학교도 같은 실정 아닙니까?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 맞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러면 한산 여기에 학생 숙소하고 난 뒤에는 욕지나 사량도도 같이 할 겁니까?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 그리는 민원이 없었는데 조금 거기에 먼저 말씀을 드리면, 한산초․중학교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통합 방문차 우리 위원들이 오셔서 그때 당시에 교감선생님께서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배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태풍으로 인해서 학교 올 수가 없다. 이럴 때 기숙사를 건립을 하면 참 좋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학부형들 설문조사를 한번 받아 봤습니다.
받아 보니까 다 100% 될 줄 알았는데 섬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기숙사 입주를 안 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면 기숙사 건립이 아니고 잠시 쉴 수 있는 그런 숙소를 건립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다른 욕지나 사량도에는 아직 그런 민원이 없고 나름대로 통학선으로 잘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제가 민원을 받아가지고 전달을 못했네요.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 아, 그렇습니까?
○조재규 위원 저녁에 제가 자면서 학생들 공부 하는걸 지켜봤는데, 저녁에 서울 모 구청하고 MOU를 체결해서 화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걸 제가 봤거든요.
그래서 교장선생님하고 거기에 지도선생님이 이미 통학선을 타고 간 학생들이 몇 명 있는데 그 학생들이 여기에 학생들 숙소만 있으면 같이 공부하면 참 좋을 것인데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부 학부모들이 그런 건의를 하더라는 이야기를 해서 그전에 대개 교장선생님들이 섬에 오면 1년 반 정도 아니면 1년 정도 있다가 가버리니까 민원을 받아놓고도 넘어가 버리고 넘어가 버리고 그렇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민원을 받고도 또 잊어버리는 것처럼 그리 되었는데 이게 지금 전례가 있으니까 한산초․중 이렇게 되었으니까 욕지하고 사량도 한번 의견을 수렴해가지고 원한다면 해주면 좋겠습니다.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 고맙습니다.
기숙사는 건립하지 않더라도 숙소 정도는 필요합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조재규 위원 저도 힘 되는대로 돕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김종수 위원 그 관계 그거 우리 교육장님 저번에 그때 조재규 위원은 이미 연구학교 그것 때문에 자리에 없었고 우리 위원님들이 같이 방문을 하고 그 지역의 현안문제로서 또 우리 교육장님이 건의하는 내용으로서 그 내용을 내가 도교육청에다가 관련 담당부서에 가서 내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아이들을 위한 숙소를 별도로 짓기는 그 상태에서 힘들지만 우리 교직원 사택을 지을 때 조금 여유 공간을 더 넓혀가지고 그 학생이 많지 않으니까 활용되도록 한번 해보겠다는데 그 뒤에 어떤 다른 변화가 없습니까?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위원 아까 내용에 보니까 그렇게 나오는 것 같던데요, 여기.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 예, 그리 하고 있습니다.
3층에 숙소를 학생들 10명 정도 태풍 왔을 때 쉴 수 있도록, 그러면 평소는 학생들 또 공부방으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고맙습니다.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 감사합니다.
○조재규 위원 할 때 어쨌든 학생 안전까지도 이야기를 하셔가지고 안전과 학습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는 뜻으로 저도 한번 다시 전달을 하겠습니다.
의령교육장님.
나오시는 동안 제가 말씀드리면, 아까 진주교육청에 내 고장 얼 알기 교육할 때 제가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렸는데, 사실은 가장 감동을 받았던 내용 중의 하나가 의령교육청의 띠앗사랑 합동수련활동 이것은 아마 지난해에 초등학생들이나 중학생들을 직접 의령을 내 고장을 체험하는 활동이죠, 맞습니까?
거기 띠앗사랑교육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철 의령교육장 신종철입니다.
의령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 조재규 위원님 감사드립니다.
띠앗사랑이라는 것은 이웃 친구사랑, 우리 지역마다 가까운 우리면서도 양지뜸, 음지뜸, 아랫마을, 윗마을 선의의 경쟁이라고 할까 그게 잘못 비추어지면 크게 봐서는 지역감정이다. 크게 확대하고도 이렇는데 이런 것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자, 큰 우리로 엮어 보자하는 그런 취지에서 발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령의 서부, 동부 이런 쪽을 묶어가지고 하나의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어우러지는 그런 마음을 갖도록 하자.
○조재규 위원 그런데 2013년도 계획에 보니까 초등학생 5학년, 중학생 1학년 전부인 것 같네요.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철 예, 그리 잡고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래서 저는 생각에 이렇게 하면 초등학교 한 학년, 중학교 한 학년이 마치 체험활동을 하는데 수렴체험활동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건 내 고장 알기 또 얼 찾기 하고 수련체험하고 1석 2조가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어떤 형식으로 하든지 어떤 장소에, 거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 주세요.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철 2박 3일로 진행이 되는데 1일차에는 입교식 남강레프팅, 친구사랑 친교활동, 2일차에는 의병 및 6.25전쟁지 탐방, 곽재우 생가 또 진주성, 화황산성 또 근처에 남지에 보면 박진 전쟁기념관이 있습니다.
3일차에는 의령 얼 찾기, 퇴소식 이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효과 있습니까?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철 효과는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애향정신이나 애국정신 이게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한테 뼛속 깊이 사무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조재규 위원 그때 2013년도 할 때 저한테 초청장 하나 보내 주시면 한번 가서 보고 싶습니다.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철 예, 같이 동참해 주시면 질 높은 프로그램이 되리라고 예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재규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제가 의령교육청에 띠앗사랑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는 것은 의령교육청처럼 적은 교육청이 많이 있지 않겠느냐, 비슷한 환경 같으면 이런 프로그램을 한번 벤치마킹해서 해보면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창녕교육장님 제가 질의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일옥 창녕교육장 서일옥입니다.
○조재규 위원 창녕교육청은 다른 교육청하고 달리 승마교실을 운영하네요?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일옥 예, 승마체험을 하도록 합니다.
지역연합프로그램으로 해서 저희들이 공모를 했습니다.
지역 방과 후 연합프로그램을 지금 다섯 학교에서 이것을 그 학교만 하는 게 아니고 옆에 있는 학교, 인근학교와 연합으로 운영하는 곳인데, 대지초등학교 옆에는 승마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승마장에서 매주 토요일 저희들이 교육지원비를 750만원 지원해서 이방초등학교 학생하고 대지초등학교 학생들이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조재규 위원 아이들이 참 행복해 하겠습니다.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일옥 지난해에는 저희들이 지원이 좀 되지를 못하고 대지초등학교 단독으로 했었는데 저희들이 이게 상당히 만족도가 높아서 다른 학생들에게도 좀 보급을 하고자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조재규 위원 혹시 지자체에서 좀 지원을 받아서 창녕에 있는 학생들 한 학년 전체를 다를 하면 창녕학생들 전부다 승마 체험을 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저는 승마를 한번 하기 위해서 몽골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 비용도 절약되고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일옥 지자체에서 저희들에게 지금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6,500만원을 받았고요.
올해는 3,000만원을 받았는데 우포늪에서 저희 창녕군에는 영어마을이 있습니다.
특구마을이 있는데 거기에는 원어민강사를 활용을 해서 영어로 진행하는 ‘우포늪 배우기’ 그런 프로그램도 지원을 해주고 또 이번에 올해 처음 하는 5870부대하고 병영 체험하는 것도 지자체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승마가 좀더 만족도가 높다면 지역화 프로그램을 넓히도록 내년에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제가 만약에 초등학생이라면 승마를 한번 했으면 중학교도 창녕지역의 중학교 가고, 고등학교도 창녕지역의 고등학교 가고 애향심이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일옥 좀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제가 이런 프로그램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된 것은 지난해 사천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사천교육청에서는 바닷가와 인접하다 보니까 초등학생 거의 다를 한 학년을 대상으로 수영교실을 했더라고요.
정말 바닷가 학생들은 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물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그런 교육이 되지 않느냐 생각해서 제가 감동을 받았는데, 승마교육도 그런 차원이라고 생각됩니다.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일옥 예, 감사합니다.
○조재규 위원 가는 기회 있으면 제가 들리겠습니다.
그때 말도 한번 태워 주면 좋겠습니다.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일옥 예, 알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고맙습니다.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일옥 감사합니다.
○조재규 위원 남해교육장님.
남해교육장님은 고향도 남해가 아닌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제가 이 질의를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남해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서 지난해부터 그리고 아마 2~3년 전부터 우리 전국 한국교육박람회할 때 별빛공부방이 우리 경남교육의 특색으로서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한 2~3주 전에 남해 행사가 있어서 갔더니 남해군수님이 별빛공부방에 대해서 아주 자랑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군에서 아주 적극적으로 지원을 했는데 재정적으로 많이 지원은 못했지만 심정적으로 많이 지원을 해가지고 그 지역의 마을에 있는 공부방에서 아이들이 모여서 학원에 못가고 대신 공부방에 모여서, 공부를 하다 보니까 오히려 폭력이라든지 이런 것은 상상도 못하고 동네아이 선후배끼리 서로 아껴주고 공부도 서로 가르치고 배우고 하면서 여러 가지 효과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재정만 허락이 된다면 더 확대하고 더 많이 지원해 주겠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고마움에 대해서 늘 지역민들 모임에서 이야기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교육장님이 가셨으니까 올해 지자체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는데 그 군수님 한 번 만나 뵌 적이 있습니까?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수 군수님은 내일 아침 조찬회에 만나기로 되어 있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러면 잘 됐네요.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수 개인적으로는 벌써 만나 뵈었고요.
○조재규 위원 그래서 우리 경상남도의회에 업무보고 차 했을 때 모 의원이 극찬을 하더라고 하면서 말씀을 하시면서 적극 더 많은 재정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부탁을 한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수 감사합니다.
위원님들 저희들 더 지원해 줘서 고맙고요.
지금까지 군에서 많이 도와 줬는데 우리 남해군에 더 확장하기 위해서 군의 기업체나 기타 유지들한테 더 기운을 받아서 올해는 더 확장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서 말씀드려서 더 활성화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군수님이 파악하기로는 그 전에는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굉장히 많았는데 거의 제로 상태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수 초등학교는 0, 중학교 2012년도는 5명 있었는데 작년에 1명 되었고요.
고등학교는 13명 있었는데 9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조재규 위원 교육장님, 언제 그 업무 파악을 다 하셨습니까?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수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한 게 많습니다.
○조재규 위원 그러면서 제가 사실 드리고자 하는 핵심은 이겁니다.
남해나 거제나 이런 지역에는 초임교사들이 많이 발령받아 가잖아요.
초임교사들이 남해 같은 경우는 원룸을 얻지 못해가지고 학부모들 집에 있는 경우도 있고 또 진주에서 방을 얻어서 출퇴근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참 저참, 사실은 초임발령 받은 사람이 많다보니까 저녁에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별빛공부방을 더 활성화하려면 교사들의 숙소를 마련해야 되는데 물론 교육청에서도 일정 부분 부담하고 지자체에서 부담하면 되거든요.
그 전에 해가지고 숙소를 50동인가, 50룸을 지은 적이 있는데 교육장님 더 파악하셔가지고 선생님들 수요가 많으면 교사들 숙소를 더 지으면 좋겠는데, 그쪽에 한번 파악하셔가지고 좀 더 교사들 숙소를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수 빠른 시일 내에 파악해서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부탁하겠습니다.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수 감사합니다.
○조재규 위원 하동교육장님 잠깐만요.
하동도 소규모 학교가 참 많아가지고 여러 가지 학생들 학습활동에 애로 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그런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특히 문화활동을 할 때 작은 학교별 모아서 문화단체 활동을 많이 하는데, 특히 오케스트라 활동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학생들이, 제가 아는 친척이 한명 있어서 “너, 진주로 이사 오면 안 되겠느냐.”하니까 자기는 거기에 악기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갈 수 없다,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 정도로 음악활동 하는데, 오케스트라 하는데 만족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 참 성공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지원을 해야 되는데 교육청에서는 그렇게 지원할 재력이 많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활동을 지자체에서 좀 지원을 받아서 학생들 더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강대룡 노력해 보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함양에는 그렇게 해가지고, 함양은 그렇게 교육청 지원 없이 한지가 약 10년 정도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선배들이 다 지원해주고 또 지도해주고 해서 지난해에 우리 교육감님 지원을 받아서 동구라파에 순회공연도 갔다 오고 했거든요.
그래서 하동도 후발주자지만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장님 이번에 가셨으니까 그 분야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면 좋겠습니다.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강대룡 지난 토요일 주5일제 관련해서 진교초등학교에 가보니까 지도자를 못 구해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에서 오고 부산에서 오고해서 지도자의 보수문제도 좀 현실화 되어야 되겠고 해서, 아마 이것은 도교육적인 차원에서 오케스트라 있는 학교들 다 이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특히 열악한 군 지역학교들 아마 다른 대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또 지자체가 노력해가지고 오케스트라 이런 것이 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재규 위원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다 부탁하는 식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산청교육지원청 같은 경우는 영어마을, 영어캠프, 잉글리시 캠프 빌리지인가 있을 겁니다.
그게 만족도가 아주 높은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선비체험교실 학부모들이 참여하고 난 뒤에 만족도 아주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계속 활성화 되도록 해 줬으면 좋겠고요.
거창교육지원청은 아까 교육장님이 싱겁게 먹기 운동을 하신다고 그러는데 이것은 정말 탁월한 발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활할 때 “교육이 뭐냐” 그럴 때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그리고 자기 소질을 개발해 주는 이런 세 가지 정도로 제가 압축하는데 실제 시골 같은 경우는 염장을 많이 해가지고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그런 쪽인데 이 아이들 건강은 지켜주는 것은 정말 탁월한 발상이라고 생각되거든요.
교육장님이 가셔서 이런 정책이 나온 것 같은데 염도측정기입니까, 그것 얼마 정도합니까?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박두립 집행부석에서 - 10만원정도 합니다.)
학교에 하나 정도만 있으면 됩니까?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박두립 집행부석에서 - 예.)
그러면 학교 전부다 보고했습니까?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박두립 집행부석에서 - 저희들이 사주면 안 할 것 같아서 학교에서 학교예산으로 구입하라고 했습니다.)
그렇지요.
참, 교육장님 고맙습니다.
합천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농수산물 직거래를 오래 전부터 하고 있는데 농민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교육청에서도 합천교육청을 한번 벤치마킹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합천교육청에서도 영어캠프를 오래전에 실시했는데 합천은 대양초등학교에서 합니까?
장전수련원에서 합니까?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윤 집행부석에서 -장전수련원 활용을 여러 군데하고 있습니다.
일정한 한 곳을 지정하지 않습니다.)
그래 저는 생각에 다른 교육청하고 상호 방문을 해서, 합천은 산청하고 그리 멀지 않으니까 어차피 1박 2일 한다고 그러면 산청의 내대수련원에서 합니까, 거기 가서 사용하고 또 산청 아이들은 합천 황매산 이런 데서 수련활동도 하고 서로 교환방문을 하면서 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한번 검토를 해 보면 좋겠습니다.
제가 질의가 길었지만 이상으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조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형래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교육장님은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형래 위원 질의보다는 오늘 쭉 이렇게 18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으로부터 201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기 때문에 간단한 소견을 말씀드리면 안 되겠나 싶은 생각입니다.
아무튼 개학하고 채 2주가 되지 않은 기간 안에 새로 부임하신 교육장님도 많이 계신데 장시간 동안 우리 의회에 성실히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각 교육청에서 오신 장학관님들, 장학사님들 그리고 행정공무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여러 교육청들의 교육계획을 포함한 업무계획을 들어보니까 주로 학력향상에 각 교육청들이 대단히 집중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또 지역특성을 거양하기 위한, 여기 보니까 주로 거론되는 단어가 ‘얼’ 지역의 얼을 계승하기 위한 지역이해 교육 이런데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많은 연구를 하고 계신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학력향상에 있어가지고 여러 교육청에서 학습클리닉센터라는 개념을 많이 거론하셨습니다.
그래 제가 오전에 도교육청으로부터 이 학습클리닉센터의 운영계획이 어떠한지를 받아보니까 일부 교육청에는 두 사람의 상담사 또는 전체 18개 교육청 중에서 10개 교육청의 인력이 지원되어져 가지고 Wee센터와 더불어 아마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그런 기능을 다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사람이 채용된 데도 있을 것이고, 대부분 채용된 것 같습니다.
1월 1일부터 사업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부분이 실제로 지역교육청에서 교육적인 어떤 학력 향상에 특히 부진학생들에 대한 교육지도에 좀 효과적으로 활용이 되어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제 견해를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조금 특이하게 우리 사천교육청에서는 Community of Practice 이래가지고 ‘배움중심수업교육’ 굉장히 교육방법론적 수업방식에 있어서 혁신적인 것을 사천교육지원청 관내에서 중점 실시하시겠다는 계획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요 핵심적인 내용이 일본 동경대학의 사토마라부라는 교수의 교육방법론에 입각이 되었는지 오늘 여쭤보지는 않겠습니다만 상당히 일방적인 수업, 그러니까 선생님이 칠판에 다가 주목시키고 하는 일방향성 수업이 아닌 상호 작용하는 수업의 어떤 방법론을 사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한번 시도를 해 보시겠다는 그런 계획을 말씀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많이 의논하셔가지고 실제 계획서에 나온 대로 효과 있는 교육성과를 내어서 타 교육청에서도 이런 새로운 교수방식이 적용될 수 있는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다음에 지역의 얼을 계승하기 위한 이 부분에도 우리 교육청에서 많은 계획들을 발표하셨는데 저는 오늘 의령교육장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어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띠앗도 좋았지만 위키피디아(wikipedia), 위키어린이기자단 이 사업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들 휴대폰을 다 가지고 다니는데 스마트 폰에서 어떤 백과사전적인 자료를 찾으려고 할 때 위키피디아 딕셔너리를 잘 이용합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서 자기 지역의 역사 유적들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기자활동을 한다라는 점에 대해서 굉장히 활동성도 있고 또 대외적으로 성과가 드러나는 사업계획이 아닌가 싶어서, 실질적으로 그리고 스마트 교육이라고 하는 이런 맥락을 연계해서 볼 때도 상당히 의미가 있는 그런 기획이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기획하신 장학관님들, 장학사님들과 함께 실제로 좋은 결과가 연말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공부방이라든지 또 교사들의 숙소문제를 위해서 지역의 지자체 장들과 우리 교육장님들이 협의하실 내용도 대단히 많은 것 같고, 또 거점 중학교, 거점 초등학교에 대한 말씀도 오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현안들이 잘 교육을 위해서 완수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관심을 가지고 도와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전체 업무계획을 보고 들은 저의 입장을 말씀드렸고, 또 상세하게 여쭙고 싶은 부분은 저희들 교육장님께 따로 여쭙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오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조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잠시 생각할 동안에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잠시 나오겠습니다.
한번도 안 나오셨죠?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 예.
○위원장대리 정인태 간단히 묻겠습니다.
2007년 9월에 자율학교를 대상으로 공모 교장제를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공모교장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아까 설명들을 때 공모교장이 초등학교 6개인데 5개 학교가 공모교장이고?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 초등학교 13개 학교가 있는데...
○위원장대리 정인태 13개인데 5개교...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 7개 학교가 작년까지 공모교장으로 배치 받았습니다.
중학교 1, 고등학교 1.
○위원장대리 정인태 그렇습니까.
그래서 이게 교육공무원 임용법이 개정되어 이것을 무차별하게 1명 공고해도 되고 이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 개정이 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모교장도 너무 많이 하면 좀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함양에 너무 공모교장이 많아서 문제되는 게 있습니까?
간단하게 30초 내로 해 주십시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 작년까지, 올해 1명이 지원했을 경우에는 공모학교를 취소시켜 버렸거든요.
그런데 함양에는 그런 경우는 없고요.
그리고 오래된 공모교장, 중학교 교장선생님이 또 함양 지역분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서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위원장대리 정인태 알겠습니다.
함양교육청이 다른 교육청과 비교했을 때 어려운 점 한 가지만 말씀하시고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 뭐요?
○위원장대리 정인태 제일 어려운 점.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 지금 함양교육청 입장에서는 크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알겠습니다.
먼 데서 오셔서 나오시라고 해서.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고맙습니다.
먼 데서 오셨는데 한번도 안 하신 교육장님 계셔서 혹시 나오셔서 자랑하거나 한마디 하실 의향이 계신 교육장님 계시면 기회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합천교육장님 한번 나오십시오.
한번도 안 나오셨죠.
이제 잘 끝날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도 안 계시고 발언할 교육장님 안 계셔서 조만간 끝날 것 같습니다.
합천교육장님.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윤 합천교육장 강경윤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합천은 제가 여기 봤을 때 급식에 관련해서 장독대라는 말이 나와 있는데 그것 간단하게 30초 내로 한번 자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이한 것 같아서.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윤 간단합니다.
각 학교의 급식소에 장독대를, 모든 장을 담가서 학생들에게 공급하는, 식재료로 공급하는 그게 바로 장독대 사업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올해도 계속 하실거죠?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윤 예, 그건 계속해서, 현재 장독대가 각 학교마다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건 우리가 추진할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거창교육지원청의 박두립 교육장님이 여성이라서 아까 저염, 저트랜스 지방 이런 이야기를 급식에 관심 있게 하시는데 합천의 장독대 급식사업이 굉장히 특이하게 다가와서 한번 얼굴 뵈려고 모셨습니다.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윤 아마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나 또 지역민 자체가 정말로 이 자체는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반기는 것이고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지자체와 합의해서 더욱더 많은 지원을 강화시키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고맙습니다.
자리에 하셔도 되겠습니다.
신진용 밀양교육장님 모시겠습니다.
과장님으로 계실 때 제가 애를 많이 먹였는데요.
교육장님 취임하셔서 정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밀양교육청에 지금 특수교육원 설립 설정이 되었죠?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신진용 예.
○위원장대리 정인태 향후 추진계획 간단하게 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신진용 특수교육원은 도교육청에서 모든 업무를 하고 있고 저희들은 한정된 부분에서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특별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과장님으로 계시다가 교육장님 나가셨는데 교육장님 시절에 꼭 한번 중점적으로 밀양교육을 위해서 추진하겠다는 하나 있으면 대표적인 것 하나만 좀 소개하고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신진용 다른 우리 교육지원청과 마찬가지로 중도탈락자를 줄이고 또 학력향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고맙습니다.
얼굴 한번 뵈려고 불렀습니다.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신진용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그 외에도 몇 분의 교육장님께서 한번 안 나오셨는데 혹시 기회를 안 드려서, 멀리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좀 서운다는 교육장님 계시면 기회를 약 1~2분 정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까?
그러면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고 상관없이 우리 교육위원님들께서 오늘 교육장님의 2013년도 각 교육지원청의 야심 찬 업무보고를 받으셨는데 마무리 발언 또는 당부하고 싶은 말씀, 이런 게 있으면 한마디씩 듣고 질의 종결을 할까 합니다.
혹시 발언기회가 없으셨던 위원님께서 할 말씀이 계시면 한마디만 하고 마무리 짓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종수 위원님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시죠.
이제 다 끝났습니다.
○김종수 위원 아까 내 나름대로 부담을 드리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내 사견입니다.
우리 교육장님들 오늘 참 큰 수고를 하셨고 또 이러한 업무보고를 하려면 며칠동안 준비를 해야 되고 공부를 해 오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예리한 질의도 많았었는데 그 짧은 기간동안에 숙지를 하셔가지고 답변을 잘 하시는 것을 보고 그 앞에 교육장 경력을 가지고 있는 교육계 선배 입장에서 상당히 흐뭇한 마음을 느낍니다.
그런데 교육장이라는 이 자리는 종전에 우리 교육장님한테도 그렇게 말씀을 드렸지만 정말 아직까지 우리 교육계에서 바라보기로 교육계에 근무할 때 제일 꽃이 ‘교육장’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또 그러한 이야기를 듣다가 보니까 그만한 부담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현재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이 교육장을 하면서 내 나름대로 그리 열심히는 아닌데 한두 가지라도 우리 선생님들이 정말 열정을 가지고 학생교육에 임할 수 있는 이러한 길이 없을까, 내 나름대로 그것을 찾아가지고 이행을 했습니다.
저는 마산출신이기 때문에 제일 먼저 우리 학교의 교장선생님한테 부담을 드리지 않겠다, 이런 뜻에서 우리 교육장님이 현장을 철저하게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육장님의 행보 하나하나가 때에 따라서는 학교에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산에 근무를 하면서 마산시내에서 교사를 오래했기 때문에 마산시내 학교 실태를 잘 아는 학교는 부임해서도 순방을 하지 않았습니다.
안하고 어려운 점이 있으면 전화로서 나한테 이야기를 해 달라, 전화로 통보를 했고 또 우리 선생님들이 발령을 받아 왔을 때 정말 마산시내에 계시는 이런 선생님은 또 모르지만 진주 선생님이 진주시내 발령을 받을 수 없어가지고 마산에 오시는 이런 선생님들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그렇습니다.
그런 선생님들에게 그 분들이 발령장을 안 받아도 바로 신문지상을 통해서 또 언론을 통해서, 학교를 통해서 이미 자기가 어느 학교발령이 났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굳이 교육청에 와서 교육장한테 인사드릴 거라고 대기하고 이런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것을 각 학교에다가 통보했습니다.
선생님들이 발령받아 올 때 신규 선생님을 제외하고는 교육장실에 인사를 하러 안 와도 된다.
안 오는 것이 원칙이다.
조그마한 배려인데, 내 나름대로 그것이 내 생각의 배려입니다.
그것이 교육적으로 맞는가도 모르겠어요.
그렇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아주 좋은 호감을 얻었습니다.
또 그 다음에 우리 일선 학교 교장선생님이 어떤 학교에 보수작업을 한다든가 어떤 학교를 보수할 때 업자들이 교장선생님 말을 잘 안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교장선생님보고 즉시 내한테 연락을 하라고 그러고 공사를 중단시켰고, 공사를 새로 시켰고, 비록 업자들한테는 내가 많은 그 사람들한테는 부담을 주는 사람이 되었지만 뭔가 잘못 가고 있는 것은 우리 교장선생님들을 도우는 측면에서 바로 되어야 되겠다고, 그런 데는 정말 발 벗고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방문할 때도 우리 교육장 떴다 해가지고 학교선생님들 우 모으는 것 우리 선생님들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공사기간에 학교를 방문할 때도 가급적이면 우리 선생님들 일과가 끝나고 퇴근하려는 그 시점에 내가 방문을 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조금 말이 퍼져나가 가지고 교육의원에 출마해 보니까 마산에는 1번 아니면 안 됩니다.
새누리당 번호하고 같은 1번이 아니면 안 되는데 2번을 줍고도 압도적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이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그런 자리이시니까 내 말이 혹시 참고가 된다면 잘 활용하셔서 다음 교육을 위해서, 지금까지 우리 교육장님이 쌓아 온 이 노하우들을 우리 교육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당부를 드리면서, 이상으로 저의 말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김종수 위원님 선배 교육장으로서 정말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다음으로 조재규 전임 위원장님 한마디 마무리 발언 1분 내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조재규 위원 저는 교육장님들 덕분에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쨌든 좋은 일을 많이 하시려면 건강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장님들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고맙습니다.
조위원님.
양산의 성경호 위원님 양산교육장님께 마무리 발언 한마디만 하시죠.
○성경호 위원 교육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우리 2세 교육을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성경호 위원님 고맙습니다.
오늘 사실은 새로 교육장 발령을 받으셔서 우리 교육위원님들께서 정말 예쁘게 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고, 그 외 우리 조형래 위원님이나 이천기 위원님 혹시 한마디 하시겠습니까?
○이천기 위원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정인태 마무리 할까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일은 경쟁과 협력입니다.
이렇게 지역의 교육장님들께서 한 자리에 모여서 서로 경쟁하고 또 협력사항이 뭔지 파악하는 좋은 기회였다 생각이 듭니다.
아마 우리 교육위원님께서 다음 행정사무감사를 아마 많이 벼르고 오늘 정말 많이 봐 주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다음 행정사무감사 때 좋은 의견들 그리고 좋은 업적들 많이 쌓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장시간 고견을 개진하여 주신데 대하여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역교육청 교육장님들께서도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오늘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오늘 업무보고한 내용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추진하여 경남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릴 말씀은 내년부터 주요업무보고 때는 경남교육이 추구해야 할 교육적 지향점인 교육지표를 중심으로 한 각 기관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더욱 알차고 특색 있는 업무보고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2013년도 지역교육청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제304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0분 산회)

○출석위원수 9인

○출석위원
정동한 정인태 김종수
배종량 성경호 이천기
조재규 조형래 최학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원상

○출석공무원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태우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갑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신진용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권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철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노홍규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일옥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규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수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강대룡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천규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박두립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윤
 
○속기사
류희정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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